상위 문서: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2/영국군
연합군 | 추축군 | ||||
소련군 | 미군 | 영국군 | 국방군 | 서부전선 총사령부 | |
유닛 지휘관 전술 | 유닛 지휘관 전술 | 유닛 지휘관 전술 | 유닛 지휘관 전술 | 유닛 지휘관 전술 | |
캠페인 | 주요 시스템 | 문제점 |
1. 타진영 상대전략
1.1. 공통
영국군과 국방군은 0티어 MG와 장거리교전에 적합한 4인분대[1]를 사용한다는점에서 비슷하다고 볼수있지만, 국방군의 공병과 달리 건물을 짓지않고 출발하는 영국군의 보병분대는 주요위치를 선점하기 좋으며, 전투력도 더 쌔다.또한 두 진영의 MG는 서로 비슷한 특징을 일부 가지고 있는데, 둘다 4인 분대며 사격각이 매우 넓고 거치와 해제에 시간이 오래 걸린다. 영국의 MG는 기관총 중애서 민첩하고 강하지만 등장시기가 느린 미국의 M2HB와, 분대수가 많고 빨리 튀어나오지만 제압력과 살상력이 모두 떨어지고 사격각이 좁은 소련의 맥심과 비교해볼때, 맥심보다는 제압력이 낫고, 제압력과 살상력이 모두 우수하지만 늦게 나오고 후반에는 쓸모가 떨어지며 중위, 대위 중 택일 상황에 놓여 안 나오기 일쑤인 M2HB와는 달리 일찌감치 나와 다소 낮은 제압력의 반대급부로 우수한 살상력을 가지기 때문에 잘 활용한다면 토미의 전투력을 생각하자면 크게 부족하지는 않은 제압 능력과 우수한 살상력을 앞세워 전진하기 좋다.
보통 스타팅 전략은 크게
- 토미, 캐리어, 새퍼, 비커스를 하나씩 뽑고 거기에 토미 하나를 더 추가한 뒤 티어업을 하거나 바로 티어업을 하는 1111
- 시작하는 토미에 3~4토미를 더 추가한 4~5토미.[2]
- 2~3분대의 토미를 추가적으로 생산하며 중간에 상황에 맞게 한 정의 비커스를 쓰는 비커스 영국.[3]
- 캐리어와 새퍼 한 분대씩, 그리고 2~3분대의 토미를 추가생산하는 캐리어 영국
정도의 빌드가 있다.
1.2. VS 독일 국방군
초반 보병분대는 엄폐물을 끼고있지 않아도 척탄병은 너끈히 상대가 가능하며, 엄폐상태에선 우세를 점한다. 또한 수류탄 업그레이드를 찍어주면 중기관총 또한 견제가 가능하여 단순 보병 블로빙 배틀로 흘러갈시 초반부에는 영국군이 전체적으로 게임을 유리하게 풀어나갈 수 있다. 운좋게 중기관총의 옆구리를 잡아 수류탄이라도 까놓으면 그야말로 대박.
유니버설 캐리어의 경우 추가무장들이 강력하고 특히나 화염방사기가 중화기팀을 조지는데에 특화되어있기 때문에 잘만 살리면 초중반 단계에서 적의 멘탈을 흔들어놓을 수 있으나 판저파우스트 한방에 반피가 날아가는데다 중기관총의 화망에 잘못 들어가기라도 하면 피가 미친듯이 깎이므로 항상 거리를 두고 견제하다가 주변 상황을 토미나 공병 등으로 파악한 뒤에 바로 과감하게 밀고 들어가는 것이 좋다.
다만 영국의 고질적인 단점은 박격포다. 영국의 주요 플레이 방식은 방어선을 형성하고 상대가 오는걸 받아치는 어찌보면 국방군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어 중화기로 라인 그어놓고 포격으로 두들기는 식의 플레이에 정말 취약한데 정작 영국군의 박격포 진지는 고정형에 등장시기도 느려서 사용이 여러모로 제한된다. 국방군의 박격포는 240의 저렴한 인력에 1티어에서 등장하는 것을 생각했을때 상당히 불리한 요소인 셈.
그렇다고, 진지없이 국방군의 박격포 및 중기관총을 잡기에는 마땅한 방법이 없기 때문에 정 방법이 없다싶으면 적의 공격을 받기 어려운 위치에다 박격포 진지를 설치하거나 기본유닛인 유니버설 캐리어에 화염방사기를 장착하거나 지휘관 증원유닛인 코만도 침투조를 건물에서 불러내는등, 방법이 전혀 없는것은 아니다.
상대방이 MG와 박격포를 모두 운용중이라면 척탄병이 부족할수밖에 없는 상황이므로, 이런 때일수록 보병분대로 기동전을 수행해야한다.
반대로 상대방이 MG와 벙커를 다수운용하는 방어적인 플레이어라면 과감히 박격포 진지를 건설하자. 상대방이 중화기에 인력을 투자해서 유동전투병력이 적은상태라면 박격포진지를 건설해도 안전한 편이고, 국방군이 다수의 박격포를 사용하고있지 않은이상, 박격포 진지가 국방군의 모든 중화기들을 제압 할수 있다.
보통 1:1에서는 보포스를 설치하는 것도 기관총을 처박아둬야 하는 상황에 한정해서는 나쁘지 않지만, 전선이 자주 왔다갔다하는 상황이 많고 경차량 페이즈가 팀전에 미해 상대적으로 중요하므로 AEC를 권장한다. 특히나 토미가 대전차 수단이 하나도 없기 때문에 대놓고 깔짝거리는 장갑차를 가볍게 혼내줄수도 있고, 국방군의 벙커를 처리하는 데에도 효과적이며 은근 보병 쪼는 것도 나쁘지않아서 중반즈음에 튀어나오면 밥값은 한다.
패치로 보포스와 AEC 사용 업그레이드는 둘 다 할 수 있으니 나중에 슬쩍 할 수 있고 자원과 인구가 썩어남으면 굳히기로 해도 나쁘지 않다.
센토어는 모든 상황에서 추천하지는 않는다. 스터그와 4호전차는 물론, 같은 포지션의 오스트빈트에게도 이기기 힘들기 때문에, 전차 하나의 손실이 패배로 이어지는 1:1매칭에는 적합하지 않다.
크롬웰은 근거리에선 4호전차와
무엇보다 기동력이 높기 때문에, 상대 전차와 대전차포를 피해가며 보병만 득실거리는 다른 곳을 까먹는 식의 기동전에 적극적으로 임하는것이 좋다. 크롬웰은 기본적으로 중반을 넘길 때 한 대 정도 쓰기를 권하며, AEC를 날려먹었다면 싫어도 한 대는 뽑고 넘어가게 된다. [4]
업그레이드로 인원수가 늘어난 보병분대에게 브렌기관총을 두정씩 보급해주면 엄폐상태에서 교전시 웬만한 유닛들을 압도하는 괴랄한 성능을 보여주므로, 많은 수의 보병분대들이 온전히 잘 성장한 상태에, 적이 기갑전 위주로 가기를 생각한다면 크롬웰 대신 파이어플라이를 생산하는것도 좋다.
파이어플라이는 4호전차는 물론, 판터와 티거에게도 치명적인 펀치력을 가지고있어서 국방군의 입장에선 상대하기 상당히 껄끄럽다.
코메트는 판터포지션의 전차로 국방군의 모든전차를 무난히 상대할수있는 성능을 가지고 있지만, 비싸기 때문에 파이어플라이나 크롬웰 중 하나는 포기해야한다.
처칠 보병지원전차는 판터와 티거급을 제외한 국방군의 모든전차들을 충분히 상대할수있지만
처칠 AVRE는 1:1매칭에서 블로빙을 상대로 기습적으로 제대로 먹여주거나, 중화기를 하나씩 지워주며 뼈아픈 손실을 안겨줄 수 있는 쿨타임이 긴 조커 카드로 유용하다.
처칠 크로커다일 1:1에서 처칠 크로커다일은 상당히 늦게 등장하지만, 높은 장갑과 크롬웰 수준은 되는 주포로 4호 전차와 3호 돌격포까지는 넉넉히 압도하며 전선을 지키고, 중화기를 상대로 화염방사기를 통해 치명적인 피해를 줄 수 있지만 선회포탑 전차인 4호와 판터를 스팸하는 전략으로 독일군이 선회한다면 매우 힘들어지는 것 또한 사실이다. 보병과 중화기 비중이 높아보인다면 적극적으로 선택할 수 있지만, 대전차는 다른 보조 전차가 아닌 6파운더를 위주로 하게 되어 포격과 기습에 2선이 취약해질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17파운드 대전차포 맙소사.. 1:1에서 이걸 건설 한다는 건 "나 이길마음 없소." 나 마찬가지다.
1.3. VS 독일 서부군
서부군과의 매칭에선 영국의 0티어들의 이점을 잘살려야 승기를 잡을수있다.
국민척탄병을 동커버에서 찍어누를 수 있고 건물에만 들어가도 돌격 공병을 무난히 몰아낼 수 있는 토미는[5] 다수를 뽑아서 돌격공병이고 국민척탄병이고 가리지 않고 힘으로 찍어눌랴 몰아낼 수 있다. 퀴벨바겐은 일방적 맨파워 교환을 하고 빠져서 수리받기 때문에 못 몰아낸다, 대신 그쪽은 돌격 공병을 먼저 두들겨패 수리 회전력을 작살내놓자.
MG의 등장시기가 느리고[6] 차량과 경야포역시 늦은시기에 등장하는 서독에게 영국의 0티어 MG는 여간 골치 아픈게 아니다. 물론 퀴벨바겐을 사용한다면 먼저 보고 그 지역을 피해갈 수 있으나, 적극적으로 붙어야 하는 서독 입장에서 반땅이나마 안정적으로 먹게 만드는 비커스의 존재는 다소 피곤하다.
또한, 영국의 유니버설 캐리어는 빅커스 K를 업그레이드한 뒤 서부군의 입장에서 짤짤이를 당하면 굉장히 피곤하고, 빠른 MG34생산을 선택해도 비커스 K는 물론, 와스프도 MG34 운용을 방해하므로 유니버설 캐리어도 나쁘지 않다. 다만, 보병이나 중화기 한 분대분 인력이 왕립 공병으로 빠지기 때문에 부족한 힘싸움을 감내하던지, 보병 분대를 뽑고 수리를 탄약으로 때우느라 중반 탄약 부족을 감내해야 할 수 있다.
11과 22기준으로 말하자면 mg활용도 좋지만 토미가 낄 건물이나 커버가 많다면 차라리 토미를 더 뽑아 건물 또는 커버 싸움으로 가는게 영국에게 더 유리하다고 생각한다. 서독의 경우 퀴벨바겐을 뽑거나 국민척탄병을 많이 찍던 해 중기관총이 있는 곳을 피해 돌아가서 기동력 싸움을 걸텐데 MG는 기동력이 느리기에 대처하기가 힘들 것이다. MG대신 토미를 더 뽑게 된다면 토미가 커버를 끼고 있으면 동수의 상대라면 질리가 없고 퀴벨바겐 같은 경우는 캐리어로 잡거나 쫓아내면 된다. 또 캐리어를 잡으려고 서독이 라케텐을 뽑고 캐리어를 못 잡으면 서독에게는 극초반에 투자한다고 캐리어를 뽑고도 더 뽑은 영국의 토미 떼에 찍어눌러지는 상황이 연출될 수 있어 일석이조. 단, 돌격공병 같은 경우는 헤비커버를 끼고 한 명을 먼저 죽여도 최대거리에서부터 쪼은 게 아니라 작정하고 돌격공병이 허깅을 하면 지는 경우가 꽤 있으니 건물을 낀게 아니면 조심하자. 물론 5인분대업하면 최대시야에서 보이면 바로 커버 끼고 느긋하게 쪼면 된다.
MG로 주요거점을 확보하는것도 썩 나쁘지 않은디, 승리거점보단 연료거점을 확보하는것이 좋다.
영국의 보병분대는 엄폐교전시 장거리에서 돌격공병을 압도하며, 국민척탄병보다 약간 더 강하다.
특히, 돌격공병은 시가지등의 오밀조밀한 맵이 아닌이상 접근하기위해 걸어오는 도중 보병분대의 사격에 분대원이 한두 명정도는 죽어나가기 때문에 개활지에서는 위협적이지 않다. 단 슬슬 StG44로 무장하고 달려오는 국민척탄병은 중거리전투력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조심해야한다. 즉, 보병분대는 장거리를 유지하며 싸우는 것이 핵심이며, 브렌을 무장한 보병분대는 중,장거리 모두 강력해진다.
보병분대는 국민척탄병보다 인원수가 한명 부족하므로 가능한 빨리 분대 인원수 업그레이드를 해주는 것이 좋다.
서부군이 대공핲을 사용한다면 토미 말고 새퍼에게 PIAT를 들려주고 AEC를 뽑자. 어차피 새퍼와 AEC는 서로에게 필요하니 둘 다 뽑게 된다. 서독 대공핲은 거치시간이 매우 길기 때문에 PIAT에 취약하다.
룩스를 사용한다면 PIAT보단 75mm AEC 마크 3을 사용하고, 보포스를 선택한 상황이라면 지뢰와 AT건을 사용해 킬존을 구축해 몰아내자.
ㄴ17년6월 현재 피앗이 바주카 사거리보다 짧아지고 바주카처럼 판정이 변했으므로 어쩔 수 없는 상황이 아니라면 피앗보단 지뢰와AT 또는 AEC로 처리하도록 하자
서부군은 1대1에선 보병포가 대공 하프트랙 다음 순샤로 무조건 나오기 때문에 초반에 박격포진지를 일찍 건설하여 초,중반 맵을 지배하는 전략도 있다.
박격포진지를 멀쩡히 운용중이며 서독이 도저히 박격진지를 못 미는
하지만, 위의 전략을 사용할시 반드시 연료거점을 탄탄히 확보하고 상대 연료거점도 잘 찔러야한다는
크롬웰은 4호전차 J형과의 맞대결에서는 승산이 없지만, 서부군의 4호전차 J형은 반땅이라면 등장 타이밍이 느리기 때문에
센토어는 필연적으로 다수의 보병을 뭉쳐서 운용하게되는 서부군에게 상당한 화력투사가 가능한 전차다. 연료거점을 확보해서 연료차이가 많이 나는 상태라면 센토어→파이어플라이 빌드를 가는것이 좋다.
ㄴ또는 AEC와 2AT로 버티며 선센토어 라던지
진지없이 기동전을 펼칠때는 최대한 빨리 크롬웰 혹은 센토어를 뽑아서 맵을 휘둘러주면 된다. 다만, 정말 많이 유리하다면 크롬웰 대신 바로 코멧을 갈 것..
퓨마는 센토어에게 처참히 갈려나가고,[7] 4호전차 J형은 등장시기가 느리며, 4호 구축전차는 보병살상능력이 시궁창이기 때문에 센토어를 요리조리 잘 굴려주면 많은 이익을 볼수있다.
파이어플라이의 강력한 펀치력은 4호전차 J형은 물론, 판터와 킹타이거에게도 치명적이며, 튤립로켓은 판터급 전차도 저지할 수 있을정도로 강력하다.[8] 무엇보다 회전식 포탑인 파이어플라이는 그 수가 모일수록 전차전에서 강한 면모를 보이기 때문에 연료가 많다면 두대정도는 생산하자.
코메트는 판터와 유사한 포지션에 해당되는 전차지만, 보병을 상대로도 유의미한 전투력을 발휘하기 때문에 여러모로 유용하게 쓸수있다. 비싼게 흠이지만 어떠한 상황에서도 밥값은 하는 우수한 전차다. 자원이 된다면 한대쯤은 뽑아두는것이 좋으며, 만약 최후반까지 가게 된다면 주력 전차 역할을 할 가능성이 높다.
처칠 보병지원전차는 1400의 높은 내구도를 가지고있지만, 서부군의 전차는 전체적으로 모두 단단하여[9]전차전에 적합하지는 않다.
탱킹역시, 훨씬 빠르고 체력은 800으로 적지만 장갑이 290으로 훨씬 단단한 코메트나, 강력한 화염방사 전차인 크로커다일에게 맡기는게 좋다.
처칠 AVRE는 서부군이 다수의 라케텐베르퍼를 배치했거나, 전방 대공트럭 진지를 처리하는게 도저히 힘들다고 판단될때 불러올만하다.
자신의 대전차 전력이 잘 갖추어 있는 상태라면, 사용해보자.
처칠 크로커다일은 사거리가짧은 서부군의 라케텐베르퍼와, 전방진지, 보병스패밍에 효과적이다. 처칠 AVRE와 마찬가지로, 서부군의 방어선이 너무 단단하여 돌파하기 힘든상황이거나, 서부군의 연료가 부족한상황이라면 마무리용으로 사용해볼만 하다. 하지만, 크로커다일 역시, 자신의 대전차방비가 잘 돼 있어야 한다.
+ 최근 패치로 영국군의 유니버설 케리어의 빅커스K와 75mm AEC가 쓰기 좋은 환경이 되어 서부군을 일방적으로 카운터칠수 있어졌다. 탄약거점을 빨리 점령하여 최대한 빨리 유니버설 케리어에 빅커스K를 달아주자. 빅커스K가 장착된 유니버설 케리어는 탄약10으로 제압사격을 가할수있고, 그 공격력 또한 엄청나기 때문에 서부군 입장에선 답이없다. 서부군이 룩스와 퓨마를 사용한다면 75mm 탑재 장갑차량을 사용하자.
2017년 6월 패치로 aec가 너프를 좀 크게 먹어 이동사격 명중률 너프와 보병상대로 힘들어 졌다. 아예 못 써먹을 정돈 아니지만 예전보단 못하므로 주의할 것.
[1] 영국군의 보병분대는 기본 4인, 업그레이드시 5인이 된다.[2] 6토미 날빌은 보병전이 강력하지만 차량 타이밍이 너무 늦어져 거의 반드시 휘둘리는 타이밍이 온다.[3] 순서는 대부분 비커스 - 토미 - 토미 - 토미나 토미 - 비커스 - 토미 - 토미 순.[4] 반대로 말하면 AEC를 잘 살려두면 AEC, 지뢰, 6파운더만으로 적 전차를 역으로 잡아먹거나 너끈히 중형전차 타이밍을 버티며 빠른 코멧으로 4호 전차를 찍어누를 수 있다.[5] 개활지 최대거리에서 만나자마자 커버 끼고 정지해서 돌격 공병을 쪼아대면 오다가 모델 한둘 잘리고 돌격공병이 울면서 집에 가는 경우도 적지 않다.[6] 1티어든 2티어든 아무 트럭이나 추가로 배치하면 MG를 사용할수있다.[7] 근접전 한정. 퓨마가 중,장거리에서 치고빠지는 전술을 쓰면 이야기가 달라진다.[8] 튤립 사격 후 10초간 주포가 강제 재장전과 사격 불가상태에 들어가니 유의. 그나마 다행히도 그 상태에서도 포탑은 돌아가며 적을 조준한다.[9] 국방군의 4호 전차, 3호 돌격포를 상대하기에는 부족함이 없는 관통력이지만, 서부군의 4호전차 J형과 4호구축전차는 처칠의 주포로 상대하기 벅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