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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작 | TV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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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V | 코시미즈 아미(TV 애니메이션) | |||
| 쇼지 우메카(VOMIC) | ||||
| 프로필 | ||||
| 이름 | 후나바시 히와코 | |||
| 종족 | 인간 | |||
| 나이 | 16살 | |||
| 키 | 165cm | |||
| 가족 | 후나바시 아키히코(아버지) 후나바시 □□□(어머니)[1] | |||
| 인간 관계 | 요시즈미 신이치(보호자 겸 드라이버) 사에키 마코토(친구) 이케가미 유미(친구) 아시하라 코즈에(친구) 스즈이 사키(친구) 카미오 사토루(친구) 쿠니타치 미즈호(친구) 키누가와 타이스케(선배) 키리시마 세시로(선배) 하기노(선배) 모리사토 아유무(후배) 이이즈카 키리코(후배) 사에키 타츠오(친구의 아버지) 타카미 요시토모(지인) | |||
| 좋아하는 것 | 다도, 제대로 털어놓고 말할 수 있는 친구 | |||
| 좋아하는 사람 | 사에키 타츠오[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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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만화 은여우의 등장인물로 주인공인 사에키 마코토의 친구다. 이케가미 유미보다는 조금 늦게 등장했지만 1권부터 출연하긴 한다.2. 설명
마코토와 같은 반 친구. 다도의 명문가[3]의 딸로, 학생회의 임원(부회장)이다. 진지하고 날카로운 성격으로 처음엔 유미와 대적하였으나 역시 서로에 대한 오해가 풀려 절친한 친구 사이가 되었다. 등하교는 매일 요시즈미가 데려다 준다. 그리고 파더콤기가 좀 있어서 마코토의 아버지를 좋아하는듯한 묘사가 있다.사실 집안의 특성상 일반계가 아닌 사립을 지원할 수도 있었으나 어머니의 부탁[4]으로 이곳에 다니게 되었다고 한다. 명문가 여식답게 기품이 넘친다. 위엄 있는 공주님 같기도.
3. 성격
우리 집은 에도시대부터 이 지방의 번주에게 차 끓이는 법을 가르쳐왔어. 눈에 보이지 않지만 선인들이 쌓아올린 기술들이 남아있지. 나는 그것들을 후세에 전해가야 한다고 생각했고, 그렇게 배우며 자랐어.
지난번에 마코토 집에 다녀온 후로 조금은 머리가 개운해졌어... 앞으로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매우 소중한 일이라고. 고마워.
이케가미 유미에게 너같이 협조성 떨어지는 애는 모두에게 피해만 줄 뿐이라고 말하거나 사에키 마코토에게 점 같은거로 애들을 현혹시키지 말라고 말하는 등 고지식하고 규율을 중시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이러한 태도 때문에 유미와 사이가 나쁘긴 했지만 알고보니 부모님을 비롯하여 주변 사람들이 전부 히와코의 집안[5] 때문에 히와코에게 완벽해야 한다며 완벽함을 강요하였기에 결국 제대로 털어놓을 곳 조차 없던 상황에서 감정이 쌓이고 쌓이다가 자유분방하게 살던 이케가미 유미에게
4. 작중 행적
- 후나바시 히와코/작중 행적 문서 참조.
5. 대인관계
주요 인물 중에서 히와코와 관계가 깊은 사람들은 다음과 같다.- 사에키 마코토
악연으로 시작한 절친한 친구. 처음에는 마코토의 점이 엉터리고 그런 것은 다른 학생들에게 지장을 주니 자제하라고 말하는 등 딱딱한 태도를 보였지만 유미와 오해를 풀면서 히와코에게 필요했던 것은 진심을 털어놓을 수 있는 장소와 친구들임을 알게 되고 그 후로는 유미, 마코토 셋이서 어울려 다니며 친한 친구가 된다.
- 이케가미 유미
악연으로 시작한 절친한 친구2. 처음에는 성향이나 성격 전부 반대였기 때문에 의견 충돌이 컸고 싸우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결국 서로에게 가졌던 오해가 풀리면서 마코토, 유미와 함께 어울려 다니며 친한 친구가 되었다.
- 키리시마 세시로
자신을 좋아하는 것은 인식하고 있지만 귀찮은 선배. 세시로가 자신을 좋아하고 있는 것은 너무 대놓고 티가 나기 때문에(...) 인식하고 있지만 본인은 별 생각도 없고 오히려 귀찮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어디를 놀러 가거나 마츠리에 참여할때도 세시로에게는 따로 연락을 안하거나 자세하게 말하지 않는 등의 태도를 보인다.
- 요시즈미 신이치
항상 자신을 도와주는 고마운 사람. 물론 신이치가 자신을 좋아하고 있다는 것은 자각하지 못하고 있다. 항상 신세를 지고 있기에 고마워 하고 있지만 에피소드 후반부에는 그냥 버스를 타고 등하교를 하기 때문에 만나는 기회가 적어졌다.
- 사에키 타츠오
사랑하는 사람. 무려 친구의 아버지를 사랑한다는 충격적인 전개로 이어졌는데, 이 때문에 사에키 신사에 갈때마다 타츠오를 보며 안절부절을 못하고 결국 이런 모습은 요시토모와 유미에게 바로 들통나게 되었다. 결국 자신은 타츠오의 팬을 자칭하는 모습을 보이게 되지만 타츠오는 히와코가 자신을 좋아하는지 모르고 있다.
- 타카미 요시토모
신경쓰이는 아저씨. 처음 만났을때부터 자신을 미인이라고 하거나 이런저런 가벼운 언행을 보이자 부끄러워하며 자리를 피하기도 하는데 정작 그런 요시토모를 볼때도 타츠오때 처럼 얼굴을 붉히는 것을 보면 요시토모에 대해서도 어떤 감정을 느끼는 듯 잠시 혼란스러워 했지만 끝내 요시토모는 아저씨라고 선을 긋고 타츠오만을 좋아하게 되었다.둘다 아저씨지만
- 츠무기 토코
이렇게 타츠오를 좋아하는 히와코의 입장에서 처음으로 질투 비슷한 감정을 느끼게 해줬던 인물. 토코는 자신보다 더 성숙하고 멋진 어른이니 타츠오와 대화하는 모습을 본 히와코는 그런 토코를 통해 이런저런 감정을 느꼈다. 정작 토코는 타츠오에 대해서 아내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 것도 있고 좋아하는 사람은 아니었던 만큼 히와코가 느낀것은 오해였기에 예대제 당시 그런 히와코를 토코가 불러 대화함으로써 서로 오해가 풀리게 된다.
6. 기타
- 사에키 타츠오의 팬이라 주장하며 사랑하는듯한 모습을 보인다(...) 파더콘기가 있는듯하다.
- 작중 스토리의 흐름에 따라 숏컷으로 헤어스타일을 바꾸는데 인상이 확 달라진다.
- 6권에서 마코토, 유미와 함께 무녀복을 입고 표지 모델을 맡는다.
- 작중에서도 묘사 되었듯이 상당한 요리치다. 유미의 말에 의하면 집안 일 같은건 해본적 없을테니 그럴것이라고.
- 단행본 보너스 페이지에 실린 내용에 의하면 파더 콤플렉스는 있지만 본인은 자각하지 못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