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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23 00:14:13

토르(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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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전투력3. 마법
3.1. 천둥
3.1.1. 번개3.1.2. 폭풍우
3.2. 비행3.3. 환복3.4. 주술
4. 신체
4.1. 힘4.2. 맷집4.3. 속도4.4. 무술
5. 지략6. 기타7.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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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토르의 능력을 설명하는 문서.

2. 전투력

파일:토르 번개(어벤져스: 인피니티 워).gif
“전설 속에 등장하는 신과 같은 자들이에요.”
These guys come from legend. They're basically gods.
블랙 위도우
천둥의 신 답게 번개를 다룰 수 있고, 바이킹들의 신 답게 힘과 맷집이 센 편이며, 주술과 무술에 모두 능통하다.[1] 즉, 마법 및 광역 전투력, 신체 및 단일 전투력이 모두 뛰어난 셈이다.[2]

토르의 능력은 신족이나 거인족과 맞서 싸울 정도로 강력하다. 실제로, 토르 1편에서는 서리거인 라우페이의 군대 및 아스가르드 ‘장난의 신’ 로키와 맞서 무력과 묠니르의 권능으로 치열하게 싸웠고[3] 토르 2편에서는 다크엘프 알그림리얼리티 스톤를 사용하는 다크엘프 말레키스와 맞서 싸워왔다.

토르 3편에서는 불의 악마 수르트의 군대 및 아스가르드 ‘죽음의 여신’ 헬라와 맞서 천둥의 권능과 지략으로 치열하게 싸웠고[4] 토르 4편에서는 올림포스 ‘번개의 신’ 제우스 및 ‘신 도살자’ 고르와 맞서 싸워왔다.

인피니티 워엔드게임에서는 인피니티 스톤을 사용하는 ‘매드 타이탄’ 타노스와 맞서 싸워왔다. 처음에는 타노스에게 돌격하여 니다벨리르 최강의 살격 무기인 인피니티 건틀릿에 의해 치명타를 입고 패배했지만, 마지막에는 타노스를 습격하여 니다벨리르 최강의 살상 무기인 스톰브레이커로 치명상을 입혀 승리했다.

또한, 시간이 가면 갈수록 힘이 세져 과거 묠니르의 권능으로는 헐크를 능가하지 못했지만, 현재 천둥의 권능으로는 헐크를 능가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다만, 우주적 존재나 시공간적 존재와 맞서 싸울 정도로 강력하지는 않다. 멀티버스에서 우주적 존재 셀레스티얼 에고의 무력에 밀려[5] 패배한 적이 있고, 멀티버스에서 시공간적 존재 정복자 캉의 지략에 밀려[6] 패배한 적도 있다.

토르의 능력은 아버지 오딘의 능력을 닮아 강력하다는 평가가 많은 편이다.[7] 실제로, 어벤져스에서 헐크와 함께, 어벤져스에서 가장 센 히어로라는 평가를 받는다. 주변인물들이 토르에 대해 “전설 속에 등장하는 신과 같은 자들이에요.”(These guys come from legend. They're basically gods.)이라고 언급하거나, ‘반신’(Demigod)이라고 언급하는 장면이 있다.

또한, 시빌 워에서는 헐크, 완다 막시모프와 함께 어벤져스에서 가장 센 히어로라는 평가를 받는다. 주변인물들이 토르, 헐크, 완다에 대해 핵폭탄이라고 언급하거나, 대량살상무기라고 언급하는 장면이 있다.

인피니티 워엔드게임에서는 완다, 캡틴 마블과 함께 최강의 히어로들 중 한 명이자, 전투의 흐름을 바꿀 수 있는 히어로들 중 한 명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실제로, 인피니티 워 및 엔드게임 감독의 말에 따르면, 최강의 히어로들 중 한 명은 완다, 한 명은 캡틴 마블, 한 명은 토르라고 하고, 완다, 캡틴 마블, 토르가 윗단계에 있다면, 헐크는 밑단계에 있다고 한다.[8]

또한, 감독의 말에 따르면, 전투의 흐름을 바꿀 수 있는 히어로들 중 한 명은 인피니티 워의 토르, 한 명은 엔드게임의 캡틴 마블이라고 한다.[9] 즉, 인피니티 워 및 엔드게임이라는 체스에서 완다가 감독 공인 최강의 장기말인 이고 캡틴 마블, 토르가 감독 공인 전투의 흐름을 바꿀 수 있는 장기말인 인 셈이다.[10]

3. 마법

3.1. 천둥

“그게 바로 번개 칠 때 나는 소리다.”
That's the sound of lightning.
토르
‘천둥의 신’(God of Thunder) 토르의 권능. 신화 속 천둥의 신들이 번개와 폭풍우를 다룰 수 있는 뇌신으로서의 특징이 있는 것처럼 토르 역시 천둥의 신 답게 번개와 폭풍우를 다룰 수 있다.

토르 1, 2편에서 토르는 이를 묠니르의 권능인 줄 알고 있었지만, 묠니르는 권능을 통제할 수 있도록 도왔을 뿐, 토르 3편에서 이 권능이 스스로의 권능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3.1.1. 번개

파일:토르 번개(토르: 러브 앤 썬더).gif
스티브 로저스: “왜? 번개 치니까 무서워?”
What's the matter? Scared of a little lightning?
로키: “번개 치고 나타나는 게 무서운 거지.”
I'm not overly fond of what follows.
번개 조작이 가능하다. 이 번개의 경우, 토르의 주권능으로서 부각되는 편이다. 무기를 휘둘러 번개를 소환하여 적을 날려버리거나, 하늘에서 큰 번개를 소환하여 적을 날려버릴 수 있고[11] 몸에 번개를 둘러 몸짓을 하는 것만으로 적을 날려버릴 수 있다.[12]

북유럽 신화 속, 토르도 거인과 맞서 싸울 때는 항상 번개를 내리쳐 죽여버렸는데, 이로 인해 뇌신으로 숭배받았다고 한다.[13]

3.1.2. 폭풍우

파일:토르 폭풍우(어벤져스: 엔드게임).jpg
“작년에 외계인이 나타나 소도시 하나를 날려버렸어. 우린 적수가 안 된다는 걸 알게 됐지.”
Last year, Earth had a visitor from another planet, who had a grudge match that leveled a small town. We learned that we are hopelessly, hillariously, outgunned.
닉 퓨리
폭풍우 조작이 가능하다. 이 폭풍우의 경우, 토르의 부권능으로서 부각되는 편이다. 무기를 휘둘러 큰 폭풍을 소환하고 적을 묶어놓거나, 하늘에서 큰 폭풍을 소환하여 적을 묶어놓을 수 있고, 몸짓을 하는 것만으로 폭풍을 소환할 수 있다.[27]

북유럽 신화 속, 토르도 인간을 도울 때는 가끔 비를 내려 살려내었는데, 이로 인해 농경신으로 숭배받았다고 한다.[28]

3.2. 비행

파일:토르 비행(어벤져스: 인피니티 워).gif
번개로 비행이 가능하다. 무기를 들어올려 번개와 함께 비행하거나, 몸에 번개를 둘러 비행할 수 있다. 이카리스처럼 초광속 수준으로 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토르도 비행 속도가 상당히 빠른 편이다.

토르 1, 2편에서 토르는 묠니르로 비행할 수 있는 줄 알고 있었지만, 묠니르는 비행할 수 있도록 도왔을 뿐, 토르 3편에서 스스로 비행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3.3. 환복

번개로 환복이 가능하다. 무기를 내리찍어 번개와 함께 환복하거나,[35] 몸에 번개를 둘러 환복할 수 있다.[36]

3.4. 주술

파일:토르 주술(토르: 러브 앤 썬더).gif
“누구든 집에 갈 수 있다는 믿음 속에 이 무기를 든 자, 자격이 있으므로, 나의 힘을 ‘오늘 한정’으로 나눠 갖게 될지어다!”
Whosoever holds these weapons and believes in getting home, if they be true heart is therefore worthy, and shall possess, for limited time only, the power of Thor!
토르
북유럽 신화나 민화 속 바이킹들이 주술에 능통한 주신으로서의 특징이 있는 것처럼 토르 역시 바이킹들의 신 답게 주술에 능통하다. 다만, 로키의 주술은 프리가가 변신술이나 환술로 남을 속일 때처럼 주문을 읊지 않는 편이지만,[38] 토르의 주술은 오딘이 남에게 축복이나 저주를 부여할 때처럼 “누구든 ~하는 자는 ~하게 될지어다!”라는 주문을 읊는 편이다.[39]

과거에는 묠니르를 통해서 무의식적으로 제인 한 명에 천둥의 권능을 부여했고,[40] 간접적으로 제인이 토르의 권능을 사용할 수 있게 만들었다.[41] 전투에 익숙하지 않았던 제인은 이 축복으로 인해 고르 및 쉐도우 몬스터들과 싸울 정도로 강해졌다.

현재에는 썬더볼트를 통해서 의식적으로 뉴 아스가르드 아이들 수십 명에 번개의 권능을 부여하고,[42] 직접적으로 뉴 아스가르드 아이들이 토르의 권능을 사용할 수 있게 만들었다. 전투에 익숙하지 않았던 아이들도 이 축복으로 인해 쉐도우 몬스터들과 싸울 정도로 강해졌다.

4. 신체

4.1.

파일:1000004840.jpg
중성자별의 다이슨 스피어를 움직이는 토르
로켓: “과학적으로 불가능해.”
I don't think you get the scientifics here.
토르: “내게 맡겨.
Leave that to me.
바이킹들의 신 답게 힘이 센 편이다. 또한, 설정 상 아스가르드인은 힘이 매우 센 편인데, 토르는 아스가르드인 치고도 힘이 매우 센 편이다.

어지간한 신이나 거인들보다 힘이 세다.[43] 토르만큼 힘이 센 신적 존재는 이터널스의 길가메시, 알그림, 헬라, 타노스 정도 밖에 없으며, 인간들 중에서는 가장 힘이 센 히어로인 헐크[44], 네이머[45] 정도 밖에 없다.

4.2. 맷집

파일:1000004841.jpg
중성자별의 에너지를 버티는 토르
“알고 있겠지만, 별이 뿜는 힘을 전부 몸으로 받는 거야.
You understand, boy. You're about to take the full force of a star.
에이트리
“아스가르드인들을 조심해. 죽이기 힘들거든.”
Watch out for those Asgardians. They're hard to perish.
코르그
바이킹들의 신 답게 맷집이 센 편이다. 또한, 설정 상 아스가르드인은 맷집이 매우 센 편인데, 토르는 아스가르드인 치고도 맷집이 매우 센 편이다.

4.3. 속도

설정 상 아스가르드인은 속도가 빠른 편인데, 토르는 아스가르드인 치고도 속도가 매우 빠른 편이다. 마카리처럼 초음속 수준으로 뛸 수 있는 건 아니지만, 토르도 속도가 상당히 빠른 편이다.

4.4. 무술

파일:토르 무술(토르: 러브 앤 썬더).gif
“자네가 고도로 훈련받은 최정예 요원들을 최저임금 받는 쇼핑몰 경비원처럼 보이게 했네.”
You made my men, some of the most highly trained professionals in the world, look like a bunch of minimum-wage mall cops.
필 콜슨
북유럽 신화나 민화 속 바이킹들이 무술에 능통한 무신으로서의 특징이 있는 것처럼 토르 역시 바이킹들의 신 답게 무술에 능통하다. 다만, 감독의 말에 따르면, 마이티 토르의 무술은 유연함과 속도 위주인지라 절제되어 섬세한 편이지만,[63] 토르의 무술은 사이즈와 파워 위주인지라 절제되지 않아 투박한 편이라고 한다.[64]

어지간한 신이나 인간들보다 무술에 능통하다.[65] 토르만큼 무술에 능통한 신적 존재는 이터널스의 테나, 알그림, 헬라, 타노스 밖에 없고, 인간들 중에서는 가장 무술에 능통한 히어로인 스티브 로저스[66], 나타샤 로마노프[67] 정도 밖에 없다.

5. 지략

지식에 있어서는 비범한 수준이다. 실제로, 천문학 지식에 있어서는 제인 포스터가 이해하지 못하던 기상현상, 중력 이상현상을 비프로스트, 컨버젼스라고 해설하고[72] 제인이 연구하던 성운을 위그드라실이라고 해설하는 모습을 보인다.[73]

또한, 언어학 지식에 있어서도 아스가르드어(영어, 노르웨이어)를 구사하고[74] 플로라 콜로서스어를 구사하는 모습을 보인다.[75]

지능에 있어서도 평범한 수준이 아니다. 실제로, 토르 3편에서는 재치를 발휘하여 헬라, 수르트를 이기는 데 성공했다. 헬라의 힘은 아스가르드 장소에서 생긴다는 사실, 수르트의 힘은 아스가르드 장소를 없앤다는 사실을 감안하여 헬라, 수르트와 각각 맞서 싸우지 않고, 서로서로 싸우게 하여 죽이는 데 성공했고, 아스가르드 백성을 살리는 데 성공했다.[76]

인피니티 워에서도 재치를 발휘하여 타노스를 거의 이기는 데 성공했다. 타노스가 인피니티 스톤 일부를 건틀릿에 장착할 때 무방비 상태가 된다는 사실을 감안하여[77] 타노스가 스톤 일부를 건틀릿에 장착할 때 정면에서 전력으로 돌격하지 않고 측면에서 전략적으로 습격하여 거의 죽이는 데 성공했지만, 전인류 절반을 살리는 데 실패했다.[78]

또한, 시간이 가면 갈수록 머리가 더욱 좋아져 과거에는 본능적으로 로키를 돌파했다가 농락당했지만,[79] 현재에는 지능적으로 로키를 간파해서 농락하는 모습을 보여준다.[80]

6. 기타

7.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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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적 존재들은 주신들의 경우 주술에만 능통하고 무신들의 경우 무술에만 능통하지만, 토르는 주술과 무술에 모두 능통하다.[2] 작중에서 광역 전투력, 단일 전투력이 모두 뛰어난 인물은 ‘최강의 어벤져스’인 토르캡틴 마블, ‘최강의 이터널스’인 이카리스, ‘최강의 가디언즈’인 아담 워록 같은 최강자들 밖에 없다.[3] 수많은 서리거인 군대와 맞서 치열하게 싸워 거의 거의 괴멸시켰다.[4] 수많은 베르세르크, 불의 악마 군대와 맞서 치열하게 싸워 거의 괴멸시켰고, 헬라와 수르트를 공멸시켰다.[5] 신적 존재의 무력은 기껏해야 도시~위성 규모로 행사할 수 있는 수준이지만, 우주적 존재의 무력은 항성~은하 규모로 행사할 수 있는 수준이다.[6] 신적 존재의 지략은 기껏해야 수세기를 통달한 수준이지만, 시공간적 존재의 지략은 수십, 수백세기를 통달한 수준이다.[7] 참고로, 오딘의 능력 역시 강력하다는 평가가 많은 편이다.[8] 원문: “Who did Russo Brothers say is the strongest Avenger?”(질문)
“We said, Wanda, at one point, Captain Marvel, another point. Thor. Certainly never said it's the Hulk. He'd be low on the list.”(답변)
[9] 원문: “A hero who can change the course of a battle, In Infinity war, it was Thor. And here it’s none other than Captain Marvel.”[10] 작중에서 전세를 역전시키고 타노스를 제압했던 인물은 스톰브레이커를 휘두르는 토르와 바이너리 모드를 두른 캡틴 마블 같은 최강자들 밖에 없다. 토르는 아웃라이더의 우주선을 파괴하여 전세를 역전시킨 직후 스톰브레이커의 공격력으로 타노스를 습격해서 제압했고 캡틴 마블은 타노스의 우주선을 파괴하여 전세를 역전시킨 직후 바이너리 모드의 방어력으로 타노스에게 돌격해서 잠시 제압했다.[11] 이를 일렉트로키네시스(Electrokinesis)이라고 한다. 외부에서 전기를 끌어와 다루는 능력을 말하는 것.[12] 이를 일렉트로제네시스(Electrogenesis)이라고 한다. 내부에서 전기를 만드는 능력을 말하는 것.[13] 이 무자비한 뇌신의 모습을 영화 토르: 천둥의 신에서 재현한 바 있다. 즉, 토르의 무자비한 신격을 상징하는 능력인 셈.[14] 감독은 이 여파로 요툰헤임 계곡 전역이 초토화됐다고 언급했다.[15] 다만, 로키의 분신들을 날려버릴 때는 전력이 아닌지라 로키에게 큰 부상을 입히지는 않는 모습을 보인다.[16] 토르가 아이언맨 슈트를 충전했을 때 토니는 번개에 맞아 슈트에 있었던 75% 정도의 전력이 방전된 줄 알고 불쾌하다는 표정을 짓지만, 자비스의 말을 듣고 슈트의 전력이 400%만큼 충전됐다는 걸 알게 되어 유쾌하다는 표정을 짓는다. 다만, 400%가 아니라 475%라는 오해가 있다.[17] 말레키스를 날려버릴 때는 전력인지라 말레키스에게 큰 부상을 입히는 모습을 보인다.[18] 어벤져스에서도 비브라늄을 내리쳐 이 반파로 캡틴 아메리카와 함께 숲 일대를 파괴한 바 있다.[19] 묠니르의 권능으로는 망치 한방에 헐크를 제압하지 못했지만, 번개의 권능으로는 펀치 두방에 헐크를 제압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번개가 얼마나 강한지, 토르가 얼마나 강해졌는지 알 수 있는 부분.[20] 마블 코믹스에서도 고르도 토르에게 넌 무슨 신이냐고 묻자, 하늘에서 큰 천둥번개를 소환하여 답하고 고르를 날려버린 바 있다.[21] 묠니르의 권능으로는 헬라를 제압하지 못했지만, 번개의 권능으로는 헬라를 잠시나마 제압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번개가 얼마나 강한지, 토르가 얼마나 강해졌는지 알 수 있는 부분.[22] 여담으로, 묠니르를 내리쳐 비프로스트를 파괴했을 때는 여러번에 어렵게 파괴했지만, 번개를 내리쳐 비프로스트를 파괴할 때는 한번에 쉽게 파괴하는 모습을 보인다.[23] 다만, 번개로는 타노스에게 치명타를 입힐 수 없었고, 스톰브레이커로 타노스에게 치명상을 입힐 수 있었다.[24] 다만, 셀레스티얼 에고를 제압하지는 못했다.[25] 다만, 번개로는 고르에게 치명타를 입힐 수 없었고, 스톰브레이커로 고르에게 치명상을 입힐 수 있었다.[26] 여담으로, 인디가르인들은 토르가 인디가르를 지킬 때는 ‘천둥의 신’이라고 부르지만, 인디가르 신전을 해칠 때는 ‘재앙의 신’이라고 부르는 모습을 보인다.[27] 이를 에어로키네시스(Aerokinesis)라고 한다. 외부에서 바람을 끌어와 다루는 능력을 말하는 것.[28] 이 자비한 농경신의 모습을 만화 토르: 천둥의 신에서 재현한 바 있다. 즉, 토르의 자비한 인격을 상징하는 능력인 셈.[29] 훗날, 이 허리케인은 5등급 허리케인이라고 언급되고 이 여파로 뉴 멕시코의 마을 전역이 초토화됐다고 언급된다.[30] 다만, 이 당시에는 신적인 힘이 없어 비를 다루는 권능이 제대로 묘사되지는 않는다.[31] 이 당시에는 신적인 힘이 있어 비를 다루는 권능이 제대로 묘사된다.[32] 토르가 비를 내릴 때, 달시는 제인과 자신이 있는 곳에만 비가 내리지 않는 줄 알고 이상하네(Weird)라고 표현하지만, 제인이 움직일 때 비가 내리지 않는 곳도 움직이는 걸 보고 제인이 있는 곳에만 비가 내리지 않는 걸 알게 되어 정상이네(Typicall)라고 표현한다. 다만, 정상이네라는 번역이 아니라 버릇 나오네라는 오역이 있다.[33] 참고로, 이 디스트로이어는 묠니르의 원재질이다.[34] 참고로, 이 드랍포트는 와칸다의 전투선의 포격을 맞고도 견뎌낼 정도로 튼튼하다.[35] 토르 3편에서 갑옷을 착용할 때 이런 방식으로 환복하는 모습을 보인다.[36] 토르 4편에서 투구를 착용할 때 이런 방식으로 환복하는 모습을 보인다.[37] 만화에서 도널드 블레이크도 전시에는 우산을 내리쳐 마법과 함께 전투복을 입고 우산을 묠니르로 바꾸어 모습을 드러낸 바 있다.[38] 신화 속, 로키나 우트가르다 로키가 변신술이나 환술로 적군을 속이는 편이다.[39] 신화 속, 오딘이 아군에게 축복이나 저주를 부여하는 편이다.[40] 이때 아스가르드를 상징하는 문양이 그려진다.[41] 영화에서 오딘도 토르 한 명에 천둥의 권능을 부여한 바 있다.[42] 이때 위그드라실을 상징하는 문양이 그려진다.[43] 로키가 “왜 갑자기 괴물들한테 자비를 베풀지? 넌 맨손으로도 처치할 수 있었잖아.”라고 언급한다.[44] 분노 한정. 분노하지 않을 시 토르와 대등하고 분노 시에 토르보다 강해진다.[45] 물속 한정. 물 밖에선 토르와 대등하고 물 속에선 토르보다 강해진다. 감독이 직접적으로 공인했을 정도.[46] 반면, 아이언맨은 박치기로 토르를 전혀 날려버리지 못했다.[47] 처음엔 한팔을 맞대어 힘싸움을 벌이고 끝엔 헐크의 한팔에 두팔을 맞대어 힘싸움을 벌이는 모습을 보여준다.[48] 어린 시절, 로키와 다투었을 때도, 자주 로키를 들어 패대기쳤는데, 이를 도와줘 작전이라고 부른다고 한다.[49] 반면, 파이어 드래곤은 수르트의 사슬에 묶여있었지만, 힘을 써도 한번에 사슬을 끊어버리지 못했다.[50] 물론, 중성자별의 소규모 링월드는 별의 대규모 링월드에 비해서는 훨씬 작은 편이지만, 세계의 어지간한 구조물들에 비해서는 훨씬 큰 편이다. 링월드는 항성 규모이지만, 설정에 따르면, 니다벨리르의 링월드는 위성 규모라고 한다.[51] 물론, 중성자별의 소규모 다이슨 스피어는 별의 대규모 다이슨 스피어에 비해서는 작은 편이지만, 세계의 어지간한 구조물들에 비해서는 훨씬 큰 편이다. 다이슨 스피어는 항성 규모이지만, 설정에 따르면, 니다벨리르의 다이슨 스피어는 위성 규모라고 한다.[52] 스톰브레이커와 양날검을 맞대어 힘싸움을 벌이거나, 스톰브레이커를 맞잡아 힘싸움을 벌이는 모습을 보여준다.[53] 이는 완력 및 각력을 향상시키는 레지스탕스 트레이닝인데, 어지간한 레지스탕스로는 트레이닝 효과를 얻지 못해 베나타를 밧줄로 묶어 수행하여 효과를 얻는 것.[54] 이는 완력을 향상시키는 배틀 로프 트레이닝인데, 어지간한 배틀 로프로는 트레이닝 효과를 얻지 못해 인디가르 신의 사슬을 들고 수행하여 효과를 얻는 것.[55] 이는 각력을 향상시키는 런지 트레이닝인데, 어지간한 런지로는 트레이닝 효과를 얻지 못해 큰 바위를 들고 수행하여 효과를 얻는 것.[56] 여담으로 어린 시절, 로키와 다투었을 때 자주 칼에 찔렸는데, 한번은 뱀으로 변신하여 장난을 치기도 했고, 한번은 개구리로 변신시켜 장난을 치기도 했다고 한다.[57] 다만, 말레키스가 사용하는 리얼리티 스톤의 에너지는 본래 리얼리티 스톤의 에너지에 비해서는 약한 편이다.[58] 로키는 헐크에 의해 패대기 당하고 바로 일어나지 못했다.[59] 다만, 어지간한 인물들은 생명유지장치가 있어야 생존할 수 있다.[60] 타노스가 사용하는 파워 스톤의 에너지는 본래 파워 스톤의 에너지에 비해서는 약한 편이지만, 사카르 우주선을 파괴할 정도로 강한 편이다. 참고로, 이 파괴된 사카르 우주선은 타노스 전투선의 포격에 맞고도 견뎌낼 정도로 튼튼하다.[61] 물론, 이 중성자별의 에너지는 실제 중성자별의 에너지에 비해서는 약한 편이지만, 우루 금속을 녹일만큼 강한 편이다. 참고로, 이 녹여진 우루 금속은 스톰브레이커의 원재질이다. 실제 중성자별의 에너지는 100만k 정도이지만, 설정에 따르면, 이 중성자별의 에너지는 5만k 정도라고 한다.[62] 반면, 마이티 토르는 쉐도우 몬스터의 공격에 맞고 멀쩡하지 않은 모습을 보인다.[63] 유연함과 속도 위주로 싸우는 춤에 가깝다. 실제로, 마이티 토르는 마치 발레처럼 유연함을 토대로 회전하거나, 회피하면서 속도를 실어 연타를 날리는 등 유럽의 춤을 연상케하는 움직임을 보인다.[64] 사이즈와 파워 위주로 싸우는 씨름에 가깝다. 실제로, 토르는 마치 글리마처럼 사이즈를 토대로 메치거나, 누르면서 힘을 실어 단타를 날리는 등, 북유럽의 씨름을 연상케 하는 움직임을 보인다.[65] 필 콜슨이 “자네가 고도로 훈련받은 최정예 요원들을 최저임금 받는 쇼핑몰 경비원처럼 보이게 했네.”라고 언급한다.[66] 토르는 자신보다 힘이 센 쉴드 요원을 상대로 패배할 뻔 했지만 스티브는 격투실력으로 자신보다 한참 힘이 센 타노스를 상대로 승리할 뻔 했다. 감독이 간접적으로 공인했을 정도.[67] 토르는 자신보다 힘이 센 요원을 상대로 고전한 적이 있지만, 나타샤는 격투실력으로 자신보다 한참 힘이 센 블랙 오더를 상대로 승전한 적이 있다.[68] 이때는 글리마라는 맨손격투술을 사용한다. 현대의 시가전에 익숙한 쉴드 최정예 요원들은 미국이나 러시아 군인들의 실전적인 무술에 속하는 근접전투 및 근접전투체계나 시스테마를 사용하지만, 중세의 백병전에 익숙한 토르는 북유럽 바이킹들의 전통적인 무술에 속하는 망치 및 도끼술이나 글리마를 사용하는 것이라고 한다.[69] 처음에는 토르가 격투술에서 압도했지만, 끝에는 분노한 헐크가 힘에서 압도했다.[70] 이때는 머더 스트로크라는 검술을 사용한다. 쌍검을 사용하는 살상에 익숙한 베르세르크는 검의 손잡이를 잡고 검의 날로 치명상을 입히는 소딩을 사용하지만, 망치나 도끼를 사용하는 살격에 익숙한 토르는 검의 날을 잡고 검의 손잡이로 치명타를 입히는 스트로크를 사용하는 것이라고 한다.[71] 실제로, 검술에 있어서는 토르가 타노스의 양날검을 단 1합에 떨어뜨려 압도했지만, 맨손격투술에 있어서는 타노스가 토르의 스톰브레이커를 단 2합에 떨어뜨려 잠시나마 압도했다. 또한, 묠니르로 타노스의 팔을 묶고, 스톰브레이커로 타노스의 머리를 노려 잠시나마 압도했다.[72] 미드가르드에서는 이 기상현상, 중력 이상현상을 마법이라고 이해하지만, 아스가르드에서는 비프로스트, 컨버젼스를 과학이라고 이해한다.[73] 미드가르드에서는 이 성운을 이제 연구하고 있지만, 아스가르드에서는 위그드라실을 이미 연구했다.[74] 이는 바빌론에서 신으로 숭배받던 이터널스가 신자들의 언어인 바빌론어를 익히고 있는 것 같이 노르웨이에서 신으로 숭배받던 아스가르드도 신자들의 언어인 노르웨이어를 익히게 된 것이라고 한다.[75]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가 플로라 콜로서스어를 자연적으로 익히게 된 것과 다르게 아스가르드는 플로라 콜로서스어를 인위적으로 배워 익히고 있는 것이라고 한다.[76] 아스가르드는 장소가 아니라 백성이라는 걸 알고 있었다. 그래서 아스가르드 백성을 살린 것.[77] 타노스가 스톤 일부(스페이스 스톤)을 장착할 때 무방비 상태가 된다는 걸 알았다. 이때 토르의 신중한 표정이 클로즈업 되는 디테일을 볼 수 있다.[78] 타노스가 스톤 일부(마인드 스톤)를 장착했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스톤 전부를 장착했다는 건 모르고 있었다. 그래서 전인류 절반을 살리지 못한 것. 이때 토르의 당황한 표정이 클로즈업 되는 디테일을 볼 수 있다.[79] 본능적으로 로키를 돌파했다가 로키의 환술에 속아 넘어갔고, 구금실에 구금당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에 로키가 토르에게 남긴 말은 “언제쯤 안 속을래?”.[80] 지능적으로 로키를 간파해서 로키의 환술에 속아 넘어가지 않았고, 디스크 및 디스크 컨트롤러로 로키를 컨트롤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에 토르가 로키에게 남긴 말은 “동생아, 너도 갈수록 뻔해지는구나.”[81] 오딘이 내 힘을 너에게 줬다고 언급했다.[82] 오딘이 생명의 힘으로 헬라를 가둬놨다고 언급했다.[83] 토르 1편 당시 오딘슬립 속에서 헤임달의 권능인 예지력을 사용했고 어벤져스 1편 당시 헤임달의 도움으로 헤임달의 권능인 비프로스트를 사용했다.[84] 어벤져스 2편 당시, 완다의 도움으로 인피니티 스톤 및 인피니티 건틀릿을 예지했고, 토르 3편 당시 꿈 속에서 라그나로크를 예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