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본 정보
캐릭터 모델 첨부 부탁드립니다.오우거 킹
| 체력 | 825 | 마력 | 305 |
| 공격력 | 54 - 60 | 방어력 | 2 |
| 공격 속도 | 1.6 | 이동 속도 | 330 |
| 사정거리 | 근접 | 충돌 크기 | 중대형 |
| ▶힘 | 23 + 3.0/Lv | ||
| 민첩 | 15 + 1.5/Lv | ||
| 지능 | 17 + 1.5/Lv | ||
2. 기술 정보
2.1. E - 덫
| | 적 유닛에게 그물을 던져 힘 X 1 / 1.5 / 2배의 피해를 입히고 1.5 / 2 / 2.5초간 이동 불가 상태로 만듭니다. 기계에도 사용 가능 마법 면역 무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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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첨부 예정 | ||
히든 영웅이었다가 일반 영웅이 되면서 전체적으로 스펙이 하향 조정되었다(스킬 지속시간, 사정거리가 절반 정도로 너프됨). 그래도 마법 면역 상태의 상대에게도 사용 가능하며 마력도 적게 드는 편이라 부담없이 써줄 수 있다. 실크, 퓨리온, 마이에브는 이 스킬을 맞으면 블링크를 사용할 수 없게 된다.[1]
꼭 하향된 것만은 아닌게, 원래는 그물에 피해량이 없었으나 힘 비례 피해량이 추가되었다. 히든 시절 사기적인 지속시간을 하향한 대신 킹죠에게 누킹형 딜탱이라는 장점을 주기 위해 추가한 듯 하다. 덫 지속시간 동안에는 몽둥이 강타의 날려버리는 효과가 발동하지 않는다는 점을 유의하자.
2.2. T - 지면 강타
| | 땅을 내리쳐 450 범위 내 적에게 100 / 200 / 300의 피해를 입히고, 1 / 1.5 / 2초간 기절시킵니다. 영웅이 아닌 유닛은 기절시간 2배로 적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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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첨부 예정 | ||
일반 영웅으로 내려오면서 기절의 지속시간이 칼질당했지만, 스킬 효과 범위가 조금 늘어났다. 무라딘의 선더 크랩처럼 사용하면 된다.[2] 일반 유닛은 기절 시간 2배라 라인을 탈 때 배럭 몹을 여유롭게 쓸어담을 수 있다.
2.3. D - 근력 강화
| | 15초간 힘을 30% / 40% / 50% 증가시키고, 매 공격마다 힘의 1 - 2배의 추가 피해를 입힙니다. 건물 및 기계에는 50%의 피해를 입힘 마법 면역 무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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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첨부 예정 | ||
킹죠가 히든 시절보다 더 좋은 평가를 받게 된 가장 큰 이유 1
공격력 뻥튀기 + 생존기로 활용 가능하다.
힘 수치가 올라가므로 체력과 공격력, 체력 회복속도가 비약적으로 올라간다. 지속시간이 15초지만 효율은 엄청나다. 용기 2레벨에 근력 강화를 쓰고 돌진해오는 킹죠는 가히 공포스럽기까지 하다. 특히 궁극기인 몽둥이 강타와 덫의 힘 비례 계산에서 근력 강화로 증가된 힘이 적용이 된다.
다만, 이것만 믿고 한타에 돌진하지는 말자. 아바타처럼 적의 스킬을 막아주는 것은 아니므로 덫을 제외하면 교전 사거리가 짧은 킹죠 특성 상 상대의 CC기에 바보되기도 쉽고, 몽둥이 강타와 근력 강화가 반드시 연계되어야 하는데 무리하게 파고들었다가 사용할 구도가 전혀 안나오고 생존기로 쓴 근력 강화 지속시간이 끝나 일점사에 죽어버릴 수 있으니 적절한 타이밍에 쓰는 것이 핵심. 거기에 평타 추가피해도 제법 무시못할 정도로 강력하기 때문에 압도적으로 성장한 킹죠의 딜탱은 어마무시하다.
2.4. W - 몽둥이 강타
| | 몽둥이로 적을 날려 400 + (현재 힘 X 6)의 피해를 입히며, 날아간 적은 추락하며 300 범위 내 적 유닛에게 300의 피해를 입힙니다. 시전 대기시간 0.75초, 시전 대기시간 동안 자신은 마법 면역 상태가 됨 시전 대기시간 동안 근력 강화 사용 가능 덫에 걸린 대상에게 시전시 날아가지 않음 거리 300 이상 떨어진 적에게 시전시 400 + (힘 X 4)의 피해만 입힘 마법 면역 무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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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첨부 예정 | ||
킹죠가 히든 시절보다 더 좋은 평가를 받게 된 가장 큰 이유 2
사용하면 노란색으로 모으는 이펙트의 채널링을 시전하며 0.75초 후에 몽둥이를 휘둘러 적을 날려버린다. 이 때의 공격력이 힘 수치에 영향을 받는지라 킹죠에게 힘 수치 증가 아이템은 상당히 중요하며, 특히 힘 수치를 일시적으로 증가시켜 주는 근력 강화와 연계는 거의 필수다.
주의할 점은 킹죠 자신의 스킬인 덫이 이 몽둥이 강타의 최대 천적이라는 것. 덫의 지속시간 동안에 적중 시 피해량은 들어가지만 날아가지 않으므로 그 동안 상대가 포탈을 타는 등의 생존기를 사용하면 스킬을 날린 꼴이 된다. 또한 시전 시간이 있으므로 다른 영웅의 스턴 등에 연계할 시 지속시간을 감안하여 사용해야 한다. 그리고 날려버린다는 점 때문에 적이 안전한 위치로 배달되는 사태 역시 주의.
그 외에도 채널링 동안 마법면역인 점을 이용해 스킬을 흡수하는 활용법이 있다. 단, 샤카-잔의 끌어오기는 흡수가 불가능[3]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굳이 킹죠를 끌어오는게 아니더라도 타겟이 된 적을 끌어갈 수 있다.
3. 성능 및 평가
히든에서 일반으로 내려온 영웅. 그런데 더 좋아졌다는 평가가 대세. 스턴도 붙어있고 나름 생존기도 있으며 추격용 스킬까지 있는데다가 소 같이 생긴 좀 무능한 주제에 꼴에 히든인 녀석보다 더 확실하게 적 영웅을 죽이는 궁극기까지 있다.스킬 중 3개가 힘 수치에 영향을 받는지라 자연스럽게 힘 수치를 위주로 한 템트리를 탈 수밖에 없는데 일단 기본적으로 힘 스탯과 레벨 업 힘 스탯이 높으므로 템 1~2개 정도는 다른쪽으로 가도 관계없다(악마의 망토나 활력의 방패). 힘이 오르는 아이템을 떡칠하고 근력 강화를 사용하면 체력이 5000을 넘는 괴물이 돼서 아예 상대가 죽일 생각을 못하게 만들 수도 있다.
그런데 문제점이 있다면 아이템의 유무에 따라 킹죠가 되느냐 잉죠가 되느냐가 너무 확실하게 갈린다. 한마디로 못 하는 사람이나 견제를 당해서 못 크게 된다면 그야말로 근력 강화 타임 15초가 끝나면 바로 200원이 되는 사태가 일어난다.
라인을 섰는데 만약 상대가 라인을 폭풍처럼 지배하는 캐릭(프로드, 자이로스, 나즈그렐, 로칸, 이레아 등등)이 상대가 되면 어떻게든 안 털리려고 발버둥을 치자. 파괴의 장갑과 재생의 반지 등을 이용하여 라인 막타를 꾸준히 챙기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