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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 퓨리파이어 (Purifier)1.2. 데스 머신 (Death Machine)1.3. 워 머신 (War Machine)1.4. 템페스트 (Tempest)1.5. 변형 방패 (Transform Shield)1.6. 스패로우 (Sparrow)1.7. 그래비티 스파이크 (Gravity Spike)1.8. 하이브 (H.I.V.E.)1.9. 섬멸자 (Annihilator)1.10. 섀도우 블레이드 (Shadow Blade)1.11. 이퀄라이저 (Equalizer)1.12. 방탄 방패 (Ballistic Shield)1.13. 그래비티 볼텍스 건 (Gravity Vortex Gun)1.14. 불 차지(Bull Charge)1.15. K9 유닛(K9 Unit)1.16. 키네틱 아머(Kinetic Armor)1.17. TAK-51.18. 군수품 상자(Munitions Box)1.19. 원자로 노심(Reactor Core)1.20. 클로(Claw)1.21. 발리스타 EM31.22. 환청 장치
1. 개요
새로 생긴 시스템.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3와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4, 그리고 콜 오브 듀티: 인피니트 워페어의 스페셜리스트 고유 무기 및 장비 몇몇을 오퍼레이터 스킬이란 이름으로 분리 도입했고 기존의 스페셜리스트 캐릭터는 최근의 콘솔판 콜옵들처럼 전부 외양만 다르고 능력치와 기술 차이는 없는 오퍼레이터 시스템으로 돌아갔다. 일정 시간 + 점수가 차면 사용 가능하게 된다. 사용 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비활성화된다.블랙 옵스 3, 4 / IW에서도 그랬듯이, 시전 직후 사망해 리스폰할 시 발동 후 지난 시간에 따라 70~90%를 돌려준다. 물론, 일정 시간을 넘기거나 공격을 단 한 번이라도 했을 경우, 혹은 즉발형 스킬일 경우 돌려주지 않는다.
1.1. 퓨리파이어 (Purifier)[1]
근거리에 맹렬한 불길을 뿜어내는 화염방사기입니다.
레벨 3에 해금. 블랙 옵스 3, 4에 등장한 파이어브레이크의 고유 무기. 모델링은 블랙 옵스 3의 것이다.간단히 말하면 화염방사기. 피격 시 34의 피해가 들어가며, 이후 2초간 16의 피해가 4번 들어간다.
근거리에서 상당히 효과적이고 사거리도 예상 외로 길지만 중장거리 이상의 적은 견제가 불가능하므로 역공당하기 쉽다. 공방에서는 W+M1식(앞으로 가면서 발사 버튼만 누르는 것)의 플레이가 많이 보인다... 근데 이게 화염 이펙트가 일종의 연막 효과를 내서 정면에서 보는 입장에선 맞추기가 힘들다.
배틀로얄에서도 등장하는데 하늘섬의 뽑기나 보급상자에서 드물게 얻을 수 있는 특수무기로 분류된다. 24발의 탄창을 보유하고 있으며 1틱당 1개의 탄도 전문가 탄약을 소모한다. 탄창을 제외한 성능은 멀티플레이와 동일하다. 다만, 배틀로얄에서는 장갑판의 존재로 인해 TTK가 멀티플레이에 비해서는 다소 떨어지는데다 사거리가 상당히 짧아서 거의 쓰이지 않는다.
여담으로 데이즈 오브 썸머 미션을 다 수행하여 얻을 수 있는 퓨리파이어 스킨이 있는데,[2] 고압 일산화이수소 분사기 디자인이다.
파이어브레이크의 전설 스킨과 컨셉을 맞춘 스킨이 있다.
1.2. 데스 머신 (Death Machine)
시간이 지날수록 명중률이 서서히 올라가는 소형 미니건입니다.
레벨 15에 해금되는 스킬.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2에서 스코어스트릭으로 등장하는 3총열 미니건이다.미니건이라 일단 피해량과 연사력, 그리고 120발이라는 장탄량이 압도적이며 집탄율도 매우 우수한 데다 반동 또한 거의 무반동 수준으로 손만 좋으면 근거리, 중거리는 물론이고 원거리에서도 좋은 성능을 보여준다. 물론 거리가 너무 벌어지면 탄퍼짐이 아예 없진 않고 저격수에 당하기 쉽기 때문에 근중거리에서 주로 이용한다.
다른 오퍼레이터 스킬들은 특정 상황에서 그 진가를 발휘하는데 비해 데스 머신은 어느 상황에서나 쓰기 편한 차이점을 지니고 있다.[3] 이와 같은 뛰어난 범용성으로 인해 여러 번의 밸런스 조정을 거쳐 현재의 상태에 이르게 되었다.
배틀로얄에서도 등장하는데. 3인승인 Antelope A20의 지붕에 장착되어 있다. 이쪽은 장탄 수 제한 없이 무한정 쏠 수 있는 대신 과열 게이지라는 것이 있으니 조심해서 쓰자. 연속으로 계속 쏘다보면 과열 게이지가 차는데 다 차면 잠시 사격이 불가능하다.
본래 명칭은 블랙 옵스 3와 4에 등장한 스페셜리스트 리퍼의 고유 무기에서 따온 '사이쓰'라는 이름이였으나, 현재는 본래의 이름을 되찾았다.
1.3. 워 머신 (War Machine)
파괴적인 수류탄이 적재된 전자동 수류탄 발사기입니다.
레벨 26에 해금. 블랙 옵스 2 이후로 블랙 옵스 시리즈에서 자주 나왔던 밀코 M32 6연장 유탄발사기이다. 장탄수는 8발. 직격한다는 가정 하에 방탄조끼 없이는 1발킬인데다 폭발 반경이 의외로 넓다. 다만 이로 인해서 근접해서 쐈다간 자신도 스플래쉬 대미지에 휘말려 죽으니 조심. 게다가 착탄 판정도 은근히 넓어서 생각지도 못한 근처 구조물에 걸려 터지는 경우도 있다.배틀로얄 모드에서도 등장하는데 하늘섬의 뽑기 및 보급상자에서 드물게 등장하는 나오는 특수무기로 분류된다. 근접에서 만날 경우 어지간하면 4대 안에 골로 가는 절륜한 성능을 자랑하지만[4] 유탄이라는 특성상 장거리 적에게는 대응하기가 애매해서 유저들은 자신의 손에 맞는 커스텀 무기들을 좀 더 선호하기 때문에 강력한 성능에 비해 쓰는 사람은 생각보다 잘 안 보인다. 1발당 30개의 탄도 전문가 탄약을 소모한다.
1.4. 템페스트 (Tempest)
사격 버튼을 길게 누르면 위력이 증가합니다. 조준한 곳에 번개를 방출하며, 주변에 있는 최대 9명이 영향을 받습니다.
레벨 35에 해금. 블랙 옵스 3, 4에서 등장한 스페셜리스트 프로핏의 고유 무기. 8배율 레드 도트 사이트를 내장한 휴대용 레일건의 형태를 하고 있으며 발사 버튼을 길게 눌러 에너지를 충전해서 발사하는 방식이다. 충전시간이 길어질수록 위력이 증가하며, 조준한 곳에 일직선상으로 전격을 날려 명중시킨 대상에게 강력한 피해를 입히고 주변에 전기 폭풍을 발산한다. 이 전기 폭풍은 범위 내에서 최대 9명의 적을 감전시켜 잠시동안 기절시켜 움직이지 못하게 한다.[5]정확도가 굉장히 높은 편이므로 에임만 좋다면 중거리 이상의 교전을 할 수 있고, 일단 완충 상태로 쏘면 직격으로 맞은 상대는 무조건 즉사하는데다 근처에만 있어도 콤보로 잠시동안 스턴을 먹인다. 이 점으로 인해 XS1 골리앗[6]을 호각으로 상대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장비이다. 다만 사용 방식 때문에 워 머신처럼 n:1 교전에는 불리한 편. 여담으로 비조준 사격 명중률이 조준 사격 명중률과 거의 똑같기 때문에 비조준 사격으로만 이용하는 경우도 있다.
게임 초창기에는 이름이 폭풍우였다. 2020년 7월 패치로 바뀐 것.
1.5. 변형 방패 (Transform Shield)
확장형 방패를 배치합니다. 정면에서 극초단파를 지속적으로 방사하여 범위 내에 있는 적에게 대미지를 입히고 둔화시킵니다.
레벨 50에 해금. 블랙 옵스 4에 등장한 스페셜리스트 토크의 고유 장비.접이식 방패를 설치한다. 간이 엄폐물로 이용 가능하고, 시전했을때 방패 앞의 좁은 범위에 약한 틱딜과 슬로우 디버프를 거는 극초단파를 방출하기도 한다.
좁은 길목에다가 작정하고 설치하면 파괴되거나 지속 시간이 끝나기 전까지는 파쿠르를 제외하면 절대 지나갈 방법이 없는 매우 강력한 전선 유지력을 보여준다. 설치한 사람이 죽는다고 없어지는 게[7] 아니기 때문에 잘 설치하면 다른 팀원들이 유용하게 쓸 수도 있다. 단 너무 좁은 곳에서 설치하면 양옆의 전신엄폐물은 나오지 않기 때문에 지형지물을 잘 보고 쓰자. 점령전이나 주요 거점에서 거점을 포획하기 위해 자주 쓰인다.
배틀로얄 모드에서도 클래스 능력 중 하나로 나온다. 솔로부터 스쿼드까지 거의 모든 인원의 플레이에서 빛을 발하는 편. 다만, 배틀로얄 버전은 멀티플레이 버전과 다르게 지속적으로 극초단파를 방출하는 효과 대신 설치하는 순간에 전방으로 섬광 효과를 터뜨리는 방식으로 대체된다. 섬광 효과가 일단 들어가기만 한다면 근거리에서 일방적으로 죽일 수도 있어 은근히 강력하다.모르는 사람들도 많이 있는데, 근접무기로 몇번을 공격하거나 발사기[8]로 두세 방 쏘면 파괴된다.[9] 그리고 EMP 수류탄엔 한 방에 파괴되니 주의.
1.6. 스패로우 (Sparrow)
강력한 폭발력을 지닌 화살을 발사합니다. 스패로우를 길게 당길수록 사거리가 증가합니다.
블랙 옵스 3, 4에 등장한 스페셜리스트 아웃라이더의 고유 무기로, 컴파운드 보우의 형태를 하고 있다. 폭발 화살을 발사하는데 발사 버튼을 길게 누를수록 사거리와 탄속이 증가한다.폭발 대미지가 상당히 강력해 직격하거나 근처에만 맞아도 스플래시 대미지로 적을 한 번에 잡을 수 있고, 대부분의 스코어스트릭 장비도 4발 내로 파괴할 정도로 큰 피해량을 보여준다.
처음 나왔을땐 오퍼레이터 스킬 최강자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으나[10] 탄속과 낙차 너프, 피해 범위와 피해량 너프 등 각종 너프를 받아 현재는 적당한 밸런스를 가지게 되었다.
아웃라이더의 전설 스킨과 컨셉을 맞춘 스킨이 있다.
1.7. 그래비티 스파이크 (Gravity Spike)
점프한 뒤 강하게 내리꽂아 주변의 적에게 치명적인 대미지를 입히는 에너지 파장을 일으킵니다.
블랙 옵스 3, 4에 등장한 스페셜리스트 루인의 고유 무기를 가져왔으며, 외형이나 이름은 블랙 옵스 3의 것을 따왔다.[11]전방으로 뛰어오른 후 강하게 착지하면서 천공기같이 생긴 무기로 지면을 내려찍어 주위에 강력한 충격파를 발산한다. 발동 속도도 빠르고 몇 미터 이내에 있는 적은 한방에 나가 떨어질 정도라 근접전에서 불리하다 싶을 때 써서 순식간에 전세를 역전시키거나 한번에 우루루 몰려오는걸 싸그리 정리가 가능하다.[12] 또한 시전하는 순간부터 땅에 착지할 때 까지 받는 피해량이 50%감소하는 효과가 적용된다.
자동차에다 시전하면 당연히 바로 폭발한다. 시전 중 받는 피해량 감소 효과 덕분에 폭사당하는 상황은 많이 없지만 그래도 죽을 수 있기에 지형도 고려는 해봐야한다. 또한 시전하는 동안 완전 무적이 아니기에 착지하기도 전에 죽어서 그대로 날리는 경우도 있으니 유의.
그래비티 스파이크가 표면과 충돌하는 y값과 같은 곳에 있는 플레이어만 사살하는 점을 이용해 그래비티 스파이크를 사용한 상대 캐릭터가 자신의 캐릭터의 발 높이에 착지할 것 같다면 점프하여, 무릎 이상의 높이에 착지할 것 같다면 엎드려서 피할 수 있다.
1.8. 하이브 (H.I.V.E.)
하이브 건으로 근접 지뢰 함정을 발사합니다. 지뢰가 작동되면 내부에서 나노 드론 군체가 해방되어 주변에 있는 적을 처치합니다.
블랙 옵스 3에서 나오는 노마드의 고유무기.[13]광범위 지뢰를 총 5개 깔아두는 무기.[14] 지뢰 주변에는 내부에 든 벌 모양 나노 드론들이 공중에 떠돌아다닌다. 일단 닿으면 그래비티 스파이크를 시전하는 중이 아닌 이상 무조건 죽는다. 그래서 적이 나오는 길목이나 전방에 깔아둬서 여럿을 노릴 수도 있다. 적들의 동선을 파악해서 잘 깔아두면 여럿이 갈려나가는 광경을 볼 수 있다. 맵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면 상당한 이득을 볼 수 있다는 것.
다만 장거리 설치는 사실상 불가능. 지뢰 자체가 스패로우보다도 낮은 곡사형으로 날아가는데다[15] 깔아두기만 하기 때문에 자체 데미지는 존재하지 않는다.
더불어 지뢰는 개당 1명만 죽일 수 있기 때문에 죽일 수 있는 대상이 5명으로 제한적이다. 게다가 설치한 지뢰도 설치한 사람이 죽거나 1분이 지나면 사라진다. 그렇기에 지뢰들을 미리 설치해선 안 되며, 그때그때 설치해야 하는데, 하이브를 들고 있는 시간도 꽤나 짧은 편이다.
지뢰는 하나당 약 150의 내구도를 지니며, 파괴 시 '벌집 함정 파괴함' 이라는 문구와 함께 20점[16]을 준다.
예전에는 지뢰가 아군 것인지 적군 것인지 헷갈려 무조건 피했으나, 시즌 6 패치로 색감이 확실하게 바뀌어 구분할 수 있게 되었다.
1.9. 섬멸자 (Annihilator)
물리 관통력이 높은 탄환을 사용하며 조준하지 않고도 인접한 적을 추적하여 처치할 수 있습니다.
블랙 옵스 3, 4에서 등장한 스페셜리스트 세라프의 고유무기를 가져왔다.6발의 유도 탄환을 쏘는 리볼버로, 조준을 하면 시야 내에 들어온 적과 적의 스코어스트릭이 빨간 마크로 락온된다. 이 마크 안에만 대충 에임을 가져다대고 쏘면 100% 명중한다.[17] 단, 너무 멀면 마크가 굉장히 작게 찍히니 유의. 그러나 멀티플레이 기준 잘 활용할 수만 있다면 거리 상관없이 무조건 1방에 보내버리기 때문에 시야에 걸리면 즉시 사살할 수 있어 어느 정도 거리에서 적들이 여럿 몰려오는 상황에서는 이름 그대로 적들을 섬멸해버리는 무기가 된다.
기본 플레이어는 당연히 1발컷[18]이지만 이 총의 진가는 대스코어스트릭 성능에 있다. 무기 설명에서 알 수 있듯 관통력을 극한으로 끌어올린 총알을 사용한다는 컨셉에 맞게 파괴 가능한 어떤 스코어스트릭이든지 단 4발 이내로 박살내버리는[19] 어마무시한 위력을 선보인다. 비록 6발밖에 안되고 연사 속도도 느린 편이라는 게 흠이지만 그래도 굳이 힘들게 조준할 필요도없이 보이는 족족 처리가 가능하므로 매우 효율적이다.
이와 같은 절륜한 성능과 위력 때문에 시간이 지나며 많은 너프를 먹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범용성과 강력한 위력 때문에 아직까지 고인물들이 가장 애용하는 스킬 중 하나이다.
배틀로얄에서도 하늘섬의 뽑기 또는 보급상자에서 드물게 얻을 수 있는 특수무기로 등장한다. 다만, 유도 기능이 있는건 동일하지만 장갑판의 존재로 인해 멀티플레이와 다르게 무조건 1방컷은 아니다. 유도 기능으로 명중 시 몸샷으로 적중하며 장갑판 내구도에 따라 2~3방은 맞춰야 죽는다. 헤드샷은 유도 기능없이 직접 명중시켜야 하기 때문에 난이도가 높지만 일단 명중시키는데 성공하면 키네틱 오버차지 방어구까지 꽉채운 상태가 아닌 이상 거리 상관없이 무조건 1방컷이 난다. 키네틱 오버차지까지 방어구를 풀장착한 경우 헤드샷을 맞아도 한 방에 죽지는 않지만 거의 빈사상태가 돼서 사실상 2발 안에 죽는다. 또한, 1발 당 30개의 탄도 전문가 탄약을 소모한다.
배틀로얄에서는 유도 기능으로 인해 색적용으로 꽤 유용한데 조준 시 시야 내에 적이 있다면 거리 상관 없이 특유의 락온 소리가 들려서 적의 유무를 비교적 쉽게 파악할 수 있다. 다만, 적이 너무 멀리 있으면 락온 마크가 거의 보이지도 않을 정도로 작아지는 점은 주의해야 한다.
1.10. 섀도우 블레이드 (Shadow Blade)
근거리의 적을 신속하게 처치하며, 연막탄 내부의 적을 감지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4에 등장한 스페셜리스트 스펙터의 고유 무기를 가져왔다.[20] 초기 한글판 번역명이 '군도'였으나 시즌 9 패치로 이름이 섀도우 블레이드로 변경되었다.
사용 시 제자리에서 연막을 펼침과 동시에 블랙 옵스 4에 나온 그 섀도우 블레이드[21]를 꺼내들며, 시야가 3인칭으로 바뀌고 전용 BGM이 재생된다.[22] 섀도우 블레이드는 최대 30초간 사용이 가능하며 사용 중 반경 5m 내에 적이 들어오면 적에게 노란 대각선 크로스헤어[23]가 표시된다. 이 때 공격 버튼을 누르면 그대로 적에게 돌격해 한방에 베어버린다. 이때 시전자의 시야에 적이 들어오지 않아도 반경 5m 안에만 있으면 크로스헤어가 표시된다.
시전 중에는 슬라이딩 버튼이 구르기로 바뀌며, 조준 버튼은 방어로 변경되고 이동 속도가 소폭 증가한다. 방어 버튼을 누르면 방어 자세를 취하는데, 그동안 이동 속도가 느려지는 대신 정면에서 가해지는 대부분의 공격을 검으로 쳐내서 막아낸다.[24] 다만, 하체에 가해지는 공격은 막지 못하며, 폭발 피해에는 얄짤없이 당한다. 또한 방어 중에는 게이지 감소 속도가 빨라지고, 방어 자세를 다시 버튼을 눌러 해제하기 전에는 구르기와 공격을 할 수 없는 건 덤.
문제는 근접무기임에도 수동으로 할 수 있는 방어 이외의 추가 방어 장치가 없다. 이 때문에 발동하자마자 AI들의 에임에 잘리거나, 대기 중이던 사람에게 끔살당할 수 있다.
과거에는 조준 버튼을 누르면 시점이 1인칭으로 전환되고, 전투 도끼처럼 칼을 던질 자세를 취했다. 이 때 공격 버튼을 꾹 누르면 궤적이 표시되고, 놓으면 그 궤적대로 던졌다. 하지만 모든 투척류가 그렇듯, 트로피 시스템에 막히고, 한번 던지면 그대로 스킬이 종료되어 거의 쓰이지 않았다. 그래서 그런지 이후 패치로 투척 모드가 아닌 방어 기능으로 전환되었다.
출시 이후 2년간 상향된 적이 없었던 비운의 오퍼레이터 스킬이다. 9시즌 패치에서 지속 시간만 줄었지만, 1주년 패치에서는 사거리와 공격 속도, 이동 속도가 모두 너프되었다. 여기에 12시즌 패치로 한 번에 여러 명을 처치할 수 없게 되었으며, 지속 시간이 한번 더 감소하였다. [25] 오히려 3번 연속으로 너프당함으로써 각종 봇의 에임핵과 천적이 너무 많은 지금은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는 오퍼레이터 스킬이 되고 말았다.
결국 지속 시간이 30초로 증가하고 하향된 이동 속도가 다시 소폭 증가하는 상향을 받게 되었다. 채용률의 변화는 지켜봐야 할 듯.
이렇게 저조한 성능과는 별개로 첫 신화 등급의 스킨이 출시된 오퍼레이터 스킬이기도 하다.
1.11. 이퀄라이저 (Equalizer)
근거리용 내장형 소음기가 탑재된 통합 듀얼 기관총입니다.
전작 콜 오브 듀티: 인피니트 워페어 멀티플레이 전투 모듈 시냅스의 고유 무장으로 양손에 하나씩 드는 아킴보 기관단총의 형태를 하고 있다.[26] 전작과 비슷하게 소음 효과가 강력한 소음기가 달려 있어 미니맵에 표시되지 않으며, 연사속도가 무지하게 빠르다. 짧게 한 번 터치하면 무조건 2발 이상이 나가는 수준. 또한 사용 시 중간이 돌아가는 전용 크로스헤어가 표시되는데, 탄퍼짐이 심하긴 해도 무조건 이 범위 안으로만 퍼진다. 탄 역시 넉넉하게 주는데, 160발이나 된다.[27]여담으로, 배틀 패스 시즌 10에 이퀄라이저가 처음으로 출시되었을 땐 이퀄라이저 킬이 일반 킬로 취급되는 버그가 있었다.
출시 이후로 몇차례 버프를 받고 지금은 데스머신의 상위호환 정도로 가끔씩 보인다.
1.12. 방탄 방패 (Ballistic Shield)
기관권총이 탑재된 내구도 높은 방어용 변형 방패입니다.
배틀 패스 12시즌 업데이트로 추가된 블랙 옵스 4의 스페셜리스트 에이잭스의 오퍼레이터 스킬이다.[28] 발동 시 최대 30초 동안 기관권총과 방탄 효과가 있는 방패를 꺼내들어 사용할 수 있다. 단, 방탄 방패 사용중에는 방패를 밀치는 근접공격과 빌트인 기관권총 외 다른 무기를 사용할 수 없다. 투척 무기류는 정상적으로 사용 가능.
제한 시간은 없는 대신 방패 및 근접공격 기능만 있던 기존 진압 방패와는 달리 블랙 옵스 4의 스페셜리스트 스킬이기 때문에 지속 시간이 한정되어 있는 대신 빌트인 기관권총[29]을 제공해서 조준 시 방어와 동시에 원거리 공격을 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모던 워페어 시리즈처럼 방탄 방패를 들고 거점에서 무한 존버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래도 거점을 하나를 뚫어내거나 한타를 막아내기엔 충분한 시간이기에 점령전이나 주요 거점에서는 꽤나 괜찮은 성능을 보여준다.
방탄이라는 이름대로 FMJ퍽을 포함한 일반 무기로는 물론 그 관통력 최강이라는 섬멸자의 탄으로도 뚫리지 않는 엄청난 정면 장갑을 자랑한다. 다만, 폭발 피해에 대한 방호는 없어서 폭발물은 종류 상관없이 가까이 있으면 그대로 폭사하고, 테르밋이나 점착탄을 맞기 더 쉬워지며,[30]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와는 달리 프레데터 미사일 등을 막진 못하니 주의.
총알 한정이지만 나름 강력한 장갑에다가 빌트인 기관권총까지 달려있어서 사격 버튼을 누르며 전진하며 견제하다가 근접시 방패 근접 공격으로 원콤을 내버리는 식의 플레이에 적합하다. 또한 기관권총의 대미지도 상당하기에[31] 그냥 이걸로 적들이 모인곳에 개돌하면 어느새 다 죽여버린 자신을 볼 수 있다.
참고로 들고있는 상태에서 달리기를 하면 방탄 효과가 적용이 안 되며, 조준 상태에서는 이동속도가 매우 느려지니 주의.
1.13. 그래비티 볼텍스 건 (Gravity Vortex Gun)
중력을 무시하는 볼텍스 발사체를 발사하는 발사기 입니다. 볼텍스가 사라질 때 경로에 있는 모든 것에 폭발 대미지를 입힙니다.
원본은 전작 인피니트 워페어 멀티플레이 전투 모듈 기갑의 고유 무장으로 로켓 런처의 미래적인 외형을 가지고 있는데, 전작보다 단순한 외형으로 변경되었다.
사용 시 크로스헤어가 이퀄라이저와 비슷한 크로스헤어로 변경되지만 돌아가는 속도가 더 느리며 조준이 가능하다.
장탄량은 3발로, 발사할 시 명중한 곳에 오렌지색의 블랙홀이 생기며 주위에 있는 모든 상대가 빨려들어간다.[32] 이 때 너무 가까이에서 쏠 경우 자신도 빨려 들어가므로 주의. 그리고 이 블랙홀이 사라질 때도 주변에 폭발 대미지가 꽤 들어간다. 또한 모든 오퍼레이터 스킬들을 통틀어 최대 사거리가 고정되어 있는 유일한 무기라 최대 사거리에 도달하면 그 자리에 멈춰서 기폭한다. 이 때문에 원거리 무기이면서도 공중 스코어스트릭을 파괴하지 못한다(...).[33]
오퍼레이터 스킬 중 몇 안 되는 광역기인 만큼 점령전이나 주요 거점 등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다.
1.14. 불 차지(Bull Charge)
전방으로 돌진하며 경로의 모든 적을 쓰러뜨립니다.
인피니트 워페어의 전투 모듈 용병이 사용하는 돌격 장치를 그대로 가져왔다. 사용 시 방패처럼 생긴 장치를 앞세워 최대 10초 동안 빠른 속도로 앞으로 돌진하며, 경로에 있는 적을 약간의 피해와 함께 뒤로 강하게 밀쳐낸다. 방향은 자유자재로 조종이 가능하며, 벽에 부딪치거나 시간이 끝났을 시 그대로 스킬이 종료된다.큰 피해를 주지는 않지만 넉백효과가 상당해서 적의 진영을 붕괴시키는데는 탁월하다. 특히 거점을 점령하는 점령전이나 주요 거점 모드에서 거점을 점령하고 농성하는 상대 팀의 진영으로 빠르게 파고들어 어그로를 끌고 헤집어 놓는 데에 상당히 유용한 성능을 보여준다. 팀원에게 부딪치면 스킬이 종료되지 않지만 제자리에 정지한다. 또한, 돌진 속도가 상당하기 때문에 높은 기동력을 이용해 일반적으로는 진입하기 힘든 장소에 진입하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돌진하는 앞면은 생긴 것 대로 방탄이라 방탄 방패처럼 섬멸자의 탄으로도 뚫리지 않고, 충전 속도도 매우 빠르지만, 너무 빠른 이동 속도 때문에 제어가 어려워 어느 정도의 컨트롤이 필요하고, 적과 닿는 판정 범위도 생각보다 좁아 실수할 때가 많다. 카운터는 방탄 방패와 동일하게 워 머신, 스패로우, 테르밋[34] 등의 폭발 피해를 입히는 무기들과 그래비티 스파이크,[35] 그래비티 볼텍스 건 등의 범위 피해를 입히는 무기들이니 참고하자.
1.15. K9 유닛(K9 Unit)
냄새로 적을 추적하여 자동 공격하는 군견을 부릅니다.
블랙 옵스 4의 스페셜리스트 노마드가 사용하는 스킬을 가져왔다.시즌 4 업데이트로 추가되었으며 사용 시 휘파람을 부는 모션과 함께 근력 강화 모듈을 장비한 군견을 소환한다. 소환된 군견은 25초간 맵을 돌아다니며 가까운 적을 추적해서 공격한다. 군견의 이동속도는 플레이어가 뛰는 속도보다는 느리지만 한번 목표로 삼은 플레이어의 이동 경로와 관계없이 최단 루트로 추적하기 때문에 한 번 추적당하기 시작하면 도망치는게 그리 쉽지는 않은데다 일단 접근을 허용해서 물리게 되면 남은 체력 관계없이 한 방에 죽는다.
다만, 체력이 120으로 그리 높은 편이 아니며 군견이 근처에 있으면 개 짖는 소리와 방울 소리가 지속적으로 나는데다 미니맵에도 위치가 크게 표시되어서 은근히 어그로가 잘끌리기 때문에 티어가 올라갈수록 적들이 빠르게 군견을 처리해버리는 관계로 킬을 내기 무척 힘들어진다. 게다가 의외로 EMP 시스템에도 무력화되는데다[36] 감시포에 락온까지 되며 시전자가 죽으면 따라 죽는다는 등 은근히 제약 사항이 많은 것이 단점이다. 모바일 AI 조작 스킬 특유의 멍청함도 한 몫해 간혹가다 엉뚱한 곳으로 가기도 하며 군견이 적을 처치할 때마다 지속시간 게이지가 20%씩 줄기 때문에 많아봤자 4명만 죽일 수 있는 것도 문제점.
대신 작은 히트박스와 장난아닌 추적력 덕에 시가전과 난전 위주의 전투가 벌어지는 복잡하고 좁은 맵에서는 크게 활약할 수 있다. 그 외 어그로용이나 강제 일대다 전투를 만들기 위해서도 쓰이는 편.
AI가 패치되어서 이전에는 한번 지정된 대상이 죽기 전까진 코앞의 적을 공격하지 않았으나, 현재는 추적중에 다른 대상이 물기 사거리에 근접할 경우 대상이 변경되면서 해당 근접한 대상을 향해 추적한다. 또한 물기 시전시 이동속도가 대폭 증가하는데, 물어 죽이기 전에 대상이 다른 요소로 죽게 된 경우 해당 상태로 다른 대상을 향해 돌진한다. 벽을 사이에 두고 무는 사거리 안에 들 경우에도 발동되며, 좁은 통로에서 해당 상태로 돌진하는 K9유닛은 히트박스가 괴상해져서 처치가 어려워질 수 있다.
고스트의 전설 스킨과 컨셉을 맞춘 스킨이 있는데, 군견이 콜 오브 듀티: 고스트의 조연 캐릭터이자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의 멀티플레이에도 출연한 적 있는 라일리로 변경된다. 출시 시기가 콜옵 고스트의 팩션인 '고스트'가 주역으로 나오는 시즌이였는데다 이름도 '라일리'로 겹치니 의도적으로 라일리를 고른 듯.
1.16. 키네틱 아머(Kinetic Armor)
몸을 향하는 적의 탄환을 굴절시키는 반작용 장갑입니다. 근접 공격, 헤드샷, 소이탄 또는 폭발 대미지로부터 보호할 수는 없습니다. 일정량의 대미지를 굴절시킨 후에 비활성화됩니다.
간단히 말해, 그냥 방어막. 블랙 옵스 3의 스페셜리스트 배터리의 장비를 가져왔다.사용 시 배틀로얄의 장갑판 착용 모션과 비슷한 장비를 착용하여 8초동안 근접 공격과 헤드샷, 폭발 피해, 오퍼레이터 스킬을 제외한 무기가 가하는 피해를 최대 130까지 막아준다. 충전 속도가 굉장히 빨라 1판에 여러 번 굴려줄 수 있으며, 대부분의 1대1 상황에서 우위를 점하는 것은 물론, 다대일 교전도 노려볼 수 있다.
1.17. TAK-5
아군 팀원을 치유하고 50의 추가 체력을 제공합니다.
블랙 옵스 4의 스페셜리스트인 크래시의 특수 능력을 가져왔다.
사용 시 자신을 포함한 모든 아군의 체력을 즉시 최대치까지 회복시켜줌과 동시에 50의 추가 체력을 제공한다. 다만, 추가 체력의 지속 시간이 8초로 매우 짧은데다, 재생되지 않는다는 것이 단점. 물론, 시전 즉시 5명의 아군의 체력이 즉시 회복되기 때문에, 교전 중인 아군이 있었다면 승패를 가르는 조커가 되기도 한다.
1.18. 군수품 상자(Munitions Box)
아군 팀원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탄약, 수류탄이 들어 있는 상자를 배치합니다. 화기 엄금.
모던 리부트에서 등장한 군수품 상자를 그대로 가져왔다. 자신과 아군이 사용 가능한 탄약과 살상 및 전술 장비를 제공하는 군수품 상자를 배치한다. 배치된 상자는 최대 60초간 지속되며 상자에 접근해서 상호작용 버튼을 누르면 즉시 4탄창 분량의 탄약과 살상 장비, 전술 장비를 최대치까지 얻을 수 있다. 1인당 1회만 제공받을 수 있지만 리스폰 시 횟수가 초기화 된다. 이를 통해 탄약을 보급받으면 배치한 팀원과 사용한 팀원 모두에게 어시스트 점수 10점이 제공되며, 모던 워페어처럼 일정량 이상 피해를 받으면 일정 범위에 강력한 폭발 피해를 주며 파괴된다.1.19. 원자로 노심(Reactor Core)
적을 불태우는 방사선 자기장을 방출해 대상의 최대 체력을 일시적으로 감소시키고 회복을 방해합니다. 사용 도중에는 받는 피해가 감소하지만, 너무 오래 들고 있으면 사용자도 대미지를 받습니다.
블랙 옵스 4에 나온 파이어브레이크의 특수 능력이다.
사용 시 장치를 꺼내들어 구형의 넓은 범위에 방사능 자기장을 형성하여 이 범위 내에 들어온 적들에게 지속적으로 피해를 입히며, 15초간 최대 체력을 50으로 감소시킨다. 이 방사능 자기장은 벽과 지형지물을 관통하기 때문에 건물 구조에 따라 1층에서 시전하면 2층에도 대미지를 줄 수 있다. 최대 30초 동안 사용이 가능하며 사용 도중에는 다른 행동을 할 수 없는 대신 받는 피해가 50%감소하는 효과가 있다. 다만, 5초 이상 시전하면 자신도 대미지를 입으니 주의해야 한다. 사용 도중에는 언제든 사용을 중단할 수 있다.
1.20. 클로(Claw)
빠른 속도로 넓게 펴지면서 발사되고 탄환이 튀어오르는 화기입니다. 조준 사격을 하면 대미지를 좀 더 집중해서 가할 수 있습니다.
인피니트 워페어에서 온 무기로, 이리저리 튕기는 대구경 탄약을 발사하는 석궁 형태의 무기이다. 연사력이 굉장히 빠르며 피해량도 준수해서 시야에 들어온 적들을 빠르게 갈아버릴 수 있다. 특히 클로의 탄환은 일반적인 탄환과 다르게 도탄 효과가 있어 최대 3번까지 벽과 바닥에 튕길 수 있다. 이 점을 이용해서 좁은 실내에 냅다 뿌리면 도탄으로 인해 이리저리 튀어다니는 눈먼 탄환으로 인해 킬을 내기가 수월하다. 다만, 당연히 관통 효과는 없어서 벽 뒤의 적은 맞출 수 없다. 조준 사격 시 탄환들을 일직선에 가깝게 모아 발사할 수 있다.
1.21. 발리스타 EM3
관통력이 높은 전자기 투사체 발사기입니다. 장착하면 적의 윤곽이 적색으로 표시됩니다. 적이 움직이는 패턴을 예측하고 발사 버튼을 길게 눌러 충전된 에너지로 치명적인 대미지를 입히세요.
인피니트 워페어에서 등장한 무기를 가져왔다. 스킬 발동 시 자신을 중심으로 한 일정 범위 안의 모든 적들이 빨갛게 투시되며, 발사 시 멈춰서서 아주 짧은 충전 후 탄환이 이동 경로에 있는 모든 오브젝트와 지형지물을 무시하며 날아간다. 일반적으로는 직격 시 무조건 1방컷이다. 기본적인 방법으로 뚫기 힘든 위치에서 존버하고 있는 상대를 편하게 처리하거나, 거점을 지키기 위해 숨어 있는 적들을 처리하는 데 유용하다.
사용 가능 탄약은 총 3발이었으나, 출시 후 단 한 시즌 뒤 2발로 너프되었다.
1.22. 환청 장치
모던 워페어 리부트의 '정적' 특수능력과 비슷한 스킬이다.사용 시 최대 30초 동안 이동속도가 대폭 상승하며 자신이 내는 모든 소리를 완전히 차단하여 적에게 전혀 들리지 않게 만든다. 발소리만 없애주던 모던 워페어의 정적과 달리 이쪽은 차단 범위가 이동 소음 뿐만 아니라 총을 쏘는 소리 및 이동 수단을 운행하는 소리 까지 모두 포함된다.[37] 또한, 주위 적들에게 가짜 소음을 내서 적들이 소리를 착각하게 만드는 효과도 있다. 사플을 중시하는 고티어로 갈수록 이 효과는 더욱 확실하게 체감된다. 다만, 모던 워페어의 정적과 달리 발동 중 킬을 하더라도 지속시간이 초기화되지는 않는다.
[1] Furyfire(분노의 불길)로도 읽힌다. 그러나 발음 상 그렇다는 거지, 정식 명칭은 엄연히 퓨리파이어(정화기)로, 후술하듯이 블랙 옵스 3, 4에서 등장한 고유 명사이기 때문에 Furyfire라고 하면 아무도 못 알아듣는다.[2] 현재는 구하지 못함[3] 보통 스패로우나 워머신은 근중거리에서 특히 효과적이고 템페스트는 원거리나 중거리 교전에서 더욱 효과적이다.[4] 예전에는 7발이나 맞아도 안 죽을수도 있었지만, 배틀 패스 시즌 6 패치로 폭발물의 대미지가 상대가 착용한 방어구를 무시하고 피해를 주게 되어 많아도 네 방 내외에 죽는다.[5] 이 상태에서 죽을 경우 리스폰이 되어서도 기절이 유지되는 버그가 있다.[6] 골리앗은 바로 스턴이 되지 않고 잠시 후에 스턴에 걸리는데, 템페스트의 잔탄이 넉넉하게 남았다면 그냥 샌드백 그 자체가 되어버린다.[7] 언데드의 공격에서는 설치한 사람이 죽으면 지속시간이 바로 끝난다.[8] FHJ-18에 락온도 된다.[9] 배틀로얄에선 발사기로 한 번에 파괴된다.[10] 충전 속도가 너무 빨라 한 게임에 3~4번이나 사용할 수도 있었고, 낙차도 더 적었으며, 피해 범위도 꽤나 넓었다.[11] 블랙 옵스 4의 것은 그래비티 슬램이라는 이름으로 나왔다.[12] 1킬을 하면 스킬 게이지의 약 ⅓이 재충전되고, 4명 이상을 한 번에 처치할 경우 게이지가 100% 재충전된다. 단, 이 무기로 인해 발생하는 자동차 폭발로 인한 킬은 일반 킬로 적용되니 참고.[13] 노마드는 블랙 옵스 3와 4에 모두 등장하지만 각 작품에서의 전용 스킬이 다르다.[14] 출시 당시엔 6개를 깔았으나 모종의 이유로 너프되었다.[15] 범위는 형편없으므로 그냥 근접에만 쓰자. 위로 쏴도 얼마 지나지 않아 바닥에 픽 떨어진다.[16] 강경파 퍽 사용 시 25점[17] 이 오토 에임 시스템은 모바일에서 추가된 오리지널 요소이다. 원작 블랙 옵스 시리즈에서는 그런 거 없었다.[18] 일정 두께 이상으로 두꺼운 벽을 관통해서 맞춘 경우나 여러 겹의 벽을 관통했을 경우 1발컷이 안나기도 하며 그래비티 스파이크를 시전 중이거나 불 차지를 사용하고 정면으로 달려오는 경우도 피해 감소 특성으로 인해 1방컷이 나지 않는다.[19] 건십, VTOL: 4발, 스텔스 헬리콥터: 5발 / XS1 골리앗, 헬리콥터 사수: 3발 / 감시포, 지대공 미사일 포탑, 방패 포탑: 2발 / 고급 UAV를 제외한 UAV류: 1발, 플레임넛: 1발(관통력이 강하다는 설정 때문인지 체력이 가득 차있더라도 한방에 처치된다.)[20] 블랙 옵스 3에서는 리퍼라고 불리는 리스트 블레이드를 사용한다. 설명으로 보건대 이것도 신체 개조의 일환인듯.[21] 출시 직후부터 2020 랭크 매치 시즌 6 패치 전까지는 일본도를 꺼내들었다.[22] 섀도우 블레이드 시전 중 각각 3연속 킬, 6연속 킬을 달성하면 BGM이 바뀐다.[23] 이 크로스헤어는 연막탄 내부의 적에게도 표시되기 때문에 연막탄을 던져두고 돌격해서 연막 속에서 허우적대는 적군을 손쉽게 베어버릴 수도 있다.[24] 총알만 막을 수 있다고 생각될 수도 있지만 의외로 다양한 것을 방어하며, 퓨리파이어, 섬멸자, 이퀄라이저 등 오퍼레이터 스킬도 방어할 수 있다![25] 앞서 말했듯 총탄 방어 기능이 생겼지만, 지금까지 서술한 기본 능력치들은 하나도 상향되지 않았다.[26] 전작과 외형이 상당히 다른데 아마도 이번 버전은 인간들이 사용하게끔 마개조 한 듯 싶다.[27] 물론 워낙 빠른 연사력 때문에 탄창이 순삭되니 주의.[28] 이름 때문에 가끔 변형 방패와 혼동하는 경우가 발생한다.[29] 40발의 탄창 제한이 있으며 재장전이 불가능하다.[30] 심지어 한 번 붙으면 절대로 떼어낼 수 없다![31] 40발 탄 제한이 있으나 3~5발 쏘면 그냥 죽을 정도로 권총치고는 강력한 피해량을 보여준다.[32] Cordite 전설 도안 중 하나인 Zero G의 킬 이펙트와 비슷한 모션이다.[33] 사실 블랙홀이지만 스코어스트릭들은 빨아들이지 않고 대미지도 거의 안준다.[34] 달려오는 불 차지에 붙일 수만 있다면 피해도 주는 동시에 속도까지 느리게 할 수 있으므로 최고의 대응수단.[35] 운이 없다면 불 차지가 이길 수도 있다.[36] 적의 EMP 시스템이 발동될 경우 남은 체력에 상관없이 즉시 사살 처리된다.[37] 이 때문에 이 스킬을 발동 중에는 소음기가 안달린 총을 쏘더라도 적의 미니맵에 위치가 드러나지 않는다. 단, 이동수단 소음의 경우 직접 운전하는 것이 아닌 동승자로 탑승하는 경우는 해당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