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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틀: 국장 · 국가 · 국호 |
폴란드 국기 flaga Polski | |
<colcolor=#fff><colbgcolor=#DC143C> 국가 | [[폴란드| ]][[틀:국기| ]][[틀:국기| ]] |
채택일 | 1919년 |
비율 | 5:8 |
유니코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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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폴란드의 국기.2. 역사와 상징
폴란드 국기는 백색과 적색을 위아래로 배치한 이색기로, 폴란드 건국 신화에 등장하는 건국시조 레흐(Lech)가 석양을 맞으며 하늘을 나는 흰독수리(흰꼬리수리)를 보고 만들었다고 한다. 폴란드 국장의 흰독수리 역시 연원이 같다. 시대가 흐르면서 19세기에 아예 나라가 프로이센, 오스트리아, 러시아에 갈갈이 찢긴 후 독립운동을 펼칠 때 백색은 공화국의 존엄함을, 적색은 자유라는 의미가 부여되었다. 공식적으로 국기로 채택된 것은 1919년에 폴란드 제2공화국이 건국되었을 때이다.이색기 배색의 특성상 위아래를 뒤집으면 인도네시아 또는 모나코[1] 국기가 된다. 종횡비율이 저 두 국기와는 약간 다르기에 엄밀히 말하면 동일하지는 않지만, 멀리서 보면 거의 동일한 비율로 보이기 때문에 후술할 폴란드볼 등의 인터넷 밈에서는 종종 드립의 대상이 되곤 한다.
폴란드와 인도네시아는 지정학적 위치상 거의 엮일 일이 없던 국가였으나, 공교롭게도 한국의 국방사업과 관련해서 두 국가간에 외외의 접점이 발생했다. KF-21 보라매와 관련해서 공동개발국 지위를 지닌 인도네시아, 대한민국-폴란드 방산계약으로 폴란드와 대한민국이 엮였기 때문. 실제로 방산계약과 관련해 방한한 폴란드 대표단이 KF-21 보라매의 인도네시아 국기를 두고 '국기가 거꾸로 달려 있다'#는 농담을 한 바 있다. 반면 단순한 농담 수준을 넘어 보라매 사업과 관련해 인도네시아가 무성의한 태도로 논란이 되자 한국에서는 진짜로 국기를 뒤집고 인도네시아 대신 폴란드를 참여시키라는 여론이 주류가 될 지경에 이르렀다.
정부가 쓰는 정부기에서는 상단에 국장이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