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그룹의 대형차 플랫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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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적용 차량인 아우디 V8(Typ 44) |
Volkswagen Group D Platform |
1. 개요
폭스바겐 그룹에서 1988년부터 2009년[1]까지 활용한 세로배치 4륜구동 및 4륜 기반 전륜구동[2] 대형차용 자동차 플랫폼이다.2. 플랫폼 설명
1988년에 아우디 A8의 전신인 아우디 V8가 최초로 사용하였다. 자회사인 아우디가 주도로 개발한 C 플랫폼의 휠베이스를 늘려서 개발하였다. 알루미늄 재질로 만들어졌고 강성을 줄이지 않고도 중량을 크게 줄이는 도움을 주었다. 또한 아랫급인 C 플랫폼 같이 적용 차종이 1종밖에 안된다는 단점이 있다.플랫폼 적용 차량의 생산은 전 세대 모두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주 네카르줄름에서 생산되었다.
파생형으로는 폭스바겐이 아우디의 D3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한 폭스바겐 D1 플랫폼이 있다. 아우디 V8에 사용하였던 D1 플랫폼과는 이름만 다를 뿐이고 알류미늄(아우디 ASF)이 아닌 강철 재질로 제작되었다. 이쪽은 독일 작센주 드레스덴 및 영국 체셔주 크루에서 생산되었다.
후속 플랫폼은 MLB 플랫폼[3]과 MSB 플랫폼[4]이다.
3. 적용 차량
3.1. 1세대(D1) (1988 ~ 1993)
엔진은 3.6L 및 4.2L V형 8기통 엔진이 탑재되었고 변속기는 5단 및 6단 수동변속기와 ZF제 4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되었다.전륜 현가장치는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을, 후륜 현가장치는 트레일링 암 서스펜션을 사용하였다.
아우디의 D1 플랫폼 적용 차량 | ||||
<rowcolor=#000000> 적용 차량 | 적용 기간 | 비고 | ||
1988 ~ 1993 | ||||
V8 |
3.2. 2세대(D2) (1994 ~ 2002)
플랫폼이 완전히 개량되면서 차체 및 파워트레인, 서스펜션 구조에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 차량 무게를 줄이는 목적으로 알루미늄 소재를 활용한 ASF(Audi Space Frame)를 최초로 적용하게 되면서 30% 가량 경량화를 실현해 냈다. 저가형에는 전륜구동 옵션도 추가되었다.엔진은 2.8L V형 6기통, 3.7L 및 4.2L V형 8기통 가솔린 엔진과 2.5L V형 6기통 엔진이 탑재되었고 5단 및 6단 수동변속기와 ZF제 4~5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되었다. 2000년에는 3.3L V형 8기통 디젤 엔진이 추가되었고 2001년에는 6.0L W형 12기통 가솔린 엔진이 추가되었다.
전륜 현가장치는 더블 위시본 기반의 멀티링크 서스펜션을, 후륜 현가장치는 H암 + 인테그랄 링크 기반 멀티링크 서스펜션을 사용하였다.
아우디의 D2 플랫폼 적용 차량 | ||||
<rowcolor=#000000> 적용 차량 | 적용 기간 | 비고 | ||
1994 ~ 2002 | ||||
A8 (1세대) |
3.3. 3세대(D3) (2002 ~ 2009)
현가장치는 이전 세대와 동일하게 전륜에는 더블 위시본 기반의 멀티링크 서스펜션, 후륜에는 H암 + 인테그랄 링크 기반 멀티링크 서스펜션이다.아우디의 D3 플랫폼 적용 차량 | ||||
<rowcolor=#000000> 적용 차량 | 적용 기간 | 비고 | ||
2002 ~ 2009 | ||||
A8 (2세대) |
3.3.1. 파생형: 폭스바겐 D1 (2002 ~ 2019)
폭스바겐의 D1 플랫폼(폭스바겐) 적용 차량 | ||||
<rowcolor=#ffffff> 적용 차량 | 적용 기간 | 비고 | ||
2002 ~ 2016 | ||||
페이톤 |
벤틀리의 D1 플랫폼(폭스바겐) 적용 차량 | ||||
<rowcolor=#535353> 적용 차량 | 적용 기간 | 비고 | ||
2003 ~ 2011 | ||||
컨티넨탈 (1세대) | ||||
2005 ~ 2013 | ||||
컨티넨탈 플라잉 스퍼 (1세대) | ||||
2011 ~ 2017 | ||||
컨티넨탈 (2세대) | ||||
2013 ~ 2019 | ||||
플라잉 스퍼 (2세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