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 등장하는 캐릭터에 대한 내용은 오르페브르(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문서 참고하십시오.
오르페브르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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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JRA상 연도대표마 2011년 일본 중앙 경마 클래식 삼관마[1] | ||
이름 | オルフェーヴル Orfevre | |
출생 | 2008년 5월 14일 ([age(2008-01-01)]세) | |
성별 | 수컷 | |
털색 | 밤색 (栗毛, 쿠리게) | |
아비 | 스테이 골드 | |
어미 | 오리엔탈 아트(オリエンタルアート) | |
외조부 | 메지로 맥퀸 | |
생산자 | 시라오이 팜 | |
마주 | 선데이 레이싱 | |
모집 정보 및 규모 | 6000만엔(1구 150만엔 × 40구 계좌) | |
조교사 | 이케에 야스토시 (릿토) | |
성적 | 21전 12승 (12-6-1-2) 17전 10승JP 4전 2승FR | |
총상금 | 15억 7621만 3000엔 13억 4408만 4000엔JP 2,159,880유로FR | |
주요 우승 | G1 | |
아리마 기념(2011, 2013) 타카라즈카 기념(2012) | ||
G2 | 스프링 스테이크스(2011) 고베신문배(2011) 푸아상(2012, 2013) 오사카배(2013) | |
주요 수상 | 2011년 JRA상 최우수 3세 수말 2012, 2013년 JRA상 최우수 4세 이상 수말 | |
레이팅 | WTR WBRR | L123 - E122[2](2011) L127 - E118(2012) L129(2013) |
타임폼 | 132 | |
주요 자마 | 럭키 라일락(2015)[3] 에포카 도로(2015)[4] 실버 소닉(2016)[5] 마르슈 로렌(2016)[6] 우슈바 테소로(2017)[7] | |
상세 정보 | | JB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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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황금빛 예술 黄金色の芸術 | 격정의 패왕 激情の覇王 |
<rowcolor=white> 히어로 열전 No.72 | 2017년 명마의 초상 |
눈을 크게 뜨고 봐야 할 강함으로 라이벌들을 압도하면서,
사상 7번째 쾌거인 삼관 달성.
뛰어난 순발력과 지구력을 겸비한 밤색의 웅자한 모습은,
그야말로 예술.
녹색의 터프를 금빛으로 물들인다.
JRA 히어로 열전
사상 7번째 쾌거인 삼관 달성.
뛰어난 순발력과 지구력을 겸비한 밤색의 웅자한 모습은,
그야말로 예술.
녹색의 터프를 금빛으로 물들인다.
JRA 히어로 열전
격정의 패왕
사나운 혼은
자신을 찢어버릴 것인가
혹은 적을 흩어버릴 것인가.
위험 가운데야말로
강함은 숨어 있다고 한다면
그것이 바로 그의 모습.
사람들을 매료시키길 계속하는
표리일체의 왕이여
그 극장과 함께
세계로 이어지는 패도를 나아가라.
JRA 명마의 초상
사나운 혼은
자신을 찢어버릴 것인가
혹은 적을 흩어버릴 것인가.
위험 가운데야말로
강함은 숨어 있다고 한다면
그것이 바로 그의 모습.
사람들을 매료시키길 계속하는
표리일체의 왕이여
그 극장과 함께
세계로 이어지는 패도를 나아가라.
JRA 명마의 초상
2014 JRA CM 「The G1 story」아리마 기념 편 |
일본의 경주마. 2011년 JRA 연도대표마이자 현창마. 일본 경마 사상 7번째로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으며, G1 6승을 올린 명마이다. 마명은 '금 세공사'를 뜻하는 프랑스어 Orfèvre에서 따왔다.
참여할 수 있는 팔대경주를 모두 승리했던 '신마' 신잔의 시대와 최초의 무패 삼관마 '황제' 심볼리 루돌프의 시대를 뒤이어 현대 경마의 최강 기준점이 된 딥 임팩트와 동등한 위치에서 평가받는 일본 경마 역사상 최강의 말 후보 중 하나이다. 기성 문제로 레이스에서 적잖은 흠결을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단 세 번의 경주를 제외하면 모조리 2착 안에 들어가는 안정성과 상식 초월의 퍼포먼스[8]를 보여주었기에, G1 7승에 무패 3관의 엄청난 커리어를 지닌 딥 임팩트와의 비교에서도 밀리지 않고 온갖 커뮤니티에서 소위 '딥올대전'을 불러일으키는 말이다. 그 거친 성정 때문에 붙은 별명이 바로 폭군(暴君)이다.
샤다이 그룹에서 배출한 최초의 클래식 삼관마이자 현창마다.
2. 혈통
1대 | 2대 | 3대 |
<colbgcolor=#fff3e4,#331c00>스테이 골드 ステイゴールド 1994 | <colbgcolor=#ffffe4,#323300>선데이 사일런스 Sunday Silence 1986 | |
헤일로 Halo | ||
위싱 웰 Wishing Well | ||
골든 새시 ゴールデンサッシュ 1988 | ||
딕터스 Dictus | ||
다이나 새시 ダイナサツシユ | ||
오리엔탈 아트 オリエンタルアート 1997 | 메지로 맥퀸 メジロマックイーン 1987 | 메지로 티탄 メジロティターン |
메지로 오로라 メジロオーロラ | ||
일렉트로 아트 エレクトロアート 1986 | 노던 테이스트 Northern Taste | |
그랜마 스티븐스 Grandma Stevens | ||
* 노던 테이스트 4×3 18.75% | ||
주요 전형제[9] | 드림 저니(2004) |
전형제 드림 저니와는 체구가 작다는 공통점이 있으며, 사츠키상과 더비 우승[12] 때의 마체중은 440, 444kg이었으며 여름 휴양 후 중량해 킷카상 때는 466kg으로 우승했다. 이 후 460kg 대를 유지한다.
드림 저니와 오르페브르는 모두 아리마 기념[13]을 우승했는데, 이는 JRA 사상 두 번째 전형제의 동일 G1 제패 사례[14]다.
3. 생애
태어날 때는 평균 크기로 태어났지만 동기들에 비해 늦은 출생으로 덩치가 작아서 동기 말들에게 따돌림과 괴롭힘을 당하는 순박한 성격이었다고 한다. 부마와 전형제와 다르게 크게 태어나서 농장사람들을 실망시켰다.오르페브르의 신마전 영상 |
그런데 데뷔하자마자 뭐라도 빙의한 듯 변모해, 갑자기 난폭한 성정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데뷔전에서 승리했지만 결승선을 통과하자마자 기수를 바닥에 내던지고 계속 발광을 하는 바람에 기념사진 촬영이 취소되고 기수는 구급차로 실려가서 피부 봉합수술을 받아야 했다. 이후의 경기에서도 제대로 뛰지를 않아 패배하는 등 파란 많은 2세 시절을 보낸다. 이 때문에 마방 일동들이 머리 감싸고 자립심을 키울려고 고생을 많이 했다고 한다.
3.1. 2011년
2011년 JRA GI 대회 우승마 {{{#!wiki style="margin:0 -11px -5px; color:#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color:#000; word-break: keep-all" | <tablewidth=100%> 트랜센드| 킨샤사노 키세키| 마르셀리나| 오르페브르| 히루노 다무르| 그랑프리 보스| 아파파네| 에린 코트| 오르페브르| 리얼 임팩트| 어니스틀리| 마이네르 네오스| 카렌짱| 트랜센드| 아벤투라| 오르페브르| 토센 조던| 스노우 페어리 | 에이신 아폴론| 부에나 비스타| 트랜센드| 주아 드 비브르| 알프레도| 마제스티 바이오| 오르페브르 이 표는 간략화한 버전입니다. 경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 }}}}}}}}} |
2011년 사츠키상 영상 |
2011년 일본 더비 영상 |
2011년 킷카상 영상[15] |
2011년 아리마 기념 영상 |
같은 해 아리마 기념에도 출전하여 현역 최강 부에나 비스타, 최강세대라고 불리던 10클래식 세대 등의 고마들을 박살내며 우승을 차지했다. 난폭한 성정과 그에 걸맞은 강렬한 바닥추입을 트레이드마크 삼아 일본 경마계의 새로운 스타, "황금의 폭군"으로 자리잡았다.
3.2. 2012년
2012년 JRA GI 대회 우승마 {{{#!wiki style="margin:0 -11px -5px; color:#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color:#000; word-break: keep-all" | <tablewidth=100%> 테스타 마타| 카렌짱| 젠틸돈나| 마제스티 바이오| 골드 쉽| 비트 블랙| 카렌 블랙 힐| 웨일 캡처| 젠틸돈나| 딥 브릴란테| 스트롱 리턴| 오르페브르| 로드 카날로아| 젠틸돈나| 골드 쉽| 에이신 플래시| 레인보우 달리아| 사다무 파텍| 젠틸돈나| 니혼 필로 아워즈| 로브 티사주| 로고타입| 마블러스 카이저| 골드 쉽 이 표는 간략화한 버전입니다. 경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 }}}}}}}}} |
그런데 4세가 되자 다시 기성이 경주에서 발목을 잡는 면이 강해졌다. 제대로 뛰기만 하면 경쟁마들이 감히 건드리지도 못할 정도로 강하면서도, 툭하면 경기에 집중하지 않고 난리를 치면서 부진한 성적을 거두었다.
2012년 한신대상전 영상 |
그 중 가장 압권이었던 경기는 2012년 한신대상전으로, 2코너를 지나 선두로 달리다 3코너에서 직진하는 바람에 실속하고[16] 쓸데없이 긴 거리를 뛰게되어 10위까지 추락했지만 다시 미친 듯한 스퍼트를 보여주며 기어코 반마신 차 2착으로 들어오는 기행을 보였다. 이케조에 기수의 추측으론 그 때는 오르페브르가 경기에 집중을 안해서 무심코 골이 거기라고 착각했던 게 아닌가 싶다고. 같은 경주장에서 2011년 고배신문배(2400m)와 스프링 스테이크스(1800m)에서 1착한 적이 있던 것이 착각한 원인인 듯하다. 이 경기 후 조교 재심사를 받았다.
2012년 천황상(봄) 영상 |
직후 2012년도 천황상(봄) 당시에는 이 성격을 보완하고자 고육지책으로 오르페브르에게 멘코를 씌워 출전시켰는데, 오히려 자신감이 떨어진 건지 뛰기 싫어진 건지 11착 참패를 하게 되었고[17], 다시는 멘코를 씌우는 일이 없었다. 참고로 이게 오르페브르의 마지막 연대(2착 이내) 실패 기록이며, 이 이후엔 단 한번도 2착 밖으로 밀려난 적이 없다. 전체 21전 중 연대 실패는 단 세 번으로, 기성 문제로 인한 기복이 이렇게 심한데도 이 정도 기록이라는 것은, 이 말이 얼마나 강한지를 보여준다.
2012년 타카라즈카 기념 영상 |
다행히 타카라즈카 기념에서는 압승을 거두며 삼관마의 건재함을 알렸고, 그 강함에 맞게 프랑스 원정에 떠났다. G2 푸아상[18]에서 우승하고, 개선문상에서도 미친 추입으로 선두로 올라오며 일본 경마의 숙원인 개선문상 우승이 드디어 이루어지는 듯 했지만, 끝에 와서 힘이 빠지며 솔레미아에게 목 차이로 석패했다.
2012년 개선문상 영상 |
2012년 당시반응 영상 |
패인은 최외곽 게이트에서 출발했음에도 불구하고 레이스 흐름이 너무 좋아서 크리스토프 수미용 기수가 이쯤에서 치고 나가도 괜찮겠다고 생각해서 스퍼트 타이밍을 빠르게 잡았고 오르페브르가 과도하게 사행하며 솔레미아에게 길을 터주고 체력을 끝까지 유지하지 못했던 점이었다.[19] 기수가 아무리 채찍질을 해도 말을 안 듣는 것을 볼 수 있다. 기수는 일본에서 주전 기수였던 이케조에 켄이치가 아니라, 프랑스의 크리스토프 수미용이었기에, 차라리 이케조에를 태웠어야 떨구기 위해 열심히 뛰었을 거라는 우스갯소리가 있을 정도였다.
수미용 기수가 밝힌 빠른 스퍼트의 원인은 원래 오르페브르가 가속에 시간이 걸리는 말이라 그걸 감안해서 타이밍을 맞춰서 스퍼트를 걸었지만 그날 오르페브르의 컨디션이 너무 좋았는지 평소와는 달리 반응이 너무 좋아서 결과적으로 빠른 스퍼트되었다고 한다. 솔레미아는 역대 최약체 개선문상 우승마 후보로 꼽히는 수준 낮은 말이고, 2012년 개선문상은 역대 최악의 빈집 중 하나로 꼽히기 때문에 이런 경주를 역대급 기승 미스로 날려버린 크리스토프 수미용의 실수는 정말 많이 비판받고 있다.
또한, 이런 크리스토프 수미용의 빠른 스퍼트를 오르페브르의 패인으로 지적한 사람이 있는데, 이 사람이 바로 당시 솔레미아의 기수였던 올리비에 펠리에.
롱샹 경마장 공략에 필요한 것 - 올리비에 펠리에 |
특히 수미용 기수는 현재까지도 강한 말들에 기승하면 종종 오르페브르의 이야기를 꺼낼 정도로 오르페브르는 스미용의 최애 말이기도 하다.
여담으로 수미용 기수는 개선문 직후 영국으로 가서 2주 쉬고 프랑켈의 라스트런이었던 챔피언 스테이크스에서 프랑켈을 깨부숴버리고 싶다고 진영에 제안하기도 했다. 심지어 3주 전에 푸아상 뛰고 개선문상을 뛴 건데도 말이다.
일본에 복귀해서 치르게 된 2012년 재팬컵은 삼관마 오르페브르 대 삼관암말 젠틸돈나의 대결로 주목을 모았는데, 후반 직선에서 젠틸돈나와의 몸싸움으로 인해 부딪쳐 밀려난 오르페브르는 속도를 잃고 아쉽게 2착으로 들어왔다.
2012년 재팬컵 영상 |
당시에는 태클 자체는 심한 것이 아니라며 젠틸돈나가 강착당하지는 않았다.[20] 하지만 오르페브르는 현역 최강마로 인기가 높았기에, 우승마인 젠틸돈나에게는 엄청난 비난이 쏟아졌다.
3.3. 2013년
2013년 JRA GI 대회 우승마 {{{#!wiki style="margin:0 -11px -5px; color:#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color:#000; word-break: keep-all" | <tablewidth=100%> 그레이프 브랜디| 로드 카날로아| 아유산| 블랙스테어마운틴| 로고타입| 페노메노| 마이네르 호오| 비르시나| 메이쇼 맘보| 키즈나| 로드 카날로아| 골드 쉽| 로드 카날로아| 메이쇼 맘보| 에피파네이아| 저스터웨이| 메이쇼 맘보| 토센 라| 젠틸돈나| 벨샤자르| 레드 레뵈르| 아시아 익스프레스| 아폴로 매버릭| 오르페브르 이 표는 간략화한 버전입니다. 경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 }}}}}}}}} |
2013년 개선문상 영상 |
그렇게 나름대로 충실한 현역을 보내고 아리마 기념을 은퇴전으로 잡았는데, 이 때 오르페브르가 레이스에 100% 집중했을 때 얼마나 강한지 제대로 드러나게 된다.
[kakaotv(432067099)] |
2013년 아리마 기념 영상 |
은퇴전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정신나간 스퍼트로 전담 콩라인 윈 바리아시옹과는 8마신, 처음 맞붙은 같은 스테이 골드 산구마 골드 쉽과는 9.5마신이라는 충격적인 차이로 우승했다. 3착이 지난해 우승마였던 골드 쉽인 시점에서 이 경주가 빈집이었다는 말은 꺼낼 수도 없었다.[24] 그리고 오르페브르답게 은퇴 레이스였던 이날도 위닝 런을 거부했고, 우승 세리머니 때는 로데오를 벌였으며, 은퇴식에서는 그나마 얌전하게(?) 헤드뱅잉을 하는 등 지랄 발광을 했다.
역사를 만들어낸 명마들 ~압승~ 오르페브르 편 |
이 아리마 기념은 2021년 12월 22일, 2021년 아리마 기념을 4일 앞두고 JRA에서 영상으로 제작한 '역사를 만들어낸 명마들' 시리즈에서 토카이 테이오, 다이유우사쿠, 그래스 원더, 다이와 스칼렛, 딥 임팩트, 오구리 캡과 함께 선정되어 ~압승~이란 부제의 영상으로 제작돼 공개되었다.[25]
오르페브르의 2013년 아리마 기념 우승 당시 사진인데, 기어이 은퇴 경기에서까지 이런 사진을 남기고 말았다. 입을 보면 거품을 물고 있는데, 이 때 뿐 아니라 거의 매 경기마다 경기 전부터 거품을 물고 난리를 첬다.
4. 종마 생활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268300><rowcolor=#fff><rowbgcolor=#268300><tablebgcolor=#fff,#2d2f34><width=8%> 연도 ||<width=16%> 교배
두수 ||<width=16%> 자마
두수 ||<width=24%> 교배료
(만엔) ||<width=7%> 종마
순위[26] || 계양처 ||
[출처]두수 ||<width=16%> 자마
두수 ||<width=24%> 교배료
(만엔) ||<width=7%> 종마
순위[26] || 계양처 ||
2014 | 244 | - | 600[수태] | - | 샤다이 스탤리언 스테이션 |
2015 | 256 | 156 | 600[전납] | ||
2016 | 244 | 163 | |||
2017 | 191 | 151 | 64 | ||
2018 | 136 | 111 | 500[전납] | 13 | |
2019 | 52 | 81 | 400[수태] | 10 | |
2020 | 165 | 32 | 300[수태] | 4 | |
2021 | 157 | 109 | 350[수태] | 8 | |
2022 | 129 | 99 | 11 | ||
2023 | 172 | 77 | 18 | ||
2024 | 122 | - | - |
은퇴 후에는 종마로 전업해, 샤다이 스탤리언 스테이션에서 후계마를 만들고 있다. 역대급 성적을 거둔 삼관마로서 샤다이 그룹의 큰 기대를 받았다. 샤다이 그룹의 우수한 암말 지원을 받았으나 지원한 것에 비해 성과를 내지 못했다. 2022년 기준 CPI(상대 암말의 자마 평균 상금 수치. 높을수록 양질의 번식암말이라는 소리다.)가 2.33이지만 AEI(자신의 자마 평균 상금 수치)는 1.72에 불과하다. 그나마 2021년 이후에 차이가 많이 좁혀진 것이다. 초창기에는 교배료가 삼관마라는 타이틀에 맞춰 높게 책정되었으나, 자마 실적이 그에 미치지 못해 교배료가 낮아졌다. 교배료가 2018년부터 줄기 시작했는데 2017년 럭키 라일락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0.69라는 최악의 AEI를 찍은 것이 원인이다. 그나마 2020년 1.78의 AEI를 시작으로 반등하고 있어 교배료가 300만엔까지 떨어졌다가 다시 2021년 350만엔으로 올랐다.
비 샤다이계에서 종마 생활 중인 골드 쉽이 교배한 암말의 다음 상대가 되는 경우가 제법 있다. 같은 부마와 외조부를 둔 사이다보니 혈통적으로 유사한데, 골드 쉽은 상대적으로 마이너한 종마장인 빅 레드 팜에서 생활 중이고 교배료도 낮게 책정되어 골드 쉽으로 적합성 유무를 체크한 뒤 괜찮은 결과를 내면 오르페브르와 교배하는 것. 심지어 빅 레드 팜 소속 암말들도 골드 쉽과 교배한 후 오르페브르와 교배하는 경우가 많다. 참고로 골드 쉽의 경우 CPI 1.34에 AEI 1.16으로 지원도 적게 받는 편이지만, 지원받은 만큼의 결과는 내고 있다.
2020년에는 골드 쉽과 같은 교배료가 책정됐었다. 2019년 골드 쉽 자마들 중 최초의 중상마가 탄생한 것이 원인인 듯. 그래도 2020년부터는 자마들의 성적이 많이 올라서 다시 골드 쉽과의 차이를 벌렸다. 오르페브르의 교배료가 많이 떨어지면서 굳이 골드 쉽으로 적합성을 테스트해볼 필요가 없어져서 인기가 늘어난 측면도 있다. 게다가 오르페브르의 자마들은 더트 적성이 점점 발현되고, 골드 쉽은 높은 수태율을 목적으로 찾아오는 암말들이 많아져서 2020년부터는 다른 노선을 걷고 있다.
첫 해에 G1마인 럭키 라일락과 에포카 도로를 포함해 중상마를 다수 배출했지만 산구에게 그 과격한 성정이 유전되는 경우가 많아 '삼진 아니면 홈런' 소리를 들을 정도로 평균 타점이 매우 낮은, 아비 스테이 골드를 한층 더 극단화한 성향을 보이고 있다.참고
4.1. 주요 자마
초기 산구 중 하나인 딸 록 디스 타운(ロックディスタウン)은, 2018년 NHK 마일 컵에 출주했을 때 패덕에서 갑자기 일어서더니 뒤로 자빠지는 해프닝을 연출했다.JRA 역사상 가장 적은 체중(338kg)으로 우승한 기록을 갖고 있는 멜로디 레인이 오르페브르의 자마이다. 2021년 천황상(봄) 대회에서는 오르페브르의 주전 기수였던 이케조에 켄이치가 기승하기도 했다.
2022년 1월에 에포카 도로의 자마가 태어나 '부부마'(Grandsire)에도 처음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혈통상으로는 선데이 사일런스 4X4이고, 아명을 에포카 도로에서 딴 '도로미'라고 지었다.
브리더스컵 디스태프를 우승하여 일본 최초로 해외 더트 g1을 제패한 업적을 달성한 마르슈 로렌, 암말로서는 1990년 이후 32년 만에 카시와 기념을 우승한 쇼난 나데시코, 잔디였을 때는 조건전을 벗어나지 못하다 5살에 더트로 전향하고 5전만에 도쿄대상전을 우승한 데 이어 카와사키 기념, 두바이 월드컵까지 3연승을 달성한 우슈바 테소로 등 산구들이 더트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이런 성적 때문에 오르페브르의 원래 적성은 더트에 가까웠는데 기본 능력치가 워낙 높아서 잔디에서도 삼관을 달성한 게 아니었냐는 추측이 나오기도 한다. 물론 혈통에 따른 적성이란 게 자로 잰 듯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므로 그냥 의견 중 하나로 듣자.
잔디에서도 승전보는 울리고 있는데, 2023년 산구들이 전부 3000m 이상의 초장거리에서 우승했다. 실버 소닉의 레드시 터프 핸디캡(3000m) 우승을 시작으로 믹솔로지가 다이아몬드 스테이크스(3400m)에서 우승했고, 스테이어즈 스테이크스(3600m)에서는 아이언 바로즈가 우승했다. 특히 JRA 최장거리 중상경주인 스테이어즈 스테이크스는 2020년(오세아 그레이트), 2022년(실버 소닉), 2023년(아이언 바로즈) 3번을 오르페브르 산구가 우승하고 있다.
4.2. 주요 산구 목록
- 굵게 표시된 경기는 GI/JpnI 경주.
- 2015년산
- 럭키 라일락 - 한신 쥬브나일 필리즈(2017), 엘리자베스 여왕배(2019, 2020), 오사카배(2020), 튤립상(2018), 아르테미스 스테이크스(2017)
- 록 디스 타운[34] - 삿포로 2세 스테이크스(2017)
- 에포카 도로 - 사츠키상(2018)
- 살라스 - 머메이드 스테이크스(2019)
- 바이오 스파크 - 후쿠시마 기념(2020)
- 2016년산
- 저스틴 - 도쿄 스프린트(2020, 2024), 도쿄배(2020), 카펠라 스테이크스(2020)
- 마르슈 로렌 - 브리더스컵 디스태프(2021), 레이디스 프렐류드(2020), TCK 여왕배(2021), 엠프레스배(2021), 브리더스 골드 컵(2021)
- 오세아 그레이트 - 스테이어즈 스테이크스(2020)
- 쇼류 이쿠조 - 닛케이 신춘배(2021)
- 안드라스테 - 주쿄 기념(2021)
- 투르보 - 니가타 점프 스테이크스(2021), 한신 점프 스테이크스(2021)
- 실버 소닉 -
천황상(봄)(2022)[35], 스테이어즈 스테이크스(2022), 레드시 터프 핸디캡 (2023) - 2017년산
- 오소리티 - 아오바상(2020), 아르헨티나 공화국배(2020, 2021), 네옴 터프 컵 (2022)
- 샤인 가넷 - 팔콘 스테이크스(2021)
- 쇼난 나데시코 - 카시와 기념(2022), 엠프레스배(2022), 마린 컵(2022), 스파킹 레이디 컵(2022)
- 쿠리노 프리미엄 - 나카야마 암말 스테이크스(2022)
- 길디드 미러 - 무사시노 스테이크스(2022)
- 우슈바 테소로 - 도쿄대상전(2022, 2023), 카와사키 기념(2023), 두바이 월드컵(2023), 니혼테레비배(2023)
- 아이언 바로즈 - 스테이어즈 스테이크스(2023)
- 2018년산
- 2019년산
- 라일락[36] - 페어리 스테이크스(2022)
- 믹솔로지 - 다이아몬드 스테이크스(2023)
4.3. 주요 Broodmare Sire(BMS) 산구
- 굵게 표시된 것은 GI/JpnI 경주.
- 2020년산
- 2021년산
- 코라손 비트(아버지 스와브 리처드) - 케이오배 2세 스테이크스(2023)
5. 성격
킷카상 승리 직후 이케조에를 울타리에 처박는 오르페브르 |
- 기행으로 유명한 골드 쉽이 차라리 양반으로 보일 정도의 과격함으로 유명했다. 골드 쉽이 똘끼라면 오르페브르는 광기로, 주전 기수 이케조에 켄이치가 주로 그 광기의 희생양이 되었다. 팬들 사이에서는 오르페브르가 좋은 성적을 거두는 이유가 "빨리 골인해서 이케조에를 던져버리려는 것"이라는 이야기가 돌 정도였다. 위닝 런을 거부하는 건 일상이고, 사진을 찍을때마다 온갖 얼굴 개그를 보인 골드 쉽과 대조적으로 사진 촬영도 거부하며 난동을 피우고, 멘코를 씌웠더니 격하게 거부하고, 코너에서 꺾으라는 지시를 무시하고 대충 뛰는 등, 이케조에의 혼을 쏙 빼놨다.
- 킷카상에서 삼관 달성 직후 이케조에를 내던져버린 사건이 인상깊었는지, 후에 자마인 실버 소닉이 22년 천황상 봄에서 기수를 낙마시킨 채 혼자 완주하다가 펜스에 부딪쳐서 넘어갔는데 관련 기사에서 아빠인 오르페브르와 닮았다고 언급된다. 외손자인 두라 에레데가 23년 일본 더비에서 기수를 떨어뜨렸을 때도 언급되었다. 2024년 2월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 오르페브르가 실장된 다음날 치러진 이케조이 켄이치의 인터뷰에 따르면, 실은 더비 우승 당시에도 내동댕이치려는 움직임을 보였다고 한다. 하지만 이 때는 아직 이케조에도 힘이 남아 있었고 나름 주의도 하고 있던지라 미수로 끝난 것이라고 한다. 킷카상 우승시엔 3관 달성이란 위업 때문에 잠시 방심했다가 당한 것이라고. #
- 한국에서는 오르페브르의 기성이 과장 내지는 잘못 알려져 소심한 겁쟁이라는 소문이 퍼졌고 그 과정에서 이케조에를 상대로 폭력을 부린 것이 겁먹어서라는 추측이 있었는데 사실이 아니다. 이 마저도 오르페브르가 겁이 많았다는 것은 어렸을 때 한정이지 실제 오르페브르의 성격은 이복동생에 해당되는 골드 십과 다른 방향으로 장난을 좋아하고 예측이 불가능한 종잡을 수 없으며 친형 드림 저니보다 약한 것이지 아비 스테이 골드의 성질을 물려받아 난폭하고 거친 편이다. 종마가 되면서 다른 숫말들을 상대로 기싸움을 하거나 한때 오르페브르의 방목지에 전기장벽을 두르는 등 오르페브르의 거친 기성을 간접적으로 알 수 있다. 거기에 스테이 골드의 사행벽을 물려받아 이케조에가 컨트롤을 하느라 애먹었다는 증언도 있다. 관련 출처
- 오르페브르가 은퇴한 후 이케조에 켄이치 기수가 2022년 찾아갔으나, 걷어차였다. 이후 쓰다듬는 것까지는 참아줬지만 여전히 싫어하는 눈치를 보였으며 1년 후인 23년에 한 번 더 만나러 왔으나 또 걷어차였다.
그런데 2024년에 찾아갔을 때는 걷어차지 않고 오히려 혀를 낼름거리며 얌전히 있었다. 차일 걸 대비해서 잔뜩 허리를 뺀 모양새로 있던 이케조에의 모습이 뻘쭘해 보일 지경. 사실 만나러 갈 때마다 차이는 건 아니고 사적으로 찾아갔을 땐 차이지 않았다는 증언도 있고, 나이가 들면서 얌전해 진데다 사람들을 좋아해서 현재는 관광객 상대로 재롱도 부릴 정도라고 하니 이젠 슬슬 이케조에와의 애증 관계도 청산하는 거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한다.
6. 여담
- 현역 시절에는 경기 전인데도 전혀 집중하지 못하고 함께 출전하는 암말들에게만 관심을 갖는다거나, 경기 도중에도 기수의 명령을 깔끔히 무시하고 자기 뒤에서 달리던 암말에게 자동문 수준으로 길을 비켜주며 경기를 망치는 등 유난히 암말과 관련된 에피소드도 많은 편이다.
- 현역 시절 주전 기수는 이케조에 켄이치였는데, 프랑스에서 치른 네 경기[37]를 제외하고 모든 경기를 함께 했다. 이케조에 기수는 오르페브르에게 유난히 수난을 당했는데, 자세한 것은 기수 본인 항목을 참조.
- 은퇴전인 2013년 아리마 기념 경주에서는 팬과 얽힌 미담이 있다. 5살 소년이 오르페브르와 기수를 보고 싶다는 편지를 보냈는데, 여기까지라면 일반적인 팬레터와 다를 것 없으나 그 아이가 난치병을 앓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이케조에 기수는 딱하게 여겨 목장과 클럽의 허락을 맡아 기수복까지 입고 소년과 오르페브르를 만나게 해주었다. 사람에겐 난폭한 오르페브르도 그 아이에게만큼은 자기를 만지게 해 주었고, 이케조에 기수는 그 아이를 위해서라도 이기겠다는 마음을 먹었으며, 오르페브르도 사정을 깨달았는지 평소와 달리 이케조에를 내치지 않고 경기에 완전히 집중하여 결국 아리마 기념에서 우승하게 된다. 안타깝게도 그 아이는 경주 전에 세상을 떠났고, 당시 아리마 기념에 관련한 사진 중에서 이케조에 기수가 하늘을 쳐다보는 사진이 있는데 천국에 있는 소년에게 승리를 알려준다는 의미로 한 행동이다.관련기사
- 오르페브르에게는 전용 콩라인이 있던 걸로 유명했는데, 위의 아리마 기념에서 2착을 했던 윈 바리아시옹이다. 클래식 시즌부터 3경기 연속 2착을 포함해 총 다섯 번의 맞대결에서 단 한 번도 오르페브르에게 이기지 못했고, 그 중 네 번이 2착이었다. 클래식 시즌 때 젠틸돈나에게 3연콩을 뛰어넘는 4연콩을 당했던 비르시나, 티엠 오페라 오에게 G1 5연콩을 당한 메이쇼 도토 등 경마계의 콩라인들은 그래도 대부분 한 번쯤은 G1에서 승리를 따내는 경우[38]가 많은데, 윈 바리아시옹은 그야말로 오르페브르가 은퇴한 이후에도 7세까지 현역을 지속했지만, 당시 시기가 일본 경마 황금기 중 하나였던 골드 쉽과 젠틸돈나의 전성기였던데다가 천황상(봄)에서 오르페브르와 같은 스테이 골드 혈통인 페노메노에게 밀려 또 2착을 하는 등 결국 G1 우승에는 실패했다.
- 아비 스테이 골드의 기벽인 자기 대변 냄새를 맡고 울어대는 버릇을 물려받았는데 스테이 골드 이상으로 고통스러운 울부짖음을 토하며 몸개그를 하는 것이 압권.[39]
- 미국 경마 팬들 사이에서 선데이 사일런스의 부계라는 점이 화제가 된 적 있다. 미국 경마 팬들은 오르페브르의 털 색상을 보고 털 색상이 같은 이지 고어를 떠올리는 경우가 많다. 이지 고어는 현역 시절 선데이 사일런스의 라이벌이었으나 선데이 사일런스와는 달리 후계를 잇지 못하고 요절하여 부계 혈통이 단절된 상태이기에 이지 고어 팬덤은 이를 더더욱 안타까워한다. 어쨌든 이러한 외모 때문에 얄궂은 혈통상의 아이러니에도 불구하고 미국 쪽에도 오르페브르에 관심을 가진 경마팬들이 다수 존재한다.
- 마방 관계자가 올린 트위터에 의하면 오르페브르의 마방 앞에서 무릎을 꿇고 손바닥을 맞춰 전력으로 얼굴을 내밀어달라고 부탁하면 오르페브르가 기다렸다는 듯 얼굴을 보여준다고 한다(...). 스탭 입장에서 드물게 오랫동안 보여주자 오르페브르에게 고맙다고 인사했다고. 관련 트위터 번역
- 더러운 성질머리로 악명을 떨친 현역 시절과 달리 의외로 꽤 얌전해졌으며, 놀랍게도 관광객을 상대로 먼저 다가와 당근을 요구할 정도로 살갑게 구는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여전히 현역 시절 주전 기수였던 이케조에 켄이치만 만나면 난리를 치는 것이 화제가 경마팬 사이에서 꾸준히 화제가 되고 있다.[40] 은퇴 후 얌전해졌다는 소리를 듣고 만나러 갔다가 손을 물린 이케조에 기수는 "어딜 봐서 얌전해졌냐"고 투덜댔다고 한다. 이케조에 기수는 이 날 오르페브르의 전형제인 드림 저니도 만나러 갔다가 옷자락을 물어뜯겼다.
- 다시 성질머리가 난폭해졌는지 울타리에 전기가 흐른다고 한다. 관광객들한테 다가가다가 전기 충격에 성질내고 돌아가는 사례가 많다고 한다. 그래도 현역 시절급으로 난폭해진 것은 아니라 여전히 방목 중엔 관광객들에게 살갑게 군다.
- 2022년 한 경마 방송에서 샤다이를 방문했을 때 목장 관계자 말에 의하면 오르페는 주변 말들이 보이면 위협을 가하는 통에 마방을 끝에 놔두고 마방 출입문 등에다가는 외부와의 노출을 차단하도록 조치를 해둔 것이 확인되었다.
- 2022년 이케조에가 만나러 갔다. 이케조에가 만지려 들자 앞발로 옆구리를 툭 차는 모습을 보여줬다. 여전히 피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이전보다 반응이 유해졌다. #
- 2023년 이케조에가 다시 만나러 갔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이케조에가 만지니까 앞발로 또 옆구리를 차는 모습을 보여줬다. 올해도 노렸다는 후문. ##
- 2023년에는 구무원들의 말에 따르면 다시 순해졌다고 한다. 신입 구무원들에게 애교를 부리기도 한다고 하며 줄을 매여 끌고 가거나 쓰다듬어도 가만히 있는다고 하는데 그야말로 종잡을 수 없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 현세대 일본 경마를 대표하는 딥 임팩트와는 딥올대전으로 팬들 사이에서는 누가 최강인지 논쟁하는 라이벌 구도가 있으나 정작 실제 둘은 꽤 친밀한 관계였다고 한다. 오르페브르는 평소의 거친 성격답지 않게 연장자인 딥에게 예의를 지켰고 딥도 오르페브르를 좋게 봤다고 한다.
7. 경주 성적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268300><rowbgcolor=#268300><tablebgcolor=#fff,#2d2f34><rowcolor=#ffffff><width=3%> 경주일 || 경마장 ||
(2착마) ||
경기명
||<width=3%> 등급 || 트랙
||<width=3%> 배당 ||<width=3%> 인기 || 착순 || 기수 || 1착마(2착마) ||
<rowcolor=#ffffff> 2010년 (2세) | |||||||||
8.14 | 니가타 | 2세 신마 | 잔디 1600m | 3.0 | <colcolor=#000> 2 | <colbgcolor=gold> 1착 | 이케조에 켄이치 | (쇼난 파르페) | |
10.3 | 나카야마 | 후요 스테이크스 | OP | 잔디 1600m | 2.1 | <colbgcolor=gold> 1 | 2착 | 웨일 캡처 | |
11.13 | 도쿄 | 케이오배 2세 스테이크스 | GII | 잔디 1400m | 3.3 | 1 | <colcolor=#000> 10착 | 그랑프리 보스 | |
<rowcolor=#ffffff> 2011년 (3세) | |||||||||
1.9 | 교토 | 신잔 기념 | GIII | 잔디 1600m | 10.7 | 3 | 2착 | 이케조에 켄이치 | 레드 데이비스 |
2.6 | 교토 | 키사라기상 | GIII | 잔디 1800m | 2.9 | 2 | 3착 | 토센 라 | |
3.26 | 한신[41] | 스프링 스테이크스 | GII | 잔디 1800m | 4.7 | 1 | 1착 | (벨샤자르) | |
4.24 | 도쿄 | 사츠키상 | GI | 잔디 2000m | 10.8 | 4 | 1착 | (사다무 파텍) | |
5.29 | 도쿄 | 도쿄 우준 (일본 더비) | GI | 잔디 2400m | 3.0 | 1 | 1착 | (윈 바리아시옹) | |
9.25 | 한신 | 고베신문배 | GII | 잔디 2400m | 1.7 | 1 | 1착 | (윈 바리아시옹) | |
10.23 | 교토 | 킷카상 | GI | 잔디 3000m | 1.4 | 1 | 1착 | (윈 바리아시옹) | |
12.25 | 나카야마 | 아리마 기념 | GI | 잔디 2500m | 2.2 | 1 | 1착 | (에이신 플래시) | |
<rowcolor=#ffffff> 2012년 (4세) | |||||||||
3.18 | 한신 | 한신대상전 | GII | 잔디 3000m | 1.1 | 1 | 2착 | 이케조에 켄이치 | 귀스타브 크라이 |
4.29 | 교토 | 천황상 (봄) | GI | 잔디 3200m | 1.3 | 1 | 11착[42] | 비트 블랙 | |
6.24 | 한신 | 타카라즈카 기념 | GI | 잔디 2200m | 3.2 | 1 | 1착 | (룰러쉽) | |
9.16 | 롱샹 | 푸아상 | G2 | 잔디 2400m | 1.7 | 1 | 1착 | 크리스토프 수미용 | (메앙드르)[43] |
10.7 | 롱샹 | 개선문상 | G1 | 잔디 2400m | 4.5 | 1 | 2착 | 솔레미아 | |
11.25 | 도쿄 | 재팬 컵 | GI | 잔디 2400m | 2.0 | 1 | 2착 | 이케조에 켄이치 | 젠틸돈나 |
<rowcolor=#ffffff> 2013년 (5세) | |||||||||
3.31 | 한신 | 산케이 오사카배 | GII | 잔디 2000m | 1.2 | 1 | 1착 | 이케조에 켄이치 | (쇼난 마이티) |
9.15 | 롱샹 | 푸아상 | G2 | 잔디 2400m | 1.8 | 1 | 1착 | 크리스토프 수미용 | (베리 나이스 네임) |
10.6 | 롱샹 | 개선문상 | G1 | 잔디 2400m | 3.3 | 1 | 2착 | 트레브 | |
12.22 | 나카야마 | 아리마 기념 | GI | 잔디 2500m | 1.6 | 1 | 1착 | 이케조에 켄이치 | (윈 바리아시옹) |
'''[[사츠키상|사츠키상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GI"]]''' {{{#!wiki style="margin:0 -11px -5px; color:#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color:#000; word-break: keep-all" | <tablewidth=100%> 1939 록 파크 |
1940 월드 마인 | 1941 세인트 라이트 | 1942 아르바이트 | 1943 다이엘렉 | 1944 쿠리 야마토 | ~~1945 · 1946 없음~~ | 1947 토키츠카제암컷 | 1948 히데 히카리암컷 | 1949 토사 미도리 | |
1950 쿠모노 하나 | 1951 토키노 미노루 | 1952 쿠리노 하나 | 1953 보스터니안 | 1954 다이나나 호슈 | 1955 케곤 | 1956 헤키라쿠 | 1957 카즈요시 | 1958 타이세이 호프 | 1959 윌 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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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 하와이안 이미지 | 1981 카츠 탑 에이스 | 1982 아즈마 헌터 | 1983 미스터 시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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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 심볼리 루돌프 | 1985 미호 신잔 | 1986 다이나 코스모스 | 1987 사쿠라 스타 오 | 1988 야에노 무테키 | 1989 닥터 스퍼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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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에어 샤커 | 2001 아그네스 타키온 | 2002 노 리즌 | 2003 네오 유니버스 | 2004 다이와 메이저 | 2005 딥 임팩트 | 2006 메이쇼 삼손 | 2007 빅토리 | 2008 캡틴 툴레 | 2009 언라이벌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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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 테츠자쿠라 | 1941 세인트 라이트 | 1942 하야타케 | 1943 쿠리후지암컷 | ~~1944 · 1945 없음~~ | 1946 아즈마라이 | 1947 브라우니암컷 | 1948 뉴포드 | 1949 토사 미도리 | |
1950 하이 레코드 | 1951 트랙 오 | 1952 세인트 오 | 1953 하쿠료 | 1954 다이나나 호슈 | 1955 메이지 히카리 | 1956 키타노 오 | 1957 랩소디 | 1958 코마 히카리 | 1959 하쿠 쿠라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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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 노스 거스트 | 1981 미나가와 만나 | 1982 호리스키 | 1983 미스터 시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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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 심볼리 루돌프 | 1985 미호 신잔 | 1986 메지로 듀렌 | 1987 사쿠라 스타 오 | 1988 슈퍼 크릭 | 1989 뱀부 비긴 | |
1990 메지로 맥퀸 | 1991 레오 더반 | 1992 라이스 샤워 | 1993 비와 하야히데 | 1994 나리타 브라이언 | 1995 마야노 탑건 | 1996 댄스 인 더 다크 | 1997 마치카네 후쿠키타루 | 1998 세이운 스카이 | 1999 나리타 탑 로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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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GI 지정 후 | |
2010 빅 위크 | 2011 오르페브르 | 2012 골드 쉽 | 2013 에피파네이아 | 2014 토호 자칼 | 2015 키타산 블랙 | 2016 사토노 다이아몬드 | 2017 키세키 | 2018 피에르망 | 2019 월드 프리미어 | |
2020 콘트레일 | 2021 타이틀홀더 | 2022 애스크 빅터 모어 | 2023 두레차 | 2024 어번 시크 | }}}}}}}}} |
'''[[아리마 기념|아리마 기념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GI"]]''' {{{#!wiki style="margin:0 -11px -5px; color:#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color:#000; word-break: keep-all" | <tablewidth=100%> 1956 메이지 히카리 | 1957 하쿠치카라 | 1958 온워드 데어 | 1959 가넷 |
1960 스타 로치 | 1961 호마레보시 | 1962 온슬로트 | 1963 류 포렐 | 1964 야마토 쿄다이 | 1965 신잔 | 1966 코레히데 | 1967 카부토 시로 | 1968 류즈키 | 1969 스피드 심볼리 | |
1970 스피드 심볼리 | 1971 토메이 | 1972 이시노 히카루 | 1973 스트롱 에이트 | 1974 타니노 치카라 | 1975 이시노 아라시 | 1976 토쇼 보이 | 1977 텐 포인트 | 1978 카네 미노부 | 1979 그린 그래스 | |
1980 호요 보이 | 1981 앰버 샤다이 | 1982 히카리 듀얼 | 1983 리드 호유 | |
그레이드제 도입, 중앙 GI 지정 후 | |
1984 · 1985 심볼리 루돌프 | 1986 다이나 걸리버 | 1987 메지로 듀렌 | 1988 오구리 캡 | 1989 이나리 원 | |
1990 오구리 캡 | 1991 다이유우사쿠 | 1992 메지로 파머 | 1993 토카이 테이오 | 1994 나리타 브라이언 | 1995 마야노 탑건 | 1996 사쿠라 로렐 | 1997 실크 저스티스 | 1998 · 1999 그래스 원더 | |
2000 티엠 오페라 오 | 2001 맨해튼 카페 | 2002 · 2003 심볼리 크리스 에스 | 2004 젠노 롭 로이 | 2005 하츠 크라이 | 2006 딥 임팩트 | |
국제 GI 지정 후 | |
2007 마츠리다 고흐 | 2008 다이와 스칼렛 | 2009 드림 저니 | |
2010 빅투아르 피사 | 2011 오르페브르 | 2012 골드 쉽 | 2013 오르페브르 | 2014 젠틸돈나 | 2015 골드 액터 | 2016 사토노 다이아몬드 | 2017 키타산 블랙 | 2018 블래스트 원피스 | 2019 리스 그라슈 | |
2020 크로노 제네시스 | 2021 에프포리아 | 2022 이퀴녹스 | 2023 두 듀스 | }}}}}}}}} |
'''[[타카라즈카 기념|타카라즈카 기념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GI"]]''' {{{#!wiki style="margin:0 -11px -5px; color:#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color:#000; word-break: keep-all" | <tablewidth=100%> 3세 이상 (연령 표기는 현재 기준) |
1960 호마레 히로 | 1961 시저 | 1962 코다마 | 1963 류 포렐 | 1964 히카루 폴라 | 1965 신잔 | 1966 에이트 크라운 | 1967 타이요 | |
4세 이상 | |
1968 히카루 타카이 | 1969 다테 호라이 | |
1970 스피드 심볼리 | 1971 메지로 무사시 | 1972 쇼후 미도리 | 1973 하마노 퍼레이드 | 1974 하이세이코 | 1975 나오키 | 1976 후지노 파시아 | 1977 토쇼 보이 | 1978 에리모 조지 | 1979 사쿠라 쇼리 | |
1980 테루 텐류 | 1981 카츠 알 | 1982 몬테 프린스 | 1983 하기노 카무이 오 | |
그레이드제 도입, 중앙 GI 지정 후 | |
1984 카츠라기 에이스 | 1985 스즈카 코반 | 1986 페르시안 보이 | |
3세 이상 | |
1987 스즈 퍼레이드 | 1988 타마모 크로스 | 1989 이나리 원 | |
1990 오사이치 조지 | 1991 메지로 라이언 | 1992 메지로 파머 | 1993 메지로 맥퀸 | 1994 비와 하야히데 | 1995 단츠 시애틀 | 1996 마야노 탑건 | 1997 마블러스 선데이 | 1998 사일런스 스즈카 | 1999 그래스 원더 | |
2000 티엠 오페라 오 | |
국제 GI 승격 후 | |
2001 메이쇼 도토 | 2002 단츠 플레임 | 2003 히시 미라클 | 2004 탭 댄스 시티 | 2005 스윕 토쇼 | 2006 딥 임팩트 | 2007 어드마이어 문 | 2008 에이신 데퓨티 | 2009 드림 저니 | |
2010 나카야마 페스타 | 2011 어니스틀리 | 2012 오르페브르 | 2013 · 2014 골드 쉽 | 2015 러블리 데이 | 2016 마리알라이트 | 2017 사토노 크라운 | 2018 미키 로켓 | 2019 리스 그라슈 | |
2020 · 2021 크로노 제네시스 | 2022 타이틀홀더 | 2023 이퀴녹스 | 2024 블로 더 혼 | }}}}}}}}} |
'''[[스프링 스테이크스|스프링 스테이크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GII"]]''' {{{#!wiki style="margin:0 -11px -5px; color:#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color:#000; word-break: keep-all" | <tablewidth=100%> 1952 아사토모 | 1953 체리오 | 1954 타카 오 | 1955 낸시 샤인 | 1956 키타노 오 | 1957 히카루 메이지 | 1958 다이고 호마레 | 1959 메이타이 |
1960 코다마 | 1961 유키로 | 1962 카네츠 세키 | 1963 메이즈이 | 1964 신잔 | 1965 다이 코터 | 1966 쇼군 | 1967 메지로 플레임 | 1968 마치스 | 1969 와일드 모어 | |
1970 타니노 무티에 | 1971 메지로 겟코 | 1972 타이 템 | 1973 하이세이코 | 1974 키타노 카치도키 | 1975 롱 호크 | 1976 텐 포인트 | 1977 요시노 류진 | 1978 타케덴 | 1979 리키아이 오 | |
1980 서 펜 프린스 | 1981 산에이 솔론 | 1982 하기노 카무이 오 | 1983 타케노 히엔 | |
그레이드제 도입, 중앙 GII 지정 후 | |
1984 비젠 니시키 | 1985 미호 신잔 | 1986 서니 라이트 | 1987 마테리얼 | 1988 모가미 나인 | 1989 나르시스 누아르 | |
1990 아즈마 이스트 | 1991 신 호리스키 | 1992 미호노 부르봉 | 1993 멀티 맥스 | 1994 나리타 브라이언 | 1995 나리타 킹 오 | 1996 버블검 펠로 | 1997 빅 선데이 | 1998 쿠리르 사이클론 | 1999 원더 팽 | |
2000 다이타쿠 리바 | 2001 아그네스 골드 | 2002 타니노 김렛 | 2003 네오 유니버스 | 2004 블랙 타이드 | 2005 댄스 인 더 모어 | 2006 메이쇼 삼손 | 2007 플라잉 애플 | 2008 스마일 잭 | 2009 언라이벌드 | |
국제 GII 지정 후 | |
2010 알리제오 | 2011 오르페브르 | 2012 그란데차 | 2013 로고타입 | 2014 로사 기간티아 | 2015 키타산 블랙 | 2016 마운트 롭슨 | 2017 윈 브라이트 | 2018 스텔비오 | 2019 에메랄 파이트 | |
2020 걸로어 크릭 | 2021 빅티파루스 | 2022 비 어스토니시드 | 2023 벨라지오 오페라 | 2024 식스펜스 | }}}}}}}}} |
'''[[고베신문배|고베신문배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GII"]]''' {{{#!wiki style="margin:0 -11px -5px; color:#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color:#000; word-break: keep-all" | <tablewidth=100%> 1953 와카쿠사 | 1954 다이나나 호슈 | 1955 켄슌 | 1956 토사 모어 | 1957 미스 온워드 | 1958 타카하루 | 1959 하츠라이 |
1960 퀸 온워드 | 1961 스기히메 | 1962 류 포렐 | 1963 코라이 오 | 1964 온워드 세컨드 | 1965 다이 코터 | 1966 하드 잇 | 1967 후지 에이스 | 1968 다이이치 오 | 1969 우추 오 | |
1970 뉴 페가수스 | 1971 니혼 필로 무티에 | 1972 타이 템 | 1973 호슈 리치 | 1974 키타노 카치도키 | 1975 토후쿠 호프 | 1976 토쇼 보이 | 1977 아이노 크레스핀 | 1978 뱀브턴 코트 | 1979 네하이 제트 | |
1980 노스 거스트 | 1981 아그네스 테스코 | 1982 하기노 카무이 오 | 1983 스즈카 코반 | |
그레이드제 도입, 중앙 GIII 지정 후 | |
1984 다이젠 실버 | 1985 스피드 히어로 | 1986 타케노 코마요시 | |
중앙 GII 승격 후 | |
1987 맥스 뷰티 | 1988 야에노 다이아 | 1989 오사이치 조지 | |
1990 센터 쇼카츠 | 1991 롱 타이틀 | 1992 쿄에이 보우건 | 1993 비와 하야히데 | 1994 스타 맨 | 1995 타니노 크리에이트 | 1996 시로키타 크로스 | 1997 마치카네 후쿠키타루 | 1998 카네토시 거버너 | 1999 오스미 브라이트 | |
2000 후사이치 소닉 | 2001 에어 에미넴 | 2002 심볼리 크리스 에스 | 2003 젠노 롭 로이 | 2004 킹 카메하메하 | 2005 딥 임팩트 | 2006 드림 패스포트 | 2007 드림 저니 | 2008 딥 스카이 | 2009 이 코 피코 | |
국제 GII 지정 후 | |
2010 로즈 킹덤 | 2011 오르페브르 | 2012 골드 쉽 | 2013 에피파네이아 | 2014 원 앤 온리 | 2015 리어 팔 | 2016 사토노 다이아몬드 | 2017 레이 데 오로 | 2018 와그네리안 | 2019 사투르날리아 | |
2020 콘트레일 | 2021 스텔라 벨로체 | 2022 저스틴 팰리스 | 2023 사토노 글란츠 | 2024 메이쇼 타바루 | }}}}}}}}} |
'''[[오사카배|{{{#!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1"]]''' {{{#!wiki style="margin:0 -11px -5px; color:#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color:#000; word-break: keep-all" | <tablewidth=100%> 1957 호마레 이치 | 1958 카츠라 호마레 | 1959 키요 스가타 |
1960 윌 딜 | 1961 코다마 | 1962 스기 히메 | 1963 류 제트 | 1964 테츠노 오 | 1965 영 히어로 | 1966 밸리모스 니세이 | 1967 류 파로스 | 1968 야마핏 | 1969 다테 호라이 | |
1970 슌사쿠 오 | 1971 케이 타카시 | 1972 피 도르 | 1973 니혼 필로 무티에 | 1974 키요노 사카에 | 1975 스카이 리더 | 1976 롱 호크 | 1977 골드 이글 | 1978 킹 래나크 | 1979 메트로 점보 | |
1980 하시 크란츠 | 1981 상시 돌 | 1982 산에이 솔론 | 1983 히카리 듀얼 | |
그레이드제 도입, 중앙 GII 지정 후 | |
1984 카츠라기 에이스 | 1985 스테이트 재규어 | 1986 사쿠라 유타카 오 | 1987 니시노 라이덴 | 1988 프레시 보이스 | 1989 야에노 무테키 | |
1990 슈퍼 크릭 | 1991 화이트 스톤 | 1992 토카이 테이오 | 1993 메지로 맥퀸 | 1994 네하이 시저 | 1995 인터 마이 웨이 | 1996 타이키 블리자드 | 1997 마블러스 선데이 | 1998 에어 그루브 | 1999 사일런트 헌터 | |
2000 메이쇼 오도 | 2001 토호 드림 | 2002 선라이즈 페가수스 | 2003 타가노 마이 바흐 | |
국제 GII 지정 후 | |
2004 네오 유니버스 | 2005 선라이즈 페가수스 | 2006 컴퍼니 | 2007 메이쇼 삼손 | 2008 다이와 스칼렛 | 2009 드림 저니 | |
2010 티엠 앙코르 | 2011 히루노 다무르 | 2012 쇼난 마이티 | 2013 오르페브르 | 2014 키즈나 | 2015 라키시스 | 2016 앰비셔스 | |
국제 GI 승격 후 | |
2017 키타산 블랙 | 2018 스와브 리처드 | 2019 알 아인 | |
2020 럭키 라일락 | 2021 레이 파팔레 | 2022 포타제 | 2023 잭 도르 | 2024 벨라지오 오페라 | }}}}}}}}} |
'''[[푸아상|푸아상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G2"]]''' {{{#!wiki style="margin:0 -11px -5px; color:#fff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color:#000000; word-break: keep-all" | <tablewidth=100%>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4px; border-radius: 3px;background:#024c47; font-size: .7em;" 1955 노르망 | 1956 프리크 | 1957 블로코스 | 1958 프림소티에 | 1959 벨 바라카 |
1960 쉬프렌 | 1961 라이트 로열 | 1962 엑스버리 | 1963 미스티 | 1964 아세르 | 1965 시주베르 | 1966 타네브 | 1967 버스티드 | 1968 페트론 | 1969 파크 탑 | |
1970 로렌자초 | |
그룹제 도입, G3 지정 후 | |
1971 프로미넌트 | 1972 스노우 캐슬 | 1973 다이렉트 플라이트 | 1974 · 1975 알레 프랑스 | 1976 카스텔 | 1977 말라카테 | 1978 트릴리옹 | 1979 페베로 | |
1980 르마르모 | 1981 데트루아 | 1982 에이프럴 런 | 1983 타임 차터 | 1984 · 1985 사가스 | 1986 머지 | 1987 오디넌스 | 1988 비시 | 1989 스타 리프트 | |
1990 인 더 윙스 | 1991 스플래시 오브 컬러 | 1992 매직 나이트 | 1993 온리 로열 | 1994 리처드 오브 요크 | 1995 카네기 | 1996 스웨인 | 1997 요코하마 | |
G2 승격 후 | |
1998 림노스 | 1999 엘 콘도르 파사 | |
2000 몬쥬 | 2001 하이토리 | 2002 아쿠아렐리스트 | 2003 앙주 가브리엘 | 2004 폴리시 메이커 | 2005 프라이드 | 2006 시로코 | 2007 만두로 | 2008 잠베지 선 | 2009 스패니시 문 | |
2010 덩컨 | 2011 사라피나 | 2012 · 2013 오르페브르 | 2014 룰러 오브 더 월드 | 2015 포스폰드 | 2016 실버웨이브 | 2017 징기스 시크릿 | 2018 · 2019 발트가이스트 | |
2020 안토니 반 다이크 | 2021 딥 본드 | 2022 이레진 | 2023 플라스 뒤 카루셀 | 2024 이레진 |
[1] 딥 임팩트 이후 6년 만의 삼관마.[2] 킷카상에서 책정된 레이팅으로 킷카상 우승마 중에서 역대 최고 레이팅이다. 2016년 킷카상 사토노 다이아몬드의 E121이 2위, 두레차의 E120이 3위, 그 뒤부터 E118 타이 기록들로 떨어지기 때문에 상당히 높은 편이다.[3] 2017년 한신 쥬브나일 필리즈, 2019, 2020년 엘리자베스 여왕배, 20년 오사카배 우승.[4] 2018년 사츠키상 우승(첫 클래식 우승마).[5] 2022년 스테이어즈 스테이크스 우승마지만 그 이전에 동년 천황상 봄에서 대형 사고를 친 덕에 단번에 유명해졌다(...).[6] 2021년 브리더스컵 디스태프 우승.[7] 5세 시절 더트 전향 후 2022 도쿄대상전, 2023년 카와사키 기념, 두바이 월드컵 우승.[8] 특히 현재 일본 경마계의 최종 목적이라 할 수 있는 개선문상에서 2년 연속 2착이라는 성적을 거둔 것이 주요했고, 이 지점에서 딥 임팩트와 동등하게 겨룰 수 있게 되었다. 물론 보통이라면 입착도 못 할 2012년의 한신대상전도 대단히 고평가받는다.[9] 중상마만 서술, 볼드 표시는 GI/JpnI 우승마.[10] 드림 저니 3승, 오르페브르 6승, 골드 쉽 6승[11] 2006년 아사히배 퓨처리티 스테이크스를 우승한 이후로 암말 보드카에게 더비를 빼앗긴 쭈구리 취급받는 등 암흑기에 들어갔다가 5세 때 다시 각성해, 2009년 춘추 그랑프리 제패를 달성한 명마. 현역 시절에는 극단적인 피치 주법(스텝을 짧고 빠르게 연타하듯 밟는 주법)과 진정제 없이는 수송차에 탈 수 없을 정도의 진짜배기 미친 놈이라 불린 극도의 기성난으로 유명했고, 은퇴 후에는 동생의 대용 씨수말로 활약했지만 키와 생식기가 너무 작아서 교배하다 넘어져 골절상을 입었다는 웃픈 일화를 지닌 개성파 경주마이기도 하다.[12] 더비 우승 마체중 444kg은 샤흐리야르와 함께 더비 최저 마체중 공동 1위 기록이다.[13] 드림 저니 2009년, 오르페브르 2011년, 2013년[14] 첫 번째는 몬테 프린스와 몬테 패스트 형제의 천황상 (봄) 제패다.[15] 이 경기 당시 오르페브르 - 윈 바리아시옹 - 토센 라의 3연단 마권 배당은 21.9배였으며, 이는 2020년 재팬 컵에서 아몬드 아이 - 콘트레일 - 데어링 택트의 3연단이 13.4배를 기록하기 전까지 G1 역대 최저 배당이었다.[16] 당시 관중들이 실속하는 오르페가 부상당한게 아닌가 싶어서 비명을 지른 사람이 많다고 한다.[17] 이 때문에 2012년 천황상 봄은 당시 14번 인기였던 비트 블랙이 대도주로 우승하면서 단승 159.6배의 엄청난 역배가 터져버렸다(…).[18] Prix Foy. 롱샹 경마장에서 열리는 2400m의 중거리 경기로, 같은 경마장에서 같은 거리를 뛰는 개선문상의 트라이얼 레이스이기도 하다.[19] 이는 추후에 당시 경주를 회고하는 인터뷰에서 밝혔는데, 그날 오르페브르의 컨디션이 굉장히 좋았고 레이스 자체도 엄청 편하게 전개되어 흐름 자체도 좋았다고 한다. 실제로도 레이스의 전개양상이 그냥 이기라는 수준이었다. 우주가 오르페브르의 우승을 밀어주고 있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20] 강착되지 않은 이유 중 하나는 오르페브르가 먼저 젠틸돈나 쪽으로 움직여 진로를 막았기 때문이다. 상대의 앞을 지나간 것이 아니라 오르페브르의 행위를 사행 강착 사유로 판단하기 애매하지만, 옆과 앞이 오르페브르와 비트 블랙에게 막힌 젠틸돈나가 이기기 위해서 할 수 있는 것은 오르페브르를 쳐내는 것밖에 없었다. 책임을 져야하는 쪽은 젠틸돈나가 맞지만 멀쩡히 직진하지 않고 이 상황을 유도한 오르페브르 측에도 잘못은 있다는 것.[21] 사실 2014년 개선문상에서 골드쉽은 14착이라서 꺾었다고 표현하는건 부적절하다고 볼 수도 있다.(...)[22] 1999년 엘 콘도르 파사의 개선문상 도전을 좌절시킨 몬쥬의 손녀이다.[23] 2012년과 달리 오르페브르가 완전히 마군에 둘러싸여 있었고, 게다가 탈출 과정에서 프랑스마 인텔로와 강하게 부딪혔다. 결국 오르페브르와 인텔로가 사이좋게 2착과 3착을 나눠가질 동안 트레브는 낙승.[24] 골드 쉽 입장에서 할 말은 있는 것이, 오르페브르와 골드 쉽이 거의 동시에 가속을 시작했는데 그 직후 골드 쉽이 마군에 껴 버려서 가속에 탄력을 받지 못했다.[25] 토카이 테이오는 ~부활~, 다이유우사쿠는 ~파란~, 그래스 원더는 ~접전~, 다이와 스칼렛은 ~역사~, 딥 임팩트는 ~은퇴~, 오구리 캡은 ~감동~의 부제로 공개되었다.[26] 중앙경마 기준[수태] 수태 확인 후[전납] 불수태시 전액 반환[전납] [수태] [수태] [수태] [출처] #[34] 2018년 NHK 마일 컵 예시장에서 덤블링을 한 경주마로 화제를 모았던 적이 있는 말이다. 해당 경기 이후 2019년 3월까지 쉬다가 2019년 3월 경기를 마지막으로 은퇴 후 번식 암말로 생활 중.[35] 우승은 못 했지만 다른 의미로 주목받았다. 해당 문서 또는 밑의 여담 항목 참조.[36] 반형제 중에 G3 삿포로 2세 스테이크스 우승마인 블랙홀(父 골드쉽)이 있다.[37] 크리스토프 수미용이 기승했다.[38] 비르시나는 젠틸돈나와의 맞대결에서는 한 번도 이기지 못했지만 그래도 2013~14년의 빅토리아 마일에서 승리했고, 메이쇼 도토는 2001년 타카라즈카 기념에서 오페라 오를 꺾고 G1 우승을 이루어냈다.[39] 여담으로 골드 쉽도 이 버릇을 물려받았는데, 골드 쉽은 한 술 더 떠서 본인의 대변에다가 오줌까지 싼다(…).[40] 골드 쉽도 현역 시절 가지고 놀던 수건을 보여주면 좋아하지만, 경주용 편자를 보여주면 짜증을 내며 극혐하는 모습을 보인다고 한다. 다만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오르페브르가 이케조에에게 발차기를 날리거나 난리를 치는 건 카메라가 돌고 있을 때 한정이고 주변에 카메라가 없으면 둘이서 비교적 살갑게 지낸다고 한다.[41] 원래 스프링 스테이크스는 나카야마 경마장에서 개최되지만, 같은 달 초에 발생한 동일본 대지진의 영향으로 나카야마 경마장이 일시적으로 정비에 들어가면서 한신으로 변경되어 개최되었다.[42] 히루노 다무르와 동착.[43] 프랑스의 경주마. 2011년 파리 대상, 2012년 생클루 대상, 베를린 대상을 우승했다. 이후 2013년 오이로파상도 우승해 통산 G1 4승을 기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