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의 동인 게임 7번째의 스탠드유저에 등장하는 원작 요소 목록.2. 1부
파문(죠죠의 기묘한 모험)RPG인 게임 특성 상 속성 중 하나로 정의되며, 원작과 마찬가지로 돌가면의 흡혈귀에게 추가 대미지 보정이 들어간다. 돌가면의 흡혈귀는 싱가포르에서부터 나오기 시작하며 후반부로 접어들수록 최종 보스인 DIO를 비롯해 흡혈귀의 비중이 높아지므로 파문 기술을 가진 캐릭터가 싸우기 유리해진다. 또한 파문 계열 기술은 정신력에 영향을 받으며 명중률도 높아, 명중률이 형편없는 기술 비율이 높거나 정신력은 높은데 이를 제대로 살리지 못하는 스탠드라면 파문 기술을 배워두면 좀 더 편하게 싸울 수 있다.
작중에서는 죠셉 죠스타가 레벨업에 따라 자력으로 다양한 파문 기술을 배우며, 그 외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이벤트로 합류하는 로버트 E.O. 스피드왜건[1]과 다이어도 자력으로 파문 기술을 배운다. 이벤트를 통해 얻거나 개발실 등에서 살 수 있는 파문 관련 비전의 책을 구입하여 주인공이나 쿠죠 죠타로, 파문전사들에게 습득시켜 줄 수도 있고, 주인공의 스탠드에 따라 이벤트를 통해 스탠드 전용 고유 파문 기술을 배우기도 한다. 파문전사들과 스피드왜건을 제외하면 어째서인지 죠타로[2]와 주인공 이외에는 파문 기술을 배울 수가 없는데 이것은 주인공의 혈통과 관련된 복선이다.
적들 중에서도 파문을 쓰는 적이 등장하는데, 카이로에서 볼 수 있는 도깨비불 계열 자동추적 스탠드인 '오버드라이브'와, 카이로 극후반부에서 DIO의 저택에 진입하기 전 등장하는 '사악한 파문술사'가 파문 계열 기술을 사용한다. 후반부에 등장하는 만큼 체력도 각각 400과 1000으로 높은데다 공격력도 매우 위협적이라서 만레벨인 50이 된 상태에서도 화력을 총동원해 잡아야 하지만, 쓰러뜨리면 많은 경험치를 주고 사악한 파문술사는 중거리 전체판정 파문 기술 '공열파문질주'를 가르쳐 주는 '비전서~바람'을 바닥을 기는 확률로 주기도 하며 오버드라이브는 종종 능력치 전체 도핑약인 신취색의 비약을 주기도 한다. 또한 이기와의 우호도가 상승할 확률이 다른 적들보다 높다.
3. 2부
에이자의 적석2주차에서 등장하는 완전생물 카즈를 처치하거나, 디버그 룸에서 싸울 수 있는 '진심 클레이맨'을 처치하면 낮은 확률로 드랍한다. 자외선 조사장치처럼 사용해도 소비되지 않는 공격 아이템으로, 사용하면 적 전체에게 파문 속성의 공격을 가한다. 위력은 막강하나 명중률이 낮은 게 걸림돌. 주인공의 스탠드 중 '퀵 실버'의 기술인 '집속 레이저'와 성능이 같다. 돌가면에 끼울 수는 없지만 대신 4회차 이후의 플레이 시 오래된 보검 강화 이벤트를 진행할 경우, 이게 인벤토리에 있다면 보검이 최종 강화 단계에서 아슈켈론으로 강화되는데 아슈켈론으로 공격하면 카즈의 휘채활도를 내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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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조사장치
홍콩 항구에 있는 슈트로하임을 쓰러트리거나 슈트로하임을 동료로 두고 잠수함을 탈 때 보급품과 함께 입수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등장. 무한 사용할 수 있고 거리를 따지지 않으며 적을 일정 확률로 눈멀게 하지만 애석하게도 데미지가 허약한데다가 게임 밸런스 상 DIO를 이것만으로 처리한다는 건 불가능하다. 그래도 태양 속성인지라 좀비나 시생인 잡몹 상대로 사용하는 건 꽤 괜찮다. 주인공이 공격 능력이 약한 스탠드라면 더더욱.
스토리상에선 죠셉 루트에서 활약하는데, DIO가 다이아의 파문공격을 다시 한번 기화냉동법으로 막아냈으나 빈틈이 생겨서 슈트로하임이 조사장치를 발사하고 간신히 치명상은 피했으나 대미지를 입은 DIO는 시저와 죠셉의 합동파문공격으로 재로 분해되어 끔살당한다.
관련 이벤트를 놓쳤다면 롤링 스톤즈 미로나 개발실에서 구할 수 있다.
4. 3부
저지먼트(죠죠의 기묘한 모험)우승자의 증표를 사용 시 일정 확률로 나타나서 돈을 얻음과 동시에 스탠드 구현의 화살 기술을 하나 얻는다, 경험치를 얻는다, 우호도를 높인다 중 하나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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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J. 다비
여기서는 역전도박으로 나온다. 원작과 비슷하게 할 수 있으며 다비의 사기를 밝혀내서 포커 승부를 하기도 전에 끝낼수도 있다. 사실 속임수를 밝혀내는 게 정석적인 방법이다. 정공법으론 정말 이길수가 없다. 그 밖엔 몇몇 스탠드는 타짜 기술로 승부할 수도 있는데, 들키면 바로 게임 오버. 들키지 않고 끝끝내 다비를 사기로 이겼을 경우 죠타로와 다비, 둘 다 속임수를 썼다고 하는 걸 눈치챈다. 물론 눈치챈들 이미 게임은 끝나버렸고 압둘은 정면승부로 이겼다고 감탄한다. 이에 죠타로가 그게 정정당당한 승부였는지는 모르겠다며 사기친 걸 눈치깠음을 슬쩍 암시하고 다비는 자기보다 더 한 놈/년이라며 멘붕한다.
원작처럼 죠타로에게 맡겨서 통으로 스킵할 수 있으나 이러면 사악도가 올라가니 신경쓰인다면 직접 사기로 다비를 털어버리자. 2회차부터는 죠타로에게 맡겨도 사악도가 올라가진 않으니 넘겨도 상관없다.
2.6ver.부터는 죠셉과 했던 표면장력 게임 또한 할 수 있게 되었다.
5. 4부
오쿠야스의 아버지여기에서의 이름은 '니지무라 가이(垓)'로, '더 타이드'라는 힘의 흐름을 조종하는 능력을 가진 스탠드 유저이다.
원래 죠스타 일행이 원정을 포기하고 일본으로 돌아올 때 습격할 계획이었으나, 작전을 바꿔 데스 13 전에서 카펜터즈나 히가시카타 죠스케로 플레이할 때 경비행기를 고치거나, 카디건즈로 플레이할 때 마니쉬 보이를 치료해주면 원작과 다르게 그 문제의 경비행기를 타게 되며, 도중에 난입하여 중간보스전을 벌인다.
작중에서는 바람의 흐름과 공격의 흐름을 조종하여 비행 궤도를 뒤집거나 대미지를 반사하는 공격을 해댄다. 쓰러뜨리면 경비행기가 추락하고 주인공 일행을 놓치나 어찌저찌 살아서 일본으로 돌아가기는 했다. 그리고 그 이후 주인공 일행이 DIO를 처치하자 원작과 마찬가지로 육신의 싹이 폭주하여 괴물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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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지 아야
디버그 룸과 일본에서 나온다. 일본에서는 학교에 가 신발장 쪽을 조사하다 보면 초대장이라는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데, 이걸 들고 어떤 큰 건물(살롱 신데렐라)에 들어가면 만날 수 있다. 만나면 스탠드를 바꿀 수 있지만, 레벨 1이 되고 처음 심리 테스트로 인한 스탯 보너스도 사라진다.
그리고 디버그 룸에서는 외형(보퉁, 뚱뚱한, 작은, 개성)을 바꿀 수 있고, 스탠드도 바꿀 수 있다.
스탠드 바꾸기는 파워형, 스피드형, 특수형, 군체형 등등 중 하나를 고르고, 근거리, 중거리, 원거리 중 하나를 고르면 그 스탠드를 가질 수 있다.
스탠드는 7번째의 스탠드유저/오리지널 스탠드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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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라 요시카게
히든 보스로 등장.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만날 수 없으며 특정한 이벤트를 거쳐야 만날 수 있다.
일본의 북북서쪽에 폭발로 불타버린 건물이 한 채 있는데, 그 안의 책을 조사하면 '이상한 노트'를 손에 넣을 수 있다. 불타버린 집에 들어갔다 나오면 그 건물 옆, 그리고 이후 싱가포르에서 에보니 데블 전 이후 호텔 밑 작은 여관, 카라치의 선착장 위 식당, 카이로의 기념품 상점에서 만날 수 있다. 평소에는 그냥 말을 걸어도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으나, 그와 대화한 뒤 이상한 노트를 읽으면 자신의 정체를 들킨 것을 알고 "자네를 제거하도록 하지."라는 말과 함께 전투로 돌입한다.
참고로 일본 원판에서는 이상한 노트로 이름을 직접 입력해야 한다. 한글판에서는 RPG쯔꾸르 툴 한계상 자음 모음 조합이 안 되기 때문에 한글판 제작자가 이런식으로 수정한 것.
사실 그가 폭파시킨 집은 스티븐 스틸이 살고 있었던 곳이다. 스티븐은 폭발로 날아간 집에서 스탠드 구현의 화살을 연구하고 있었으나, 그것이 키라에게 발각되면서 키라가 증거인멸을 위해 스티븐이 살고 있는 집을 폭파시켰던 것이다.[3] 불타버린 건물에서 나온 뒤 말을 걸면 하는 말인 '자네는 이 집의 아들/딸인가?'라는 대사가 그 복선. 초반에 이집트행 여행에 동참하지 않을 경우 잠복하고 있다가 주인공을 살해한다. 동참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폭발로 날아간 집 바로 옆 골목에서 시작되는데 뒤로 가봤자 여행을 거절했기 때문에 돌아갈 수 없고 골목에서 빠져나오려고 해도 강제로 대사창이 열리며 폭사한다. 배드엔딩 직행. 그렇기에 결국 좋든말든 이집트 여행에 동참할 일말곤 할 수 없는 셈이었다.[4] 디버그 툴을 써서 벽을 뚫고 빠져나가봤자 반응은 동참했을 때와 동일하기 때문에 진행 불가.
전투에서는 킬러 퀸을 대동한 본인과 시어하트 어택의 2인 구성으로 등장한다. 킬러 퀸의 체력은 2500이며 옆의 시어하트 어택은 원작을 반영해 체력이 9999에 무적이다. 어지간하면 시어하트 어택은 건드리지 말고 키라 본인을 일점사하는 것이 좋으나, 시어하트 어택을 날려버릴 수는 있으니 참고. 한편 킬러 퀸은 상태이상에 면역이 없는 대신에 전체판정 즉사판정기를 종종 사용해온다. 그리고 쓰러지기 직전에조차 이 기술을 사용하기 때문에 상대하기 까다롭다.
쓰러뜨리면 바이츠 더 더스트를 작동시켜 시간을 1일차로 되감는다. 더블에이트나 네이팜 데스 이외의 방법으로 시간을 되돌릴 수 있는 방법으로, 레벨이 그대로 유지된다.
6. 5부
레오네 아바키오카이로에서 42일이 되면 노점 장터에 '눈빛이 나쁜 남자'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차 종류를 파는 상인인데 파는 아이템 중에 아바차가 있다. 아바차의 성능에 대해서는 문서 참조. 아바차를 구입하면 아예 "탁월한 선택이군. 부디 그 향기를 제대로 음미하길 바라네."라고까지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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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차
공격 아이템으로 등장한다. 사용하면 한 적에게 다양한 상태이상을 거는 동시에 피해를 준다. 입수 방법은 42일차에 등장하는 아바키오에게서 500원에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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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시
계속 카메오로만 나오다가 2.5.3 업데이트를 통해 형 프로슈토와 함께 정식으로 등장했다.
2.5.3 버전에서 카오스 모드 플레이 시 인도행 기차에서 자는 선택을 할 수 있는데, 잔다를 선택하면 주인공 일행이 사막발 지옥행의 메인 악당 압살롬의 스탠드 '사타닉 커플러'에 붙잡히며 주인공 일행 근처에 페시&프로슈토 형제가 함께 나타난다. 이 기차에서 죠셉 죠스타 + 무함마드 압둘 + 카쿄인 노리아키 + 프로슈토(레인보우와 동행 중인 경우 레인보우도 포함)는 사타닉 커플러에 의해 리타이어하며, 간신히 빠져나온 주인공 + 쿠죠 죠타로 + 장 피에르 폴나레프 + 페시 이 4명 파티로 압살롬을 상대해야 한다. 레벨은 25에 원작에서의 낚시 관련 기술들을 충실하게 재현해 놓았으며, '하트!'라는 기술을 사용하면 사타닉 커플러에게 걸렸을 때 기습으로 선제권을 뺏기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압살롬을 처치하는 데 성공하면 압살롬, 프로슈토와 함께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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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 크림슨(죠죠의 기묘한 모험)
1주차 클리어를 하고 나면 우승자의 증표 3개를 소비하여 '시작형(프로토타입) 킹 크림슨'을 구매할 수 있다. 이것을 구입하면 몇몇 장면을 킹 크림슨의 시간 삭제 효과로 강제로 넘겨 게임을 빠르게 진행할 수 있으며, Shift 키를 눌러 열 수 있는 라디오에서 음식이나 무기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는데 무기 아이템 중에 '핵탄두'라고 하는 아이템이 있다. 이 핵탄두는 위력도 가히 초월적이고 스탠드에게도 온갖 상태이상을 걸어버리는지라 어떻게든 돈만 잔뜩 모아 구매할 수만 있다면 게임 진행이 지나치게 쉬워진다. 이러나저러나 답답한 진행 속도를 어느 정도 빠르게 해 주는지라 다회차 플레이 시 구입이 권장되는 아이템이다.
그 외 2회차 이후부터 필드에 등장하는 디아볼로가 에피타프의 능력을 사용해서 행동 패턴을 읽어 무기 아이템을 제외한 모든 공격을 받지 않는 상태이상을 걸기도 한다. 3턴이 지나면 반드시 자동으로 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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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볼로
2회차부터 등장. 원작의 내용을 의식해서 여러 곳에 등장한다. 말을 걸면 원작의 "나한테 가까이 오지 마아아아아!"며 겁에 질리는데 이 때 "허나 거절한다!"를 선택하면 전투할 수 있다.
나오는 장소는 이 링크 참조. 체력은 3500. 승리하면 4444경험치와 4444골드를 주며 낮은 확률로 체력과 SP를 회복해주는 동시에 다양한 상태이상을 해제해주는 아이템인 레퀴엠 GE나 도핑약인 익스피리언스 자물쇠를 주기도 한다. 한 번 잡으면 사라지지만 어디에든 들어갔다 나오면 다시 등장해있기 때문에 원하는 대로 계속 때려잡을 수 있다. 종종 통상공격을 한 턴에 2회 하기도 하며 체력이 높긴 하지만 회차 플레이를 했다면 레벨이 어느 정도 높은 상태일 테니 금방 잡을 수 있다. 공격력은 '킹 크림슨의 사정거리에 들어왔다!', '뭔진 모르겠지만 받아라!'를 제외하곤 약한 편. '킹 크림슨의 사정거리에 들어왔다'는 거의 풀체력의 절반 가까이 깎아먹는 무서운 기술이고, '뭔진 모르겠지만 받아라!'는 명중률이 매우 낮지만 사실상 즉사하는 피해를 입히므로 만피로 상대하는 것을 추천한다. 만약 레벨이 좀 낮은 동료가 있다면 여기서 레벨링을 조금 하고 가는 것도 좋다. 회차 플레이 후 어느 정도 높아진 레벨에서 거의 유일한 레벨업 요소이자 2주차 이후의 주요 돈벌이 수단.
상대하기 난감한 패턴은 에피타프의 시간 예지 능력으로 행동 패턴이 예측된 상태로 만든다는 것과, 중거리에 있을 때 일정 확률로 도망을 치는 것. 행동 패턴이 예측된 상태에서는 무기를 제외한 모든 공격에 피해를 받지 않아 귀찮다. 대신 3턴이 지나면 반드시 상태이상이 해제된다.
카오스 모드에서 디아볼로와 대면하면 무한의 루프를 극복했다면서 덤벼드는데, 기존보다 훨씬 강력해졌기 때문에 주의할 것. 물론 또 죽일 수 있고 이딴 놈한테 졌다면서 폭발해 사라진다. 나갔다가 다시 돌아오면 리스폰되어 있는 것도 동일. 어렵긴 하지만 쓰러뜨리면 6666G와 666666경험치를 준다. 이겼을 때 특정 확률로 G.E.R 디스크를 주는데, 이 디스크는 엔딩에서 사용할 수 있다. G.E.R 디스크를 소유하고 있다면, 카오스 모드의 디아볼로가 아닌 일반 모드의 디아볼로가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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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링 스톤즈(죠죠의 기묘한 모험)
원작과 마찬가지로 주인공을 쫓아다니며, 롤링 스톤즈와 접촉하면 바로 게임오버가 된다. 돌이 끌리는 소리를 내면서 서서히 다가오는게 은근히 공포스러운 요소. 따라서 롤링 스톤즈를 봤다면 일단 피하는 게 상책이며, 롤링 스톤즈 미로에서는 롤링 스톤즈를 피해 얼마나 많은 아이템을 챙겨가느냐가 관건이다. 고등학교 건물 3층의 미술실에 있다. 말을 걸면 "'凶'이 새겨진 바위다."는 말과 함께 작동한다. 찰리 리치 저택에서는 롤링 스톤즈를 피해서 잠수함을 구해서 탈출해야 한다. 우호도 노가다, 레벨링과 함께 이 게임에서 잠수함 루트를 타는 것을 기피하는 이유다.
다만 아오오니 부류의 게임에 숙달되어 있으면 그리 어렵진 않다. 일본에서 이걸 만지고 집에 돌아와 한번 자려고 할때, 집 안에 이놈이 있는걸 보면 기분이 착잡할 것이다.
7. 6부
웨더의 어머니엄청난 비중의 캐릭터로 등장하게 된다.
8. 7부
스티븐 스틸주인공의 조력자로 등장한다. 처음에는 주인공 방에 있는 스피커, 나중에는 라디오를 경유해 처음 스탠드를 얻은 주인공에게 말을 걸며 스탠드에 대해 설명해 주고, 중간에 Shift 키로 말을 걸어서 전투 때의 전략을 바꾸거나 장비품을 교체할 수 있다.
여기에서는 오리지널 스탠드인 '댄 펜'을 가지고 있으며, 이 댄 펜을 사용하여 무생물에 기억을 저장할 수 있다. 주인공에게 스탠드가 발현되기 전 일본에서 살며 스탠드 구현의 화살을 연구하고 있었으나, 누군가가 정체가 발각될 것을 우려해 그가 살고 있는 집을 폭파시켜 연구를 막으려 했다. 그러나 죽기 직전 댄 펜을 발동하여 자신이 이 때까지 기록해 왔던 것을 전부 저장하여 일기에 기록했고, 갓 스탠드를 발현한 주인공과 대화를 시도했던 것.
오프닝 이후 일본 북북서쪽에 불타버린 집에 가면 그가 쓰던 이상한 일기를 주울 수 있으며, 이 이상한 일기는 숨겨진 요소를 찾는 데 쓰인다. 원본에서는 이름을 직접 입력해야 하지만, 한국어 번역본에서는 한국어 입력이 불가능하므로 의심이 가는 대상에게 말을 건 다음에 이상한 일기를 읽으면 그 숨겨진 요소를 찾을 수 있다. 그를 살해한 범인 또한 이 이상한 일기를 통해서 찾아 전투하는 것도 가능하다.
최종 결전까지 끝나면, 세계관이 재구성되면서 원래 시대로 돌아간다.
다른 플레이어의 DISC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한동안 등장이 없다가 최종 결전 때 나타난다.
작중에서는 '스틸'이라는 이름으로만 나오고 직접 확인할 수 없으며, 더미 데이터를 통하여 자이로의 DISC를 사용했을 때 스티븐 스틸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1] 원작에서 윌 A. 체펠리에게 파문을 가르쳐 달라고 했으나 무리라며 거절, 임시나마 사용하게 하는 것은 삑사리가 나서 실패한 것을 반영했다.[2] 죠타로의 경우 개발실에서 스트레이초가 "죠타로에게는 죠스타의 피가 흐르니 파문을 배웠다면 능숙하게 익혔을 것"이라고 언급한다. 즉 죠나단과 죠셉에게서 파문에 잘 맞는 체질을 물려받았기에 비전책만으로도 빠르게 파문을 익힐 수 있다는 설정인 것. 실제 원작에서도 파문에 대한 체질은 유전이 되었으므로 만약 3부에서도 파문이 주요 능력으로 등장했다면 원작의 죠타로 역시 파문 전사였을 것이다.[3] 그러나 정작 스티븐은 죽기 전 댄 펜을 사용하여 자신의 기억을 일기로 저장해 결국 의미없는 짓이 되고 말았다.[4] 카오스모드가 추가된 이후엔 확률적으로 무사히 집에 돌아가서 가족에게 이야기하고 가족이 분노해서 이집트에 있는 DIO 저택을 초토화시키는 UFO 엔딩이 뜬다.[5] 인도에서 '폴나레프를 쫒아간다' 루트를 타서 압둘 대신 잠수함을 구하러 가는 과정에서 만나는 대부호의 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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