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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클럽 | 조동아리 | 용띠클럽 | 감자골 |
[1]
1. 개요
김종국 등의 '용띠클럽', 유재석 등의 '조동아리', 이수만 등의 '마삼트리오' 와 함께 연예계 및 방송가에서 유명한 사조직. 일종의 연예계 크루이다. 2024년 현재는 40대 중반으로 접어들었다.이름 그대로 1979년생 연예인들의 모임으로, 2003년 이후 결성되었다.[2] 주로 박경림을 중심 인물로 보며[3], 연예계 사조직 중에서도 가장 규모가 크고 가장 만남이 잦았다. 때문에 대중들 사이에서도 마삼트리오, 조동아리처럼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 유명한 친목 모임. 해당 모임에서 만나 사귄 이들도 있으며, 서로 공연을 도와주거나 합동 콘서트를 열기도 했다. 특히 멤버인 안재모는 이들의 도움을 크게 받았다고 하며 무척 고마워하기도 했다.
2008년에는, 멤버인 이지훈이 상상플러스에서 79클럽 유지를 위해서는 출석이 중요한데, 여성 멤버들이 모임에 뜸하면 그건 연애를 하는 것이라며 폭로를 하기도 했고, 멤버로 알려졌던 성시경을 이수영이 79클럽의 왕따였다고 놀리자, 성시경은 "난 79클럽 같은게 있다고 생각한 적이 없다"고 농담을 하기도 하며 서로 서로 디스를 할 정도로 친한 집단이다.
멤버들의 목표 중 하나는 서로의 연애사업을 돕는 것이라 했는데 현재 남성멤버들은 아니지만 여성멤버는 근황이 불분명한 김규리를 제외하면 모두 결혼에 골인했다.
이수영과 이효리는 본래 절친이었다, 한동안 소원해졌었는데 이수영이 소속된 기획사 측의 관리 탓이었고 이 때문에 79클럽도 위태로웠을 때가 있었다고.
2. 멤버
2.1. 준멤버
멤버는 아니지만 자주 같이 언급되는 이들[1] 박수홍과 장나라는 클럽 멤버가 아니다. 다만, 두 사람 모두 친하다고.[2] 이효리는 핑클 시절부터 79클럽 모임에 자주 참석했었다. 강타, 이기찬, 이수영(가수) 등과 예능 방송에서 주고받은 일화만 봐도 1998년 또는 1999년부터 79클럽의 모임은 있었다. 핑클 멤버들도 언니가 79클럽 모임에 참석하는 날에는 꼭 취해서 숙취로 고생한다고 증언한 적이 있었다.[3] 박경림은 본래 주변인들에게 잘해주고 외향적이라 연예계 마당발로 여겨진다. 이 때문에, 해당 클럽의 모든 멤버들과 친분 관계가 있었기 때문에 박경림이 만들었을 것으로 보는 것이다. 정작 박경림은 1978년 생이나 79년생들과 학교를 다녔다.[4] 원래는 1978년생이지만, 집안사정으로 출생신고를 조금 늦게해서 1979년생으로 호적이 등록되었고, 호적에 맞게 1979년생들과 같은 나이의 학교를 다녔다. 그래서 79년생들과는 친구로 지낸다고 한다.[5] 70년생. 79클럽의 주축인 박경림과 오랜 친분을 이어온 사이라(박경림이 박수홍의 데뷔 초 팬클럽 회장이었다) 이들과 자주 언급된다.[6] 83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