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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주니오르 · 조지나 로드리게스 | |||
기타 | 별명 · 논란 및 사건 사고 (2020년 이전 · 2019년 방한 관련 논란) · 악성 팬덤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국제공항 · 메호대전 · 게호대전 · Siuuuu |
2018-19 시즌 | ← | 2019-20 시즌 | → | 2020-21 시즌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2019-20 시즌 | |
소속팀 | <colbgcolor=#ffffff,#191919>유벤투스 FC (세리에 A) |
등번호 | 7 |
기록 (세리에 A 38R 기준) | |
선발 33경기 31득점 5도움 | |
선발 8경기 4득점 1도움 | |
선발 4경기 2득점 | |
선발 1경기 | |
합산 성적 | |
선발 46경기 37득점 5도움 |
1. 개요
1.1. 19-20시즌 업적
2. 프리 시즌3. 세리에 A4. 코파 이탈리아5. UEFA 챔피언스 리그5.1. 그룹 스테이지
6. 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7. 총평8. 개인 수상9. 관련 문서5.1.1. MD1 VS 아틀레티코 마드리드5.1.2. MD2 VS 바이어 레버쿠젠5.1.3. MD3 VS 로코모티브 모스크바5.1.4. MD4 VS 로코모티브 모스크바5.1.5. MD5 VS 아틀레티코 마드리드5.1.6. MD6 VS 바이어 레버쿠젠
5.2. 토너먼트[clearfix]
1. 개요
유벤투스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2019-20시즌 활약을 담은 문서이다.1.1. 19-20시즌 업적
세리에 A 우승2019/20시즌: 46경기 37골 5도움[1]
대회 | 경기 | 득점 | 도움 |
세리에 A | 33 | 31 | 4 |
챔피언스 리그 | 8 | 4 | 1 |
코파 이탈리아 | 4 | 2 | 0 |
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 | 1 | 0 | 0 |
합계 | 46 | 37 | 5 |
2. 프리 시즌
마우리치오 사리가 감독으로 부임하면서 호날두의 역할이 중요해졌다. 적어도 지난 시즌처럼 호날두의 헤딩만을 노리는 전술은 보지 않게 되었다. 7월 초에 휴가에서 복귀하여 프리시즌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7월 21일 인터내셔널 챔피언스 컵 1차전 토트넘 핫스퍼 전에서는 선발출전하여 좋은 발재간과 센스있는 플레이로 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켰고, 후반전에는 1-1 동점 상황에서 논스톱 슈팅으로 득점까지 기록했다. 득점 후 얼마 지나지 않아 교체되었고, 팀은 2-3 역전패를 당했다. 여담으로 전반 종료 후 손흥민이 호날두에게 다가가 유니폼 교환을 청하자 호날두는 손흥민과 가볍게 포옹한 후 유니폼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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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중국으로 넘어간 뒤 7월 24일 인터내셔널 챔피언스 컵 2차전 인터 밀란 전에서도 선발 출전하였다. 적에서 동료가 된 마테이스 더리흐트의 자책골로 인해 지고 있던 후반 21분, 프리킥을 직접 처리하여 동점골을 기록했다. 이후 경기는 승부차기로 넘어갔고 승부차기에서 이겨 승리했다.
서울 지역에 호우경보가 발효된 7월 26일 대한민국에 입국해 당초 서울 하얏트그랜드호텔에서 유벤투스 팬사인회를 진행하려고 했으나, 피곤함과 비행기 연착 등 여러 문제들로 인하여 유벤투스 선수단 전원이 싸인회에 불참해 팬들로써는 아쉬움을 넘어 지극히 한이 생기었다고 한다. 주최사가 주장하기를 호날두가 경기에 집중하고 싶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로, 45분 이상 뛰기로 한 서명상의 약속을 지켜려고 그런것으로 보인다.[2] 그런데 경기가 40분이상 지연되어 팬들이 기다려왔지만 선발출전 명단에서 제외되었고,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 출전할 것으로 보였으나, 이 마저도 이루어지지 않고 후반 중반쯤 되어야 투입될 듯 싶다했는데 벤치에만 앉은채 경기를 지켜보고 출전을 안했다. 방한 이후 유벤투스 FC와 함께 많은 비난을 받고 있다.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 최종전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에서 선발 출전하여 71분을 뛰었지만 득점을 기록하지는 못했고 팀은 패배했다.
3. 세리에 A
3.1. 전반기
8월 25일 리그 1라운드 파르마 칼초 1913와의 원정 경기에서 전반 33분 더글라스 코스타의 패스를 받고 측면에서 침착하게 접고 깔끔한 골을 만들어냈으나 VAR 판독 결과 상체가 조금 앞서있다고 판단돼서 오프사이드가 선언되고 골이 취소된다. 경기는 조르조 키엘리니의 결승골로 1-0으로 승리했다.9월 1일 리그 2라운드 SSC 나폴리와의 홈 경기에서 후반 61분 더글라스 코스타의 컷백 패스를 받고 왼발슈팅으로 원터치골을 만들어내면서 팀의 4-3승리를 이끌었다.
세리에 A로 넘어온지 겨우 2시즌 밖에 되지 않았는데 벌써 18번의 프리킥에서 연속으로 실패했다. 가장 많은 연속실패는 21회인 카밀로 차노이며, 조만간 이 기록을 호날두가 넘어설것으로 보인다. 호날두 세리에 역대 최악의 프리키커 2위 선정 세리아 2시즌째임에도 불구하고 초반 득점 기록이 저조하다. 그리고 얼마지나지 않아 세리에 최악의 프리키커 타이틀을 획득했다.
리그 6라운드 스팔과의 경기에서는 파울로 디발라의 크로스를 헤딩으로 득점했다. 그 외에도 날카로운 슈팅과 패스를 여러 번 해냈지만 본인과 팀원들 모두 상대 골키퍼의 환상적인 선방에 막히며 더 이상의 공격포인트를 추가하지는 못했다.
리그 7라운드 인터밀란 전에서는 공격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하였지만 팀의 거의 모든 공격 전개에 관여하며 MOM으로 선정되었다.
8R 볼로냐 전에서는 선제골을 넣으며 2-1 승리에 기여했다.
디발라가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정작 에이스의 역할을 기대했던 호날두는 기대보다 득점이 저조하여 유벤투스의 호날두 영입은 마케팅 측면 외에는 크게 얻은게 없는 영입이 되는 모양새다. 후반기에 챔스에서 기적적인 활약을 보인다면 돈값을 하는 영입이 되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유벤투스와 호날두의 인연은 큰 소득 없이 끝날 공산이 커보인다.
11R 토리노 전에서는 좋지 않은 경기력을 보였고 슈팅도 모두 득점과는 거리가 멀었다. 경기는 더리흐트의 유벤투스 데뷔골로 1:0 신승을 거두었다.
세리에 A 12라운드 AC밀란전에서 부진한 활약을 보이다 후반 10분만에 교체되어 나왔다. 교체되어 나오며 벤치에 앉지 않고 사리 감독의 악수마저 거절한채 바로 라커룸으로 직행했다. 이후 경기 종료 전에 경기장을 빠져나갔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되고 있다.[3] 기대치에 한참 못 미치는 활약상과 디발라에게 에이스 자리를 위협 받으며 레알 마드리드 마지막 시즌과 비슷한 태도를 재현하고 있다. 이때 교체 투입된 디발라는 결승골을 넣었다. 팀은 1-0으로 승리. 구단과 사리 감독은 이를 덮고 넘어가려했으나, 선수단이 사과를 요구하고 나섰다. 그러나 이마저도 어물쩍 넘어갔다.
리그 14라운드 사수올로전에서는 PK골을 넣긴 했으나, 후반 24분 2-2로 팽팽한 상황에서 디발라의 슈팅을 몸으로 막아버리며 1민폐를 달성했다.[4] 이 모습은 호날두가 디발라의 슈팅을 완벽히
시즌 초 16경기 7골 2도움(리그 6골)로 고전중이다. 그마저도 PK가 3골이다. 위에 말한대로 신체능력이 너무 떨어져서 한명의 선수를 제치는것조차 버거워보이고 슛팅이 공중으로 뜨는등 노쇠화 징후가 강하게 보이고 있다. 몇 시즌 전부터 똥이던 프리킥은 아예 찰 엄두도 못낼 수준이며[5], 최대 장점인 오프더볼조차 최근 겅기에서는 없느니만 못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유베가 호날두를 위해 디발라를 팔았다면 아마 밑에 있는 칼리아리나 로마랑 경쟁하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이 경기 결과로 인해 한 경기 덜 치른 인테르가 다음 경기를 잡으면 유벤투스는 리그 1위를 다시 내주게 된다. 결국 인테르가 스팔을 2:1로 이기는 바람에 유벤투스는 또 2위로 내려갔다.
리그 15라운드 라치오전에서는 벤탄쿠르의 패스를 받아 깔끔하게 선제골을 기록하였다. 그러나 팀은 3:1로 패배하였다.
17라운드 삼프도리아전에서는 중력의 힘을 잠시 멈춰 세운 것 같은 놀라운 서전트 점프를 선보이며 산드루의 크로스를 헤더로 깔끔하게 마무리했다.[6] 이 원더골은 이 경기의 결승골이 되었으며, 많은 이들은 이골을 믿을수가 없어하며, 호날두를 극찬했다. 라니에리 삼프도리아 감독은 "호날두는 한 시간 반 동안 공중에 떠있더라" 라고 말했으며, 게리 리네커도 “조금 과장해서 호날두의 발이 크로스바보다 높이 있었다.”라고 말하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으며, 호날두 본인 역시 경기 후 자신의 SNS에 득점 사진을 올리며 “CR7 에어 조던!”이라고 적으면서 본인의 골을 만족해했다. 또 호날두는 최근 5경기 6골을 넣고있으며, 지난 1달간 무릎문제가 있었다고 밝힌 호날두는 무릎문제가 나은 후 폼이 돌아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어느새 리그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 중이다.
18라운드 칼리아리전에서 세리에 이적 후 리그 첫 해트트릭을 기록했다.[7] 덤으로 어시스트도 하나 추가하며 팀은 4-0으로 대승. 리그 13골로 득점순위 3위까지 올라왔다. 이 날 해트트릭으로 2020년 세리에 A 첫 해트트릭 기록자가 된 동시에 18년 연속으로 유럽 5대리그에서 득점한 최초의 선수가 되었으며, 이날 3골 1도움으로 평점 10점을 받았다.
19라운드 로마전에서는 pk골을 넣어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3.2. 후반기
후반기의 시작인 20R 파르마 전에서는 경기 초반부터 날카로운 측면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전성기 시절 호날두 특유의 중앙으로 들어오며 헛다리짚기 후 강하게 후려차는 킥으로 날카롭게 골문을 노렸으며, 결국 43분 안으로 치고 들어오는 드리블 후 감아찬 슛이 수비수에 굴절되고 골문으로 들어가며 선제골을 넣었다. 여기에 58분에는 디발라의 낮고 정확한 크로스를 정확한 임팩트로 논스톱 슈팅으로 깔아차며 팀의 결승골을 만들어 내었다. 이로써 리그 7경기 연속골을 기록하였으며, 리그 득점 순위도 2위로 올라가게 되었다. 또한 게르트 뮐러의 13시즌 연속 리그 15골 이상 기록을 넘어서 14시즌 연속 리그 15골 이상을 기록한 첫 선수가 됐다.21R 나폴리 전에서 선발출전하여 경기 종료 직전 벤탄쿠르의 롱패스를 받아 만회골을 넣어 리그 8경기 연속골이자 시즌 20골을 달성했다.
세리에 1월 최우수 선수에 선정되었다.
22R 피오렌티나 전에서는 피아니치와 벤탄쿠르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모두 성공시키며 멀티골을 달성하였다. 다만 경기초반부터 계속 기침을 하는 등 풀 컨디션은 아니었던 모양이다. 이 경기는 호날두의 50번째 세리에A 경기였고, 이 날 멀티골을 포함한 호날두의 50경기 스탯은 40골 10도움이다. 또한 이 경기로 리그 9경기 연속으로 득점을 기록하며 다비드 트레제게의 기록과 타이를 이루게 되었으며, 1994년 이후 세리에A 역사상 50경기 기준 최다 골을 달성하였다. 호나우두, 안드리 셰브첸코 등의 발롱도르를 수상했던 선수들의 기록을 33살의 나이로 깼으니 여러모로 호날두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메시의 발롱도르 수상이 호날두에게 어떠한 기폭제가 된 듯하다. 시즌 초반 부진했던 모습을 떨쳐내고 어느새 16/17 시즌의 리그 득점 페이스를 넘어선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3R 엘라스 베로나 전에서 선발출전하여 후반 20분 역습 찬스에서 벤탄쿠르의 원투 패스를 주고 받은 뒤에 수비수와의 몸싸움에서 승리한 뒤 드리블을 통해 슈팅 각도를 만들어냈고,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넣었다. 이 골로 호날두는 유벤투스 역사상 최초로 세리에A 10경기 연속 득점을 달성했다. 10경기 연속 득점과 함께 같은 기간에 15골을 몰아넣은 호날두는 이번 시즌 리그 20경기에서 20골을 기록 중인데, 이로써 호날두는 2009-10시즌 이후 11시즌 연속 리그 20+골이라는 업적도 달성했다. 그러나 팀이 2-1 역전패를 당하면서 빛이 바랬다.
24R 브레시아 전은 휴식을 위해 결장했다.
26R 인터밀란과의 더비 매치에서는 중원까지 내려와 플레이메이킹을 담당하고 수많은 파울을 얻어내는 등 좋은 활약을 펼쳤다.[8] 또한 우연히 램지의 골을 어시스트하기도 하였으나 두번의 골 찬스를 놓쳐 리그 연속골 기록을 마감했다.
27R 볼로냐 전에서 PK로 득점을 했다. 그러나 좋지 않은 볼터치와 프리킥으로 욕을 엄청나게 먹었다.
28R 레체 전에서는 1골 2도움을 올리며 활약하였다. 이번에도 득점은 PK 였다. 물론 전부 자신이 얻어낸 PK라고는 하지만 필드골이 없는건 아쉬운 부분이다. 그래도 확실히 코파 이탈리아 때보다는 폼이 올라온 모습이며, 찬스메이킹도 활발히 수행 하였다. 그리고 이날 득점을 통해 유벤투스에 입단한 이래로 세리에A 20개팀을 상대로 골을 넣는 데 성공했다. 그가 출전한 경기에서 골을 넣지 못한 유일한 세리에A 구단은 지난 시즌을 끝으로 세리에B로 강등된 키에보 베로나다.
비록 최근 7골 중 무려 5골이 페널티 킥 골이긴 하지만 세리에A 14경기 연속 공격포인트(18골 3도움)를 자랑하고 있는 호날두이다. 이와 함께 호날두는 13라운드까지만 하더라도 단 5골에 그치면서 득점왕 경쟁에서 멀어지는 듯싶었으나 이후 14경기 18골로 시즌 23호골을 넣으며 세리에A 득점 선두 치로 임모빌레(27골)와의 격차를 4골 차로 좁히는 데 성공했다.
29R 제노아 전에서는 호날두다운 슈팅을 계속해서 보여주었으며, 후반 56분 강력한 중거리슛으로 1골을 넣었다. 향상된 경기 감각과 폼으로 자신의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한 후 74분 이과인과 교체되었다.
30R 토리노 전에서는 후안 콰드라도의 골을 어시스트하고 유벤투스에서의 첫 프리킥 득점을 기록했다. 최근 호날두의 폼이 굉장히 좋은데, 선수들과의 연계를 통해 이타적인 모습도 대폭 늘었으며, 슛팅감각도 굉장히 좋아져 날카로운 슈팅을 자주 만들어낼 뿐만 아니라 중원에서 만들어내는 측면전환 패스나 측면 크로스의 질도 훌륭해 유벤투스에 온 이후로 최고의 폼을 보여주는 중이다.
또한 이날 골로 49년만에 유벤투스 선수가 한 시즌 리그 25골을 넣는 기록을 달성하였다.
31R AC밀란전에서는 후안 콰드라도의 로빙패스를 받아 왼발로 가볍게 차 넣었다. 팀은 4대2로 역전패하며 빛을 바랬다. 최근 리그 17경기 연속 득점 포인트를 올리고 있다. 여담으로 이경기에서 꽁지머리 하고 다니던거 풀었다.
32R 아탈란타 전에서는 디발라와 이과인이 얻어낸 PK 2개를 모두 성공시키며 득점왕 경쟁에 불이 붙었다.
33R 사수올로 전에서는 여러 골 찬스를 놓치고 옐로 카드까지 받으면서 최근 좋은 폼이 무색하게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34R 라치오 전에는 자신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성공시키고 디발라의 패스를 받아 왼발로 깔끔하게 넣으며 멀티골+공동 득점 선두에 올랐다. 또한 이 경기로 세리에 첫 61경기에서 51골을 기록하며 안드리 세브첸코의 68경기 50골을 뛰어넘으며 세리에 최단기간 50골을 달성했다. 그리고 유럽 5대리그 중 3개 리그에서 모두 30골 이상을 기록한 최초의 선수가 됐고, 16시즌 연속 두 자릿수 골을 넣은 최초의 선수가 됐다.
35R 우디네세 전에서는 경기내내 몸이 무거운듯한 모습을 보였으며 최근 경기력이 들쑥날쑥한 모습을 보였다.
36R 삼프도리아 전에서는 세트피트를 통한 골을 넣었지만, 빈골대에 골을 놓치고 리그 첫 PK를 실축했다. 같은날 임모빌레는 헤트트릭을 달성하며 골든슈와 리그득점왕은 3골차로 벌어졌다.
37R 칼리아리 전에서는 10개의 슈팅을 했지만 골을 넣지 못했고 볼 뺏김 6회 등 전체적으로 몸이 무거운 모습을 보였다. 평점은 무려 5.6점으로 2골을 먹힌 부폰의 5.8점보다도 낮고 팀 내에서는 뒤에서 2위. 호날두뿐만 아니라 유벤투스 팀 전체가 처참한 경기력을 보이며 2대0으로 패배했다. 같은 날 치로 임모빌레는 35호골을 넣으면서 사실상 세리에 득점왕과 유러피언 골든슈는 힘들게 되었다.
38R 로마전에서는 리옹전 휴식을 위해 결장한다. 19-20 시즌 리그 최종 스탯은 31골 4도움. 사리 감독 또한 이미 리그 우승을 확정지은 상태에서 무리할 없다고 판단한 듯하다. 챔피언스리그에 몰두하는 것으로 보인다.
4. 코파 이탈리아
8강 로마 전에서는 선제골을 넣으며 4강 진출을 이끌었다.4강 1차전 AC밀란 전에서는 후반 추가시간에 본인이 얻어낸 PK를 깔끔하게 마무리 하며 팀을 패배로부터 구해냈다.
코로나로 세리에가 중단되었다가 약 3개월만에 재개된 4강 2차전 AC밀란 전에서는 PK를 실축했지만 결과적으로 그것이 상대의 퇴장으로 이어졌다.[9] 9차례 슈팅 모두 골로 연결되지 않으며 상당히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이번시즌 전반기 내내 부진하다 후반기가 돼서야 폼이 올라온 것을 생각하면 다시 제폼을 찾기 위해서는 꽤나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다행히 팀은 원정다득점 원칙에 의해 결승에 진출하였지만 경기력은 좋지않은 편이였다.
결승전 나폴리전에서는 별다른 존재감 없이 경기에서 잘 보이지 않았다. 팀은 0-0 경기 후 승부차기에서 패배. 호날두는 5번 키커였을것으로 예상되는데, 킥을 찰 기회도 없이 팀원들의 실축으로 4번 키커에서 경기가 끝나버렸다.
5. UEFA 챔피언스 리그
5.1. 그룹 스테이지
5.1.1. MD1 VS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조별리그 1차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전에서는 드리블 4차례 시도 모두 성공시킨 데다 경기 막바지에 환상적인 드리블에 이은 슈팅이 살짝 빗나가는 등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공격포인트 기록에는 실패했고, 팀도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2-2 무승부를 거두었다.5.1.2. MD2 VS 바이어 레버쿠젠
조별리그 2차전 레버쿠젠 전에서는 키퍼의 선방에 계속 막히다가 결국 후반전 막판에 파울로 디발라의 패스를 받아 득점을 기록하였다. 그러면서 호날두는 UCL에서 33개의 클럽을 상대로 골을 넣게 되었다. 라울 곤살레스의 기록과 동률이다. 또한 UCL 통산 102번째 승리를 따내면서 이케르 카시야스의 101승을 다시 제치고 UCL에서 역사상 가장 많은 승리를 기록한 선수가 되었다.5.1.3. MD3 VS 로코모티브 모스크바
3차전 모스크바 전에서는 드리블을 3차례 성공시키고 키패스도 1차례 기록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 날 경기에서도 득점과는 거리가 멀었다. 슈팅 8차례 중 유효슈팅은 3차례에 불과했을 정도. 다행히 팀은 디발라의 멀티골로 2-1 승리를 거뒀다.5.1.4. MD4 VS 로코모티브 모스크바
4차전 로코모티브 모스크바 전에서 프리키커로 나서 찬 프리킥을 골키퍼 길례르메가 공을 흘리는 실책을 저질렀는데 아론 램지가 골라인을 넘기 직전에 밀어넣어 램지의 득점으로 기록되었다. 꽤나 오랫동안 프리킥 득점을 못했기에 램지를 축하는 해줬지만 표정은 좋지 못했는데 램지는 이후 인터뷰로 이를 사과했다. 그런데 열흘 뒤 A매치에서 디오구 조타의 슈팅에 호날두 본인이 똑같은 짓을 저지르면서 엄청난 비난을 받고 있다.5.1.5. MD5 VS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5차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전에서는 스피드도 많이 떨어지고 슈팅도 별로였다. 경기는 디발라의 무각 프리킥 골로 1-0 승리. 하필 디발라의 프리킥 골로 승리해서 또 조롱받고 있다. 어느덧 3경기 연속 무득점 행진으로 이제 호날두의 커리어도 내리막길을 걷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많다.5.1.6. MD6 VS 바이어 레버쿠젠
현재 득점이고 어시스트고 모든 부분에서 10위권 밖에 밀려나 있다. 현재의 페이스를 보면 후반기가 시작되어 기적 같은 활약을 보인다 해도 유럽 챔피언스 리그 득점왕 타이틀에 도달하는 건 사실상 어려워 보인다. 매번 비교되는 리오넬 메시의 경우에는 현재 2골 3도움을 기록하고 있으며 시즌이 흘러 갈수록 득점 페이스가 좋아지고 있는 반면, 호날두의 득점 페이스는 떨어지고 있다. 2시즌 전부터 하락세를 타고 있던 폼을 기적적으로 회복하지 않는 이상 현재 보유하고 있는 UCL 최다 득점 기록도 몇 년 안에 메시에게 추월당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그런데 12월부터 폼이 상당히 올라오면서 챔피언스리그에서의 활약상을 지켜볼 필요가 있어졌다.이러한 상황에서 6차전 레버쿠젠 원정에서 디발라의 패스를 받아 손쉽게 이번 시즌 클럽 대항전 2호골이자 결승골을 기록하였다.
5.2. 토너먼트
5.2.1. 16강 VS 올랭피크 리옹
올랭피크 리옹을 16강 상대로 만나게 됐다. 호날두가 마지막으로 리옹을 상대로 만났던건 무려 9년전인 2011-12시즌 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예선으로 당시 레알 마드리드 소속으로 스타드 드 제를랑 원정 경기에서 혼자 2골을 넣어 팀 승리를 이끈 바 있다.5.2.1.1. 1차전 (원정)
4-3-3 포메이션에서 왼쪽 윙포워드로 선발출전했다. 그러나 전반 4분경 위협적인 크로스로 상대골문을 겨냥한 장면을 제외하면 인상깊은 활약을 남기지 못하였다.이날 경기에서 강한 압박에 제대로된 전진패스도 건네주지 못한 피아니치, 라비오와 노답 크로스에 이해할수 없는 무리한 돌파로 인한 턴오버를 남발한 양쪽 풀백, 특유의 볼끌기가 텐백을 만나면서 패스 템포를 잡아먹으며 최악의 결과만 낸 콰드라도, 마튀이디와 말다툼을 하고 더리흐트의 공백 타이밍조차 매우지 못한 보누치, 정녕 뛰고싶은 마음이 있는지 조차 의문이 드는 의욕없는 교체자원들, 디발라, 피아니치라는 데드볼 스페셜리스트에 호날두, 더리흐트라는 뚝배기 자원을 가지고도 제대로된 세트피스 전술하나 들고오지 못하고 하프타임때 어떠한 전술적 변화도 주지않는 사리 감독 등 앞뒤로 꽉꽉막힌 답도없는 유벤투스 팀사정에서 디발라, 벤탄쿠르와 함께 분전했으나 공격포인트 하나도 기록하지 못하고 패배하였다. 평점도 6.3에 그쳤다.
여담으로 하프타임때 디발라에게 "미드필더로 부터 공이 전혀 오지 않는다, 우리는 혼자다."라는 말을 건낸 것으로 알려졌으며, 디발라는 이에 맞장구를 쳤다고 한다. 호날두와 디발라 대화장면
챔스에서 부진하며 득점뿐만 아니라 공격포인트에서도 순위권 밖에 머물러 있다. 2골로 10명의 선수와 공동 46위에 랭크되어 있다. 만약 2차전에 유벤투스가 이대로 경기를 뒤집지 못하고 이대로 탈락한다면, 호날두는 2009-10시즌 이후 10년만에 챔피언스 리그 16강에서 탈락하게 된다.
5.2.1.2. 2차전 (홈)
경기 초반부터 유벤투스가 주도권을 가져가며 밀어붙였지만 아우아르가 PK를 얻어내고 데파이가 이를 차넣으면서 원정 다득점 원칙에 의해 3골이 더 필요한 상황에 놓이게 되었다. 전반 종료 직전 호날두가 PK를 넣으며 흐름을 가져 오고, 60분경 강력한 왼발 슛으로 원더골을 달성하며 역전에 성공하여 합산 스코어 2:2로 동률을 이뤘지만 결국 원정 다득점 원칙에 의해 탈락하고 말았다. 이날 호날두는 이로써 호날두는 10년만에 16강에서 탈락과 동시에 근 10년간 챔피언스리그 득점 최하점을 기록했다.
이날 유벤투스는 볼 점유를 가져가면서도 미드필더를 통한 기회창출이 단 2회에 불과했으며, 이과인은 이상하리만큼 호날두에 대한 패스를 꺼렸고, 후반전에 들어온 디발라 마저 근육부상으로 10분만에 교체되는 등 좋지않은 모습을 보였다.
지난 시즌 호날두가 합류한 이후 유벤투스는 챔피언스리그 토너먼트에서 6경기 7골을 넣었는데, 그것이 전부 호날두의 득점이다.이는 호날두를 제외한 공격진들의 폼이 처참하다고 볼 수도 있다. 그와 별개로 이날 호날두는 2시즌 만에 유벤투스 소속 선수들 중 챔스 토너먼트 득점순위 역대 3위에 올랐으며 펠리체 보렐이 세운 유벤투스 소속 단일시즌 최다 득점 기록과 타이를 이루었다.
이 경기의 결과로 유벤투스는 사리 감독을 경질하고 피를로를 선임하였다.
6. 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
12월 23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SS 라치오를 상대로 선발 출전하였으나 부진하였고, 팀은 1 - 3으로 패배하면서 2연패 달성에 실패하였다. 본인도 실망했는지 경기 종료 후 내내 굳은 표정을 일관했으며, 은메달을 수여받고 나서 바로 목에서 빼버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7. 총평
유벤투스에서 맞이하는 두번째 시즌으로, 이제는 35살이라는, 은퇴가 놀랍지 않은 나이지만 46경기 37골을 기록하며 건재함을 과시하였다. 특히 리그에서만 31골을 기록하며 15/16시즌 이후 최고의 득점력을 자랑하였다. 유벤투스가 시즌 내내 미드필더 퀄리티 문제로 홍역을 앓았던 것을 생각하면 더욱 대단한 기록이라고 볼 수 있다. 시즌 초반과 코로나 사태 이후 초반 경기에서의 부진으로 인해 팀이 어려웠던 점과 몇몇 경기에서 지워지는 등 기복이 있었음은 부정할 수 없다. 하지만 유벤투스는 호날두나 디발라 없이는 승리를 장담할 수 있는 경기는 없었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호날두의 존재감은 절대적이였다.[10]유벤투스와 호날두의 만남이 성공으로 끝나기 위해서는 결국 빅이어의 유무가 1순위이다. 하지만 토너먼트 단계에서 2년간 기록한 7골중 호날두가 기록한 골 말고는 다른 득점자가 없다는 것을 생각해 보면 얼마나 유벤투스의 선수단 퀄리티가 떨어지는지를 알 수 있다. 항상 우승 문턱까지 갔지만 호날두라는 단 한명의 선수에 막히며 빈번히 우승을 놓쳤던 유벤투스가 부족한 한 끗을 채우기 위해 호날두를 영입하였지만 호날두, 디발라 말고는 아무것도 없는 팀이 되어버린 것은 호날두 입장에서나 팀 입장에서나 굉장히 아쉬운 일이다.
세리에 A는 우승하였지만 챔피언스 리그 16강 탈락, 수페르코파도 준우승으로 마감하였고, 코파 이탈리아도 준우승에 머물며 우승기록 만으로는 커리어 로우를 달성한 시즌이였다. 하지만 노쇠화의 기미가 좀처럼 보이지 않았고, 1~2년 정도는 기량을 유지할 수 있다는 가정 하에 데얀 쿨루셉스키, 아르투르 멜루 등 젊고 팀의 퀄리티를 높혀줄 수 있는 자원들과 함께 다시한번 정상을 노리면서 전무후무한 리그 10연패, 챔피언스 리그 우승이라는 과업을 달성하며 유벤투스와의 만남을 성공으로 이끌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두 시즌 연속 득점왕 타이틀 획득에 실패 했다. 첫 시즌 득점왕은 호날두보다 고령의 콸리아렐라였고 두 번째 시즌은 라치오의 임모빌레에게 밀리며 리그 득점왕 타이틀을 획득하지 못했다. [11]
2016년 이후 호날두가 으레 그렇듯, 올 시즌에도 전반기에는 매우 부진한 모습을 보인 반면 후반기에 겨우 폼이 살아나며 압도적인 득점력을 보이던 임모빌레를 위협했다.
세리에 A가 경기 템포나 피지컬적인 경합에 있어서 비교적 노장 친화적인 리그라는 걸 감안해 본다면 호날두가 본인의 건재함을 과시하려면 챔스에서의 활약이 필수적인데 유벤투스 이적 후 2시즌 연속 챔스에서 부진한 활약을 보인 건 고민을 해볼 문제다. 그러나 챔피언스 리그에서 유벤투스가 기록한 대부분의 골이 호날두에게서 나왔다는 것은 호날두에게는 큰 문제가 없음을 증명하기도 한다. 16강 리옹전에서 탈락했지만 미드필더의 별다른 지원 없이 두 골을 넣었으니 할 건 다 했다고 보는 게 타당하며, 유벤투스를 누르고 올라간 리옹은 8강에선 맨체스터 시티를 격침시키고 4강에서도 뮌헨을 상대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어 호날두의 재평가에 힘을 실었다.
8. 개인 수상
- FIFA/FIFPro World XI 2019
9월 23일 FIFA 올해의 선수상 포디움에 들었으나, 수상을 실패할 것을 미리 알고 있었는지 작년처럼 시상식에 불참하였다.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시상식인데도 불참하였고 BBC에서는 호날두의 이러한 태도를 비판하였다.# 그래도 FIFA/FIFpro BEST 11에는 들었지만, 같이 공격수에 뽑힌 킬리안 음바페와 마찬가지로 논란이 되고 있는 중이다.
- 세리에 A 2018-19 시즌 MVP
발롱도르는 수상하지 못했지만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세리에A 시상식에서 시즌 MVP를 수상했다. 또 올해의 팀에도 이름을 올리며 2관왕을 달성했다.[12]
- 2019 글로브 사커 어워즈 올해의 최고 남자 선수 상
9. 관련 문서
[1] Transfermarkt 기준 37골 7도움[2] 월드 스타인 호날두는 축구선수로써 역할을 잘해야 된다는 생각이 옳을 수 있다. 팬들은 아쉽겠지만 친선경기일지라도 자신의 플레이를 위해 멋진 경기를 선사키 위해 그랬으니 이해가 필요할 수 있겠다. 지난번에 한 회사에서 호날두를 초대했지만 취소되어 한 여성팬에게 경기 관람과 더불어 이탈리아 여행권을 주었다...그러나 호날두가 경기에 1초도 나오지 않으면서 위의 경기 핑계도 프로의식 때문이 아닌 거짓말에 불과하단 게 드러났으며, 경기에 나올 생각따윈 애초에 눈곱만큼도 없었다는 것이 공개되면서(귀걸이를 차고 나왔다. 알다시피 경기장에 악세사리는 엄격하게 금지되어 있으므로 그냥 출전 생각 자체가 없었다는 것) 이 항목에 서술된 것과 같이 팬사인회를 빠진 것을 충분히 이해하겠다는, 팬들의 넓은 아량마저도 무참하게 짓밟아 버렸다.[3] 이게 논란이 되는 이유는 세리에 A 규정상 모든 선수는 무작위 도핑 테스트때문에 경기 종료 전에는 집에 갈 수 없기 때문이다. 이를 위반할 시 도핑 테스트 거부로 간주하여 최대 2년의 출장 정지 징계를 받게 된다.[4] 참고로 저 PK를 얻어낸 것도 디발라였다. 은혜를 원수로 갚는건가?[5] 30번 차서 하나도 못 넣었다.[6] 2.56m위 무시무시한 높이에서 보여준 멋진 골이었다.[7] 챔피언스리그에서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상대로 이미 기록한 적이 있다.[8] 인테르 수비수인 밀란 슈크리니아르와 스테판 더프레이는 호날두가 좌우 스위칭을 시도할 때마다 호날두를 따라다니며 전담마크 하였는데, 영리한 태클이 아닌 거친 몸싸움으로만 일관하였다.[9] 호날두가 찬 PK가 골대를 맞고 튕겨나오며 전개된 역습상황에서 볼경합 도중 레비치가 다닐루를 대놓고 걷어차 버렸다.[10] 디발라 조차도 이전과 같은 퍼포먼스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11] 그러나 레알 마드리드가 호날두가 떠난 이후로 챔스 16강 탈락, 리그에서의 부진을 겪고 있어 호날두의 활약이 팀빨이라는 소리는 거의 들리지 않고 있다. -그 나이먹고 이 정도 활약하는 것도 잘하는 거다-[12] 발롱도르는 메시가 수상했다. 호날두는 역시나 발롱도르 수상식을 불참했다. 호날두의 불참으로 경쟁자가 줄어든 것 아니냐는 기자의 질문에 발롱도르 2위로 시상식에 참석한 판데이크는 "그가 경쟁자였나?"라고 일침을 가하기도 했다.[13] 작년 발롱도르 수상자인 모드리치 역시 SNS에 "스포츠와 축구에서 이기는 것만이 전부는 아니다. 동료들과 상대팀 선수들을 존중하는 것도 필요하다."라는 말을 남기며 호날두를 저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