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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3-02 17:27:51

니토리 코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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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니토리 코키.png
Nitori Koki / 丹取 亘己
프로필
이름 니토리 코키
종족 인간
나이 36살
인간 관계 요시즈미 신이치(부하 직원)
토야마 쇼우(부하 직원)
키타 요시카즈(직장 상사)
후나바시 아키히코(고용주)
후나바시 히와코(고용주의 따님)
좋아하는 사람 -
좋아하는 것 적당히 괴롭히기 좋은 말단
1. 개요2. 설명3. 성격4. 작중 행적
4.1. 7권4.2. 10권
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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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만화 은여우의 등장인물로 요시즈미 신이치의 직장 상사 중 한명이다.

2. 설명

후나바시 히와코의 아버지인 후나바시 아키히코의 당인 자율당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직원으로 큰 키에 밝은 머리색, 안경을 쓰고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무실 내에서는 정책 비서를 맡고 있다.

3. 성격

사디스트, 정식 단행본 보너스 페이지에도 실린 내용이며 작중에서도 지속적으로 요시즈미 신이치를 상대로 대답하기 곤란한 질문을 하며 궁지로 몰아넣고 어쩌할 줄 몰라하는 모습을 보며 즐긴다. 물론 타겟이 신이치가 전부는 아니고 토야마 쇼우 역시도 코키의 타겟에 걸려들기도 했다.

후나바시 아키히코를 어느정도 존경하고 있는 듯 하지만 자율당에 걸려오는 민원 전화들은 전부 요시즈미 신이치에게 돌려버리고 인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신이치가 민원 전화를 너무 시간을 끌며 대응한다고 따지자 그럼 너가 할거냐고 묻기도 했다. 이에 쇼우는 당연히 거절했다.

유권자는 손님, 손님은 곧 왕이에요.라고 말하거나 정치가 집안 출신의 토야마 쇼우에게도 언제 출마하냐고 물으며 크게 한 자리 챙기려는 모습이나 수제 쿠키를 받아 온 요시즈미를 보며 저런거로도 지지율이 올라가는게 열 받는다고 반응하는 것을 보면 본인도 어느정도 정치 쪽으로 출세 의욕이 강한 듯 하다.

4. 작중 행적

4.1. 7권

35화에서 첫 등장하며 불만 전화를 몰아서 받고 대응하는 신이치를 본 토야마 쇼우 신이치에게 전부 돌리는 건 그만두라고 말한다. 신이치는 전부 불만을 들어주느라 얘기를 장황하게 늘어놓는다며 잘못하면 사무원 아줌마보다도 오래 걸린다고 말한다. 이에 코키는 이것도 나중에 다 도움이 된다고 답하지만 쇼우는 일손이 부족하다고 답한다.
파일:은여우 이미지441.png
코키는 그러면 쇼우가 받을거냐고 묻지만 쇼우는 싫다고 바로 거절한다. 코키는 자신보다 신이치가 받아야 그게 전부 표로 이어진다고 말한다. 그리고는 유권자는 손님, 손님은 곧 왕이다.라고 말한다. 쇼우는 그런 얘기를 딴 데서도 하는거냐고 묻는다. 그리고 그때 후나바시 의원의 친척인 키타 요시카즈가 찾아온다. 신이치는 수고하셨다며 후나바시 선생님은 어떠시냐고 묻는다. 요시카즈는 곧바로 댁으로 가셨다며 아주 들떠 있었다고 한다. 열흘 만에 따님을 만나는 것이라고 오늘은 아침부터 계속 안절부절 했었다고 한다.

이에 코키는 자신들 앞에서는 항상 멍 때리고 있었으면서 딸 앞에서는 근엄한 아버지로 통한다고 들었다며 정말 못 말린다고 말한다. 그런 모습을 딸한테도 보여주고 싶다고. 이에 요시카즈는 참으라며 딸이란 원래 그렇게 예쁜 것이라고 답한다. 신이치는 요시카즈의 딸에 대해서 묻는데 요시카즈는 당연히 자신을 닮아서 엄청 예쁘다고 답한다. 그리고 지금은 중학생이라며 사진을 볼 거냐고 묻자 코키는 바로 됐다고 답한다.[1] 그때 쇼우는 신이치를 부르며 오늘은 몇 시었냐고 묻는다. 신이치는 4시라고 답하고 다음 주부터는 쭉 4시라고 답한다. 이번 주로 학생회 임기가 끝난다고.

이 말을 들은 쇼우는 신이치도 힘들겠다며 아무리 선생님의 따님이라지만 등하교 시중에 놀이 상대까지 하는거냐며 물론 이 직업이 원래 뭐든 다 하는 것이라고 답한다. 이에 신이치는 이것도 일이기도 하고 선생님께 도움이 된다면 자신은 기쁘다고 답한다. 쇼우는 내년에 인원 한 명 늘린다니까 그때까지만 참으라고 답한다. 이에 신이치는 알겠다고 답하지만 속으로는 히와코와 함께 있을 시간이 사라지는 셈이니 아쉬워 한다. 그리고 그때 코키는 정말로 일이라고 생각하냐며 아무리 잘 따른다고 해도 본인이 책임을 맡은 의원님의 귀한 딸인데 곤란하지 않냐고 묻는다.

이에 옆에 있던 요시카즈는 이 친구만큼은 그럴 리가 없다고 웃으며 넘어간다. 그러자 코키는 믿었던 비서에게 배신당하면 선생님도 충격 받으시겠지 라고 말한다. 이에 요시카즈는 선생님도 신이치를 믿고 맡기셨으니 그럴 일은 없다고 답한다. 애당초 상대는 여고생이라고 말하는건 덤. 하지만 코키는 하지만 요즘 애들은 워낙 성숙하니까 모를 일이라고 답한다. 이에 신이치는 말을 더듬으며 맞다고 답한다.

이어서 요시카즈는 신이치에게 작년에 자격시험은 봤냐고 묻는다. 이왕 딸 거면 일찍 따는게 좋다고 말한다. 코키 역시도 기회 있을 때마다 봐 두라고 조언한다. 그리고는 쇼우에게 너는 안 따냐고 묻지만 쇼우는 필요없다고 답한다. 그러자 코키는 역시 정치가 집안 출신은 다르다며 드디어 슬슬 출마할 때가 되었냐며 언제냐고 묻는다. 이에 쇼우는 그딴 건 안 가르쳐 준다고 답한다.

그리고 그때 요시카즈는 신이치에게 다음 달에 있을 사다 신궁의 예대제에 대신 좀 나가줄 수 있냐고 묻는다. 이에 신이치는 당황하며 선생님은 매년 나가지 않았냐고 묻는데 요시카즈는 알고 있다며 지역의 커다란 마츠리 행사는 열심히 참석하셨는데 올해는 도저히 시간이 맞지 않는다고 답한다. 그리고는 대리 참석은 처음이냐고 묻는데 신이치는 그런 것은 아니지만 커다란 행사는 막상 가본적이 없는 듯한 반응을 보인다. 이에 코키는 생각해보니 신이치는 사무국 메인이었다고 말하며 신이치도 들어온 지 꽤 됐고 지금까지는 잡무가 많았지만 앞으로는 이것저것 맡길거라고 답한다. 그리고 코키는 신이치를 부르며 음흉한 표정으로 자신이 이것저것 가르쳐 줄까 하고 묻지만 신이치는 괜찮다고 거절하며 나중에 알아둬야 겠다고 독백한다. 그리고는 마코토네 신사의 나고시노하라에도 참가했었던 기억을 떠올리며 그때는 즐거웠다고 독백한다.

하지만 쇼우는 각오해 두라며 그렇게 만만한 행사가 아니라서 자신도 작년에 함께 갔다가 완전히 죽을 뻔 했다고 말한다. 식전에 마츠리를 사흘씩이나 하기도 하고 그 후에 뒤풀이 잔치까지 한다고. 선생님이 매년 가마를 짊어지기도 했다고 언급한다. 이에 신이치는 설마 자신도 가마를 짊어지냐고 묻는데 요시카즈는 젊으니까 당연히 참가해야 하는거 아니냐고 소리친다. 코키 역시도 선생님이 참가하셨는데 비서가 안 한다는 건 말이 안 되잖냐고 답한다. 그리고는 거기 마츠리는 진짜 힘들다고 말한다. 이에 요시카즈는 신이치 혼자서는 역시 감당이 안 되는거냐며 그러면 쇼우도 같이 가라고 말한다. 이에 쇼우는 깜짝 놀라며 소리치고 요시카즈는 왜 그러냐며 마츠리 좋잖냐고 반응한다. 또한 옆에 있던 코키는 신났냐면서 깜짝 놀란 쇼우의 반응을 보며 웃는다. 그리고는 열심히 하고 오라고 응원한다. 그 뒤 시간이 되자 신이치는 히와코의 하교를 위해 차를 몰고 나간다.

다음 날 신이치가 사에키 신사에 후나바시 히와코와 함께 찾아갔을 때[2] 전화를 건다. 전화를 받은 신이치는 히와코 데리고 지금 그냥 돌아가냐고 묻지만 코키는 괜찮다고 답하고 신이치는 일단 사과하고 전화를 끊는다.

마지막에는 사무실에 돌아온 신이치가 사무실 사람들이 직접 만든 쿠키 얘기를 꺼내자 왠지 그런 걸로 지지율이 올라가는 것도 열 받는다고 반응하며 35화가 마무리 된다.

4.2. 10권

51화에서 신사에 히와코를 데리러 오던 신이치가 선배가 붙잡는 바람에 조금 늦었다고 말하는데 정황 상 그 선배는 코키로 추정 된다.

5. 기타


[1] 그런데 그 뒤로도 계속 요시카즈가 코키에게 한번 사진 좀 보라고 묻는다. 이에 코키는 키타 씨 닮았다면서요! 라고 반응하며 계속 거절한다.[2] 사에키 타츠오에게 쿠키 제작법을 배워서 아버지인 후나바시 아키히코에게 선물하기 위해서다.[3] 코키의 경우 조연인 신이치의 지인으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