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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어드벤처/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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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길거리 ]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856ffa><tablebgcolor=#fff,#1f2023><colbgcolor=#856ffa><colcolor=#fff><width=20%><|3> 어트랙션 ||<colcolor=#373a3c,#ddd>어드벤처 (1F ~ 4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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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언더랜드
2.1. 운영 중인 시설2.2. 운행이 종료(철거)된 시설
3. 어드벤처
3.1. 운영 중인 시설
3.1.1. 어드벤처 1F
3.1.1.1. 키디존
3.1.2. 어드벤처 2F3.1.3. 어드벤처 3F3.1.4. 어드벤처 4F
3.2. 운행이 종료(철거)된 시설
4. 매직아일랜드
4.1. 운영 중인 시설4.2. 운행이 종료(철거)된 시설4.3. 운영권 관련 비화
5. 매직패스6. 기타7. 롯데월드라마8. 어트랙션 소개 영상

1. 개요

본 문서에서는 롯데월드 어드벤처의 테마와 테마를 구성하는 어트렉션(놀이기구) 등의 시설물들을 서술한다.

롯데월드는 크게 실내 지상층에 해당하는 어드벤처, 실내 지하층에 해당하는 언더랜드, 실외 구역에 해당하는 매직아일랜드로 나뉜다.

개장 당시에는 중세 시대의 작은 지구촌 마을을 테마로 하여 어드벤처는 4개 구역(영국&독일거리, 프랑스&네덜란드거리, 아라비아&모로코거리, 스페인&이탈리아거리), 매직아일랜드는 5개 구역(한국거리, 영국거리, 프랑스거리, 스위스거리, 독일거리)으로 구성되어 있었으나, 1990년대 중반부터 잦은 어트랙션 교체와 지속된 리뉴얼로 이러한 정체성이 많이 흐려졌다.

그 외에도 시설명 옆에 있는 '소개' 링크를 클릭하면 공식 사이트의 소개란에서 요금, 탑승인원, 탑승 제한, 운휴정보 및 탑승 영상을 볼 수가 있다. 일부 어트랙션은 개별 문서가 작성되어 있으니 참고할 것.

2. 언더랜드

2013년 4월 26일 지하 1층 쇼핑몰 부지를 파크로 편입하면서 '도깨비들의 땅굴 마을' 컨셉으로 조성한 구역이자, 정문으로 들어가면 제일 처음 맞이하게 되는 구역이다. 원래는 캐릭터 스토리가 있는 상점들을 위주로 꾸며질 예정이었으나, 어른의 사정에 의해 새로 만들어진 점포에는 외부 업체가 입점했다.[1] 어드벤처 1F 구역에서 언더랜드로 갈 때는 1층 미야비 드레스 앞 계단을 통해 접근할 수 있다.

어드벤처 1F와 비슷하게 아이스링크장 주변으로 시설물들이 둘러 싼 형태로 배치되어 있다. 이 언더랜드의 가장 큰 장점은 롯데리아가 입주해 있다는 것. 어드벤처와 매직아일랜드에 있는 식음점이 비싸고 맛이 보장되지 않아[2] 걱정이라면, 롯데리아를 이용해 보자. 도미노피자 또한 입점해있다.

언더랜드 개장 이후 2014년 8월에는 '드림보트' 어트랙션에 맞춰진 테마구역인 페어리 트레일즈 구역이 새로 열렸다. 요정들이 살고 있는 지역이라는 컨셉으로, 언더랜드와는 묘하게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이곳은 인터렉티브형 신개념 뮤지엄 '팀랩월드'와도 연결되어 있으며, 이곳을 통해 팀랩월드를 이용할 경우 요금을 할인받을 수 있다. 어드벤처 1F 구역에서 페어리 트레일즈로 갈 때는 안내데스크 옆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면 된다.

이 구역을 담당하는 캐스트들은 이 구역의 모든 어트랙션을 운영한다.[3]

건설계획 당시에는 언더 컨트롤이라는 다크라이드 1대도 건설할 예정이었지만 비좁은 공간의 문제로 무산되었다.[4]

2.1. 운영 중인 시설

범례
매직패스(키오스크, 모바일) 적용 시설

2.2. 운행이 종료(철거)된 시설

3. 어드벤처

파일:롯데월드2021전경.jpg
2021년 풍선비행에서 촬영한 모습.
1989년 7월 12일 롯데월드 어드벤처 정식 개원으로 운영이 시작된 롯데월드 어드벤처의 첫번째 구역. 실내공간임에도 그 규모가 상당하여 1995년에 '세계 최대 규모의 실내 테마파크'로 기네스북에 공식 등재되었다. (지금은 아부다비에 위치한 페라리월드가 더 크다.) 실내 공간이기 때문에 날씨나 계절에 구애받지 않고 운영된다는 점은 국내 다른 테마파크들과 차별화되는 장점. 거대한 유리돔을 통한 자연채광, 야외와 다를 바 없이 조성되어 있는 조형 시설물, 공간을 빽빽하게 채우지 않은 저층부와 건물 한가운데를 비워 아이스링크가 보이도록 한 배치 등은 실내 공간의 단점을 보완하고 있다. 천장을 보면 크레인 같은 철근 구조물이 있는데, 이는 어드벤처 돔과 유리창의 유지보수를 위한 시설물이다. 또 과거 실내에 있었던 번지드롭의 흔적이기도 하다.

2016년 12월에는 지하 3층 주차장 부지를 활용하여 300억을 투자해 시어터형 어트랙션 '플라이벤처'를 개장함과 동시에 동명의 신규 테마 구역이 오픈했다. 위치는 지하1층~지하3층에 걸쳐 조성되어 있지만 어드벤처 1층 회전목마 앞 및 드래곤 와일드 슈팅 앞의 계단과 엘리베이터로만 이루어지는 관계로 홈페이지와 가이드북에서는 1층 시설물로 분류하고 있다. 1층 계단을 통해 내려가면 생각보다 넓은 광장과 인터렉티브 공간, 화장실, 스낵 가판대, 셀프코디룸이 자리잡고 있다. 인터렉티브 공간에서는 여러가지 게임을 즐기거나 재미있는 사진을 찍어 메일로 전송받을 수도 있다. 계단을 통해 한층 더 내려가면 드디어 플라이벤처의 입구와 대기줄이 등장한다. 유모차나 휠체어 손님의 경우, 입구의 캐스트에게 이용문의를 하면 출구의 경사램프를 통해 어트랙션을 이용할 수 있다. 생각보다 스팀펑크에 기반을 둔 비밀 지하 연구소라는 컨셉에 굉장히 충실하며, 고퀄리티의 데코레이션을 보여준다. 어드벤처 1층과 연결되는 연결통로에 대한 파사드 디자인도 톱니바퀴와 연기 효과, 미디어 프레임 활용 등을 통해 퀄리티를 한껏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3.1. 운영 중인 시설

범례
매직패스(키오스크, 모바일) 적용 시설
해당 어트랙션에 전용 매직패스 키오스크가 있는 시설
유료(게임) 시설

3.1.1. 어드벤처 1F

3.1.1.1. 키디존

3.1.2. 어드벤처 2F

3.1.3. 어드벤처 3F

3.1.4. 어드벤처 4F

3.2. 운행이 종료(철거)된 시설

4. 매직아일랜드

파일:external/www.popco.net/105018499855cb3f387c62e.jpg

1990년 3월 24일 개장한 롯데월드의 야외 놀이공원. 1987년 10월 당시 서울특별시에서 시유지인 석촌호수의 주변환경 정리를 추진했었다. 198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석촌호수 주변에는 포장마차 등의 노점상들이 즐비했다. 또한 수질개선을 위해 석촌호수 개발 사업도 동시에 추진한다.

롯데월드는 건설 중인 어드벤처가 실내공간으로서 한계가 예상되었기에 이와 연계되는 야외공원 건립에 관심을 보였다. 롯데그룹민간투자사업의 형식으로 석촌호수의 개발사업에 참여한다. 총사업비 330억원 규모로 석촌호수 수질개선사업[15]과 함께 5천7백여평 규모의 인공섬을 조성해 호수공원 컨셉으로 매직아일랜드를 건설하게 된다. 원래는 1989년 말에 개장할 예정이었으나 어드벤처 개장도 예정 시기로부터 2개월 정도 지연되었다. 또한 개장 예정일이 야외공원으로는 부적합한 한겨울이라 이 되는 이듬해 3월까지 개장이 지연되었다. 오버브릿지와 월드모노레일을 통해 어드벤처와 연결되며, 오버브릿지 아래의 매직게이트를 통해서도 외부에서 직접 입장이 가능하다.

하지만 2019년부터 매직게이트는 호러할로윈:좀비 아일랜드 등 매직아일랜드에서만 진행되는 특별한 이벤트가 있을 때에만 오픈하며 평소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그마저도 일반 자유이용권은 판매하지 않으며 오후 6시 이후의 매직아일랜드 구역만 이용할 수 있는 티켓인 일명 매직 싹쓸이만을 한정 판매한다.


개장식 당시 김대중 평민당 총재, 김종필박태준 민자당 최고위원, 나카소네 야스히로 전 일본 총리 부부 등이 참석해 주목을 받았다. 초창기에는 위의 CF 영상처럼 유원지 스타일의 단순한 어트랙션들이 주로 운영되며[16] 어드벤처의 실내공간으로서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한 구색 맞추기식의 느낌이 강했다. 이후 한국 놀이동산들 간에 본격적인 시설 경쟁이 시작되면서 1993년 환타지 드림 개장과 1995년 혜성특급 개장을 시작으로 하여 2000년대 초반까지 기존에 설치된 일부 비인기 어트랙션들[17]이 과감히 철거되고 자이로드롭, 자이로스윙, 아트란티스[18]롯데월드를 대표하는 기함급 어트랙션들로 대거 교체되면서 메인인 어드벤처보다 규모는 훨씬 작을지라도 운영 비중이나 인기도에서는 어드벤처를 압도할 정도로 위상이 급격히 상승하였다. 초창기인 1990년대에는 고공 시리즈로 대변되는 어트랙션들[19]이 주축을 이루었으나, 2000년대 들어서는 자이로드롭을 필두로 한 자이로 시리즈[20]자이로 3형제이다.]가 그 자리를 이어받아 명실공히 주축으로 활약 중이다.

대표적인 스릴 있는 어트랙션[21]이 주로 위치해 있는 곳이다. 매직아일랜드의 지하에는 혜성특급과 환타지 드림이 자리잡고 있다.

야외에 전개되어 있는 시설들이다 보니 어드벤처와 달리 날씨와 계절의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으나[22], 야외인 만큼 공간의 제약이나 설계 변경의 어려움이 적은 편이라 자이로드롭이나 아트란티스와 같은 대규모 어트랙션을 설치하기는 상대적으로 유리하다. 대신에 야외인지라 석촌호수 인근 거주자들로부터 소음민원이 지속적으로 들어오는 건 흠. 또한 참고로 2000년대 초중반에 발생한 막장 안전사고들은 거의 모두 매직아일랜드에 위치한 어트랙션들[23]에서 일어났기에 안전도와 관련해서는 어드벤처 쪽보다 위험하다고도 볼 수 있다.

나이트파티 혹은 신년맞이 행사 등 비정기적으로 열리는 심야운영 때에 매직아일랜드는 운영하지 않는다. 매직아일랜드 주변에 주택가가 많은 영향인 듯하다.[24]

롯데월드 어드벤처 내 유일한 흡연구역이 매직아일랜드에 있다.

롯데월드 남문 게이트 옆에는 매직 게이트가 있다.

4.1. 운영 중인 시설

범례
매직패스(키오스크, 모바일) 적용 시설
해당 어트랙션에 전용 매직패스 키오스크가 있었던 시설 [25]
파일:귀담 부적.jpg
귀신의 집에서 위와 같이 건강기원, 장수기원, 소원성취, 만사대길이라고 적혀있는 네 개의 부적을 찾는 것이며, 모든 부적을 찾았을 경우, 부적을 들고있는 자신의 모습을 촬영할 수 있다. 관객의 오감을 자극하는 다양한 특수효과와 향기로 가득하다. 앞이 깜깜하여 전등을 지급하며, 4인이서 체험하는 시설이다. 일행이 4인 미만이면 다른 일행들과 체험을 하게 된다. 다른 귀신의 집 유형의 시설들처럼, 내부 사진 촬영은 제한되어 있다.
중간에 귀신 변장을 한 연기자들이 나와, 방문객들을 놀라게 한다. 점프 스케어로 무장해있어 강심장이 아니면 들어가기를 자제하기 바란다. 흡연구역이 이곳 뒤편에 있다.

4.2. 운행이 종료(철거)된 시설

4.3. 운영권 관련 비화

사실 매직아일랜드는 건설 당시부터 롯데그룹서울특별시의 시유지인 석촌호수 부지를 빌려 민간투자사업 형식으로 기획된 것이기에 탄생 비화나 소유 및 운영과 관련해 사연이 상당히 복잡하다. 1987년 사업 추진 당시 서울특별시는 시민들이 자유로이 이용할 수 있는 호수공원시설로 운영하는 것을 전제로 하여, 롯데월드가 매직아일랜드 시설 완공 후 서울특별시에게 시설물을 기부채납하고[29] 20년간 운영권을 가지는 조건[30]으로 민간투자사업[31] 승인을 내 주었다. 쉽게 설명하면 롯데월드는 자기돈으로 매직아일랜드 시설을 만들어서 시설 부지 소유주인 서울특별시에게 시설 소유권을 넘기고 20년간 무상으로 운영사업자로서 영업이익을 취하는 형태라고 할 수 있다.[32]

하지만 1990년 3월 말 매직아일랜드 개장 당시 롯데월드가 원래 무료로 계획되었던 매직아일랜드의 입장료를 어드벤처 입장권 구입시에만 입장이 가능하게 끔 만들어 편법징수하였고, 이에 시설 소유주인 서울특별시가 공익성에 위배된다며 곧바로 시정명령을 내려 매직아일랜드의 입장료가 잠시 면제되기도 했었다.[33] 하지만 이로 인해 설계 수용인원을 초과[34]할 정도로 매직아일랜드에 너무 많은 사람들이 입장하는 바람에 혼란이 가중되었고,[35] 롯데월드가 이대로는 도저히 위험해서 못해먹겠다며 개장 후 10일 만인 4월 초에 매직아일랜드를 무기한 휴장하는 초강수를 두는 등 입장료 징수와 관련해 서울특별시와 상당한 마찰을 빚기도 했다. 결국 매직아일랜드 개장 한 달 만인 1990년 4월 말에 롯데월드 측이 운영 주도권을 따내며 매직아일랜드 시설이용권 1장[36] 이상을 구입하면 매직아일랜드 입장료 할인 쿠폰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단계적 변화를 거쳐 최종적으로 오늘날과 같이 어드벤처와 입장료를 통합징수하는 체제로 바뀌어, 매직아일랜드는 법적으로 서울특별시 소유의 공공시설이지만 민간사업자인 롯데월드의 전용시설로 운영되는 기이한 형태가 된다. 사실 매직아일랜드의 태생 자체가 민간투자사업이다 보니 운영사업자인 롯데그룹이 운영 주도권을 가지는 것은 어쩔 수 없으나 그래도 시설 소유주인 서울특별시는 시민의 입장에서 최대한 공익성을 유도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롯데그룹과의 알력 싸움에서 밀린 점은 아쉬운 대목이다. 관련기사

입장료 징수 논쟁과는 별도로 사업 추진 당시부터 맺은 계약에 따라 매직아일랜드의 개장 20주년이 되는 2010년 3월 말에 롯데월드의 매직아일랜드 운영사업자 계약이 종료되는 상황이었으며, 1997년 매직아일랜드 시설의 소유주인 송파구청[37]에서 사업 추진 당시의 계약 조건을 근거로하여 기부채납시설물에 대한 무상사용기간을 20년으로 결정하였다. 하지만 송파구의 결정에 롯데 측에서 무상사용기간이 40년은 되어야 한다[38]고 뻔뻔스럽게 말바꾸기를 하며 1999년 송파구청을 상대로 어거지 행정소송을 제기했고 당연히 패소[39]하였다. 이후 계약 종료 3년 전인 2007년부터 시설 소유주인 송파구청이 과연 롯데월드와 재계약할지, 아예 송파구에서 직접 운영할지,[40] 아니면 완전 철거해서 공원화[41]할 지 등의 여러가지 떡밥들이 나돌았다. 관련기사 덕분에 다급해진 롯데월드는 매직아일랜드 사수를 위해 지역 주민들의 인심을 얻는 게 시급하다고 판단해, 잠실 주공5단지 아파트에서 열린 벚꽃축제에 처음으로 롯데월드 고적대 인원 50여명을 동원해 퍼레이드 행사를 진행하기도 했고, 자이로드롭, 아트란티스 등 인기 놀이시설을 매직아일랜드 폐장 시간인 오후 11시보다 2시간 빠른 오후 9시까지만 운영하는 등의 자구책을 마련하기도 했다. 2013년 기준으로 자이로드롭/스윙은 9시까지 운영하며 아트란티스는 10시까지 운영했다.

막상 계약종료가 임박해 송파구청에서 매직아일랜드의 운영사업자를 공개모집한 결과 1차는 유찰되었으나 2차에서 롯데그룹만이 계약의사를 표명해 왔고,[42] 매직아일랜드의 지리,경제적 여건과 송파구의 재정적 여건을 감안하여 계약을 유상 대여 방식으로 전환해 앞으로 10년간 매직아일랜드의 운영권을 롯데그룹에 주기로 결정 하였다. 하지만 공짜로 시설을 빌려서 운영했던 지난 20년과 달리 이번 재계약 시점 부터는 롯데월드가 시설 운영을 위해 법정 사용료[43]와 공원관리비용[44]으로 매년 61억원을 부담해야 하고, 주변 주택가에서 제기하는 소음민원에 대하여도 소음유발 놀이시설에 대하여 교체 및 보완해야 하는 등의 세부 이행조건이 붙게 되었다. 최근에 들어서 롯데월드가 매직아일랜드에 위치한 어트랙션의 소음민원에 대해 운영시간 단축과 방음시설 설치 등을 충실히 이행하는 이유는 지역주민들의 반대여론을 잠재우기 위한 것도 있지만 직접적으로는 송파구청과의 매직아일랜드 시설 운영권 재계약의 내용 때문이다.

앞으로 롯데월드가 석촌호수 부지를 매입하는 것은 절대 불가능한데다,[45] 그렇다고 그동안 총 1,000억원 가량을 투자해 만든 각종 시설물들을 버려두고서[46] 롯데월드가 매직아일랜드 운영권을 포기하고 나갈리도 없기에, 롯데월드는 매직아일랜드 사수를 위해 앞으로도 계속 지금과 같은 방식으로 소유주인 송파구에 매년 사용료를 지불하며 운영할 수 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어찌보면 매직아일랜드는 롯데월드의 운영 수익성에 있어서 중요 시설임과 동시에 아킬레스건과 같은 존재일 수도. 매직아일랜드 운영권을 비롯한 롯데월드의 자세한 사정을 알고 싶다면 이 기사를 참조할 것.

2020년 3월, 상술한 롯데월드 매직아일랜드의 10년간 운영권 계약이 만료되는 시점이었으나 아무런 외부 보도없이 롯데월드가 계속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조용히 재계약이 이루어진듯 싶다. 롯데월드 입장은 물론 대안이 없는 송파구 입장에서도 굳이 시끄럽게 보도되어봤자 시민단체로부터 욕이나 먹는 꼴이니 비공개로 조용히 처리한듯. 송파구에서도 시끄럽게 롯데 쫒아내느니 지역발전에 안정적으로 도움을 받을 대기업 하나 두는 게 나을 것이다.

2022년 현재, 호텔롯데가 송파구에 한해 84억원의 사용료를 내고 석촌호수에 매직아일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지불하는 석촌호수 사용료에는 토지 점유에 따른 비용(부지 사용료), 건축물 사용료, 호수점용료, 공원관리부담금 등이 포함된다. 계약은 2024년 3월까지이고 송파구청은 추후 다시 입찰 참가자를 받을 예정이라고 하며 롯데도 재계약에 임할 것으로 보인다.#

5. 매직패스

#

2006년부터 탑승예약 시스템인 매직패스를 도입해 조금 더 쾌적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손님이 구입한 자유이용권 혹은 연간이용권으로 미리 탑승 시간을 키오스크[47]로 예약을 받아 놓은 뒤 나중에 예약한 시간[48]에 오면 어트랙션에 입장할 수 있는 시스템.

그리고 09:30~20:00 사이에만 예약이 가능하다. 이 때 매직패스 전용 통로로 입장하기 때문에, 어마하게 늘어선 줄을 보고 망연자실할 필요가 없어진다. 하지만 매직패스를 쓰더라도 모든 대기열을 패스할 수는 없고 외부 대기열만 패스할 수 있다. 따라서 매직패스로 예약을 해도 내부 대기열에서 기다려야 한다.[49]

매직패스 티켓은 그냥 영수증처럼 생겼고, 뭔가 문제가 있거나 예약종료가 되면 티켓 자체가 출력되지 않는다. 요새 학생들의 경우 이 시스템을 꿰고 있기 때문에 (특히 학교에서 단체로 소풍 왔을 때는 순식간에 정보가 퍼젔다.) 대기열이 생기기도 한다. 그래도 무작정 줄 서는 것보다 훨씬 편하므로 적극적으로 활용하자.

매직패스는 모든 이용객들에게 기본적으로 3회가 주어지며, 한 번 예약을 하면 그 시점으로부터 2시간 동안 다른 어트랙션을 예약할 수 없다. 매직패스 티켓에도 아예 다음 예약 가능 시간이 적혀 있을 정도. 당연하지만 예약 인원에 제한이 있다.[50] 이 때문에 아트란티스 같은 인기 어트랙션의 키오스크 예약은 모든 예약이 오전에 끝나버리는 경우도 있으므로[51], 인기 어트랙션의 경우에는 빨리빨리 예약해 두자.

2015년 11월에는 모바일 매직패스 시스템이 추가로 오픈했다. 예약 가능한 어트랙션이 원래 10개에서 42개로 엄청나게 종류가 늘었다. 추가된 어트랙션은 와일드 정글, 와일드 밸리, 와일드 윙, 자이로스핀, 번지드롭, 회전그네, 다이나믹시어터, 월드모노레일, 드래곤 와일드 슈팅, 4D 슈팅시어터, 어린이 동화극장, 회전목마, 환타지 드림 등 32종, 키오스크 매직패스와의 인원을 나눠 가진 탓에 상대적으로 예약이 더 어려울 수도 있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앱을 다운받아 티켓 등록을 한 후 이용할 수 있으며, 한 티켓 당 예약권은 3장씩 있으니 주의. 모바일 매직패스의 경우 키오스크 예약에서 나타난 부작용인 먼저 입장한 손님들의 독과점을 방지하기 위하여 현재 시간으로부터 일정시간 후의 예약분을 설정하여 15분마다 한번씩 예약창이 열린다. 모바일 매직패스의 예약도 정말 만만치 않으므로 방심하지 말고 티켓팅 연습을 해 두자.

모바일 매직패스 도입 초기에는 키오스크 혹은 모바일 한 가지만 선택하여 예약할 수 있었으나, 지금은 양쪽 다 자유롭게 사용 가능하다. 다만 양쪽에 각각 걸려있는 예약 제한 조건은 그대로이니 주의.

2016년 4월 19일부터 유니버설 스튜디오에 있는 Front of line Ticket을 본떠서 만든 '매직패스 프리미엄'이 생겼다.# 별도의 예약없이 원하는 시간에 매직패스 통로로 들어가서 이용할 수 있는 티켓이다. 물론 기존 매직패스도 같이 사용한다. 일반 매직패스와 달리 일부 어트렉션의 경우 외부 대기열 뿐만 아니라 내부 대기열까지 스킵할 수 있는 경우도 있다. 기준 어드벤처 1층 로티의 열기구 여행 출구 옆 유인 매표소 및 온라인으로 판매하는데 5종권(49,000원, 1일 300매 한정)과 10종권(89,000원, 1일 200매 한정) 2가지가 있다. 지방에 거주하는 등 개인 사정상 자주 방문하기 어렵거나 토요일 등 이용객이 많을 수 밖에 없는 날만을 이용해야 한다면 구매를 고려해 보자. 롯데월드 개장시간인 9시 30분이 얼마 지나지 않아 매진될 수도 있다. 정대철에 따르면 캐스트 시절에 아랍 왕족들이 롯데월드에 방문했을 때 매직패스 프리미엄 프리권의 2/3를 싹쓸이한 적도 있었다고 한다.

2019년 12월 1일 이용요금 조정으로 프리미엄 매직패스 Free권이 삭제되고 10기종권으로 바뀌였다. 가격은 100,000원에서 89,000원으로 하향되었다. 5기종권은 40,000원에서 49,000원으로 증가하였다.

2022년 9월 1일부터 무료 매직패스는 폐지되고 프리미엄 매직패스만 남겨서 완전 유료로 전환하였다. 정황상 디즈니파크유니버설 스튜디오 등이 최근들어 어트렉션 예약제를 유료로 전환하는 것을 보고 롯데월드에도 이를 적용시키려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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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기타


개장 CF


어드벤처 CF


1989년에 필름카메라로 찍은 롯데월드 어드벤처 내부 모습. 현재는 없어진 알라딘보트 등의 어트랙션이 있다. 그 당시 근무했던 캐스트들은 현재 50대가 되었다.


1997년에 미국의 한 군인이 찍은 롯데월드 어드벤처 내부 모습. 지금은 철거된 매직트리의 새들과 베스비우스 화산도 보인다. 영상이 극히 드문 2007년 리뉴얼 전 신밧드의 모험도 나온다.

2022년 기준 대부분의 시설물에 키 200cm 이상 제한이 걸려 있다.

7. 롯데월드라마

롯데월드의 각 어트랙션들마다 가지고 있는 스토리를 짧은 드라마 형식으로 소개하는 유튜브 영상들이다. 파크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기 위해 제작되었다.

8. 어트랙션 소개 영상

2022년부터 어트렉션 페이지마다 각 시설들을 소개하는 짧은 영상을 만들어 올리고 있다. 현재는 일부 인기시설 밎 대규모 시설[53]과 최근에 오픈한 시설[54]을 우선으로 제작한 상태이다.



[1] 정확히는 파크 안에서는 스토리에 걸맞는 이름으로 개명하였고, 외부에서는 그냥 원래 가게 이름으로 운영되는 식이다. 예를들면 오거스 팩토리=롯데리아가 있다.[2] 사실 이 문제에 대한 걱정은 이제 하지 않아도 좋은 것이, 예전에는 식음점들이 모두 롯데월드 직영으로 운영되어 맛에 대한 보장도가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었지만 이제는 직영 운영은 없고 전부 외부 업체들이 들어와서 수수료를 내고 운영하기 때문에 맛에 대한 걱정은 크게 덜어도 된다.[3] 4D 슈팅시어터, 와일드 밸리, 와일드 정글, 와일드 윙, 드림보트[4] 롯데월드 어드벤처의 지하에는 신밧드의 모험과 플라이벤처, 쇼핑몰과 지하철 통로, 지하주차장 등의 온갖 시설들이 개미굴마냥 얼기설기 엉켜져 있어서 다크라이드를 들여올 자리가 없다.[5] 영어 공식 사이트에는 Dream Boots로 잘못 표기되어 있다.[6] 나인봇 고카트를 사용한다.[7] 이 때문에 대다수의 농구, 배구, 씨름, 스모 선수들은 못 타고, 오타니 쇼헤이 (193cm), 사사키 로키 (192cm), 마누엘 노이어 (193cm) 등 일부 축구, 야구 선수도 키 제한에 걸려서 못 탄다.[8] 엘리베이터에 탑승하게 되면 바닥이 움직이니 놀라지 않도록 주의하자.[9] 동물극장 자체는 2019년까지 유지되고 있었지만, 2018년 10월부터는 유령대소동으로 운영되고 있었으니, 사실상 그 때부터 운행중단한 거나 다름없는 셈.[10] 도쿄 디즈니랜드에 있는 컨트리 베어 시어터와 비슷한 점도 있었다. 그것은 바로 움직이는 동물인형들이 공연한것 이다.[11] 애당초에 테마파크에 VR을 씌우는 행위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당장에 2016년에 후렌치 레볼루션과 자이로드롭이 VR을 씌운채 2년동안 운행했으나 처음 개장한 잠깐이나마 썼지 그 이후로는 아무도 안써서 결국 쥐도 새도 모르게 취소되었다는걸 생각해보자.[12] 이후 한 달 뒤인 2021년 7월 29일카트라이더에도 롯데월드 범퍼카를 V1 엔진으로 만든 로티 범퍼카 V1, 로리 범퍼카 V1를 출시하였고 신규 테마에도 롯데월드 트랙을 만드는 등의 콜라보를 진행하게 된다.[13] '세상에서 (제일) 쁜 학'라는 뜻[14] 이 당나귀 앞에서 기념사진 찍었던 사람도 많았다.[15] 웃긴 건 이 수질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롯데월드가 청정제 황산동을 석촌호수에 너무 많이 뿌렸다가 물고기들이 떼죽음을 당했다.관련 기사[16] 과거에 운영되었던 제네바유람선, 호반보트 등의 어트랙션이 바로 초창기의 흔적이라 할 수 있다.[17] 고공전투기, 곡예전망차, 어린이특급[18] 공식 명칭은 아트란티스이나, 아틀란티스, 아틸란티스 등으로 부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19] 고공파도타기, 고공낙하, 고공전투기 등이 있었으며, 고공파도타기만이 2000년대를 넘어서도 현역으로 왕성하게 활약하다 2012년 12월 9일을 끝으로 최종 퇴역하였다.[20] 자이로드롭, 자이로스윙이 먼저 자리를 잡기 시작했고, 2013년부터는 고공 시리즈의 마지막이었던 고공파도타기가 철거된 자리에 자이로 시리즈 3탄인 자이로스핀이 운영중이다. 세 가지 모두 탑승 정원은 40명. '자이로 형제'라는 말로도 유명하며, 2015년 현재 자이로 시리즈의 별칭은[21] 아트란티스, 자이로스윙, 자이로드롭, 혜성특급, 번지드롭이 바로 그것.[22] 우천시나 혹한기의 매직아일랜드는 환타지 드림과 혜성특급만 운행한다. 만일 이 둘 중 하나라도 운휴하는 날이 혹한기 혹은 우천시라면 곧바로 운행을 재개한다. 몰론 날씨가 풀렸다고 해서 다시 운휴에 들어가지는 않고 그 날은 계속 운행한다. 그러나 혜성특급은 탑승예약제가 도입되어있어 바로 타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실질적인 선택지는 환타지 드림밖에 없다.[23] 아트란티스와 환타지 드림, 혜성특급에서 사고가 발생했다. 자이로드롭은 딱히 사고가 발생하지는 않았고 잠깐의 고장이었으므로 제외한다.[24] 매직아일랜드가 있는 석촌호수 서호(西湖) 바로 옆에 레이크팰리스 아파트가 있다. 그 외에도 수많은 주택과 빌딩과 오피스텔이 있다.[25] 무료 매직패스는 2022년 9월 1일부로 종료되었다.[26] 이 과정에서 범퍼카는 상점까지 철거되면서 자연스럽게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27] 이 놀이기구가 철거된 자리에 회전그네가 들어와서 어느정도 매직아일랜드다운 느낌을 주나 싶었지만, 자이로 삼총사와 아트란티스, 번지드롭이 테마를 망쳐먹고 있다. 사실 매직아일랜드의 테마가 불분명하긴 했지만. 그나마 어울리는 어트랙션을 꼽자면 환타지 드림, 혜성특급, 쁘띠빵빵 정도.[28] 공포감으로 치면 유령성의 초대가 훨씬 심했다. (물론 하드코어 호러영화 수준은 아니고 롯데월드 치고는 무섭다는 얘기.) 공포스러운 존재를 보여주지 않고 일부러 시야가 제한되는 것에서 소리와 특수효과로 상상력을 자극하는 식이었는데, 하이라이트 부분에서 엄청난 양의 쥐들이 풀려나오는 장면에서 발 사이를 뭔가 북실북실한 것들이 많이 스쳐가는 효과를 줘서 (실제론 브러쉬 같은 걸 썼겠지만) 성인들도 질겁하는 경우가 많았다. 유령성의 초대가 몸으로 느끼는 체험에 포인트를 뒀다면 고스트 스토리는 시각적 효과와 스토리가 있는 영화를 감상하는 데에 포인트를 뒀기 때문에 즐기는 포인트 자체가 다르다.[29] 단, 놀이기구는 롯데월드의 소유이다.[30] 다만 롯데월드는 토지사용료 등의 명목으로 매년 15억원 가량의 액수를 부담해야 했다.[31] 민간투자사업의 종류에 따르면 수익형 민자사업(BTO) 방식이다.[32] 이와 관련해 금싸라기 도심 부지를 무상으로 대여해 준 서울시의 행태에 상당한 특혜 논란이 일기도 했다.[33] 이 때문에 어드벤처로 연결되는 오버브릿지 가운데에 입장권 확인을 위한 개찰구가 있었으며, 90년대 후반까지만 해도 이 개찰구의 흔적이 남아 있었다.[34] 매직아일랜드 동시수용인원 설계치가 3천명~5천명 가량인데 개장 후 8천명까지 치솟았다.[35] 2006년 무료이용 이벤트 사태에 준하는 혼잡도였을 것으로 추정된다.[36] 지금과 같은 시설전체를 이용하는 티켓이 아닌, 어트랙션 하나만을 이용할 수 있는 티켓이다.[37] 매직아일랜드 개장 당시는 관선체제였기에 서울특별시 소유였으나, 1995년 지방자치제로 전환 후 송파구청의 소유가 되었다.[38] 매년 10억원의 적자를 내는 롯데월드에 대한 비용회수를 위해서라고 하는데, 매직아일랜드의 경우 민간투자사업 계약 내용에 최저수익보장(MRG)과 관련된 내용이 없었기에 씨알도 안 먹히는 주장이다.[39] 재판부의 판결문에 따르면 "롯데 측은 매년 10억 원의 적자를 내는 롯데월드에 대한 비용회수를 위해서라도 무상사용기간이 40년이 돼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이 경우 특혜 의혹이 있을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송파구 측의 결정은 정당하다."고 이유를 밝히고 있다.[40] 레일 등 움직이는 놀이시설을 다시 설치하는 등 초기 투자비 800억원 및 유지관리비 연간 150억원의 거액의 예산이 필요하여 송파구 재정능력으로는 무리라는 분석이 나오기도 했다.[41] 특히 이 떡밥은 소음문제로 롯데월드에 반감이 많았던 석촌호수 주변 주민들에게 많이 먹혀들었지만, 철거비용만 80억원에 달할 정도이며 아트란티스자이로드롭, 혜성특급같은 롯데월드를 먹여살리는 기함급 시설들이 즐비하기 때문에 롯데가 매직아일랜드를 포기할 가능성은 더더욱 없다.[42]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다. 어떤 재벌이나 돈 많은 부자가 롯데그룹에 억하심정을 가지고 훼방 놓으려고 작정한게 아닌 이상, 롯데월드 전체도 아닌 반쪽 짜리도 안되는 매직아일랜드를 대신 운영하려고 덤벼들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기 때문이다.[43] 연간 51억원.[44] 송파구 주민을 위한 공익기여 차원에서 부과된 비용으로 연간 10억원.[45] 송파구민을 비롯한 서울시민을 위한 석촌호수 시설에 대해 사기업이 대여를 하여 운영권을 행사하는 현재의 방식도 특혜시비로 논란이 많은 상황인데, 아예 석촌호수를 매입해버린다면 서울시민들로부터 엄청난 비난이 일어날게 뻔하다.[46] 밝혀진 건설비용만 따져봐도 아트란티스(330억), 환타지 드림(150억), 자이로드롭, 혜성특급(100억) 등 최소 100억 단위에 육박하는 시설들이 즐비하다. 그나마 롯데월드가 챙겨갈 수 있는 일부 시설물들은 아트란티스의 롤러코스터 차량 및 트랙과 번지드롭 등 움직이는 탈 것 정도로 사실상 챙겨가는 것에는 의미가 없다. 자이로드롭, 자이로스윙도 분해해서 가져갈 수 있긴 하고 환타지 드림의 열차와 애니매트로닉스, 조형물들 역시 가져갈 수 있다.[47] 전용 키오스크가 있는 어트랙션도 있지만, 파크 곳곳에 통합 키오스크가 있어 거기서 예약을 진행해도 된다. 또 후술할 모바일 매직패스로 예약해도 된다.[48] 15:00~15:30으로 예약되었으면 3시에서 3시 30분 사이[49] 대표적인 시설이 혜성특급이다. 지상의 외부 대기열을 패스할 수 있지만 지하에 내부 대기열이 또 있어서 매직패스를 사용해도 20분 정도 기다려야 한다.[50] 후렌치 레볼루션의 경우 10분 동안 15명씩 총 7,650명.[51] 심지어는 키오스크만 있던 시절에 개장한 지 1시간 10분 만에 모든 예약이 끝나기도 했다. 모바일 매직패스까지 추가된 현재는 극성수기때에는 아트란티스나 후렌치 레볼루션의 예약이 무려 초 단위로 끝나기도 한다![52] 유일하게 라이드 사운드트랙이 삽입되었다.[53] 아트란티스, 후렌치 레볼루션, 자이로드롭, 파라오의 분노, 신밧드의 모험, 환타지 드림, 회전목마, 월드 모노레일, 풍선비행[54] 문보트, 카트라이더 레이싱월드, 배틀그라운드 월드 에이전트, 매직붕붕카(범핑 피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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