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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 유튜브 |
채널 | 뜬뜬 |
콘텐츠 | 핑계고 |
시리즈 | mini핑계고 |
회차 | EP.11 |
출연 | 유재석, 케이윌, 별 |
공개 날짜 | 2024년 03월 14일 ([dday(2024-03-14)]일, [age(2024-03-14)]주년) |
공개 시간 | PM 12:00 |
영상 길이 | 36분 10초 |
자막 | EN |
장소 | 뜬뜬 편집실 |
연출 | 조은진, 조수빈, 김다윤, 이은솔, 추형록, 오민주 |
작가 | 김송화, 최수정, 김이진, 정채휴, 전우성 |
믹싱 | 청춘사운드 |
링크 | [본편] | [예고편] |
1. 개요2. 내용
2.1. 오프닝2.2. 별, 케이윌 등장2.3. 별과 런닝맨2.4. 별과 케이윌2.5. 별의 '진심'어린 자존심(?)2.6. 별과 순위 프로그램2.7. 케이윌의 신인 시절2.8. 별의 신인 시절2.9. 케이윌의 계주와의 첫 만남2.10. 별의 요즘 들으면 기쁜 말2.11. 별의 간절한 외부 활동2.12. 케이윌의 기상 시간2.13. 케이윌의 결혼 고민2.14. 케이윌의 새 앨범?2.15. 케이윌과 뮤지컬2.16. 먹는 눈치가 보이는 기혼자의 애환2.17. 케이윌의 유튜브 채널2.18. 케이윌의 축가2.19. 목 풀기2.20. 댄스2.21. 클로징2.22. 에필로그
3. 여담[clearfix]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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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 제수씨랑 형수 씨의 이런저런 사는 얘기
때 : 아직은 쌀쌀한 3월 초 어느 날
장소 : 뜬뜬 편집실
참여자 : 유재석, 케이윌, 별
때 : 아직은 쌀쌀한 3월 초 어느 날
장소 : 뜬뜬 편집실
참여자 : 유재석, 케이윌, 별
2. 내용
2.1. 오프닝
- 계주는 봄이지만 아직 날씨가 쌀쌀하면서 시작했다.
- 식탁에는 LE SSERAFIM 매니저가 근처에 들렀다가 주고 간 간식이 놓여있다.
- 계주는 15년 된 청재킷을 입었다.
- 계주는 양세찬, 박명수와 함께 아이유 콘서트에 갔다 온 이야기를 풀었다.
- 계주는 우리가 진짜 양복을 입고 가서 아이유가 많이 놀란 거 같다고 전했다.
- 제작진은 키가 주인공인 '이달의 계원' 3월 편 촬영을 마쳤음을 알렸다.
- 제작진은 키가 뭐만 하면 재석이 형 마음에 들어야 한다며 책임감과 초조함을 드러냈다고 전했다.
- 계주는 핑계고에 인연이 있는 친구들이 잘하면 기분 좋다고 밝혔다.
2.2. 별, 케이윌 등장
- 별은 계주가 존댓말 하자 서운해했다.
- 별은 언제부터 제수씨였냐며 제수씨라는 호칭도 섭섭하다고 밝혔다.
- 별은 케이윌[3]과 서로 형수님이라고 부르지만, 형수님 호칭도 싫다고 밝혔다.
- 별은 하하의 아내지만 하하와 결혼하기 전부터 다 알고 반말하던 사이인데 어느새 본인을 본인으로 부르지 않는다고 하소연했다.
2.3. 별과 런닝맨
2.4. 별과 케이윌
- 케이윌은 별의 호칭 문제와 런닝맨 이야기 때문에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듣고 있었다.
- 계주는 케이윌이 최근에 짐종국에 출연한 사실을 언급했다.
- 별은 운동하는 사람만 짐종국에 출연하는 줄 알았다.
- 별은 케이윌이 데뷔하기 전부터 알던 사인데 서로 바빠서 오래 못 보다가 이번에 만나게 되었다고 밝혔다.
- 별은 연습생 케이윌이 언제 데뷔할지 기다린 팬이었다.
- 1집 준비 중이었던 케이윌은 청담동 JYP 건물에 별과 함께 있었는데 소속은 없었지만 프로듀서가 맨뱅이 형이었다고 전했다.
- 그 당시 JYP와 제휴 관계였던 빅히트 대표 방시혁이 'JYP로 나갈래? 빅히트로 나갈래?'라고 물었을 때, 케이윌은 형이랑 하고 있으니 빅히트로 나가야 하지 않겠냐고 답했고, 그 후 케이윌은 빅히트에서 제일 먼저 데뷔한 신인이 되었다.
- 케이윌은 별이 성시경의 유튜브 채널 '먹을 텐데'에 나온 걸 봤다고 하자 별이 '만날 텐데'로 정정해 주었다.
2.5. 별의 '진심'어린 자존심(?)
- 계주는 별이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히면서 노래 제목을 자존심이라고 소개했다.
- 계주는 웃기려고 그랬다며 약간 노이즈인 고도의 마케팅이었다고 변명했다.
- 계주는 별의 작년(2023년) 정규 앨범(Startrail)에 들어갈 후보 노래들을 받아본 적이 있었다.
- 별은 요번 신곡 '진심'과 작년 정규 앨범 타이틀인 '오후'를 놓고 어떤 걸 타이틀로 할지 고민했었다.
- 그런 고민이 극비일 때 사실은 하하가 탑백귀를 믿어보자며 계주에게 보냈었다.
- 그때 계주가 픽한 곡은 '진심'이었다.
- 별은 자존심이라는 제목이 약간 댄스곡 같다고 하자 케이윌은 '자존심'이라는 노래를 가지고 나오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2.6. 별과 순위 프로그램
- 계주는 별이 출연한 이효리의 레드카펫을 보았다.
- 별은 이제는 순위 프로그램에 나가는 게 미안한 마음이 든다고 밝혔다.
- 케이윌은 우리는 못 나가고 계주는 나가는 이 상황[5]이 웃긴다며 아이러니함을 짚었다.
- 별은 마지막으로 나간 순위 프로그램이 엄마는 아이돌이다.
- 별은 그 당시를 회상했는데, 환호를 받는 느낌이 아니라 응원의 박수를 받는 느낌이었다고 전했다.
2.7. 케이윌의 신인 시절
- 케이윌은 데뷔 당시[6]에 1세대 아이돌 팬 문화와 다르게 다른 아이돌을 미워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 또 그때의 아이돌 팬들은 자기가 응원하는 아이돌이 나왔을 때 함성이 크길 바라는 건 당연한데 본인은 그 범주에 없어서 내가 무대에 섰을 때 다 소리를 질러 주셔서 제일 인기 많은 사람으로 비쳐 당황했던 순간을 회상했다.
- 별은 우리가 얄밉고 견제되는 캐릭터가 아니었다며 케이윌의 사연에 공감했다.
- 계주는 시기와 질투를 받을 만한 스타일이 아니라고 거들었다.
- 케이윌이 시기와 질투를 받을 만한 스타일은 어떤 사람이냐고 따져 묻자, 별은 자기 몸을 훑으면서 본인을 가리켰고 계주는 케이윌은 내가 토크를 하면 받질 않고 호전적이라고 맞받았다.
- 계주는 그런 스타일은 모난 게 없고 특별히 미워할 일이 없다는 뜻이라고 정리했다.
2.8. 별의 신인 시절
- 별은 JYP 시절에 여성 팬이 많았던 비가 방송에 나가면 비의 패키지로 같이 가게 되는 경우가 있었다고 밝혔다.
- 별은 본인이 빼어난 미모를 가졌다면 비와 뭔가 있는 거 아닌가 하는 시기 질투의 대상이 될 수도 있었을 텐데 누구도 그렇게 오해하는 사람이 없었다고 전했다.
- 케이윌은 현재 소속사[7]에서 본인 다음이 씨스타였는데 별과 마찬가지로 아무도 견제하는 사람이 없었다고 서로 맞장구쳤다.
- 계주는 너희 둘끼리 주고받고 할 거면 왜 날 부른 거냐며 따졌다.
2.9. 케이윌의 계주와의 첫 만남
- 케이윌은 무한도전의 2009 서바이벌 동거동락했을 때 계주를 처음 만났다고 밝혔다.
- 케이윌은 꽤 오래 살아남았다고 하자 계주는 왜 기억이 안 나냐고 하니까 서로 웃기만 했다.[8]
- 케이윌은 시기와 질투가 안 나서 오래 살아남을 수 있었다고 재치 있게 답했다.
- 케이윌은 그 방송 이후 조세호와 더불어 잘 된 분들이 많았다고 전했다.
- 계주는 2009 서바이벌 동거동락은 투표로 탈락자를 떨어뜨리는데 무한도전 멤버들이 먼저 탈락했다고 전했다.
- 케이윌은 정형돈이 바다 위에서 탈락했던 기억을 떠올렸다.
- 계주는 무한도전 제작진도 전혀 생각지 못했던 부분이라고 밝혔다.
- 계주는 후반에 남아있는 사람들 가운데 무한도전 멤버가 거의 남지 않았다고 기억했다.
- 케이윌은 15년 전 출연한 2009 서바이벌 동거동락이 첫 예능이었다고 밝혔다.
2.10. 별의 요즘 들으면 기쁜 말
- 별은 결혼한 지 12년 차, 데뷔한 지 22년 차라고 밝혔다.[9]
- 계주는 별이 얘기해서 알았지 마흔둘로 안 보인다고 놀라워하자, 별은 부끄러워서 몸 둘 바를 몰라 했다.
- 별은 데뷔 때 예쁘다, 멋있다는 이런 얘기를 듣고 싶었고 아기 같다, 소녀 같다, 어려 보인다, 귀엽다는 말은 얘기를 너무 많이 들었다고 전했다.
- 계주는 그런 얘기를 한 적이 없다고 딴죽을 걸자 별은 분명히 하셨을 거라며 물러서지 않았다.
- 별은 어려 보인다는 말에 반응하지 않았는데 요즘에는 그 기쁨을 감출 수가 없다고 전했다.
2.11. 별의 간절한 외부 활동
- 계주는 별이 아이들을 키우고 있지만 본 직업을 꾸준히 하는 모습을 보면 기분이 좋다고 밝혔다.
- 별은 많은 인터뷰에서 얘기한 바 있지만 이렇게 나와 있을 때가 참 좋다고 밝혔다.
- 별은 오늘 한 두시간 촬영한다고 알고 있는데 왜 이렇게 짧냐고 아쉬워했다.
- 별은 강남까지 나와서 촬영하는데 탕수육을 사겠다며 외부 활동에 대한 갈증을 드러냈다.
- 계주가 별이 한 번 밖에 나오면 안 들어가려 한다니까 케이윌은 계주도 그래서 촬영 뒤에 일을 많이 잡는 거 아니냐며 의혹을 제기했다.
- 계주는 촬영을 마치면 바로 집에 들어간다며 의혹을 부정했다.
- 별은 언니가 원하는 일일지 묻자, 계주는 토크 하나하나 그냥 안 넘어간다고 답답해했다.
2.12. 케이윌의 기상 시간
- 케이윌은 일어나는 시간이 대중없다고 밝히자, 별은 그게 너무 부럽다고 성토했다.
- 별은 나에게 단 하루의 자유가 주어진다면 난 정말 일어나고 싶을 때 일어나고 먹고 싶을 때 먹고 싶다고 밝혔다.
2.13. 케이윌의 결혼 고민
- 케이윌은 결혼과 육아 생활이 부럽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다고 전했다.
- 별은 결혼하는 게 무조건 좋은 건 아니고 누구랑 하느냐가 중요하다고 전했다.
- 계주는 본인의 마음이 어떠냐가 제일 중요하고 주변에서 하란다고 하고 말란다고 말 거면 결혼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 케이윌은 아이를 가질 거면 내일 결혼하라는 말을 언급하자 별과 계주는 그 말에 동의했다.
- 케이윌은 방송에서 그런 얘기를 하면 귀 기울여 듣는다고 전했다.
- 계주는 케이윌에게 지금 결혼할 거 아니지 않느냐고 물었다.
- 케이윌이 뭔가 있는 거처럼 갸웃거리자, 별과 계주는 반사적으로 몸을 기울였다.
- 케이윌은 옛날에 여자 친구 있냐고 누가 물어보면 그런 사람 없다는 말이 디폴트(기본값)로 나왔는데 지금은 약간 뜸 들이면 사람들이 있느냐고 호들갑 떨 때 기분이 나쁘지 않다고 전했다.
2.14. 케이윌의 새 앨범?
- 계주는 케이윌이 앨범이 나오는 줄 알았다고 하자 케이윌은 카메라를 보면서 앨범 안 나왔다고 무덤덤하게 답했다.
- 계주는 카메라를 왜 보냐고 묻자, 케이윌은 보시는 분들이 쟤 왜 나왔지 하실까 봐 그랬다고 밝혔다.
- 케이윌은 현재 앨범을 준비하고 있긴 한데 앨범 발표할 때 한 번에 몰아서 프로그램에 나가는 게 좋겠다고 생각하고 기다리다가 이렇게 시간만 많이 흘렀다고 고백했다.
- 계주는 케이윌이 오랫동안 가수 활동을 쉬었다고 하자 케이윌은 유튜브에 자기 이름을 검색하면 두 번 째줄에 케이윌 근황이 나와서 놀랐다고 전했다.
- 계주는 케이윌이 귀농하거나 은퇴한 게 아니라고 밝혔다.
2.15. 케이윌과 뮤지컬
- 케이윌은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면서 새 앨범 준비를 해도 괜찮겠다고 운을 띄웠다.
- 케이윌은 그레이트 코멧에서 아코디언과 피아노 연주한다고 전했다.
- 케이윌은 코로나 초창기에 1년 넘게 아코디언을 연습했었다.
- 케이윌은 노트르담 드 파리에서 주인공 콰지모도 역 2번, 그레이트 코멧에서 주인공 피에르 역 2번을 했다.
- 케이윌은 가수로 못 받은 신인상을 받았다고 자랑했다.
- 별은 뮤지컬에서 연기도 중요하지만, 노래를 못하면 박수가 안 나온다고 전했다.
- 케이윌은 출연한 뮤지컬 작품에서 흔히 아는 연기가 없어서 편했다고 밝혔다.
- 케이윌은 아코디언이라고 하면 옛날 어르신들의 트로트를 생각하는데 지브리의 인생의 회전목마를 연주하면 정말 멋있다고 전했다.
- 별과 계주는 케이윌의 연주를 듣고 싶어 했으나 미처 아코디언을 가져오지 않아서 다음 기회로 미뤘다.[10]
2.16. 먹는 눈치가 보이는 기혼자의 애환
- 계주는 평소에 야식 같은 거 먹냐고 묻자, 케이윌은 먹고 싶을 때 먹는다고 밝혔다.
- 별은 이렇게 밖에 나와서 애들 없을 때만 좀 잘 먹을 수 있고 고급 식당이나 맛집 가서 애들이랑 먹으면 돈이 아까울 정도로 잘 먹지 못한다고 밝혔다.
- 계주도 애들이랑 밥 먹으면 진짜 코로 들어가는 지 입으로 들어가는 지 모르고 먹는다고 맞장구쳤다.
- 별은 아이가 셋[11]이라서 하하와 별이 한 사람씩 맡고 하드림은 좀 컸으니까 혼자 먹게 하던 중에 본인은 못 먹고 있는데 하하가 코를 박고 먹고 있자 화가 났다고 고백했다.
- 계주가 '너희들 먹는 것만 봐도 배가 부르다'는 드라마 대사를 꺼내자, 별은 내 입에 안 들어오는데 어떻게 배가 부르냐며 격하게 반박했다.
- 별은 진심으로 먹는 걸 좋아하지만 제일 맛있는 부분을 자녀에게 먼저 주게 될 때 내가 진짜 엄마가 되었음을 느꼈다고 전했다.
2.17. 케이윌의 유튜브 채널
- 케이윌은 어떤 선배, 어떤 가수가 되고 싶다는 고민을 하던 시기가 있었는데 어느 날 부럽다는 생각이 안 들었다고 고백했다.
- 또, 그럼 내가 요즘 누가 부러운지 생각해 보니까 애 키우는 친구들이 부럽다고 전했다.
- 케이윌은 결혼에 대해 진심이어서 유튜브 채널을 열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 케이윌은 프로그램명으로 '아는 형수'라고 지었고 별에게 출연할 준비 하라고 당부했다.
- 별은 어떤 조언이라도 다 달게 들을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냐고 묻자, 케이윌은 어떤 조언을 말하고 싶길래 그러냐며 불안해했다.
- 케이윌은 또 하나가 '형수의 사생활'이라고 밝혔는데 별과 계주는 어감이 이상해서 머슥해하자, 케이윌은 본인(김형수)의 사생활이라고 정정했다.
2.18. 케이윌의 축가
- 케이윌은 축가로 'Love blossom', 'Love 119', '선물', '가슴이 뛴다', '하리오'를 부르는데 요즘은 '왼손을 잡고'가 핫하다고 전했다.
- 케이윌은 '왼손을 잡고'를 작사한 친구[12]가 본인 결혼식 일주일 앞두고 쓴 가사라고 밝혔다.
- 케이윌은 연예인 축가를 할 때 순서가 김연우나 성시경이 1번일 때 엄청 떤다고 고백했다.
- 케이윌은 이건 아니라며 순서를 바꿔 달라고 요청했으나 성시경은 싫다며 퇴짜를 놓았다고 전했다.
- 케이윌은 그때 성시경이 '두 사람'을 불렀다고 하자 별과 계주는 너무 잔인하고 못 됐다고 평했다.
- 케이윌이 두 번째 축가를 부르기 전에 성시경이 '축가 1 성시경입니다.'라고 하자 진짜 집에 가고 싶었다고 토로했다.
2.19. 목 풀기
- 계주는 별과 케이윌이 축가 경험이 많은데 떨린다는 말이 굉장히 낯설다고 전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본인이 결혼식 사회를 볼 때 긴장감과 떨림이 있다고 고백했다.
- 별은 어떤 장소에 구애받아서 떤다기보다 컨디션이 안 좋거나 준비가 안 돼있을 때 많이 긴장한다고 고백했다.
- 계주는 목을 어떻게 푸는지 묻고는 '냐냐니뇨뇨~ 냐냐니뇨뇨오♪ 하~!'하고 시범을 보이자 별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
- 별은 한 번도 그렇게 목을 푸는 사람을 본 적이 없다며 부끄러워 했다.
- 별은 목을 풀 때, 저음부터 고음까지 음역대가 다 들어있는 제 노래들 중에 한곡을 다 부른다고 밝혔다.
- 케이윌은 감미로운 허밍을 한 번 하고 진성 가성을 넘나드는 바이브레이션으로 목을 푼다고 밝혔다.
- 계주는 '냐냐니뇨뇨~ 가갸거겨고교구규♬'를 다시 선보이자, 케이윌은 어디서 많이 본 것 같다고 전했다.
2.20. 댄스
- 계주가 별에게 댄스 하나 보여달라고 하자 별은 예전에 내가 아니라고 하면서도 런닝맨 촬영 때 하하처럼 뛰쳐나가지 말아 달라고 신신당부했다.
- 케이윌은 가수 데뷔를 준비하고 있을 때 X맨을 보는데 내가 거기 나가면 어떻게 할지 걱정했었다고 밝혔다.
- 케이윌은 X맨에서 춤을 췄을 때 좋은 평가를 받으려면 기가 막히게 잘 추든지 아니면 웃겨야 해서 댄스 신고식이 제일 걱정거리였다고 전했다.
- 별은 이효리의 레드카펫에서 LE SSERAFIM의 EASY를 췄는데 큰 화제가 되지 않았다며 체념했다.
- 별은 르세라핌의 EASY를 선보였는데 케이윌이 문을 스윽 닫았으면 재밌었을 거라고 하자 별은 그렇게 하지 그랬냐며 웃음 욕심을 내었다.
- 계주는 별이 리듬감, 박자감 정확하게 췄지만, 지금은 걸그룹에 못들어간다고 선을 그었다.
- 별은 아쉬워서 JYP 시절에 배운 기본기를 뽐내자, 계주는 옛날 그루브라며 야유했다.
- 계주는 다양한 옛날 그루브를 몸소 보이며 깐족거렸다.
- 케이윌은 SM 퍼포먼스 디렉터 심재원과 황상훈에게 춤을 배웠다고 밝혔다.
- 별은 나만 조롱당할 수 없다며 케이윌에게 춤을 시켰다.
- 케이윌은 춤 반응이 싸늘해지자 급히 포즈로 변경했지만 역시 반응이 차갑워지자 역정을 내었다.
- 계주는 케이윌의 소속사가 스타쉽이니가 IVE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케이윌은 콘서트에서 춘 적 있는 LOVE DIVE를 떠올리며 춤을 춰 봤지만, 기억을 되살리지 못하자 계주가 중단해 버렸다.
- 계주는 케이윌의 춤 느낌이 싸이의 강남스타일이라며 깐족거리자, 별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
2.21. 클로징
- 계주는 시청자분들이 LOVE DIVE 때문에 크게 실망하셨을 거라고 하자 케이윌이 사과했다.
- 계주는 이 정도 일 줄 몰랐고 알았다면 시키지 않았을 거라며 후회했다.
- 케이윌은 앨범 소식과 함께 LOVE DIVE도 들고 오겠다며 자포자기했다.
- 계주는 가수 별의 '진심'과 더불어 케이윌의 많은 활동을 지켜봐 주시길 당부하면서 종료했다.
2.22. 에필로그
- 계주는 너무 고맙다면서 'LOVE DIVE'가 좋았다고 케이윌에게 전했다.
- 계주는 네가 망하는 순간 얼마나 기뻤는지 몰랐다고 하자, 케이윌은 앞에서 한 거 없어서 했다고 답했다.
3. 여담
[본편] 240314 mini핑계고 : 유재석, 케이윌, 별 @뜬뜬편집실 (OneCam)ㅣ EP.11[예고편] 오랜만에우리제수씨랑형수씨랑만났는데 아니좀많이덥드라고용~~?🔥🔥🔥🔥 2024.03.14(thu) 12pm[3] 본명은 김형수[4] 642회[5] 놀면 뭐하니?의 원탑[6] 2007년[7] 스타쉽엔터테인먼트[8] 케이윌은 당시 10번째 게임에서 양배추, 길과 함께 탈락했다.[9] 2002년 데뷔, 2012년 결혼[10] 제1회 핑계고 모닝 콜라텍 촬영 때 연주했다.[11] 하드림, 하소울, 하송[12] 민연재[13]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