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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3 13:38:17

해커스

해커스
파일:og_image444.jpg
정식명칭 주식회사 해커스어학원
영문명칭 Hackers Language Institute Co., Ltd.
설립일 2002년 6월 12일
업종명 외국어 어학원업
상장여부 비상장기업
기업규모 중견기업
최대주주 조동인 외 특수관계인(지분율 100%)
파일:해커스 로고.png

1. 개요2. 창립 및 발전3. 어학 교재
3.1. 해커스 보카
4. 해커스 어학원
4.1. 수업 특징4.2. 스터디
5. 해커스 인강 6. 해커스 편입7. 해커스 금융8. 해커스경영아카데미9. 해커스 공무원10. 해커스로스쿨11. 해커스변호사12. 논란 및 문제점1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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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학원 기업.

본래 토플과 토익으로 시작한 영어학원이었다가 점차 다양한 업종으로 진출하면서 사교육계에서 상당한 영향력이 있는 중견기업이 되었다. 주로 성인 대상 사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자격증이나 토익 등을 준비하다 보면 어떤 경로로든 간에 한 번쯤은 들어보게 되는 존재이다.

어학, 취업, 편입, 국가고시, 각종 자격증 교육을 위한 인터넷 강의와 교재 출간을 주력으로 하며 직영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2. 창립 및 발전

충남대 영문과 교수였던, 조동인(필명: 데이비드 조, David Cho )에 의해 1999년 여름에 창립되었다. 그해 가을에 어학연구소를 설립한 뒤 2002년 6월 12일 법인 등기를 마쳤다. 조동인과 그 외 특수관계인이 지분율 100%를 가지고 있는 개인기업이다.

연구 과정을 거쳐 2002년 11월에 해커스 토플 그래머를 출간하는 것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토플토익, 텝스영어공무원, 인적성, 면접, 한국사, 각종 자격증 등의 도서들을 출간하고 있다.

학원 사업에 진출하여 2004년 1월에 삼성역 부근(본원)과 선릉역부근(분원)에 첫 학원을 열었고, 2006년부터 온라인 강의 사업인 챔프스터디를 시작하였다. 2008년 2월에는 삼성역 부근에 있던 본원을 강남역 부근으로 이전하였다. 2008년 6월에는 취업 사이트인 해커스잡을 론칭하였으며, 2009년 10월에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온라인 커뮤니티 점프해커스를 론칭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다.

한창 레드 오션인 공무원 학원 시장에도 해커스패스라는 브랜드명으로 진출하였다. 역시 고난도 1순위인 공무원 시험 영어 과목이 주력이다. 대부분의 공무원 학원들이 노량진과 그 주변 지역을 본진으로 삼은 것에 비해, 해커스는 특이하게 원래 어학원 시절부터 본진이었던 강남역(신논현역) 부근에 공무원 학원 본진을 차렸고 강남 캠퍼스는 노량진 유명 강사를 데려오지 않았어도[1] 해커스 이름만으로 나름 잘 굴러가고 있는 중이다.

편입학원 시장에서도, 종로학원의 자매 브랜드였던 종로편입을 인수해 해커스편입으로 이름을 바꿨다.

어학원, 공무원 학원 모두 주변 식당, 카페, 병원 등과 협력하여 수강생들과 직원들에게 할인혜택을 제공 중이다. 다만 수강증이 부실하여 별로 실용성은 없는 편이다.

2016년 3월 임용시험으로의 진출을 선언하였다.

2019년에 미국 LA에 SAT나 ACT 등을 준비하는 학원을 오픈했다.

2022년, 해커스로스쿨해커스변호사를 오픈하면서 법조인 시장에 진출하였다.

3. 어학 교재

토익, 토플, 텝스, 아이엘츠, 오픽, 토익 스피킹 등 대부분 영어와 관련된 서적을 제작하고 있다. 특징 중 하나는 MP3 파일을 유료로 판매하며 회원 가입도 해야 한다. 단 최근에는 LC 파일들 중 기본형을 거의 상시 이벤트로 무료로 풀어버리고 있다. 기본 버전은 항상 무료라고 보면 된다.정작 ETS 공식수험서를 발간하는 Y모사는 MP3파일 모든 버전을 아예 비로그인 무료로 푼다 다만 찾기가 꽤 힘드니 홈페이지를 둘러봐야 한다. 아예 TOEIC L/C 음원에 고사장 소음이 들어간 고사장 소음버전, 매미 울음소리가 들어간 매미 버전도 출시했다.

인증번호를 입력하면 기출문제 오답노트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기도 한다.

해커스 텝스 최신기출유형 1200제는 실제 텝스 난이도에 근접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해커스 1000제 1은 실제 토익 난이도에 근접하다는 평가와 실제 토익 유형에 비해 좀 더 꼬아서 난이도 조절에 실패했다는 비판견해가 대립한다.

2019년 최신 트렌드는 토익 난이도가 차츰 어려워지는 추세에 맞물려 1000제 1의 난이도가 실제 토익 난이도에 근접해 있고, 물토익/불토익일 때, 난이도 차이가 약간씩 난다는 의견이 많다.

3.1. 해커스 보카

토플 보카는 초록이, 토익 보카와 텝스 보카는 표지가 노란색이라 노랭이라고 불린다.

집필가는 데이비드 조이며, 다년간의 토플 및 유학생 지도경력으로 이 책을 집필함을 밝히고 있다.

영국,호주 발음 MP3를 들으려면 2900원을 결제해야 들을 수 있다. MP3 풀세트는 무려 5900원이나 한다!

해커스 보카는 토익 보카와 달리 난이도가 상당한데, 이 책을 마스터한다면 SATGRE와 같은 원어민 대상 시험 수준이 아닌 영어시험의 어휘는 전부 커버할 수 있다. 즉, 이 책 한 권만 제대로 파면 어지간한 시험에서는 대처 가능하다는 소리. 다만 한국에서 출제되는 영어 시험 중 가장 어려운 편입영어는 예외.

공무원 보카 책도 노란색인데, 7급과 9급 시험에 생활영어로 자주 출제되는 구동사와 응용 기출문제를 추가하고 고 2, 3 필수어휘는 뒤로 밀어 놓았다. 실제로 공무원 시험 하프모의고사 단어 정리에서도 고등학교 과정에서의 중간 난이도 어휘는 해설에서 생략되는 편.

4. 해커스 어학원

토익, 토플, 텝스 국내 3대 어학시험과 미국 유학과 관련된 시험(SAT, GRE)을 대비하는 학원이다. 대부분 위에 기술된 어학교재를 주교재로 수업하며, 강사에 따라 부교재나 자료를 활용하기도 한다. 지점은 종로, 강남, 대구에 있다.

어학교재와 마찬가지로 어학원 분야에서도 해커스의 입지는 독보적이다. 토플, 토익, 텝스 할 거 없이 해커스에서 수업을 듣기 위해 몰려온다. 지방에 사는 학생들은 근처에 방까지 잡고 다니기도 한다. 덕분에 종로3가역강남역 주변에서는 해커스 교재를 팔짱에 끼고 걸어다니는 사람들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특히 방학이 되면 그 수가 부쩍 늘어난다.

특히 강남역 일대에서 텝스 강의를 개설하는 어학원은 해커스 등 3개 어학원밖에 없고, 나머지 학원들은 거진 토익 올인이다. 그 중 해커스가 종합반과 단과를 합쳐서 개설강의 숫자에서 압도적으로 많다.

흔히 대학원이나 전문연 생각할 정도의 학업능력이라면 굳이 학원 안 다녀도 컷은 넘길 수 있다고 하지만, 이건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공인영어시험을 쳐본 사람은 알겠지만, 영어를 잘하는 것과 영어 시험을 잘 치는 것은 완전히 별개의 문제이다. 네이티브 급으로 영어를 잘한다면 고득점할 확률이 높은 건 사실이다. 그러나 정말 현실적으로 얘기해서 시험이란 건 찍기를 하든 뭘하든 빠른 시간안에 정답을 많이 고르면 장땡이다. 또한 텝스는 토플과는 다르게[2] 모든 문제에 대한 답이 분명해야 하므로 이런 걸 실생활에서 쓰나 싶을 정도로 잡다하게 외워야 될 것도 많다. 학원을 다니면 이런 스킬과 외워야 될 부분을 분명히 짚어주기 때문에, 자기가 영어 잘 한다고 깡으로 시험치지 말고 문제 유형이나 자질구레한 암기사항을 익힌다는 마음으로 학원을 한번쯤 다니는 것은 분명히 도움이 된다.

해커스가 강점을 보이는 부분도 이런 부분인데, 실제 수업을 들어보면 영어 실력을 늘린다기보다는 토익 점수를 확실하게 잡게 해준다는 게 어떤 건지 알 수 있다. 심지어는 마지막 비법으로 어떻게 찍어야 확률이 높은지까지 가르쳐줄 정도라, 오히려 정석적으로 영어를 공부하려는 사람들에게는 잡다한 스킬만 잔뜩 가르쳐준다는 비판도 받는 편. 하지만 대다수의 수험생들이 영어실력보다 토익 점수가 필요한 국내 현실에서 오히려 단기간에 점수 상승 스킬을 알려주는 해커스의 인기가 높아질 수밖에 없다.

업무강도가 상당히 센 편이다. 심심찮게 1개월 오프나 퇴직하는 강사도 나온다. 몸이 무리한 경우가 대부분이며 근무강도가 살인적이란 점은 확실하다. 이 점은 강사 뿐 아니라 해커스에서 근무하는 사무직도 일맥상통하며 교육업계에서 급여가 가장 높은 편이지만 그만큼 업무강도도 상당히 높은 편이다. 해커스 조교는 최저임금의 120% 선에서 급여를 받지만 어째 자주 바뀐다.

4.1. 수업 특징

어학시험 대비반은 현재 점수대를 기준으로 왕기초 - 입문 - 기초 - 중급 - 정규 - 실전(문풀) 순의 커리큘럼을 가지는데, 이 중 강남의 김동영&한승태 듀오+표희정의 정규반 강좌가 수강 인원이 가장 많으며 100명 내외의 학생들을 모아놓고 대형 강의로 이루어진다. 이 김동영&한승태 듀오의 정규반은 2개월 과정이다. 이로 인해 강남캠의 중급반 이하 레벨들에서 쌤들이 정규반을 두고 가장 많이 하는 말이 ‘정규는 2달코스‘ 이다. 보통 3시간 단위 종합반 수업 기준으로 조조, 오전, 오후, 저녁이 풀타임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대형 강의실은 하루 종일 비는 타이밍이 없다. 그래서 시간대가 바뀔 때마다 입장하기 위해 강의실 앞에서부터 긴 줄이 생기는 것은 기본이다. 그래서인지 학원비도 동네 영어 학원 수준, 때로는 그 이상으로 저렴하다. 수업료는 어학원 사이트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고, 강남캠 한정으로 Part7만 강의하는 쌤들이 재직 중이다. 종로캠의 경우 주대명 선생님이 Part7을 겸해서 돌기는 한다.

재미있는 것은 텝스토플의 경우 중급반은 의외로 인원이 적은 편인데[3], 중급반에서 목표로 하는 점수를 달성하면 어지간한 곳에서 요구하는(예 : 각종 고시, 대다수의 대학원 입학, 전문직 자격증...) 영어 시험 커트라인을 넘긴다. 그래서 중급반에서 끝내고 필요에 따라 다른 시험으로 넘어가는 사람도 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이런 사실을 모르는지, 아니면 상담할 때 중급반을 권유받고도 중급이라는 이름이 갖는 이미지 때문인지 정규반을 등록하는 사람이 많다. 그 외에도 사람들이 정규를 가는 가장 큰 이유는 학원에서 1타 강사들을 정규반에 배치한다는 것이다. 또한 강사들도 정규반과 중급반 수강 인원도 다르고 정규반이 학원의 얼굴이나 다름없기에 정규반 수업준비는 철저하게 분석된 최신 자료로 하는 반면, 중급반은 강사들이 비교적 신경을 덜 쓴다.

취직을 위해 토익이 필요하다면 최대한 고득점을 맞는 것이 고스란히 스펙이 된다. 하지만 텝스나 토플을 보는 곳은 일정 점수를 넘기기를 원하는 거지 고득점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4] 좀 고생 덜하고 싶으면 중급을 가는것도 방법.

강남캠의 문풀반은 김동영 선생님의 네임밸류 때문에 정규반과 다르게 인원이 적으며(많아야 30명 내외) 소강의실에서 수업한다. 이와 다르게 종로캠은 이상길 선생님이 정규랑 실전반을 같이 돌기 때문에 강남보다 수강인원이 많고 두 레벨을 이상길 선생님과 같이 하는 수요가 많다.[5] 실전반이라 해도 가서 문제만 푸는건 아니다. 정규반처럼 문제 유형별 학습이 아닌 실제 시험형 학습인 차이 정도. 난이도는 정규반과 대동소이하다. 사용하는 교재는 월별로 일정하지 않다. 예를 들어 매일반의 경우 전달에는 1200제를 하다가, 이번 달에는 1000제 1을 하고, 다음 달에는 1000제 2를 하는 식으로 운영된다.

교재는 해커스가 출판한 교재를 주교재로 하고, 거기에 강사들이 만든 부교재와 핸드아웃이 더해진다. 주교재의 저자가 데이비드 조(David Cho)인데, 이 사람은 오랫동안 신비주의 전략으로 비밀에 싸여있어서 가공 인물이란 소문까지 있었다. 그러나 2012년 토익 텝스 문제유출사건 수사 및 재판 때문에 정체가 드러났다. 알고보니 충남대학교 영문학과 조동인 교수였는데, 그가 '데이비드 조'란 가명으로 활동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충남대측에 사표를 냈다. 국립대학 교수는 준공무원 신분이라 영리 활동 및 겸업에 제한이 있는데, 그것을 어기고 해커스학원 운영 및 각종 영어 시험 교재를 판매했기 때문이다. 부교재는 학원 근처 제본소에서 구입하며, 종합반일 경우 한 과목당 5천~1만원씩 받는다. 개강 첫날에 수업 끝나자마자 우사인 볼트가 되지 않으면 계단을 넘어 보도까지 점거한 긴 줄을 보고 좌절할 것이다.

학원 내에서 통용되는 용어가 몇가지 있는데, 주교재는 표지색을 따라 읽기 파랭이, 듣기 빨갱이(...)(어감상 잘 안쓰는 분도 있다), 단어집 노랭이라고 부른다. 또한 보기를 설명할 때 B와 D 발음이 헷갈리게 들릴 여지가 있으므로 B를 Bob[6], D를 David라고 많이들 사용한다.

SAT의 경우 토플이나 토익 수업에 비해서는 강의 규모가 적은데, 이는 당연히 SAT토플이나 토익보다는 수요가 작기 때문. 그 때문에 SAT 수업의 경우 수업료가 좀 더 비싸다. 하지만 가성비는 그다지 나쁘지 않다. 애초에 SAT 시험 타겟의 특성상 시중 단가가 워낙 높은 편이기 때문이다.

GRE의 경우도 수강생을 많이 모으는 대신 단가가 싼 편이며 해커스 강사들이 모여 GRE 대비용 어휘집을 만들었는데 GRE 공부에는 필수로 여겨진다. 학원에 안 다니더라도 어떻게든 어휘집만은 구해서 공부하는 경우가 많다.

4.2. 스터디

학원 강의 후 조를 짜서 강의 내용과 같은 학습을 진행한다는 개념의 '스터디'를 처음으로 만들어 낸 학원이기도 하다. 실제로 어학원들 중 스터디 운영에 대한 노하우가 타학원 대비 매우 높은 편이며 강의에 대해 학원의 입김이 가장 세게 작용하는 만큼 스터디 운용 및 개별 스터디에 대한 관리가 잘 되는 곳이다. 그리고 공무원 학원에도 영어과목을 중심으로 스터디 시스템을 적용 중인데, 실제로 영어 수업에서 5~6명 정도가 한 그룹으로 같이 공부하게 된다.

5. 해커스 인강

해커스 인강이라는 사이트에서 온라인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예전에는 상당히 많은 종류의 동영상강의를 판매하고 있었다만 지금은 해커스인강 사이트에서는 어학 관련 강의만 나머지 강의들은 취업, 자격증 사이트 등으로 분리되었다. 이 각각의 사이트들에 예전에는 계정을 모두 따로 만들어야 하였으나 지금은 해커스 회원 아이디 하나로 모두 사용이 가능해진 것이 다행.[7]

어학 강의의 경우 단과 강의를 신청하여 듣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패키지 상품으로 구매하게 되며 일반적으로 기본적인 과목별 패키지, 특정 조건을 달성할 시 강의비를 환급해주는 환급 패키지, 그리고 교재를 함께 제공하는 교재 제공 패키지가 가장 일반적이다. 한때는 여러 시험의 강의를 한 번에 제공하는 패키지들도 많았으나 어째서인지 많은 상품이 사라지고 지금은 저런 기본적인 패키지 강의들만 남아있는 것 같다.

다른 대형업체에서는 크게 다루지 않는 SAT나 다행한 토플강의들을 제공하는 것도 장점. 특히 토플 강의의 경우 강의의 난이도, 과목별 세분화가 가장 잘 되어있다는 평가.

여기에 공무원, 공인중개사, 평생교육원, 독학사, AFPK/CFP 등은 브랜드 별 각 사이트에서 제공하고 있다. 최근 어학원 사이트를 리뉴얼하였다.

업무 강도가 세다고 들었는데 인강 사이트나 프리패스 등의 상품을 보면 변화가 없이 거의 매년 비슷하다. 일부러 그러는건지 모르겠으나 트렌디한 느낌은 거의 없고 올드한 느낌이 강하다.

6. 해커스 편입

사이트

2012년에 종로편입을 인수합병하며 편입교육 시장에 진출했다. 대형학원치고 수강생들 케어가 잘된다는 평이 있다. 담임강사들이 상담, 출결, 성적 관리를 타이트하게 하며 해커스 특유의 스터디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다. 인강의 경우, 김영 프리패스 대비 가격이 저렴하고 강사들의 수업이 안정적이라는 평이 많다. 그리고 모의고사의 특징이 타 학원 수강생들까지도 무료로 응시가 가능하다.

편준사 네이버 카페를 해커스편입이 직접 운영하고 있다. 운영주체가 학원이니만큼 해커스편입학원에 대한 홍보가 주로 올라오는데 도배성이라 불편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독편사 카페에서 구하기 어려운 자료가 올라오기도 한다.

7. 해커스 금융

교재가 타사보다 좋다.특히 디자인 AFPKCFP, 투자자산운용사가 1타다.

8. 해커스경영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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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해커스 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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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해커스로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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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해커스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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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논란 및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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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여담



[1] 영어의 경우엔 거의 해커스어학원 출신이고, 타 과목의 경우 학원 개원과 함께 기존 공무원시험 강사+수능 전문 강사들을 영입했다.[2] 토플은 라이팅과 스피킹에서 템플릿이 존재할지언정 출제자가 의도한 완벽한 정답은 없다.[3] 정규반은 자리가 미어터지는데 중급반은 20명 정도로 수업한 적도 있다![4] 여기에 거의 유일한 예외가 되는 것이 전문연구요원 선발이다. 텝스 점수가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며, 2015년 기준 지원자들 사이에서는 텝스 750점 정도를 안정권으로 보고 있다..[5] 강남캠으로 치면 김동영이 정규랑 문풀을 같이 담당한다고 생각하면 된다.[6] 혹은 Boy[7] 옛 이름은 챔프스터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