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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606a87><colcolor=#ffffff> 레젠다리움의 등장인물 켈레보른 Celeborn | |
<nopad> | |
본명 | Teleporno / Telporno / Celeborn 텔레포르노 / 텔포르노 / 켈레보른 |
이명 | Celeborn the Wise 현명한 켈레보른 Lord of the Galadhrim 갈라드림의 영주 |
성별 | 남성 |
종족 | 요정 (신다르) |
신장 | 6'4'' (약 193cm) |
머리카락 | 은발 |
거주지 | 벨레리안드(도리아스) → 린돈(하를린돈) → 에리아도르(네누이알) → 에리아도르(에레기온) → 에리아도르(깊은골) → 벨팔라스 → 에리아도르(깊은골) → 로바니온(로슬로리엔) → 로바니온(동로리엔) → 에리아도르(깊은골) → 발리노르 |
출생 | 불명 |
직책 | Lord of Lothlórien 로슬로리엔의 영주 Lord of East Lórien 동로리엔의 영주 |
재위기간 | T.A. 1981 - Fo.A. 121 이전 |
가족관계 | |
부모 | 갈라돈 (아버지) |
형제자매 | 갈라실 (남동생) |
배우자 | 갈라드리엘 |
자녀 | 켈레브리안 (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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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반지의 제왕》과《실마릴리온》에 등장하는 신다르다.로슬로리엔의 영주로, 아내인 갈라드리엘과 함께 다스렸다. 제1시대 신다르의 요정 왕국이었던 도리아스 출신의[1] 요정으로,《가운데땅의 역사서》에 따르면 싱골 대왕의 친척이었으며, 싱골의 둘째 동생이었던 엘모의 손자였다고 한다. 즉, 싱골의 조카손자였다. 그런데 저 설정이 맞다면 아내인 갈라드리엘과는 6촌 관계가 된다. 갈라드리엘의 외조부인 발리노르의 텔레리인 팔마리 대왕 올웨가 싱골의 바로 아래 동생이자 엘모의 형이었기 때문이다.[2] 도리아스 출신의 신다르라서 난쟁이를 싫어하는 편이었다.[3]
2. 이름
《실마릴리온》에 따르면 도리아스 출신인데도, 텔레린 이름과 퀘냐 이름이 전해진다. 이는 여러가지 설정이 혼재된 것이 그 이유다. 후기 설정으로 보이는《끝나지 않은 이야기》에서 켈레보른은 아만의 팔마리이며, 그곳에서 갈라드리엘을 처음 만나 같이 가운데땅으로 넘어온 것으로 나온다. 아마 이 버전의 켈레보른이 최종 설정에 가까울 것이라 생각된다.- 텔레포르노(Teleporno)[T]/텔포르노(Telporno)[Q]/켈레보른(Celeborn)[S] - '은빛 나무(Silver-Tree), 또는 '은빛 장신(Silver-Tall)'이라는 뜻이다.
3. 작중 행적
망명 놀도르 왕족 신분으로서 제1시대 초기에 도리아스를 방문한 갈라드리엘과 처음으로 인연을 맺었고, 분노의 전쟁 후에 정식으로 결혼했다. 제2시대 초기에는 부부가 함께 놀도르계 국가인 에레기온에 살면서 무남독녀인 켈레브리안을 낳았다. 그러다가 안나타르, 즉 사우론이 에레기온의 영주인 켈레브림보르와 그 휘하의 요정들을 선동하여 켈레보른과 갈라드리엘의 세력을 밀어내 입지가 좁아지게 되었다. 그래서 이때 갈라드리엘은 딸 켈레브리안과 함께 안개산맥을 넘어 로리난드로 떠났는데, 켈레보른은 계속 사우론에게 모욕을 당하면서도 에레기온에 남았다. 그리고 이후 엘론드와 함께 깊은골로 갔다. 그래서 훗날 갈라드리엘과 켈레브리안 모녀가 켈레보른을 만나러 깊은골로 오게 되었다. 그리고 켈레브리안은 이때 엘론드와 처음 만났고, 몇 번에 걸쳐 소집된 백색회의에서도 만나게 되면서 관계가 발전하여 제3시대 초기에 엘론드와 결혼했다. 따라서 켈레보른은 엘론드의 장인이자, 아르웬의 외조부였다.이후 군주가 없어진 로리난드의 난도르 요정들에 의해 아내인 갈라드리엘과 함께 공동 통치자로 추대되었다.[14] 켈레보른과 갈라드리엘은 한동안 평화롭게 로리난드, 즉 로슬로리엔을 통치했으나 제3시대 말기에 켈레브리안이 친정인 로슬로리엔으로 오다가 오르크들에게 납치되어 고문을 당하는 불행한 일이 생겼다. 결국 켈레브리안은 치유를 위해 먼저 발리노르로 떠났다.
격렬했던 반지전쟁이 끝나고 아내인 갈라드리엘은 발리노르로 돌아갔지만, 켈레보른은 가운데땅에 남아서 스란두일과 함께 어둠숲을 공동으로 통치했다. 그 뒤 한 동안 깊은골로 가서 외손자들인 엘라단과 엘로히르와 함께 머물렀다. 이후 발리노르로 향하는 마지막 배를 타고 가운데땅을 떠났다고 전해진다.
4. 매체에서
4.1. 실사영화 시리즈
<반지의 제왕 실사영화 시리즈>에서는 헝가리계 뉴질랜드 배우 마르톤 초카시(Marton Csokas)가 연기했다.[15] 그리고 원작과는 달리 반지전쟁 이후 갈라드리엘과 함께 발리노르로 향한다는 차이점이 있다.
4.2. 드라마 <반지의 제왕: 힘의 반지>
<반지의 제왕: 힘의 반지> 시즌 1에서는 갈라드리엘의 언급으로만 등장한다. 어찌된 일인지 분노의 전쟁 이후에 실종되었다고 한다.[1] 다른 설정에 따르면 아만의 텔레리 출신이라고도 한다.[2] 요정들의 경우, 사촌 간에도 결혼이 가능하다고 한다. 하지만 거의 그러지 않았고, 그러고 싶어하지도 않았다고 한다. 켈레보른의 배경은 다른 이야기가 대부분 만들어지고 나서 채워넣으려고 시도했기 때문에 끼워 맞추기가 쉽지 않았던 듯 하다. 다른 설정도 존재하기 때문에 정확한 혈통은 미상이라고 봐야할 듯 하다.[3] 노그로드의 난쟁이들은 도리아스가 멸망한 원인이었다. 싱골 왕이 그들에게 실마릴이 박힌 나우글라미르를 넘겨 주기를 거절하자, 그들은 싱골을 살해하고 도리아스를 파괴했다. 여담으로 이 과정에서 도리아스의 명장 마블룽 또한 죽음을 맞이했다.[T] 텔레린[Q] 퀘냐[S] 신다린[7] Silver(은). 원시 요정어 어근 KYELEP에서 파생된 단어 telpe의 변형이다.[8] Uprising/Tall(떠오르는/장신). 'Up/Rise(위/일어나다)'를 뜻하는 원시 요정어 어근 RŌ/ORO에서 파생된 단어 ornā의 파생형이다.[9] Silver(은). 원시 요정어 어근 KYELEP에서 파생되었다.[10] Uprising/Tall(떠오르는/장신). 'Up/Rise(위/일어나다)'를 뜻하는 원시 요정어 어근 RŌ/ORO에서 파생되었다.[11] Silver(은). 원시 요정어 어근 KYELEP에서 파생되었다.[12] Tree(나무). 'Up/Rise(위/일어나다)'를 뜻하는 원시 요정어 어근 RŌ/ORO에서 파생되었다.[13] Uprising/Tall(떠오르는/장신). 'Up/Rise(위/일어나다)'를 뜻하는 원시 요정어 어근 RŌ/ORO에서 파생되었다.[14] 로리난드의 신다르 왕이었던 암로스가 님로델과의 사랑 때문에 벨레가에르 해에서 익사했기 때문이었다.[15] 다른 유명작인 <킹덤 오브 헤븐>에서 기 드 뤼지냥 역을 맡은 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