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eyes (2009) イレブンアイズ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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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fffff,#ffffff {{{#!wiki style="margin: 0px -11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작품 정보 ▼ {{{#!wiki style="margin: -5px 0px -11px" | 장르 | 판타지, 전기물 | |
| 원작 | Lass | ||
| 캐릭터 원안 | 치코타무(ちこたむ) 하기와라 온센(萩原音泉) 오자와 유우(小沢 悠) KENGOU 나루미 유우(鳴海ゆう) 조 아자라시(ぞうあざらし) | ||
| 감독 | 시모다 마사미 | ||
| 시리즈 구성 | 카네마키 켄이치(金巻兼一) | ||
| 캐릭터 디자인 | 하라 쇼지(原 将治) | ||
| 총 작화감독 | |||
| 미술 감독 | 미야케 마사토(三宅正人) | ||
| 색채 설계 | 이시구로 케이(石黒けい) | ||
| 촬영 감독 | 키무라 야스시(木村康史) | ||
| 편집 | 니시야마 시게루(西山 茂) | ||
| 음향 감독 | 이와나미 요시카즈 | ||
| 음향 효과 | 코야마 야스마사(小山恭正) | ||
| 음악 | 사카모토 쇼이치로(坂本昌一郎)[1] | ||
| 음악 제작 | 5pb. 슈퍼 스윕(スーパースィープ) | ||
| 슈퍼바이저 | LEGIOん | ||
| 프로듀서 | 이토 마코토(伊藤 誠) 타카하타 유이치로(高畑裕一郎) 만노 에이지(萬濃英二) 츠루기 마나(剣技マナ) 우에사마(上様) | ||
| 제작 프로듀서 | 카마타 하지메(鎌田 肇) 이시구로 류(石黒 竜) | ||
| 애니메이션 제작 | 동화공방 | ||
| 협력 | 스튜디오 라이브(スタジオ・ライブ) | ||
| 제작 | 니지교 고현학부(虹校考現学部) | ||
| 방영 기간 | 2009. 10. 07. ~ 2009. 12. 23. | ||
| 방송국 | |||
| 편당 러닝타임 | 24분 | ||
| 화수 | 전12화+OVA 1화 | ||
| 시청 등급 | 정보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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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Lass가 제작한 전기물 에로게 11eyes -죄와 벌과 속죄의 소녀-를 원작으로 하는 TV 애니메이션. 감독은 시모다 마사미, 제작사는 동화공방. 방영 시기는 2009년 10월.2. 공개 정보
2009년 6월 TV 애니메이션화가 결정되었고 동년 10월에 바로 방영되었다. 제목은 부제를 제거하고 '11eyes'로 결정되었다.발표 초기에는 원작 게임이 비일상 전기물로서 괜찮은 평가를 받았던지라 당시에는 본작의 애니화에 기대를 거는 반응이 적지 않았다.
3. 등장인물 및 주요 성우진
의 등장인물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rowcolor=#ffffff,#ffffff> 등장인물 | 성우 |
| 사츠키 카케루 | 오노 다이스케 |
| 미나세 유카 | 고토 마이 |
| 쿠사카베 미스즈 | 아사카와 유우 |
| 타치바나 쿠쿠리 | 리키마루 노리코 |
| 히로하라 유키코 | 이치무라 오마 |
| 타지마 타카히사 | 모리쿠보 쇼타로 |
| 모모노 시오리 | 하기와라 에미코 |
| 나츠키 카오리 | 미즈하시 카오리 |
| 아카미네 사이코 | 타카하시 치아키 |
4. 설정
의 설정 부분을
참고하십시오.5. 주제가
5.1. OP
| OP Arrival of tears | |||
| [kakaotv(417342611, width=100%)] | |||
| TV ver. | |||
| MV ver. | |||
| Full ver. | |||
| <colbgcolor=#a01b36,#a01b36><colcolor=#ffffff,#ffffff> 노래 | 아야네 | ||
| 작사 | |||
| 작곡 | Tatsh | ||
| 편곡 | |||
|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주제가 애니메이션 정보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a01b36,#a01b36><colcolor=#ffffff,#ffffff> 콘티 | 시모다 마사미 | |
| 연출 | |||
| 작화감독 | 카리노 마사시(狩野正志) 하라 쇼지(原 将治) | ||
| 원화 | 이타가키 아츠시, 야마카도 이쿠오, 나카지마 치아키 등 | ||
|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가사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歪んだ覚醒の中で 赤き夜が目を醒ませば 유간다카쿠세이노나카데 아카키요루가메오사마세바 비틀린 각성 속에서 붉은 밤이 눈을 뜨게 하면 黒き闇永遠の眠り 月影に怯えてる 쿠로키야미토와노네무리 츠키카게니오비에테루 검은 어둠 영원한 잠 달그늘 속에서 두려워하네 炎が包み込んでく 世界を焼き尽くしても 호노오가츠츠미콘데쿠 스베테오야키츠쿠시테모 불꽃이 감싸가네 세상을 전부 불태운다 해도 祈りだけは絶やさずに 友と交わした明日のため 이노리다케와타야사즈니 토모토카와시타아스노타메 기도만은 끊이지 않은 채 벗과 나눈 내일을 위해 溢れる涙 連声に響け 忘却の剣へと 아후레루나미다 렌죠오니히비케 보오캬쿠노츠루기에토 넘치는 눈물 연성에 울려퍼져라 망각의 검으로 刹那さに溺れてゆく魂 浮遊して往く光 세츠나사니오보레테유쿠타마시이 후유우시테유쿠히카리 찰나에 빠지는 영혼 부유하며 쬐는 빛 空を切り裂いて 此の世界 希望を抱いて逝こう 소라오키리사이테 코노세카이 키보오오다이테유코오 하늘을 찢어발기고 이 세계 희망을 안고 가자 独りで彷徨った夜に すれ違う輪廻の鼓動 히토리데사마욧타요루니 스레치가우린네노코도오 혼자서 헤매이는 밤에 스쳐지나가는 윤회의 고동 綴られるその紋章 CROSSOVERしてる 츠즈라레루소노몬쇼오 크로스오바시테루 칠해지는 그 문장 크로스오버하네 涸れて往くその涙が 罪と罰と贖いの 카레테유쿠소노나미다가 츠미토바츠토아가나이노 말라가는 그 눈물이 죄와 벌의 속죄네 色に染められていても 友と交わした明日のため 이로니소메라레테이테모 토모토카와시타아스노타메 색에 물들여간다 해도 벗과 나눈 내일을 위해 悲しい過去が 束縛するなら 運命まで逆らって 카나시이카코가 소쿠바쿠스루나라 운메이마데사카랏테 슬픈 과거가 속박한다면 운명마저 거스르며 天へと強く拳掲げ 命まで捧げよう 아마츠에토츠요쿠코부시카카케 이노치마데사사게요우 하늘로 주먹을 강하게 내질러 목숨까지 바치자 刻む魂は 此の世界 変えるために在るから･･･ 키자무타마시이와 코노세카이 카에루타메니아루카라… 새겨지는 영혼은 이 세계를 바꾸기 위해 있으니까… 黒き月が眠る夜 赤い涙 毀れてく 쿠로키츠키가네무루요루 아카이나미다 코보레테쿠 검은 달이 잠드는 밤 붉은 눈물이 부서지네 それぞれの視線の先 友と交わした明日がある 소레조레노시센노사키 토모토카와시타아스가아루 각자의 시선 너머에는 벗과 나눈 세상이 있어 終わることない 涙が滲んで 暗闇に閉ざされた 오와루코토나이 나미나가니진데 쿠라야미니토자사레타 끝날 기미가 없는 눈물이 스며들며 심연 속에 갇혔어 静寂が包み込んだ世界 音も立てずに消えた 세이쟈쿠가츠츠미콘다세카이 오토모타테즈니키에타 고요함이 감싸는 세상 내는 소리도 없이 사라졌어 溢れる涙 連声に響け 忘却の剣へと 아후레루나미다 렌죠오니히비케 보오캬쿠노츠루기에토 넘치는 눈물 연성에 울려퍼져라 망각의 검으로 刹那さに溺れてゆく魂 浮遊して往く光 세츠나사니오보레테유쿠타마시이 후유우시테유쿠히카리 찰나에 빠지는 영혼 부유하며 쬐는 빛 空を切り裂いて 此の世界 希望を抱いて逝こう 소라오키리사이테 코노세카이 키보오오다이테유코오 하늘을 찢어발기고 이 세계 희망을 안고 가자 | |
5.1.1. maimai 시리즈
2018년 9월 4일 maimai MiLK PLUS에 수록되었으며, maimai DX SPLASH PLUS에서 삭제되었다.5.2. ED
| ED Sequentia | |||
| [kakaotv(417342627, width=100%)] | |||
| TV ver. | |||
| Full ver. | |||
| <colbgcolor=#a01b36,#a01b36><colcolor=#ffffff,#ffffff> 노래 | Asriel | ||
| 작사 | KOKOMI | ||
| 작곡 | 쿠로다 케이스케(黒瀬圭亮) | ||
| 편곡 | 무라카미 준(村上 純) | ||
|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주제가 애니메이션 정보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a01b36,#a01b36><colcolor=#ffffff,#ffffff> 콘티 | 시모다 마사미 | |
| 연출 | |||
| 작화감독 | 카리노 마사시(狩野正志) 하라 쇼지(原 将治) | ||
| 원화 | 미타니 노부유키 등 | ||
|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가사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Sequentia... Sequentia... Sequentia... 満たされぬ赤き夜に 祭壇を飾る愛の調べ 미타사레누아카키요루니 사이단오카자루아이노시라베 채워지지 않는 붉은 밤에 재단을 수놓는 사랑의 멜로디 虚ろなる月の下で交わした約束は... 우츠로나루츠키노시타데카와시타야쿠소쿠와... 공허한 달 아래에 교차하는 약속은... 世界を崩すPieceはとても軽く 세카이오쿠즈스Piece와토테모카루쿠 세계를 부수는 조각은 너무나 가볍고 日々を過ごす片隅 ずっと潜んでる 히비오스고스카타스미 즛토히손데루 나날을 지내는 한구석은 계속 숨어 있네 差し出された諸刃に映るのは今は悲しげな君の瞳 사시다사레타모로하니우츠루노와이마와카나시게나키미노메 내밀어진 양날의 검에 지금 비치는 건 우수에 빠진 너의 눈동자 護るものはただ一つだけ... そう君さ 유즈루모노와타다히토츠다케... 소우키미사 지켜야하는 건 단 한 사람 뿐... 그래 바로 너야 溢れ出す 想いを放った贖罪の夜も愛しくなる 아후레다스 오모이오하낫타쇼쿠자이노요루모이토시쿠나루 흘러넘치는 마음을 해방하는 속죄의 밤도 사랑스럽게 돼 どんな深い闇も僕らを一つに結ぶ 돈나후카이야미모보쿠라오히토츠니무스부 아무리 깊은 어둠이라도 우리를 하나로 잇게 해 奮い立て 二度と振り向かず 僕らその明日の為 후루이타테 니도토후리무카즈 보쿠라소노아스노타메 용기를 북돋우며 두 번 다시 돌아보지 않고 우리는 내일을 위해 I Believe... ぎゅっと抱きしめた I Believe... 귯토다키시메타 I Believe... 꼭 끌어안았어 未だ見えぬその真実 마다미에누소노신지츠 아직은 보이지 않는 그 진실을 願いを断ち切る術はどこにも無く 네가이오타치키루스베와도코니모나쿠 바람을 끊어버릴 방법은 어디에도 없고 赦す者は本当は 心に棲んでいる 유루스모노와혼토-와 코코로니슨데이루 용서할 이는 사실 마음 속에서 살고 있어 与えられた痛みが告げるのは確かな未来の予兆 아타에라레타이타미가츠게루노와타시카나미라이노요쵸- 주어지는 아픔이 전하는 건 반드시 일어나는 미래 예지 護るものはこの腕の中... 離さない 유즈루모노와코노우데노나카... 하나사나이 지켜야하는 건 이 손 안에... 놓치지 않겠어 溢れ出す 涙で滲んだ贖罪の夜が沈んで逝く 아후레다스 나미다데니진다쇼쿠자이노요루가시즌데이쿠 흘러넘치는 눈물로 얼룩진 속죄의 밤이 가라앉아 간다 どんな場所に居ても必ず日はまた昇る 돈나바쇼니이테모카나라즈히와마다노보루 어떤 곳에 있어도 해는 반드시 뜨게 되어 있어 奮い立て 全てを捧げて 僕らその明日の為 후루이타테 스베테오사사게테 보쿠로소노아스노타메 용기를 북돋우며 모든 것을 바치고 우리는 내일을 위해 I Believe... もっと近付いて I Believe... 못토치카츠이테 I Believe... 좀 더 다가와줘 かけがえのなき光 카게가에노나키히카리 너무나도 소중한 빛이여 Sequentia... Sequentia... Sequentia... 満たされぬ赤き夜に 祭壇を飾る愛の調べ 미타사레누아카키요루니 사이단오카자루아이노시라베 채워지지 않는 붉은 밤에 재단을 수놓는 사랑의 멜로디 虚ろなる月の下で交わした約束は... 우츠로나루츠키노시타데카와시타야쿠소쿠와... 공허한 달 아래에 교차하는 약속은... 『永遠に共に』 『에이엔니토모니』 『영원히 함께야』 想いを放った贖罪の夜も愛しいから 오모이오하낫타쇼쿠자이노요루모이토시이카라 마음을 해방하는 속죄의 밤도 사랑스러우니까 どんな深い闇も僕らを引き離せない 돈나후카이야미모보쿠라오히키하나세나이 아무리 깊은 어둠도 우리를 갈라놓을 수 없어 奮い立て 二度と振り向かず 僕らその明日の為 후루이타테 니도토후리무카즈 보쿠라소노아스노타메 용기를 북돋우며 두 번 다시 돌아보지 않고 우리는 내일을 위해 I Believe... ぎゅっと抱きしめた I Believe... 귯토다키시메타 I Believe... 꼭 끌어안았어 君と創る真実を 키미토츠쿠루신지츠오 너와 만들어 가는 진실을 | |
6. 회차 목록
- 전화 총 작화감독: 하라 쇼지(原 将治)
| <rowcolor=#ffffff,#ffffff> 회차 | 제목 | 각본 | 콘티 | 연출 | 작화감독 | 방영일 |
| <rowcolor=#ffffff,#ffffff> 본편 | ||||||
| 제1화 | 赤い夜 〜Piros éjszaka 붉은 밤 | 카네마키 켄이치 (金巻兼一) | 시모다 마사미 | 카리노 마사시 (狩野正志) | 2009.10.07. | |
| 제2화 | 水晶の少女 〜egy lány -ban kristály 수정의 소녀 | 하카타 마사토시 (博多正寿) | 오오타 토모아키 (太田知章) | 홍석표 (洪錫杓) 김기남 (金祈南) 김산 (金山) | 2009.10.14. | |
| 제3화 | 孤独な誇り 〜egyedülálló büszkeség 고독한 긍지 | 타카무라 유타 (高村雄太) | 야마구치 요리후사 (山口頼房) | 코미야마 유미코 (小宮山由美子) | 2009.10.21. | |
| 제4화 | 仮面の微笑 〜a doboz mögött maszk 가면의 미소 | 세키지마 마요리 | 야나세 타케유키 | 하타 요시토 (秦 義人) | 스기모토 코지 (杉本光司) | 2009.10.28. |
| 제5화 | 友と明日のために 〜barátoknak,holnapra 친구와 내일을 위해 | 카네마키 켄이치 카가 미사토 (加賀未恵) | 소~토메 코이치로 (そ〜とめこういちろう) | 오제키 미야비 | 2009.11.04. | |
| 제6화 | 心乱れて 〜szíbtép fájdalom 마음은 헝클어지고 | 카네마키 켄이치 | 호소다 마사히로 | 코야마 토모히로 (小山知洋) | 2009.11.11. | |
| 제7화 | 歪んだ覚醒 〜kanyargós ébredés 일그러진 각성 | 세키지마 마요리 | 카와바타 타카시 (川畑 喬) | 코미야마 유미코 타니구치 시게노리 (谷口繁則) | 2009.11.18. | |
| 제8화 | 逢魔が時 〜félhomály öv 땅거미 질 적에 | 카네마키 켄이치 | 타카무라 유타 | 시미즈 카츠유키 (清水勝祐) 코다 토모키 (香田智樹) 츠즈쿠 류지 (都竹隆治) | 2009.11.25. | |
| 제9화 | 壊れた絆 〜törött kötés 부서진 인연 | 세키지마 마요리 | 야나세 타케유키 | 하타 요시토 | 키쿠치 마사요시 (菊池政芳) 키쿠나가 치사토 (菊永千里) 스기모토 코지 | 2009.12.01. |
| 제10화 | 魔女覚醒 〜bukott angyal 마녀 각성 | 카네마키 켄이치 | 소~토메 코이치로 | 오제키 미야비 | 2009.12.08. | |
| 제11화 | 滅亡という選択 〜válogatott -hoz kialvás 멸망이라는 선택 | 세키지마 마요리 | 후쿠시마 히로유키 (福島宏之) | 스즈키 카즈히로 (鈴木和弘) | 코야마 토모히로 | 2009.12.15. |
| 제12화 | 闇夜の暁 〜a sötét hajnal 어두운 밤의 새벽 | 카네마키 켄이치 | 사와무라 루이 (沢村 塁) | 시모다 마사미 | 카리노 마사시 야나세 타케유키 키쿠치 마사요시 키쿠나가 치사토 | 2009.12.22. |
| <rowcolor=#ffffff,#ffffff> OVA | ||||||
| 제13화 | 桃色幻夢譚 〜ró zsaszí n é jszaka 복숭아 색 환몽담 | 카네마키 켄이치 | 후지와라 료지 (藤原良二) | 타카무라 유타 | 하리 헤이키치 (梁 炳吉) | 2010.06.25. |
7. 평가
초창기 동화공방의 야심작 중 하나로 당대 동화공방의 신예 및 스튜디오 라이브의 베테랑 애니메이터와 오오시마 에니시, 미키 타츠야 등 실력파 프리랜서 애니메이터들이 투입되었고, 감독인 시모다 마사미를 포함해 연출가도 호소다 마사히로, 소~토메 코이치로 등 실력 좋은 인물들을 기용해 붉은 밤에 빨려들어가는 연출을 심심했던 원작과 달리 좀 더 강렬하게 표현하는 등 괄목할 만한 영상 퀄리티를 보여준다. 본작이 방영된 연도인 2009년은 에로게 원작 애니메이션의 황혼기로서 저퀄리티 애니화가 쏟아지는 시기였기에 나름대로 덕을 본 작품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본작의 문제는 감독 시모다 마사미를 포함해 제작 스태프들의 재해석이 너무 과하게 들어가 결과적으로 원작을 파괴해버렸다는 점에 있다. 단순히 애니메이션 분량의 한계로 급전개가 펼쳐지는 문제 뿐만이 아니었으며, 연출미를 빼면 에로게 원작의 TV 애니메이션들이 가지는 문제점들을 모두 총망라한 사례이다.원작 팬들에게서는 혹평만 쏟아졌으며, 원작을 해보지 않은 팬들에게서는 작안의 샤나, 페르소나 3 짝퉁이라며 관심을 모으지 못했다. 작중 무대인 '붉은 밤'의 애니판 연출이 봉절과 매우 유사하기 때문. 원작에서는 문자 그대로 '붉은 세계'라는 느낌이었으나, 애니판에서는 진짜 결계같은 형상으로 처리했다. 또한 붉은 밤에 존재하는 이형의 존재들이 린네와 유사한 느낌인 것도 한몫했다. 물론 실제로 각자의 세계관에 뚜렷한 관련성은 없으나 페르소나 3의 경우 붉은 밤의 설정이 섀도 타임의 설정이 일치 [2]하는데다가 특히 사츠키 카케루와 쿠사카베 미스즈, 이 두 캐릭터의 경우 페르소나 3의 주인공과 키리조 미츠루를 표절한 캐릭터라는 말이 있다.
원작을 모르는 사람에게는 전개에 대한 뚜렷한 설명이 없어 매화마다 의문점만 자아냈으며 후반부로 갈수록 넘쳐나는 허세와 막나가는 대사에 심심하면 보이는 작붕과 뱅크신, 무개성한 캐릭터 그리고 과도한 설정변경으로 인한 개연성 부족으로 인해 나쁜 애니화의 대표적인 예시가 되어버렸다.
심지어 설정 변경으로 원작의 캐릭터가 이상하게 변해버리는 경우가 있었는데 바로 미나세 유카다. 안그래도 원작도 얀데레라는 낌새가 있었고 결국 후반부에 일을 크게 저지르는 바람에 안티가 많은 캐릭터인데 그 속성을 극대화시키면서 기행 캐릭터가 되었다. 그나마 12화 카케루의 과거 회상신에서 유카의 헌신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는 했으나 너무 늦었다는 펑가다. 그 외 흑기사들의 설정과 성격도 묘하게 변해버려 원작의 위엄을 잃어버리는 등[3] 캐릭터 붕괴의 절정을 달했다.
전체적으로 보면 막장 드라마. 스토리도 개판에 제정신이 아닌데다가 공감이 안가는 인물들, 억지스러운 결말 등 실로 막장스러워서 까일 만도 한 작품. 거기다 면도날 홍차, 쓸데없는 카케루와 미스즈의 성관계신, 리제롯테의 "이거놔! 싫어!"등 무거워보일 것 같지만 실상은 개그물인 쓸데없는 장면들이 너무 많이 나온다.
결국 이 애니메이션의 의의는 BGM 뿐이라고 보면 된다.[4] 다만 상술했듯이 에로게 원작 영상화로서는 작화와 연출 퀄리티가 그럭저럭 괜찮았기 때문에[5] 차라리 이 퀄리티로 원작 전개를 그대로 영상화했어야 한다는 아쉬운 반응들도 있다.
애니판의 경우 판치라가 지나치게 자주 일어나 '판치라물'이라고도 불린다. 12화로 완결이 났으며 결국 사람들에게 그다지 관심을 모으지 못하고 골수 팬들에게 까이며 종영했고 이후 애니를 넘어서 11 eyes 자체가 빠른 속도로 잊혀지는 결과를 낳았다.
그 결과 DVD/BD 판매량이 달랑 255장 수준이었고, 본작과 마찬가지로 동화공방의 야심작이었던 야쿠시지 료코의 괴기 사건부를 필두로 제작 작품들의 부진으로 입지가 흔들리던 상태에서 이 작품의 참패까지 겹쳐 동화공방은 유루유리를 만들기 전까지 이미지와 회사 재정에 큰 타격을 입어 망하기 직전까지 갔다. 시간이 흐른 뒤 동화공방의 명성이 높아지면서 과거 제작 작품들을 찾아보다 이 작품을 감상하고 기겁하는 반응도 종종 나온다. 당시 얼마나 반응이 나쁘고 흥행이 심각했던지 감독인 시모다 마사미도 이 작품의 여파로 커리어에 심각한 타격을 입고[6] 감독 일을 할 의지를 잃어버렸는지 이후로는 사실상 제가페인 시리즈만 감독하는 중이다.
한편 OP 곡인 Arrival of Tears는 혹평 속에서 유일하게 좋은 평가를 받았는데, 영상 연출도 괜찮아서 지명도가 높다. 그래서 애니메이션의 이름은 몰라도 곡은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으며, 2010년대에는 이 인지도를 바탕으로 리듬게임 maimai 등에도 수록되는 등 뒤늦게 인기를 끌고 있다.
DVD/BD 최종권에 OVA 1화를 수록했으나, 본편 스토리와는 1mg만큼의 연관성도 없는 서비스 장면뿐인 추가 영상이다.
흑기사들을 주제로 한 개그 만화가 홈페이지에서 연재되다가, BD에 음성을 입혀서 부록으로 제공되었는데 이쪽이 오히려 본편이라는 평가가 있다. 만약 처음부터 코믹스판을 애니화했으면 그나마 좋은 평가를 받았을지도 모른다.
[1] 원작의 음악 담당.[2] 우연은 아닌게, 원작부터 붉은 밤의 설정이 섀도 타임과 너무 똑같았던 데다가 페르소나 3의 합체 장면의 모습을 따라한 컷이 많으며, 무엇보다 페르소나 3에서 등장한 섀도들의 디자인을 가진 흑기사들이 존재한다. 또한 페르소나 3의 발매일이 2006년 7월이고 본작의 발매일이 2008년 3월인 것을 봤을때 표절을 했을 가능성이 높다.[3] 대표적으로 굴라가 있는데, 이 쪽은 원작에서는 목적만 달성하고 물러나는 과묵한 무사 캐릭터였으나 애니메이션에서는 수다쟁이 기믹이 추가되고 찌질이 양아치가 되었다.[4] 게임판 음악 담당이 작곡했다. 그래서인지 팬디스크 11eyes -Resona Forma-에서는 애니 OST도 그대로 수록되어 사용되었다.[5] 2000년대 후반 당시는 에로게 애니화의 황혼기였기 때문에 아야카시같은 망작들이 줄줄이 속출하고 있던 상황이었다.[6] 시모다는 전작인 신곡주계 폴리포니카의 참패로 이미 감독으로서의 입지가 흔들리고 있던 상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