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Academia aesthetics(아카데미아 에스테틱스)에스테틱의 한 종류이며, 2015년 텀블러에서 처음 나타났고, 2010년대 후반~2020년대 초반부터 유행하기 시작했다.
학문적인 것, 지식을 쌓는 것을 추구하는 일종의 스타일이다. 모범생 같은 느낌을 준다.
에스테틱 중 Royal(로얄/로열)이나 Vintage(빈티지)와 상당히 비슷한 느낌이다.
가장 많이 쓰는 색깔이 갈색이기 때문에 계절적 배경은 대부분 가을이다.
유럽, 미국의 사립기숙학교, 영국의 퍼블릭 스쿨, 고대 그리스와 고딕 건축 등에서 영감을 얻었다.
2. 목록
따라하고 싶다면 아래의 스타일을 먼저 참고하자. 이 스타일이 아카데미아 에스테틱의 대부분을 차지한다.2.1. 의류
보통 튀는 색상은 절대 안 입는다. 대표색이 인디 에스테틱의 반대다.2.2. 소품
주로 고풍식 소품, 공부할 때 쓰는 소품이 쓰인다.- 학용품은 만년필, 더 고풍스럽고 싶으면 깃털펜을 쓴다.
- 조명도 웬만하면 촛불 등의 원시적인 것들만 쓰자(...)
- 책장에 가득한 두꺼운 책들은 필수다. 책들은 너무 알록달록하면 안 된다.
- 방 안을 어두운 색 나무로 도배해 보자. 창틀부터 거울까지.
- 똑똑해 보일 수 있는 소품들은 알록달록하고 화려하지만 않다면 환영.
2.3. 화장
검붉은색 빼곤 색조가 거의 없다. 라이트 아카데미아 제외. 안경도 자주 낀다.2.4. 행동
주로 19세기와 20세기 초의 클래식 음악을 듣는다. 매일 책을 끼고 다녀야 한다. 오래된 도서관 등 책이 많은 곳에서 책을 읽거나 학문을 공부하며 시간을 보낸다.3. 종류
3.1. Dark academia aesthetic
Dark academia aesthetic(다크 아카데미아 에스테틱)유럽풍+범생이 느낌을 주는데, 이름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어둡고 깊은 느낌이 난다. 주로 검은색, 갈색 계열의 옷을 입는다. 고풍식 소품들을 쓰는데, 쌓인 두꺼운 책들과 책장, 깃털펜, 만년필, 머리 조각상, 어두운 나무로 된 물건, 엽서, 지구본 등이 있다. 옷은 주로 스웨터, 코트, 펑퍼짐한 천 바지, 긴 치마, 조끼, 넥타이 있는 교복 등을 입는다. 신발은 가죽 구두가 많이 보인다. 많은 지식을 쌓는 걸 추구하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다크 판타지와 연관이 있다.
3.2. Light academia aesthetic
Light academia aesthetic(라이트 아카데미아 에스테틱)다크 아카데미와는 다르게 밝은 느낌을 주고, 예술, 자연 느낌이 있다. 스타일은 고대 그리스 정도 된다. 다들 드레스, 블라우스, 터틀넥 스웨터를 입는다. 소품은 대부분 고대 그리스 풍이고, 꽃, 커피, 차, 책들(주로 시집)이 등장한다. 파란 하늘, 자연물도 등장한다. 다른 아카데미아 에스테틱들이 나무로 도배되어 있다면 이쪽은 고대 그리스풍 양식으로 도배되어 있다.
- 대표색은 밝은 갈색 계열 색.
3.3. Romantic academia aesthetic
Romantic academia aesthetic (로맨틱 아카데미아 에스테틱)아카데미에 낭만주의를 곁들인 이 테마는 캠퍼스 로맨스 분위기 속에서 학문과 자연을 향한 열정을 드러낸다. 라이트 아카데미에서 여성적인 분위기를 더한 느낌이다.
- 대표색은 소프트 핑크와 베이지 계열, 그리고 짙은 녹색.
3.4. Green academia aesthetic
Green academia aesthetic (빈티지 아카데미아 에스테틱)생명과학(특히 식물학)과 생태학을 공부하는 컨셉의 에스테틱. 푸르른 정원이 감싸는 캠퍼스 안에서 동식물이 그려진 책을 펼 사진이 많이 있다.
- 대표색은
당연하지만녹색 계열
3.5. studyblr
아카데미아 에스테틱이 (가상의) 컨셉을 잡는 느낌이 강하다면, studyblr은 책상 위에 노트북(또는 태블릿 컴퓨터)과 빼꼭히 필기한 공책을 여러 개 펼쳐 놓아서 느낌 있는 공부 분위기를 연출하는 장르이다. 텀블러에서 유행했기 때문에 study + (tum)blr = studyblr(스터디블러)라는 말을 가장 많이 쓰지만 이게 공부 동기부여
4. 대표 작품
대체로 학교가 배경인 작품이 많다. 하지만 나이브스 아웃, 팬텀 스레드 등은 학교가 배경이 아니더라도 이 분위기를 띤다. 추리물이 포함되어 있는 경우가 있다.- Babel, or the Necessity of Violence(바벨, 혹은 폭력의 필요성): 레베카 쾅의 작품
- The Secret History(비밀의 계절): Donna Tartt의 작품
- 나이브스 아웃: 출처
- 더 매지션스
- 모나리자 스마일: 출처
- 엄브렐러 아카데미
- 웬즈데이
- 죽은 시인의 사회: 출처
- 퀸스 갬빗
- 킬 유어 달링
- 팬텀 스레드: 출처
- 피라미드의 공포
- 해리 포터 시리즈
5. 외부 링크
- 에스테틱 FANDOM 위키: Academ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