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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07 14:16:20

크레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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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
2.1. 전문가용2.2. 활용
3. 색상 배치4. 여담5. 관련 문서

1. 개요

안료(顔料)를 왁스연질유를 섞어 굳힌 막대 모양의 미술도구. 영어로는 오일 파스텔, 혹은 왁스 오일 크레용(wax oil crayon)이라고 한다.

'크레파스'라는 이름은 특정 업체등록상표명이 유래이다. 1926년 일본의 사쿠라 상회에서 이 미술도구를 처음으로 만들 때 붙였던 상표명으로 크레용파스텔의 일본식 합성어다.[1] 따라서 영어에는 없는 단어이며, 영어로 쓰고 싶다면 위 문단에 나온 단어를 써야 한다.

2. 특징

이름 그대로 크레용파스텔의 장점을 절충한 화구다. 크레용에 비해서 훨씬 적은 힘으로도 종이에 점착이 가능하며 파스텔처럼 정착액(픽사티브)이 필요하지 않아 매우 다루기 쉬운 것이 장점이다.

참고로 크레용과 많이 다른 화구이다. 크레용은 안료+왁스, 크레파스는 안료+왁스+오일, 파스텔은 안료만 가루내어 뭉쳐 놓은 것이다. 크레용과 크레파스의 차이

기름기가 있어 색깔을 덧칠하거나 섞어 칠할 수 있으며 미술 도구 중 가장 사용하기 간편하여 어린이 및 노인의 미술 교육에 자주 사용된다. 한국과 일본에서는 아동미술에 사용하는 화구로서는 거의 알파이자 오메가에 가까운 수준.

반면 북미나 유럽에서는 크레파스보다는 크레용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한데 크레용은 크레파스에 비해 손에 묻지 않기 때문이라고 한다. 물론 크레용이나 크레파스나 아동이 사용하는 물건이므로 법적으로 반드시 무독성 검사를 받도록 되어있다.

2.1. 전문가용

아동미술에서 많이 쓰여 아이들이 사용하는 저렴한 미술도구라는 편견이 있지만 크레용, 파스텔과는 다른 고유의 느낌이 있어 전문 화가나 일러스트레이터들에게도 오일 파스텔은 애용되는 도구다. 오일파스텔을 사용한 유명한 화가로 피카소가 있다. 기름지고 다소 무른 성질을 이용한 묘사 테크닉이 꽤 다양하다. 반면 전문가용 크레용은 거의 없고 까렌다쉬의 Neocolor 등 극소수이다.

전문가용 화구들이 대체로 다 그렇긴 하지만 조금 비싼 편. 보통 만원대가 많이 보이며 카렌다쉬 같은 전문가용 브랜드는 48색 짜리가 10만원이 넘어가는 경우도 있다. 비싼만큼 비싼 값을 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굳이 그렇게 비싼 전문가용이 아닌 어린이용 크레파스로도 충분히 좋은 그림을 그릴 수 있으므로 처음부터 비싼 제품을 구입할 필요는 없다.그래도 단단한 것보다는 부드러운 오일파스텔이 그리기나 다루기에 좋다.최근 문교에서 기존의 오일파스텔보다 부드러운 소프트 오일파스텔이 나오면서 저렴하면서도 부드러워 사용성이 높아진 후 취미 그림으로 오일파스텔이 대 유행중이다. #

2.2. 활용

3. 색상 배치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크레파스/색상 배치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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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여담

5. 관련 문서


[1] 그래서 대한민국에서는 보통명사화된 것과 달리 일본에서는 지금도 '크레파스'라는 이름은 상표명이라 아무나 쓸 수 없으며 다른 회사에서 만든 것은 그냥 '파스'라고 돌려 쓰거나 정식명칭인 '오일 파스텔'로 사용한다. 국내에서도 '○○파스' 같은 상품명은 꽤 흔한 편이지만(대표적으로 티티경인(구 경인상사)에서 생산 중인 티티파스. 1980년대 지면 광고에서는 본문에서 언급한 사쿠라상회의 크레파스(사쿠라파스)를 품질에서 이겼다고 한 적이 있었다) 대놓고 크레파스라고 쓰는 회사도 꽤 많다.[2] 신너라는 말이 thinner의 와전된 발음으로, 그냥 희석제라는 뜻이다. 해당 작업용 물감/페인트/고체 안료를 녹여 희석할수 있는 것이면 뭐든 시너인데, 래커용 시너, 페인트용 시너가 같을 수도 있고 다르기도 하다. 석유나 휘발유, 알콜도 시너가 될수 있다. 대표적으로 유화에는 테레빈유를 쓴다. 수채화는 물이 시너가 된다.[3] 2002년판 표준에는 '연주황', 2019년판 표준에는 '살구색'이라고 표시되어 있다. 그러나 아직 2002년판 표준이 널리 사용된다.[4] 이 두 색은 36색부터 있다.[5] 문교에서 최근 120색 아티스트 소프트 오일파스텔이 출시되었다.[6] 크레파스 등 지용성 고체 물감을 칠한 뒤 수채 물감을 바르면 크레파스로 칠한 부분만이 물을 먹지 않고 드러나는 기법. 초등학교 미술시간에도 수채화를 배우는 학년으로 올라가면 그림 그리는 기법으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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