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1-17 15:25:11
노르웨이 스베리르 왕조의 7대 국왕이자, 아이슬란드 스베리르 왕조의 4대 국왕이다. 노르웨이 동군연합 이전의 마지막 국왕. 이후 1905년 독립한 이후 호콘 7세가 즉위할 때까지 노르웨이에는 자국의 군주가 없었다.
1270년 망누스 6세의 아들이자 에이리크 2세의 동생으로 태어났으며 1273년 아버지로부터 공작의 지위를 받았다. 1299년 형 에이리크 2세가 죽자 노르웨이의 국왕으로 등극했으며 1319년에 사망했다. 왕위는 딸밖에 없어 딸 잉에보리가 스웨덴의 망누스 3세의 아들 쇠데르만란드의 에리크와 결혼해 낳은 망누스 7세에게 넘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