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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0-07 09:20:34

프랙털 우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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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유사과학3. 주요 주장 및 반박

1. 개요

Fractal cosmology. 원래 프랙털 우주론이란 우리가 살아가는 이 우주 공간을 프랙털 이론의 기하학적 차원으로 치환해 볼 수 있다는 이론이다[1]. 학계에서 상당히 진지하게 논의되고 있는 이론이지만 유사과학에 의해 오용되는 일이 잦다. 본 항목에서는 유사과학인 프랙탈 우주론을 다루므로 원래 프랙탈에 대해서 알고 싶으면 프랙털 이론 항목을 보자.

2. 유사과학

자연계에서 작은 스케일의 구조와 큰 스케일의 구조 간에 보이는 형태의 유사성을 소재로 한 이론 내지 혹은 오용되고 있는 유사과학.

1994년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대표 정윤표가 프랙털 우주론이라는 이름으로 이 유사과학을 주창하면서 본격적으로 한국에 퍼지게 되었다. 그의 주장을 홍보하는 웹사이트.

유사과학측에서는 이를 다음과 같이 보는데 이 우주를 하나의 입자라고 보고, 그 우주를 이루고 있는 무수한 입자들 속에 또 다른 거대한 우주가 재현되고 있다는 소리다. 17세기 라이프니츠모나드 우주론을 발표했는데 그를 두고 칸트 등의 학자들은 지나치게 형이상학적이라고 비판했으며 이는 오늘날에 들어서도 마찬가지이다. 하지만 당시에 발표한 우주론은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프랙털 우주론과 다르며, 라이프니츠는 듣보잡 유사과학자가 아니라 저명한 철학자였다. 언제까지나 철학적 개념으로서 주장한 것이므로[2] 라이프니츠의 우주론은 유사과학이라고 보기 어렵다.

유사과학에서는 이를 확장시켜 홍채가 성운과 비슷하게 생겼고, 인간의 신경 세포우주 거대 구조흡사하며, 세포의 분열 과정이 별의 죽음과 비슷한 모양이라는 등의 예를 그 증거로서 제시한다.

더 나아가 우주는 누군가의 몸속일 수 있으며, 우리의 몸 또한 수많은 우주로 이루어져 있다는 주장까지 확장 될 수 있는데 당연히 주류 과학계에서 진지하게 받아들여지진 않고 어느 정도 과학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들에게 단순한 흥밋거리 혹은 그보다 못한 정도로 받아들여진다.[3]. 단순하게 '우주와 생체의 프랙탈적인 유사성'까지만 논한다면 몰라도 이걸 근거로 '우주는 생체와 프랙탈적인 유사성이 있으므로 생명체다'라는 것은 틀린 소리다.

라이프니츠의 아이디어를 시작으로 서양 쪽에서 발전된 우주론이지만, 도교 혹은 불교 등 동양 철학과의 연관성에 의한 영향으로 우리나라에서도 이를 진지하게 보는 사람들이 은근히 있다. 물론 주류학계에서는 여러 근거에 의해 부정되는 편이다.

다만, 앞서 말한 증거들을 죄다 부정하고 각 소립자가 하나의 우주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 경우 사실 여부를 증명할 수 없기 때문에 다중우주 중에서도 증명이 거의 불가능한 분파로 넘어간다.

또한 창작물에서도 잘 나오지 않는데 만약 이게 사실이면 길 가다가 개미 밞아 죽이는 것 조차 한 우주를 멸망시킨 것과 동급이라는 소리가 된다. 이런 식이면 스토리 진행이 될 리가 만무하다.

3. 주요 주장 및 반박


특히 미시 세계(양자 역학)와 거시 세계(천체 물리학)의 이 같은 본질적인 괴리 때문에 이 이론은 이제 거의 설득력을 얻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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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와중에 생체와의 유사성이 거론될 수도 있지만 어디까지나 유사성을 알아보는 정도에서 끝나지 우주가 거대한 존재의 일부니 생체의 일부니 조그만 것에 우주가 들어있다는 소리로 이어지지는 않는다.[2] 저 시대에는 우주 거대 구조라는 개념이 없었다.[3] 대표적으로 다큐멘터리 코스모스의 오프닝. 인간의 홍채가 나선 성운의 모습에 겹쳐지는 모습은 상당히 인상적이지만, 이는 흥미를 위한 퍼포먼스일 뿐 탄생 기작부터 구성 성분, 실제 구조까지 완전히 다른 둘 사이의 굉장한 본질적 연관성을 양태만으로 찾는다는 것 자체가 사실은 넌센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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