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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7 20:43:18

할리우드 액션

헐리우드 액션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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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 개요2. 어원3. 실전4. 사례
4.1. 축구4.2. 농구4.3. 기타
축구에서 다이빙
파일:external/file2.instiz.net/1c9d966ac56b7988646da6ad7ba56926.gif [1]

파일:external/instntrply.com/boshflop.gif

카를로스 부저에게 맞은 척 하는 크리스 보시의 할리우드 액션. 자세히 보면 심판의 시야 밖 사각지대에서 부저의 오른쪽 팔꿈치가 보시의 왼쪽 뺨을 살짝 스쳤고, 심판들은 이것에 속아 넘어가서 파울 선언 하였다.

1. 개요

상대와 신체접촉이 허용되지만 선을 넘으면 파울이 되는 여러 스포츠에서 실제론 파울을 당하지 않았음에도 파울콜을 유도하기 위해 당한 척 행동하는 것. 연기, 과장된 액션을 동반한다. 어원은 할리우드 영화 특유의 과장된 액션 연출에서 따온 것으로 비꼬는 말이다.

실생활에서 가벼운 교통사고 직후 운전자가 뒷목을 잡는다거나, 일부러 입원 하는 것을 경기 중에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파울 유도에 따른 이익과 상대 수비수의 위축을 유도하는 행위므로 명백히 전략적인 행위다. 심판 판정이란게 사람이 하는 거라 기계적으로 선이 그어지는 것이 아니므로 선수들이 경기 초반에 심판의 판정 수위가 어느 정도인지 간을 보려고 하기도 한다.

할리우드라고 불리지만 정작 원조 할리우드에서도 모르는 콩글리시로, 본토에서는 시뮬레이티드 파울(simulated foul) 혹은 시뮬레이션(simulation)이라고 부른다. 농구에서는 플랍(Flop), 플라핑(Flopping)[2]이라 부르기도 하며 축구나 하키 등에서는 태클에 당한 척 쭈욱 미끄러지며 구르는 특성 탓에 다이빙(diving)이라고 칭하기도 한다. 다이빙을 하는 선수를 다이버로 부르기도 한다.

2. 어원

이전부터 할리우드 액션이라는 말은 존재했지만 한국에서 이 행동을 할리우드 액션이라고 부르게 된 계기는 2002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경기에서 김동성을 할리우드 액션으로 어이없게 실격시킨 아폴로 안톤 오노가 컸다. 당시 거의 전국민적인 공분을 얻었고 오노는 반미 감정의 상징이 되었으며 오노 하면 할리우드 액션이라는 수식어가 반드시 따라다닐 정도였다. 몇 개월 뒤 열린 2002 한일월드컵 미국전에서 안정환(김동성 역)과 이천수(안톤 오노 역)가 오노의 할리우드 액션을 따라하는 골 세리머니를 보여주기도 했다.

3. 실전

축구에서 자주 볼 수 있으며, 세계 최고의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네이마르, 루이스 수아레스, 아르연 로번 등이 이 부문에서 도가 텄다. 보통 대부분의 선수들이 커리어 초창기부터 작정하고 헐리우드 액션을 하는 경우는 드물며, 보통 상대에게 집중견제를 받고 이 과정에서 거친 파울을 자주 당하는 에이스급 공격수들이 판정에 대한 피해의식과 자기보호 수단으로서 사용하다가 점차 습관화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런 행위는 슈퍼스타급 선수로 갈수록 논란이 더한데, 이 정도 급의 선수면 리그의 흥행과 스타급 선수의 부상 이탈을 막기 위해 암묵적으로 스타에게 유리한 콜을 해주는 관행이 있기 때문이다. 당연히 당하는 팀 팬 입장에선 기분이 나쁘며 제 3자의 입장에서도 파울콜로 경기가 끊기면 집중이 깨지기 때문에 좋게 보지 않는다.

그러다 보니 호날두드록바처럼 너무 자주하면 정말 반칙을 당해도 심판이 이를 액션이라고 생각하고 무시하기도 한다. 대표적인 사례로 드록바가 조니 에반스에게 갈비뼈가 부러질 정도의 날아차기를 당하고 오히려 옐로 카드를 받은 것. 심쿵
한국프로농구에서는 이상민, 이정현이 이 분야의 권위자(?)로 인정받고 있다.

위에 나온 움짤을 비롯해 농구계에선 정말 심한 할리우드 액션은 치열한 몸싸움이 펼쳐지는 골밑 수비과정에서 자주 나온다. 특히 농구처럼 공수전환이 빠른데 큰 선수들 여럿이 순간적으로 우르르 달라붙었다가 떨어지는 상황이 잦은 스포츠에서는, 필연적으로 이 상대와의 순간적인 신체접촉을 파울로 만들려는 액션이 버젓이 일어난다. 이는 르브론 제임스,제임스 하든처럼 밀착수비를 자주 당하거나 일부러 상대에게 들이받을 기세로 달려드는 유형의 선수들이 필수적으로 장착하는 스킬이고, 이런 상태를 불리한 상황에서 막아야하는 수비수들 역시 질세라 오만가지 헐리웃 액션으로 심판을 낚으려 한다. 이 분야 레전드는 LA 레이커스-샬럿 호네츠-새크라멘토 킹스 등에서 활약한 세르비아의 레전드 블라디 디박으로, 디박은 216cm에 120kg가 훌쩍 넘어가는 거구였지만 본인보다 거대하고 강력한 샤킬 오닐 같은 선수를 막기 위해 온갖 액션을 해댔다.[3] 하지만 골밑에서 할리우드 액션은 디박처럼 체구가 큰 선수가 아니라 주로 빅맨치고 작거나 빌 레임비어처럼 운동 능력이 떨어지는 선수들이 주로 한다. 게다가 오닐이나 야오밍같이 덩치가 큰 선수[4]들은 기본적으로 심판 판정에서 손해를 본다.[5] 의외로 벤 월러스같이 근육질에 상남자 이미지인 선수도 할리우드 액션을 했다. 월러스가 아무리 덩치에 비해 힘이 세고 근육질이라도 맨발 키가 2미터를 간신히 넘는데다가 체급도 7풋 센터들에 비하면 아무래도 모자랐기 때문이다. 강력한 팀 디펜스가 받쳐줬고 본인도 운동 능력이 팔팔하던 디트로이트 시절엔 그다지 할리우드 액션을 하지 않았지만[6] 나이가 들고 운동 능력이 떨어지자 액션 의존도가 늘어났다.

굳이 파울 유도가 아니더라도 할리우드 액션을 본 상대 선수는 집중력이 흐트러지고 그걸 이용해 공을 뺏거나 득점 찬스를 낸다. 이를 응용해 아예 반칙을 당한 상황에서 반대방향으로 넘어져 상대의 심기를 건드리는 용도로도 쓴다.

심판을 속인다는 면에서 야구프레이밍과 비슷한 부분이 있다. 수많은 리그가 이런 할리우드 액션에 속아넘어가는 걸 막기 위해 리플레이 제도를 도입하거나, 경기 종료 후 비디오 판독을 통해 적발하여 벌금을 매기는 등 선수들의 강화된 액션 연기를 잡아내기 위해 머리를 싸매고 있다. NBA의 경우 2012~13시즌부터 이런 플랍 전문가들을 제재하기 위해 경기중 플랍으로 의심되는 행위를 할 경우 경고 후 벌금이라는 강력한 대응에 나서고 있다.

이런 견제에도 여전히 상당수 연기력 좋은 선수들은 계속해서 시도 중이다. 슈퍼스타건 듣보잡 선수이건 예외가 아니다. 공격하는 입장에서는 실력차가 날수록 거칠게 들러붙기 때문에 할리우드 액션으로 상대 수비를 위축되게 할 수 있으며, 수비 입장에서는 상대를 막기에 부족한 수비력을 심판의 도움으로 만회할 수 있기 때문에 실력차가 날수록 더 심하게 하며 이는 그야말로 톰과 제리게임이나 다름없다. 이제는 심판이 아니라 관중들과 중계 카메라 리플레이도 속여넘겨야 되기 때문에 발연기로는 절대 안된다.

골이 잘 터지지 않는 축구의 경우에는 주로 프리킥이나 페널티킥을 얻기 위한 고의적인 액션을 자주 시도하며, 상대 선수를 도발하여 반칙을 유도하면서 몸싸움으로 본인이 상대방에게 가격당한 모습을 어필하는 액션도 있다. 걸리면 보통 옐로카드, 좀 더 엄격한 심판이면 레드카드를 받기도 한다. 하지만 반대로 연기력에 속아 반칙으로 인정한다면 해당 선수와 심판은 경기 내외로 죽어라 까이게 된다. 또한, 일부러 못 본척 하고 경기 후에 여러 경기를 뛰지 못하게 하기도 한다. 카드를 받으면 오히려 얼마 안 되어서 경기 참여가 가능하기 때문.

선수를 속이기 위한 페인트로 쓰는 경우도 있는데 방법은 선수가 아닌 공에 걸려 넘어진 듯한 모션을 취하는 것이다. 심판은 제대로 보고 공에 걸려 넘어지는 건 반칙 행위가 아니기 때문에 넘어갔는데 상대팀 선수가 심판에게 왜 카드를 주지 않냐고 하는 틈을 노리는 것이다. 그러니까 시뮬레이션을 시뮬레이션 하는 거다

또한, 경기 지연을 노리는 할리우드 액션도 자주 있다. 대부분의 스포츠에서 선수의 부상이 발생할 경우 심판이 경기를 멈추고 정비시간을 갖는데, 이때 아픈척 시간을 끌면서 그 사이 코치들이 작전지시나 상황 환기를 시도하는 것. 원래는 타임아웃이라는 공식적인 수단이 있지만 숫자 제한이 있거나 타임아웃 자체가 없는 스포츠에서 이런 꼼수를 꽤 자주 쓴다. 심지어 상대팀의 다혈질인 선수가 기분이 안 좋을 때 쓰면 그 선수를 자극시켜 퇴장시킬 수 있다.

여담이지만 실제 할리우드 영화계에서는 세월이 흐름에 따라 유행이 변해서 눈에 띄는 과장은 줄이고 전술적이고 현실적인 절제된 액션으로 연출하는 경향이 많아지고 있어서 조만간 선수들의 할리우드 액션이 오히려 할리우드 영화보다 더 영화같다는 소리를 듣게 될 지도 모른다(...)

4. 사례

4.1. 축구

4.2. 농구

4.3. 기타


[1] 넘어지는 선수는 피온 유저들에게 유명할 비에이라다. 비에이라에게 태클을 걸려 했던 선수는 디트마어 하만. 바로 뒤에는 어렸을적의 사비 알론소도 있다. 실제로 앙숙으로 유명했던 로이 킨은 비에이라를 타고난 사기꾼(Natural born cheater)라고 깔 정도.[2] 미국 축구계에서도 플라핑이라는 용어를 쓰기도 한다.[3] 이 때문에 분노한 오닐이 경기 후 인터뷰에서 생방송임에도 'fuck'이란 단어를 써서 징계받은 적이 있다. 이때 기자가 "샤크, 우리 생방송 중이에요"라고 하자 "씨x 신경 안써요 (I don't give a shit)"라고 대꾸했다. 사실 주 타겟이 오닐이었던 것이지, 자기보다 작은 선수를 상대로도 플랍을 해댔다. 덩치에서 짐작이 가겠지만 디박을 체구와 힘으로 압도할 만한 선수는 거의 없었다.[4] 여담으로 야오밍은 이상할 정도로 심판 콜에서 불리해서 현지에서도 "인종 차별"을 포함해 여러 의혹이 일어난 적이 있다. 해당 항목에서 링크된 영상을 보면 제 3자가 봐도 기가 찰 정도의 판정들이다. 마찬가지로 훗날 대만계 미국인인 제레미 린 또한 인종 차별이 강하게 의심될 만한 편파 판정에 시달린 적이 있다.[5] 큰 선수와 작은 선수가 부딪히면 설령 작은 선수의 잘못이라고 해도 십중팔구 작은 선수가 나가떨어지는데, 심판도 인간인지라 모든 걸 보지 못하기 때문에 충돌 이후 상황만 보고 작은 선수가 나가 떨어져 있으면 거의 큰 선수에게 불리하게 판정하기 마련이다. 골밑 요원치고 상당히 작은 체구였던 데니스 로드먼도 이를 악용해서 자기보다 훨씬 무겁고 강한 칼 말론, 오닐 등을 엿 먹인 적이 있다. 또한 젊은 시절 로드먼은 SF로 출장하며 외곽 요원들을 막았는데 레이커스의 포인트 가드였던 매직 존슨이나 스몰 포워드였던 제임스 워디와 매치업이 되면 이들이 크고 강력하다는 걸 악용해 온갖 할리우드 액션을 해댔다. 로드먼이 주로 하던 짓이 팔짱을 껴서 상대가 못 움직이게 한 다음 상대가 못 움직이면 못 움직이는 대로 좋고, 움직이더라도 그 과정에서 이들이 팔을 뿌리치면 과장된 액션으로 얻어맞은 척 했었다. 얼굴 감싸기와 뒷걸음질은 기본. 참고로 이건 역사상 최악의 더티 플레이어로 악명이 높은 빌 레임비어가 직접 전수해준 것이다.[6] 이미지와 다르게 월러스는 1대1에서 상대를 압살하는 수비보다 팀 수비의 핵으로서 많은 블록슛을 기록했다. 피스톤즈가 1대1을 강요하는 수비보다 팀대팀으로 수비하는 스타일이기도 했고, 무엇보다 아무리 운동 능력이 좋고 기술이 탑이어도 신장이 스몰 포워드~언더사이즈 파워 포워드에 불과하기에 한계가 있었다.[7] 원래는 2019-20 시즌부터 VAR이 도입될 예정이였으나 이 다이빙 오심 사건으로 인해 2018-19 시즌 16강부터 조기 도입되었고, 맨체스터 시티토트넘이 8강 2차전 맨시티의 홈에서 난타전을 벌인 끝에 스털링이 극장골을 성공시키며 합산 스코어 5:4가 되었지만 VAR이 실행되었고 결국 오프사이드로 판정나서 골이 취소되며 다시 경기는 4:3, 합산 스코어 4:4가 되었다. 그리고 1차전에서 토트넘은 홈에서 1:0 클린시트 승리를 거두었기에 원정 다득점 원칙에 의거하여 맨시티를 누르고 4강에 갔다. 스털링 본인에 의해 조기 도입된 VAR이 팀에게 엄청난 나비 효과를 불러온 셈이다.[8] 그 때문에 아르헨티나 선수들도 설마 콜리나가 잘못 봤겠냐며 감히 이의를 제기하지 못했다. 콜리나는 선수들 사이에서도 크게 존경받는 심판이다.[9] 단 이쪽은 파울을 많이 당하는 탓에 어느 정도 참작되는 편이다. 특히 아시아권 국가대표팀들은(대표적으로 중국) 경기 매너가 좋지 않고 좀 과격한 경우가 많다.[10] 일단 송종국의 태클 자체는 공을 건드린 정당한 태클이어서 페널티킥감은 아니었지만, 문제는 그 태클 과정에서 토티 스스로 발을 끌어서 접촉 또한 있었고 그로 인해 토티는 넘어졌는데 할리우드 액션 판정을 받았다는 것이다.(참고로 이때 부심은 인플레이를 선언했다.) 당시 주심이었던 비론 모레노는 그때 토티가 걸려 넘어지기 전에 이미 넘어지고 있었다고 주장했는데, 이게 육안으로 판단하기에는 애매한 문제여서 계속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이다. 외신에서는 인플레이 처리를 시키는 게 맞는 판정이라고 보고 있는 편이다.[11] 이 때문에 전반 22분에 경고를 하나 받았고, 연장 전반 12분에는 문제의 다이빙으로 경고가 추가되면서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했다.[12] 사실 한국이 이겨서 더욱 잊혀진 감도 크기는 하다. 후술할 아폴로 안톤 오노금메달을 강탈한 탓에 20년이 넘었는데도 잊혀지지 않는다.[13] Cheaterito.[14] 특히 김주성이 비난을 많이 받는 이유는 농구 외적으로는 깔 게 없는 선수지만 플레이에 있어서는 유독 비호감스러운 행동을 많이 하기 때문이다. 일종의 이미지 메이킹이 더욱 반발심을 유도하는 것이다. 반칙 유도+신경질 콤보는 팬들을 떠나게 하는 큰 요소이다. 최근 한국 농구의 인기 하락에는 선수들의 비매너 플레이도 분명히 있다. 특히 이정현, 김주성, 양희종 같은 선수들은 더욱 말이다. 하승진도 팔꿈치를 쓰는 등 그렇게 클린한 편은 아니지만 반칙을 유도하거나 신경질을 잘 부리는 스타일은 아니고, 오히려 견제를 그렇게 당하는 편임에도 서장훈과 달리 굉장히 넉살이 좋고 서글서글한 편이다. 하승진처럼 덩치가 크고 둔한 선수가 할리우드 액션을 저지르면 오히려 티가 난다(...). 허재나 서장훈도 농구, 아니 스포츠 전체를 통틀어 신경질 대마왕이지만 정작 둘은 할리우드 액션을 한 적이 없고 피해를 많이 입은 편이라 동정론이 많다. 김주성은 한국 스포츠 팬들이 좋아하는 블루워커 타입에 국가대표팀 경기에 빠지지 않고 참가하여 애국자 이미지에 팬 서비스도 좋은 편이라 평판이 좋은 편이었으나, 한국 농구의 수준 저하와 더불어 주성타나 플라핑, 신경질적인 상황 대처가 재발견되면서 이전의 긍정적인 이미지가 오히려 역반응에 일조한 사례이다.[15] 김창모 역시 2라운드까지 3회 적발[16] 평균 0.83으로, 매 라운드당 1회씩은 플라핑이 걸렸다고 봐도 될 정도이다.[17] 2위인 이대성과 브라운이 총 6회 적발.[18] 1라운드 1회, 2라운드 2회 적발[19] 다른 1회는 김한별[20] 2023년부터 박신자컵은 기존 국내 팀들의 어린 선수들이 뛰던 대회에서 국내 팀들의 주축 선수와 더불어 해외 팀들도 초청하는 국제대회로 형태가 바뀌었다.[21] WJBL(일본 리그) 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