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5-01-30 02:47:38

화목 보일러

1. 개요2. 장점3. 단점4. 사용 시 유의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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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나무를 여러 조각으로 자르고 쪼개 땔감(화목, 火木)으로 만들어 때는 보일러 종류. 옛날 아궁이에 나무를 넣어 방을 데우던 걸 떠올리면 쉬우며, 톱밥을 뭉친 펠렛을 땔감으로 쓰는 소형화된 종류뿐만 아니라 나무가 다 타면 기름이나 가스를 대신 때거나 석탄이나 쓰레기도 함께 땔 수 있는 혼용 모델도 존재한다.

2. 장점

3. 단점

가스나 기름 보일러와 달리 자동 연료 공급이 불가능해서[3] 나오는 문제가 대부분이다.

4. 사용 시 유의 사항

파일:화목_보일러_안전수칙.png
소방청 공식 블로그에서 배포하는 사용지침.

[1] 태양광/태양열이 있긴 하지만 변화무쌍한 산지 날씨 특성상 태양빛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없어 한계가 있다. 어디까지나 보조인 수준.[2] 어찌어찌 전기를 끌어와도 산지 특성상 강풍이 심하고 단열이 부실한 오지 움막 특성상 단열문제로 전기료가 매우 심해지므로 전기난방도 함부로 쓰지 못한다.[3] 석탄을 자동 급탄하는 보일러가 있기는 하나 산업용밖에 없다.[4] 특히 경사가 심한 곳의 나무를 함부로 벨 경우 차후 산사태를 야기할 수 있어, 그게 본인의 땅이거나 허락을 맡았을지라도 나중에 문제가 될 수 있다. 때문에 베어 공백이 생기더라도 덜 흘러내릴 것 같은 경사나 위치의 나무 한두 개만 베는 선에서 끝내는 게 좋다.[5] 음식연기는 발암물질이다[6] ‘삼겹살+상추쌈’ 찰떡궁합 근거 있다[7] 생활속 만연한 발암물질, 제대로 알고 피하자[8] 화목보일러, 땔감용 나무 못구해 애물단지 전락[9] 시골 뒷산은 사실 사유지인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10] 폐목재 미세먼지[11] 이 2개의 해당 뉴스 기사 영상 링크에서 댓글을 읽어보면 화목보일러가 얼마나 심한 혐오 여론이 존재하는지 알 수 있다.[12] 화목보일러의 혐오 여론은 사실 전동 킥보드보다도 심각한 게 전동 킥보드는 주로 공유 킥보드 위주로 혐오 여론이 심하지 개인 킥보드는 혐오 여론이 그렇게까지 심하지는 않다. 하지만 화목보일러는 존재 자체가 혐오 여론을 일으키는 혐오물이다. 게다가 전동 킥보드는는 일부 몰상식한 이용자들이 문제지 전동킥보드 자체의 문제가 아니다. 하지만 화목보일러는 사용 자체가 민폐이며 이는 화목보일러 자체가 문제이기 때문이다.[13] 화목보일러의 혐오 여론은 심지어 담배보다도 훨씬 심한 수준이다. 차라리 담배는 유해가스의 양이라도 적지 화목보일러는 담배 몇 천 개비 수준의 엄청난 양의 유해가스를 만들어내며 한집만이라도 화목보일러를 쓰면 온 동네의 공기가 전부 오염될 지경이다. 아무리 담배가 백해무익이고 쓰레기라는 인식이 있어도 화목보일러 앞에서는 담배도 한수 접어줘야 한다. 그래서 화목보일러 사용자는 길빵이나 층간흡연을 비롯한 흡연충을 능가하는 빌런 취급을 받게 된다. 게다가 화목보일러는 미세먼지 발생량도 노후 디젤 차량보다도 심각하다.[14] 송진이 타면 그을음이 나온다. 이걸 이용한 만든 게 .[15] 타르는 4000도, 목초액은 600도 정도에서 발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