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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3-02 17:37:46

오카와 시게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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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형인 무라카미 잔조[1] }}}
Ōkawa Shigeto / 大川 重遠
CV 야마모토 겐세이[2]
프로필
이름 오카와 시게토
종족 인간
나이 55살
인간 관계 사에키 마코토(지인)
카미오 사토루(지인)
타카미 요시토모(지인)
사에키 타츠오(팬)
긴타로(팬/신의 사자)
좋아하는 사람 -
좋아하는 것 배우 일

1. 개요2. 설명3. 성격4. 작중 행적
4.1. 본편
4.1.1. 2권
4.2. 은여우 춘하추동
4.2.1. 가을 축제의 저녁
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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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만화 은여우의 등장인물로 2권 10화에서 처음 등장했지만 해당 에피소드가 애니화 되지 못했다. 다만 TVA 11화 도입부에 극중극인 처형인 무라카미 잔조가 나오는 장면이 나옴으로써 성우는 존재한다.

2. 설명

55세, 현재 일본에서 활약하는 배우. 분방한 성격이라 간혹 멍청한 짓을 하지만 천성은 다정하고 애교가 많아 미워할 수 없는 스타일. 그리고 오카와는 예명이다.

3. 성격

현재는 머리도 빡빡 밀고 야쿠쟈 스럽다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젊은 시절의 모습은 전혀 남지 않은 배우지만 다정하고 애교가 많아서 30년 전 사에키 신사에 왔을때 자신과 만났던 마코토의 할아버지와 어머니에 대해서 물어보자 둘다 현재는 돌아가셨다는 말에 가슴아픈 얘기를 물어봐서 정말로 미안하다며 울상이 된 얼굴로 사과를 하는 등[3] 친절한 모습을 보였다. 잠시 마을에 방문했을때는 마코토의 친구인 아시하라내 여관에서 묵었다는데 예전부터 항상 그곳에서만 묵은 단골 손님으로 직원들이나 다른 일반인들에게는 친절하다고 한다.

다만 본인 입으로 마코토에게 55세라는 나이에도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는것에 대해서 정말 멋지다라는 말을 듣자 자신 역시 그런 말을 듣고 싶어서 배우를 하고 있는지도 모른다고 말하기도 하였다. 그러면서도 나약한 시게토는 아무도 보고 싶지 않으니 이 말은 비밀로 해달라고 하는 모습을 보이거나 잔조는 나이를 먹었어도, 배우 오카와 시게토는 지금 이 순간이 전성기니까! 라고 말하면서 마코토와 헤어지는 등을 보면 확실히 자신의 일에 만족감을 느끼면서 살아가는 성격 좋은 아저씨로 보인다.

4. 작중 행적

4.1. 본편

4.1.1. 2권

10화 도입부에 학교에서 아시하라의 집이 여관인데 최근에 촬영 때문에 어느 배우고 묵고 있다는 말을 들으며 등장을 암시한다. 다만 마코토는 시게토가 누군지 몰라서 그게 누구냐고 묻는데 아시하라는 나름 유명한 배우라며 작년에 대하드라마에도 나왔다고 말한다. 유미는 자신은 대머리는 별로라 시대극은 잘 안본다고 말하고 마코토는 자신도 잘 모른다며 아빠라면 알수도 있을거라고 한다. 그러자 아시하라는 그럴수도 있을거라며 평소에는 인터뷰를 빼면 TV에도 거의 안나온다고 한다. 그러자 앞에 앉아있던 사키는 자신은 알고있다며 처형인 무라카미 잔조 맞냐며 명대사인 '지옥으로 안내해주마!'를 언급한다. 자신의 할머니가 자주 보신다고. 이에 아시하라는 맞다며 지금 그걸 촬영하러 온것이라고 말하며 5년 만에 새 시리즈를 찍는다고 한다.

유미는 아시하라는 어떤 느낌의 배우냐고 묻는데 별로 얘기 해 본적은 없지만 관록 있고 신경질 적인 느낌으로 주변 사람들이 눈치 보는게 느껴진다고 한다. 외모는 빡빡머리라서 조금 무서운 편이라고. 이에 유미는 빡빡머리냐며 얼굴 인상밖에 없겠다고 말하지만 아시하라는 그래도 아저씨 치고는 멋있고 젊을적에는 미남이었다고 한다. 유미는 엄청 거만하겠다고 생각하지만 아시하라는 그래도 자신 집 종업원이나 일반인에게는 친절하고 옛날부터 자신 여관만 찾는 단골이기도 한다고.

다음날 회람판을 전해주고 돌아오던 마코토의 눈에 띄는데 신사 앞에서 자신의 운전수에게 잠시 갔다오겠다고 말하며 등장한다. 이 당시 마코토는 그가 선글라스를 낀 빡빡머리의 남성이었고 담배까지 들고있어서 야쿠쟈로 착각한다(...) 너무 무서웠던 나머지 고개를 숙이고 서둘러서 집에 돌아가자고 생각하며 계단을 오른 순간 시게토는 마코토를 불러 세우며 이 신사 집의 딸이냐고 묻는다. 이에 마코토는 타츠오가 설마 사채를 써서 야쿠쟈 까지 찾아온거냐고 생각하며 자신 집이 그렇게나 가난할 줄 몰랐다고 생각한다(...) 그러면서 아니라고 말하며 도망치다가 시게토가 마코토에게 자세한 사정을 설명한다.

마코토는 시게토에게 야쿠쟈인줄 알았다고 사과하고 시게토는 미안하다며 꼴이 이러니 오해할 만도 하다며 비슷하다고 할 수도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계단을 올라 신사에 도착한 시게토는 웃으면서 전혀 변하지 않았다고 말한다. 그리고는 마코토에게 궁사님은 어디 있냐고 묻는데 마코토는 아빠라면 오늘은 외출했다고 한다. 이에 시게토는 아빠가 아니라 지금은 할아버지가 되었으려나 하고 말한다. 이에 마코토는 할아버지라면 자신이 태어나기 전에 돌아가셨다고 말한다. 이에 시게토는 여기에 따님이 예전에 봤을 때는 초등학생이었다고 말했는데 마코토는 엄마라면 자신이 어렸을적에 돌아가셨다고 말하자 시게토는 슬픈 표정을 지으며 세상에 변하지 않은게 있을리 없다며 가슴 아픈 얘기를 물어봐서 미안하다고 사과한다. 이에 마코토는 이 사람 뭐냐고 속으로 생각한다(...)

하루는 시게토를 보더니 긴타로에게 일어나보라며 이상한 녀석이 왔다고 깨운다. 마코토는 시게토에게 할아버지와 아는 사이냐고 묻는데 남성은 그런건 아니고 전에 한 번 참배하러 왔는데 벌써 30년 전 이라고 한다. 그러면서 자신은 사실 배우라고 말하는데 선글라스를 벗고 맨 얼굴을 보이며 자신을 모르냐고 묻는다. 이에 마코토는 죄송하다고 사과하는데 누워있던 긴타로가 벌떡 일어나더니 처형인 무라카미 진조잖냐며 놀란다. 이에 하루는 누구냐고 반응하고 마코토는 이 사람을 아냐고 놀란다(...) 이때 마코토는 아시하라가 했던 말을 떠올리고 혹시 하쿠호칸이라는 여관에 묵고있냐고 묻는다. 이에 마코토는 그 집 딸이 같은 반인데 얼마 전에 빡빡머리 배우가 묵고 있다고 했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아시하라가 말했던 이름을 말하려고 했다가 제대로 기억해내지 못하는데 이에 다시 사과하며 아빠라면 틀림없이 알아보셨을거라고 말한다. 이에 남성은 괜찮다며 제법 잘나가는 줄 알았는데 자신도 아직 멀었다며 자신의 이름을 오카와 시게토라고 소개한다.

이에 마코토는 긴타로도 아는 사람이면 굉장히 유명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 이에 긴타로는 시게토라는 이름을 듣고 잔조가 아니냐고 의문을 갖는다(...) 배역과 배우를 구분하지 못한듯. 마코토는 이번에 새 시리즈를 하지 않냐며 친구에게 들었다고 말하는데 이에 시게토는 용케 아냐고 말했다가 더 할 말이 없는지 중간에 대화가 끊긴다(...) 그러다가 마코토는 시게토에게 여기는 30년만에 어쩐 일이냐고 묻는데 이때 긴타로가 마코토에게 끼어들어서 이 녀석 잔조가 아니냐고 묻는다. 이에 마코토는 조용히 속삭이며 그건 배역 이름이고 진짜 이름은 시게토라고 한다. 그럼 잔조가 아니냐는 긴타로의 질문에 그렇다고 답하는데

시게토는 '처형인 무라카미 잔조'가 자신의 출세작이지만 이번 시리즈로 끝낼까 하다고 말한다. 마코토는 왜냐고 묻는데 시게토는 자신이 올해 55살인데 잔조는 30대 역할이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언제까지 이 역할의 이미지만 달고 지낼 수도 없고, 주변 사람이나 시청자들도 '아 이녀석 나이좀 먹었겠네' 싶었다고. 원래는 지난번에 끝내기로 했는데 요즘 워낙 시대극이 침체기라 과거의 인기 작품을 다시 끄집어내서라도 어떻게든 수익을 올리려고 한다고. 그래서 자신 나름대로 마지막 히트를 기원하러 훌쩍 와본것이라고 말한다. 이에 마코토는 어째서 이곳 신사에 왔냐며 촬영소 근처에 쇼바이대사도 있지 않냐고 묻는다. 이에 시게토는 평소에는 그쪽에서 한다며 30년 전 적당히 껄렁대고 다니긴 했지만 배우로서는 아직 걸음마 단계이던 시절, 낯짝은 봐줄만 했다고 한다. 그거 하나 믿고 천하를 쥔 양 우쭐했는데 그 밖에 또 내세울 점이라면 속이 시커먼 야망과 젊음 정도라고 말한다. 데뷔하고 몇 년 동안은 거의 놀다시피 했지만 처음으로 작은 배역을 맡게 되었고 이곳 촬영소에는 전통이 있는데 작품의 성공 기원을 위해 주요 출연진과 스태프가 모드 쇼바이대사에 가는것이라고 한다.

거기에 참석하면 햇병아리 배우로서 자신감도 붙겠지만 그 당시 주연 배우는 시게토에게 '너 같은 조무래기는 안 가도 돼' 라고 말했고 결국 방송사 입장에서는 스타의 비위를 거스를 수는 없으니 열 받은 자신은 홧김에 지도를 사서 혼자 가까운 신사로 달려갔다고 한다. 그곳이 바로 사에키 신사라고. 당시에는 당연히 예법도 몰라서 씩씩 거리며 대충 적당히 절을 했는데 우연히 경내에 있던 신관 아저씨에게 엄청 혼났다고 한다. 하지만 그러고 나서 꼼꼼히 참배하는 법을 가르쳐 주셨다며 그 아저씨가 돌아가신거냐고 말한다. 결국 그 당시의 단역이 계기가 되어 인기를 얻고 잔조역을 따냈다고 한다. 여기서 기도한 게 효험을 발휘한 거라고. 그러면서도 오늘은 왠지 그때의 초심으로 돌아가고 싶었다고 말한다. 이에 마코토가 멀뚱히 시게토를 바라보자 시게토는 그런 눈빛으로 쳐다보지 말라며 이런 아저씨의 재미없는 옛날 얘기나 듣게해서 미안하다고 사과한다. 이에 시게토는 그렇지 않다며 딱히 상관없다고 말한다. 그리고는 이곳께서 무슨 이야기든 들어주시는 곳이라고 말한다. 이에 시게토는 놀랍다며 그때도 이곳에 있던 아가씨에게 똑같은 말을 들었다고 말한다. 이에 마코토도 자신이 엄마와 같은 말을 했다는것에 놀라는데 시게토에게 그래도 55세라는 나이에도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다는건 정말 멋진 것 같다고 말한다. 언제든 30살로 돌아갈 수 있다고. 이에 시게토는 그렇다며 그 말을 듣고 싶어서 배우를 하고있는걸지도 모른다고 한다. 다만 이 얘기는 비밀로 해달라고 말한다. 나약한 시게토는 아무도 보고 싶지 않아한다고. 그러더니 시게토는 시계를 보고는 이제 슬슬 가야겠다며 괜찮으면 방송을 꼭 봐달라며 여자라서 시대극은 별로일 수도 있겠지만 이라고 말한다. 이에 마코토는 꼭 보겠다고 말하며 젊었을 때가 나았다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팬들이 기다린다고 외친다. 이에 시게토는 너무 우습게 보면 곤란하다며 잔조는 나이를 먹었어도, 배우 오카와 시게토는 지금 이 순간이 전성기니까!라고 말하고는 마코토와 헤어진다.

그리고 며칠 후 저녁 타츠오, 사토루, 긴타로, 하루와 함께 잔조를 보는데 마코토사토루에게 같이 보자고 해서 미안하다고 말한다. 이에 사토루는 아니라고 답한다. 마코토는 진조를 보다가 처음 봤는데 의외로 재밌다고 생각한다. 타츠오는 잔조는 멋있다며 어째 시게토는 나이가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고 말한다. 특히 그저께 했던 노부나가도 좋았고 점점 훌륭한 배우가 되어 가는 것 같다고 말하는데 이를 듣고있던긴타로는 타츠오에게 재미없는게 있냐고 말한다(...) 마코토는 타츠오에게 시게토에 대해서 얼마 전에 여기에 왔었다고 말하고 타츠오는 깜짝 놀라며 왜냐고 소리친다. 이에 마코토는 시게토와 만났던 일에 대해서 전부 설명하는데 타츠오는 그런 일이 있었냐며 자신도 한번 보고싶었는데 아깝다고 반응한다. 긴타로는 잔조도 이것저것 생각하는게 많다며 TV 속에서는 단칼에 휙휙베어버렸다고 말한다. 이에 마코토는 그러니까 그 사람은 잔조지만 잔조가 아니라며 알긴 아냐고 소리치자 긴타로는 자신도 안다고 소리친다.

타츠오는 마코토에게 어떤 사람이었냐고 묻는데 왠지 어린애 같고 재미있는 아저씨였다고 웃으며 10화가 마무리 된다.

4.2. 은여우 춘하추동

4.2.1. 가을 축제의 저녁

파일:은여우 소설판 삽화3.jpg
처형은 무라카미 잔조를 연극으로 진행하던 사에키 신사에서 도중에 무대 위로 난입한다. 당시 상황은 코스기 나나미의 돌발 상황으로 자칫하면 공연이 엉망이 될 상황이었지만 시게토가 무대 위로 올라와 사토루와 함께 두명의 잔조를 연기하며 나나미를 쓰러뜨린다.

공연이 끝난 후에는 다른 사람들과 모여서 이야기를 나누는데 사실 그는 요시토모의 가게인 긴타로의 단골 손님이었고 바로 얼마 전에 '잔조' 연극을 한다고 했다며 그것도 고등학생 아가씨들이라고 하니까. 이건 분명 아가씨들이 할 거라고 생각해 뛰어들어 놀라게 해줘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답한다.

오늘이라면 근처에서 촬영도 있었고, 의상 그대로 이곳까지 바래다 준다면 딱 좋을 것 같아서 라며 호쾌하게 웃는다. 그 후에는 사토루를 칭찬하며 사토루의 몸도 좋고 얼굴도 잘생겼는데 배우를 목표로 연예계에 진출해 볼 생각이 없냐며 장난을 친다.

동시에 타츠오는 그토록 고대하던 오카와 시게토 본인과 마주하고 사인도 받게 된다.

5. 기타


[1] 극중극 사극 드라마인 처형인 무라카미 잔조의 주인공인 무라카미 잔조로 분장한 모습이다.[2] 극중극 처형인 무라카미 잔조 장면[3] 그런데 선글라스를 끼고 그래서 그런지 마코토는 상당히 부담감을 느꼈다(...)[4] 그러나 이후 은여우 춘하추동에서 재등장 하면서 한번만 등장한 단역이라는 기록은 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