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텐 포인트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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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TG | ||
| 토쇼 보이 | 텐 포인트 | 그린 그래스 |
| 1977년 유슌상 연도대표마 | ||
| | ||
| 이름 | テンポイント Ten Point | |
| 출생 | 1973년 4월 19일 | |
| 죽음 | 1978년 3월 5일 (5세)[1] | |
| 성별 | 수컷 | |
| 털색 | 밤색 (栗毛, 쿠리게) | |
| 아비 | 콘트라이트 (Contrite) | |
| 어미 | 와카쿠모 (ワカクモ) | |
| 외조부 | 커버 업 2세(Cover Up Nisei)[2] | |
| 생산자 | 요시다 목장 | |
| 마주 | 타카다 히사나리[3] | |
| 조교사 | 오가와 사스케 (릿토) | |
| 성적 | 18전 11승 (11-4-1-2) | |
| 총상금 | 3억 2841만 5400엔 | |
| 주요 우승 | 팔대 경주 | 천황상·春(1977) 아리마 기념(1977) |
| 중상 | 한신 3세 스테이크스(1975)[A] 도쿄 4세 스테이크스(1976)[5] 스프링 스테이크스(1976) 교토 기념(1977) 나루오 기념(1977) 교토대상전(1977) | |
| 주요 수상 | 1975년 (구) 유슌상 최우수 3세 수말[6] 1977년 (구) 유슌상 최우수 5세 이상 수말[7] | |
| 상세 정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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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유성의 귀공자 流星の貴公子 | 귀공자의 발라드 貴公子のバラッド |
| 히어로 열전 No.7 | 2018년 명마의 초상 |
텐 포인트──
テンポイント──
애수의 저편으로 여행을 떠난다면
哀愁の彼方へと旅立つなら
이 네 글자만을 생각하면 돼
この六文字だけを思い起こせばいい
들려오는 저것은 한신 세 살의 바람의 노래
聞こえてくる あれは阪神 三歳の風の唄
달리고 있는 저것은 네 살 청춘의 빛
躍っている あれは四歳 青春の光
그리고 눈부신 다섯 살이 돌연 눈앞을 스쳐
そして 眩しい五歳が 突然目の前をよぎり
아, 텐 포인트 너에게는 전하지 못한
あ、テンポイント君には告げられない
안녕이라 하는 작별 인사를
さよならという 別れの挨拶を
JRA 히어로 열전의 문구
テンポイント──
애수의 저편으로 여행을 떠난다면
哀愁の彼方へと旅立つなら
이 네 글자만을 생각하면 돼
この六文字だけを思い起こせばいい
들려오는 저것은 한신 세 살의 바람의 노래
聞こえてくる あれは阪神 三歳の風の唄
달리고 있는 저것은 네 살 청춘의 빛
躍っている あれは四歳 青春の光
그리고 눈부신 다섯 살이 돌연 눈앞을 스쳐
そして 眩しい五歳が 突然目の前をよぎり
아, 텐 포인트 너에게는 전하지 못한
あ、テンポイント君には告げられない
안녕이라 하는 작별 인사를
さよならという 別れの挨拶を
JRA 히어로 열전의 문구
귀공자의 발라드
여러 조각들이
서사시로 승화해 간다.
기구한 성장과
장려한 용모와
최강의 라이벌.
하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구전되어야 할 존재가
전승되어야 할 이야기가
여기에 있는 것이라고
자신의 힘으로 보여주는 것이었다.
JRA 명마의 초상
여러 조각들이
서사시로 승화해 간다.
기구한 성장과
장려한 용모와
최강의 라이벌.
하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구전되어야 할 존재가
전승되어야 할 이야기가
여기에 있는 것이라고
자신의 힘으로 보여주는 것이었다.
JRA 명마의 초상
77년, 아리마 기념.
그 직선에서, 과거도 미래도 사라졌다.
그저, 지금과 지금이 맞부딪히는, 전설의 데드히트.
「장난으로도 보였다. 사투로도 보였다」
그 「승자」의 이름은...[8]
텐 포인트.
"경마의 모든 것이 이곳에 있다"
2012년 아리마 기념 CM
그 직선에서, 과거도 미래도 사라졌다.
그저, 지금과 지금이 맞부딪히는, 전설의 데드히트.
「장난으로도 보였다. 사투로도 보였다」
그 「승자」의 이름은...[8]
텐 포인트.
"경마의 모든 것이 이곳에 있다"
2012년 아리마 기념 CM
일본의 경주마. JRA 현창마이며 70년대의 명마로 TTG(텐 포인트, 토쇼 보이, 그린 그래스)라는 3강 구도로 유명한 말.[9] 70년대에 활약한 말이지만 현재까지도 활약상이 회자되는 말이다. 잘생긴 외모로, 히어로 열전 포스터에도 적힌 "유성의 귀공자"라는 별명으로 불렸다.
하이세이코가 이끈 1차 경마 붐 당시에 활약한 인기마로 "천마" 토쇼 보이와의 라이벌리, 그리고 비극적인 최후로도 유명하다.
2. 혈통
| 1대 | 2대 | 3대 |
| <colbgcolor=#fff3e4,#331c00>Contrite 1968 | <colbgcolor=#ffffe4,#323300>Never Say Die 1951 | Nasrullah |
| Singing Grass | ||
| Penitence 1961 | Petition | |
| Bootless | ||
| 와카쿠모 ワカクモ 1963 | Cover Up Nisei 1952 | Cover Up |
| Betty Martin | ||
| 오카다카 丘高 1948 | Theft | |
| 츠키오카 月丘 | ||
| * Pharos=Fairway 5×5 6.25% | ||
| 전형제[10] | 킹스 포인트[11](1977년생) | |
요시다 목장에서 직접 구입해 도입한 종마인 콘트라이트의 전적은 중상 2착이 최고 성적으로 네버 비트가 리딩 사이어에 오르며 성공하자 일본에 수입된 네버 세이 다이의 자마 16마리 중 하나였다.
모계 혈통도 돋보였는데 어머니는 오카상 우승마인 와카쿠모, 모부인 커버 업 2세[12]는 마일러에서 스테이어까지 중상 우승마를 두루 배출한 평이 좋은 종마였고. 외할머니 오카다카는 경마 암굴왕 사건으로 유명한 암말 쿠모와카로, 이 때문에 텐 포인트에겐 망령의 후예라는 별명이 있었다. 그리고 쿠모와카는 궁내청 산하 시모후사 고료목장에서 들여온 기초 수입 암말 중 하나, 즉 일본 황실 소유의 씨암말이었던 호시와카(星若)의 손녀라 어떤 의미에선 로열 블러드라고 할 수 있는 혈통이었다. 같은 기초 수입 암말 호시하타(星旗)의 자식이며 "밤색털의 귀공자"라는 별명을 가진 현창마 쿠모하타와 마찬가지로 "유성의 귀공자"라는 별명도 이 모계 혈통에서 유래한 것.
3. 생애
1973년 4월에 홋카이도 하야키타쵸의 요시다 목장[13]에서 태어났다.텐 포인트라는 이름의 의미는 신문의 일반적인 폰트 크기가 8포인트인데, 10포인트, 즉 표제에 오르는 유명한 말이 되라는 의미로 지었다고 한다.
3.1. 1975년
신마전에서부터 10마신차에 하코다테 경마장 1000m 레코드를 경신하며 갓 데뷔한 동년배들 사이에서도 돋보이는 다리를 인증, 클래식 유력 후보로 떠오른다. 그리고 다음 경주인 모미지상은 9마신, 한신 3세 스테이크스[14]을 7마신차로, 그것도 3코너에선 6위까지 내려가며 관전하던 마주도 이건 틀렸다고 생각할 정도로 불리해보였으나 4코너를 최외곽에서 빠져나오며 전진, 7마신을 벌리는 무시무시한 말각을 보여주며 우승한다. 여기서 나온 명중계자 스기모토의 멘트가 "보아라 이 다리, 이것이 관서의 기대다!". 그 해 데뷔한 신마가 관동에 밀리고 있던 관서의 자존심을 지켜줄[15] 관서의 대장으로 떠오른 것이다.3.2. 1976년
클래식의 준비를 위해 미리 관동의 경기장을 경험시키기 위해 오픈전과 스프링 스테이크스, 두 번의 전초전을 치른 텐 포인트. 두 번 다 이기긴 했지만 1/2마신, 머리차의 아슬아슬한 고전 끝 승리로 무적으로 보였던 관서에서와는 다른 모습이었다. 조교 과정에서 늘어난 체중이 문제였다고 하지만 어쨌든 결과를 본 관동의 관계자들에겐 당시 막 데뷔해 연승을 올리며 클래식 유력 주자로 떠오른 토쇼 보이와 비교하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는다.사츠키상은 관서의 대표가 된 텐 포인트에 맞서 관동 대표로 부각된 토쇼 보이와의, 지역감정까지 얽힌 관심도 높은 TT대결. 그러나 결과는 5마신차의 패배였다. 구무원 조합의 파업 등으로 경주가 연기되면서 원정 체류기간이 길어 컨디션을 망친[16] 영향도 있었다고 하지만 패배는 패배. 무서운 기세의 라스트 스퍼트로 토쇼 보이는 "천마"라는 멋진 별명까지 얻어간다.
재대결을 펼친 더비는 인기 2위에도 불구하고 3코너에서부터 전혀 나아갈 기색 없이 부진하며 7착, 커리어 첫 착외의 성적을 받는다. 경주 후엔 다리에 박리 골절이 발견되어 장기 휴양에 들어간다. 복귀전인 교토대상전에선 1착과 아슬아슬한 차이로 3착하며 연패로 자신감을 상실한 것이 아닌가 싶은 부진함을 보였지만, 킷카상에선 다시 심기일전, 라스트 스퍼트에선 거리 적성의 한계를 보이는 듯한 토쇼 보이를 앞서며 마침내 꺾는가 하는 순간까지 갔다. 그러나 1착은 인코스에서 날아들어온, 데뷔전에서 토쇼 보이에게 패배한 뒤 조건전을 전전하면서 칼을 갈아왔던 그린 그래스의 것이었다. 훗날 TTG로 불리는 세 말이 처음으로 한데 모인 경기는 그렇게 끝이 난다. 그리고 아리마 기념에서도 토쇼 보이에게 1마신차로 패배하고 만다.
3.3. 1977년
| 1977년 천황상(봄) 영상 |
그 때문인지, 미국 국제 경기의 초청에도 "토쇼 보이를 이겨야만 일본 대표라 할 수 있다." 라는 이유로 거절하고 아리마 기념을 목표로 준비에 들어간 텐 포인트. 63kg의 과한 근량[17]에도 불구하고 줄곧 선두를 달렸으며 최종 직선에선 8마신을 벌리며 우승한 교토 대상전에선 경주 도중 63kg의 근량에도 불구하고 여유가 있어보인다고 기대 반 걱정 반의 코멘트를 했던 스기모토 아나운서가 최종 직선에서 본격적으로 거리를 벌리기 시작하자 "63kg 그게 뭐냐! 63kg 그게 뭐냐! 점 점 점 점 벌어진다!", 골을 통과하는 순간엔 "텐 포인트 강하다! 두 말할 여지 없음!"이라는 감탄의 멘트를 연달아 날리는 등, 타카라즈카의 패배에도 불구하고 팬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렸다.
그 와중에 토쇼 보이는 연승을 하면서 오픈급 대회에 견습 기수를 태운 채 출전해 레코드를 세워보는 기행을 하는가 하면[18] 천황상(가을)에선 그린 그래스와 서로 지나치게 의식하며 견제하다가 커리어 최악의 성적인 7착(그린 그래스도 5착)으로 나자빠지는 추태를 보인다. 당시 천황상은 봄, 가을 모두 3200m이며 둘 중 한쪽에서 우승하면 앞으로는 천황상에 나갈 수 없는 졸업식 제도로 운영되었다. 그래서 텐 포인트는 천황상(가을)에 출전할 수 없었고 보고 있기엔 우습지만 씁쓸하기도 한 광경이었다.
| 1977년 아리마 기념 영상 |
그렇게 찾아온 77년 아리마 기념은 이래저래 잔부상이 많아 다음 해에도 뛸 생각이 없는 토쇼 보이의 은퇴 경기였다. 텐 포인트로선 마지막 설욕의 기회. 본래 마루젠스키의 출주 예정[19] 때문에 많은 출전자들이 도망가버려 출주 두수는 총 8두, 텐 포인트의 기수 시카토 아키라는 "이번에 진다면 텐 포인트는 앞으로 영원히 토쇼 보이의 아래가 된다, 그런 것은 결코 인정할 수 없다. 죽어도 이기겠다."며 의지를 불태우고 있었고 토쇼 보이 진영 역시 경기를 뛰려면 근육주사를 맞아야 할 정도로 컨디션이 떨어졌으나 도망가지 않고 승부를 짓기 위해 출전한다.
이런 여러 요소가 맞아떨어진 결과 시작부터 페이스고 뭐고 안중에도 없이 TT는 뛰쳐나가 서로 1:1 매치 레이스를 하듯 추월을 반복하며 폭주하는 일기토를 벌였으며 다른 5마리의 말은 뒤에 버려지고, 그린 그래스만이 둘의 그림자처럼 바짝 붙어 기회를 노리며 추격하는 역대 아리마 기념에서도 전설로 남는 명경기를 펼친다.
''나카야마의 직선을, 나카야마의 직선을 유성이 내달렸습니다, 텐 포인트입니다''[20]
이 페이스를 멈추지 않고 끝까지 끌고 간 결과 텐 포인트는 마침내 토쇼 보이를 상대로 3/4마신차로 승리한다. 2착인 토쇼 보이와 3착인 그린 그래스의 차이는 1/2마신, 그린 그래스와 4착 프레스 토코[21]와의 차이는 6마신. 이 셋은 정말 차원이 달랐다는 것을 보여주는 결과였다.3.4. 1978년
그렇게 정점에 오른 텐 포인트의 78년 일정은 바로 해외진출이었다. 사전 계획 상으론 유럽의 양대 G1 대회인 킹 조지 6세 & 퀸 엘리자베스 스테이크스와 개선문상을 목표로, 일본의 팬들에겐 마지막 경주를 보여주기 위해 25회 일본 경제 신춘배에 출주하게 된다.66.5kg이라는 과중한 근량과 빅토리아 시티의 물고 늘어지는듯한 견제에도 불구하고 근량 2위(60kg)인 에리모 조지와 선두를 다투며 레이스를 펼친다. 근량 부담을 전혀 못 느끼는 듯한 텐 포인트의 기세에 기수는 이건 식은 죽 먹기라며 낙승을 예감했다고. 그러나 4코너에서 왼쪽 뒷다리 개방 골절이라는 중상을 입고 경주를 중단하게 된다.[22]
압도적인 성적 때문에 높은 핸디를 받을 것은 예상했기에 67kg가 나온다면 팬 서비스고 뭐고 할 수준이 아니니 대회를 사퇴한다는 계획이었지만 66.5kg라는 애매한 근량을 받고 출전을 강행했기에 더 큰 후회를 남겼다. 이 정도의 중상이라면 당시 경주마의 취급으로서는 즉시 도살장에 가는 것이 보통이었지만, 이 사고가 일간지의 1면에 실릴 만큼 인기 경주마였던 텐 포인트는 도살장에 가는 대신 안락사 권유를 받았다.
하지만 불교 신자였던 마주는 살생을 할 수 없다는 이유로 안락사에 반대했으며, 어떻게 해서든지 텐 포인트를 살리자는 여론 또한 높아 결국 33명의 수의사로 구성된 팀이 수술을 진행하였다. 수술은 일견 성공적인 듯 했으나, 서있는 말의 체중을 이기지 못하고[23][24] 뼈에 심은 볼트가 부러지며 환부가 부패, 뼈가 드러나는 등 문제가 다발하였다.[25] 거기에 합병증으로 제엽염[26]이 발병하고, 코에서 피를 흘리는[27] 등 500kg에 달했던 체중이 300kg대까지 떨어질 정도로 고통에 시달리다[28] 결국 사고 후 43일만에 세상을 떠난다.
이 사건으로 사고마를 안락사하는 것에 대한 인식이 바뀌었고, 과중한 근량 등 여러 문제가 이슈로 떠올랐으며 특히 근량 제도가 대폭 개선되게 되었다.[29]
4. 기타
- '유성의 귀공자'라는 별명은 얼굴의 깨끗하고 길쭉한 유성과 잘생긴 얼굴, 그리고 혈통에서 언급된대로 모계 혈통에서 나왔다. 미남자라는 소리를 듣던 얼굴과 달리 사실 토쇼 보이에게 이길 때까지 들이받기를 반복한 생애와 바짝 붙은 거리에서의 몸싸움을 즐기는 것처럼 보이는 파이팅 넘치는 주행 스타일은 TTG의 스타일을 분류할 때 나온 표현인 투장이라는 별명이 더 어울리는 편.[30]
- 어미인 와카구모는 텐 포인트의 아비 콘트라이트와 연속으로 교배해서[31] 전형제 동생들이 많은데 그중 셋째 동생인 킹스 포인트가 잔디에선 애매한 성적을 보이다가 클래식 시즌 말, 이른 나이에 장애물로 넘어가더니 장애물 경주 전적 18전 14승 및 2착 2회의 압도적인 성적을 기록하며 80년대 초반 장애물 경주의 황제로 등극한다. 슬프게도 킹스 포인트 역시 일본 장애물 경주 중 최고 권위의 대회인 나카야마 대장해 도중 부상으로 안락사당한다. 이 죽음이 장애물 경주 중 유일한 착외 기록이었다.
- 1984년에 시작된 현창마 1세대에는 종마 성적[32]이 없는 점, 그리고 경주 성적도 비슷한 말이 현창마에 못 들었다는 이유로 누락됐다가 1990년 현창마가 되었다. 사유는 "숫자로는 표현할 수 없는 공로가 있다." 현창마 위원회 위원의 증언에 의하면, 왜 초기 명단에 없냐는 항의가 가장 많았던 말이었다고 한다.
- 위의 이유 때문인지 경마 게임인 위닝 포스트 시리즈에서는 대대로 도입 가능한 스페셜 종마[33]로 등장한다. 게임에서나마 텐 포인트의 자손들을 볼 수 있게 만들어 놓은 셈. 위닝 포스트 9 2022에 1976년 시나리오가 들어서면서 드디어 경주마로도 등장. 하지만 DLC인 지고의 3강 TTG 구입권 세트가 없으면 플레이어가 소유할 수 없어서[34] 역사대로 죽어버린다. 이후 위닝 포스트 10에서 시나리오가 추가되면서 부적과 돈이 있다면 DLC 없이도 유구 상태의 텐 포인트를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5. 경주 성적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268300><rowbgcolor=#268300><tablebgcolor=#fff,#2d2f34><rowcolor=#ffffff><width=3%> 경주일 || 경마장 ||
(2착마) ||
경기명
||<width=3%> 그레이드 || 트랙
||<width=3%> 배당 ||<width=3%> 인기 || 착순 || 기수 || 1착마(2착마) ||
| <rowcolor=#ffffff> 1975년 (3세, 현 2세) | |||||||||
| 8.17 | 하코다테 | 3세 신마 | 잔디 1000m | 2.1 | 1 | 1착 | 시카토 아키라 | (그랜드 야마토시) | |
| 11.9 | 교토 | 단풍상 | 300만 이하 | 잔디 1400m | 2.0 | 1 | 1착 | (타카미 오라) | |
| 12.7 | 한신 | 한신 3세 스테이크스[A] | 중상 | 잔디 1600m | 1.8 | 1 | 1착 | (골든 다테야마) | |
| <rowcolor=#ffffff> 1976년 (4세, 현 3세) | |||||||||
| 2.15 | 도쿄 | 도쿄 4세 스테이크스[36] | 중상 | 잔디 1800m | 1.6 | 1 | 1착 | 시카토 아키라 | (클라임 카이저) |
| 3.28 | 나카야마 | 스프링 스테이크스 | 중상 | 잔디 1800m | 1.4 | 1 | 1착 | (메지로 사가미) | |
| 4.25 | 도쿄 | 사츠키상 | 팔대경주 | 잔디 2000m | 2.5 | 1 | 2착 | 토쇼 보이 | |
| 5.30 | 도쿄 | 일본 더비 | 팔대경주 | 잔디 2400m | 5.1 | 2 | 7착 | 타케 쿠니히코 | 클라임 카이저 |
| 10.17 | 교토 | 교토대상전 | 중상 | 잔디 2400m | 14.2 | 6 | 3착 | 시카토 아키라 | 클라임 카이저 |
| 11.14 | 교토 | 킷카상 | 팔대경주 | 잔디 3000m | 13.4 | 3 | 2착 | 그린 그래스 | |
| 12.19 | 나카야마 | 아리마 기념 | 팔대경주 | 잔디 2500m | 8.2 | 3 | 2착 | 토쇼 보이 | |
| <rowcolor=#ffffff> 1977년 (5세, 현 4세) | |||||||||
| 2.13 | 교토 | 교토 기념(봄) | 중상 | 잔디 2400m | 1.9 | 1 | 1착 | 시카토 아키라 | (호시 버지) |
| 3.27 | 한신 | 나루오 기념 | 중상 | 잔디 2400m | 3.7 | 1 | 1착 | (케이슈 허브) | |
| 4.29 | 교토 | 천황상(봄) | 팔대경주 | 잔디 3200m | 2.4 | 1 | 1착 | (크라운 필라드) | |
| 6.5 | 한신 | 타카라즈카 기념 | 중상 | 잔디 2200m | 2.7 | 1 | 2착 | 토쇼 보이 | |
| 10.16 | 교토 | 교토대상전 | 중상 | 잔디 2400m | 2.1 | 1 | 1착 | (사이코 무사시) | |
| 11.12 | 도쿄 | 5세 이상 | 오픈 | 잔디 1800m | 1.4 | 1 | 1착 | (롱 호크) | |
| 12.18 | 나카야마 | 아리마 기념 | 팔대경주 | 잔디 2500m | 2.6 | 1 | 1착 | (토쇼 보이) | |
| <rowcolor=#ffffff> 1978년 (6세, 현 5세) | |||||||||
| 1.22 | 교토 | 일본 경제 신춘배 | 중상 | 잔디 2400m | 1.8 | 1 | 중지 | 시카토 아키라 | 사이코 무사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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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월드 프리미어 ｜ 2022 타이틀홀더 ｜ 2023 저스틴 팰리스 | }}}}}}}}}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color:#000; word-break: keep-all" | <tablewidth=100%> 1956 메이지 히카리 ｜ 1957 하쿠치카라 ｜ 1958 온워드 데어 ｜ 1959 가넷 |
| 1960 스타 로치 ｜ 1961 호마레보시 ｜ 1962 온슬로트 ｜ 1963 류 포렐 ｜ 1964 야마토 쿄다이 ｜ 1965 신잔 ｜ 1966 코레히데 ｜ 1967 카부토 시로 ｜ 1968 류즈키 ｜ 1969 스피드 심볼리 | |
| 1970 스피드 심볼리 ｜ 1971 토메이 ｜ 1972 이시노 히카루 ｜ 1973 스트롱 에이트 ｜ 1974 타니노 치카라 ｜ 1975 이시노 아라시 ｜ 1976 토쇼 보이 ｜ 1977 텐 포인트 ｜ 1978 카네 미노부 ｜ 1979 그린 그래스 | |
| 1980 호요 보이 ｜ 1981 앰버 샤다이 ｜ 1982 히카리 듀얼 ｜ 1983 리드 포 유 | |
| 그레이드제 도입, 중앙 GI 지정 후 | |
| 1984 · 1985 심볼리 루돌프 ｜ 1986 다이나 걸리버 ｜ 1987 메지로 듀렌 ｜ 1988 오구리 캡 ｜ 1989 이나리 원 | |
| 1990 오구리 캡 ｜ 1991 다이유우사쿠 ｜ 1992 메지로 파머 ｜ 1993 토카이 테이오 ｜ 1994 나리타 브라이언 ｜ 1995 마야노 탑건 ｜ 1996 사쿠라 로렐 ｜ 1997 실크 저스티스 ｜ 1998 · 1999 그래스 원더 | |
| 2000 티엠 오페라 오 ｜ 2001 맨해튼 카페 ｜ 2002 · 2003 심볼리 크리스 에스 ｜ 2004 젠노 롭 로이 ｜ 2005 하츠 크라이 ｜ 2006 딥 임팩트 | |
| 국제 GI 지정 후 | |
| 2007 마츠리다 고흐 ｜ 2008 다이와 스칼렛 ｜ 2009 드림 저니 | |
| 2010 빅투아르 피사 ｜ 2011 오르페브르 ｜ 2012 골드 쉽 ｜ 2013 오르페브르 ｜ 2014 젠틸돈나 ｜ 2015 골드 액터 ｜ 2016 사토노 다이아몬드 ｜ 2017 키타산 블랙 ｜ 2018 블래스트 원피스 ｜ 2019 리스 그라슈 | |
| 2020 크로노 제네시스 ｜ 2021 에프포리아 ｜ 2022 이퀴녹스 ｜ 2023 두 듀스 | }}}}}}}}}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color:#000; word-break: keep-all" | 한신 3세 S | <tablewidth=100%> 2세마 (연령 표기는 현재 기준) |
| 1949 위저드 | ||
| 1950 미네하루 ｜ 1951 테츠노 하나 ｜ 1952 와카쿠사 ｜ 1953 야시마 아폴로 ｜ 1954 라이덴 오 ｜ 1955 토사 모어 ｜ 1956 미스 온워드 ｜ 1957 메이지 미도리 ｜ 1958 인터내셔널 ｜ 1959 코다마 | ||
| 1960 류 라이트 ｜ 1961 치토세 하버 ｜ 1962 코타로 ｜ 1963 프리마 돈나 ｜ 1964 에이트 크라운 ｜ 1965 니혼 필로 에이스 ｜ 1966 타이교 ｜ 1967 마치스 ｜ 1968 리키 에이칸 ｜ 1969 타니노 무티에 | ||
| 1970 롱 원 ｜ 1971 히데 하야테 ｜ 1972 키슈 로렐 ｜ 1973 키타노 카치도키 ｜ 1974 라이진 ｜ 1975 텐 포인트 ｜ 1976 류 키코 ｜ 1977 뱀브턴 코트 ｜ 1978 타마모 아사히 ｜ 1979 라 퐁테스 | ||
| 1980 써니 시불레트 ｜ 1981 리드 에이티 ｜ 1982 다이젠 킹 ｜ 1983 롱 하야부사 | ||
| 그레이드제 도입, 중앙 GI 지정 후 | ||
| 1984 다이고 토츠게키 ｜ 1985 카츠라기 하이든 ｜ 1986 골드 시티 ｜ 1987 사커 보이 ｜ 1988 럭키 겔랑 ｜ 1989 코가네 타이후 | ||
| 1990 이부키 마이카구라 | ||
| 한신 3세 암말 S | 2세 암말 | |
| 1991 니시노 플라워 ｜ 1992 스에히로 조오 ｜ 1993 히시 아마존 ｜ 1994 야마닌 패러다이스 ｜ 1995 비와 하이디 ｜ 1996 메지로 도베르 ｜ 1997 아인 브라이드 ｜ 1998 스팅어 ｜ 1999 야마카츠 스즈란 | ||
| 2000 티엠 오션 | ||
| 한신 JF | 2001 타무로 체리 ｜ 2002 피스 오브 월드 ｜ 2003 야마닌 슈크르 ｜ 2004 쇼난 팽트르 ｜ 2005 티엠 프리큐어 ｜ 2006 보드카 ｜ 2007 톨 포피 ｜ 2008 부에나 비스타 ｜ 2009 아파파네 | |
| 국제 GI 지정 후 | ||
| 2010 레브 디소르 ｜ 2011 주아 드 비브르 ｜ 2012 로브 티사주 ｜ 2013 레드 레뵈르 ｜ 2014 쇼난 아델라 ｜ 2015 메이저 엠블럼 ｜ 2016 소울 스터링 ｜ 2017 럭키 라일락 ｜ 2018 다논 판타지 ｜ 2019 레시스텐시아 | ||
| 2020 소다시 ｜ 2021 서클 오브 라이프 ｜ 2022 리버티 아일랜드 ｜ 2023 아스콜리 피체노 | }}}}}}}}}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color:#000" | <tablewidth=100%> 1967 호게츠 오 ｜ 1968 타케시바 오 ｜ 1969 미노루 |
| 1970 타마 아라시 ｜ 1971 야시마 라이덴 ｜ 1972 스즈 복서 ｜ 1973 스피드 리치 ｜ 1974 커널 심볼리 ｜ 1975 카부라야 오 ｜ 1976 텐 포인트 ｜ 1977 히시 스피드 ｜ 1978 사쿠라 쇼리 ｜ 1979 리키아이 오 | |
| 1980 린도 타이요 ｜ 1981 토도로키 히호 ｜ 1982 사루노 킹 ｜ 1983 미스터 시비 | |
| 그레이드제 도입, 중앙 GIII 지정 후 | |
| 1984 비젠 니시키 ｜ 1985 사쿠라 유타카 오 ｜ 1986 다이나 걸리버 ｜ 1987 마이네르 다비드 ｜ 1988 뮈게 루아얄 ｜ 1989 마이네르 브레이브 | |
| 1990 아이네스 후진 ｜ 1991 이데 세종 ｜ 1992 에어 조던 ｜ 1993 마이네르 리마크 ｜ 1994 나리타 브라이언 ｜ 1995 나리타 킹 오 ｜ 1996 사쿠라 스피드 오 ｜ 1997 메지로 브라이트 ｜ 1998 엘 콘도르 파사 ｜ 1999 야마닌 아크로 | |
| 2000 이글 카페 ｜ 2001 정글 포켓 ｜ 2002 치어즈 슈타르크 ｜ 2003 런 투 더 프리즈 ｜ 2004 마이네르 뒤프레 ｜ 2005 스토미 카페 ｜ 2006 어드마이어 문 ｜ 2007 후사이치 호오 ｜ 2008 쇼난 알바 | |
| 국제 GIII 지정 후 | |
| 2009 브레이크 런 아웃 | |
| 2010 한소데 반도 ｜ 2011 나카야마 나이트 ｜ 2012 골드 쉽 ｜ 2013 메이케이 페가 스타 ｜ 2014 이슬라 보니타 ｜ 2015 리얼 스틸 ｜ 2016 디 마제스티 ｜ 2017 스와브 리처드 ｜ 2018 오켄 문 ｜ 2019 다논 킹리 | |
| 2020 달링턴 홀 ｜ 2021 에프포리아 ｜ 2022 다논 벨루가 ｜ 2023 팬텀 시프 ｜ 2024 저스틴 밀라노 | }}}}}}}}}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color:#000; word-break: keep-all" | <tablewidth=100%> 1952 아사토모 ｜ 1953 체리오 ｜ 1954 타카 오 ｜ 1955 낸시 샤인 ｜ 1956 키타노 오 ｜ 1957 히카루 메이지 ｜ 1958 다이고 호마레 ｜ 1959 메이타이 |
| 1960 코다마 ｜ 1961 유키로 ｜ 1962 카네츠 세키 ｜ 1963 메이즈이 ｜ 1964 신잔 ｜ 1965 다이 코터 ｜ 1966 쇼군 ｜ 1967 메지로 플레임 ｜ 1968 마치스 ｜ 1969 와일드 모어 | |
| 1970 타니노 무티에 ｜ 1971 메지로 겟코 ｜ 1972 타이 템 ｜ 1973 하이세이코 ｜ 1974 키타노 카치도키 ｜ 1975 롱 호크 ｜ 1976 텐 포인트 ｜ 1977 요시노 류진 ｜ 1978 타케덴 ｜ 1979 리키아이 오 | |
| 1980 서 펜 프린스 ｜ 1981 산에이 솔론 ｜ 1982 하기노 카무이 오 ｜ 1983 타케노 히엔 | |
| 그레이드제 도입, 중앙 GII 지정 후 | |
| 1984 비젠 니시키 ｜ 1985 미호 신잔 ｜ 1986 서니 라이트 ｜ 1987 마테리얼 ｜ 1988 모가미 나인 ｜ 1989 나르시스 누아르 | |
| 1990 아즈마 이스트 ｜ 1991 신 호리스키 ｜ 1992 미호노 부르봉 ｜ 1993 멀티 맥스 ｜ 1994 나리타 브라이언 ｜ 1995 나리타 킹 오 ｜ 1996 버블껌 펠로우 ｜ 1997 빅 선데이 ｜ 1998 쿠리르 사이클론 ｜ 1999 원더 팽 | |
| 2000 다이타쿠 리바 ｜ 2001 아그네스 골드 ｜ 2002 타니노 김렛 ｜ 2003 네오 유니버스 ｜ 2004 블랙 타이드 ｜ 2005 댄스 인 더 모어 ｜ 2006 메이쇼 삼손 ｜ 2007 플라잉 애플 ｜ 2008 스마일 잭 ｜ 2009 언라이벌드 | |
| 국제 GII 지정 후 | |
| 2010 알리제오 ｜ 2011 오르페브르 ｜ 2012 그란데차 ｜ 2013 로고타입 ｜ 2014 로사 기간티아 ｜ 2015 키타산 블랙 ｜ 2016 마운트 롭슨 ｜ 2017 윈 브라이트 ｜ 2018 스텔비오 ｜ 2019 에메랄 파이트 | |
| 2020 걸로어 크릭 ｜ 2021 빅티파루스 ｜ 2022 비 어스토니시드 ｜ 2023 벨라지오 오페라 ｜ 2024 식스펜스 | }}}}}}}}}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color:#000; word-break: keep-all" | <tablewidth=100%> 1942 봄 마루에스 ｜ 1942 가을 쇼와 민드 ｜ 1943 봄 하야타케 ｜ 1943 가을 도토 ｜ --1944 봄~1947 봄 없음-- |
| 1947 가을 오 라이트 ｜ 1948 봄 미츠 미도리 ｜ 1948 가을 아스카 마야 ｜ 1949 봄 하마카제 ｜ 1949 가을 카츠후지 | |
| 1950 봄 니시 탑 ｜ 1950 가을 츠키히사 ｜ 1951 봄 오웬스 ｜ 1951 가을 · 1952 봄 사치 호마레 ｜ 1952 가을 토키덴코 ｜ 1953 봄 키요 스트롱 ｜ 1953 가을 레다 ｜ 1954 봄 · 가을 파이널 스코어 | |
| 1955 봄 세카이 이치 ｜ 1955 가을 다이나나 호슈 ｜ 1956 봄 세카이 오 ｜ 1956 가을 유치요 ｜ 1957 봄 타카쿠라 오 ｜ 1957 가을 사루스 ｜ 1958 봄 라이징 위너 ｜ 1958 가을 메이지 미도리 ｜ 1959 봄 이류 ｜ --1959 가을 없음-- | |
| 1960 봄 후사 류 ｜ 1960 가을 헬리오스 ｜ 1961 봄 타이곤 오 ｜ 1961 가을 헬리오스가을 2연패 ｜ 1962 봄 마루니 롤 ｜ 1962 가을 이글 ｜ 1963 봄 모토이치 ｜ 1963 가을 고카이 ｜ 1964 봄 류 포렐 ｜ 1964 가을 오 히메 | |
| 1965 봄 영 히어로 ｜ 1965 가을 히카루 폴라 ｜ 1966 봄 하츠라이 오 ｜ 1966 가을 · 1967 봄 야마니류 ｜ 1967 가을 피니 ｜ 1968 봄 니혼 필로 호마레 ｜ 1968 가을 시바후지 ｜ 1969 봄 타케시바 오 ｜ 1969 가을 랜드 에이스 | |
| 1970 봄 요코즈나 ｜ 1970 가을 류 스퍼션 ｜ 1971 봄 컨티넨탈 ｜ 1971 가을 킴스 비미 ｜ 1972 봄 슌사쿠 류 ｜ 1972 가을 야마닌 웨이브 ｜ 1973 봄 하마노 퍼레이드 ｜ 1973 가을 메지로 스이세이 ｜ 1974 봄 · 가을 스카이 리더 | |
| 1975 봄 타니노 치카라 ｜ 1975 가을 메지로 지조 ｜ 1976 봄 나라 산잔 ｜ 1976 가을 에리모 조지 ｜ 1977 봄 텐 포인트 ｜ 1977 가을 호쿠토 보이 ｜ 1978 봄 에리모 조지 ｜ 1978 가을 하시 코토부키 ｜ 1979 봄 코이치 사부로 ｜ 1979 가을 그레이트 타이탄 | |
| 1980 봄 아그네스 레이디 ｜ 1980 가을 그레이트 타이탄가을 2연패 ｜ 1981 봄 로빈슨 시티 ｜ 1981 가을 메지로 점보 ｜ 1982 봄 아리나 오 ｜ 1982 가을 롱 워즈 ｜ 1983 봄 마사히코 보이 ｜ 1983 가을 에리모 로라 | |
| 그레이드제 도입, 중앙 GII 지정 후 | |
| 1984 쿄에이 어센트 ｜ 1985 메지로 토마스 ｜ 1986 스다 호크 ｜ 1987 신 체스트 ｜ 1988 카시마 윙 ｜ 1989 다이나 카펜터 | |
| 1990 나이스 나이스 나이스 ｜ 1991 프린스 신 ｜ 1992 오스미 로치 ｜ 1993 파리스 할리 ｜ 1994 비와 하야히데 ｜ 1995 와코 치카코 ｜ 1996 티엠 점보 ｜ 1997 유토세이 ｜ 1998 미드나이트 베트 ｜ 1999 에모시온 | |
| 2000 티엠 오페라 오 ｜ 2001 마크로 ｜ 2002 나리타 탑 로드 ｜ 2003 마이 솔 사운드 ｜ 2004 실크 페이머스 ｜ 2005 나리타 센추리 ｜ 2006 식스 센스 | |
| 국제 GII 지정 후 | |
| 2007 어드마이어 문 ｜ 2008 어드마이어 오라 ｜ 2009 아사쿠사 킹스 | |
| 2010 부에나 비스타 ｜ 2011 투 더 글로리 ｜ 2012 트레일블레이저 ｜ 2013 토센 라 ｜ 2014 데스페라도 ｜ 2015 러블리 데이 ｜ 2016 · 2017 사토노 크라운 ｜ 2018 클린처 ｜ 2019 댄버라이트 | |
| 2020 크로노 제네시스 ｜ 2021 러브즈 온리 유 ｜ 2022 아프리칸 골드 ｜ 2023 두 듀스 ｜ 2024 프라다리아 | }}}}}}}}}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color:#000; word-break: keep-all" | <tablewidth=100%> 1951 봄 타카쿠라야마 ｜ 1951 가을 트랙 오 ｜ 1952 봄 히로 호마레 ｜ 1952 가을 · 1953 봄 퀸 나루비 ｜ 1953 가을 보스터니안 |
| 연 1회 시행으로 변경 | |
| 1954 · 1955 로열 우드 ｜ 1956 ~ 1958 세카이 오 ｜ 1959 카츠라 슈호 | |
| 1960 토키츠 히로 ｜ 1961 시저 ｜ 1962 그레이트 스탄 ｜ 1963 류 포렐 ｜ 1964 고카이 ｜ 1965 밸리모스 니세이 ｜ 1966 에이트 크라운 ｜ 1967 아포 온워드 ｜ 1968 야마핏 ｜ 1969 파인 로즈 | |
| 1970 뉴 키미노나와 ｜ 1971 타마호프 ｜ 1972 피 도르 ｜ 1973 신잔 미사키 ｜ 1974 스트롱 에이트 ｜ 1975 나오키 ｜ 1976 타이호 히어로 ｜ 1977 텐 포인트 ｜ 1978 에리모 조지 ｜ 1979 캡틴 나무라 | |
| 1980 린도 플레번 ｜ 1981 하시 크란츠 ｜ 1982 마루부츠 위너 ｜ 1983 쿄에이 어센트 | |
| 그레이드제 도입, 중앙 GII 지정 후 | |
| 1984 하시 로디 ｜ 1985 니시노 라이덴 ｜ 1986 론 스파크 ｜ 1987 타마모 크로스 ｜ 1988 야에노 무테키 ｜ 1989 미스터 시클레논 | |
| 1990 카치우마 호크 ｜ 1991 나이스 네이처 ｜ 1992 타케노 벨벳 ｜ 1993 루블 액트 ｜ 1994 스타 맨 ｜ 1995 카네츠 크로스 ｜ 1996 마루카 다이시스 ｜ 1997 버블껌 펠로우 ｜ 1998 선라이즈 플래그 ｜ 1999 스에히로 커맨더 | |
| 중앙 GIII 격하 후 | |
| 2000 다이타쿠 리바 ｜ 2001 메이쇼 오도 ｜ 2002 이부키 거버먼트 ｜ 2003 윈 블레이즈 ｜ 2004 사쿠라 센추리 ｜ 2005 메지로 맨틀 ｜ 2006 사쿠라 메가 원더 | |
| 국제 GIII 지정 후 | |
| 2007 하이어 게임 ｜ 2008 사쿠라 메가 원더 ｜ 2009 악시온 | |
| 2010 룰러쉽 ｜ 2011 레드 데이비스 ｜ 2012 투 더 글로리 ｜ 2013 토케이 헤일로 ｜ 2014 에어 소뮈르 ｜ 2015 러블리 데이 ｜ 2016 사토노 노블레스 ｜ 2017 스테이 인 시애틀 ｜ 2018 스트롱 타이탄 ｜ 2019 메르 드 글라스 | |
| 2020 퍼폼 어 프로미스 ｜ 2021 유니콘 라이언 ｜ 2022 벨트라이젠데 ｜ 2023 보케리니 | }}}}}}}}}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color:#000; word-break: keep-all" | <tablewidth=100%> 1966 쿄에이 히카리 ｜ 1967 시바후지 ｜ 1968 마치스 ｜ 1969 피니 |
| 1970 뉴 키미노나와 ｜ 1971 메지로 아사마 ｜ 1972 키무스 비미 ｜ 1973 · 1974 타니노 치카라 ｜ 1975 이시노 마사루 ｜ 1976 패싱 벤처 ｜ 1977 텐 포인트 ｜ 1978 류 키코 ｜ 1979 텐메이 | |
| 1980 실크스키 ｜ 1981 이나도 코토부키 ｜ 1982 메지로 카라 ｜ 1983 야마노 시라기쿠 | |
| 그레이드제 도입, 중앙 GII 지정 후 | |
| 1984 스즈카 코반 ｜ 1985 야마노 시라기쿠 ｜ 1986 스즈카 코반 ｜ 1987 토카이 로망 ｜ 1988 메이쇼 에이칸 ｜ 1989 슈퍼 크릭 | |
| 1990 슈퍼 크릭 ｜ 1991 메지로 맥퀸 ｜ 1992 오스미 로치 ｜ 1993 메지로 맥퀸 ｜ 1994 마블러스 크라운 ｜ 1995 히시 아마존 ｜ 1996 마블러스 선데이 ｜ 1997 실크 저스티스 ｜ 1998 세이운 스카이 ｜ 1999 츠루마루 츠요시 | |
| 2000 · 2001 티엠 오페라 오 ｜ 2002 나리타 탑 로드 | |
| 국제 GII 지정 후 | |
| 2003 탭 댄스 시티 ｜ 2004 나리타 센추리 ｜ 2005 링컨 ｜ 2006 스윕 토쇼 ｜ 2007 인티 라이미 ｜ 2008 토호 앨런 ｜ 2009 오켄 브루스 리 | |
| 2010 메이쇼 벨루가 ｜ 2011 로즈 킹덤 ｜ 2012 메이쇼 칸파쿠 ｜ 2013 히트 더 타겟 ｜ 2014 라스트 임팩트 ｜ 2015 러블리 데이 ｜ 2016 키타산 블랙 ｜ 2017 스마트 레이어 ｜ 2018 사토노 다이아몬드 ｜ 2019 드레드노터스 | |
| 2020 글로리 베이즈 ｜ 2021 마카히키 ｜ 2022 벨라 아줄 ｜ 2023 프라다리아 | }}}}}}}}} |
[1] 당시 기준으로 6세.[2] 이 말의 아비의 이름도 커버 업(Cover Up)이었기 때문에 구분하기 위해 2세(二世)를 붙였다.[3] 텐 포인트의 전형제 킹스 포인트와 프리티 캐스트 등의 마주이기도 하다.[A] 당시에는 관서 지역의 최강마를 결정하는 혼성 경주였다. 암말 전용 경주가 된 건 1991년부터.[5] 현 교도통신배.[6] 현 JRA상 최우수 2세 수말.[7] 현 JRA상 최우수 4세 이상 수말.[8] 이 시리즈는 보통 선행 멘트를 '그 말의 이름은 OXOX!'로 통일 하는데 이 영상은 멘트가 말이 아니라 '승자'로 다르다, 텐 포인트와 토쇼 보이의 관계를 고려한 섬세한 워딩.[9] 사실 TTG가 현역으로 뛸 당시엔 TT의 라이벌리만이 강조됐고 그린 그래스는 거의 엮이지 않았다. 그러다가 셋 중 가장 긴, 3년의 고마 시즌을 보낸 그린 그래스가 라스트 런이었던 79년 아리마 기념을 우승하는 것으로 연도대표마를 따내자 경마의 신이란 별명으로 유명한 평론가 오오카와 케이지로의 "G도 있었다, TTG의 시대라고 불러주고 싶다"라는 평가에 의해 트리오로 묶이게 된다. 실제로 셋이 모두 나온 대회에선 서로가 1, 2, 3착을 독점했기에 억지랄 것도 없는 이야기. 그린 그래스의 79년 커리어는 먼저 잔디를 떠난 TT가 달성한 팔대 경주를 자신도 달성하고 떠나기 위함인 듯한 드라마틱함까지 있어서 더욱 그랬다.[10] 중상마만 서술[11] 평지 16전 1승, 장애물 18전 14승. 한신 장해 스테이크스 (1981 봄, 가을. 1982 가을), 나카야마 대장해 (1982 봄, 가을) 우승마.[12] 역시 요시다 목장이 도입한 종마. 대표 자마로 1966년 오카상 우승마 와카쿠모(ワカクモ,1963), 1967년 사츠키상, 1968년 아리마 기념 우승마 류즈키(リュウズキ,1964), 1979년 천황상(봄) 우승마 카슈 치카라(カシュウチカラ,1973), 프리티 캐스트 등이 있다.[13] 일본 경마업계 최대의 경주마 생산자인 샤다이 그룹의 창업자, 요시다 젠야의 숙조부 요시다 곤타로 및 그 후손들이 운영하던 목장이었다. 8대 경주 2회 우승마인 류즈키나 텐 포인트, 천황상 우승마 프리티 캐스트, 토카이 테이오 세대의 명품 조연 중 하나였던 후지야마 켄잔 등 여러 유력 경주마를 생산했던 목장이었으나 2020년 갑작스러운 화재로 인해 당시 보유 중이던 번식암말 5마리를 모두 잃어버리면서 결국 경주마 생산업에서 손을 떼고 말았다.[14] 한신 쥬브나일 필리즈의 전신. 현재는 2세 암말 대회지만 당시엔 관서의 3세(현 2세) 수말 챔피언을 가리는 대회였다.[15] JRA의 노골적인 관동 천대로 인한 시설의 수준 차이로 서고동저 현상이 있으나 이 시절은 이제 막 관서의 릿토 트레이닝 센터가 완공되고 관동의 미호 트레이닝 센터는 생기지도 않은 시점, 관동 말들은 각 경마장에서 직접 훈련하던 시절이고 관동의 말들이 통계상의 승수도 더 많았다. 이것이 역전되는 시기는 훈련 시설의 차이가 누적된 10여년 뒤인 88년 이후, 관서가 확실하게 우위에 서는 것은 릿토 트레이닝 센터의 최우등생 미호노 부르봉이 활약하고 난 뒤이다.[16] 텐 포인트 진영에선 파업이 연장으로 한번 더 연기될 거라고 예상하고 강도 높은 훈련을 했는데, 극적으로 파업이 종료되면서 힘을 다 뺀 상태로 실전에 들어가게 됐다. 토쇼 보이 진영은 반대로 판단해서 체력을 온존했다.[17] 기수의 몸무게와 합해 추가로 짊어지고 뛰어야 하는 핸디캡. 경주에 따라 규정이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3세보다 고마가, 암말보다 수말이 더 무거운 근량을 받게 된다. 핸디캡 경주에선 이전 성적에 따른 추가 근량이 크게 붙는데 과도한 근량으로 언급되는 사례가 대체로 이 경우. 근량 1kg에 의한 차이는 대개 1~2마신으로 본다. 현대 일본 경마에선 58kg이 상한이다. 그 이유는...[18] 타카마츠노미야배 이후 긴 휴양기간을 가지다가 가을 천황상을 한달 앞두고 점검 삼아 한 경기 뛰긴 해야겠는데, 그러는 김에 견습 기수가 타고 뛰면 기록이 얼마나 나올까 하고 시험삼아 해봤다고 한다. 토쇼 보이 진영의 황당할 정도의 자신감이 엿보이는 부분.[19] 하지만 굴건염으로 출주를 포기했다.[20] 텐 포인트가 우승을 결정 지은 후 스기모토 아나운서가 한참 말을 아끼다가 나온 코멘트. 그리고 이어진 멘트는 "하지만 역시나 토쇼 보이도 강했다!".[21] 3번 인기의 77년 킷카상마. 마루젠스키의 재가속 퍼포먼스가 있었던 단파상에서 2착, 거기다 출주마 중 유일한 중상마로 아리마 기념까지 나왔기에 끝내 무산돼버린 TTG와 마루젠스키의 if 대결에 측정기로 끌려나온다. 정작 킷카상의 승리는 천황상, 아리마 기념 우승 기록을 가진 명암말 토메이의 아들 텐메이의 우승을 저지했다는 이유로 우승지인 관서에서 빌런 취급을 받았으며, 다음 해 천황상에서 텐메이의 복수 겸 모자 제패 달성의 제물이 되는 우울한 경력의 소유마. 은퇴 후에는 씨수말로서 눈에 띄는 성적을 거두지 못하다 한국에 매각, 그 해에 짝짓기 사고로 죽었다. 여담이지만 신데렐라 그레이에서 카사마츠 시절 오구리 캡의 라이벌로 등장하는 후지마사 마치의 원본 말인 마치 토쇼가 이 프레스 토코의 산구 중 하나였다.[22] 이런 사고가 터지자 빅토리아 시티의 기수였던 후쿠나가 요이치는 "그냥 경기도 아니고 고별전인데, 기분 좋게 달리게 해주지 너무 더티한 마크 플레이를 한거 아니냐"고 억울하게 비난을 받기도 했다.[23] 말의 발굽은 걸을 때의 압력으로 다리로 내려온 혈액을 올려보내는 또 하나의 펌프, 두 번째 심장 역할을 하기 때문에 말을 세우지 않고 오랫동안 눕히면 혈액 순환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다리가 괴사할 위험이 있다. 그리고 누웠다가 일어설 때는 그냥 서있을 때보다도 더 큰 하중이 실려 치료 부위를 다시 다칠 수 있다. 따라서 부상을 입은 말이라고 해도 치료 기간의 대부분은 서서 버텨야 한다.[24] 물론 이런 사례도 있지만, 이건 저 말이 특이 케이스인 것.[25] 서러브레드가 가진 신체 구조적 문제 때문이라 의료기술이 발달한 현재에도 이 정도의 부상은 치료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26] 사람으로 치면 발톱의 축이 뒤틀리며 발톱의 뿌리에 염증이 생기는 병. 발굽으로 다리를 지탱하는 말의 구조상 다리의 복합골절과 마찬가지로 발병하면 거의 대책이 없는 질환이다.[27] 말의 코피는 대개 폐출혈이 원인으로, 사람에 비유하면 각혈에 해당한다.[28] 다리의 부하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 수액만으로 영양을 보충하며 체중을 줄인 고육지책이었으나, 그렇게 했음에도 하중 때문에 다리가 계속 망가지고 있었다.[29] 그렇다고 바로 바뀐 건 아니고 한동안 혼란을 겪은데다, 지방경마 쪽에선 그나마도 뒤늦게 도입되었다. 실제 한참 후배(즉 텐 포인트 덕분에 근량문제에 대한 문제제기가 이뤄진지 꽤 지난 시점)이자 지방에서 활약했던 페이트 노던은 텐 포인트의 66.5kg을 넘어서는 68kg이라는 초과중량을 짊어지고 달리는 바람에 컨디션이 완전히 무너져 버렸고 결국 은퇴전에서 입은 부상으로 안락사 처분 당한다.[30] 토쇼 보이는 근접전을 싫어하는 섬세한 인상과 리딩 사이어인 아비 테스코 보이의 자식 중에서도 돋보인 재능에 '천재'로 불렸고, 텐 포인트는 근접전을 피하지 않는 파워풀한 모습과 토쇼 보이를 향한 상남자스러운 들이받기로 '투장'이라 불렸으며, 중요한 경기마다 돋보인 인코스에서의 게임 컨트롤과 함께 담당한 기수들마다 머리가 좋다는 말을 빼놓지 않던 그린 그래스는 '지장'으로 불렸다.[31] 콘트라이트는 현역 시절 성적이 신통치 않았기 때문에 어떻게든 자력으로 좋은 자식을 생산해야 했던 상황이라 소유한 최고의 암말인 와카구모를 콘트라이트에 몰빵 투자했던 것.[32] 역대 아리마 기념 우승마 중 종마가 되지 못한 유일한 케이스 였다. 두 번째 케이스는 2022년에 은퇴한 블래스트 원피스. 텐 포인트는 성적이나 혈통이 어떻다 문제가 아니라 치명상을 입고 투병 끝에 죽은 사례니 당연한 거지만.[33] 종마가 되지 못한 채 요절한 경주마나 종마 생활을 하던 도중 죽은 종마를 게임 시작 전에 도입할 수 있게 하는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을 통해 라이스 샤워나 사일런스 스즈카 같이 일찍 죽은 경주마를 종마로라도 등장시켜 자손을 볼 수 있다.[34] 실제 경주 중 죽은 경주마를 플레이어가 소유하면 역사대로 죽지 않는다.[A] [36] 현 교도통신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