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20:47

태용 중학교 시절 논란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태용
, NCT/논란 및 사건 사고
,
,
,
,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사건 사고 관련 서술 규정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1. 개요2. 중고나라 사기 주장
2.1. 사건 내용
2.1.1. 사자비 건담
2.2. 소속사의 사과2.3. 여파
3. 반카페 댓글 사건
3.1. 사건 전개
3.1.1. 2015년 10월 12일: 외모 비하 댓글 폭로3.1.2. 2019년 9월 18일: 학교폭력 가해 주장 (허위사실 및 무고 확인)3.1.3. 9월 19일: 소속사 공식 입장3.1.4. 10월 5일: 동창생 비하 및 아웃팅 주장 (허위사실 및 무고 확인)3.1.5. 10월 11일: 위키트리 동석 하 외모 비하 댓글 피해자 대면 사과3.1.6. 2019년 12월~2020년 6월: 제보자의 잇따른 허위 주장3.1.7. 2020년 6월 24일: 디스패치 보도 및 소속사의 강경 대응 예고3.1.8. 6월 26일: 태용 스케줄 불참3.1.9. 6월 27일: 제보자와 댓글 피해자간의 카톡 내용 공개
3.2. 사건 요약

1. 개요

2009년에 발생한 NCT 태용의 중학교 시절 논란과 사건.

2. 중고나라 사기 주장

2014년 12월 9일. 디시인사이드 남자 연예인 갤러리에 상주하던 태용의 팬이라고 자칭하는 사람에 의해서 태용이 2009년에 중고나라에서 사기사건을 저질렀다고 주장하는 게시물이 인터넷에 퍼졌다.

당시 태용은 SMROOKIES연습생이었다. 이렇게 유명 기획사인 SM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이 사기를 저질렀다는 주장이 제기되었기 때문에, 온라인 상에서 소식이 급속도로 퍼지며 파장이 생겼다.

논란이 발생한 다음날인 동년 12월 10일. SM엔터테인먼트가 태용 대신 공식 입장을 발표 및 사과했다.

2.1. 사건 내용

디시인사이드 남자 연예인 갤러리에 상주하던 태용의 팬이라고 자칭하는 사람에 의해서 태용이 2009년에 중고나라에서 사기사건을 저질렀다는 게시물이 인터넷에 퍼졌다.

기사에 따르면 태용이 2009년 중고나라에서 물건을 받고 돈을 입금하지 않거나 인터넷에 올린 글과는 다르게 불량 상품을 파는 방식으로 물의를 일으켰다고 한다. 그리고 네티즌은 일부 카페 회원이 이러한 행동을 비난하자 사과 대신 쪽지로 욕설을 보냈다고 한다.

파일:태용 중고나라 아이디 4개 증거.jpg
파일:태용 - hssarang98 기록.jpg
파일:태용 - i55052 기록.jpg

남자 연예인 갤러리 유저들의 주장에 의하면 과거 태용은 중고나라에서 밝혀진 4개의 다중 계정을 사용했다고 하며, 그 중 사진 속 2개의 아이디 (hssarang98), (i55052)를 사용한 거래에서 사기라는 주장이 제기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한다. 해당 사건 외에도 태용은 중고나라에서 비매너 활동으로 인해 여러차례 경고조치를 당하고 강퇴를 당하였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위와 같은 비난에 대해서는 이후 해당 글이 사건에 대해서 앞뒤 정황을 자르고 부분들만을 골라서 악의적 설명으로 편집하였다는 반박이 드러났다. 태용이 중고나라에서 구입한 건담 사자비 정크를 되팔려 했던 과정에서 손가락 부분 사진을 흐리게 찍어보낸 것에 구매자가 클레임을 걸었다. 이에 대해서 태용이 신대방역에서 교환해주겠다고 대답했지만 구매자가 시간이 없다며 왕복배송비를 부담해서 교환해줄 것을 요구하면서 둘이 전화로 심하게 말싸움을 했다. 그리고 구매자가 이런 쓰레기를 보냈다며 중고나라 게시판에 홧김에 글을 올리며 정크거래임을 모르는 일반회원들이 줄줄이 비난댓글을 달게 된다. 이 사건의 전후사정을 고의적으로 삭제하고 위 본문의 예시로 든 것처럼 내용을 각색한 비방문을 만들어서 각종 커뮤에 조직적으로 퍼뜨렸다.
위 내용 중 욕쪽지 부분에 대해서는 단지 중고나라뿐 아니라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태용의 모든 글들 중에 유일하게 욕이 있는 부분이라는 점에서 사정이 있었을 것이라는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쪽지를 공개한 사람이 본인이 먼저 보낸 내용들은 전혀 공개하지 않았기에 어떤 상황에서 태용이 욕을 한 것인지 판단할 수 없다.

사기라는 주장에 대하여는 태용은 애시당초 사기를 저지른 것이 아니며, 단순 거래마찰이 일부 악의적인 네티즌에 의해 애초부터 악의를 가지고 사기를 쳤다는 오명을 씌웠다는 반박이 존재하는데, 그 근거로는 당시 정크 거래가 실제로 존재한 점 및 태용이 제품의 하자를 상세히 설명하고 문의에 답변하는 판매글들과 싸움이 난 후 이를 소상히 해명하는 글들은 일부러 모두 제외하고 위 캡쳐와 같은 비난글을 제작하여 유포했다는 점이다.

실제로 위 비난 내용에는 이 부분에 관한 어떠한 언급이 없으며, 심지어 위 비난글 중 일부도 '문자 러시가 지나치다'는 내용으로 사기와는 전혀 관련이 없는 사건을 마치 사기때문에 강퇴당한것처럼 포장하였다. 비매너 경고누적으로 강퇴된 이후 새로 아이디를 만든 태용은 다시 댓글로 분쟁을 지속하다가 글쓰기가 제한이 되고 다시 아이디를 만든후 댓글을 쓴 사실이 확인된다. 이후 글쓰기가 정지된 아이디들이 3일이후에 정지가 풀리게 되고 태용은 4개의 아이디들을 가지게 된다. 이것을 마치 다중 아이디를 가지고 사기치는데 사용한 것처럼 프레임을 씌웠다.

처리 결과에 관한 운영진의 덧글 부분에서 역시 강퇴 사유는 사기가 아닌 비매너 및 분쟁 유발뿐이었다는 사실이 확인된다. #, #

파일:IMG_6867.webp
파일:IMG_6868.webp

링크된 글에 첨부된 이미지 중 태용이 당시 사용하던 다음카페에 올린 글을 보면 물품 사진을 보여주고 거래하기로 하는 과정 및 마찰에 이르게 된 과정이 태용의 입장에서 존재한다. 거래 상대방이 배송 직전에 다른 물품을 보내달라고 요구하자 기존에 거래하기로 한 물품을 먼저 받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바꿔주겠다고 제안하며 다소 일방적으로 거래를 진행한 사실은 있으나 사기라는 비난에 기분이 나빴다거나 꿀리는 것은 없다고 생각했다는 심경이 존재하기에 고의적으로 사기를 저지르거나 이를 숨기려는 행동을 했다는 주장과는 전혀 다른 정황의 갈등이 존재하였음을 알 수 있다.보충 자료

이 사건과 관련하여 벽돌이나 쓰레기를 보냈다는 루머까지 만들어졌는데, 확인된 사실 하나 없이도 벽돌과 쓰레기를 보냈다는 선동이 조직적이고 대대적으로 이루어졌던 점을 보아 악의적으로 이 논란의 왜곡된 내용을 기정사실화하려는 세력이 있다는 주장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 사건의 특징은 사기라는 명목으로 몇 년 동안이나 특정세력이 태용을 비난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실제로는 '피해자'가 전혀 등장하지 않았다.

2.1.1. 사자비 건담

중고나라에서 건담 거래 당시 태용의 거래 희망글과 구매자의 거래 후기글이 캡쳐되어 공개되면서 논란의 핵심 요소인 사자비 건담의 상태에 대한 상세한 내막이 드러난다.

2009년 12월 2일 태용은 한 아이디[1]로 '건담 교환이나 판매해요'라는 제목의 게시글을 작성한다.
태용은 이후 한 회원과 4만원에 사자비 정크 세트에 대한 거래를 성사하게 되는데, 이 건담의 손상의 심각도와 관련하여 논란이 발생한다.
우선, 건담의 교환 또는 판매를 희망하는 태용의 게시글 중, 논란의 중심이 되는 사자비라는 건담의 상태에 대한 태용의 설명은 다음과 같다. 사자비에 대하여 '구입 시 엄지손가락이 약간 헐렁 거리는 것 뿐'이었다는 설명은 태용 본인이 건담을 구입했을 때의 상태로, 판매 당시 건담의 상태와는 무관하다. 또한 태용 본인은 사자비의 상태에 대해 '프레임 상태는 아주 굿', '솔직히 정크라는 말을 붙이기 어렵다', '잘 보면 쓰레기라고 하긴 어렵다'고 설명하고 있다.

그러나, 태용 본인이 다시 도색을 하였는데 장식용으로는 무리라는 것과 멀쩡한 핀 판넬이 4개 정도 밖에 없다는 등 거래 물품의 한계를 객관적인 관점으로 서술한 부분도 분명히 존재한다.

파일:태용 - 둥가 사자비 정크 거래 희망글.jpg

그러나, 곧 구매자의 거래 후기글 2개(12월 23일, 29일)와 태용의 쪽지(12월 30일) 등의 게시글을 통해 반박이 이루어진다.

12월 23일 구매자의 첫번째 거래 후기글인 '여러분 이 글 보시고 사기꾼 조심하세요'라는 제목의 게시글에 구매자는 질 낮은 건담의 상태를 호소하고 다방면으로 연락을 취했으나 환불 거절당했다고 주장하며 타 회원들에게 경계할 것을 당부한다.

파일:태용 - 둥가 사자비 정크 거래 후기글1.jpg

12월 29일 구매자의 두번째 거래 후기글인 '사자비 쓰레기[2] 구입건 사진 입니다'라는 제목의 게시글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번째로는 프레임 표면의 훼손이 심한 점, 손이 순접[3] 되어있는 점, 손가락이 없는 점, 팔의 가동이 불가할 정도로 손상된 점 등 태용이 사전에 판매글에서 언급하지 않았던 제품의 하자가 속속들이 드러났으며, 이는 판매글에서 태용이 주장했던 '아주 좋음'과는 거리가 멀었다.

두번째로는 통상의 건담 정크 거래의 특성상 저렴한 가격대의 중고 건담을 구해서 본인이 가진 건담의 파츠를 교체를 목적으로하며, 태용이 이전에도 여러 차례 건담과 관련된 거래를 한 이력이 있으므로 이러한 건담 정크 거래의 특성에 대하여 완전히 무지했다고는 보기 어려운 점 등으로 미루어 보아, 태용이 거래할 건담의 상태에 대한 보다 구체적이고 정확한 설명을 할 필요가 있었음은 명백하다.

또한 후술할 '둥가님으로 부터의 쪽지입니다'라는 제목의 게시글에는 게시자부터 '사진을 보니 차라리 4만원어치 벽돌이 나을 것 같습니다.[4]라고 표현하고 있으며, 댓글들도 '상태에 대해서 판매자가 정확한 설명을 했어야 정상이라고 보입니다, 정크로 파는 것을 사고도 물품 품질을 많이 따지는 분이 오히려 더 많다지만 이번 경우는 좀 예외라고 보이는 군요.', '사진을 일부러 흐리게 찍은 거라고 생각되네요.' 등의 의견을 피력하고 있다
이는 태용이 판매할 물품에 대해 보다 객관적이고 구체적인 설명을 하여야 하는 판매자의 책임에 소홀하였던 것으로 보인다.

파일:태용 - 둥가 사자비 정크 거래 후기글2 - 거래 물건 사진 첨부.jpg

나아가 12월 30일에는 중고나라 자유게시판에 한 회원이 '둥가님으로부터의 쪽지입니다'라는 제목으로 태용이 자신에게 보낸 쪽지를 공개하는 게시글이 올라왔으며, 해당 쪽지에서 태용은 억울하다는 주장과 함께 댓글을 삭제 해달라는 요청을 하고 있다. 이 게시글의 댓글을 보면, 태용은 회원들의 댓글 뿐만 아니라 회원들의 게시글에 대하여 삭제를 요청하였던 것으로 보인다.

파일:태용 - 둥가 쪽지.jpg

2.2. 소속사의 사과

논란이 발생한지 단 하루 만에 SM엔터테인먼트가 공식사과를 했다. #
중학생 시절 분별력이 없어 잘못된 행동을 했던 것에 대해 태용이 깊이 반성하고 있다.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 태용 본인뿐만 아니라 회사 차원에서도 좋은 실력과 바른 품성을 가진 아티스트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2.3. 여파

소속사가 논란을 두고 입장을 밝혔음에도 여론의 반응은 여전히 좋지 않았다. 그리고 약 2년이 지나면서 태용이 NCT로 데뷔한 후에도 비난이 빗발치자 태용이 NCT LIFE에서 "데뷔 전에 어렸을 때 굉장히 후회가 되고 창피한 일들이 많이 생각이 났으며, 지금도 머릿속에 그 생각으로 가득 차있다. 진작 했어야 하는 얘기지만, 제가 정말 철이 없고 생각이 없고 정말 남을 이해하려는 마음이 없었을 때에 저에게 상처를 받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를 드리고 싶다. 믿어 주고 좋아해 주는 동생들 앞에서도 더 당당하고 떳떳해질 수 있도록 제가 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우는 게 더 죄송하다. 정말 저를 좋아해 주시기 힘드셨을 텐데 이런 저를 좋아해주셔서 감사하다. 우리 팀 동생, 형들도 못난 저를 좋아해주고 믿어줘서 정말 고맙다고 얘기 드리고 싶다."라며 해당 논란을 재차 언급하며 사과했다. 중학교 2학년 당시 있었던 분쟁 및 철없는 언행에 대하여 2019년 댓글사건 당시 공식 입장에서 분별력 없는 언행으로 인하여 다른 사람들에게 상처를 드린 것을 두고 이미 사과했다고 명시한 것을 보면, 이를 두고 사과한 것으로 볼 수 있다.

하지만 과장되고 왜곡된 비난에 대해서 인정한 것은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사과한 것이 증거라는 명목으로 수 년에 걸쳐 무차별적으로 루머가 확대 재생산되었다. 이렇게 확대 재생산된 내용에 대해서 일부분이라도 반박을 제기하는 경우 무조건적인 쉴드라는 비난만이 돌아올 뿐이었으나 이 또한 구체적인 근거를 동반하지 않은 채 모든 반론을 팬들의 쉴드로 치부하는 비난에 지나지 않은 상태였다.[5]

이에, SM엔터테인먼트의 태용의 중학교 시절에 관련된 논란에 대하여 강경 대응을 예고한 공식입장[6]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불법행위에 대한 법적 조치 예고에 의하면 이 사건과 관련한 허위사실 유포에 대하여도 대응을 예고하는 것으로 보인다.

3. 반카페 댓글 사건

결론적으로 학교폭력은 전혀 아니었고, 제보자와 댓글 당사자의 잘못된 선동에 의해 여러 커뮤니티에서 무차별적 마녀사냥을 당한 사건이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와 관련된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및 모욕을 두고 고소를 진행 중이다.

3.1. 사건 전개

3.1.1. 2015년 10월 12일: 외모 비하 댓글 폭로

'태용이 중학교 때 학급 커뮤니티에 올린 댓글'이라는 캡처 이미지가 남자 연예인 갤러리에 업로드되었다. 태용이 학급 커뮤니티에서 여학생 9명과 선생님이 함께 찍은 사진이 실린 글에 여학생의 체형이 뚱뚱한 것을 비하하는 댓글 "10명이 13명으로 보인다"를 올렸다는 내용이었다. 최초 유포자는 구글링해서 사진을 얻었다고 주장했지만 당시 구글링으로 나오지 않았던 점에 의문을 가진 이용자들이 출처를 묻자 그 글을 삭제하고 잠적하며 근거가 없다는 이유로 진위 여부를 두고 확신할 수 없다는 의견들이 많았다. 하지만 중고나라 논란을 두고 태용을 비난하는 의견들과 함께 꾸준히 재배포되었다.

3.1.2. 2019년 9월 18일: 학교폭력 가해 주장 (허위사실 및 무고 확인)

2019년 9월 18일. 제보자[7]가 태용이 다른 학생[8]에 대한 집단 괴롭힘의 가담자라고 주장하는 글을 온라인 게시판에 올리면서 다시금 이 외모 비하 댓글에 관한 논란이 재점화되었다. 기사 제보자는 자신의 신분을 두고 당시 다른 학생을 괴롭혔던 무리의 방관자 일원이라고 밝혔다가, 방관자였던 제보자 역시 가해자이니 반성해야 한다는 비판이 일자 가해자가 아니라고 기사를 대폭 수정하였다. 다만 제보자는 제보 당시에도 괴롭힘을 당한 학생이 과거 직접 작성했던 가해자 명단에서 가해학생들의 이름은 모두 기억이 나지만 태용의 이름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하였다. 또 다른 가담자인 제보자의 친구가 제보자와 나눈 카톡 캡쳐에 의하면 친구들에게 괴롭힘을 당한 학생이 일으킨 자해사건 자체는 기억나지만, 태용이 놀리거나 괴롭혔다는 기억은 없으며, 제보자가 주장한 것과는 다르게 다른 학생이 태용에게 건담을 준 이유는 그냥 좋아해서 준 선물이었다고 하였다. 이후의 추가 보도에서 당시 담임 선생님과 목격자 학생의 증언에 의해 태용은 이 사건과 상관 없음이 확인되었다.

3.1.3. 9월 19일: 소속사 공식 입장

19일 밤, SM엔터테인먼트공식입장을 발표하였다.
10년 전인 2009년의 일인 만큼, 소속사로서 정확한 상황 파악을 위해 태용의 가족에게 해당 중학교에 생활기록부 등의 자료 확인을 요청했으며, 자료를 확인한 결과, 보도된 내용과 관련된 언급이나 징계 기록이 전혀 없었고, 부모님도 보도된 내용과 관련해 선생님과 면담을 가진 일이 없다고 합니다. 태용은 가수의 꿈을 키우기 전인 중학생 시절, 분별력 없는 행동과 상처 주는 말 등을 한 것에 대해 깊이 후회하며, 데뷔 전인 연습생 시절과 데뷔 후에도 상처받은 모든 분께 사과드린다고 과거 이미 언급했으며 지금도 반성하는 마음을 잊지 않고 매사에 최선을 다해 열심히 임하고 있습니다. 태용은 다시 한 번 어린 시절의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 부분에 대해 깊이 반성하며,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바르게 생활할 것입니다.

3.1.4. 10월 5일: 동창생 비하 및 아웃팅 주장 (허위사실 및 무고 확인)

공식 입장 발표 이후 2주 정도가 지난 뒤인 10월 5일, SuperM 미국 데뷔날에 새로운 주장을 담은 글이 역시 같은 제보자에 의하여 제기되었다. 태용이 졸업앨범의 롤링페이퍼에 한 남학생을 게이라고 지칭하며 비하하고 아웃팅했다는 글이다.

또한 태용은 학교폭력과 거리가 먼 조용한 학생이었고 이런 논란이 일어나는 것이 안타깝다면서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 졸업앨범을 인증하고 글을 남긴 다른 동창생의 주장에 대해서는 불편해하는 반응을 보였고, 태용이 타학급 학생의 체형을 비하하는 댓글을 달았던 사진의 당사자가 2017년 SM에 메일을 보내 공식 사과를 요청하였으나 아무런 답이 없었다는 내용이었다.

이 주장 역시 이후의 추가 보도에 의해 제보자가 주장하는 것과 사실은 전혀 다른 것으로 확인되었다. 롤링페이퍼의 학생은 당시 태용과 친한 친구였으며, 자신은 게이가 아니기 때문에 전혀 기분 나쁘지 않았고, 어릴 때 친한 친구끼리의 농담이었을 뿐이라고 인터뷰하였다.

3.1.5. 10월 11일: 위키트리 동석 하 외모 비하 댓글 피해자 대면 사과

10월 11일, 태용은 SuperM 미국 프로모션 활동을 마치고 귀국하자마자 위키트리[9]의 동석 하에 SM엔터테인먼트에 메일로 사과를 요청했었던 외모 비하 댓글 피해자를 만나 2시간이 넘는 긴 대화를 하며 직접 사죄했다. 댓글 피해자가 위키트리 기자는 자신을 따라온 것이며 SM측은 기자를 대동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들인데, 이런 일로 보게 돼 속상합니다. 사실 단 한 번도 마음이 편했던 적 없었습니다. 하루에도 수십 번씩 '내가 왜 그랬을까' 후회했습니다." (태용)
"그때의 저는 표현법이 서툰 사람이었습니다. 제가 어릴 때 생각 없이 한 말과 행동들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합니다. 정말 미안합니다." (태용)
최근 태용은 중학교 재학 당시, 분별력 없는 말과 행동 등 자신의 잘못으로 상처를 줬던 친구들에게 직접 사과했습니다.

친구들은 태용의 사과를 받아주었고, 각자의 자리에서 더 성장할 서로의 미래를 응원했습니다.

더불어 태용은 미처 연락이 닿지 못한 친구들에게도 미안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앞으로도 태용은 지난 일을 잊지 않고 겸허한 마음가짐으로 바르게 성장하고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막상 논란이 커진 중학교 졸업앨범 롤링페이퍼에 태용이 '게이'라고 지칭했던 당사자는 태용과 당시 친했던 사이로 해당 표현에 대해서는 기분이 전혀 나쁘지 않았다위키트리에 입장을 밝혔다.

댓글 피해자는 이제까지 사과를 받지 못하여 태용과 SM이 사과를 피해왔다며 생각할 수 있었지만 태용을 용서하였고 SM을 이해한다고 밝혔다. 이후 사과받은 댓글 피해자가 이번 보도와 관련해 몇 가지 오해가 생기는 것을 보고 직접 정정하는 게 좋다고 판단하였다며 그 동안 도움을 주었던 위키트리 소속 기자가 SM과 접촉하고 만남을 주선하는데 도움을 주었기 때문에 자신과 동행하였고, SM 측은 기자를 대동하지 않았다입장문을 올렸다.

3.1.6. 2019년 12월~2020년 6월: 제보자의 잇따른 허위 주장

한편 제보자는 같은 해 12월, 사건이 기사화된 9월 이후의 근황을 전했다. SM과 태용의 동의하에 본인의 신상을 캔 팬들을 고소했다고 주장했다. 당시에도 제보자의 주장이 도저히 믿기 힘들다는 지적이 있었으나, 제보자의 주장에 그 어떠한 의문을 제기하는 것 자체가 "2차 가해"라고 받아들여졌으므로, 이후 제보자가 주기적으로 태용을 비난함에 따라 디스패치의 취재가 이루어질 때까지 제보자의 모든 주장은 제대로 검증되기 어려운 상태였다. 그러나 팬들이 자신의 신상을 캤다는 주장이나 팬들을 고소했다는 주장은 제보자 본인이 스스로 카페에 본인과 관련된 이야기를 올리자 다른 회원이 걱정어린 쪽지를 보낸 것을 과장하여 이야기한 것임이 이후 밝혀졌고 실제로 본인도 팬들이 신상을 캤다는 주장은 실체가 없다고 인정했다.

2020년 4월, 제보자는 자신이 음독 자살을 시도[10]했다는 글을 올렸고 이 사실은 곧바로 안티들에 의해 댓글 피해자가 자살시도를 한 것처럼 왜곡되었다. 그리고 제보자는 태용이 댓글 피해자를 만나 사과하던 장소에 태용 측 회사 관계자와 변호사가 동석했고 강압적인 분위기와 강요에 의한 사과였다고 주장하면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또 다시 큰 논란이 되었다. 그러나 며칠 후 제보자는 팬들만 있는 공간에 와서 "변호사 대동해서 화해하는 것을 강요한 것은 아니었고 화해는 잘 했다", "변호사는 오히려 우리에게 법적인 도움을 주려고 왔었다"고 입장을 바꾸었다.

2020년 6월 14일, 제보자가 2019년 10월 댓글 피해자가 사과 받은 날 당시의 내용과 그 후에 댓글 피해자와 태용간의 카톡 대화 캡쳐를 제보하였다. 6월 10일에도 간략한 글을 올렸다. # 6월 15일, 제보자가 자신이 태용에게 보낸 카톡을 공개하였다. 음독 자살을 시도하기 3일 전 태용의 팬들이 자신의 신상을 털고 있다며 자신에게 SM측 변호사와의 대화 녹취록이 있으니 연락하라고 태용에게 요구하는 내용이다.

6월 22일, SBS는 제보자의 주장을 보도하면서 제보자의 주장은 사실과 다른 부분이 많다는 SM의 입장 역시 같이 보도하였다. 댓글 피해자 및 댓글 피해자의 어머니와 만난 당시 변호사가 보안상의 이유라는 취지를 설명한 후, 댓글 피해자 측으로부터 동의를 받아 작성 및 수령하여 변호사만 보관한 것이므로, 일방적으로 각서를 가져간 게 아니며, 인터넷 글 영구 삭제와 관련해서도 댓글 피해자 A씨가 아닌 제보자 B씨의 악플러 대응에 관한 법률 자문에도 SM 측 변호사가 도의적 차원에서 성실히 임했고, 그 과정에서 제보자가 인터넷 글 영구 삭제 견적서를 보내왔으나, 원 글 삭제는 할 수 없다고 해 이는 악플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니라 의미가 없어 거부했다면서 변호사는 제보자와 관련된 인터넷상의 글을 지우는 부분을 이행하겠다고 합의를 한 사실이 없다고 덧붙이는 내용이다.

6월 23일, 제보자는 "SM은 나를 원망하지 말아라, 모두들 감당할수 있겠냐"라는 말과 함께 SM 측 변호사와 본인이 대화한 46분간의 녹취록을 20분으로 편집하여 공개했다. 그러나 해당 녹취록은 제보자의 주장과는 다르게 강압적이지 않은 분위기에서 SM 측 변호사가 SM 및 태용과 댓글 피해자 간에 대화한 내용에 대해 설명하는 내용이었고, 오히려 제보자가 당시 SM에서 일어난 비극적인 상황들에 대하여 가볍게 이야기함에 따라 그동안 제보자의 주장만을 믿던 네티즌들이 의문을 품게 되었다.

6월 23일, 태용의 롤링페이퍼에 언급된 친구 학생 당사자는 제보자가 올린 녹취록을 듣고 난 후 네이트판에 제보자를 비판하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3.1.7. 2020년 6월 24일: 디스패치 보도 및 소속사의 강경 대응 예고

6월 24일, 디스패치를 통해 댓글 피해자와 태용 간의 앞서 공개된 카톡 대화가 편집되었다는 사실 및 대화 원본[11], 교사로서 과거일을 정확하게 기억하고 있는데 과거 자해 소동과 태용은 상관없다는 것을 교사양심을 걸고 말할 수 있다는 선생님의 증언, 태용은 그 일과 관련하여 문제가 될 행동을 한 적이 없다는 목격자 학생의 증언, 태용의 롤링페이퍼에 대해 어린 시절 친한 친구끼리의 농담이었고 자신은 게이가 아니기 때문에 전혀 기분 나쁘지 않았으며 오히려 자신과 학창시절 모르는 사이였으면서 허락도 없이 자신의 롤링페이퍼를 유포한 제보자에게 상당한 불쾌감을 느꼈고 사과를 요구한다는 롤링페이퍼 당사자의 입장이 보도되었다.

위의 보도에 이어 SM엔터테인먼트는 관련 논란에 대해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기사
안녕하세요 SM 엔터테인먼트 입니다.
최근 온라인 상에 유포되고 있는 소속 아티스트 태용과 관련된 내용에 대해, 당사의 입장을 말씀드립니다.
태용의 중학생 시절의 언행과 관련해 온라인 상에 글을 올린 당사자는 자신을 피해자를 위해 나선 제보자라 밝히며, 확인되지 않은 일방적인 주장과 왜곡된 내용을 지속적으로 게재해왔습니다.
태용은 어린 시절 본인이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피해자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보상한 바 있습니다. 기사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보자는 왜곡되고 과장된 내용을 바탕으로 태용을 비난하는 일방적 주장을 이어갔습니다.
당사는 이를 인지하고 있었으나 제보자가 태용의 동창이며, 중학교 시절 친구들 및 관련자의 2차 피해가 우려되는 부분이 있고, 태용도 본인으로 인해 중학교 동창들에게 피해가 갈 것을 걱정해, 참고 인내하였습니다.
하지만 왜곡된 주장이 반복적으로 이어지고 확산되면서, 태용은 물론 태용의 가족에게까지 사생활 침해, 인격 모독, 명예 훼손 등 심각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더 이상 관용을 베풀 수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에 당사는 태용과 관련해 악의적인 글을 지속적으로 게재할 경우, 더 이상 좌시하지 않고 제보자에 대해 명예훼손 등에 따른 강력한 법적 대응에 나설 것입니다.
더불어 이와 관련해 확인되지 않은 내용을 유포함은 물론 확대 및 재생산하고, 악성 댓글로 태용과 태용의 가족에게 인격적인 모독을 하는 등 명백한 불법행위에 대해서도 선처없이 강경 대응할 것입니다.
또한 더 이상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피해자, 제보자를 비롯해 태용의 중학교 시절과 관련된 모든 분들에 대한 루머 게재 및 유포, 악성 댓글 게재, 사생활 침해 등 불법행위도 멈춰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당사는 이번 건 외에도 그동안 소속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진행해온 모니터링과 법적 조치를 강화해, 각종 불법 행위에 대해 법적 대응을 지속해 나갈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인스티즈쭉빵카페의 '태용 탈퇴 지지 연합' 명의로 6월 17일 발표된 '태용 탈퇴 요구 성명서' 총대는 위와 같은 SM 공식입장 보도 당일인 24일 인스티즈사과문을 게재하였다. '태용 탈퇴 지지 연합'도 트위터에 사과문을 게재하였다.

3.1.8. 6월 26일: 태용 스케줄 불참

6월 26일, 태용은 건강상의 이유로 '뮤직뱅크 2020 상반기 결산 특집' 방송에 불참했다. # 이는 고질적인 허리디스크와 부상에 시달리면서도 모든 일정을 완벽하게 소화했던 태용이 데뷔 후 4년만에 처음으로 불참한 일정이었다. 참조

3.1.9. 6월 27일: 제보자와 댓글 피해자간의 카톡 내용 공개

6월 27일, 제보자는 쭉빵카페에 본인이 댓글 피해자로부터 받은 카톡을 공개하고, 네티즌의 일부 질문에 대해 댓글로 피드백한 후 사라졌다. #1 #2 #3

3.2. 사건 요약

요약하면, 2009년 중학교 2학년 때 다른 반 학생들의 사진이 태용의 반카페에 올라왔고 태용은 다른 반 학생의 외모를 비하하는 댓글을 달았다. 사진의 당사자는 학창 시절에 태용과 서로 모르는 사이였고, 학창시절에는 이 댓글에 대해 몰랐으며 성인이 되고 나서 댓글을 캡쳐한 이미지를 통해 알게 되었다. 그리고 태용은 댓글 피해자를 직접 만나 2시간 동안 고개숙여 사과하였다. 기사

수 개월이 지난 후 제보자와 댓글 피해자는 태용의 사과에 진정성이 없다는 문제제기를 하였고 태용은 이 사과로 인하여 다시 비난을 받게 되었다. 하지만 이후 제보자가 공개한 SM측 변호사와의 녹취록 & 댓글 피해자와 태용이 나눈 카톡대화 원본을 통해 댓글 피해자가 태용에게 진심으로 사과받았다고 인정한 것, 태용의 사과를 받고 댓글 피해자와 그 어머니가 너무 행복해했다고 제보자가 말한 것, 정신적 피해에 대한 보상금을 준 것, SM측 변호사는 제보자를 함부로 대하지 않았다는 것 등이 공개되었다. 사과 이후 태용은 댓글 피해자에게 콘서트 티켓을 주고 안부를 묻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였으나, 제보자와 댓글 피해자는 말을 바꿔서 사과에 진정성이 없었다고 주장하며 관련 없는 사건들까지 엮어서 학교폭력이라고 말을 바꾸면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수개월간 모함했으며, 탈퇴총공에도 가담하면서 사회적 언어폭력을 행사하다가, 태용의 가족까지 비하를 하는 등 도를 넘는 행동을 하였다. 결국 사건의 진짜 이면이 드러나게 되었고 관용을 베푸는 것도 한계가 있다는 SM 측의 고소 공지로 일단락되었다.

또한 학교폭력에 대해서는 인정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같은 반 친구를 괴롭혔다는 제보자의 주장을 마치 인정한 것처럼 루머가 퍼져 있는 상태였으나 결국 당시 담임 선생님과 목격자 학생의 증언으로 허위사실임이 밝혀졌다. # 사건의 전말 1 사건의 전말 2


[1] 하태용은 중고나라에서 hssarangxx, julyfirstxx, 1021kxx, i55xx 등 4개의 다중 아이디를 사용했다. SM루키즈 태용, 중고나라 사기 '논란'[2] 정크 거래(junk sale)' 를 그대로 직역하여 '쓰레기 거래'라고 보는 것은 부적절하다. 판매자가 자신에게 필요없거나 상품성이나 가치가 하락한 물건 등을 저렴하게 내놓고, 이것이 필요한 구매자 간에 이루어지는 모든 거래를 일컫는 표현이다. ebay등 해외 거래 사이트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표현이다. 건담의 경우, 이러한 정크 거래가 중고 건담을 저렴하게 사들여 본인이 가진 건담의 부품 중 일부를 교체하려는 목적으로 이루어진다.[3] 순간접착제 처리[4] '본문의 "낳을것 같습니다."의 '낳다'는 아기 등을 출산하는 것인데, 문맥상 상태의 좋음을 의미하고 있으므로 '낫다'를 의도하였으나 맞춤법 오류를 일으켰다고 보는 것이 합당하여, '나을 것 같습니다'로 정정하였다.[5] 태용은 실제로 하지 않은 일에 대해 루머가 확대 재생산 되고 과장되어 사실이 왜곡된 비난에 수년간 극심한 피해를 입었다.[6] 2019년 9월 18일 학폭논란이 일어난 이후 태용은 학폭이 전혀 아님에도 불구하고 다시 한 번 사과했지만 오히려 그것을 빌미로 이 사건까지도 같이 확대 재생산 되는 곤욕을 1년에 가깝게 치르게 되었다. 루머와 비난이 도를 넘었을 때에 SM은 태용의 중학교 시절 논란을 두고 단독으로 고소공지를 냈다.[7] 댓글 피해자가 아닌 다른 사람이다.[8] 제보자, 댓글 피해자가 아닌 다른 학생이다.[9] 위키트리는 제보자가 직접 메일로 제보한 사항을 포함해 태용의 중학생 시절 당시의 행동에 관련된 논란에 관해 계속 보도해왔다.[10] 제보자는 태용에게 피해를 받은 적이 없는 제 3자이다.[11] 2019년 10월 댓글 피해자가 태용의 사과가 진심이라고 믿는다고 말하고 태용의 건강을 걱정하는 내용, 태용이 댓글 피해자에게서 지속적으로 연락을 받고 친한 친구로 지내는 것에 전혀 불편하지 않다고 말하고 평소 일이 바쁘기 때문에 즉답을 할 수 없는 것에 대한 양해를 구하는 내용, 2020년 5월 온라인 콘서트 개최 소식을 알리며 코로나19 때문에 오프라인 공연이 취소되어 초대하지 못하게 된 대신 관람 코드를 보내주는 내용이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566
, 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566 (이전 역사)
문서의 r2154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