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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8 19:19:58

실버 소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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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파일:자율주행마_실버소닉.jpg
이름 シルヴァーソニック[1]
Silver Sonic
출생 2016년 3월 22일 ([age(2016-01-01)]세)
성별 수컷
털색 회색 (芦毛, 아시게)
아비 오르페브르
어미 에어 툴레
외조부 토니 빈
생산자 샤다이 팜
마주 샤다이 레이스 호스
모집 정보 및 규모 4000만엔(1구 100만엔 × 40구 계좌)
조교사 이케에 야스토시 (릿토)
성적 23전 6승 [6-3-7-7]
22전 5승[중앙]
1전 1승[KSA]
총상금 4억 3434만 7400엔
2억 3655만엔[중앙]
150만달러[KSA]
주요
우승
G2 스테이어즈 스테이크스 (2022)
G3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 레드시 터프 핸디캡 (2023)
상세 정보 파일:netkeiba_logo.png | JBIS
1. 개요2. 혈통3. 커리어
3.1. 2022년 (6세)
3.1.1. 천황상(봄) ~ 스테이어즈 스테이크스
3.2. 2023년 (7세)
3.2.1. 레드 시 터프 핸디캡3.2.2. 천황상 봄
3.3. 2024년 (8세)
4. 가족5. 여담6. 경주 성적

[clearfix]

1. 개요

일본의 경주마.

2. 혈통

1대 2대 3대
<colbgcolor=#fff3e4,#331c00>오르페브르
オルフェーヴル
2008
<colbgcolor=#ffffe4,#323300>스테이 골드
ステイゴールド
1994
선데이 사일런스
Sunday Silence
골든 섀시
ゴールデンサッシュ
오리엔탈 아트
オリエンタルアート
1997
메지로 맥퀸
メジロマックイーン
일렉트로 아트
エレクトロアート
에어 툴레
エアトゥーレ
1997
토니 빈
Tony Bin
1983
파일:아일랜드 국기.svg
캄팔라
Kampala
세번 브리지
Severn Bridge
스키 패러다이스
Ski Paradise
1990
파일:미국 국기.svg
리파르
Lyphard
스키 고글
Ski Goggle
* 노던 댄서 5×4 9.375%
* 노던 테이스트 5×4 9.375%
주요 반형제[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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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티마 툴레(父 후지 키세키)(2004)[8]
캡틴 툴레(父 아그네스 타키온)(2005)
크랑 몬타나(父 딥 임팩트)(2009)

외조모 스키 패러다이스는 1994년 물랭 드 롱샹상을 우승했다.

헤일로의 고손자답게 한 성격 한다. 물론 부마인 오르페브르와 할아버지인 스테이 골드, 증조할아버지인 선데이 사일런스 역시 한 성격하기에 그냥 실버 소닉이 유난히 부마 쪽 친척들 성격을 진하게 물려받았을 가능성이 높다.

3. 커리어

5세 시즌인 2021년까지 3승 클래스에서만 줄기차게 달리다가 겨우 첫 승을 거둔 흔하디 흔한 경주마였다.[9] 다만 출장한 거의 모든 경기가 1600~2400m의 중거리 경기였는데,[10] 중상 첫 경기로 출전한 2021년 스테이어즈 스테이크스 3600m에서 바로 3착, 2022년 봄 3000m 한신대상전에서도 3착을 기록하여 장거리 적성임이 확인되었다.

기세를 몰아 생애 첫 G1 경기도 3200m의 장거리인 천황상(봄)에 출전했는데, 역사에 남을 기행을 부리면서 다른 의미로 주목을 받았다. 이후 두 번째 출장한 2022년 스테이어즈 스테이크스에서 우승하면서 본격적으로 인기를 얻게 된다.

3.1. 2022년 (6세)

3.1.1. 천황상(봄) ~ 스테이어즈 스테이크스



위에서 찍은 버전이다.
파일:실버소닉.gif
2022년 천황상(봄)에 8번 인기, 17번 게이트를 배정받으며 출주했는데[11], 게이트 오픈과 동시에 기수였던 카와다 유가가 낙마하는 사고가 발생한다.[12] 일반적으로 기수가 낙마한 말은 코스를 읽지 못해 외곽으로 빠지며 경주에서 제외되기 마련이며, 특히 한신 경마장에서 개최한 3200m 경주는 첫 바퀴를 외회전 코스로, 다음은 내회전 코스로 돌아야 하기 때문에 더욱 복잡하다. 하지만 실버 소닉은 카라우마(空馬)[13] 상태이지만 혼자서도 코스를 따라 끝까지 주행한데다 타이틀홀더의 바로 뒤를 이어 2착으로 골인했다. 다만 기수가 낙마했기 때문에 결과는 실격[14]. 그리고 경주 종료 후에도 혼자서 계속 달리더니 펜스에 충돌하고[15] 한 바퀴 돌아 넘어가서 그대로 드러누워 잤다(...)[16] 같은 오르페브르 산구인 멜로디 레인이 한심하다는 듯 지켜보다가 지나가는 장면도 화제가 되었다.[17]

이 날 실버 소닉이 카와다 유가를 낙마시킨 채로 게이트에서 뛰쳐나오면서 바로 옆 게이트였던 딥 본드와 충돌이 발생했고, 도주하던 타이틀홀더의 바로 뒤에 붙어 달리면서 다른 말들이 쉽사리 접근을 못해 타이틀홀더를 따라잡지 못하고 우승을 내주게 되는 등 엄청난 스노우볼이 굴러갔다.[18] 펜스에 걸려 넘어진 후에도 검사에서 큰 부상 없이 무사했으나,[19] 6월에 골막염이 발견되며 휴양에 들어간 상태. 이 때문에 본래 메구로 기념에 출주하려던 것을 취소하고, 이후 11월 6일에 열리는 아르헨티나 공화국배로 복귀할 예정이었으나 추첨에서 떨어져 무산되었다.[20] 이후 12월 3일에 열릴 스테이어즈 스테이크스에 참가하기로 결정됐다. 스테이어즈 스테이크스는 2021년에 이은 두 번째 참가로, 이때 디바인 포스[21]와 아이언 바로즈[22]에 이은 3착을 기록한 바가 있다.

하필 또 세기의 네타 캐릭터 골드 쉽의 조카라고 알려져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를 더욱 뜨겁게 달구었다. 그러나 부마(父馬) 오르페브르와 골드 쉽은 혈통이 75% 일치함에도 모마(母馬)가 다르고, 경주마는 모마가 다르면 형제로 취급하지 않으므로 실버 소닉 역시 골드 쉽과 남남이다. 그러니까 실버 소닉을 골드 쉽의 친조카라고 소개하는 각종 렉카 영상들은 다 틀린 정보를 전달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털 색깔도 골드 쉽과 같은 회색이고, 혈통 유사도가 높아서 그런지 외모도 닮았으며, 그 똘끼(...)도 폭군으로 불렸던 부마 오르페브르보다는 골드 쉽에 더 가깝기 때문에 같은 혈통이라고 넘어가도 위화감이 없다. 그 외에 증조부인 메지로 맥퀸하고도 닮았다는 평도 있다.

파일:실버 소닉 스테이어즈S 우승.jpg


2022년 12월 3일 스테이어즈 스테이크스에 출주하여 1착을 기록, 드디어 중상마가 되었다. 골드 쉽의 딸 플륨 도르가 막판에 열심히 추격했지만 3/4마신차의 2착, 지난해 1, 2착마인 디바인 포스와 아이언 바로즈는 나란히 3, 4착을 기록하였다. 해당 대회에서 3착한 디바인 포스[23]를 제외하면 1착한 실버 소닉, 4착한 아이언 바로즈, 5착한 멜로디 레인오르페브르 산구이고, 2착한 플륨 도르와 6착한 에도노 펠리체[24]골드 쉽의 산구인 것으로 알려져 스테이 골드 계열의 재림이냐며 주목을 받았었다.[25]

천황상 봄부터 관심을 가진 경마팬들은 스테이어즈 스테이크스에서 우승하자 다시금 실버 소닉을 주목하게 되었고, 이러한 인기를 실버 소닉 진영에서도 인지했는지 아리마 기념 참가도 고려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3600m 장거리 경기에 나간 직후에 2주 안에 회복해서 준비하는 게 힘들다고 판단했는지 결국 출주 회피를 선언했다. 다리 상태나 걷는 건 문제가 없지만 심장 쪽이 피로해서 어쩔 수 없이 포기하고 내년을 준비한다고. 사실 티엠 오페라 오처럼 스테이어즈 스테이크스에 참가한 뒤, 바로 아리마 기념에도 출주한 사례도 있긴하지만 대부분의 경주마들은 장거리 경기를 뛴 뒤에 최소한 한 달 이상은 쉬어야 본래의 컨디션을 되찾는 것을 생각하면 다소 손해를 보더라도 실버 소닉 진영의 회피 선택은 실버 소닉을 위해서나, 자신들을 위해서나 올바른 선택이라고 볼 수 있다.[26][27] 그래도 천황상 봄에서 기행을 부리기 전까지 아무런 관심도 받지 못한 말이 팬들이 아리마 기념 참가를 원할 정도로 성장한 것을 생각하면 여러모로 실버 소닉 진영한테 있어 격세지감으로 느껴질 듯하다.

3.2. 2023년 (7세)

3.2.1. 레드 시 터프 핸디캡

1월 12일에 사우디아라비아 G3 경기인 레드 시 터프 핸디캡에 예비 등록했다고 한다.해당 기사 해당 경기는 잔디 3000m 장거리 경기인데 실격되었지만 그래도 스스로 2착으로 들어왔던 천황상 봄과 우승한 스테이어즈 스테이크스에서 장거리에 재능이 있다는 것을 확인했으니 실버 소닉 진영에서도 본격적으로 장거리 중심으로 키우며 그걸 시험 삼아 외국 대회에 출주하려는 듯하다. 참고로 해외 진출 시도는 G1을 포함해 중상을 네 번 우승한 반형제 형인 캡틴 툴레도 해보지 못했는데, 만약 해당 경기에서 무사히 출전 등록이 되면 실버 소닉은 에어 툴레의 자마 중 유일하게 해외 진출한 사례를 갖게 된다. 다만 이것도 사우디아라비아 쪽에서 초대받아서 선출되어야 가능하기에 실버 소닉 진영에서는 다이아몬드 스테이크스에도 신청했다고 한다. 해당 기사 사우디 쪽에 선출되면 해외 원정을 고려하며, 만약 안되면 다이아몬드 스테이크스에 출주한다고 한다.

1월 25일 사우디에서 원정 초대가 와서 해외 원정이 확정되었다. # 샤다이RH는 작년 스테이 풀리쉬에 이어 원정길을 떠나게 되었고 참가하는 대회는 스테이 풀리쉬가 우승한 레드시 터프 핸디캡(G3/3000m)이다. 기수는 2022년 스테이어즈 스테이크스와 동일한 데이미언 레인. #

파일:실버 소닉 사우디.jpg


결과는 2착과 2마신 이상 차이로 승리하는 완승이었다. 이 우승으로 실버 소닉은 지금까지 번 상금 1억 8000만 엔보다 더 많은 양의 상금인 150만 달러[28]을 획득하게 되었다. 이번 레드시 터프 핸디캡에서 받은 상금을 합치면 큰형인 캡틴 툴레의 3억 8097만 2000엔에서 약 200만엔을 넘는 상금으로, 형제들 중에서 가장 많은 상금을 받게 되었다. 조교사인 이케에 야스토시는 실버 소닉의 할아버지이자 이케에가 조교조수로 활동했을 당시 담당 말이었던 스테이 골드와 실버 소닉의 아버지이자 이케에의 조교마였던 오르페브르의 관계를 인터뷰하며 실버 소닉의 우승에 감격해했다. 참고로 해당 대회에 참가한 말들은 전부 갈색 말들이었는데 실버 소닉만 유일한 회색마라 눈에 가장 띄었다.

3.2.2. 천황상 봄

다음 경주는 두바이 원정을 고려한다는 얘기도 있었지만, 일정이 지나치게 빡빡하다는 점에서 우려가 있었으며 결국 두바이 원정은 포기하고 봄 천황상 재도전을 선언했다.

데이미언 레인은 실버 소닉을 긍정적으로 보고 잘 맞는다고 판단했는지 실버 소닉의 천황상 봄에 맞춰서 일본에 잠시 단기기승을 하기로 결정했다. 아예 데이미언 레인 자신이 천황상 봄에서 실버 소닉의 기승을 희망한다고 언급했고, 덧붙여서 천황상 봄과 같은 날에 열리는 홍콩 챔피언즈 데이에 참가해 기승하지 않겠냐는 관계자들의 기대와 제안을 받았지만 "실버 소닉이 천황상 봄에 출주하면 저는 챔피언즈 데이에 참가하기 위해 홍콩에 돌아갈 가능성은 낮다."며 실버 소닉과 함께 천황상 봄에 출주할 거라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실버 소닉 입장에선 운명의 동반자와 다시 타고 재도전을 하는 것으로 샤다이 입장에서도 천군만마를 얻은 셈이다. 벌써부터 봄 천황상의 최유력주자가 되었다.

약 한 달동안 휴양을 위해 방목하다가 4월 1일에 릿토 트레센으로 돌아와 2일부터 훈련에 들어갔다.# 그리고 4월 6일에 천황상 봄에 출주한다는 소식을 알렸고, 기수 역시도 데이미언 레인이 이어간다는 소식을 알렸다.#

4월 27일, 작년 천황상 봄의 게이트였던 17번과 비슷한 16번 게이트, 외곽 게이트로 뽑혔다. 실버 소닉이 주로 선행으로 뛰기에 걱정된다는 반응도 있지만, 작년 같은 대회에서 기수를 떨어뜨리긴했지만 17번 게이트로 배정 받았어도 스스로 타이틀홀더 바로 뒤까지 쫓아 달렸기에 걱정보다는 기대된다는 반응도 있다. 그 광경을 다시 볼 수 있는 거냐는 일부 팬들의 기대 아닌 기대는 덤

본 경기에서는 게이트의 불리함을 이기지 못하고 평소에 자주 뛰는 내각에서 뛰지 못해 후방에서 레이스를 시작했으나, 부마 오르페브르를 떠올리게 하는 최외곽 코너링 후 직선 코스 추입으로 3착으로 골인했다. 실버 소닉과 같은 대부분의 선행조 말들이 후반에 뒤처졌는데, 실버 소닉은 오히려 그 반대의 결과를 보였다. 이에 대해 경주가 끝나고 기수인 데이미언 레인은 실버 소닉이 게이트에 나오면서 내는 스피드가 없기 때문에 약간 뒤에서 지켜봤으며, 직선에서는 승부를 볼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29] 앞에서 달렸던 저스틴 팰리스딥 본드가 강해서 3착으로 그쳤다고 한다.# 그러나 실버 소닉이 경주마로서 고령이라 할 수 있는 7살에, 최외곽 게이트로 배치되는 등 여러모로 불리한 조건을 가지고 시작했음에도 3착이라는 좋은 결과를 냈기에 오히려 레인의 이러한 판단에 경마팬들은 감탄했다.

이후 여름 동안 샤다이 팜에서 방목하며 지내고 있다. 그리고 6월 13일, 샤다이 팜 인스타그램으로 단기 면허가 끝나 호주에 돌아가기 전에 기수인 데이미언 레인이 만나러 왔다는 소식을 알렸다.해당 인스타그램 해당 트위터 트위터로 올린 빅토리아 레이싱 클럽에서 실버 소닉과 레인 페어로 멜버른 컵에서 활약하기를 희망했지만 정작 샤다이 측에서는 별다른 언급은 하지 않고 있다.

6월 30일에 샤다이 레이스 호스에서 멜버른 컵 출주를 검토한다고 발표했다. 해당 기사 1 해당 기사 2 검토한다고는 하지만 샤다이 팜 대표인 요시다 테루야가 관련 인터뷰에 참여한 것을 보면 사실상 반쯤 확정이라고 볼 수 있을 듯하다. 해당 트위터 이후 샤다이 측에서도 긍정적으로 검토한다고 발표. 8월 22일에 방목을 마치고, 릿토 트레센으로 들어와 조교에 들어갔다. 해당 기사 그러나 조교 중에 왼쪽 앞다리에 부종이 있는 것을 발견. 8월 31일에 호주 원정을 보류·회피를 발표해 다시 방목에 들어갔다. 해당 기사

휴식을 취하고 있던 11월 13일, 8세 시즌 도전을 선언했다.

2023년 12월 24일, 샤다이 레이스 호스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두바이 중상을 목표로 준비한다고 밝혔다. # 첫 목표는 금년에 출주해서 우승한 G3 레드시 터프 핸디캡으로 연패를 노린다는 것을 밝혔다.

3.3. 2024년 (8세)

발표한대로 G3 레드시 터프 핸디캡에 예비등록한 실버 소닉이였지만, 61kg라는 부담중량이 책정되면서[30] 출주를 보류하는 한편 G2 두바이 골드 컵으로 향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샤다이 측에서는 레드시 터프 핸디캡은 실버 소닉의 상태를 보고 결정하겠다고 언급했다. 해당 기사 실제로 이전 우승마인 스테이 풀리쉬는 꽤 높은 부담중량 60kg을 배정받았음에도 우승했기에 실버 소닉 진영도 눈 딱 감고 참가할 수 있지만, 멜버른 컵 준비하다가 부상이 발견되어 방목된 기간이 무려 반년 정도로 공백기가 긴 편이기에 무리해서 출주하다가 부상이 다시 발생할 수도 있어서 신중하게 판단하고 진행하려는 듯하다.

1월 21일, 결국 실버 소닉의 건강 상태를 고려해 사우디 원정을 회피하고, 한신대상전을 목표로 한다고 발표했다. 해당 기사

2월 20일, 드디어 마방에 복귀했다. 이케모토 조교조수가 언급하기를 8살이지만 그 나이대답지 않게 매우 건강하다고 한다.해당 영상 해당 기사

3월 6일, 주전 기수 데이미언 레인이 JRA 기승 정지 상태이기 때문에 새로운 기수를 뽑았어야 하는데 타케 유타카가 기승하기로 결정되었다는 소식을 발표했다. 해당 기사 참고로 타케 유타카는 실버 소닉이 4살 때, 3승 클래스에 기승해서 6착으로 들어왔는데, 6살 때의 천황상 봄 낙마 이전에 실버 소닉이 받은 유일한 게시판 외 성적이었다. 그러나 당시에는 실버 소닉의 재능이 크게 드러나지 않았던 시기였고 주 무대인 3000m 이상 장거리도 아니었기 때문에 현재의 실버 소닉이라면 더 나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대부분의 팬들은 호의적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17일에 열린 한신대상전에서는 11착으로 크게 패하고 말았다.

4월 10일, 진영에서 천황상 봄 출주 발표를 했으며 기수는 미르코 데무로로 결정되었다.해당 기사

4. 가족

파일:실버 소닉과 나무아미타불.png
함께 훈련 받는 실버 소닉과 나무아미다부츠
사진 출처
파일:헤븐 투나이트.jpg
가면 쓴 헤븐 투나이트
파일:자율 주행 중인 헤븐 투나이트.jpg 파일:자율 주행 중인 헤븐 투나이트2.jpg
파일:헤븐 투나이트3.jpg 파일:헤븐 투나이트4.jpg
가면 벗음 + 자율 주행하고 붙잡힌(...) 헤븐 투나이트
가면 쓴 사진 헤븐 투나이트 출처
나머지 4개 사진 출처

5. 여담



[45][46]

6. 경주 성적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268300><rowbgcolor=#268300><tablebgcolor=#fff,#2d2f34><rowcolor=#ffffff><width=3%> 경주일 || 경마장 ||
경기명
||<width=3%> 등급 ||
트랙
||<width=3%> 배당 ||<width=3%> 인기 || 착순 || 기수 || 1착마
(2착마) ||
<rowcolor=#ffffff> 2019년 (3세)
1.20 교토 3세 신마 잔디 1600m 3.9 2 2착 마츠야마 코헤이 안드라스테[53]
2.24 코쿠라 3세 미승리 잔디 1800m 3.9 1 2착 후지오카 코타 블랙 배지
5.12 교토 3세 미승리 잔디 1800m 1.5 1 2착 브렌튼 압둘라 준 사로베츠
6.2 한신 3세 미승리 잔디 1800m 1.5 1 1착 후지오카 코타 (하기노 벨에큅)
7.27 코쿠라 쿠니사키 특별 1승 잔디 2000m 2.0 1 1착 카와다 유가 (리트미카멘테)[54]
9.29 한신 효고 특별 2승 잔디 2400m 3.0 1 1착 마츠야마 코헤이 (비센)
<rowcolor=#ffffff> 2020년 (4세)
1.11 나카야마 게이슌 스테이크스 3승 잔디 2200m 4.4 2 5착 타나베 히로노부 오세아 그레이트[55]
4.19 한신 미도스지 스테이크스 3승 잔디 2400m 5.7 3 5착 후지이 칸이치로 버락 파링카
5.24 교토 카라스마 스테이크스 3승 잔디 2400m 12.9 7 3착 마츠다 다이사쿠 미스 맘마미아
6.13 도쿄 준 스테이크스 3승 잔디 2400m 8.4 4 6착 타케 유타카 산레이 포켓
<rowcolor=#ffffff> 2021년 (5세)
1.31 주쿄 미노 스테이크스 3승 잔디 2200m 26.2 8 4착 이와타 미라이 히트 온 비트
2.27 한신 쇼라이 스테이크스 3승 잔디 3200m 18.3 5 3착 디아스티마
5.15 도쿄 료쿠후 스테이크스 3승 잔디 2400m 16.8 7 3착 오노 타쿠야 아이언 바로즈
6.12 도쿄 준 스테이크스 3승 잔디 2400m 2.8 1 1착 크리스토프 르메르 (안티서페이트)
10.17 도쿄 옥토버 스테이크스 L 잔디 2000m 11.6 7 5착 이시바시 슈 판탈라사
12.4 나카야마 스테이어즈 스테이크스 GII 잔디 3600m 6.6 5 3착 우치다 히로유키 디바인 포스
<rowcolor=#ffffff> 2022년 (6세)
1.5 주쿄 만요 스테이크스 OP 잔디 3000m 5.2 2 3착 카와다 유가 마카온 도르
3.20 한신 한신대상전 GII 잔디 3000m 14.5 3 3착 딥 본드
5.1 한신 천황상(봄) GI 잔디 3200m 35.8 8 중지 타이틀홀더
12.3 나카야마 스테이어즈 스테이크스 GII 잔디 3600m 5.4 3 1착 데이미언 레인 (플륌 도르)
<rowcolor=#ffffff> 2023년 (7세)
2.25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 킹 압둘아지즈 레드시 터프 핸디캡 G3 잔디 3000m 미발매 1착 데이미언 레인 (에너미)[56]
4.30 교토 천황상(봄) GI 잔디 3200m 22.5 6 3착 저스틴 팰리스
<rowcolor=#ffffff> 2024년 (8세)
3.17 한신 한신대상전 GII 잔디 3000m 8.6 4 11착 타케 유타카 티오 로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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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width=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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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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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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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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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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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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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
후지노 하이 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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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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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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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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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
마운트 니존
1988 · 1989
슬루 오 다이나
1990
닥터 스퍼트
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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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식 표기는 シルヴァーソニック으로 シルーソニック이 아니다. 위 프로필 사진의 안장에 적힌 이름만 봐도 표기가 다른 것을 알 수 있다. 다만 발음은 둘 다 '시루바-소닛쿠'로 동일하다. 본래 실버 소닉에서 실버 표기는 후자 쪽인 シルバー로 표기하는데 굳이 シルヴァー로 바꿔서 표기한 건 아마 부마인 오르페브르(オルフェール)를 의식해서 지은 듯하다.[중앙] [KSA] [중앙] [KSA] [6] 사진에 기수가 없지만 컨셉샷이 아닌 실제 경주 사진이다(...) 아래 6세 천황상(봄) 참조. 묘하게 물 만난 물고기마냥 기수가 탔을 때보다 발걸음도 가벼워보이고, 즐겁게 달리는 것 같은 사진이라서 이후 팬들이 실버 소닉을 언급할 때 이 사진을 종종 사용한다.[7] 중상마만 서술, 볼드체는 G1/Jpn1 우승마.[8] 2009년 센토어 스테이크스(G2), 2010년 실크로드 스테이크스(G3)를 우승했다.[9] 마주마다 다르겠지만 보통 경주마가 5살이 지날 때까지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하면 은퇴를 준비할 시기다. 은퇴 시기가 더 빨라지는 2010년대 이후로는 더 빨리 은퇴 돼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10] 3승 클래스의 단 1경기만 3200m의 장거리였는데 3착을 기록했다.[11] 우승한 타이틀홀더는 16번 게이트, 2착한 딥 본드는 18번 게이트로 결과적으로 실버 소닉은 본 대회의 우승마와 준우승마 사이에 배정되었다. 실버 소닉이 기수를 떨어뜨리지 않고, 당시와 똑같이 달렸다면 세 게이트에 나란히 선 말들이 상위권을 딴 진풍경을 볼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3200m 장거리이지만 최외각 핑크색 모자가 연대를 차지하는 것도 몇십년만이다.[12] 위에서 찍은 버전을 보면 실버 소닉이 출발하면서 몸을 굽히다가 카와다가 떨어졌는데 이 때문에 실버 소닉이 일부러 떨어뜨린 게 아닌가하는 의혹이 있다. 실버 소닉의 이러한 행동에 대해 실버 소닉 진영이나 카와다 쪽에서는 아무런 언급이 없어서 그저 경마팬들 사이에서 오가는 추측으로 그쳤다.[13] 한국에선 자율주행마로 불린다.[14] 정확히는 기수가 낙마할 경우 그 시점에서 제대로 된 경주가 불가능해지므로 경주 중지 판정이다.[15] 이후 영상을 자세히 보면 꽤 세게 부딪쳐서 펜스가 휘어진 것을 알 수 있다.[16] 다행히 낙법처럼 등이 땅에 먼저 닿은 후 구르면서 충격이 분산된데다 상황도 개그식(?)으로 끝나서 다행이지, 실버 소닉이 떨어졌을 때 등이 아닌 다리나 머리가 먼저 착지했다면 골절을 당하거나 큰 부상으로 생명이 위험할 뻔한 아찔한 상황이었다. 실제로 사건 당시에는 주변의 관계자들은 물론이고 이를 지켜보던 관중들과 시청자들도 충돌 후 한동안 일어나지 않는 걸 보고 뭔가 크게 잘못된 게 아닌가 걱정했다. 실버 소닉의 구무원도 당시 경기 결과를 보려고 경기장에 왔다가 '실버 소닉의 기수가 낙마한 것도 모자라 실버 소닉은 펜스에 충돌해 쓰러졌다.'는 청천벽력같은 소식을 듣고 황급히 경기장 안으로 들어갔고, 정말로 실버 소닉이 바닥에 쓰러져 있는 걸 보고 울면서 '실비!'라고 소리쳤는데 그 소리를 들은 실버 소닉이 고개를 들고 구무원을 쳐다 보자 그제서야 안심했다고 한다.[17] 파일:멜로디 레인.jpg 이xx가 나랑 같은 혈통일 리 없어 당시 멜로디 레인을 탄 기수는 이와타 미라이로, 실버 소닉의 기수로도 2021년에 두 번 참가했었다.[18] 특히 9번 인기, 17착을 기록한 타가노 디아만테의 담당 구무원은 트위터로 타가노 디아만테가 안 그래도 당시 다리랑 목에 문제가 있었는데, 초반에 상위권을 유지하며 따라잡으려다가 실버 소닉이 옆에서 방해하자 결국 후반에 의욕을 잃고 밀려나 분노한 글을 썼다. 해당 글 해석 참고로 타가노 디아만테도 실버 소닉과 같은 오르페브르 산구다.[19] 서러브레드는 몸에 비해 다리가 가늘어서 다리를 잘못 부딪혀 골절이라도 심하게 당했다간 치료할 수 있으면 다행이고, 자칫하면 생명을 잃을 수도 있다. 후에 골막염이 발견되긴 했지만 당시 큰 부상을 당하지 않은데다 혼자서도 3200m를 무리 없이 완주한 것을 보면 몸은 제법 튼튼한 편인 듯하다.[20] 본래 18마리만 참가할 수 있는데 그보다 4마리 많은 22마리나 신청했다. 이렇게 많이 신청한 이유는 실력이 없는 건 아니지만 G1이나 G1을 포함한 중상 대회에서 큰 힘을 발휘하지 못 하는 말들에게 본 대회는 G1을 향한 일종의 징검다리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결국 추첨으로 출주마들을 선정했고, 실버 소닉을 포함한 4마리의 말이 떨어졌다. 추첨 발표 전 실버 소닉은 4번 인기로 나름 주목받고 있었다.[21] 2016년생, 수컷으로 2010년 개선문상을 우승한 워크포스의 산구다.[22] 2017년생, 수컷으로 실버 소닉과 마찬가지로 오르페브르 산구다. 다음 해 2023년 천황상 봄에서 우승한 저스틴 팰리스의 반형제이기도 하다.[23] 여기는 워크포스 산구이다.[24] 실버 소닉과 함께 본 대회에 참가한 말들 중 유이한 회색마다(나머지는 갈색털이었다). 가장 바깥쪽인 14번 게이트를 배정받은데다 출발도 다른 말들보다 늦어서 중반까지 한참 뒤에서 달려 여러모로 불리했지만, 후반에 다른 말들 사이에 들어가는데 성공해서 6착을 했다.[25] 거기다 멜로디 레인, 플륨 도르, 에도노 펠리체 모두 암컷으로서 본 대회에서 상위권을 차지했다.[26] 말의 안 좋은 상태를 외면하고 억지로 참가시켰다가 비참한 죽음을 맞이하게 한 사례도 있는데 대표적으로 라이스 샤워가 있다. 라이스 샤워도 천황상 봄에서 우승을 했지만 이후 컨디션을 제대로 회복하지 못하고, 다음 경기인 타카라즈카 기념에 출주했지만 결국 경기 중에 개방골절로 큰 부상을 당하면서 안락사 조치가 취해지고 말았다.[27] 실제로 이 해 아리마 기념에서 재팬 컵 우승 이후 한 달 이하 간격으로 출주한 벨라 아줄이 10착으로 부진했다.[28] 약 2억 엔[29] 실제로 실버 소닉의 전형제 동생인 나무아미다부츠가 첫 더트 경주에서 초중반에 최후방에서 달리다가 최종 직선 코스에서 다른 말들을 제치며 2착을 기록했으며, 같은 오르페브르 산구인 우슈바 테소로도 나무아미다부츠와 같은 방식으로 두바이 월드컵에서 우승했다.[30] 이것도 임시고, 더 높이 책정된 말들이 초대받지 못하거나 안 나간다고 하면 해당 경주 내의 최고로 높은 부담중량인 62kg을 받게 된다.[31] 다만, 에어 툴레도 현역 시절에는 갈색과 회색이 섞인 얼룩덜룩한 털이었지만 세월이 흐르면서 흰색에 가까운 회색으로 바뀌었다. 실버 소닉은 꽤 이른 나이(대략 3~4세 정도)에 회색털이 빠져 주목 받기 시작한 6살 때는 흰색 털이 많아보이지만 실버 소닉의 반형제 형들이자 같은 회색마인 캡틴 툴레크랑 몬타나는 현역 시절 내내 에어 툴레처럼 얼룩덜룩한 털이었다가 은퇴 직전에는 지금의 실버 소닉처럼 흰색에 가까워졌다.[32] 우리가 아는 나무아미타불의 일본어다. 다만 실제 이름의 유래는 종교적인 이유가 아닌 일본의 유명 록 밴드 넘버 걸의 곡 NUM-AMI-DABUTZ에서 따왔다고 한다.[33] 2019년 4월 4일생, 수컷으로 시니스터 미니스터의 자마이자 킹 헤일로의 외손자다. 참고로 본 대회에서 킹즈 소드를 탄 기수는 천황상 봄 대회에서 실버 소닉에 의해 낙마한 카와다 유가였다(...).천황상 봄에서 형 실버 소닉에게 낙마당한 것을 동생 나무아미다부츠의 3승 저지로 복수에 성공했다[34] 본래 나무아미다부츠는 잔디 2400 ~ 2600m의 장거리만을 달렸는데 아코 특별은 더트 1800m의 중거리였다. 사실 마주 측도 이 사실을 알기에 같은 날에 나카무라에서 열린 더트 2400m의 카토리 특별(香取特別)도 신청했지만, 16마리 참가할 경기에서 26마리나 신청했었고, 이 과정에서 결국 추첨으로 떨어졌거나 마주 측에서 포기해서 참가한 게 아코 특별이었다.[35] 골드 쉽 문서에서도 알 수 있듯이 경주마의 꼬리에 묶은 붉은 리본은 이 경주마는 걷어차는 말이니 조심하라는 일종의 경고문 역할을 하고 있다.[36] 영어 표기는 Heaven Tonight.[37] 브라질의 기수로, 2018년 G3 킨랜드 컵에서 낙 비너스, G1 엘리자베스 여왕배에서 리스 그라슈를 타고 우승했다. 2022년 현재는 홍콩 자키 클럽 소속으로 홍콩에서 활동 중이다.[38] 해당 블로그 글을 보면 천황상 봄의 실버 소닉처럼 본의 아니게 앞서 달린 말들을 방해했으며, 해당 말들을 타던 기수들도 헤븐 투나이트를 보고 놀란 모양이다.[39] 실버 소닉은 기수가 낙마한 것만 제외하면 경기 끝나고 뛰다가 혼자 걸려 넘어진 것이지만, 다크 이클립스는 게이트 안에서부터 날뛰어 와다를 크게 다치게 할 뻔했고, 이후 펜스에 부딪친 뒤에도 경기장에서 날뛰는 다크 이클립스를 피해 펜스 밖으로 피한 구무원들과 부딪칠 뻔했다. 또한 와다 류지는 부상으로 인해 해당 기간의 기승 의뢰를 전부 취소해야 했는데, 그 중 나무라 클레어코쿠라 2세 스테이크스가 있었다. 하마나카 스구루 기수가 대신 기승한 나무라 클레어는 이 경기에서 2착과 2마신 차의 승리를 거두며 이후 기수가 하마나카 스구루로 고정된다.[40] 그러나 후반에 한계가 왔는지 펜스 바로 옆의 인코스를 계속 고집하다 타이틀홀더에 의해 막히고, 타이틀홀더의 기수였던 요코야마 카즈오에게 채찍을 맞고(...) 주춤하며 멀어졌다. 물론 요코야마 카즈오가 일부러 때린 것은 아니고, 타이틀홀더를 채찍질하면서 덩달아 타이틀홀더의 엉덩이 근처에 있던 실버 소닉이 맞은 것이다.그래도 실버 소닉한테 굴욕인 건 변함없다[41] 1번 인기: 딥 본드(2착), 2번 인기: 타이틀홀더(1착), 3번 인기: 아이언 바로즈(5착), 4번 인기: 티오 로열(3착), 5번 인기: 히트 온 비트(4착).[42] 다만 실버 소닉의 진영에서도 장거리 적성을 빨리 알지 못할 수밖에 없는 게 조건전에서 딱 한 번 3200m에 나갔을 때 3착에 머물렀기 때문이다. 만약 1800 ~ 2400m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면 좀 더 일찍 장거리에 도전해봤을 수도 있겠지만, 3승 클래스까지는 빠르게 올라갔고 우승만 못했을 뿐 2400m 이하에서도 3착 정도는 무난히 했던 말이 장거리에 특화되었다는 생각은 하기 어려웠을 것이다.[43] 물론 모두와 궁합이 나빠서 그 중 그나마 나은 기수로 결정하는 도 있다.[44] 1승 클래스에서 기승하여 우승한 전적이 있었다.[45] 실버 소닉과 사진 찍는 관계자들 중에서 우마무스메 코스프레를 한 여성이 있는데 바로 오구리 캡을 연기한 성우인 타카야나기 토모요이다. 왜 그녀가 시상식에 참석했냐하면 나카야마 마주 협회와의 협업으로 2022년 12월 나카야마 경기장에서 열리는 경기에서 우마무스메 성우들이 수상식에 참석하는 이벤트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는데 타카야나기 토모요는 12월 3일과 12월 11일에만 참여하며, 그 이후에는 12월 17일 심볼리 크리스 에스역의 하루카와 메이쿠가, 12월 24일에는 나리타 탑 로드역의 나카무라 칸나가 참여하며 12월 25일 및 12월 28일에는 토카이 테이오 역의 Machico, 심볼리 루돌프 역의 타도코로 아즈사, 나이스 네이처 역의 마에다 카오리가 참석했다.[46] 시상식 부분에서 왼쪽부터 실버 소닉이 태어난 샤다이 팜의 농장주이자 샤다이 그룹 경영진 중 한 명인 요시다 테루야, 실버 소닉의 마주인 샤다이 레이스 호스의 대표자이자 요시다 테루야의 아들 요시다 테츠야, 기수 데이미언 레인, 조교조수 이케모토 케이타가 섰다.[47] 밑에 언급한 이케모토 조교조수다.[48] 두라 에레데는 위에서 언급한 타이틀홀더와 다크 이클립스와 같은 두라멘테 산구이지만, 모부(母父), 즉, 외할아버지가 오르페브르로, 오르페브르의 아들인 실버 소닉과는 경주마 족보상 남남이지만 혈연적으로 어느 정도 엮여있다.어떻게 보면 낙마 삼부자[49] 조교조수는 말을 조정하며 훈련 시키는 역할을 한다.[원문] 「大人しく見えますが、本当はヤンチャで手がかかる馬なんですよ」[51] 1947년생으로 1987년부터 조교사를 개업하고, 2018년에 은퇴했다. 대표적인 담당 말은 노스 플라이트,에리모 엑셀 등이 있다.[52] 능숙한 조교조수나 조교사라면 침착하게 대응했을지 모르겠지만 이케모토 조교조수는 1994년생으로 만 30세도 안 된 경마계 내에서 젊은 편이고, 실버 소닉이 첫 담당 말이었을 정도로 관련 경험도 부족했다.[53] 2016년생, 암컷. 2021년 주쿄 기념 우승마. 실버 소닉, 멜로디 레인과 같은 오르페브르 산구다. 2021년 12월에 터쿼이즈 스테이크스를 마지막으로 은퇴해서 현재 같은 오르페브르 산구인 리트미카멘테와 함께 번식마로 전환되어 시라오이 팜에서 지내고 있다.[54] 2016년생, 암컷. 실버 소닉, 멜로디 레인과 같은 오르페브르 산구다. 2022년 1월 와카시오 스테이크스를 마지막으로 은퇴해서 같은 오르페브르 산구인 안드라스테와 함께 번식마로 전환되어 시라오이 팜에서 지내고 있다.[55] 2016년생, 수컷으로 실버 소닉과 같은 오르페브르 산구다. 2020년에 실버 소닉보다 먼저 스테이어즈 스테이크스에서 우승했지만 2023년 현재 굴건염에 걸려 휴양했다가 종마로 전환되었다.[56] 영국의 경주마. 다음 해인 2024년에도 같은 경주에 재도전을 했지만 아쉽게도 또 2착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