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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증오류
자세한 내용은 콜 오브 듀티 시리즈/고증오류 문서 참고하십시오.2. 번역 문제
아이디얼컴퍼니[1]라는 국내 회사가 한국 서버 운영을 담당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유저로부터 게임을 중국 소재 텐센트가 운영한다는 오해까지 받을 정도로 번역 문제가 심각하다.- 점령전(Domination)을 제패라고 번역했었는데 3월 25일 패치이후 점령전이라고 재번역되었다.
- Park 병사는 한때 박 병사가 아닌 '공원 병사'로 번역되었다.[2]
- 1백만 명을 뜻하는 1m도 1분이라고 번역했다가 수정되었던 적이 있다.[3]
- 점사(Burst)를 폭발로, 심지어 며칠 몇 시간을 뜻하는 nD nH를 n'데스' n시로 번역.
-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개인전(Free-For-All) 모드를 모두에게 누구나![4]로 번역.
- 고유명사인 Chopper 경기관총의 이름을 공격 헬기라고 번역.[5]
- 로켓발사기를 유탄으로, 유탄을 수류탄으로 표기.
- 1주년 이벤트에선 '뽑기'라고 번역해야 할 Draw를 '무승부'라고 번역.
- The Vet[6] Bundle을 수의사 번들, Fanous[7] Bundle은 유명한 번들로 표기
- 미션 중 'SMG로 몇 킬하기' 조건[8]을 SMRS 유탄발사기라고 번역해 일부 유저들이 미션에 대해 알지 못하는 일도 있었다.
- '방첩 활동'이라고 번역해야 할 배틀 패스 시즌 13에 진행된 이벤트 Counter Intelligence를 뜬금없이 전혀 다른 뜻인 '패배 위기'로 번역.
- 훈련장 표적 연습에서 연습을 그만둘 때 '나가기' 또는 '종료'로 번역해야 할 Exit를 명령조인 '나가' 로 표기. 그런데 이 문제는 바로 전 시즌인 배틀 패스 시즌 12만 해도 나가기라고 정상번역되었던 것이다.
- 무기 마스터리 시스템에서 지역 1~100위까지 표시될 때 No.1를 없음1이라고 번역했다(...). 이 번역은 2022년까지 고쳐지지 않다가 2023년 드디어 고쳐지나 했으나... 안 봐도 무슨 뜻인지 알거다.
- 언제서부턴가 저격소총(Sniper)도 저격수(...)라고 번역해놨다.[9]
딱 봐도 눈에 띄는 중요한 오역이 이 정도인데, 사소한 번역까지 포함하면 이는 더 심각할 것이다. 그 욕먹었던 콜 오브 듀티 4: 모던 워페어 리마스터 이전 번역 그 이상. 아예 2005년에 나왔던 콜 오브 듀티 2가 번역이 더 나아 보일 지경. 게임이 직관적인 멀티플레이만 있고, 싱글플레이나 스토리 요소가 하나도 없어서 큰 문제로 안 느껴질 뿐이지, 번역 자체는 굉장히 질이 안 좋다.
일부는 개선되기는 했으나[10] 아직도 개선될 점은 많은 듯 하다.그리고, 생소한 구문이라 한국어로 번역을 못하겠다 싶은 구문은 아예 번역을 하지 않고 영어 원문 그대로 내보내기도 한다.
그리고 시즌8 업데이트 후 일부 텍스트 자체가 번역이 안되는 문제가 생겨났다. 하나,둘이 아니라 기존 한글로 나타난 총기들도 일부 영어로 표시되는 현상도 발생했다.각종 이벤트들에도 영향을 끼쳤는데,영상에 자막이 없거나 영어 텍스트로 자막이 나오는 경우도 있다. 가끔씩 아이템이나 스킨 이름, 그리고 일부 텍스트가 중국어로 나오는 경우도 생겼다.
3. 봇 및 매치메이킹 시스템
해당 게임에는 AI가 조종하는 봇이 존재한다. 봇들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수십 개의 고유 닉네임을 돌려 쓴다. 이 닉네임의 목록은 한국 서버와 글로벌 서버가 다르고, 글로벌 서버도 지역이 어디냐에 따라 다르다. 한국 서버의 경우 '황', '효', '갓'으로시작하는 세글자, 네글자 사람이름이 특히 많은 편이고, 한글이 반드시 최소 한 글자는 들어간다. 봇의 닉네임을 검색하면 없다고 나오거나 있더라도 방금 플레이한 유저가 아니라고 한다.
- 다양한 아이템, 스킨을 장착 중이지만 그 종류가 한정되어 있다. 기존에는 봇들이 주로 고급이나 희귀 등급의 캐릭터/무기 스킨들을 사용했고 가방은 전혀 장착하지 않았지만, 2022 시즌5 업데이트 이후로 봇들이 에픽 스킨도 장착할 수 있게 되고 가방도 장착할 수 있게 되었다. 그래서 봇들이 멋진 상자깡 스킨도 많이 장착하고 나오게 되었고, 심지어는 다른 서버에서만 출시되었던 스킨을 가지고 나오기도 한다. 다만, 그 템플릿이 정해져 있어서 게임을 많이 뛰어보다 보면 쉽게 구별이 가능하다.
- 에임핵, 월핵을 장착 중이다.[다만] 마주치자마자 순삭당하는 경우도 있지만 시야 처리가 멍청해[12] 대놓고 죽이라고 들이대도 땅이나 허공만 쏘고 못 죽이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어지간한 초보 유저도 봇이 4,5명 떼거지로 와도 쉽게 제압이 가능하다. 다만 샷건을 드는 봇[13]의 경우 다른 봇들과는 다르게 가까이서 마주쳤다 하면 높은 확률로 초탄을 맞추며 실제로 최종 전적도 샷건을 드는 봇들이 다른 봇들보다 월등하게 높다. 심할 경우에는 사람인 플레이어보다도 높기도.
- 무빙이 단순하다. 적을 향해 직진으로 달린다던가, 바로 옆에서 총소리를 들어도 느긋하게 시야를 돌리는 등 반응이 느리다.
- 가끔 슬라이딩을 2번 연속으로 할 때가 있다. 정상적인 유저라면 슬라이딩만을 2번 연속으로 하는 것은 절대 불가능한 일이다. 또한 슬라이딩이 끝날 시점에 플레이어가 사용할 때는 감속이 되지만, 봇이 사용할 때는 감속이 없어 3인칭으로 볼 때 굉장히 부자연스럽다. 심지어 총을 쏘던 도중 달리지도 않는데 슬라이딩을 한다던지 벽면에 붙어서 슬라이딩을 할 경우 코너에서 경로가 꺾인다던지 걷고 있는 자세에서 슬라이딩을[14] 한다던지 플레이어의 조작으로는 절대로 불가능한 슬라이딩을 한다.
- 건 게임 모드에서 해당되는 현상으로, 킬을 하고 나서 무기가 전환되는 시간 동안에는 이동 말고는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하지만 봇은 이 시간동안 타겟이 발견되면 사격을 한다.
- 전술핵을 활성화하거나 충격탄 효과를 받으면 시전자와 시전자의 적군은 이동속도가 대폭 감소되고 시야회전 민감도까지 줄어든다. 하지만 봇들은 이동속도가 달리는 정도까진 아니지만, 시전자보다 몇배는 빠른 속도로 이동하고 다닌다. 거기다가 시야를 돌리는 감도는 그대로. 심지어 충격탄의 효과가 적용중인데도 조준 사격을 자유자재로 한다![15]
- 가끔 플레이어가 이동 할 수 없는 벽을 뚫고 그대로 들어가기도 한다. 언데드의 초강력 공격 중 Haunted Hacienda맵에서는 유저가 절대 들어갈 수 없는 벽을 그대로 들어간다. 이것으로 봇인지 사람인지 구분이 쉬워졌다.
일반 매치부터 배틀로얄, 랭크 게임까지 어느 곳에서나 볼 수 있는데[16] 게임의 수준을 낮추어 초보 유저들도 쉽게 플레이할 수 있게 하고 부족한 인원을[17] 채운다는 제작사의 의도로 들어간 것으로 보이지만[18]문제는 한국 서버는 글로벌 서버보다 유저 수가 압도적으로 적다는 것.[19] 그래도 아직까지는 한국 서버에서도 기간 한정 모드나 주요거점 적하장 등의 인기 모드에선 사람이 많다. 물론 보통 일반 매치에선 사람이 많아도 최대 6명(5:5 기준)까지만 매칭되며, 4명은 무조건 봇이다. 그러나 4인팟이나 5인팟으로 돌리면 일반 매치에서 모두 사람인 매치가 나오기도 한다.
일반 게임을 주로 하는 유저는 자기가 학살하고 다닌 것들이 사실 인간 플레이어가 아닌 봇인 것을 깨닫고 게임에 대한 흥미를 잃으며, 랭크 매치를 주로 하는 유저는 수백 초의 매칭 시간에 질려 한다. 글로벌 버전도 봇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봇의 비율이 한국 서버에 비해 적고 매칭 시간도 매우 짧다. 특히 인원을 불균등하게 배치해 한쪽에는 사람이 2명인데 한쪽에 사람을 한명만 배치하는 문제도 있다.[20]당연히 사람이 적은 쪽이 일방적으로 학살당한다.
봇은 시즌이 지날수록 조금씩 상향되고 있지만, 애초에 초심자들이 게임을 쉽게 즐기게 하려고 투입한 목적도 있고 봇 특성상 너무 상향을 받아버리면 인간 입장에서 대처가 불가능한 경우가 오기에 봇의 능력은 한계가 명확하다. 시즌 10에는 에임이 약간 상향되었고 15시즌에는 무빙이 대폭 향상되었다.[21]
이렇듯 한국 서버가 봇 때문에 엉망이 되어가고 있는 와중에도 한섭 운영진은 '봇은 없다'라는 입장을 고수중이고 다른 운영들도 죄다 말아먹고 있는 중이라 사실상 한섭 운영 한정으로는 답이 없음을 몸소 입증해주고 있다.
배틀로얄에서 사람과 봇을 구별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 배틀로얄에서 봇은 차량을 타지 못한다. 그러므로 차 소리가 난다면 그건 100% 유저다.
- 멀티플레이에서 스코어스트릭은 유저만 사용할 수 있다.(UAV 제외)
- 배틀로얄에서 봇은 업그레이드 터미널을 열지 못한다.[22]
- 배틀로얄에서 봇은 방패병, 의무병, 정찰병만 쓴다.
- 봇은 기본 장갑판 외에 다른 장갑판은 쓰지 않는다.[23]
- 배틀로얄에 나오지 않는 무기를 쓴다면 유저다.(부활, 커스텀 보급상자로 획득 가능) 그러나 종종 누군가 땅에 떨군 커스텀 무기를 봇이 주워 쓴다는 말이 있다. 실제로 주워 쓰기도 한다.
매치메이킹 문제는 특히나 유저 수가 적은 한국 서버에서, 랭크 매치를 하면서 계급이 점점 높아질수록 부각이 되는 단점인데, 아무리 유저가 없더라도 한때는 마스터 III만 올라가도 전설 유저들의 팀큐가 잡히거나[24] 솔로큐 대 다인큐를 붙여놓기도 했다. 지금은 여러 번의 매치메이킹 패치로 마스터는 마스터끼리 잡히고,[25] 그룹은 그룹끼리 매칭되게 개선되었다.[26]
현재 한섭은 유저수가 떨어질대로 떨어지자 랭크 매치마저 낮은 랭크는 일단 부족한 인원대로 봇을 채워넣고 유저가 매칭을 돌리면 중간난입을 시키게 만들었다. 이런 식으로 참가하면 패배하더라도 랭크 점수가 줄어들지 않는다. 높은 랭크는 봇을 채우진 않지만 그만큼 적은 인원으로 인해 미리 사전에 약속한 10명이 5대 5로 팀을 짜고 동시에 돌리는 경우가 아니면 매치가 전혀 성사되지 않는다.
4. 운영 미숙과 핵
사실상 한국 서버의 가장 심각한 문제.새로운 이벤트는 물음표로 대체되고[27] 하루에 몇 건씩, 많게는 몇십 건씩 핵 제보글이 올라오는데도 약 한 달마다[28] 모아서 처벌하는 등 상당히 열받는 운영을 보여준다. 레딧에 제보하면 확인 후 바로 영구 정지되는 글로벌 서버와 비교되는 모습.
무고 밴도 많이 먹이는데, 원래는 1회 경고가 있음에도 규정상에 없는 이틀 밴을 먹이기도 한다. 또한 게임 운영 방식을 비판하거나 억울하게 밴 당했다고 호소해도 되려 또 밴을 먹이는 억울한 일들이 발생하고 있다. 핵으로 인한 무고 벤도 많은데 특히 최근에 일어난 운영자의 핵 제재 명단 조작 의혹과 관련성이 있어 더욱 논란이 되고 있다.[29]
계속 이렇게 운영할 거면 차라리 서버 통합을 하라는 항의에 종교 문제와 플레이어의 게임습관 및 취향이 다르기 때문에 서버 통합은 어렵다는 뭣도 아닌 해명을 하는 등 여러모로 문제가 많았다.[30]
9월 이후부터는 유저들과의 소통을 늘리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번역 실수는 이전보다 줄었을진 몰라도 바로 윗문단의 문제처럼 긴급점검을 해도 모자란 상황을 뒤늦게 대처하거나 저런 문제가 지속되는데도 불구하고 카페에 신규 미션을 공지하고 발생중인 문제에 대한 언급은 하나도 없는 태도를 보아 아직도 개선될 생각이 없어보인다. 적어도 '문제가 발생해서 지금 해결 방안을 찾아보고 있다'는 공지 정도는 해 줘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공지 하나를 올리려면 조선족 본사(텐센트)에 허락을 받아야되기 때문에 당연히 일처리가 이렇게 느릴 수밖에 없다. 중국인들은 성격이 느긋하고 굼뜨기 때문에 한국 서버가 스스로 해낼 수 없는 문제,
운영진들의 계속되는 안일한 운영에 더해 더더욱 늘어나는 핵 사용자들과 이에 대한 제재를 솜방망이 강도로 하는 운영진의 태도 때문에 공식카페에서는 지속적으로 대규모 반발이 일어나는 중이다. 운영진의 행보에 실망한 많은 유저들이 글섭으로 이주하고 있으며 이는 현재진행형. 때문에 게임은 좋은데 운영진이 게임 다 망쳐 놨다는 말이 꽤 자주 오간다. 심지어 몇달째 콜.듀.콜 답변이 없었다. 올라온 글이 수 없이 나오는데 간단한거도 답을 안하고 있다. 사실상 유저들과의 소통은 버렸다고 보면 된다.2021년 6월 2일을 마지막으로 콜.듀.콜 답변이 안나오고 있다.
그리고 2021년 최근에 안일한 운영진의 태도를 적나라하게 보여준 사건이 또 생겼는데 바로 NA-45 공지 논란. 아는 사람은 다 알다시피 NA-45는 성능이 지나치게 OP라서 국내는 물론 해외 유튜버와 레딧에서도 너프를 요구하는 말이 셀 수 없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운영진은 NA-45의 하향 의견은 한국 유저들에게서만 나오는 의견이라는 역대급 개소리를 공지한 탓에 욕을 바가지로 먹는 중이다.[31]
2022년 운영사가 레벨 인피니트로 바뀐 이후에도 처참한 운영은 개선되지 않고 있다. 유저 수는 계속 줄어들고 있으며, 게임에는 중국인으로 추정되는 핵 사용자들이 판치는 형국이다. 엘리트 이하에서 랭크 매치를 돌리면 경기관총을 비조준으로 허공에다 쏴재끼는 것만으로 적들을 모조리 학살하는 핵 사용자를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액티비전 또는 페이스북 계정으로만 로그인할 수 밖에 없는 글로벌 서버와 다르게 한섭은 구글 계정으로도 로그인이 가능하고, 계정 생성이 상대적으로 쉬운 구글 계정 특성상 핵을 제재를 시켜도[32] 끊임없이 유입되고 있다. 2024년까지도 현재진행형이며, 만렙인 350레벨을 달성한 이후로도 계속 핵을 사용해도 정지가 안된다.
5. 글로벌 서버와의 차별
최근에 글로벌 서버에 추가된 번들 시스템이 크게 문제가 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10~20만원을 써야 얻을 수 있는 세트를 글로벌 서버의 번들에서는 고작 3~5만원에 세트로 판매하는 것이다.배틀패스 시즌 6 업데이트에서 한섭에도 번들을 추가한다는 소문이 돌아 많은 사람들이 기대했지만 추가되지 않았으나, 마침내 시즌 8 이 오면서 번들이 출시되었다. 그렇지만 글로벌 서버보다 1.5배 더 비싼걸로 알려졌다.
시즌 12에 출시된 상자의 가격이 글로벌 서버의 3배다. 또한 똑같은 번들이지만 글섭은 상자를 10개씩 주고 한섭은 1개만 줬다.[33]
또한 글로버 서버는 2021년 중반부터 매치가 끝나고 나면 광고를 보는것으로 XP 2배를 한정적으로 제공해주지만 한국 서버는 이러한 시스템이 적용되지 않다. 또한 글로벌 서버에는 광고를 보고 무료 복권을 돌려 여러 스킨들을 얻는 시스템도 있지만, 다른 서버에는 없다.
6. 키보드 & 마우스 허용 문제(해결)
2020년 이후로 글로벌 서버 기준 GameLoop[34] 이외의 에뮬레이터(블루스택, 녹스 앱플레이어 등)를 사용하면 얼마 지나지 않아 비공식 에뮬레이터를 사용하지 말라는 15035 코드 에러 메시지가 뜬 후 24시간 밴을 당한다. 에뮬레이터를 사용한다 하더라도, 게임패드로 간주되어 게임패드 유저들끼리만 매칭이 잡힌다. 이는 한섭도 마찬가지. 아래 설명은 에뮬레이터를 사용하는 키마 유저가 모바일 유저와 분리되지 않을 2019년 이전 시기를 기준으로 서술한다.보통 대부분의 모바일 FPS 게임은 키보드, 마우스를 불공정한 게임 문제로 허용하지 않지만 한때는 이 게임에서는 키보드 & 마우스가 무조건 허용되었고, 심지어 공식적으로 광고에도 이 사실을 대놓고 언급하고 있었다.(Call of Duty: Mobile is free for all keyboard and mouse users.)
키보드 & 마우스를 허용하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유저가 확실히 불리해지기 때문에 공정성을 위해 키보드 & 마우스를 아예 금지하던지, 아니면 키보드 & 마우스를 사용하는 유저끼리 매칭시키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할 필요가 있다.
정식 출시 이후부터는 키보드&마우스 혹은 PC 에뮬레이터 사용자가 분리된다고 공지되었으나 실제로는 그렇지 않았다.
키마유저들은 화면 회전이 모바일 환경에서 불가능할 정도로 부드럽고 키보드의 WASD 사용으로 인한 각진 무빙(일명 팔각 무빙), 사격중 우측 에임조절 가능[35],
시즌 2 업데이트에선 듀얼쇼크와 엑스박스 컨트롤러까지 지원하게 되었다. 게임패드 플레이어는 다행히도 패드 플레이어끼리 매칭시스템이 잡혀있다.
이와 관련된 사건으로 한국서버에서 최상위 클랜이라고 할 수 있는 Always 클랜의 클랜마스터 AYS I TAKE 가 사실 키마 유저였다는 사실이 드러나[37] 많은 유저들에게서 비난과 조롱을 들었던 사건이 있다.
결국 2019년 액티비전 측에서 칼을 빼들어 밴웨이브를 실시하였고 대부분의 키마 유저, 핵 유저 및 VPN 사용 유저들에게 10년 정지를 주었다.#
7. 사건사고
자세한 내용은 콜 오브 듀티: 모바일/사건 사고 문서 참고하십시오.[1] 2022년 이후로 한국 서버 운영은 레벨 인피니트라는 텐센트 산하의 회사로 바뀌었다.[2] 이후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콜드 워의 파크가 등장함에 따라 혼동을 방지하기 위해 한국판은 각각 박 대위와 파크로, 영어판은 Captain Park와 Park로 번역했다.[3] 심지어는 거리를 뜻하는 1미터를 1분이라고 번역했었다(...)[4] 이벤트창 한정. 모드 선택창에는 개인전이라고 정상번역.[5] 일반 스킨 총기 이름은 정상적으로 나왔다. 문제는 전설등급 스킨의 이름이 헬리콥터-연쇄 반응 으로 나온 것이다.[6] 수의사란 뜻도 있으나, 뜬금없이 수의사가 나올 리는 없으므로 여기선 Veteran의 줄임말이다.[7] 광신적인[8] 글로벌 서버 영어 원문은 SMGS[9] 그 외 돌격소총,지정 사수 소총 등의 무기들은 제대로 번역이 되어있다.[10] 그 예로 폭풍우로 직역되었던 템페스트 건의 번역이 수정되었다.[다만] 실제로 봇은 에임으로 맞추는 판정이 아니라 총알이 랜덤으로 부위를 맞추는 판정이다. 골리앗 크래시라는 모드에서는 모든 플레이어가 머리 판정이 없는 골리앗인 상태가 되는데 봇은 헤드샷으로 킬로그를 올린다.[12] 에임핵으로 분명 플레이어를 자동 트래킹하고 있지만 총알이 전혀 맞질 않는다.[13] 개인전, 10대10이나 지상전에서만 나타나며, BY15 아니면 KRM 262로 무장해있다.[14] 투척자세를 취하면서 달리는건 겅호퍽을 장착했을 때 가능하지만, 봇은 레벨업 보상으로 주어지는 퍽 이외에는 장착이 불가능하며, 슬라이딩은 걷는 상태에서는 불가능하다.[15] 비조준 사격중에 충격탄에 영향을 받은 경우에는 사격 유지가 가능하긴 하다. 대신 화면에서 손을 뗀 경우 충격탄의 효과가 끝날 때까지 아무것도 못하지만, 문제는 봇은 충격탄이 적용되는 말든 쏘고 안쏘고를 지 맘대로 결정한다는 것이다. 충격탄의 하향으로 비조준사격은 가능해졌지만, 봇이 충격탄에 맞고도 조준사격을 하는건 그대로.[16] 마스터 티어 이상의 멀티플레이 랭크 매치에서는 봇이 등장하지 않는다. 다만 5판 정도를 연속해서 패배하면 봇판이 강제적으로 나오게 된다.[17] 애당초 한쪽 팀에서 4인큐 이상으로 채우는게 아닌 한 봇은 한 팀에 적어도 둘이 배치된다. 즉, 해당 모드를 플레이하려는 사람이 충분해도 봇으로 팀을 채운다.[18] 이전 게임의 성적에 따라 다음 매치에서 상대팀에 사람을 포함시키지 않고 전부 봇으로만 채우는 매치가 결정될 수 있다. 플레이어가 직접 이 매치를 결정하지 못한다는 것이 문제점.[19] 갤럭시 게이머 랭킹만 보더라도 글로벌 버전이 일일 사용자 수가 100만을 넘기는 데에 반해, 한국 버전은 2~4만에 머무른다. 어림잡아도 30~40배는 차이가 난다.[20] 한국서버의 인원이 대거 이탈했기에 보이는 현상이며, 글로벌 서버에서는 양 팀의 사람이 항상 균등하게 분배될 정도로 게임을 하는 사람이 많다. 물론 글로벌 서버도 인기 없는 모드는 사람이 별로 없다.[21] 거기다가 투척무기를 투척할 때 기존에는 가만히 서서 투척을 했지만, 지금은 무빙을 하면서 투척하기때문에 세열탄 자폭으로 킬로그가 올라오는 경우가 상당하다. 재수가 없는 경우에는 비정상적인 슬라이딩과 동시에 세열탄 자폭테러를 하는 어이없는 상황도 벌어진다.[22] 단, 이미 열려있는 업그레이드 터미널을 지나갈 때 먹는 경우도 있는 것 같다.[23] 죽일 시 다른 장갑판도 나오기는 한다.[24] 출시 초기엔 프로 1만 달성하고 솔큐를 돌려도 전설 유저 5인큐가 잡히는 일이 다반사였다.[25] 마스터 티어 유저가 프로나 전설 티어의 유저와 그룹을 맺고 돌릴 시에는 예외.[26] 물론 지금도 매칭이 막장인게, 애초에 실력 기반 매치메이킹 시스템(SBMM)이 아닌 단순 랭크 티어 기준으로 매칭을 하니 당연히 같은 티어라도 자기보다 훨씬 잘하거나 못하는 유저들과 매칭이 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랭크 시즌 초반 1달간엔 이 막장이 극에 달하는데, 전설급 실력인 유저들과 평범한 유저들이 거의 같은 티어로 티어가 초기화되면서 계속 만나게 되기 때문이다.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이 문제에 대해 계속 항의하고 있긴 하지만 아직까진 액티비전에서 아무런 반응을 하지 않고 있다.[27] 새로운 이벤트를 등록한 후 게임을 실행시켜서 확인만 해도 생기지 않을 문제를 무려 8시간동안 방치했다! 운영진의 안일함을 엿볼 수 있는 부분.[28] 심지어 대부분은 여러번 제보된 핵쟁이들이다.[29] 자세한 내용은 하단 참조.[30] 다만 한섭 운영진들의 무능함을 제쳐두고라도 현실적으로 한섭과 글섭의 통합은 힘들다. 한섭에는 있지만 글섭에는 없거나 그 반대인 스킨과 수집품들의 구현 문제와, 한섭과 글섭에 동시에 존재하는 동일한 닉네임 문제 등 기술적인 문제점이 산더미다. 더군다나 활동량이 글섭의 1/100도 채 안되는 한섭 유저들을 위해 통합해봤자 얻는 이득이 통합에 필요한 비용에 비해 수지타산이 안 맞기도 하고, 마라캣 같이 글섭에서는 고가의 유료 수집품을 한섭에서는 그냥 뿌리고 다닌 적도 많아서 글로벌 유저들의 항의도 만만치 않을 것이다.[31]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32] 이 제재가 빠른 것도, 확실한 것도 아니다. 이미 핵쟁이가 즐길거 다 즐겨놓고 애꿎은 피해자가 여럿 생긴 다음에야 계정 정지가 될까 말까다. 오죽하면 운영사가 핵쟁이와 같은 중국인이라서 일부러 정지를 시키지 않고 있다는 말도 나올 정도.[33] 사실 이건 운영팀의 실수로, 나중에 해당 번들 구매자에 한하여 부족한 상자 9개를 개별적으로 지급하였다.[34] 콜옵 모바일의 운영사 텐센트가 직접 개발한 에뮬레이터다.[35] 모바일 유저의 경우 액정 크기의 한계로 인해 사격중 우측으로 회전할수 있는각도가 매우 크게 제한된다.[36] 예를 들어 사격중 에임조절과 슬라이딩이나 눕기를 동시에 한다든가, 슬라이딩 시작직후 조준사격 등. 다만 유저들의 실력이 상향 평준화되면서 글로벌 서버의 초고수들은 기본으로 탑재된 4핑거 플레이로 키마유저를 학살하는 괴물들이 즐비해 단순히 여러 키를 누르는 것만으로는 완벽하게 구별이 힘들다.[37] 클랜원과 만나 5시간동안 띵가띵가 놀다가 해명영상이라고 겨우 올린 영상에서 자신의 실력이라면 충분히 이기고도 남았을 마스터 구간에서 털리는 기적의 실력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