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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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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3. 장점4. 비판
4.1. 팟민재판4.2. 후원에 인색한 성향과 수익을 얻기힘든 인프라4.3. 무분별한 티키타카4.4. 이른바 '단톡방 멤버'로 불리는 악질 시청자 문제4.5. 선민의식 (다음팟 시절)
5. 카카오TV 통합 이후6. 팟수
6.1. 모든 방송 내에서6.2. 리그 오브 레전드 방송 내에서6.3. 옛날 밈
7. 기타8. 관련 문서

1. 개요

'개미도 일을 하는데... '
- 팟cc3 팟수극장에서

'tv팟'+'백수'를 합친 합성어다. 처음에는 다음팟에 항상 상주하면서 아무 방송이나 들어가서 어그로를 끄는 사람들을 부르는 말이었다가 점차 다음 tv팟을 애용하는 모든 사람을 통틀어서 팟수라고 칭하게 되었다. 어떠한 한 방송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백수처럼 여기저기 방송을 들어갔다 나왔다하는 tv팟 시청자들의 일반적인 성향을 잘 나타내주는 단어이기도 하다. 물론 애칭으로 부르는 수준이지 현실은 학생이건 직장인이건 사회인인 사람들이 많다. 쉽게 생각하면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댓글을 쓰는 사람들이라 생각하면 된다.

연애와 취직 외엔 다 잘 하며[1], 이불 밖을 무서워한다는게 팟수들의 기본 설정이다. 종합하자면 사회성 떨어지는 사람들. 다음팟 내에서는 모든 사람이 팟수의 캐릭터성을 갖는다는 것을 전제로 하고 있기에 캐릭터성을 벗어나 정상인 행세를 하면 오히려 '기만자'라는 욕을 먹으며 배척되는 일이 많다.

처음 카카오팟을 접하는 사람이라면, PD든 시청자들이든 서로 호전적인(?) 모습에 서로 신고하고 강퇴하며 방송 분위기를 망치는 모습처럼 보일 수 있지만, 카카오팟 내 하나의 문화이다. 커뮤니티에 비유하면 디시인사이드와 유사한 성향을 지녔으며, 대부분은 시청 중인 PD의 성향을 따라간다. 신념이나 정치관 등은 물론, 이상형, 성격 등도 일부러 맞춰가 주는 편이며, ㄹㅇㅋㅋ[2] 등으로 비웃는 것을 자주 볼 수 있다. 게다가 각종 커뮤니티 드립도 자연스럽게 사용하기 때문에 일베, 페미, 야갤 등 여러가지 모습을 보여주지만, 단지 상대방을 놀리기 위한 용도이므로 유의하여야 한다.

카카오TV로 바뀐 이후로도 팟수라고 부른다. 카카오가 팟이라는 단어를 배려한건지 아직도 PC판은 팟플레이어라는 이름을 쓰기 때문이다.

2. 특징

현재 기술돼있는 팟수의 특징과 용어 등은 소위 9.9 대격변으로 불리는 2015년 9월 9일 사건의 전과 그 후 몇 달의 시간으로 판단한 측면이 많으며, 일련의 대규모 업데이트 이후 이러한 성향은 다소 퇴색되어 가는 측면이 많다. 하지만 조금 더 지켜봐야 할 부분이 많으므로 섣부른 판단은 금지다. 실제로 사라진 문화도 제법 있으니 적절히 참고해서 읽기 바란다.

tv팟은 아프리카와 달리 별풍선같은 유료 시스템도 없고 화질 같은 송출환경에 대한 제한을 두지 않는다. 즉, 방송을 하는 PD의 방송 환경에 따라 방송의 품질이 천차만별이 될 수 있다. 이는 굳이 좋은 사양의 컴퓨터나 장비를 사용하지 않아도 누구나 방송할 수 있다[3]는 접근성에 아주 좋은 장점이 된다. 기본 송출 화질 역시 국내 인터넷 방송 중에서는 상당히 좋은 편이라 아프리카의 쓰레기 화질에 실망을 느낀 사람들은 tv팟에 와서 신세계를 느끼기도 한다. 여기에 시청자 개인에 대한 강력한 제재 역시 거의 없다 보니 사용자나 방송자들 사이에서는 아프리카의 대척점과 같은 이미지를 확보하여 아프리카와는 다소 상이한, 디시인사이드계통의 시청자 문화가 자리잡고 있다. Anarchy 소속 리그 오브 레전드 게이머 cvMax는 tv팟은 아프리카의 팬클럽이나 열혈팬 같은 시청자간의 계급이 없기 때문에 자유로운 분위기의 채팅이 이루어진다고 평가했다. 물론 영화방이나 애니방처럼 얌전한 채팅이 이루어지는 곳도 있지만 사람이 많아졌는데 관리가 안된다 싶으면 시청자들끼리 신고하는 등 채팅창이 번잡해진다. 그럼에도 방장이나 AD가 완장질을 거의 안 하는 방송들이 많았다.

3. 장점

이들에겐 급식충들이 보일 법한 유치한 역할극이나 수준 낮은 유행어가 아닌 2~30대에 걸맞은 코드들과 다채로운 드립들이 있다. 마리텔의 초기만 봐도 팟수들의 드립들이 살렸다고 봐도 될 정도로 수준급의 드립력을 선보였다. TV드라마나 예능은 대체로 여성 시청자들에게 맞춰있는 탓에 남성들의 인터넷문화가 도외시된 경향이 없잖아 있기에 마리텔과 함께하는 인터넷 채팅은 가히 일품이라 할 만 하다.

게다가 걸출한 입담의 소유자들이 많은 이들에게 빅재미를 선사하는데, 그들의 진가를 보려면 게임방이나 JTBC계열의 채널들을 보면 답이 나온다. 그 문제많은 손석희의 뉴스도 팟수들의 드립과 함께라면 꿀잼이 배가 된다.

의외겠지만 아프리카 유저들에 비해 언론 등에서 드러나는 사건 사고가 적다는 점도 있다. 물론 후술하다시피 팟수들도 단점이 산더미처럼 많지만, 규제도 심하고 그들끼리만 놀면서 밖에서 사고를 치지 않는 성향 덕분에 아프리카TV 시청자들 보다는 대외적으론 이미지가 조금은 좋다.

파일:카카오톡_블루.png
아프리카TV나 트위치에 비해 이모티콘의 존재감이 큰 편이다. 띠껍티콘이라 불리는 블루 & 옐로 시리즈 이모티콘 두 종류를 기본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카카오톡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일부 이모티콘을 카카오팟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트위치와는 달리 오직 카카오에서 서비스하는 이모티콘만 사용이 가능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일반 채팅의 세 줄 남짓한 크기와 카카오팟의 성향과 어울리는 병맛스러운 이모티콘들 덕분에 오히려 다른 플랫폼보다 표현력이 좋은 편. 방송 종류를 불문하고 대부분의 PD들 또한 이모티콘, 특히 띠껍티콘의 활용으로 대화가 진행되기도 한다.

4. 비판

4.1. 팟민재판

이른바 죽창. 채팅창에서 PD가 설정한 횟수 이상의 신고를 당하면 해당 방에서 채팅금지 하는 기능을 활성화 시킬 수 있다. 채팅 관리자가 없이도 시청자들이 자정 관리하는 제도로, 일반 방송 재송출인 TV+에도 적용되어 있는데 콘텐츠 제공자측에서 직접 결정한것 이다.

기타 방송에서도 이를 악용하여, 특정 집단이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들을 채금시키기도 한다. 이러한 점 때문에 신고 기능을 평소에 꺼놓거나, 매니저를 이용하여 채팅방을 관리한다.

4.2. 후원에 인색한 성향과 수익을 얻기힘든 인프라

트위치보다 평균 시청 연령대가 높지만, 후원에 대해 매우 인색적이다. 유동인구가 적으니 광고와 외주 인프라도 적어 수익을 올리기 힘드니 PD들 입장에선 저수익으로 광대노릇을 할바에야 이적을 하는게 낫다는 행동으로 이어진다.

4.3. 무분별한 티키타카

레전드시간 다가오고 있네.. 채팅이.. 자기 있었던 일.. 토론하고.. 말할 사람이 없어가지고.. 이해해요...
진재승
방송 PD를 놀리고 뭐라하는 분위기라 해도 과도한 욕설이나 인신 공격적인 멘트가 많은 것도 문제다. 게다가 어떠한 주제나 컨셉이든 일단 까고 보는 문화가 퍼져있다 보니 선을 넘는 발언들도 많으며, 팟플레이어 문화에 맞지 않는 채팅을 할 경우, 어떻게든 모든 욕설을 총동원하여 공격당하는 것도 볼 수 있다. 채팅을 세 줄 이상 사용하는 경우[10]는 최대한 자제하도록 하자. 거기다가 카카오 PD들을 BJ나 스트리머로 부르면 적대감을 가지며[11] 다른 플랫폼에 적대감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12] 배신자 취급과 돈에 결부시킨 과도한 비난이 생긴다.[13]

특히 떠난 PD가 다시 팟플레이어에 복귀할 때마다 어느 정도 진통을 겪으며 복귀하게 된다.[14] 더군다나 tv팟에서 뜬면 과거 tv팟 특유의 B급감성과 높은 수위를 유지하지 못하고 여러 논란을 피해 방송수위가 낮아지고 말조심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팟수들은 이러한 행태를 돈맛을 보고 방송을 날로먹고 재미가 없어졌다며 비난하며 타 방송이나 팬덤에 분탕을 치는 성향이 있다. 그럼 단순히 좋아하는 방송인을 보러 트위치로 따라가면 되는것 아니냐? 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트위치 특유의 일기장 도네와 오타쿠 밈, 연령대가 낮아서 유치한 트위치의 급식 채팅을 싫어하기 때문에 가지 않는다는 입장을 고수중이다. 이는 아프리카TV의 팬덤 강한 것을 싫어하던 것과 비슷하다.

시간이 지나면서 유저들의 나이대나 공격적 성향도 일정부분 분리되기 시작했는데, 롤방송은 전반적으로 pd가 그런 공격적인 채팅을 방관하는 경우가 많아 그런 비하 어그로 채팅이 활성화 되어있는 편이다. pd의 채팅 관리 성향에 따라 장문을 쓰거나, 닉네임을 부르는 것도 문제가 없고, 롤을 함에도 인신공격성 비난이 전혀 적은 곳도 있다. 자기가 보는 pd방에 규칙이 그렇다고해서, 다른 방에 가서 다짜고짜 장문쓴다고 욕 박지 말자.

4.4. 이른바 '단톡방 멤버'로 불리는 악질 시청자 문제

이 경우는 주로 리그 오브 레전드로 대표되는 이른바 '롤베' PD들에 한해 생긴 문제이다. 악질 시청자들이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파서 다른 PD들에 대한 테러, 성희롱을 비롯한 수위높은 욕설과 함께 해당 PD를 '적폐'로 삼고, 카카오TV에서 몰아내고자 하는 움직임을 보였다. 특히 다른 PD방에서 패드립과 일베드립을 도배하면서 계속 PD들의 멘탈을 터뜨리기 위해 공격하고 있다.

4.5. 선민의식 (다음팟 시절)

너네 우가우가 거리는 새끼들 그거는 아냐? 원래 아프리카 보는애들은 다음팟 신경도 안써
괜히 니네 피해망상에 쩌들어서 열등감 어? 그 운영진 뿐만이 아니라 애새끼들 수준까지가...
이러니까 2류 3류일수밖에 없다고 내가 틀린 말 했냐? 내가 지금까지 한 말 중에서 틀린 말 있냐?
정작 아프리카 애들은 신경도 안쓰는데 그중 70%는 다음팟 방송이라는게 있는지도 모르는데 진짜로 걔네들은 신경도 안쓰는데
팟수같은 소리하고 있네 백수새끼들 주머니에 100원짜리 하나없는 거렁뱅이 새끼들이 니들은 씹수야 씹수
재스기, 13년도 다음팟 방송 채팅 중
기본적으로 다음팟외의 플랫폼과 방송인들에 대해 매우 적대적이다.

모든 플랫폼과 커뮤니티마다 장단점이 있지만 기본적으로 다음팟의 특유의 B급감성과 가감없는 날것스러운 리얼함을 최고로 여기며 타 플랫폼에 대해서는 자극적인 컨텐츠랑 여캠에 돈 쏟아붓는 병신새끼들 혹은 눈치없고 쓸데없이 불편한것만 많은 씹덕새끼들 라는 식으로 매도하고 나는 쓸데없는 곳에 돈도 안쓰는 현명한 소비자에 모두에게 통하는 유쾌한 컨텐츠를 좋아하는 선진적인 유저 라는 근거없는 자신감에 빠져있다. 더군다나 상술한것처럼 타 플랫폼에 비해 규모와 인지도가 현저히 낮아 정작 타 플랫폼 유저들은 관심이 없거나 존재하는 경우 자체를 모르는 경우가 허다한데 굳이 본인들만 나서서 설레발을 친다는 것.

게다가 윗 문단에서 언급한 후원에 대해 적대적인 성향과 디시에서 유래된 아슬아슬한 선타기와 가감없는 스타일을 지향하기 때문에 당연히 평범한 대중들에겐 무례하고 질낮아 보이는 경우가 대다수인데 오히려 그러한 사람들을 불편한게 많은 특정성향 일부라고 매도하고 대중적으로 인기있는 콘텐츠를 혐오하는 성향이 강하다. 이러한 성향 때문에 좋아하던 PD가 이적후에 대중적으로 유명해지면 증오에 가까운 혐오를 보이다못해 PD가 돈을 버는것에 대해 증오에 가까운 반발심리를 가지고 있었다.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팟수들은 스트리머, PD들을 1인 미디어를 제공하고 수익을 올리는 인플루언서라고 생각하지 않고 혼자 캠보면서 광대짓하며 관심받는걸 좋아하는 겜창인생 백수라고 인식하는 경우가 많다.

5. 카카오TV 통합 이후

아니~, 상태가 이런데 어떻게 놀러가, 너는 폐교에서 동창회 하냐?
가재맨, 카카오팟도 좀 놀러오라는 팟수의 말에 반박하면서.

하스스톤, 고전게임 PD들의 이적, 2015년 저작권 대격변, 카카오TV 통합 등 여러 사건을 겪으며 다음팟의 전성기가 막을 내렸고, 팟수들의 대다수는 다음팟을 떠났다. 이렇게 떠난 팟수들 중 트위치에 정착한 이들은 아프리카 갑질 사건 때 이적한 게임방송 시청자와 섞여 트위치 특유의 문화를 형성했다.

이 때 다음팟을 떠나지 않고 카카오TV의 황혼기까지 남아있던 롤PD들과 시청자들은 고름이라고 불린다. 카카오의 노란색을 세균 찌꺼기인 고름과 연상해서 만들어진 말이다. 롤방송 시청자들은 다음팟 시절에도 악질 채팅으로 악명 높았고, 카카오TV 합병 이후에는 운영진이 대놓고 골칫거리로 여기고 차별대우를 할 정도로 악독한 집단이었다. 유입은 거의 없고 악성 시청자들만 모여서 고이다 보니 이들은 전성기 팟수 특유의 유쾌함은 줄어들고, 악질적인 성향만 점점 강해져서 오늘날 고름이라고 불리는 집단으로 변질되었다.

이후 트위치로 이적한 괴물쥐, 가재맨, 파카, 도파, 랄로, 이재석 등 스트리머들이 자조적이든, 스스로 표현할때 고름이라고 소개하고, 이런 돈도 안되는 악성 팟수(롤베) 성향 시청자를 제재, 제거하며 양지화를 추구하는 행위를 고름짠다고도 말한다.

이적 이후 이들은 유튜브에서 생각지도 못한 대박을 터뜨리며 방송 규모가 카카오TV 시절과는 비교할 수 조차 없이 커졌고, 롤PD들의 프로필 사진이 급식충의 아이콘이 될 정도로 시청자층이 대거 물갈이되었다. 기존의 고름들은 벌떼처럼 몰려든 유입 잼민이, 급식충들에게 밀려나 소위 3군이라고 불리는 중소 롤방송을 망령처럼 떠돌고 있다.

2021년 7월 30일 카카오TV가 개인방송 후원과 광고수익 분배를 완전히 중단했다.

6. 팟수

팟 내에서도 많이 쓰이는 밈(meme)이다.

대부분의 주요 방송들이 롤이 많기 때문에, 롤과 관련된 용어들을 많이 쓴다. MDC, 예티, ㅁㅍ, 뇌절 등의 롤 은어들도 사실 카카오팟 방송 내에서 쓰이다가 퍼지게 된 경우가 많으며, 디씨인사이드를 중심으로 각종 커뮤니티 등의 은어들도 자주 사용한다. 또한 피닉스박, 괴물쥐가 있던 시절에 쓰던 유행어들을 아직 쓰기도 한다. 그리고 이 몇몇 유행어들은 트위치에서도 그대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해당 문서에서 유행어 참조.

6.1. 모든 방송 내에서

6.2. 리그 오브 레전드 방송 내에서

6.3. 옛날 밈

7. 기타

파일:external/potsu.net/dce98b05dc00e2ff36010ba5c1407202.png
JTBC 뉴스에 의하면 인터넷+'팟'캐스트만 하는 백수를 팟수라 부른다고 한다. 사실 진짜 뜻은 tv팟 + 백수가 맞는데, 특정 상표 언급을 하지 못해서 돌려 말한 것이라고 한다.

2016년 11월 12일 민중 총궐기오마이뉴스가 생중계하며 시민을 인터뷰하는 도중 청주에서 올라온 시민이 본인을 팟수라고 소개하였고 순간 인터넷생중계로 방송을 지켜보던 수만의 시청자들을 폭소케 하였고 채팅창을 마비시켰다.

트위치의 시청자들을 일컫는 트수들도 있다. 이 트수들은 2015년 트위치가 하스스톤 PD[25]들을 대거 영입했을 당시 트위치로 같이 넘어간 팟수들이 모태가 되었으며, 나중에는 이방저방 퍼지면서 트위치 시청자 전체를 대변하는 용어가 되었다. 이 트수들의 성향도 대개 과거 팟수들과 유사했다. 전 팟수의 특성 중 '트위치는 아프리카TV와 다르다'는 선민사상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감에 따라 차이점이 생겨나면서 트수가 아닌 애니를 좋아하고 도네를 잘하는 트타쿠로 변화 하였다.

8. 관련 문서


[1] 물론 잘하는 것들은 대부분 잉여로운 것들 뿐이다.[2] 레알 ㅋㅋ. 직역하면 그래 니가 그렇다면 그런거지.[3] 프로그램도 타 플랫폼의 플레이어에 비해 프로그래밍이 잘 되어 있고 인터페이스도 직관적이고 심플한 편이다. 애시당초 tv팟은 프로그램 측면에서는 논란이 거의 없었다. 여리여리한 서버때문에 논란이 된 적은 많았지[4] 디씨유저들은 아프리카의 상업성이나 몇몇 유명 BJ에 대한 반감을 갖는 사람들이 꽤 있기 때문에 디씨게임갤 출신들은 주로 tv팟에서 방송한다.[5] ㅇㄱㄹㅇ(이거레알) 등.[6] 전자는 갓XX, 우리XX , 후자는 졷XX (느그졷 등)이라고 부른다.[7] 난잡해진 채팅창을 여유롭게 관망하거나, 심지어 같이 어울려 채팅치는(...) PD도 많다.[8] 예전 와갤과 플포, 롤갤과 인벤의 관계의 연장선상으로 생각하면 된다.[9] AD가 생기면 시청자들이 완장질 하는 방송이라며 매우 싫어한다.[10] 팟 초창기부터 존재하던 유서깊은 일종의 국룰이다. 한 사람이 채팅을 세 줄 이상의 장문으로 쓸 경우 엄청난 숫자의 물음표가 올라옴과 동시에 '몇 줄?', '채팅창 혼자 쓰냐'는 등의 비난을 듣게 되며 PD들도 이 암묵적인 규율을 지키면서 방송을 하기 때문에 팟 채팅창을 쓸 땐 이를 유의하는 게 좋다.[11] 물론 다른 플랫폼들도 방송인 지칭을 잘못 부르면 놀리긴 한다. 그러나 적대적이라 할 만큼 심하지는 않다. 굳이 따지자면 아프리카 엑소더스 시절에 트위치에서 BJ라고 부르면 과민반응 하기도 했는데, 이는 특수한 사건 때문이고 시간이 지나 희석되었다. 카카오가 유독 심한 것이 맞다.[12] 다음팟 시절부터 다 크면 다른 플랫폼으로 이적해버리는 이른바 ‘배신’을 자주 당해서 그렇기도 하다. 또한 이적한 방송인 일부가 과거에 카카오를 했던걸 부정하고 노랑시티라고 까며 언급하면 밴해버린다.[13] 콘크리트 데리고 가는 법[14] 특히 팟수들을 대놓고 비난했던 대도서관이나 인포놈 같은 경우 필연적이다. 돈을 벌기 위해 트위치로 넘어갔던 침착맨과 일련의 사건으로 잠깐 트위치로 옮겨갔던 블리스타에게도 비난 했다. 동시송출을 비난하는 트수들과 차이점이 있다.[15] 방송인이나 시청자 모두 "너 나가"라고 채팅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16] 욕설이라고 보기엔 어렵다.[17] 주 플랫폼을 바꾸거나 아예 옮긴 경우는 배신했다는 표현을 쓴다.[18] 일베 드립이 가장 기본적이며, 해당 방송인의 특징이나 성향에 맞춰서 카운터치기도 한다.[19] 영화나 드라마방이 없어진이후로 거의 없어진듯했으나 2016년도 하반기부터 변형된 "이거 실화냐?" 라는 드립이 흥행하고있다.[20] 간장게장, 마가린, 좀비(...) 등등.[21] 매드라이프 파인 플레이시 나오는 매멘에서 나오는 드립.[22] 실명인지는 불명. 단순히 유명인 사칭일 가능성이 농후하다.[23] 메시가 아니라 호날두인 이유는 디시 롤갤발 드립인데 이쪽은 페독들의 난동 덕에 페까 성향이 강하여 페이커를 팀원을 자신의 플레이를 위한 도구로밖에 보지 않으며 킬딸만 친다고 놀린다. 특히 벵기는 노예수준으로 부려먹으며 마린은 진성 페독(...)기믹으로 정착. 페이커와 이지훈의 등판에 따라 경기력이 널뛰는 마린을 까기 위한 기믹. 결론적으로 자신의 골만을 위한 플레이를 한다며 까이는 호날두에 빗대어 페석대라고 부르던 드립이 페널두(...)드립과 퓨전하여 정착된 것이다. 이쪽 성향 상 롤계의 메시 기믹은 폰에게 주는 편이다. 그리고...[24] 본인은 일베저장소로 생각했는것 같지만, 이름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야민정음은 야갤이 시초다. 과연 일기방패 최대 수혜자...[25] 이때 넘어간 대표적인 PD로는 갓보기, 얍얍, 공혁준 등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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