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9-27 02:58:45

에코니아

행성 에코니아에서 넘어옴
파일:은하영웅전설 Die Neue These 로고.png
지명
{{{#!wiki style="margin:0 -10px -5px;min-height:1.8em;"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은하제국
제도 오딘 요새 기타 지역
노이에 상수시 · 은하제국 유년학교 · 지구교 오딘지부
큄멜 저택 · 프로이덴 산장
렌텐베르크 요새 · 가르미슈 요새
가이에스부르크 요새
지구 · 지구교 총본산 · 라그랑 시티
암릿처 · 베스터란트 · 교정구 · 크로이츠나흐 III
자유행성동맹
수도 하이네센 기타 지역
하이네센폴리스 · 최고평의회 빌딩
하이네센 기념 스타디움 · 마치 래빗
자유행성동맹군 통합작전본부 · 미하일로프 식당
겨울장미원 · 아르테미스의 목걸이
바라트 성계 · 테르누젠 · 엘 파실 · 우르바시
에코니아 · 에코니아폴리스 · 에코니아 포로수용소
파리피라 성역 · JL77 · 다얀 칸 · 루지아나
페잔 자치령
수도 페잔
페잔 회랑 · 애쉬니보이어 · 드라쿨 · 뢰벤브룬 · 지구교 페잔지부 · 자유행성동맹 페잔 주재 판무관 사무소
호랑가시나무관 · 호텔 블타바
분쟁지역
이제르론 회랑 · 이제르론 요새 · 힌터 페잔 · 반플리트 4-2 · 카프체란카 · 레그니처 · 사르갓소 지대 · B-III · 티아마트 성역
단독 문서가 없는 지명 }}}}}}}}}
에코니아
Econia · エコニア
파일:300px-Econia.jpg
OVA
지리 정보
<colbgcolor=#ddd,#222> 이름 에코니아
분류 행성
소속 성계 타나토스
소속 국가 자유행성동맹
인구 165,900명
1. 개요2. 관련문서

[clearfix]

1. 개요

은하영웅전설행성. 소설 외전 5권 <나선미궁> 및 OVA <나선미궁>에 등장하는 행성으로 자유행성동맹의 타나토스 성계에 위치한다. OVA 설정으로 에코니아는 타나토스 성계의 제2행성이다.

에코니아 행성은 동맹 수도성 하이네센에서 약 480광년 정도 떨어진 변방 중의 변방에 속하는 황량한 행성으로[1] 동맹 정부의 변방 행성 개발계획에 의해 이미 오래전부터 약 100만 명의 인구가 거주 할 수 있는 정도의 개발이 이루어졌어야 하나 동맹의 경제난이 심화되며 개발계획예산이 대거 삭감되었고 결과적으로 현재 시점에서는 약 10만 명의 인구가 거주 할 수 있는 작은 도시 하나와 그 주변 지역에 대한 녹지화만이 진행되어 있을 뿐 행성의 상당지역은 황무지로 뒤덮여 있다.

이렇다 보니 몇 안되는 기반시설도 열악하여 도로는 제대로 포장한 게 아니라 모래에 고화제를 주입하여 굳힌 것이고, 우주항도 허름하다. 에코니아로 가는 항로가 있기는 하지만 주요 항로를 벗어나면 관제도 후순위로 밀려나고, 중계지에서 대기시간도 길어 거리에 비해 소요 시간이 지나치게 많이 걸린다. 하이네센에서 지내던 양 웬리는 하이네센이 얼마나 풍요로운 별인지 에코니아 와보니 알겠다라고 할 정도. 이런 탓에 농업이나 축산업은 커녕 광산업 조차 시도되지 못했고 도시에서 상당 거리 떨어진 장소에 건설된 에코니아 포로수용소의 동맹 경비병들과 제국 포로들을 중심으로 행성 경제가 꾸려져나가고 있다.[2]

여튼 이런 변방 행성이기 때문에 에코니아 포로수용소에 전도유망한 인재는 별로 오지 않는다고 한다. 표도르 파트리체프양 웬리 같은 이가 왔던 것에 크게 놀랐을 정도[3]반대로 파트리체프는 그다지 전도유망하지 못했다는 얘기다.[4]

2. 관련문서


[1] 하이네센과 직통 항로는 없고 여러 곳을 경유하여 약 9일이 걸린다. 운행되는 우주선도 낙후된 기종 뿐이고 에코니아를 오가는 우주선은 1달에 한번 오가는 정기 화물편밖에 없다.[2] 포로수용소 하나 가지고 어떻게 10만 인구의 도시가 운영되는지는 에코니아 포로수용소 문서를 참조.[3] 그도 그럴게 양 웬리가 에코니아에 온 시점은 막 엘 파실 전투 이후 300만 민간인을 아무런 피해없이 탈출시키는데 성공해 엘 파실의 영웅이네 뭐네 불리고 2계급 승진도 한 그런 시점이었다. 안 놀라는 게 이상한 일[4] 사실 이는 파트리체프 본인이 정치계에 굽신거리는 일같은 게 없는 사람이라 그런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