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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런스 맬릭 감독 장편 연출 작품
|| 히든 라이프 (2019) A Hidden Life | |
장르 | 드라마, 역사 |
감독 | 테런스 맬릭 |
각본 | 테런스 맬릭 |
주연 | 아우구스트 딜, 발레리 파흐너, 마티아스 스후나르츠 |
음악 | 제임스 뉴튼 하워드 |
제작사 | 엘리자베스 베이 프로덕션스 에이스웨이 스튜디오 바벨스베르크 |
배급사 | 폭스 서치라이트 픽처스 |
개봉일 | 2019년 12월 13일 |
상영 시간 | 173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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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테렌스 멜릭의 영화로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나치 독일의 징집을 거부한 오스트리아인 프란츠 예거슈테터(Franz Jaegerstatter)의 이야기를 그렸다. 주연은 아우구스트 딜로, 국내에는 몰락의 아돌프 히틀러 역으로 잘 알려진 브루노 간츠의 유작이기도 하다.[1]2019년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경쟁부문에 출품되었다.
미국에서도 흥행 스퍼트를 내지 못한 데다 아카데미 후보에도 못 오르면서 한국에는 VOD로 풀렸다.
2. 예고편
3.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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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도 81% | 관객 점수 72% |
투 더 원더 이후 나온 테렌스 멜릭의 실험 영화와 달리 내러티브가 정상적이라는 평이 다수. 감독 본인도 내러티브를 정상적으로 했다고 말했다. # 그래서인지 테렌스 멜릭의 계속된 실험 영화에 절망한 영화팬들은 안심하는 모양세.
로튼토마토와 IMDb에서 호평을 받았다.
4. 기타
- 촬영은 2016년에 이루어졌으나 2년 이상을 후반 작업에 쏟아 2019년 칸 영화제에서 처음 공개했다.
공을 잃어버린 나치 장교의 회개를 다룬 영화다주인공 역을 맡은 아우구스트 딜은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 얼라이드와 9번째 날에도 독일군으로 출연한 적이 있고, 거의 나치 전문 배우라 불릴 정도로 그 밖에 수많은 영화에 2차 세계대전 시절 나치 독일군 역할로 출연했다. 바스터즈에서는 나치 게슈타포 디터 헬슈트롬 돌격대 지도자 역으로 출연해 영 좋지 않은 곳이 박살나며 사망했다. 이 때문에 해외에서도 거의 유사한 드립과 반응이 넘쳐난다. 히든 라이프 예고편의 이 떡밥이 나오면 최대 추천수를 받는다. "Funny that The guy who played Nazi general in Inglorious Bastard plays anti Nazi in this movie"라는 덧글이 최다 추천수를 받은 영상, "Isn't that the German guy in Inglorious Bastards that outs Fassbender's character?"가 최다 추천을 받은 영상, "Is this the life of the ss officer who got killed in the hidden bar in inglorious basterds?"가 최다 추천수를 받은 영상 등.
- 바스터즈에 나온 배우로 또 한명이 있는데, 주인공의 국선 변호사 역을 맡은 알렉산더 펠링이다. 지하 술집에서 꽐라가 된 상태로 바스터즈 일당에게 악센트가 이상하다며 지적하던 그 부사관. 바스터즈에선 다 죽게 만든 헬슈트롬을 죽게 만든 사람이지만[2] 여기선 살리려고 애쓴다. 사실상 이 사람도 독일군 전문 배우.
- 바티칸에서 특별 시사회를 가졌다. # 예거슈테터는 순교자로 인정받아 시복된 인물이다.
- 감독이 미국인이라 그런지 영화의 주 배경이 오스트리아, 독일에 주인공인 실존인물이 오스트리아인임에도 불구하고 특이하게도 영어로 제작했다. 정작 주연 배우들은 거의 다 독일어권 나라 출신이다. 관객에게 필요한 대화만 영어로 연기하고 나머지는 독일어로 처리했다.
- 맬릭 영화 최초로 필름 없이 디지털로만 촬영한 장편 영화다. 레드 에픽 드래곤과 에픽-W로 촬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