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4-02 22:51:26

히어로즈 인 더 스카이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동명의 그래픽 카드 제조사에 대한 내용은 그래픽 카드/제조사 문서
3.3번 문단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파일:external/874c69bd48bdf14b83add7bc1f76d345f85992876d7a67c2e49432f9be10b1af.jpg
제작일자 2008.04.08. ~ 2020.03.12. (서비스 종료)
제작 (주)게임어스
유통 JC 엔터테인먼트, DMM(일본)
장르 비행 시뮬레이션 슈팅 MMO RPG(?!)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1] 파일:스팀 아이콘.svg

1. 개요2. 상세3. 클래스
3.1. 전투기3.2. 폭격기3.3. 관제기
4. 역대 사건사고
4.1. 수리비4.2. 기간제 캐쉬템의 가격4.3. 진영간 폭격기 밸런스 논란4.4. 후방기총 밸런스 논란4.5. 계기이상 논란4.6. 홍어떼 사건4.7. G장강 이벤트 사건4.8. 도호쿠 대지진 관련 키배전4.9. 어린이날 캐쉬템 사건
5. 아이템
5.1. 전설
5.1.1. 베르너보스의 기총5.1.2. 로이브로운의 기총5.1.3. 르네퐁크의 프롭5.1.4. 알버트볼의 엔진5.1.5. 조지호커 의 엔진5.1.6. 막스뮬러 의 장갑5.1.7. 롤란가롯의 장갑
5.2. 세트
5.2.1. 하우저5.2.2. 드루이드5.2.3. 미하일5.2.4. 랭포드5.2.5. 브리튼5.2.6. 에커슬리5.2.7. 타카치호5.2.8. 야쿠모5.2.9. 샤우베르거5.2.10. 악마, 악령, 악귀, 귀신5.2.11. 볼롬보5.2.12. 쥬피터5.2.13. 브론즈, 골드5.2.14. 커플5.2.15. 심연5.2.16. 베르타
5.3. 기총5.4. 장갑5.5. 엔진5.6. 기관포
5.6.1. 37mm 기관포
5.7. 프로펠러5.8. 폭탄5.9. 로켓5.10. 미사일5.11. 공중기뢰
6. 기타

1. 개요

게임어스가 제작하고 JCE, Daum, NATE에서 제공했던 온라인 게임. 약칭은 HIS.

2012년 6월에 JCE(현 조이시티)에서 지속적인 유저이탈과 이로 인해 발생하는 급격한 수익 감소로 결국 서비스 종료 공지가 올라왔다.

2020년 3월 12일을 끝으로 일본서버와 한국서버 모두 공식적으로 서비스를 종료하였다. 2012년에 개발사 게임어스로 서비스가 이관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무려 8년이나 더 서비스를 했다는 게 정말 놀라운 점이다.

스팀서버 역시 접속이 불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2. 상세

게임을 시작하면 유저들은 추축과 연합의 둘 중 한 진영을 선택하여야 하며, 선택한 진영 내에서 레벨업당 2씩 얻는 기술포인트를 사용하여 기체를 생산하거나 개조하고, 이 기체 생산은 테크트리를 타는 방식으로 국가를 선택한다. 후에 캐쉬템으로 타는 트리를 바꿀 수는 있지만, 진영은 바꿀 수 없으니 주의.

컨텐츠로는 미션, 대전, 공방전 미션, 점령전, 레이드가 있다. HIS 오픈 직후 연합이 추축보다 몇 배는 많은 상황이 계속되었는데, 이는 대규모 진영이동 이벤트로 연합에서 추축으로 유저들을 수혈했음에도 마찬가지이다. 다만 이 진영이동 이벤트 이후로 연합에서 PvP와 점령전을 즐겨 하는 유저들 상당수가 추축으로 넘어와 버렸기에 이 부분에서 가끔은 추축이 연합을 압도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한다. 현재 굳어진 점령전의 양상은 연합이 많은 머릿수를 앞세워 물량으로 밀고 들어오면 추축이 상대적으로 소수정예 부대를 운용하여 길목을 막고 지키는 방식.

공개 당시 많은 밀덕후들과 비행슈팅 게임 마니아들을 기대감에 설레게 했으며 그쪽 분야에서 장안의 화제가 되었다.

3. 클래스

기체의 클래스는 크게 전투기, 폭격기, 관제기의 세 가지로 나뉜다.

왠지 스타크래프트의 종족과 비교될 수 있는데, 전투기=테란, 폭격기=저그, 관제기=프로토스라고 할 수도 있겠다.

3.1. 전투기

모든 기체들 중 가장 속도/기동이 좋다. 다만 공격력/방어력은 낮다. 또한 모든 기체에 후방기총이 존재하지 않는다.[2] 특화 보조무기로는 로켓을 사용한다. 속도형/선회형/화력형이라는 세부 클래스 구분이 있긴 한데, 사실상 차이나는건 화력형 전투기 전용스킬의 사용가능 여부 뿐이며 그 전용스킬 자체가 잉여라는 점에 의해 묻혔다.

아쉽게도 독 파이트의 각종 화려한 기동은 직접 조작이 아닌 전투기 스킬로만 사용할 수 있다. 스킬은 상당히 많은 편이지만, 사용되는 스킬은 크게 세 가지이다.
초보자들은 잘 모르는 사실인데, 이 스킬을 시전한 직후 부스터를 살짝 눌렀다 떼면 시전 종료시까지 평상시보다 몇 배 정도 속도가 올라가는데, 적당히 빠른 전투기가 사용하면 음속 따위는 가볍게 넘어주시는 패왕색의 속도를 보여준다.
이 속도를 적당히 이용하여 적기에 조준하고 배럴롤을 쓰면서 상대와 기체가 맞닿을 즈음 로켓을 쓰고 바로 폭탄을 사용하는 '배럴로켓밤'이라는 전술이 있는데, 본체가 무적이기 때문에 요격이 불가능해서 이걸 피할만한 속도가 되지 않는다면 무조건 처맞는다는 특징이 있다. 때문에 전투기의 회피/이탈/공격을 한번에 책임지는 스킬. 사실상 이 스킬 하나만 잘 써도 고수 소리 듣는다.
주로 6시 방향에 적기가 꼬리를 잡고 따라오고 있을 때 쓴다. 적당히 타이밍을 맞춰 폭탄을 사용해준다면 뒤따라오던 적기가 가루가 되어 사라지는 꼴을 볼 수 있을 것이다. 통칭 '루프밤'

3.2. 폭격기

클래스의 특징은 매우 강력한 폭탄(다른 클랫의 2~3배 정도의 스펙)과 지뢰와도 같이 설치형 무기인 공중기뢰가 있으며, 후방기총 범위가 넓은 기체가 많은 편이다. 하부 클래스로 중폭격기/급강하 폭격기로 나뉘는데, 중폭격기는 거대한 몸집과 높은 공/방, 낮은 속/기에 넓은 후방기총 범위를 자랑하며(통칭 중폭) 급강하 폭격기는 대부분 전투기와 비슷한 크기에 중폭과 전투기의 중간 정도의 능력치를 가지고 있다.

특이한 것은 폭탄을 적 전투기에 떨어트릴 수가 있는데, 모든 기체가 일격사 할 정도로 매우 강력하다. 다만 어지간해선 전투기는 배럴롤/루프로 회피할뿐더러 반격까지 먹고, 관제기는 일격사를 하지 않을 정도로 맷집이 좋은데다 어차피 스킬이 폭격기 사냥용으로 도배가 되어 있어서 난전 상황이 아닌 한 폭탄을 맞는 것 자체가 관제기의 실력부족이다.

한때 이 점으로 인해 관제기/폭격기 밸런스가 논란거리가 된 적이 있었지만, 어차피 모두가 우주로 가는 지금에 와서는 아무 의미가 없어졌다. 단, 상술한 중폭최약전설은 저렙/중렙방에 가면 적용되지 않는다. 주로 컨트롤이 부족한 뉴비들 사이에선 중폭이 최강 취급을 받으며, 이 때문에 중폭을 쭉 타면서 에이스라고 자부해왔던 뉴비들은 고렙이 되면 컬쳐 쇼크를 받게 된다.
사용되는 스킬은 주로 네 가지(+중폭전용 둘)다.
보통의 용도는 역시 레이드나 점령전. 그런데 중폭은 점령전에서조차 분노를 띄우고 버틸 수가 없기 때문에 보통 급폭이 융폭의 부재로 인한 화력부족을 메우기 위해 사용한다. 단 레이드에서는 융폭이건 분노건 모조리 중첩해서 걸어주는 것이 이득이며, 그럴 경우 충공깽스러운 화력으로 보스를 순살할 수 있다.
관제기에는 존재 자체로 이 스킬을 까는 스킬들이 있다. 상세한 것은 해당 항목에 서술. 그것뿐이라면 밸런스상의 난점을 막기 위함을 위한 것이라고 할 수도 있겠으나, 중요한 점은 이름답게 고고도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그것도 모자라서 고고도 이하로 내려가면 풀린다!!! 고고도 자체가 낮은 스톨고도와 높은 속도 패널티로 인해 기피되는 고도인데 이런 제한을 걸어놨으니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사실 고도 제한을 풀어도 사용할 스킬이 많은 폭격기의 특성상 한자리 차지하기에는 어려운 스킬이다.

3.3. 관제기

보조무기로 미사일을 사용한다. 로켓과는 다르게 어느 정도의 유도성능을 가지며, 대신 데미지가 상당히 낮은 편. 그래도 관제기의 특기인 장기전에서는 상당히 상성이 좋다. 스텟은 기체에 따라 다르지만 대체로 전투기와 급폭의 중간 정도의 느낌. 상대적으로 유저가 적은데 지원하는 스킬들이 하나같이 유용하기 때문에 역시 귀족 취급이다. 갖가지 특수능력으로 떡칠을 하고 있기 때문에 상대하는 입장에서도 매우 성가시다.
이렇게 된다면 설령 폭탄을 쓰지 않는다고 하여도 기총+기포 클린 히트로 폭격기가 터져나가는 시간은 길어야 3초이기 때문에 속도/기동으로 회피를 하는 전투기와는 다르게 폭격기는 반격의 기회조차 얻지 못한다.그만둬! 폭격기의 유저수는 이미 제로야! 하지만 정작 여기서도 공공의 적 132는 작은 크기로 인해 혼자서 살아남기도 한다….132를 죽입시다 132는 폭격기의 원쑤[4] 그러나 딱히 이 스킬을 쓰지 않아도 관제기 자체가 폭격기에 강한 편이기 때문에 봉인되는 경우도 많다.
딱 보기에도 레이드를 위해 만들어진 스킬이다. 재출격이 한판당 3개까지로 사용이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이 3회 재출격을 다 쓰고도 격추당했다면 완전히 게임에서 아웃이 되는데, 이런 사람을 구제할 수 있는 최후의 수단. 또한 30분(보통 쿨타임단축을 질러서 23분)의 시간은 고급 레이드를 하다 보면 잘 지나는 시간이기도 하다. 단 요즘은 레이드 자체의 공략법이 발전하기 시작하면서…. 아무래도 막공방의 보험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물론 이미 충분히 폭격기에 강하기 때문에 시즌 1도 잘 안쓰지만… 132를 잡을때는 특효약이다. 빠른 속도와 작은 크기로 낮은 방호력을 보완하는 132를 종이컵 구겨넣듯 쓰레기통에 구겨넣을 수 있다. 안 맞아서 무서운 거지 맞기 시작하면 몸빵도 약한 편이니까…. 하지만 역시 잘 쓰이진 않는다. 번거로운 사용방식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전투기의 주요 공격방식도 서술한 바와 같이 기총사격이 아니라 배럴로켓밤, 루프밤과 같은 형태의 폭탄공격이다. 하지만 진정한 대박은 폭격기의 폭탄을 맞았을 때 터지는데, 기본데미지 2000에 데미지 1.5배 버프로 공격력 3000이 된 폭격기의 폭탄을 HP전환으로 집어먹는 상황은 정말 마법에 걸린 이 순간.
딱히 폭탄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해도 어차피 3초 무적이라는게 어디 가는건 아니기에 좋다. 알아채고 공격을 끊는다고 해도 이미 3초면 태세를 가다듬고 후방기총으로 반격하기에 충분한 상황이다. 상황을 알아채고 이탈하는 전투기의 등을 따라가며 미사일을 난사해 주자.

4. 역대 사건사고

오픈 초기 수많은 유저들이 마음에 안 든다고 비난하던 것은 아케이드성(예를 들면 스로틀의 부재[6]라든가 실제 전투기의 움직임과는 기동이 많이 다르다거나[7] 물리법칙을 무시하거나[8])인데, 사실 아케이드성이란 것은 잘만 사용하면 고증에서 조금 멀어질지는 몰라도 게임성을 높여주고 좀더 다채로운 플레이를 가능하게 만들어준다는 점에서 단순히 사실성을 추구한 시뮬레이션 게임과 다르다고 깐 감이 있다.

물론 유저의 취향을 파악하지 못했다는 비판의 여지는 있겠지만, 그동안 저지른 일들이 워낙 성대하셔서 이젠 깔 사람도 없을 정도로 게임이 묻힌데다가 까려면 굳이 이 부분이 아니라도 깔 부분은 무지하게 많기에 이 부분에 관한 이야기는 이제 없다.

4.1. 수리비

게임 오픈시의 가장 큰 문제점. 애초에 미션에서도 나오는 젬 자체도 수리비를 아끼는 법(물론 초보자 가이드 따위에 나올 이유가 없다…. 유저들이 각고의 삽질 끝에 알아냈다.)을 모르면 남는 것이 거의 없을 정도로 적었지만, PvP와 점령전은 미션에서 드는 수리비 따위로는 범접도 못할 엄청난 수리비를 자랑했다. 이것은 수리비 시스템의 특성상 발생한 문제였다.[9]

결국 대전과 점령전을 하고 싶은 사람은 캐시 아이템인 내구도 강화제[10]를 사용해야만 했으며, 이는 의도대로 캐쉬템을 지르는 비중이 많아지는 대신 사람들이 게임을 접기 시작하는 유혈사태가 일어났다. 부랴부랴 패치로 대전, 점령전에서의 수리비를 0으로 만드는 조정이 있었지만 이미 상당한 수의 유저가 빠져나간 뒤였다. 하기야 늦게라도 패치를 한다는 점에서는 그나마 어떤 막장운영 게임보단 낫다고 볼 수도 있겠지만….

4.2. 기간제 캐쉬템의 가격

free to play 방식의 게임이 다들 그렇지만 기본적이 게임 플레이는 무료로 제공하되, 유저의 필요에 의해 구매해서 사용하도록 준비된 편의성 아이템 - 위 수리비 항목에서 언급된 내구력 강화제 같은 - 들의 가격이 너무나도 비쌌다. 당장 언급된 내구력 강화제 하나만 해도 최대 할인율이 적용되는 30일 사용권이 9,900원 수준이였고, '스킬 슬롯 확장', '잔탄 증가', '공성능 냉각제'와 같은 아이템을 모두 구매하면 30일 기준으로 2만5천원선을 가뿐하게 돌파해 3만2천원 정도를 결제해줘야 했는데... 참고로 이 시기엔 강화에 필요한 아이템도 엄청나게 비쌌는데, 녹색 강화 보호제 3개묶음을 무려 2만 5천원에 팔았다(...)

문제는 당시 서비스 중이던 어떤 게임의 월정액 요금과 비교하더라도 1.5배에서 2배 수준을 바라보는 과금이였던 것이 문제였다. 처음엔 다들 내구력 강화제 정도만 사서 쓰고 나머지는 없는셈 치고 살자는 식으로 구매를 자제했었지만... 캐쉬템이 판매량이 부진했는지 캐쉬템 발매 후 갑작스럽게 이뤄진 패치에서 기총의 지속사격 가능시간과 엔진 부스터 유지 가능 시간이 모두 줄어드는등 소위 '캐쉬템 강매 패치'가 이뤄지자 욕하면서 사서 쓰는 유저와 '이 돈이면 차라리 제대로된 장비를 구매해서 비행 시뮬을 돌리겠다.'며 접는 축으로 나줘져 유저 이탈을 가속화 시키는 결과를 초래했다.

이 무렵 있었던 유저 간담회에서 추축의 한 유저가 운영 팀장을 붙잡고 "이 게임은 솔직히 메리트라곤 쉽게 접근할수있는 공중전 게임이라는 것 단 하나 뿐이다. 그래픽도 10년전 수준이고 조작감도 그리 뛰어난 편이 아니다. 그런데 기간제 유료 아이템의 가격만은 대형 공급사에서 서비스하는 유료 월정액제 게임만큼이나 세게 때려 놓으면 누가 쉽게 지갑을 열겠는가? 차라리 가격을 절반수준으로 낮춰 유저들이 쉽게 지갑을 열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며 열변을 토했으나, "단기간에 수익을 발생시켜 서비스를 유지하기 위해선 고가 정책을 유지할 수 밖에 없다."며 가뿐히 씹혔다.

플랩같은 기체 성능 강화 아이템의 경우 원래는 한 3개월치 사용료를 지불하면 아예 매입하여 영구 소유할 수 있었다. 그런데 2015년 3월 이전 어느 시점부터 그 제도가 사라지고 무조건 최대 1달만 쓸 수 있는 기간제로 바뀌었다. 그래도 패치되기 전에 구입해 놓은 아이템의 효력은 계속 유지되었다. 그런데 사실 게임 초창기와 달리 게임서비스가 진행될수록 장비와 항공기 성능 모두 우주전쟁 수준으로 뻥튀기 되는 상황이었기에 플랩 같은 장비는 기체성능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 않아 구매하는 유저가 거의 없었다. 어차피 9강장비 떡칠하고 프리미엄 기체 개조해서 타고 다니면 우주전투기 마냥 날아다녔으니까.

4.3. 진영간 폭격기 밸런스 논란

게임에 진영이 존재한다는 특성상 밸런스 떡밥은 언제나 존재할 수밖에 없는데 이건 해도해도 너무했다 싶은 수준이었다. 어차피 중폭은 사장되어 가고 있었으니 의미가 없었고 문제는 급폭이었는데, 당시 추축의 유일한 급폭은 Ju89 G-2 카노넨포겔(슈투카의 후계기) 하나뿐이었으나 연합은 S2BC-3 헬다이버와 투폴레프 Tu-2의 두 트리를 갖고 있었다. 그런데… 카노넨포겔이 제대로 된 물건이 아니었다.뭔 짓거리야! 상황은 대략 이러하다.
카노넨포겔의 스텟:: 속6 기6 공9 방5 엔10 스텟합 36
헬다이버의 스텟:: 속6 기6 공8 방8 엔8 스텟합 36
투폴레프의 스텟:: 속4 기5 공10 방10 엔10 스텟합 39

기체마다 장단점이 있는 것 같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 당시부터 급폭의 전투법은 속도를 되는대로 올려 폭탄을 꾹꾹 우겨넣는 것이었다. 어차피 모든 적이 한방에 떨어지기 때문에 공격력 스텟이 1 높은 것은 무의미하다. 또한 엔진온도 스텟은 부스터를 눌러 가속하는 것을 얼마나 오래 유지할 수 있느냐를 결정하는데, 냉각제라는 캐쉬템을 산다면 엔진온도의 과열 속도가 상당히 느려지기 때문에 사실상 5이상의 엔진온도는 필요가 없었다. 게다가 모두가 빠른 속도를 추구하며 경량화를 달았기 때문에 기본 방어력 3의 차이는 정말 뼈아팠다.

더더욱 추축 유저들을 분노하게 만들었던 것은 투폴레프. 사실 이 투폴레프는 중폭과 급폭을 적당히 절충해 놓은 듯한 녀석이었다. 대강 말하자면 중폭의 크기/후총 범위에다가 급폭이라고 써붙여 놓은 다음 어중간함을 보충하기 위해 오버스펙 3을 준 듯한 녀석이었는데... 이 녀석은 기획을 완벽하게 엇나가 버렸다.

후방기총은 터렛식 회전포탑이어서 당시 연합 중폭 몇 가지 다음으로 넓은 사격범위를 가지고 있었으며(추축 중폭은 크기가 거대하다거나 후방기총이 1정이거나 해서 애초에 써먹을 물건이 못 되었다.) 공/방은 높은 공/방이 자랑이라는 중폭보다도 더 높았고 속/기는 존재 자체로 중폭들을 까며 급폭과도 사실상 별반 차이나지 않는 충격적인 결과가 기다리고 있었다. 사실 그에 따른 단점을 찾자면 아예 단점을 찾지 못할 사기캐는 아니었으나…. 바로 이러한 투폴레프의 장점이 어우러져 자아낸 그윽한 결과는 포겔의 완벽한 천적캐... 특히나 추축은, 이러한 '어중간한 포지션을 오버스펙으로 보완한다'따위의 버프를 한 번도 받아보지 못하였기 때문에 개그성으로나 나올법한 해괴한 기체들이 팩토리에 당당히 정규트리로 존재하는 상황이었다.

결국 이러한 상황에 "이건 내가 봐도 너무하다!"라고 생각하는 연합 유저 다수의 지원에 힘입어 추축 유저들은 결국 포겔의 상향을 성취해냈다. 패치 내용은 포겔 방어력 3 상향(타 스펙의 하향이 없으므로 투폴레프와 같은 오버스펙화)과 후방기총 범위 상향, 그리고 헬다이버의 후방기총 범위 하향, 마지막으로 각종 추축 중폭격기들의 후방기총 범위 상향는 쥐꼬리만큼 등이었다. 사실 후방기총 범위는 논의의 중심에서 한걸음 비켜서 있었는데 조정이 공지되며 나온 수치의 뚜껑을 열어보면… 포겔을 상향하고 헬다이버를 하향했는데도 불구하고 헬다이버의 후총 범위가 몇 배는 더 넓었다. 심지어는 범위가 상향되었다는, 추축 중폭격기 JU188과 JU188E는 원래 후총이 하나만 달려 있어서 버림받은 기체였는데, 상향된 이후의 총 범위가 후총 5개달린 B-17의 후총 하나만도 못해서 추축 유저들에게 은은한 좌절감을 던져주었다. 게임 오픈 초기부터 추축은 '운영자는 연합빠'라는 심증을 굳히고 있었는데, 이 사건으로 인해 심증 정도가 아니라 확증이 되었다.

4.4. 후방기총 밸런스 논란

바로 아래 서술할 계기이상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HIS의 특정 기체들은 방어용 후방 기총을 지니고 있는데, 문제는 이것이 공격 범위안에 적기체가 접근하면 자동으로 목표를 추적해 발사하는 자동 추적 + 자동 발사 시스템이였고, 여기에 따른 패널티가 아무것도 없었다.[11] 거기에 폭격기 스킬인 분노가 발동되기라도 하면 풀 HP 상태에서 폭격기를 잡기위해 접근하는 전투기가 방어기총 단 한방에 격추당하는 황당한 장면을 연출하거나, 아래 서술된 계기이상 같은 특수 옵션이 달린 무기를 후방기총으로 활용할 경우 전투기에겐 말 그대로 도저히 버틸수가 없는 상황이 펼쳐 졌다. 그나마 추축군측의 쪽의 기체들은 발사 범위가 극히 한정 되어 있어 베테랑 전투기 유저들에겐 쉽게 공략이 가능했지만 연합군측의 급폭과 중폭은 측면에서 접근하던 전투기가 후방에 달린 방어기총에 맞아 격추될 정도로 극악무비한 범위를 가진 기체가 상당수 포진되어 있어 전투기가 중폭을 피해 도망다니는 웃지 못할 광경이 자주 벌여졌고, 이건 아니다 싶은 전투기 유저들이 후방기총 위력이라도 패널티를 먹이던가 발사범위를 줄여야 하는것 아니냐고 문제를 제기했는데...

폭격이 유저들이 "그럼 우린 미션만 돌라는 말이냐? 느리고 둔한 폭격기는 후총 말곤 믿을게 없다, 근데 그것 마저 빼앗가려 드는건 너무 이기적인것 아닌가?" 라며 거세게 반발하여 전투기 유저와 폭격기 유저간의 감정의 골이 깊어졌다.
그리고 전투기 유저들은 전투기 기관포 보다 적 잘 때려잡는 폭격기 방어기총에 학을 떼며 접거나, 방어기총을 피해 폭격기를 타격하는 기술을 익혀 살아 남거나 해야 했는데...

문제는 이 폭격기의 후방기총을 피해 안전하게 폭격기를 때려 잡는 전술이 바로 '배럴밤' 혹은 '배럴로켓밤'(...)
안접고 끈질기게 살아남은 전투기 유저 거의 전부가 이 기술부터 마스터하고 폭격기를 잡겠다고 달려드니 폭격기들, 특히 덩치부터 커다란 중폭 입장에선 도저히 살아 남을 수가 없었고 결국 후방 기총의 너프를 막은 것이 오히려 중폭의 씨를 말리는 결과를 초래 했다.

4.5. 계기이상 논란

HIS는 장비가 6강 이상 강화되면 특정한 옵션이 붙는다. 그러나 게임 오픈 이후 상당 기간 동안 아무도 그것을 몰랐는데, 이유는 몇 가지가 있다. 열거하자면

하지만 어떤 할일없는 누군가가 심심해서 6강을 띄운 것을 보고서 유저들은 억! 하는 소리를 질렀는데, 6강이 되어 붙는 옵션은 사실상 그 전까지와는 넘사벽의 차이를 부여했기 때문이다. 장갑에 붙는 회피는 최대 10%의 확률로 무기의 데미지를 완전히 무시하게 해주거나 엔진과 프로펠러에 붙는 가속은 기본 200%인 가속률을 10%까지 올려주거나…. 7강까지 성공하기 되면 이 옵션이 두 개 까지 붙기 때문에 강화붐이 일었다. 그러나 그중 무기에 붙는 옵션에는 '전자방해'란 것이 있는데, 이 무기의 효과는 매우 심플하게도 '맞은 적은 일정 시간 동안 상하좌우 조작반전'이라는 것이었다….

그동안 이 게임의 아케이드성에도 나름대로 순기능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던 유저들도 이 사항에 대해서만큼은 격렬하게 수정을 요구했다. '우리들은 비행기 갖고 카트라이더 아이템전 하려고 이 게임 하는게 아닙니다' 라든가 '이제 곧 비행기가 바나나 껍질에 미끄러져 스톨에 걸리겠군요' 하는 등 주로 카트라이더에 관련된 농담이 주를 이루었다. 사실 이 사항에 대해서는 대부분의 유저가 동의하긴 했고 계기이상은 삭제만 기다리는 날이 되었는데….

계기이상 달린 무기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항의했다.

밸런스 조정이고 뭐고 다 백지화가 되었고, 사람들은 치를 떨었다. 그전에도 이런저런 병크가 많았지만 바로 이 시점부터 JCE가 유저 대다수의 신뢰를 완전히 잃어버리는 분기점이 되었다.그것은 저희가 알 바 아닙니다 고갱님 결국 사람들은 결국 2차대전 게임에서 카트라이더 하는 법을 배워야 했다. 그리고 그런 짓거리가 아니꼬와서 떠나간 사람들을 제외하면 대부분 배웠다. 인간의 적응력이란….

4.6. 홍어떼 사건


거의 한주에 한번씩 꼬박꼬박 프리미엄기가 업데이트 되던 어느 평범한 주말이었다. 그 주도 어김없이 프리미엄기 예고가 올라왔다. 특이하게도 그 주의 업데이트 기체 두 기 중 한 기는 중폭격기였다. 이미 사양길에 접어들었던 중폭격기였고, 사람들은 그저 무심히 넘겼다. 그때까지 나왔다가 바로 묻혀버린 프리미엄기는 한둘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때까지는 아무도 몰랐다. 그것이 HIS를 얼마나 소란스럽게 할 것인지를.

업데이트된 기체는 Li P.04-106 '리피쉬'였다. 대강 이러한 녀석이다.

파일:external/www.luft46.com/lip04106.gif

문제는… 성능이 너무 좋았다. 기체가 풀린 초기에는 그동안 목말랐던 중폭유저들의 갈증을 달래주는 시원한 감로수 같은 존재였으나, 곧이어 사람들이 하나둘 이 이 기체를 구입하기 시작했다. 급기야는 대전방의 8~90%가 이 기체로 통일되는 사태까지 벌어졌다…. 그때까지 이 기체의 별칭은 논의 중이었다가(리피쉬라는 귀에 어색한 이름을 쓰기에는 좀 뭣하니까) 홍어로 결정되었다. 생김새가 좀 다르긴 하지만 어차피 비행기답지 않게 괴하다는 점에선 거기서 거기인 데다가, 대전방에서 이 녀석이 돌아다니는 것을 홍어 냄새가 독하다고 표현하는 것이 싱크로가 잘 맞았다. 특히 당시 천안함 피격 사건으로 신문사들이 내놓은 '인간 어뢰 예상도'에 대해 한창 비웃음이 쏟아질 때 나온 다음 짤방이 발굴되기까지 했다.



하여튼 '홍어냄새' 때문에 대전방이 거의 죽어갈 정도가 되고서야 너프가 이루어졌다. 사실 너프되고서도 나쁘진 않지만 판매까지 중지되어 버린 바람에 현재는 묻혀버린 상태. 너프조치 이후 '홍어야, 미안해!' 이벤트로 유저들은 심심한 마음을 달랬다.

그런데 이름을 말해서는 안 되는 그 분이 오시는 바람에 이 모든 조치는 다 물거품이 되었다.

4.7. G장강 이벤트 사건

취지는 좋은 이벤트였다. 강화붐이 일어나면서 장비강화 품귀현상이 일어나자 유저들에게 마음껏 강화를 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골자는 대충 이러하다.

포인트는 저 마지막 문구로, 사실상 그때까지의 최고급 장비로 여겨졌던 7강의 떡밥을 유저들의 눈앞에 어른거리도록 던진 것이었다.[12] 사람들은 운영자의 기대대로 G장비를 강화하기 시작했고, 8강에 성공한 사람은 부러움을 한몸에 받았다. 그리고 모두가 이벤트가 끝나기 전에 8강에 성공하려고 노가다의 스피드를 올렸는데…미처 생각하지 못한 문제가 발생했다.이젠 생각하는 문제가 뭔지 궁금할 지경이다 G강화를 하다 하다 지친 사람들이 결국 일반 강화를 하기 위해 다시 장비강화를 캐러 미션에 들어갔는데, G장강이 자리를 막아서 사실상 장비강화를 얻을라 치면 거의 무조건 인벤토리 초과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신경써서 이벤트를 하고서도 욕을 먹는 희귀한 케이스다.

여담으로, 이 사태에 대해 유저들은 즉각 항의했으나 운영자가 '어차피 이벤트 곧 끝날 텐데'라고 생각했는지 끝까지 아무런 조치도 취해지지 않았다….

4.8. 도호쿠 대지진 관련 키배전

2011년 3월 11일, 일본 토호쿠 지역의 지진해일로 인한 재해가 발생해 이에 관련한 뉴스기사들이 쏟아지기 시작하자 국뽕을 거하게 들이킨 일부 유저들이 홈페이지 자유 게시판에 "아 그 쪽바리들 참 잘죽었다.","더 죽어야 한다." 운운하는 내용의 글을 올렸고, 웃기게도 여기에 호응하는 댓글들이 봇물을 이뤘다!

이때 이런 행태를 비판하는 추축 유저의 "한국과 일본의 과거사를 생각하면 일본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가는건 아니다. 하지만 죄가 있다면 일본의 천황가를 위시한 군국주의 일본의 지도부와 과거사에 대한 반성이 없는 일본 정부를 미워해야지 일본 국민 전체에 대한 무조건 적인 증오에 빠져 들어서는 안된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오자 혐일 성향 유저들이 벌떼같이 달려들어 '반쪽바리', '친일파', '그렇게 일본이 좋으면 창씨개명하고 일본에 가서 방사능에 쩔어 죽어버리지 그러냐' 등등 원색적인 비난을 쏟아내기 시작했고, "혹시 조상 중에 이완용이라고 있지 않느냐?" 며 비꼬기 시작했다. 여기에 해당 글을 올렸던 추축 유저가 "이완용은 모르겠고 내 3대위로 지청천이라는 분은 계신데 말해도 당신들이 알지는 모르겠다."라는 글을 남기고 혐일 유저들이 "그 듣보잡은 또 누구냐?"며 비웃기 시작했는데...

누군가가 "대한 독립군[13] 총사령관 이름도 모르고 있는 인간들이 무슨 낯으로 누구에게 친일파 운운하느냐"는 댓글을 남기자 정말 거짓말 처럼 관련 떡밥이 식어버렸고, 이 꼴을 지켜보던 유저중 일부는 "똥망겜에 사람보고 남아있었더니 유저 인성도 쓰레기 였다."며 학을 떼고 떠났다.

4.9. 어린이날 캐쉬템 사건

2011년 5월 4일 밤 9시쯤 갑자기 패치가 이루어졌다. HIS에서는 어린이날 특수를 위해 기능성 캐쉬템(예: 냉각제,리로드 향상...) 의 가격이 갑자기 2배로 오른것이다. 덕분에 캐시 아이템 불매운동이 벌어졌고 운영자는 버틸 수가 없었다.. 결국 다음날 가격을 원래대로 내렸다.

오류라고는 하지만 진실은 저 너머에...

5. 아이템

5.1. 전설

1차대전 에이스의 이름이 붙은 아이템들. 특이하게 레벨제한이 1레벨이면서 성능은 2012년 기준 만렙장비 급 성능이었다.

5.1.1. 베르너보스[14]의 기총

에이스 베르너보스가 썼다는 기총으로, 기본 공 500에 고성6강이 747.7이나 되는 굇수. 게다가 탄속까지 빠르다. 속도,기동을 줄이지만 사기적인 스펙으로 인해 많이들 쓴다.

5.1.2. 로이브로운[15]의 기총

에이스 로이브로운이 썼다는 기총으로 최고의 탄속과 적당한 대미지를 자랑한다. 보통 후총에 많이 낀다.(반응이 빠르고 명중률이 좋기 때문)

5.1.3. 르네퐁크[16]의 프롭

에이스 르네퐁크가 썼다는 프로펠러로 속도,선회가 적당히 오른다.

5.1.4. 알버트볼[17]의 엔진

속도,선회를 골고루 올려준다는 컨셉의 전설엔진으로서, 선회전을 하는 타입의 유저가 즐겨 쓰는 엔진.

5.1.5. 조지호커[18] 의 엔진

무지막지한 속도(30%(...))와 상당한 기동력(5%+1%당 1 해서 9%(4강기준))을 자랑하는 엔진으로서, 만렙 미클린보다 성능이 좋다(속도가 약간 딸리고 선회가 뛰어나다.)

5.1.6. 막스뮬러[19] 의 장갑

기본적으로 체력을 200 올려주고 기동,속도를 10%씩이나 올려주는 사기템.

5.1.7. 롤란가롯[20]의 장갑

속도,기동을 5% 감소시키지만 체력을 무지막지하게 많이 올려주는 중장갑.(만랩 디체이벤보다도 많이 올려준다. 심지어 디체이벤은 속도,기동을 10%씩이나 감소시키는데도!!)

참고로 롤란가롯 장갑을 10강 이상 강화에 성공하면, 속도와 기동이 오히려 +수치가 되어버린다(...)

5.2. 세트

5.2.1. 하우저

레벨 65의 세트. 1셋: HP+120 2셋: 기총+5%

5.2.2. 드루이드

레벨 75의 세트.

5.2.3. 미하일

레벨 85의 세트.

5.2.4. 랭포드

레벨 95의 세트.

5.2.5. 브리튼

레벨 105의 영국제?세트.

5.2.6. 에커슬리

레벨 105의 세트.

5.2.7. 타카치호

5.2.8. 야쿠모

5.2.9. 샤우베르거

5.2.10. 악마, 악령, 악귀, 귀신

어느날부터 추가된 시리즈다. 착용레벨이 무려 130레벨로 괴랄하게 높지만, 세트템 착용시 hp 2000 , 공격력 방어력 증가 등의 사기적인 옵션으로 더 이상 시궁창으로 떨어질거 같지않던 벨런스를 개발살 내버렸다(...)

5.2.11. 볼롬보

5.2.12. 쥬피터

5.2.13. 브론즈, 골드

5.2.14. 커플

5.2.15. 심연


레이드 시즌2 "빙해의 추격전" 맵에서 극악의 확률로 "심연의 장갑" , "심연의 기총" , "심연의 기관포" 등의 설계도 재료로써 획득 가능하다. 레벨제한이 무려 150레벨이라는 괴악한 조건을 가지고 있지만 성능자체는 악령,악마, 귀신 등의 장비보다 뒤떨어진다.

그나마 심연의 기총의 경우 12강(에픽A급)으로 강화하여 후방기총에 장착해서 사용하면 꽤 쓸만하다곤 하는데...사실여부는 무근.

5.2.16. 베르타

5.3. 기총

가장 기본적인 무기. 전방과(디파이언트빼고.) 후방에(일부 기체만) 장착할 수 있다.

5.4. 장갑

5.5. 엔진

5.6. 기관포

기총을 보조해주는 무기. 비교적 화력이 높고, 연속 사격능력은 뛰어나지만 재장전이 필요하다. 또한 사거리도 짧은 편.

5.6.1. 37mm 기관포

이놈은 레이드에서나 이따끔 나온다. 성능만 보면 초댐이 무려 1000(...) 이지만 그 알맹이는 100발의 탄약제한[22]이라는 무시무시한 패널티가 걸린 기관포. 게다가 폭탄도 적재 할 수 없다.

5.7. 프로펠러


5.8. 폭탄

5.9. 로켓

전투기의 보조무기.

5.10. 미사일

관제기의 보조무기. 로켓보다 대미지는 약하지만 유도능력이 있다.

5.11. 공중기뢰

폭격기의 보조무기. 폭격기의 현 위치에 일정시간이 지나면 터지는 떠다니는 폭탄을 설치한다. 참고로 이 무기, 실전에서 사용된적이 있는 놈이다!!! 2차세계대전 당시 소련의 공격기 IL-2의 후방기총사수가 사용하였는데 문자그대로 지연신관식 폭탄을 직접 동체 바깥으로 던져 후방에서 접근하는 독일전투기에게 위협을 가하는 용도였다.

6. 기타


[1] 이전주소인 http://www.playhis.com은 도메인이 팔렸다.[2] 돈내고 사는 프리미엄 전투기인 데파이언트는 후방기총 1정(실제 데파이언트의 후방기총은 포탑식 4연장이다)이 달려 있으나, 이놈은 오히려 전방에 기총이 없는 괴한 물건이다. 기체 자체의 성능도 그다지 좋지 않으며 전투기는 후방기총을 운용하기 좋은 클래스가 아니라는 점에 의해 묻혔다. 그래도 90도 이상 급강하가 가능하면서 후방기총 덕분에 적이 뒤에 붙었다는 걸 알 수 있기에 은근 사용하는 매니아층들이 있긴했다. 전방기총 문제야 기관총만 장착불가능이었을 뿐 기관포는 장착이 가능했으니까.[3] 다만 분노는 미션에서 쓰기에는 최강이지만 수호자는 그런거 없다.폭격기가 미션용 기체라는 증거[4] 132는 폭격기뿐만이 아니라 거의 모든 유저의 원쑤-아니면 탑승기-이다. 다만 전투기로 132 뚜껑 따는걸 밥먹듯 하는 도인과 같은 존재는 제외[5] 편대원이 스킬을 사용하면 거리에 관계없이 버프가 걸리기 때문에, 밸런스 조정을 위해서 스킬의 효과를 일정 비율로 낮춘다. 따라서 한명만 공지탄지를 달게 되면 버프가 끊기는 시간이 발생할 수밖에 없는데, 이것을 방지할 수가 있다[6] 통상 비행과 속도가 200%로 증가하는 가속 모드 두가지밖에 없다.[7] 전투기의 현란한 기동들은 스킬을 사용하는 방식으로만 구현되어 있다.[8] 이 커다란 놈을 가지고 헬기급 속도로 루프비행을 해도 실속이 안 일어난다![9] HIS의 장비내구도는 착용한 장비에 부하가 걸리는 행동을 하였을 때 줄어든다. 문제는 기총과 엔진 등은 과열되었을 때 내구도가 1씩 떨어지는 등 나름 합리적인 시스템이었지만, 장갑과 폭탄기관포(정말 뜬금없다….)는 사용 횟수와 유저가 받는 데미지에 비례하여 내구도가 감소되며, 미션에서는 해당 장비를 떼고서라도 어떻게어떻게 클리어가 가능하지만 PvP는 특성상 플레이어가 격추당할(=내구도가 많이 깎일) 위험이 매우 높은데다가 장비를 떼고 나가면 당연하게도 그냥 끔살이 난다![10] 어떤 상황에서건 내구도의 감소를 0으로 만들어 준다. 단 기간제다.[11] 사실, 패널티가 아예 없지는 않았다. 전방기총에 대비해서 연사속도가 느렸기 때문이다.[12] 8강은 사실상 7강과 별 차이가 없으며, 세 번째 옵션은 9강에서 붙는다. 물론 확률은 정말 넘사벽[13] 원래는 한국광복군이 맞다. 대한 독립군은 홍범도가 창설한 봉오동 전투를 승리로 이끈 주된 독립군단이다.[14] 붉은 남작하르트만형의 모범생이었다면 베르너보스는 마르세이유형의 천재. 최후의 전투에서는 단독으로 영국군 에이스 7명과 동시에 교전하여 모두를 전투 불능으로 만들고 자신은 연료와 탄약을 모두 소진하고 추락하여 전사. 48kill[15] 붉은 남작을 격추시켰다고 인정받은 캐나다군 에이스. 10kill[16] 프랑스군 톱 에이스. 78kill[17] '미치광이 알버트 볼'로 불리던 영국의 국민적 영웅. 44kill[18] 전쟁 초기, 공중전을 만들어낸 사람. 9kill[19] 유난히 위험한 임무를 도맡던 독일 에이스. 38kill[20] 전방 기총을 고안한 역사상 초ㅣ초의 에이스, 5kill[21] 이놈은 베테랑 템이 있다[22] 탄약을 추가로 적재하면 130발까지 가능하다.이 추가된 30발은 써도 다음 전투에는 없어지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