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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블루스트링의 등장인물인 피연백의 작중 행적을 적은 문서이다.2. 시즌 1
93화에서 심하게 다쳐 반쯤 기절해있는 마민환을 보고 윤가민에게 네가 아들 친구[1]에게 저랬냐고 묻고 자신이 너무 민폐를 끼쳤다며 윤가민에게 사과를 한다.[2] 이후 본인의 딸인 피한솔이 나타나 피한솔을 데리고 YB팀 다수와 연백파 조직원들을 부르고선 다른 곳으로 떠난다. 이후 지영현의 언급으로 등장하다가 선도위가 정상적으로 열리자 피한울에게 충고하면서 내일은 일이 있어서 못 간다고 통보한다.시즌 1 마지막화에서는 지영현, 피한솔, 기타 여러 조직원들과 함께 기자들에게 둘러싸여진 채 잠시 등장했다.
3. 시즌 2
시즌2 5화 마지막 컷에서 유성공고 이사장과 전화통화를 하며 잠깐 등장했다.시즌 2 28화에 우도진의 과거 회상으로 등장하며 우도진에게 천부의 재능만이 대단하게 변할 수 있다고 답한다. 그 후 피한울의 회상으로만 등장하다가 시즌 2 76화에서 직접 등장하며 윤정호한테 이런식으로 다시 만나게 될 줄은 몰랐는데하면서 무표정으로 윤정호를 본다.
시즌 2 77화에서 윤정호한테 어깨잡는 연백파 깡패 부하에게 윤정호와는 동창이자 지인이라는 발언을 한다. 이후 윤정호와 디스를 주고받다가 결국 윤가민이 윤정호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알게된다.[3] 그리고 자신을 노려보는 가민이에게 이한경 선생의 행방을 묻자 자신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는듯 태연히 얘기하며 경찰서를 빠져나간다.
시즌 2 80화에서 지영현으로부터 피한울의 사망 선고를 받지못해 죄송하다는 말에 괜찮다며 말을 돌린다. 그때 피연백에 의해 가족이 몰살된 사람이 쳐들어오는데 총을 꺼내고 방아쇠를 당길 준비를 한다.[4] 이후 피한울을 보고 그 여자[5]를 닮았다면서 속을 알 수 없다고 신원 불명으로 지워지는것도 아주 멋진 그림이 될 수 있다며 언급한다.[6] 이후 중부경찰서에 직접 실종 신고하면서 우리 쪽 인원들을 따로 투입했다는 말을 하다가 지영현으로부터 피한솔의 얘기를 듣는다.
시즌 2 86화에서 지영현의 언급으로 등장한다.
시즌 2 90화에서 최실장으로부터 지영현외에 2명한테 후쿠가쿠카이의 행동조들이 갔다고 하자 매우 안심해하며 최실장에게 식사를 권유한다. 이후 YB 비서실을 보고 우리 조직의 기둥들이자 내 차기 후계자이라며 어떤 걱정도 없다고 미소를 띄운다.
시즌 2 91화에서 마민환으로부터 누군가한테 자기 약점이 탄로났다는 제보를 듣자마자 곧바로 지영현에게 처리하라고 응답한다.
시즌2 93화에서 정도훈이 복구해 놓은 이한경 휴대폰의 데이터를 본 나태만의 언급으로 피연백의 진실이 밝혀졌는데, 자신의 야망을 실현시키기 위해 일본 야쿠자 후쿠가쿠카이를 통해서 '쿠키'라는 중독성 약물을 밀반입하여 옐로우 하우스에 보관하는 동시에 생산까지 한다는 점, 정재계 고위급 자녀들 사이에 약물이 유통되는 사실로 정재계 인사들을 올가미로 옭아매여 강제로 정계진출을 하려는 점, 약물 유통을 오로지 10대 청소년들로만 이용한다는 점[7][8]마민환이 맡고 있다. 시즌1 에필로그에서 지영현이 마민환 석방될 때 필요하다고 말한 건 이 사실일 확률이 높다.]이 밝혀졌다.[9]
시즌2 97화에서 98화부터 직접적인 등장은 없지만 뉴스에 나오는 장면으로 짤막하게 등장한다. [10][11]
시즌2 99화에서 마민환의 언급으로 등장한다.
시즌2 101화에서 이한경의 언급으로 등장한다.
시즌2 102화에서 전미현의 언급으로 등장한다.
시즌2 105화에서 지영현의 언급으로 과거 회상에 등장하며 연백파의 시작과 아내에 대한 얘기가 나오고 이후 지영현으로부터 피한솔을 이용할거라고 듣자 좋다만 그녀석이 위험해지지 않게끔 해라[12][13]라고 묵인한다.
시즌2 107화에서 피한울의 언급으로 등장한다.
시즌2 113화에서 과거회상으로 등장한다. 약에 손을 대겠다는 피연백을 지호진이 크게 반대하자 원래 이런 놈이 아니었다며 이제와서 입바른 소리를 하면서 살면 자신의 아내를 죽음에 이르게 했던 것에 대해 속죄가 될 것이라 생각했냐 묻는다. 이어서 오늘은 이별을 고하러 온거라하자 지호진과 싸움이 붙는다.[14] 그리고 이 모든걸 지켜보고 있던 지영현이 사실[15]이냐고 묻자 집에 있었냐면서 놀라다가 미안한 꼴을 보여줬다것과 그렇다며 지호진이 본인의 아내를 죽인 것에 대한 복수[16][17]를 한것이라고 답한다. 이후 방심한 박대리의 칼을 빼앗은 지영현한테 대단하구나 박대리가 분명 방심한 것일테지만... 그의 칼을 뺏다니 아비를 닮은거겠지. 깡다구는 좀처럼 보기 힘든 재능이야[18]. 재밌군. 자... 칼을 쥐는데 까진 성공했다. 이제 이룰 차례다. 칼 끝에는 그걸 가능케 할 충분한 힘이 있다.라고 궤변하면서 지영현을 세뇌한다.
시즌2 114화에서 지영현에게 자신한테 칼을 들이밀은 이상 선택은 두 가지라면서 자신을 찌른건지 어차피 자신으로인해 살해될 지호진을 찌르고 그 자리를 물려받을것인지에 대해 묻다가 망설이는 지영현에게 10초를 준다며 사악하게 웃는다[19]. 그리고 지호진이 대신 맞고 죽자 썩소를 지은체 괜찮냐면서 묻고는 마지막의 이별에 대한 그런 표정이냐며 훈계한다. 그 외에는 지영현의 언급으로 등장한다.
시즌2 에필로그에서 박건엽한테 지영현의 행방에 대해 묻고 이름이 뭐냐고 묻음 겸 박건엽과 만나게 된다.
4. 시즌 3
시즌3 1화에서 지영현의 배신에 대해 제보하는 주헌한테 됐다면서 지영현의 목적을 이뤘다고 응답하고 그 전에 YB 후계 인수인계를 해야한다며 박건엽에게 지영현을 싸움붙혀서 토사구팽한다. 이후 여당 의장인 노심양한테 찾아가 그의 격려에 감사 겸 그 일[20]에 대해 주고 받다가 극찬받게되면서[21] 앞으로 계획할 염원에 대해 그 여자를 이용한다고 언급한다.시즌3 10화에서 지영현의 언급으로 등장한다.
시즌3 11화에서 정치 썰 뉴스로 얼굴을 비추는 장면으로 나오다가 백광 쉼터의 지하에 YB사람을 더 보낼걸 그랬냐는 마민환의 뒤에 나타나 손을 앉히면서 지영현과 함께 얄궃다고 말한다. 이후 외투를 벗고 마민환에게 맡기면서 지하감옥으로 내려가자마자 철없는 아들때문에 너희가 고생이 많다며 "지금부터는 내가 직접 체벌한다" 라 하고 싸울 준비를 한다.
시즌3 12화에서 연백파 조직원들을 백광 쉼터의 지하 위로 올려보내고 나태만한테 피한울을 데려와줘서 고맙다고 인사 겸 무척 곤란한 집안 사정을 보여줄 것 같다며 나태만을 담글 준비를 한 뒤, 나태만과 피한울을 생채기 하나 없이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후 피한울의 목을 조르며 살아가는 데 가장 큰 도움을 주는 것이 자신의 수준을 아는것이라 훈계[22]하고 피한솔을 데리고 집으로 들어오라고 명령한다.[23] 그리고 오정화의 편지를 보자마자 피한울에게 답지않게 여자친구라도 만든 것이냐고 한다.[24] 그 후 아들의 담임 선생이었던 것을 피한울의 말로 기억해낸 뒤 요새 애들의 이름이 아닌것같다면서 죽어서도 자신의 눈에 띄이냐며 편지를 찢는다.
시즌3 13화에서 뉴스에 나오는 장면으로 나오다가 박건엽의 회상으로 등장한다.
시즌3 14화에서 주헌과 함께 백광 쉼터로 들어가는 장면으로 나온다.
시즌3 15화에서 연백파 비서실 시니어 인원들 사이로 박건엽을 응시하면서 등장한다.
시즌3 16화에서 박건엽한테 미소를 짓으면서 냉정해야된다고 하면서 부디 최선의 선택을 해야한다고 독백한다.
시즌3 17화에서 박건엽을 응시하면서 등장한다. 이후 윤가민이 YB의 지하감옥에 들어오자 곤란한 표정을 짓은체로 본다.
시즌3 18화에서 윤가민을 보자마자 의아해한체 동창을 만났던 때를 회상하며 알아보고 백광 쉼터의 지하를 알아내버린것에 대해 권총을 쏘려는 연백파 시니어들을 말리면서 좀 보자고 답한다. 그리고 윤가민에게 핏줄이란 무섭다며 부질없는 하소연을 세대를 이어져도 반복하냐는 의미심장한 말을 언급한다.
[1] 마민환을 아들 친구라고 부르는 걸로 봐서 마천득과는 진작에 손절했다는 것을 알수있다.[2] 그리고 초면인데도 자신의 이름을 알고 있는 것과 피한울한테 선전포고하기위해 강당에서의 연설을 듣고 당황한 윤가민에게 내가 학교에 관심이 있어서라고 언급한다.[3] 윤정호가 아들을 아냐고 묻자 네 아들이 다니고 있는 고등학교 내가 후원하고 있다. 음 이제보니 닮은 구석이 있어 그래 바로 이런 눈빛이 말이야~라며 무섭게 쳐다보는 윤가민을 보고 썩소를 지은체 지나가면서 말한다.[4] 침입자는 지영현이 제압하여 총을 쏘진 않았다.[5] 피한울의 엄마. 즉, 피연백의 아내.[6] 시즌1 117화에서 피한울의 회상에서 엄마가 피연백의 파벌싸움으로 휘말려 사망했고, 시즌 2 74화에서 구체적으로 밝혀지는데 파벌싸움의 화재로 사망하여 시신이 참혹하여 피한울이 입관하는 것을 못 봤다고 한다. 그리고 여기서 고의적으로 한 것으로 확인되었다.[7] 이 점이 앞에 말한 두 개의 진실보다 더 악질적인데, 유통되는 과정에서 10대 청소년들 사이에서도 전파되었고 학생들은 도파민의 노예로 전락되었다고 한다. 다시 말하면 피연백 자신의 야망을 위해 학업환경을 오염시킨다는 것.[8] 여담으로 현 시점 운반총책은[9] 이는 오정화 피살사건의 원인인 동시에 오정화가 피한울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옐로우 하우스의 사진 뒷장에 "이 곳으로 가면 네 아버지의 비밀을 알 수 있을거야." 라고 적은 이유이기도 하다. 그리고 이한경이 오정화 살인사건과 피연백의 진실을 알아채고 연백파를 피해 미국으로 피신했다.[10] 뉴스에서는 피연백의 정계진출이 기정사실화 되었다는 내용으로 보도되었다.[11] 여담으로 나태만 형사가 이한경을 구하기 위해 미국행 비행기를 타러 가는 중이었다. 이한경을 구한 후 피연백을 체포하겠다고 속으로 말한다.[12] 저런 말을 하는걸보면 피연백 나름대로 가족애가 있는 듯하고 아내와 함께 잠시 공부하던 시절을 그리워하는 묘사가 보인다.[13] 물론 지영현은 그 말을 듣자마자 뭔가 흑심이라도 있는지 바로 썩은 표정을 짓는다.[14] 보여진 장면에 의하면 피연백이 지호진을 제압한 모양.[15] 아버지 지호진이 피연백의 아내를 죽음에 이르게 한것이다.[16] 이 이야기를 시즌2 86화와 연관지어 본다면, 지영현이 응징한다는 선택지엔 자신의 파멸을 대가로 지불할 인간이나 대가따윈 필요없는 인간에게만 허락된다라고 하는데 후자에 피연백에 모습이 나온것을 보면 아내를 죽음에 이르게한 지호진을 응징하는 피연백, 그리고 그 응징에 대가는 필요없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17] 이때 박대리를 대신 불러 살해하는 과정에 한 말이 가관인데 자리를 피하거라. 지금부터는 썩 좋은 광경을 보진 못할거야.라며 훈계한다.[18] 여담으로 이 말은 지영현이 우도진한테 쓴 말이다.[19] 즉 피연백은 이때부터 자신의 야망을 위한 인재로 쓰기 시작했다는거다.[20] 도운게임즈 차남인 홍경재가 YB에게 습격된 사건을 말한다.[21] 정작 피연백 본인은 천둥 벌거숭이같은 놈인데다가 배경도 만만치않아 불가피하게 거친 방법을 썻을뿐이라며 심려드려 죄송하다고 둘러댄다.[22] 그리고 피한울한테 너는 아는 줄 알았다면서 아비의 발목을 붙잡기나 하는 터무니없는 방법을 썻다며 지금 이렇게 노려볼 수 있는건 순전히 내 핏줄 덕분이라고 조언한다.[23] 그리고 피연백의 아들로서 연명하게 해준다고 삼인칭인체로 말한다.[24] 이후 피한울이 자신이 죽인 사람의 이름도 기억하지 못하냐며 절망스러운 표정을 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