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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점일 | 2016년 4월 27일 | |
| 휴무일 | 설, 추석 당일 | |
| 영업시간 | 월요일 ~ 일요일 오전 10시 30분 ~ 오후 9시[1] | |
| 소유 | 현대백화점 | |
| 지점장 | 최정규 수석 | |
| 주소 |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국제대로 123 9 (송도3동) | |
| 링크 | ||
1. 개요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국제대로 123 9 (송도3동) 소재 현대아울렛 지점. 약칭 송현아.2. 상세
2023년 현재까지 트리플스트리트와 함께 송도국제도시의 거의 유일한 대형 상업 시설이다. 때문에 주말마다 많은 고객들이 방문하고 있으며, 지역 상권에 안착하여 송현아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한다. 경제력은 높으나 배후 인구가 적어 백화점이 출점하기에는 애매한 송도국제도시의 특성을 고려하여, 복합 쇼핑몰의 형태로 출점했다. 인천 도시철도 1호선 테크노파크역과 지하 통로로 연결되어 있으며, 트리플스트리트와도 지하로 연결되어있다.명품 브랜드 유치 실적도 꽤나 좋은 편이다. 주요 브랜드로는 보테가 베네타, 골든구스, 몽클레르, 페라가모, 아르마니, 에트로, 멀버리, 발리 등이 있다. 이외에도 교보문고를 비롯하여 현대 식품관, 유니클로, 올리브영, 지오다노, 나이키, 아디다스 등 다양한 브랜드들이 입점했다. 때문에 H&M, ZARA, 쉐이크쉑, 메가박스 송도 등이 입접한 트리플스트리트와 함께 복합 상권을 이루고 있다. 덕분에 개점 1달 만에 45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첫 분기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하는 등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2019년 기준 연 매출 3,479억 원으로 전국 5위에 올랐다. 2020년에는 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영향을 받아 -7.1%의 역신장을 기록, 연 매출 3,234억 원으로 전국 6위에 올랐다. 송도국제신도시에 앞으로 롯데몰 송도, 신세계백화점 송도점 등 경쟁사의 점포들이 개점할 예정이지만 인천광역시는 인구에 비해 상업 시설이 다소 부족하다는 점[2], 위의 언급된 송도 내 상업시설 계획들이 계속 지연되어 개장이 아직 먼 미래의 일이라는 점, 그리고 백화점과 프리미엄 아울렛은 주요 고객들과 업종이 다르다는 점에서 장래가 기대되는 지점 중 하나이다. 실제로 2020년대 들어서 높은 신장률을 이어가며 전국 5위권에 드는 등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위의 두 송도의 대형 쇼핑몰 계획이 일부 가시화는 되고 있으나, 진척에는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여 당분간 송도 상권을 독점할 것으로 분석된다.
추후 송현아 지상주차장 부지에 백화점 신설 계획이 잡혀 있는 듯한 조감도가 인터넷 상에서 돌아다닌 적은 있으나, 실제 계획이 있을지는 미지수다. 비슷하게 김포점에도 백화점 진출 소문이 무성했으나 결국 쇼핑몰 시설을 보완한 증축 정도에 그쳤다는 점에서, 추후 위에 언급된 경쟁사들의 송도 상권 진출 시에 매장 확장 용도로 활용할 것으로 보인다[3].
3. 연도별 현황
| <rowcolor=#fff> 연도 | 순위 | 매출 | 신장률 |
| 2020 | 6위 | 3,234억 | -7.1% |
| 2021 | 4위 | 3,925억 | 21.5% |
| 2022 | 5위 | 4,497억 | 14.6% |
| 2023 | 5위 | 4,648억 | 3.4% |
[1] 식당가 포함[2] 2023년 현재 유일한 백화점이 옛 신세계백화점 인천점을 인수하여 개점한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이다.[3] 백화점이 들어선다면 프리미엄 아울렛에 입점한 상설 매장들과 중복되는 브랜드들의 정식 매장들이 백화점에 입점할 터인데, 가격 면에서 경쟁력이 떨어지는 만큼 사실 윈-윈이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기 힘들다는 점에서 어려울 것이라는 의견들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