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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26 16:02:19

크라이슬러 펜타스타 엔진

크라이슬러 펜타스타 엔진
Chrysler Pentastar Engine
파일:펜타스타 엔진.jpg
<colbgcolor=#25285A><colcolor=#ffffff> 제조사 크라이슬러
생산 2010년~현재
구성 V6 DOHC
과급방식 자연흡기
연료 종류 가솔린

1. 개요2. 상세3. 형식4. 차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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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크라이슬러에서 2010년 개발한 V형 6기통 가솔린 엔진군.

2. 상세


2007년 5월 다임러에서 쫓겨나고 2008년 금융위기를 겪으며 파산 위기에 놓였던 시절, 피아트와 자본제휴를 맺고 크라이슬러 계열의 복잡한 V6 가솔린 엔진 라인업(파워텍, LH, LA EGA, EGH, 2.7L, 3.5L 등)을 통합하기 위해 개발한 엔진 라인업이다. 2009년 4월 뉴욕 모터쇼에서 처음 선보였으며, 2010년 3월 19일부터 생산을 시작했다. 이후 4세대 그랜드 체로키를 포함한 신차들에 순차적으로 탑재됐다.

당초 피닉스(Phoenix)라는 명칭을 사용할 계획이었으나, 상표권 문제로 자사에서 1962년부터 1990년대 후반, 2007~2009년 금융위기 당시에 사용한 5각별 로고 명칭이었던 펜타스타(Pentastar)라는 명칭으로 바꿨다.

배기량은 3종류(3.0L, 3.2L, 3.6L)가 있는데, 그중 3.6L 버전은 활용성이 가장 높다. 전 사양들이 사일런트 체인, RFF/HLA를 채택했다.

가솔린 이외에 E85 에탄올도 혼용하는 사양도 있다.

이를 바탕으로 페라리에서 배기량을 줄이고, 트윈터보, 직분사를 적용한 F160 엔진을 개발했다. 피아트 시절부터 협력한 마세라티에 주로 탑재하고 있다.

펜타스타 업그레이드2016년에 각종 부품들을 손보고, 압축비를 높이는 개량을 거쳤다. 이 개량형은 2016년형 그랜드 체로키로 데뷔했다. 퍼시피카 PHEV는 이 엔진에 앳킨슨 사이클 기술을 적용했다.

3. 형식

<rowcolor=#fff><colbgcolor=#25285A><colcolor=#fff> 형식명 배기량 보어 × 스트로크 압축비 최고 출력 최대 토크
3.0L 2,997 96 × 76 230
3.2L 3,239 91 × 83 10.7:1 271
3.6L 3,604 96 × 83 10.2:1(2010~2016)
11.3:1(2016~현재)
275~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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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차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