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EB0021><colcolor=#ffe055> 노르웨이 글뤽스부르크 왕조 제2대 국왕 올라프 5세 Olav V | |||
출생 | 1903년 7월 2일 | ||
그레이트브리튼 및 아일랜드 연합왕국 잉글랜드 노퍽 샌드링엄 애플턴 하우스 | |||
사망 | 1991년 1월 17일 (향년 87세) | ||
노르웨이 오슬로 홀멘콜른 로열 로지 | |||
재위기간 | 노르웨이 국왕 | ||
1957년 9월 21일 ~ 1991년 1월 17일 | |||
서명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eb0021><colcolor=#ffe055> 가문 | 글뤽스부르크 가문 | |
이름 | 올라프 알렉산데르 에드바르 크리스티안 프레데리크 (Olav Alexander Edward Christian Frederik) | ||
아버지 | 호콘 7세 | ||
어머니 | 웨일스의 모드 공녀 | ||
배우자 | 스웨덴의 메르타 공주[1] (1929년 결혼 / 1954년 사망) | ||
자녀 | 랑닐, 아스트리드, 하랄 5세 | ||
종교 | 루터교회 (노르웨이 교회) | }}}}}}}}} |
[clearfix]
1. 개요
노르웨이의 국왕. 호콘 7세와 웨일스의 모드 공녀의 외아들이자 현 노르웨이 국왕 하랄 5세의 아버지.2. 생애
호콘 7세의 외아들이자 덴마크 국왕 크리스티안 10세와 영국 국왕 조지 5세의 조카이며 동시에 프레데리크 9세, 에드워드 8세, 조지 6세의 사촌 동생이다.1903년 외가인 영국 땅에서 외할아버지인 에드워드 7세의 재위 기간에 태어났는데, 이 때는 덴마크 왕족으로서 알렉산데르 에드바르 크리스티안 프레데리크(Alexander Edward Christian Frederik)라는 이름이었다. 하지만 두 살 때 아버지 카를이 호콘 7세라는 이름으로 노르웨이 왕위에 오르자 성 올라프의 이름을 따 노르웨이식 이름인 올라프로 개명했다.
1928 암스테르담 올림픽의 요트종목 금메달리스트이다.
1387년 올라프 4세 국왕이 세상을 떠난 지 570년 만에 탄생한 올라프라는 이름을 쓰는 국왕이다.
입헌군주제의 기반을 다졌으며 왕세자 하랄이 평민 여성과 결혼하려 하자 허락하는 관대함을 보인다.[2]
유럽 군주들 중 부계와 모계 모두 크리스티안 9세의 후손인 첫 번째 국왕이다.[3]
2005년 노르웨이 독립 100주년 기념 설문조사에서 '가장 위대한 노르웨이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참고로 선왕 호콘 7세는 8위.#
3. 가족관계
3.1. 조상
본인 | 부모 | 조부모 | 증조부모 |
올라프 5세 (Olav V) | <colbgcolor=#fff3e4,#331c00> 호콘 7세 (Haakon VII) | <colbgcolor=#ffffe4,#323300> 프레데리크 8세 (Frederick VIII) | |
크리스티안 9세 (Christian IX) | |||
헤센카셀의 루이제 (Louise of Hesse-Kassel) | |||
스웨덴과 노르웨이의 로비사 공주 (Lovisa of Sweden) | |||
칼 15세 (Karl XV) | |||
네덜란드의 루이세 공주[4] (Louise of the Netherlands) | |||
웨일스의 모드 공녀 (Maud of Wales) | |||
에드워드 7세 (Edward VII) | |||
작센코부르크고타의 알베르트 공자 (Prince Albert of Saxe-Coburg and Gotha) | |||
빅토리아 여왕 (Victoria) | |||
덴마크의 알렉산드라 공주 (Alexandra of Denmark) | |||
크리스티안 9세 (Christian IX) | |||
헤센카셀의 루이제 (Louise of Hesse-Kassel) |
3.2. 자녀
자녀 | 이름 | 출생 | 사망 | 배우자/자녀 |
1녀 | 로렌슨 부인 랑닐 공주 (Princess Ragnhild, Mrs. Lorentzen) | 1930년 6월 9일 | 2012년 9월 16일 | 아일링 로렌슨 슬하 1남 2녀 |
2녀 | 파르네 부인 아스트리드 공주 (Princess Astrid, Mrs. Ferner) | 1932년 2월 12일 | 요한 파르네[5] 슬하 2남 3녀 | |
1남 | 하랄 5세 (Harald V) | 1937년 2월 27일 | 소냐 하랄센 슬하 1남 1녀[6] |
[1] 왕세자비 시절에 사망했다. 한편, 메르타의 어머니인 잉에보르 공주는 올라프 5세의 작은 고모이기에 메르타는 올라프 5세의 고종사촌이다.[2] 사실 처음부터 허락한 것은 아니고 원래는 평민 며느리를 맞는 것을 꺼려 결혼에 반대했으나, 왕세자 하랄이 결혼을 허락하지 않으면 왕통을 끊어버리겠다는 협박 아닌 협박(?)을 하자 결국 결혼을 허락했다. 물론 올라프 5세는 왕족은 왕족끼리 결혼하는 것이 당연시되던 시대에 청년기를 보냈고 본인도 당시 관습에 따라 그런 형태의 결혼을 했던 사람이므로 평민 여성과의 결혼을 받아들이는 것이 쉽지는 않았을 것이다.[3] 부왕 호콘 7세가 크리스티안 9세의 친손자, 모후 모드 왕비가 크리스티안 9세의 외손녀이기 때문이다. 참고로 유럽 군주 중 부계와 모계 모두 크리스티안 9세의 후손인 두 번째 인물은 같은 가문 출신인 그리스의 마지막 국왕 콘스탄티노스 2세로, 부왕 파블로스가 크리스티안 9세의 차남 요르요스 1세의 친손자, 모후 프레데리키가 크리스티안 9세의 3녀 티라 공주의 친손녀이다. 세 번째는 올라프 5세의 아들인 노르웨이의 현 국왕 하랄 5세로, 부왕 올라프 5세가 크리스티안 9세의 장남 프레데리크 8세의 친손자, 어머니 메르타 왕세자비가 프레데리크 8세의 외손녀이다. 마지막 인물은 영국의 현 국왕 찰스 3세로, 어머니 엘리자베스 2세가 크리스티안 9세의 장녀 알렉산드라 왕비의 증손녀이고, 아버지 필립 공이 크리스티안 9세의 차남 요르요스 1세의 손자이다. 공교롭게도 넷 다 크리스티안 9세의 남계후손이다.[4] 빌럼 1세의 손녀이자 프리드리히 빌헬름 3세의 외손녀다.[5] 2015년 사망[6] 호콘 왕세자, 메르타 루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