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letter-spacing: -0.5px; font-size:0.88em" | <colbgcolor=#EDEDED,#000> 주계열 단계 | 초기 태양 질량에 따른 구분* | |||||||||||
| <rowcolor=#000><nopad> ≤ 0.25 | <nopad> ≤ 0.4 | <nopad> ≤ 2.25 ≤ 7.5 | <nopad> ≤ 9.25 | ≤ 20 | <bgcolor=#97B8FF> ≤ 45 | ≤ 130 | <nopad> ≤ 250 | ≤ 103 | <nopad> 103 ≤ | ||||
| 주계열성 | 초대질량 항성 (쿼시 별) | ||||||||||||
| 후주계열단계 | 청색왜성 | 준거성 | 볼프-레이에별WL LBV | |||||||
| 거성色* | 초점근거성가지 | (LBV) 초거성· 극대거성色* | ||||||||
| 적색거성 | 헬륨 섬광* (O·B형 준왜성) | |||||||||
| 수평가지별 (적색덩어리거성) | ||||||||||
| 점근거성가지 (OH/IR 별) | ||||||||||
| (OH/IR 초·극대거성) | 볼프-레이에별WL | |||||||||
| 행성상성운·PG 1159 별 | 초신성·극초신성 | 쌍불안정성 초신성 | 극초신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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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 별* | ||||||||||||||||||||||||||||||||||||||||||||||||
| 블랙홀 | ||||||||||||||||||||||||||||||||||||||||||||||||
| 초대질량 블랙홀로 흡수 | ||||||||||||||||||||||||||||||||||||||||||||||||
| 호킹 복사로 소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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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漸近巨星柯枝 / Asymptotic Giant Branch점근거성가지는 태양질량 0.5배~8배의 항성들이 수평가지 이후 거치는 단계를 말한다. 이 단계의 항성은 H-R도 상에서 적색거성가지에 점근하는 것과 같은 진화 경로를 따르기 때문에 이러한 이름이 붙었다.
2. 설명
수평가지로부터 진화되어 형성되며, 별의 크기가 극단적으로 비대해져 태양 반지름의 20배는 기본으로 넘어가는 크기를 가지게 된다.[1]이렇게 거대해진 별는 엄청난 광도를 내뿜으며, 향후 적색거성때 못 잡아먹은 행성들을 잡아먹을 가능성이 있다.[2]처음 점근거성에 진입해 부풀어 오르는 경우 이를 초기 점근거성가지라고 한다. 크기는 거대해졌지만 밀도가 낮아지고 질량도 낮아지는 양상을 보이는데, 열맥동 점근거성가지으로 진입함에 따라[3] 엄청난 양의 항성풍으로 자신의 가스를 날려 보내기 때문이다. 이런 항성풍은 보통 3~8번 정도 내보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후 항성풍 내보내기를 모두 끝내고 엄청나게 거대해진 이후 후점근거성가지로 진입하게 된다. 이들은 강한 OH 메이저를 내뿜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별들을 OH/IR 별이라고 한다. 이후 외피층을 날려 보내며 PG 1159 별이 되고, 백색왜성으로 진입할 것이다.
2.1. 초기 점근거성가지 단계
초기 점근거성가지 / Early Asymptotic giant branch초기 점근거성가지는 점근거성가지의 세분화 분류중 하나이다. 반지름이 충분히 커진 이후 열맥동 점근거성가지로 진화한다.
2.2. 열맥동 점근거성가지 단계
열맥동 점근거성가지 / Thermal Pulsing Asymptotic Giant Branch열맥동 점근거성가지는 초기 점근거성가지 이후 거치는 단계이며, 약 1만~10만 년을 주기로 맥동하는 것이 특징이다. 일부 항성은 이 과정에서 자신이 잃어버린 가스에 둘러싸인 상태로 관측되기도 한다.
2.3. 후점근거성가지 단계
Post-Asymptotic Giant Branch, pAGB점근거성가지를 벗어난 항성이 백색왜성이 되기 전 거쳐가는 단계이며 여기에 위치한 항성은 초거대항성풍(Superwind)라 불리는 현상을 통해 남은 질량의 대부분을 우주로 날려 보내게 된다. 그 결과 항성은 시간이 지날 수록 점차 중심핵이 노출되면서 온도가 올라가게 되며, 크기는 작아지게 된다. 이렇게 날아간 껍질 부분의 가스는 원시 행성상성운이 되며 남은 중심핵 부분은 백색왜성으로 진화한다.
점근거성가지를 거친 항성이 일생 동안 가장 밝게 빛나는 시기이며 그 기간이 매우 짧기 때문에 이 단계에 위치한 항성은 적은 수만이 발견된다.
2.3.1. OH/IR 별
3. 나무위키에 문서가 있는 점근거성가지
자세한 내용은 분류:점근거성 문서 참고하십시오.
[1] 표면은 불규칙하게 울퉁불퉁하다[2] 꼭 잡아먹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항성의 지름과 행성의 궤도가 맞아야 하기 때문.[3] 초기 점근거성가지에서 한 번 수축함에 따라 열맥동 점근거성가지로 진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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