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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fff><colbgcolor=#0065bd> 스코틀랜드 픽트 제39대 군주 탈로간 2세 Talorgan II | |
이름 | 탈로간 막 옹구사 (Talorgan mac Óengusa) |
출생 | 미상 |
사망 | 782년 또는 785년 (향년 불명) |
재위 | 제39대 픽트 군주 |
780년 ~ 782년 또는 783년 ~ 785년 (2년) | |
아버지 | 옹구스 1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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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픽트 연대기>에 기록된 픽트족의 제39대 왕.2. 행적
현대 스코틀랜드 역사가 마조리 오길비 앤더슨(Marjorie Ogilvie Anderson, 1909 ~ 2002), 켄트 대학교 브리튼 제도 전문 중세사 교수인 알프레드 P. 스미스(Alfred P. Smyth, 1942 ~ 2016), 제임스 E. 프레이저 등 대다수 스코틀랜드 학자들은 탈로간 2세가 옹구스 1세의 아들이라고 본다. 픽트 연대기 사본들은 알핀 2세 사후 탈로간 막 옹구사 외에도 드레스트 막 탈로간, 탈로간 막 드레스트가 픽트랜드를 통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탈로간 막 옹구사는 2년간 통치했고, 드레스트 막 탈로간은 1년 통치했으며, 탈로간 막 드레스트는 4년 또는 5년간 통치했다고 한다. 얼스터 연대기에 따르면, 782년에 스코틀랜드 북동부의 넓은 고원인 마운트(Mounth)에서 픽트족의 왕 '검은 탈로간'이 사망했다고 기술했다.영국 고대사 전문 작가 W.A. 케민스(W. A. Cummins)는 1998년 저작 <픽트족의 시대>에서 이에 대해 이렇게 추정했다.
778년 드레스트 막 탈로간이 집권해 1년간 통치했고, 779년부터 782년 또는 783년까지 탈로간 막 드레스트가 통치했으며, 탈로간 막 옹구사가 783년부터 785년까지 집권했다.
제임스 E. 프레이저는 세 왕이 서로 공존하지 않고 각 산지에서 왕위를 놓고 경쟁했다고 추정했다. 즉, 탈로간 막 옹구사는 780년부터 782년까지 일부 지역에서 통치했고, 드레스트 막 탈로간도 일부 지역에서 1년간 통치했으며, 탈로간 막 드레스트도 4년 또는 5년간 통치했다는 것이다. 일부 학자들은 탈로간 막 옹고사 사후 드레스트 막 탈로간이 집권해 1년간 통치했고, 탈로간 막 드레스트가 뒤이어 집권해 4~5년간 통치했다고 본다. 세 의견 중 어느 의견이 옳은지는 분명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