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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12 20:04:22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중국의 확진자 통계 은폐 및 우한발원설 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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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코로나19 확진자 통계 은폐 의혹3. 코로나19의 우한발원설 부정
3.1. 해외 연구진의 우한 발원설 부정

1. 개요

[1]
중국의 코로나19 확진자 통계 은폐 의혹과 코로나19의 우한발원설을 부정하고 다른 나라에서 발병되었다고 주장하는 것에 대해 정리한 문서.

2. 코로나19 확진자 통계 은폐 의혹

코로나19는 중국발원이 유력하여, 1월부터 3월까지 중국은 폭발적으로 확진자가 늘었다. 그러나 그 다음부터 확진자가 줄어들기 시작하더니 최근에는 아예 신규 확진자가 15명, 2명, 0명까지 떨어지는 괴이한 현상이 발생했다. 인도, 미얀마, 러시아 등 국경을 접경한 주변국들은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데 국토 면적으로 3, 4위를 다툴 정도로 넓고 인구는 전세계 1위인데다 위생환경이나 방역 인프라가 잘 갖춰지지 않았음에도 공식적으로 보고된 확진자가 10만 명도 되지 않는다. 이에 대해 전세계는 중국의 통계 은폐를 사실상 확신하고있다.[2] 거기에다가 중국쪽 백신의 효율이 50%밖에 안되어서 버리거나 포기한 국가들이 존재하거나 방역장비의 퀄리티까지 뒤떨어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결정적으로 현재 전세계에서 코로나를 잘 대처하고 있는 대만과 뉴질랜드조차 하루 감염자가 적어도 1명은 나오거니와 이마저도 두 국가 모두 중국에 비하면 엄청 작은 섬나라이며 방역에 엄청 신경쓴 덕분에 한국보다 훨씬 더 적은 확진자를 보유하고 있는데 인구와 국토 넓이가 무지막지하게 높은 중국이 0명이라는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그러나 심증은 있는데 결정적인 물증이 없어 아직까지 의심 단계에서 진전되지를 못하고 있다. 하지만 그나마 인구가 비슷하다고 할 수 있는 미국이나 인도, 브라질의 확진자 수로 미루어보아, 중국인을 제외한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믿지 않는 편.

중국은 독재국가이기에 정부차원에서 인권을 무시하고 방역 및 격리를 했다면 그나마 가능하겠지만, 아직 그 정도로 사람들을 통제할만한 기술력이 없거니와 한국처럼 땅이 좁아서 대량의 cctv로 격리할 수도 없기에 극히 일부지역을 불과한 지방지역에서는 불가능한 가정이다.

하지만 이러한 은폐도 오미크론 앞에서 무력화되고 있다. 상하이는 그야말로 패닉에 빠져 군대까지 투입되는등 아수라장이 되어 버렸다.

3. 코로나19의 우한발원설 부정

상술했듯이 중국은 2019년 12월부터 우한에서 정체불명의 폐렴이 퍼졌으며 이것이 코로나19인게 밝혀지고 1~3월 때는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그러나 중국의 확진자가 은폐하여줄어들기 시작하며, 중국은 슬슬 코로나19의 우한발원설을 부정하기 시작했다. 미국에서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미중관계가 악화되자 미국발이라 하는 등 우한발원설을 부정하고 있다. ##2

3.1. 해외 연구진의 우한 발원설 부정

이탈리아에서 코로나19가 발병되었다고 하며 최초감염자는 2019년 11월에 확인된 25세 여성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

프랑스에서 2019년 11월 코로나19가 나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

우한에 파견된 세계보건기구 조사팀이 중국 우한의 코로나19 발원 증거를 못찾았다고 밝혔다.#[3]. 물론 who와 러시아가 지금 누구편인지를 확인하면 믿고 거르면 되는 조사라고 보는게 이롭다. 애초에 증거를 인멸할 시간을 1년이나 줬는데 증거가 나오면 그게 이상한거다.
더군다나 자세한 내역을 보면 해외발원설은 그저 가능성이 있다는 수준에 불과하며, 대다수가 우한발원설을 지지하는 상황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심지어 2019년 9-10월사이에 우한이 아닌 중국 남부지방 발원설도 유력한 근거로 나오고 있는지라 중국외의 발원설도 그저 중국인의 해외출국사례로 인한 감염이 근거일 가능성도 커지는 만큼 그냥 중국때문에 퍼졌다는것이 정론이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사실은 설사 발원지가 타국이라고 하더라도 처음으로 이 바이러스가 대대적으로 확산되어 집단감염 사태가 터진 지역이 우한이라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기 때문에 중국은 발원지를 핑계로 책임을 회피할 수 없다. 당장 중동에서 발원한 메르스 바이러스가 수년 후 뒤늦게 한국에서 퍼졌을 때 국내 여론은 무능하게 대처한 한국 정부에 대해 부정적이었지, 발원지인 중동을 크게 비난하지는 않았다. 메르스 유행 때 현재의 코로나 사태처럼 전세계에 동시다발적으로 바이러스가 퍼져나갔더라면 그 비난은 중동이 아니라 한국을 향했을 가능성이 높다.

자신을 시민기자로 소개한 변호사 천추스는 중국 우한에 한 병원에 대한 동영상을 올렸는데 이후 천추스가 실종 되었다. 그리고 일부에서는 중국 정부가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경고를 하였던 리원량을 격리및 체포 한 것이 가짜뉴스로 위장한 은폐가 아닌가 하는 말이 나오기도 하였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사실이 퍼지면 여론과 치안이 불안정 할 것으로 생각하여 이를 묵인한 것이 아닌가 라는 말이 나왔다.

그 외에도 해외에서 발생했을 가능성에 대해 언급된 것은 이 문서의 4.1 문단을 참조.

[1] 중국에서 코로나가 어떻게 은폐되고 통제되는지를 정확하게 보여준다.[2] 실제로 중국에서는 확진자가 없다고 발표되었는데, 해외출국한 중국인들이 공항 검사에서 확진자로 확인된 사례가 허다하며 캄보디아나 라오스,베트남과 같은 인접국에선 자가격리를 이탈한 중국인들이 양성판정을 받고 지역감염이 심각하게 확산되는 사건도 발생하였다![3] 이에 러시아의 연구진도 코로나19 우한발원설을 부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