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후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 영주 | ||
초대 | 본편 이전 | 현 영주 | |
벌의 영웅 | 이로키 | 카구라기 디보우스키 |
황족 | ||
스즈메 디보우스키 |
측근 | ||
쿠로다 | ||
쿠로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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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 |
<colbgcolor=black><colcolor=white> 이름 | <colbgcolor=white,#1f2023> クロダ Kuroda 쿠로다 |
현지화명 | 거무치 |
성별 | 남성 |
연령 | - |
국적 & 소속 | 토후 |
주요 출연작 | 임금님전대 킹오저 |
인물 유형 | 조연, 조력자 |
첫 등장 | 나는 왕이다 (임금님전대 킹오저 에피소드 1) |
배우 / 슈트 액터 | 칸자키 하지메[1] |
성우 | 토리우미 코스케[2] / 김태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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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임금님전대 킹오저의 등장인물.토후의 영주 카구라기 디보우스키의 측근인 쿠로코. 얼굴을 드러내지 않는 수수께끼의 측근으로 그 정체는 아무도 모른다.
2. 성격
평소에는 '쿠로쿠로', '도노도노'라고 말하느라[3] 본 목소리를 거의 내진 않지만, 실제로는 세바스찬처럼 누구에게나 존댓말을 사용하며 예의를 차리는 성격의 소유자로, 서양식의 집사가 세바스찬이라면 동양식의 집사는 쿠로다라고 정의할 수 있다. 어느 측근이 그렇듯 주군 카구라기에 대한 높은 충성심을 보이며, 카구라기 역시 그를 가장 신뢰하고 있기에 언제나 카구라기 옆에는 쿠로다가 함께 하고 있다.3. 작중 행적
3.1. 킹오저 본편
1화 - 5왕국의 왕들이 슈갓덤에 행차할 때 카구라기 옆에서 같이 따라나서며, 이후 코카서스 카부토 성 내부에서 다른 왕들의 측근들과 함께 왕들을 기다린다.4화 - 도심으로 향하는 카구라기에게 버그나라크의 습격을 보고한다. 이후 타키타테 성에서 카구라기가 기라 일행이 먹던 식탁을 뒤엎어버리자 쿠로코들이 전골 냄비를 비롯한 모든 식재료들을 전부 다 받아낸다. 버그나라크와의 2번째 회담에서 갓 카부토를 달라고 말하는 데즈나라크에게 카구라기를 대신해 토마토를 쥐어주곤 돌아간다.[4]
9화 - 기라를 다른 왕들 몰래 토후로 데려오라는 카구라기의 밀명을 받고 기라를 데려가려다 시오카라, 세바스찬과 맞닥뜨린다. 세바스찬이 기라를 먼저 데려가려하자 처음으로 말을 하면서[5] 세바스찬을 말리고, 결국 여차저차해서 시오카라를 따라 일단 은코소파로 향한다.
하지만 은코소파엔 슈갓덤의 경비가 서있었던데다 내부에선 잠입 루트를 두고 혼선이 일어난 상태여서 결국 일행을 이끌고 자신의 목적지인 토후로 가지만, 토후에선 히메노와 얀마 쪽을 정리한 데즈나라크에 맞서 카구라기가 분투중이었다. 그 와중에 시오카라가 실수로 명령 내용을 누설하는 것을 시작으로 가신들끼리 한바탕 투닥거리며[6] 기라에게 신경이 가지 않다가 기라가 모르포냐에게 붙잡히는 바람에 곳칸으로 향한다.
이후 모르포냐가 리타의 말에 따라 기라를 곳칸에 둘 것이라고 하자 반발하면서 서로간 신경전을 벌이다가 거대화한 사나기무들이 나타나자 일단 기라를 보내주지만 기라가 사나기무들을 처치하고 돌아왔을 때엔 이미 데즈나라크에게 당한 상태였다.
10화 - 어느 정도 회복한 채로 토후로 돌아온다. 이후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카구라기가 토후의 영토를 포기하려들자,
무례를 무릅쓰고 진언하나이다. 모두가 약해진 지금이야말로, 기라 공을 독점할 기회가 아니온지요. 착각시키고, 속여, 의표를 찌른다. 모두가 지키고 있을 때야말로 공격한다! 그것이 카구라기 공의 방식이지 않습니까!
그에게 엎드려 절하며 간언해 그가 마음을 돌릴 수 있게 해주는 결정적 역할을 한다.15화 - 카구라기가 라클레스로부터 제라미를 데려오라는 부탁을 받자 '스즈메 공주님께선 괜찮으시련지요?'라며 우려를 표한다. 이후 같이 슈갓덤에 가달라는 카구라기의 요청을 제라미가 쉽게 받아들이려하지 않자 카구라기의 과거와 그의 여동생 스즈메 디보우스키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며 제라미를 설득한다.
21화 - 쿠로코로 취업하기 위해 토후에 찾아온 두가의 면접을 본다. 그러나 두가가 도중에 덥다면서 얼굴을 드러내자 쿠로코들은 무슨 일이 있어도 절대 얼굴을 드러내선 안된다는 규칙을 어겼다는 이유로 그를 불합격시킨다.
25화 - 카구라기, 스즈메와 함께 식사 자리를 가진다.[7] 식사 내내 표정이 좋지 않던 카구라기를 보고 무슨 일이냐고 묻는데, 이에 카구라기가 사정을 이야기해주며 오저칼리버를 건네준다. 오저칼리버를 손에 쥔 쿠로다는 스즈메와 더불어 슈갓을 조종할 파일럿으로 낙점, 이에 같이 싸워달라는 카구라기의 부탁을 받아들이고 갓 킹오저 중 갓 카부토의 조종을 맡게 된다.
27화 - 2년 동안 감옥에 수감된 카구라기를 대신해 토후의 영주 대리를 담당하고 있었다.[8] 이때 카구라기의 지도 덕분에 올해도 풍년이라면서도 카구라기의 부재에 슬퍼하는 백성들과 같이 슬퍼한다. 결국 슈갓덤에 가서 기라에게 카구라기의 근황을 듣다가 도게자를 하는데 이후 슈갓덤이 우충왕에게 기습당하자 토후로 돌아가지만 미논간 모즈에 의해 리타이어 한다.
29화 - 히루비루에게 세뇌당한 상태였던 클레오 울바누스에게 밧줄로 묶여 이샤바나로 끌려와 구타당하나 히메노가 저지한다.
37화 - 글로디 로이코디움이 갓 스콜피온의 독으로 오염시킨 토후의 쌀들을 전부 소각시켜 없앴다. 과거 회상에 따르면 카구라기가 영주가 되기 전에는 쿠로코가 아닌 그와 함께 봉기를 일으키려던 무리의 일원이였으며 이후 카구라기의 쿠로코로써 활동한 것으로 보인다.[9] 이 회상 씬에서도 절묘하게 얼굴은 나오지 않았다.
48화 - 라클레스가 피난민들을 이끌고 킹 코카서스 카부토 성에 타려하나 측근들이 모두 왕에게 밭은 짐이 있다는것과 라클레스의 태도에 의문점을 가지다가 두가가 자신이 가진 짐을 풀었고 그 안에서 오저 크라운이 나오자 당황하며 다른 왕들의 측근들과 함께 짐을 푼다.
짐 안에 들어있던것은 각 왕들의 증표였고 왕들은 자신들에게 뒷일을 맡기고 우충왕에게 이길리 없는 싸움을 하러 간것임을 깨닫는다. 하지만 계속해서 왕들에게만 모든것을 맡기고 도망쳐 다시 언제올지 모르는 우충왕의 공포에 2천년의 지옥을 반복하는것보다 우충왕에게 반기를 들어 왕들과 함께 싸우는것을 선택하고 임금님전대을 구하러 회군한다.
49화 - 우충왕에게 패배하고 백성들조차 구하지 못했다고 생각해 절망하는 기라와 임금님전대 앞에 라클레스, 측근들과 함께 등장. 스즈메와 함께 카구라기를 부축하며 기를 돋아주고 그들이 식사를 하며 기력을 충전하는 사이 전장으로 달려간다. 이후 리타와 카구라기의 오저 칼리버를 빌려 왕개무장한 카라스 데 한과 이로키의 옆에 서서 같이 전투에 나서고 클레오와 가장 먼저 달려나가 빠르고 강력한 격투 실력으로 함께 클론 카이짐들을 제압한다. 이때 클레오와 깨알같은 덕담을 나누는건 덤.
쿠로다: 훌륭하십니다.
클레오: 살아서 돌아갈 수 있다면 꼭 겨루고 싶군요.
거무치: 훌륭하십니다.
클레오: 살아 돌아간다면 한 수 배우죠!
(더빙판)
클레오: 살아서 돌아갈 수 있다면 꼭 겨루고 싶군요.
거무치: 훌륭하십니다.
클레오: 살아 돌아간다면 한 수 배우죠!
(더빙판)
50화 - 기라가 초절노도 궁극 완전체 킹오저 완성을 위한 코어인 영원한 생명을 대체할 것으로 백성들의 생명력을 요구하자 다른 측근들과 함께 앞장서서 자신의 생명력을 나누어준다. 최종결전 이후에는 은코소파의 PC 사용법을 배우는데, 의외로 기계 다루는 일에는 서투른 면모를 보여준다.
3.2. 극장판/V 시넥스트
3.2.1. 영화 임금님전대 킹오저 어드벤처 헤븐
하카바카에서 불길 속의 이로키를 공격하며 등장했다. 이로키가 사라지면서 카구라기 옆에 착지한다. 이후 카구라기가 오저 칼리버를 들고 있던걸로 봐선 오저 칼리버를 준 것 같다. 이후 이샤바나의 간호사들이 전기 충격기를 작동시켜 깨어났다. 보너스 영상에서 어떻게 하카바카에 갔는지 밝혀졌는데, 시오카라가 거짓말 탐지기를 써 하카바카로 간 것을[10] 본 일행들과 같이 거짓말 탐지기를 써서 하카바카로 갔다.[11] 이때 한 말은 나야말로 토후의 왕!이다.4. 기타
- 모든 대사가 '쿠로쿠로쿠로', '영주영주영주(도노도노도노)'로 고정되어 있다. 하지만 9화에서 정상적으로 말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는데, 목소리의 담당 성우가 성우다보니 작중에서 아예 목소리가 좋다고 칭찬 받을 정도로 굉장히 미성이다.
- 9화까지는 이름이 공개되지 않았고 쿠로코라고만 표기되었었다. 9화에서 이름이 공개되고 나면서 공식 사이트에서도 이름이 쿠로다라는 명칭으로 표기가 변경되었다. 이름의 유래는 땅벌의 일본어 명칭인 쿠로다스즈메바치
-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철저하게 얼굴을 드러내는 것을 꺼린다. 9화에서 시오카라, 세바스찬과 티격태격할 때에도 시오카라가 쿠로다의 얼굴 장막을 벗기려 하자 필사적으로 얼굴을 보여주지 않으려 한다. 21화에 따르면 쿠로코들의 전통으로 보인다. 심지어 더워도 얼굴을 드러내지 않는다고.[12]
- 2부에서 카구라기에게 높은 신임을 받아서인지 디보우스키 남매가 입은 화려한 겉옷을 입고 영주 대리로 토후를 관리하고 있다.[13]
- 카구라기 못지 않게 완력이 꽤나 강한 것으로 보인다. 히루비루 리치의 세뇌로 측근들이 각자 흉기를 들고 왕들을 공격했을때 본인은 오직 맨주먹으로만 히메노를 공격해 중태에 빠지게 했다. 게로우짐 역시 무기 없이 맨손으로 기라를 공격하긴 했으나 버그나라크인 것을 감안하면 위력 자체가 치큐인보다는 더 강하기에 쿠로다의 완력이 강조된다.
- 현지화명은 거무치인데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던 전대의 신전사의 현지화명과 이름이 살짝 다르지, 발음은 똑같다.
5. 같이 보기
임금님전대 킹오저의 등장인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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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라ㆍ얀마 가스토ㆍ히메노 란ㆍ리타 카니스카ㆍ카구라기 디보우스키ㆍ제라미 브라시에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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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로다ㆍ스즈메 디보우스키 | |||
게로우짐 | |||
쿄류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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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등장인물 | }}} |
[1] 기계전대 젠카이저에서 스테이시저의 슈트 액터를 맡았다.[2] 열차전대 토큐저에서 총재를 맡았다.[3] 한국판에선 '꺼뭇꺼뭇', '주군주군'이라고 말한다.[4] 그냥 준 것도 아니고 데즈나라크의 손목을 직접 잡아끌어서 그 손에 쥐어주었다.[5] 목소리를 들은 기라는 목소리 좋다며 칭찬해줬고, 이에 쿠로다는 감사하다고 대답했다.[6] 가장 먼저 수상하다고 추궁하다가 시오카라로부터 제일 수상하다는 말을 듣자 "호에에?"라고 당황해하는 모습이 압권.[7] 항상 상다리가 부러질 정도로 푸짐하게 음식을 내놓았던 이전과 달리 쌀밥, 된장국, 단무지가 전부인 굉장히 조촐한 식사였다.[8] 원래대로라면 공주인 스즈메가 섭정을 해야 하나 어떤 이유인지 슈갓덤에 잔류했다. 라클레스의 폐위와 실종으로 인해 토후에 돌아올 수 있었기 때문.[9] 이 때도 혼자 타키타테 성 안에서 쌀을 숨긴 곳을 찾아내는 등의 활약을 한걸 보아 카구라기가 그를 믿고 측근에 임명한 것으로 추정된다.[10] 하카바카는 죽어야 갈 수 있기 때문에, 거짓말 탐지기를 작동시켜 진짜로 감전사한 거다.[11] 같이 쓴건 아니고 차례대로 썼다. 쿠로다는 3번째다.[12] 쿠로코 면접에 취업한 두가가 탈락한 이유가 이것 때문이다. 녹차를 마셔서 덥다고 얼굴을 가린 천을 벗으려하자 쿠로다가 그를 광탈시켰다.[13] 첫화때와는 정반대로 수감된 카구라기를 그리워하면서 백성들과 우는데 카구라기의 죄목이 대인간용 병기를 농기구로 위장시켰다가 적발된 것인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