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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툼 오브 호러 Tomb of HORROR | |
| <colbgcolor=#a77749><colcolor=#ffffff> 이름 | 툼 오브 호러 (Tomb of HORROR) |
| 개장일 | 2009년 |
| 종류 | 유령의 집 |
| 위치 | 롯데월드 어드벤처 1F |
| 운행 시간 | 사람에 따라 다름 |
| 탑승인원 | 제한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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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
좀비가 득실대는 무덤다리, 철창, 어두운 미로 등을 통과하면서 오싹한 공포를 즐겨보세요.
국내 최초의 오프라인 어드벤쳐 게임입니다.
롯데월드 측의 소개 문구
롯데월드 어드벤처 1층에 위치한 소규모 유령의 집.국내 최초의 오프라인 어드벤쳐 게임입니다.
롯데월드 측의 소개 문구
2. 특징
| ▲ 광고 영상 |
귀신 알바들과 깜짝 놀래키는 기계장치들로 구성되어 있다. 중도포기 문도 있어서 게임 도중에 언제든지 나올 수 있다. 하지만 어중간한 테마와 퀄리티 낮은 귀신분장으로 평가는 별로 좋지 못하다. 더군다나 2010년 에버랜드의 호러메이즈의 등장으로 인해 그 만족도는 더더욱 떨어지는 중. 2009년 오픈 이후로 리뉴얼 작업을 몇번 한 적이 있다. 중간에 갈림길이 나오고 자기가 갈 수 있는 길을 직접 선택이 가능하다. 물론 잘못 선택했다가는... 내부에 깜짝 사진촬영 구간이 있어서 퇴장 후 키오스크에서 그 사진을 구매할 수도 있다..
시작하기 전에 캐스트가 귀신한테 욕하거나 때리면 안된다고 경고를 한다.
들어가자마자 긴 복도가 나타나는 데, 입구 족 바닥이 물렁물렁한 제질이라 발이 갑자기 빠져서 놀랄 수 있다. 복도 옆에서는 절규하는 울음소리와 두드리는 소리가 들린다. 복도 끝에 있는 문을 열어 들어가면 불빛이 차단되어서 굉장히 어둡고, 이후 통로를 따라 계속 걷다보면 감옥이 나온다. 이 때 첫번째 칸에서는 붉은 빛이 나오며 안에 연기자가 감옥을 두드리며 놀래키고, 이어지는 복도에서는 울음소리가 들린다. 복도 끝에는 물렁물렁한 재질의 굵은 줄들이 길을 막고 있다. 쉽게 늘려지고 흔들리니 그냥 그 사이로 지나가면 된다. 통로 중간에는 바람이 나오는 장치들이 설치되어 있어서 발에 바람을 맞으면 누군가가 발을 건드리는 듯한 느낌이 들어 놀랄 수도 있다.[1] 이후 애니매트로닉스가 갇혀 있는 감옥과, 초록빛이 나오는 감옥, 붉은 빛이 깜빡이면서 안에 해골 모형이 나타나는 방 등을 지나다보면 철창들이 있는 방에 들어오게 된다. 내부에는 시체 두구가 있으며 천장에는 고기가 매달려 있다. 참고로 여기서도 연기자가 철창 내부에서 나타나 놀래킨다. 철창을 지나면 다시 어두운 통로가 나타나고, 이 구간은 어둡기도 하고 미로처럼 구성되어 있어서 길을 잃어버리기 쉽다. 올바른 길로 가면 무언가들이 흰 봉지에 감싸진 채 매달려 있는 방에 들어오게 되고, 매달린 것들을 밀치며 지나가면 왼쪽에 방이 있는 복도가 나타난다. 이 때 사신 분장을 한 연기자가 왼쪽 방에서 갑자기 뛰쳐나와 놀래킨다.[2] 이어서 사방에 감옥들이 있는 복도에 들어오게 된다. 감옥 안에는 시체로 추정되는 사람 모형이 들어가 있으며 울음소리가 들린다. 왼쪽으로 꺾으면 냉장고가 있는 데, 이 냉장고 안에도 작은 시체 모형이 들어있으며 냉장고 문이 갑자기 열리며 놀래킨다. 이후 다시 오른쪽으로 꺾으면 출구가 나온다.
전체적으로 울음소리가 들리는 연출들이 계속해서 등장하며 곳곳에 물렁한 바닥과 바람을 일으키는 장치들이 설치되어 있다. 어린 학생들이나 어린이가 이용할 경우 연기자들이 놀래키지 않는다.
3. 이용 안내
10세 이상만 이용이 가능하며, 8세부터 10세까지는 보호자 동승 시에만 이용이 가능하다. 음주가 있는 경우나 임산부, 심/혈관계 질환자, 디스크 환자는 탑승이 제한된다. 키 제한이 없는 얼마 안되는 어트랙션이다.4. 여담
- 앞서 말했 듯이 낮은 퀄리티로 평가가 좋지 않으며, 시설 자체에 평가도 좋지 않는 와중에 롯데월드의 테마도 망치고 있기 때문에 어서 철거하고 새로운 기종을 들여왔으면 좋겠다는 평가가 더 많다.
- 시설 퀄리티도 낮고 유료 시설이기 때문에 인기가 없다. 이 때문에 대기줄이 없어서 돈만 내면 바로바로 이용이 가능하다. 이후 매직아일랜드에 귀담: 폐가의 비밀이라는 상위호환 귀신의 집이 들어오면서 인기가 더욱 떨어졌다.
- 과거에 이 자리에는 파라오의 계시[3]라는 어트랙션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