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아시아 | ||||||||||
대한민국 | 일본 | 중화권 | 몽골 | 인도 | |||||||
파키스탄 | 방글라데시 | 아프가니스탄 | 위구르 | 우즈베키스탄 | |||||||
투르크메니스탄 | 타지키스탄 | 카자흐스탄 | 키르기스스탄 | ||||||||
유럽 | |||||||||||
러시아 | 벨라루스 | 우크라이나 | 몰도바 | 조지아 | |||||||
아르메니아 | 아제르바이잔 | 가가우지아 | 독일 | 오스트리아 | |||||||
폴란드 | 헝가리 | 영국 | 프랑스 | 네덜란드 | |||||||
루마니아 | 불가리아 | 세르비아 |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 알바니아 | |||||||
그리스 | 키프로스 | 북키프로스 | 코소보 | 스웨덴 | |||||||
리투아니아 | 이탈리아 | ||||||||||
서아시아 · 북아프리카 | |||||||||||
이란 | 팔레스타인 | 사우디아라비아 | 시리아 | 이라크 | |||||||
쿠웨이트 | 바레인 | 카타르 | 아랍에미리트 | 예멘 | |||||||
이스라엘 | 레바논 | 쿠르드 | 이집트 | 튀니지 | |||||||
리비아 | 알제리 | 수단 공화국 | |||||||||
아메리카 · 아프리카 | |||||||||||
미국 | 베네수엘라 | 브라질 | 소말리아 | 탄자니아 | |||||||
오세아니아 | |||||||||||
호주 | 뉴질랜드 | ||||||||||
다자관계 | |||||||||||
키프로스 5+1 회담 | 튀르키예·시리아·이라크 | 튀르키예·이란·아랍권 | 튀르키예·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잔 | 유럽연합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아시아 | ||||||
대한민국 | 일본 | 중국 | 인도 | 아프가니스탄 | |||
파키스탄 | 사우디아라비아 | 카타르 | 오만 | 시리아 | |||
이란 | 이스라엘 | ||||||
유럽 | |||||||
러시아 | 우크라이나 | 영국 | 프랑스 | 튀르키예 | |||
아프리카 · 아메리카 · 오세아니아 | |||||||
이집트 | 미국 | 호주 |
튀르키예 | 아랍에미리트 |
1. 개요
튀르키예와 아랍에미리트의 관계에 대한 문서이다. 양국간에는 종교, 문화에서 공통점이 있다보니 교류가 많은 편이다.2. 역사적 관계
2.1. 19세기
19세기 당시 아랍에미리트 일대에 해당하는 지역은 오만 제국의 영향을 강하게 받던 지역이었다. 이 지역에서는 해적들이 난립하였으며, 인도양과 홍해를 연결하는 무역로를 위협하였다.2.2. 20세기
영국의 보호국 트루셜 스테이트는 1971년 12월부로 독립하고 아랍 토후국(아미르)들의 연합이란 뜻에서 아랍에미리트라는 국명을 갖게 되었다. 이후 터키와 아랍에미리트는 공식수교했다.2.3. 21세기
양국은 이슬람 협력기구의 회원국들이다. 그리고 양국은 종교에서 공통점이 존재하며 무슬림 비중이 높다. 하지만 튀르키예는 공식적으로 세속주의 국가이고 오늘날 정의개발당 정권 하에서 세속주의 원칙이 다소 허물어진 상황에서도 와하브파를 경계하는 입장이며, 아랍에미리트는 국민 상당수가 와하브파 신도이다. 아라비아 반도의 와하브파 신도들은 사우디 왕가가 오스만 제국에 대항해 독립운동을 하던 시절의 영향으로 반튀르크 감정이 강한 편이며, 같은 순니파이긴 하지만 하나피파와도 사이가 안 좋은 편이다. 튀르키예는 하나피파 법학파가 우세한 국가들 중 가장 영향력이 강한 편이다. 아랍에미리트의 와하브파 무슬림들이 튀르키예를 무늬만 무슬림 국가라고 비판한다거나 하는 경우가 흔하다. 같은 맥락에서 아랍에미리트 정부 차원에서도 튀르키예에 대해 견제를 하는 경우가 있었다.다만 튀르키예가 나이롱 무슬림 국가라고 비판받던 것도 시리아 내전 이후 옛말이 되어가고 있다. 시리아 내전의 결과 유럽 난민 사태가 발발했을 당시 튀르키예는 시리아인 난민들을 대거 받아들였으나, 아랍에미리트 측은 시리아인 난민 수용을 제스쳐만 취하고 적극 거부하였던 바 있다. 오늘날 아랍에미리트 같은 걸프 아랍 왕정 국가에서 튀르키예를 나이롱 무슬림 국가라고 욕하면 서구권을 포함한 세계 각국에서 조롱만 돌아올 뿐이다.#1] #2
- 2015년 기준 시리아 난민 수용 현황. 아랍에미리트와 사우디아라비아 같은 걸프 아랍 왕정 국가들은 사실상 시리아 난민들을 거의 받지 않았다.
2021년 11월 24일에 에르도안 대통령이 튀르키예를 방문한 무함마드 빈 자예드 알나흐얀 아랍에미리트 왕세제와 회담했다.#
2022년 1월 19일에 튀르키예는 아랍에미리트와 50억 달러 규모의 통화 스와프를 체결했다.#
2월 14일에 에르도안 대통령이 아랍에미리트를 방문해 아랍 국가들과의 관계개선에 나섰다.# 2월 15일에 에르도안 대통령은 아랍에미리트와 13개분야 협약 및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2023년 3월 3일, 양국은 무역규모를 400억 달러로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한 MOU를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