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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9 23:55:51

크로미의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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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진행
2.1. 용제단 공격 방어
2.1.1. 흑요석 용제단2.1.2. 루비 용제단2.1.3. 청금석 용제단2.1.4. 에메랄드 용제단
2.2. 시간의 길
2.2.1. 영원의 샘2.2.2. 옛 스트라솔름2.2.3. 하이잘 산2.2.4. 안돌할
3. 크로미의 특성4. 시간의 모래5. 업적6. 팁7. 기타8. 관련 문서

1. 개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군단에 등장하는 1인용 시나리오 모드.

2. 진행

달라란에서 카드가가 주는 퀘스트를 받아 고룡쉼터 사원으로 이동하게 되면 크로미가 자신의 죽음을 막아달라는 퀘스트를 준다. 여기서 크로미는 단순히 죽고 싶지 않아서 이러는 것이 아니라 미리 보았던 죽음이 아닌 다른 죽음을 막아달라는 것이다.[1]
  1. 크로미가 죽는 시점으로 이동하면 4군데의 용제단에서 동시에 날아오는 공격으로 크로미가 죽는 것을 보게 된다.
  2. 크로미가 죽기 조금 전으로 이동하면 알렉스트라자, 칼렉고스, 군주 이타리우스, 크로미에게 말을 걸어 각각의 용제단에서 이상한 일이 일어나지 않았는지 묻게 되고,[2] 또다시 4군데의 용제단에서 날아오는 공격으로 크로미가 죽는다.
  3. 이제 크로미의 죽음을 막기 위해 크로미가 죽는 순간의 4시간 전으로 이동하려 하지만 누군가의 방해로 실패하게 되고, 1시간 전으로도 이동할 수 없게 되자 15분 전으로 이동하게 된다. 이제부터 크로미의 죽음을 막기 위한 시나리오를 진행하게 되며, 크로미 평판을 쌓아서 특성을 찍을 수 있게 된다. 시나리오 진행중 레벨은 112, 아이템 레벨은 1000으로 보정된다.[3][4]

주어진 시간인 15분(+훔친 시간) 안에 네 자객들을 모두 해치우고 네 시간의 길 건너편에 있는 크로미들도 모두 구해줘야 하며, 그 중 하나라도 시간 내에 달성하지 못할 경우 크로미가 죽고 퀘스트는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

하지만 크로미를 구하는 데 실패하더라도 플레이어가 했던 행동들이 모두 헛수고가 되는 것은 아니다. 용제단에서 한 번 자객의 정체와 위치를 알아낸 후에는 자객이 있는 자리로 곧바로 쳐들어가 처리할 수 있으며, 한 번 열어둔 시간의 길도 계속 열려 있다. 또한 몹이나 상자에서 입수되는 시간의 모래에서 정체를 밝혔고 아직 살아있는 용제단의 자객 중 하나를 바로 처리해 주는 청동 비룡의 지원 및 크로미를 한 번이라도 구해낸 적 있는 시간의 길에서 지름길을 이용할 수 있는 아이템을 입수할 수도 있게 된다.

아무리 고렙이더라도 15분+@ 안에 여덟 개의 목표를 모두 달성하기는 매우 빡세며, 여러 번 실패를 거듭하며 크로미와의 관계(평판)를 높여 퀘 달성에 도움이 되는 크로미의 특성들을 개발한 후에야 성공하는 것이 일반적이다.(적 몹들을 쓰러뜨릴 때마다 크로미와의 평판이 오른다.) 특성 개발은 대개 1~2일이 걸리므로 며칠은 걸린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2.1. 용제단 공격 방어

각 용제단에서 크로미를 공격하는 적을 찾아내서 처치하면 된다. 적을 찾아내는 과정은 처음 한 번만 진행하면 다음 회차부터는 적을 찾아내는 과정을 생략하고 바로 적을 처치할 수 있다.

2.1.1. 흑요석 용제단

흑요석 용제단으로 가보면 래시온이 제단 입구에 서 있다. 크로미의 죽음에 대해서 물어보면 또 검은용을 의심하는 거냐며 불쾌해하지만 제단 안쪽에 이상한 것이 있다는 정보를 준다.

제단 안쪽에는 불타는 언데드들이 있고 안쪽 끝까지 들어가보면 군주 매로우가르처럼 생긴 불타는 언데드가 있다. 이놈을 잡으면 제단 입구 근처에 공포의 군주가 숨어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이 공포의 군주를 잡으면 공격은 중지되며 시간 조각을 하나 얻게 된다. 이 시간 조각을 고룡쉼터 사원에서 사용하게 되면 영원의 샘으로 가는 차원문이 생긴다.

나스레짐의 경우엔 흡혈박쥐 떼를 사용하니 크로미가 안맞게 머리를 돌려주는게 좋으며, 중간에 지옥불정령을 소환하고 강력한 피해를 주는 지옥불 일격도 시전하니 스턴을 이용해 끊어주자.

여기는 다른 세 용제단들에 비해 고룡쉼터 사원에서 훨씬 멀기 때문에, 청동 비룡을 이용해 아예 가지 않고 처리하거나 자객을 처리하고 자살 뒤 부활하는 것이 시간상 이득이다.

2.1.2. 루비 용제단

루비 용제단으로 가보면 3방향에서 언데드 네임드 부관들이 공격하고 있다. 이놈들을 처치하고 영혼 조각 3개를 얻어 하나로 합치면 중앙의 나무 아래에 리치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리치는 주기적으로 동결을 시전하여 크로미를 얼리고 피해를 주므로 얼음을 깨줘야 한다. 리치를 잡으면 얼어붙은 시간 조각을 주고 이것을 고룡쉼터 사원에서 사용하면 스트라솔름으로 가는 차원문이 생긴다.

2.1.3. 청금석 용제단

청금석 용제단으로 가보면 지맥 정령들이 날뛰고 있는데 이것들을 잡으면 피지 조각을 준다. 50개를 모아서 사용하면 윗쪽 원반 위에 공허의 군주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주기적으로 안에 들어가면 침묵에 걸리는 바닥을 깔기에 바닥을 촘촘히 깔면서 잡아야 한다. 공허의 군주를 잡으면 마찬가지로 시간 조각을 주며 이것을 고룡쉼터 사원에서 사용하면 하이잘 산 차원문이 생긴다.

2.1.4. 에메랄드 용제단

에메랄드 용제단으로 가보면 에메랄드 하늘발톱과 덩굴손이 있는데, 이 몹들을 잡아서 에메랄드 깃털과 뒤틀린 섬유를 모으면 악몽 흡입기가 만들어진다. 이것을 사용하면 악몽의 세계로 이동하게 되며 이동할 때마다 꿈 고문관이라는 괴물 2마리를 잡아야 한다. 2마리를 잡고 나면 현실로 돌아오게 되며 3곳에 있어서 총 3번 이동해야 한다. 꿈 고문관 6마리를 모두 처치하면 자동으로 퀘스트를 받게 되며 사티로스가 있는 위치를 알 수 있다. 사티로스는 주기적으로 수면을 시전하며, 현재 보고 있는 방향을 향해 일렬로 강력한 피해를 주는 스킬을 사용하니 크로미가 맞지 않도록 고개를 돌리고 플레이어도 바닥을 피하면서 잡으면 된다. 사티로스를 잡으면 얻는 시간 조각에서는 안돌할로 가는 차원문을 열 수 있다.

2.2. 시간의 길

각 용제단의 자객을 처치하면 총 4곳의 시간의 길을 열 수 있다. 역시 한 번 길을 열어 놓으면 다음 회차부터는 처음부터 열려 있다.

2.2.1. 영원의 샘

영원의 샘 던전의 원래 만노로스가 있던 위치에서 시작해, 원래 시작 지점으로 되돌아가야 한다.

들어가면 크로미가 만노로스 있던 위치에 쓰러져 크게 다쳐 있다. 크로미가 잠깐 쓰러진 크로미에게 가는 이벤트가 발생하고, 파멸수호병이 지옥사냥개에게 명령하는 외침이 나오며 주기적으로 지옥사냥개가 나타나 크로미를 쫓는다.

우선 궁전으로 돌아가는 차원문으로 향해야 하는데, 엄청난 수의 악마들이 돌아다니고 주기적으로 지옥사냥개가 크로미를 잡으러 온다. 파멸수호병과 심연불정령은 매우 치명적인 수준의 감속을 걸고, 생명력도 매우 많으므로(특히 심연불정령) 가능한 한 악마를 무시하고 진행하는 것이 좋다. 차원문 근처에서 등장하는 지옥수호병들 역시 돌진을 사용하고 무력화로 감속시키며 진행을 방해한다. 주기적으로 등장하는 지옥사냥개는 즉시 크로미를 쫓아가 전투를 건다. 전투가 풀리지 않는다면 분명 뒤에 개가 쫓아온 것이니까 죽이면 된다. 개는 기술도 쓰지 않으며 다른 악마들보다는 약하지만 크로미를 계속 공격하게 두면 꽤 아프다. 차원문은 전투 중이 아닐 때만 작동시킬 수 있다.

궁전으로 돌아가면 이제 지옥사냥개는 나오지 않는다. 아즈샤라 여왕은 없지만 그녀의 근위대와 악마들이 길을 가로막는다. 모두 죽이며 진행하거나, 아예 탈것을 타고 입구까지 쭉 달리는 방법도 있다. 달릴 경우 적들은 끝까지 플레이어를 쫓지만, 우두머리를 빠르게 처치하고 입구의 차원문으로 가면 전부 무시할 수 있다.

단축 아이템인 티란데의 월장석을 사용하면 히포그리프 한 마리를 불러내 즉시 입구로 갈 수 있다.

2.2.2. 옛 스트라솔름

옛 스트라솔름의 말가니스가 있는 위치로 진행해, 크로미를 잡고 있는 네루비안 여왕 네자르아즈렛[5]을 처치해 그녀를 구해야 한다.

원래 던전만큼이나 뺑이치게 만들며 골드까지 사용하게 한다. 시작하자마자 도시 안으로 들어가서 오른쪽에 보이는 술집에 들어가 주인인 에머리 네일에게 퀘스트를 받는다. 아이템을 3개[6] 사오면 퀘스트가 완료되며 보육원 원장 멜리아나에게 꽃다발을 전해주라는 퀘스트를 준다. 이 퀘스트를 완료하면 밖에서 난 소란(아서스 등장)에 멜리아나가 보육원 입구로 이동하고, 거기서 다음 퀘스트를 준다. 그러면 또 물건을 이것저것[7] 사다가 멜리아나에게 가져다 주고, 이번엔 다시 에머리에게 간다. 아서스가 시민들을 죽인다는 이야기를 들은 에머리는 술집을 불사를 때 쓸 물건(부싯돌)을 또 사달라고 하며, 여기까지 마치면 마을회관의 열쇠를 준다. 이 퀘스트를 완료하면 이제 바깥은 언데드 천지가 되어 있고, 마을회관 문을 열고 2층으로 가면 크로미가 비밀 통로를 열어 뒷골목으로 갈 수 있다. 언데드가 가득한 타오르는 상가를 지나 십자군 광장에 가면 네자르아즈렛이 있으며, 그녀를 죽이고 거미줄에 갇혀있는 크로미를 풀어주면 차원문으로 돌아올 수 있다.

네자르아즈렛은 계속 네루비안 부하를 불러내며, 소환된 네루비안은 이동 속도를 잠깐 동안 크게 낮추는 거미줄을 발사한다. 또한 주기적으로 휘감는 거미줄 기술로 크로미와 플레이어를 끌어당긴 다음 묶는데, 일정 거리 이상 떨어지기 전까지 크로미와 플레이어에게 큰 피해를 입힌다. 크로미는 절대 움직여주지 않으니 신속하게 움직여서 거미줄을 끊어줘야 한다. 거미줄에 맞거나 해서 이동 속도가 떨어진 상태라면 크로미나 자신이 죽기 십상이라 쫄은 나올 때마다 죽여줘야 한다.

처음 한 번만 퀘스트를 진행하면 다음 회차부터는 상점에서 퀘스트용 아이템을 미리 사둬서 즉시 퀘스트를 완료할 수 있다. 퀘스트 아이템은 전부 고급 등급(녹색)이다.

단축 아이템인 스트라솔름 관문 열쇠를 갖고 있다면, 도시 입구에서 바로 왼편에 있는 상가 관문을 열어 십자군 광장으로 바로 갈 수 있다. 시간의 상자가 그쪽에 생성되지 않는 한, 도중에 몹도 전혀 만나지 않으므로 엄청난 시간이 절약된다.

2.2.3. 하이잘 산

하이잘 산의 세스리아의 보금자리에서, 크로미를 해치려는 불의 정령들의 파상공세를 막아내고 불타는 거수를 처치해야 한다.

차원문으로 들어가면 바로 앞에 부상을 입은 크로미가 있으며, 계속 나타나 파상공세를 펼치는 적을 처치하면 된다. 적이 나타나면 일단 크로미가 시간 정지로 묶어버리고, 플레이어가 공격해야 비로소 활동을 시작하므로 공세 조절에 활용할 수 있다. 총 4번의 공격을 막아내면 우두머리인 불타는 거수가 등장하는데, 주변에 막대한 피해를 입히는 위협적인 불꽃 회오리를 사용하므로, 거리를 두거나(특히 크로미에게서 거리를 둬야 한다) 방해해야 한다. 불타는 거수를 처치하면 끝.

단축 아이템인 유황 봉화를 사용하면 파상공세를 생략하고 즉시 불타는 거수를 소환한다.

2.2.4. 안돌할

서부 역병지대의 안돌할 전투인데, 어째서인지 얼라이언스와 호드 모두 크로미를 보이자마자 죽이려 든다. 플레이어의 진영에 따라 적 진영은 다르지만 목표는 똑같이 크로미를 공격하려는 거대한 대포인데, 생명력은 3억이 넘고 공격에 적중당할 확률 99% 감소 및 받는 피해 99% 감소 효과가 걸려 있어 도저히 파괴할 수가 없다.

대포를 파괴하려면 적 진영 주둔지에서 특정 정예 NPC에게서 획득하는 번개 흡수 알약 및 실험용 연금술 재료로 버프를 지우고, 적 정예사령관을 처치해서 획득하는 군용 폭발물(개당 대포에 15%의 피해)을 사용하면 된다. 적 주둔지에는 알약과 연금술 재료를 주는 몹 외에도 정예 NPC가 몇몇 더 있으며, 이들은 굳이 죽일 필요는 없지만 죽이면 시간의 모래를 얻을 수 있다.

단축 아이템인 세나리온 의회 서류가 있으면 시작지점인 마을회관에서 부상자들을 치료하는 세나리온 의회 NPC에게 부탁해 얼라이언스와 호드의 전투를 멈추도록 할 수 있다. 이 경우 크로미를 향한 공격이 중지된 것으로 처리되며, 크로미에게 퀘스트를 받고 시간의 모래를 챙긴 뒤 돌아가면 된다.

3. 크로미의 특성

처음엔 1단계만 찍을 수 있으며 각 평판 단계마다 새 특성을 찍을 수 있다. 2단계까지는 바로 찍을 수 있지만 3단계 이후부터는 연구에 시간이 걸린다. 한번 연구를 끝내면 그 줄 특성은 시나리오 시작시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다.

4. 시간의 모래

시나리오를 진행하다 보면 적 시체나 시간의 상자, 퀘스트 등으로 획득할 수 있는 소모품. 사용하면 다음 선택지 중 2가지가 무작위로 나온다. 버프 종류는 고를 때마다 계속 중첩되지만, 시나리오가 끝나면 사라진다.

15분내 클리어를 원한다면 평판과 관련된 강화효과 2개는 절대 선택하지 않는게 좋으며, 비룡이나 유물상자가 많이 나올수록 이득.

5. 업적

6.

크로미 특성을 모두 해금하면 버프빨로 수월해지겠지만, 15분내에 8개 목표를 클리어하는게 생각보다 어렵다. 그러니 여기선 이를 달성하기 위한 팁을 적어둔다.
  1. 시간의 모래
    시간의 모래로 받는 효과는 강력하므로, 가능하면 모래를 확정드랍하는 마그나타우르 5마리[10]를 잡고, 용제단 및 시간의 길 어딘가에 있는 시간의 상자도 찾는 것이 좋다. 4단계 특성 통찰을 선택하면 마그나타우르와 상자 위치가 미니맵에 표시된다.
  2. 동선낭비 최소화
    정확히 어디를 어떻게 찾아가서 뭘해야 하는지 숙지해야 한다. 만약 흑요석 용제단에 가게 된다면, 그냥 날아가는 것보다 어떻게든 죽어서 부활하는 게 고룡쉼터 사원에 훨씬 빨리 갈 수 있다. 낙사하는 것이 좋다.
  3. 크로미 보호
    제한시간이 얼마나 남았건 따라다니는 크로미가 죽으면 즉시 그 시나리오는 실패가 된다. 적들의 기술을 숙지하고 최대한 크로미가 다치지 않게 싸우는 것이 좋다.

사실 운이 좋고 클래스만 맞으면 3단계 특성까지만 찍어도 깰 수 있고, 5~6단계 특성을 찍는다면 여유있게 클리어할 수 있는 정도의 난이도.

7. 기타

[휘갈겨 쓴 헛소리]
||<table width=100%>용을 죽여라
용을 죽여라
용을
죽여 버려라

그 녀석은 노움이 아니라, 용이다

심지어 좋은 용도 아니다

저 용을 죽여 버려라
시간의 길을 작작 건넜어야지, 안 그래? 적도 여럿 만들었지? 네가 손쓸 수도 없는 시간 모순을 일으켰을 수도 있겠네?

악마, 정령, 인간과 오크... 모두 네 편이 아닌 내 편이다

넌 아주 어리석은 짓을 저지른 거다, 애송이 녀석아||
크로미가 시도때도 없이 시간의 길을 돌아다녀서 시공간이 엉망인 모양이다. 그런데 이 문서는 누가 썼는지 불명. 시나리오 내에서는 크로미는 어린 새끼용이다. 정말로 타임 패러독스를 간과하고 저렇게 많은 시간대로 여행한 듯 보인다. 다만 청동용군단은 원래 그런 일 하라고 있는 용군단이고, 적대세력인 무한의 용군단의 협잡질일 가능성도 있다.[11]

8. 관련 문서


[1] 요약하면 무르도즈노의 안티테제 같은 거다.[2] 알렉스트라자가 루비 성소죽음의 기사들이 침입했었다고 얘기하는 걸 보면 죽기 탈것 퀘스트가 진행된 이후의 시점인 듯.[3] 아이템 보정은 드레노어의 전쟁군주~군단 사이에서 얻을 수 있는 아이템 한정. 그 이하의 아이템은 본래 레벨에서 변동이 없다. 이 시나리오 한정으로 레벨이 2 더 높은 건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서 크로미가 다른 영웅들과 달리 2레벨 먼저 특성 선택이 가능하다는 고유 능력을 참고해 비튼 걸로 보인다.[4] 격전의 아제로스 기준 120 레벨이더라도 레벨은 112, 아이템 레벨은 압축되어 250으로 진행된다. 초기가 어려워 지는 능력치 압축 특성상 군단 시절보단 약해진 편.[5] 모델은 일반 지하 군주. 워3 캠페인에서 노스렌드에서 아서스에게 죽었던 그 네자르아즈렛이 맞다. 네자르아즈렛은 지하군주가 아닌 살아있는 네루비안이였기 때문에 노스렌드를 벗어난 적이 없는데 쌩뚱맞게 옛 스트라솔름에 와있다. 얼마나 시공간이 막장으로 꼬여있는지를 잘 보여주는 연출.[6] 꽃 하나와 다른 아이템, 육포 2개(육포는 다음 퀘스트에서 또 사용되기 때문에 육포를 두 개 사놓는게 좋다. 실제로 2개까지만 소유할 수 있게 해 놨다.)[7] 붕대와 같은 잡 아이템들.[8] 시간의 모래 획득량이 2배가 된다.[9] 원문은 Timelord.[10] 각 용제단과 고룡쉼터 사원 근처를 로밍한다.[11] 아이템 설명의 "두루마리의 손끌씨는 들쭉날쭉하고 급해 보이지만, 이상하게 익숙합니다."에 근거하여, 작성자가 무한의 용군단 쪽의 크로미라고 예상하는 의견도 있다. 실제로도 용군단 확장팩에서 무한의 용군단 측 크로미, 미로크가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