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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D슈팅시어터 4D Shooting Theat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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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E06E2F><colcolor=#ffffff> 이름 | 4D슈팅시어터 (4D Shooting Theater) |
| 기종 | Interactive Theatre |
| 개장 | 2013년 4월 26일 |
| 위치 | 롯데월드 어드벤처 언더랜드 B1F |
| 탑승 시간 | 약 4분 |
| 탑승 인원 | 40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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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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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 CF |
지하 동굴속에 숨어든 괴물들을 향하여 슈팅건으로 스크린속 괴물들을 명중시켜 점수를 얻어보세요!
롯데월드 측의 소개 문구
롯데월드 어드벤처의 어트랙션 중 하나로, 슈팅 씨어터형 어트랙션이다.롯데월드 측의 소개 문구
2. 특징
| ▲ 탑승 영상 |
3D 황야의 무법자 2와 유사한 슈팅형 씨어터 어트랙션으로, 탑승 시간 약 4분 동안 슈팅건인 '로티건'으로 스크린 속 괴물들을 쏘아 점수를 얻을 수 있으며, 종료 후 고득점 순서대로 이용객의 얼굴이 화면에 뜬다. 장면에 맞춰 부는 강풍기를 통해 부는 바람, 특수 조명, 400여가지의 움직임이 가능한 '모션 시트', 화면 왜곡을 최소화하는 '곡면 스크린'이 가상 세계를 보다 현실처럼 느껴지도록 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3D 안경을 차용하여 탑승해 입체감을 더한다.
다만 평가는 상당히 좋지 못하다. 먼저 롯데월드가 계속 씨어터형 어트랙션들[2]을 공간 활용이 좋다는 이유로 무작정 들이는 바람에 4D슈팅시어터도 위 어트랙션과 기종이 겹쳐서 이미 방문객들이 많이 경험한, 특색없는 어트랙션이기 때문에 아무도 찾지 않고, 애초에 언더랜드 테마구역의 존재 자체를 모르는 사람들도 많기 때문에 있는지도 모르는 방문객들이 태반이다. 이름에서부터 '4D'라는 걸 강조하고 있지만 좌석의 움직임도 크지 않아서 스릴이 떨어진다. 조금 과장을 더하자면 오락실의 슈팅게임이 생각난다는 평까지 있을 정도로 평가가 안 좋다. 그리고 이미 비슷한 시기에 도입된 드래곤 와일드 슈팅이 뛰어난 테밍과 콘텐츠로 롯데월드 최고 인기의 슈팅 어트랙션 자리를 차지했기 때문에 인기는 더욱 떨어졌다. 총도 무게가 상당하여, 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다만 위에 적힌 내용은 어디까지나 테마파크 동호인들의 시선에서 바라본 것이고, 실제로 상술했 듯 언더랜드에서 와일드 투어와 함께 대기시간이 가장 길고, 후술하겠지만 광산 필름 테마는 언더랜드의 정체성과도 맞고 대기줄 테밍도 꽤 좋은 퀄리티를 보여주고 있다. 로티건의 디자인 또한 예쁘다는 평이 많으며, 오히려 총 쏘는 데에서는 드래곤 와일드 슈팅보다도 낮다는 평도 있다.[3]
필름은 여러가지로, 광산, 해적, 서부, 좀비 테마의 필름 영상을 순서대로 번걸아가며 상영할 예정이라고 한다. 개장 직후부터 상영했던 필름은 폐광을 질주하는 탄광열차를 타고 해골과 괴물들을 물리치는 내용이으로 언더랜드의 테마와 잘 맞았으나, 2015년 7월 1일부터는 로봇 카우보이로 필름이 교체되었다. 이 때문에 비교적 최근에 개장한 언더랜드 구역도 몇년만에 테마가 망가지게 되었다. 이후에는 도시 곳곳을 누비며 거대로봇들과 싸우는 필름으로 변경되는 등, 원래 계획대로 필름들은 계속 번갈아가며 상영 중이다. 다만 상술한 로봇 도시 필름과 로봇 카우보이 필름은 초기에는 없었던 필름으로, 나중에 추가되었다.
3. 이용 안내
120cm 이상만 탑승이 가능하다. 110cm 이상과 120cm 미만은 보호자 동행 시에만 입장이 가능하다. 음주가 있는 경우나 임산부, 심/혈관계 질환자, 디스크 환자는 탑승이 제한된다. 연령제한이 없는 몇안되는 어트랙션이다.4. 여담
- 다른 4D 어트랙션에 비하면 격렬함이 덜하지만 어쨌든 4D시설은 4D시설이기 때문에 안전벨트를 착용해야 한다. 운행 도중에 마음대로 풀 경우 안전을 위해 모든 좌석이 정지한다.
- 좌석이 상당히 눕혀져 있어 누워서 쏜다는 느낌이 강하다고 한다.
- 정식 개장 이전에 Pre 오픈을 하여 추첨을 통해 4D슈팅시어터를 먼저 체험할 사람들을 뽑았었다. 당시에 완공이 덜 되어 정식 입구가 완성되지 않은 상황이라 가벽을 뚫고 들어갔다고 한다.
- 아마 과거에 기획됐었던 언더랜드의 다크라이드 언더 컨트롤이 무산된 이후, 현재 이 4D슈팅시어터로 계획이 변경된 듯하다.
- 월드 모노레일 비클에 자이로 시리즈[4], 드래곤 와일드 슈팅과 함께 일러스트가 그려져 있다.
- 캐스트들의 유니폼은 현재 언더랜드의 모든 어트랙션과 동일 복장을 사용 중이며, 이쪽을 관리하는 부서를 ADV_언더랜드이라는 이름으로 부른다. 원래는 어트랙션마다 유니폼이 개별적으로 있었지만 2022년 10월부터 하나로 통합되었다.
[1] 와일드 윙, 와일드 밸리, 와일드 정글[2] 플라이 벤처, 와일드 윙, 와일드 밸리, 와일드 정글, 어크로스다크. 3D 황야의 무법자 2, 5G 아트란티스 등, 잡다한 씨어터형 어트랙션들이 필요 이상으로 많다. 물론 플라이 벤처를 제외한 나머지 어트랙션들도 테밍 면이나 퀄리티 면에서도 별로 좋지 않다.[3] 드래곤 와일드 슈팅은 레이저를 통해 조준점을 표시하는 방식으로, 이 때문에 오히려 더 헷갈린다는 평이 많다.[4] 자이로드롭, 자이로스윙, 자이로스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