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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4-01 22:31:27

B2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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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명칭 (주)비투엠엔터테인먼트
영문명칭 B2M Entertainment
설립일 2010년 3월 16일
폐업일 2017년 6월 30일
상장유무 비상장기업
업종명 음악 및 기타 오디오물 출판업
홈페이지 트위터 유튜브

1. 개요2. 과거 소속 연예인3. 과거 소속 연습생

1. 개요

대한민국의 연예 기획사. 회사 이름은 '비투엠엔터테인먼트'로 읽는다.

총괄대표인 길종화는 B2M 창립 이전 DSP미디어에서 핑클매니저로 일했고[1] 이어 기획실장과 이사직을 역임했다. 이사로 있던 당시 카라의 기획을 담당하기도 했다.

신생 기획사다보니 자금력, 노하우, 지명도, 지원 인력(매니저, 기획, 홍보모두!) 등에서 많이 밀리는 감이 있다. 아무리 DSP에서 잔뼈가 굵은 길종화 대표라고 해도 조직력이 중요한 연예 기획 산업에 신생 기획사 대표로서 도전하는 건 무척 버거운 게 사실이라고 할 수 있다.

DSP미디어의 관계사라는 점에서 JYP큐브의 관계와 비슷할 지도. 그러나 딱히 사이가 좋은 것 같지는 않다.[2]

2010년 이효리가 핑클 시절 의리로 계약금 없이 이 회사로 이적한 바 있다.# 2015년 계약이 종료되었다.

2015년 6월 CJ E&M 쪽과 사업적 논의를 진행 중이라는 기사가 떴으며, 합병설에 대해선 사실무근이라고 한다. 이미 음원 유통사는 CJ 쪽으로 되어 있다. 그러나 2015년 12월을 끝으로 에릭남스피카(SPICA)CJ E&M으로 이적하면서 니콜만 남은 것으로 보였다. 실제 회사의 홈페이지는 폐쇄되었고, 공식 트위터나 페이스북의 운영도 2016년 3월부터는 중단된 편이다. 하지만 이후에 네이버에 몇몇 가수를 검색해 보면 B2M엔터테인먼트 소속의 가수라는 가수들이 나온다. 이들 가수들은 니콜을 빼고 모두 공통적으로 앞에 CJ E&M 소속이 붙어 있다. 한 마디로 CJ ENM의 관계사로 사실상 통합이 되었다해도 무방할 듯 싶다.

그래서 2016년 11월 기준 소속 가수로는 SG워너비, 다비치, 스피카, 에릭남, 그리고 CJ E&M으로 이적하지 않은 니콜 이렇게 다섯 가수가 있다. 참고로 CJ E&M MUSIC는 손호영과 슈퍼스타K 출신 가수들은 MMO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관리하고 있다.

2017년 4월 기준 전 B2M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들이 MMO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소개되며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하는 것으로 보아 사실상 합병된 듯하다.

법인은 합병되지 않고 조용히 폐업 처리되었으며, 강다니엘이 2018년 3월 라디오 스타에서 이를 '회사가 인수가 되었다'고 표현한 것으로 보아 인적 교류를 통한 인수로 추정된다. 인수된 이후 길종화 대표는 JBJ의 앨범에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Executive Producer(제작 프로듀서)로 크레딧에 이름이 오르는 등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에서 프로듀서로 근무하고 있다.

2018년 2월 7일 기준 포털 Daum에서 해당 소속사 아티스트들이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검색되었으며, 이후 네이버에서도 스톤뮤직 소속으로 표기되고 있다.

2. 과거 소속 연예인

3. 과거 소속 연습생


[1] 해피투게더 10주년 특집때 이효리 왈 길종화 매니저가 핑클 데뷔곡인 블루레인 라이브하는걸 주변 매니저들과 함께 보고 있었는데 낯간지러워서 쥐구멍에 숨고 싶었다고 한다.[2] 엄밀히 말하자면, 이호연 대표가 뇌출혈로 쓰러진 2010년 이후 DSP미디어는 부인이 경영하긴 했는데, 기존 임원진이 떠나고 친족 경영을 하는 등 말이 나오다 결국 쇠락하여 2022년에는 인수를 당한다.[3] 포털사이트에 소속사가 공백으로 되어있다. 조용하게 계약이 끝난듯하다.[4] 2017년 초부터 멤버들이 계약 해지 및 해체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었고, 다른 소속 연예인들이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나오는 반면 스피카는 빠져 있는 등 계약 정리가 확실해 보이는 상황이었지만 CJ E&M 측에서는 공식 답변을 내놓지 않고 있었다. 이후 UNI.T 앨범 정보에 양지원의 소속사가 공란으로 나오면서 소속사가 없음이 확실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