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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8 14:10:54

행상인(프린세스 메이커 시리즈)

1. 개요

프린세스 메이커 시리즈의 등장인물. 소지금이 정해진 한도를 넘어갔을 때 등장하며, 일반 상점에서 팔지 않는 아이템들을 판다. 대부분 효과가 상점의 물건보다 뛰어나면서 특별한 이벤트를 유발하는 신기한 물건을 팔기도 한다. 그 대신 대부분 비싸다.

또한 일부 시리즈에서는 플레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2. 프린세스 메이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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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세스 메이커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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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ttachment/kjsemail.gif

일명 차이니즈 오크.[1]

소지금이 1,000G, 2,000G, 4,000G일 때 총 3번 등장한다. 한 번 왔을때 하나의 아이템만 살 수 있다. 즉, 3개의 아이템만 살수 있다는 뜻이므로, 잘 생각해보고 어떤 물건을 살지 결정해야 한다. 판매하는 아이템은 다음과 같다.

행상인의 첫 방문 시 소지금이 상당히 골치아플 때가 많은데, 어떻게든 조금 써서 최대 999G까지 맞춰두고 잡화점에서 보유 아이템을 판 뒤 바로 교육으로 소지금을 써 버려서 뜨지 않게 하는 방법도 있다. 행상인이 그 달의 스케줄을 완료한 직후에만 등장하기 때문에 이 방법을 쓸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정령의 반지 외의 다른 아이템을 3번씩 전부 구매하고 싶으면, 소지금 조절을 잘 해야 한다.

3. 프린세스 메이커 레전드 오브 어나더 월드

2편에 비해 아이템은 늘어났지만 무사수행 때문에 쓰레기가 되어버렸다. 1,000G, 2,000G, 3,000G, 5,000G를 가지고 있을 때마다 총 네 번 방문한다.

4. 프린세스 메이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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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5월, 8월, 11월의 전반기 페이즈에 돌입한 직후 소지금이 1,000G 이상일 때 무작위하게 등장하며, 이전에 집을 방문했을 때 물건을 한 번이라도 샀을 경우 바캉스가 끝나기 직전 소지금이 2,000G 이상일 때 출현할 수도 있다. 전작과 달리 운과 돈만 있다면 언제든지 방문 판매원을 만날 수 있다. 아버지의 직업이 떠돌이일 경우, 딸이 13살일 때 한 번 봄 바캉스를 가면 아버지가 이전에 맡겨놓은 보물이 팔렸다며 딸에게 돈을 주고 가는 이벤트가 있다.[6] 이때 받는 돈은 "해당 시점 딸의 능력치 총합(신뢰도 제외) - 스트레스"에서 1의 자리를 버림한 수치와 같다.

판매하는 아이템은 다음과 같다. 이 작품에서 행상인은 주로 특정한 능력치를 50씩 올려주는 소비 아이템을 판매하지만, 이 인물이 파는 물품 중에서 기력을 올려주는 아이템은 존재하지 않는다.

5. 프린세스 메이커 4

가장 구체적인 설정을 가지고 있는 행상인으로, 이름은 다라탄이다. 평판은 좋지 않은데, 큐브와 캣시의 입을 통해 비싼 물건만 파는 것도 모자라(큐브) 장물을 아무렇지도 않게 판매한다는 것(캣시)을 들을 수 있다.

다라탄의 집은 마계에 있는데, 마법 도구가 없으면 찾을 수 없는 집이라서 딸이 의사 나르사스의 안경을 얻고 해당 장소에 다시 가보면 다라탄의 집에 보물이 가득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다라탄의 집에 가득 찬 보물 앞에서 황홀해하는 딸의 CG는 압권. 패트리샤가 집의 보물들을 조금씩 훔치고 나면, 다음 달 집에 방문한 다라탄이 자신의 집에 보관하고 있던 재고를 다 도둑맞았다는 이야기를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딸이 물건을 도둑질해 오면 다음에 등장할 때는 잡화점에서나 파는 싸구려 물건을 들고 오며, 물건을 구매하면 감사하다면서 감사 인사를 줄줄 늘어놓는다.

4편은 프린세스 메이커 시리즈 중 처음이자 유일하게 딸이 행상인과 결혼하는 엔딩이 등장하는 작품이다. 딸이 10살 때부터 각종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생활비와 식비, 교육비를 스스로 벌어야 하니, 부유한 행상인과 결혼하는 엔딩이 있어도 이상하지 않다는 몇몇 플레이어의 의견도 존재한다.

물건을 도둑질하는 이벤트를 보고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9] 딸이 행상인과 결혼까지 할 수 있다. 그것도 모자라, 행상인의 배우자가 된 딸이 다라탄에게 돈 벌어오기 전까진 밥은 없다고 말하면서 다라탄을 집에서 쫓아내는 등 아주 꽉 잡아누르고 산다. 작중에서 등장하는 다라탄은 전형적인 뚱보 돼지의 체형과 얼굴인데, 딸이 다라탄과 결혼하는 엔딩에서는 그야말로 피골(皮骨, 뼈와 살가죽)이 상접한 말라깽이의 모습으로 나와 아버지들로 하여금 한숨을 쉬게 하고 플레이어들의 눈시울을 자극한다.(...)

판매하는 아이템 목록은 닌텐도 판을 참고했다. 괄호 안은 PC판의 명칭이다.

6. 프린세스 메이커 5

딸이 초등학생일 때 한번, 중학생일 때 한번, 고등학생일 때 한 번씩 등장하며, 등장할 때 필요한 소지금 조건도 200만, 600만, 900만으로 늘어난다.[10] 등장할 때마다 파는 상품이 늘어나는데, 한 번 오면 그 후에는 안 나타난다. 배경이 배경인 만큼 이 작품에서 행상인은 방문 판매 세일즈맨으로 등장한다. 이름은 하마사키 네트워크샵 타나카, 줄여서 하마넷 타나카다.[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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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린세스 메이커 2 무사수행 중, 유니콘의 뿔피리를 가지고 있을 때 나타나는 유니콘이 넌지시 암시한다.[2] 2개 이상 있어도 능력치 상승은 1개 있는 것처럼 올라가니 1개만 사면 된다.[3] 그보다 어린 나이에는 드레스를 입은 이미지 자체가 없어서 에디터 등으로 강제로 입힐 경우 게임 버전에 따라 알몸만 나오거나 딸의 모습이 나오지 않거나 한다.[4] 실크 갑옷은 장비 아이템이므로 예외. 이 옷은 훨씬 더 비싸며(무려 4,480G), 매력을 50씩 높여준다. 인맥을 높인 상태에서 산다면 조금 더 싸게 살수 있지만 미인의 드레스는 그런 거 없다.[5] 무용으로 빡세게 교육시켜도 매력은 정말 쥐꼬리만큼 오른다. 고급까지 가면 매력이 어느 정도 오르지만 그 교육비로 실크 갑옷과 미인의 드레스를 다 사고도 남는다. 차라리 무사수행 가서 이벤트로 매력을 얻어오는게 훨씬 더 효율적이다. 대표적으로 서부와 남부가 있다. 그러나 매력을 높이기 어려운 것은 도스판 한정으로, 리파인 이후 버전부터는 각종 이벤트 수행만 통해도 한번당 40~60씩 무지막지하게 오르기 때문에 지능, 체력과 더불어 가장 먼저 999를 찍기 쉬운 능력치이다.[6] 바캉스 페이즈 도중에 생일이 지나 14살이 되어버리면 해당 이벤트가 일어나지 않으니 주의해야 한다.[7] 마계와 관련된 두 엔딩(마계의 프린세스, 임프)을 보고 싶을 때, 반드시 암흑의 제복을 구입해둘 필요는 없다. 15살 생일이 지난 동시에 딸의 도덕성이 50 미만이라면, 굳이 암흑의 제복을 입지 않아도 딸이 겨울 바캉스에서 호얀을 조우할 수 있기 때문이다.[8] チーマー : 일본 속어로 불량배나 양아치를 뜻한다.[9] 기본적으로 소지금이 100G 이하여야 한다.[10] 고등학교 때 처음 등장할 경우, 600만의 조건만 채워도 등장한다.[11] 모티브로 추측되는 타나카 사장이 출연한 페르소나 3는 프린세스 메이커 5가 나오기 1년 전인 2006년에 나왔다. 그외에도 주변인과의 인연을 중요시하는 시스템을 채용한 점도 본작과 유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