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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41:15

회귀도 13번이면 지랄 맞다/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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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설정

1. 개요2. 배경 설정3. 세력4. 아바타

1. 개요

회귀도 13번이면 지랄 맞다의 설정을 정리한 문서.

2. 배경 설정

3. 세력

악마의 정확한 정체는 「층탑세계 바빌론」의 신민들이었다. 아주 오래된 차원인 바빌론은 고도로 발전하여 모든 사람이 보편적인 신격을 얻은 세상이었다. 하지만 바빌론의 가장 위대한 수호자는 「승천」을 깨닫고 말았다. 상위차원으로 향하는 깨달음을 얻었지만 그 깨달음에 도달할 수 있는 사람은 한 줌의 한 줌. 「선각자」는 다음 세계로 떠나지만 바빌론의 절대다수는 차원의 한계에 갇혀 생과 사를 고민하고 괴로운 걱정에 사로잡히는 미몽자로 남게 된다. 「바벨」은 그런 그들 모두를 구원하가 위해, 모두가 평등하게 「승천」하기 위해 「선각자」가 마련한 도구였다.}}}
처음부터 기계 생명체로 시작된 문명처럼 묘사됐었지만, 사실은 인간과 거의 비슷한 유기 생명체였다. 끝없는 분쟁 끝에 모든 종족이 가상현실에 들어가 행복한 꿈만을 반복하며 의식이 희미해졌고 이후 퍼스트 오더라는 의식이 발생하며 자기 종족의 최후를 회상하다가 지성체의 최후란 무엇인가? 라는 질문을 던지며 기계 육신을 만들고 다시 현실에서 활동하기 시작했다. 즉 모든 유기 생명체들이 스스로 의식을 없앤 후 다시 그 파편에서 태어난 인공지능이 기신족이라는 종족의 정체였다. 그래서 작중 이상하게 유기생명체에 대한 지식이 높게 나오는데 이것이 원래부터 이들이 기계 종족은 아니었다는 떡밥.}}}

4. 아바타



[1] 일반적으로 헌터의 강함에 따라 우선적으로 선발된다는 언급이 있다. 후발 주자일수록 강한 자나 재능이 있는 자의 숫자가 적다. 나이가 어린 것도 후발 요건 중 하나인 듯.[2] 마왕에 도전하는 종족은 단 한 종족으로, 나머지 종족은 일시적으로 바벨로부터 해방되지만 이후 '다른 바벨'에 의해 침략당할 수 있다.[3] 작중 배경이 되는 벨 마르두크의 바벨은 무수히 많은 바벨 중 하나일 뿐이고, 상위 차원신에게 도전하기 위한 준비 과정에 불과하다는 떡밥이 있다.[4] 특기분야를 떠나서 높은 등급의 아바타 소유자는 저주 및 정신공격에 더 강력하게 저항할 수 있다.[5] 단, 지구 차원의 아바타와 바벨에서 얻은 아바타는 그 근본이 다르기에 진화의 조건도 다르다.[6] 이때 아바타 능력의 사용은 가능하지만, 아바타들이 능동적으로 전투를 보조하거나 조언 및 협력하는 것은 기대할 수 없다고 한다.[7] 보라색, 남색, 청색, 녹색, 황색, 주황색, 적색[8] 주공혁은 이 코인을 사용해 아바타 공간을 확장하거나 다수의 아바타를 동시에 소환할 수 있는 수를 늘린다.[9] 인류의 능력치 등급은 F, E, D, C, B, A, S, S-D, S-C, S-B, S-A, SS, SSS 순으로 분류된다.[10] 1스탯 당 F급은 보라색 코인 10개, E급은 보라색 코인 15개, D급은 남색 코인 1개, C급은 남색 코인 2개, B급은 청색 코인 1개, ......, S-B급은 황색 코인 2개,S-A급은 주황색 코인 1개, SS급은 적색 코인 1개, SSS급은 적색 코인 2개를 소모 시켜 스탯 업을 시킬 수 있다.[11] 100(F)의 근력이 1톤을 들어올릴 수 있다면, 101(E)일 때는 3톤까지 들어올릴 수 있다.[12] 예로 수인들은 1성,2성 등 '성'이라는 단위를 사용하고, 기신족은 2종, 1종 및 기종에 따른 분류가 있지만 본래부터 강한 기신족이기에 다른 종족들과 달리 점진적으로 제한이 풀리는 형태를 취한다.[13] 수인족은 1성(인간족 기준 D급)부터 11성(SSS)까지 있다.[14] 신창 롱기누스(U.SSS)는 조건을 만족하면 승천창 롱기누스(EX)로 바뀐다.[15] 단, 앞의 7대 권능은 바벨 밖에서는 EX급을 유지할 수 없다. 용신의 법칙절단도 마찬가지인지는 불명.[16] 원래는 량 시엔이 멸망의 원인이었던 것으로 보이나, 설정 변경으로 주공혁과 헌터 반란군의 전투 중 미스틸테인으로 과도하게 아바타를 포식한 이미르에게서 탄생한 정체불명의 존재가 멸망의 원인이 되었다.[17] 죽기 직전 기억해낸 레미엘이나, 차원세계수를 보는 것으로 인격이 바뀐 것처럼 보이는 아자젤, 천사가 되고 나서도 주공혁을 기억하는 하연시의 예시가 있다.[18] 인류를 배신해도 큰 단점도 없고 악마계 권능과 계약 아이템 등으로 자신의 스팩도 올릴 수 있다. 심지어 자신의 차원이 멸망해도 전에 누려왔던 문명을 그대로 누릴 수 있기 때문에 거리낌 없이 배신할 수 있다.[19] 량 시엔의 최종경지에 오르면 온몸이 걸래짝이 된 상태에서도 공간에 간섭하는 경지에 오른 용신도 일합에 죽일 수 있고 지크문트는 아바타 '모르페우스'를 진화시킨 아바타 '절대이성(absoluter geist)'으로 다른 차원 경쟁자들을 무찌르고 마왕을 죽이는데 성공했다.[20] 미래인이 온 미래에서는 주공혁의 계획대로 모든 인류가 통합된 인류제국이 만들어져 제국의 초대 황제인 주공혁의 지휘 아래 바벨을 공략했다.[21] 살아남은 종족은 27부족이다. 해당 12부족은 가장 유망한 열두 부족이었고, 용신 야후혼이 인정한 부족을 칭한다.[22] 주공혁의 회상에 따르면 딱히 별도의 조치 없이 불지옥이나 우주 등의 극한 환경에서도 생존할 수 있다고 한다.[23] 한 45층 올라갔을 때 주공혁이 남종육신법의 고유도시 가운데에 기신족이 개조해 살상력을 높인 핵폭탄을 터뜨렸는데 족장들은 기침 몇번하고 끝이었다.[24] 용신은 언제나 아바타 없이 본신무력을 극한으로 성장시키기 때문에 아바타를 봉인하는 마왕의 멸법이 무의미하다.[25] 차원유민에 대한 핍박으로 소중한 사람들을 전부 잃고 미쳐버려 고유도시 하나를 멸망시킨 우르벤같은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의 차원유민들은 시스템의 성장 보정을 받지 못하기 때문에 대개 소모품 역할에서 벗어나지 못한다.[26] 아래에 쇠락한 천공신 크로노스가 있는데 제천대성처럼 크로노스도 지구의 아바타와 아바타 형태로 나타난 다른 세계의 신 두가지가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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