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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1 17:49:47

프라임(트랜스포머)


1. 개요2. 지위3. 트랜스포머 프라임의 줄임말4. 그 외5. 외부 링크

1. 개요

트랜스포머 시리즈에 등장하는 용어이다. 트랜스포머 시리즈에서 프라임은 다양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2. 지위

일반적으로 오토봇 총사령관에게 주어지는 칭호이며,[1] 프라임이라는 단어는 모든 트랜스포머 세계관에 존재하는 신, 프라이머스의 이름을 본뜬 것이다. 대부분의 경우, 프라임은 매트릭스 오브 리더십에게 선택받은 자만이 될 수 있다.

일본에서는 프라임 대신 콘보이라는 단어를 써왔으나, 2007년 실사영화판을 시작으로 미국을 따라 프라임을 쓰기 시작했고 콘보이는 기존과 같이 오토봇의 총사령관직을 지칭하는 일종의 직급의 뜻으로 굳어지기 시작했다.

참고로, G1 트랜스포머에서 변신기술은 6대 프라임인 센티널 프라임이 최초로 개발한 기술이기에 1대인 프라이몬부터 5대인 제타 프라임 까지는 알트모드가 없는 평범한 사이버트론인으로 나온다.

3. 트랜스포머 프라임의 줄임말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트랜스포머 프라임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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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그 외

5. 외부 링크


[1] 유일한 예외는 트랜스포머 애니메이티드.[2] 역대 프라임들중 프라이몬만 로디머스에게 사이버트론의 역사를 처음부분만 알려주는 역할만 하고, 본인만 역사속에 나오지는 않았다. 생전에는 공업용 로봇이었다는것 만큼은 확실해 보이나 행적 자체가 안나온다. 2대 프라임인 프라이마의 사후, 공업용 로봇들이 반기를 들었다는 점을 들었을때 프라이몬만 유일하게 쿠인테슨한테 반기를 드는게 없이 공업용 로봇들의 대장 혹은 감독관 같은 역할, 둘 다 아니면, 반란군 리더 역할을 하다가 모종의 이유로 반격도 못한 채 쿠인테슨의 손에 인생이 처참하게 끝났을 가능성이 높다.[3] 처음에는 공업용 로봇이었다가 쿠인테슨의 마음에 안들었는지 가차없이 파괴되고, 검투사로 개조되어 6대 프라임이 될 센티널 메이저와의 대결에서 그를 이겼다. 하지만 센티널을 끝장내지 않고, 쿠인테슨한테 저항하려다가 죽으며 이를 계기로 공업용 로봇들은 점차 반기를 들게 된다. 참고로, 검투사 로봇으로 개조되기 전인 공업용 로봇 시절에는 5대 프라임인 제타 프라임과 비슷한 색조합과 외형을 지녔었다.[4] 외형은 검투사 버전의 프라이마와 비슷하지만 컬러링이 센티널 프라임과 유사하고, 가슴팍이 나비넥타이 처럼 생겼다. 프라이마의 사후 그가 쿠인테슨을 사이버트론에서 추방시켰다고 한다. 그 후, 사이버트론의 모든 로봇들이 스스로 문명을 이루며 살았으나... 어느 날 공업용 로봇들은 오토봇으로, 전투형 로봇들은 디셉티콘으로 분열되기 시작했다. 그의 이름의 앞부분이 프라임인 것을 보았을때 프라임이란 지위 명칭은 쿠인테슨을 추방한 영웅인 프라임 노바를 기리기 위해 그의 이름에서 따온것 으로 보인다.[5] 외형은 로디머스 프라임과 비슷하며 디셉티콘과의 전투 중 총상을 입고 죽기 전 제타에게 매트릭스를 넘긴다.[6] 핫 로드가 프라임이 되기전에는 울트라 매그너스가 옵티머스 한테 정식으로 인계받았으나... 정식으로 선택받은건 핫 로드(옵티머스가 남은 힘으로 매트릭스를 넘겨주려다가 힘을 다해 떨어트렸을때 핫 로드가 그걸 아슬하게 받았는데 이때 매트릭스가 빛났었고, 울트라 매그너스가 핫 로드에게 받았을때는 빛이 사라졌었다)였고, 울트라 매그너스는 선택을 받지 못했는지 정키온 행성에서 갈바트론을 상대로 쓰려고 했으나... 매트릭스는 열리지 않았고, 그대로 갈바트론의 폭격에 맞고, 몸이 부서지고, 매트릭스까지 뺐겼었다(...) 즉, 울트라 매그너스는 일종의 바지리더 였던것(...).[7] 프라임 왕조 이전의 부족시대 당시 13부족을 이끌던 자들. 사실상 프라임 왕조의 기원이며 각 부족의 족장들 또한 13인으로 구성되어 있다.[8] 하지만 대전쟁이 끝난 당시에 옵티머스를 전쟁의 원흉으로 보는 시선이 강했기에 얼마 안 가서 범블비와 스타스크림에게 사이버트론의 통치권을 이양하고 사이버트론의 지도자 자리에서 물러난다. 그 어떤 프라임들 중에서도 비교가 안되는 정통성을 지녔으나 상황이 그가 가진 프라임으로서의 통치권을 내려놓게 한 것. 다만, 옵티머스가 프라임으로서 복귀하게된 가장 큰 이유중 하나가 사이버트론의 안정화 시킬 인물이 필요했기 때문이였기에 이를 달성한 이후로는 굳이 프라임이 가지는 통치권을 주장할 이유가 없었다. 옵티머스 자체도 그럴 성격이 아니었고 옵티머스는 이후, 지구와 다른 사이버트론 식민지를 오가며 스토리상 꼭 필요한 시기 외에는 단 한번도 사이버트론에 돌아가지 않았다.[9] 물론, 사이버트론의 통치권을 포기한 것일뿐, 옵티머스가 오토봇의 리더이자 매트릭스가 선택한 진정한 프라임인건 변함이 없었기에 사이버트론의 안정을 위해 자신의 영향력을 행사했었다.[10] 이쪽은 본인이 미는 기믹일 뿐이다. 옵티머스가 직접 후임으로 지정한 적도 있었고 오토봇중에서 매트릭스를 소유한 전적이 있던 몇안되는 인물이기는 했지만 이때 당시 옵티머스가 멀쩡히 살아있음에도 프라임이라는 칭호를 자칭하면서 엄연히 상관으로 범블비와 울트라 매그너스가 존재하는데 로디머스의 어줍잖은 지휘권 행사로 아이언하이드가 사망하고 매트릭스 마저 디셉티콘에게 탈취 당하는 해프닝이 발생하는등 그야말로 트롤링 그 자체였다. 그래도 나중에는 일련의 사건을 거치면서 어느정도 철이 들고 자신이 가지고 있던 매트릭스 조각을 옵티머스에게 반납하고 프라임이란 칭호를 일절 사용하지 않는다.[11] 한때 매트릭스의 운반자였다고만 짧게 언급된다. 제타에게 프라임의 자리를 넘겼다.[12] 노바 프라임의 후대 프라임이라고만 짧게 언급된다. 정확한 연대는 불확실.[13] 작중에서 중요한 요소로 다뤄질 예정인 쓰리폴드 스파크 전쟁 당시의 프라임. 어센티콘의 창시자이자 메가트론의 멘토였던 터마겍스의 조력자이기도 했으며 계속해서 언급되는 노미너스 칙령을 제정한 당사자다.[14] 작중 사이버트론 의회의 제 1의원이자 프라임으로써 등장했다.[15] 센티널이 혼수상태가 되자 그 옆에 있던 오라이온 팩스는 매트릭스를 집어든다. 코덱사에 의해 올스파크의 환영을 본 이후 매트릭스를 통해 프라임으로 거듭난다.[16] 프라임은 아니지만 작중에서 오라이온이 프라임으로 각성할 때 그의 기억을 바탕으로 모습을 드러내어 매트릭스와 프라임들에 대해 설명해준다. 매트릭스가 몇 안 남은 프라임들의 유물 중 하나라는 것을 비롯해서 일반적인 사이버트로니안들은 절대 알 수 없는 진실들을 오라이온에게 전수해주는 등 프라임과 관련되어 있을 것이라 추측되는 최대 떡밥의 인물...이였으나 IDW 2019 코믹스가 조기 연재종료가 되는 바람에 자세한건 알 수 없게 되었다.[17] 비스트 워즈세계관에서 유일하다시피 (영문판으로)프라임이라는 칭호를 쓰고 있다. 옵티머스의 경우 캐틱터 혼동 방지를 위해서 프라이멀이라는 칭호를 쓰고 있으며, 빅 콘보이는 일본어판 그대로 콘보이로 표기하고 있다.[18] IDW 2005 코믹스에서 13부족들의 시대가 밝기전, 오로지 군벌들만이 존재하던 사이버트론에서 프라임의 칭호를 자칭하던 인물중 한명. 당시 프로토헥스라고 불리던 프로티헥스 지방을 다스렸으며 주로 아리어스(Arrius)의 이름을 사칭했었다. 그러나 13부족의 족장중 한명이자 다크랜드의 지배자였던 메가트로너스에 의해 살해된다.[19] 미국판에서의 이름은 '스파크플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