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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9 19:18:45

TS엔터테인먼트

TS엔터테인먼트
TS ENTERTAINMENT
파일:external/www.tsenter.co.kr/ts_top_logo.gif
정식 명칭 주식회사 티에스엔터테인먼트
영문 명칭 TS ENTERTAINMENT Co.,Ltd.
국가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설립일 2008년 10월
폐업일 2021년 1월 31일[1]
업종명 연예 매니지먼트업
설립자 김태송
임원진
대표이사
김태송[2]
상무이사
김석현
사내이사
김송미
사내이사
박상현[3]
상장 여부 비상장기업
기업 규모 중소기업
소재지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동 788-6
공식 채널
파일:external/www.tsenter.co.kr/ts_top_logo.gif TS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4]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TS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파일:네이버TV 아이콘.svg TS엔터테인먼트 공식 네이버 TV
파일:V LIVE 아이콘.svg TS엔터테인먼트 공식 VLIVE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파일:X Corp 아이콘(화이트).svg TS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터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TS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

1. 개요2. 역사
2.1. 설립 배경2.2. 전성기과 이어진 하락세2.3. 김태송 대표의 사망 2.4. 소속 연예인들과 연이은 법적 분쟁2.5. 폐업
3. 사옥4. 과거 소속 연예인
4.1. 과거 소속 연습생
5. 논란 및 사건 사고
5.1. 소속 연예인들에 대한 심각한 학대5.2. 상습적인 직원 임금 체불5.3. B.A.P 시상식 트로피 중고거래 의혹
6. 여담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연예 기획사.

2008년 김태송 대표가 설립하였으며 언터쳐블, 시크릿, B.A.P, 소나무, TRCNG를 배출하였다.

설립 초반에 시크릿B.A.P를 성공시키며 전성기를 맞았지만 김태송 대표의 사망 이후 회사 임원들이 소속 아이돌을 폭행 및 학대하여 고소를 당하면서[5] 상황이 최악으로 흘러가며 결국 2021년 1월 폐업하게 된다.

2. 역사

2.1. 설립 배경

설립자 김태송 대표는 소방차매니저로 연예계에 발을 들였으며, 소방차를 기획한 이호연이 독립하여 설립한 DSP미디어에서 프로듀서 겸 ZAM의 매니저로 근무했다. 이후 DSP를 나와 정원관이 설립한 라임엔터에서 기획 및 프로듀싱을 맡았다. 여기서 기획한 그룹이 아이써틴이었으나, 시원하게 망하고 라임엔터를 나와서 2008년에 직접 차린 회사가 바로 TS엔터이다.

2.2. 전성기과 이어진 하락세

설립 초반부터 강지원과 김기범의 프로듀싱을 기반으로 하여 시크릿B.A.P를 성공시키며 2013년에는 로엔, CJ 등 대기업에서 인수 제의도 왔을 만큼 잘나갔었다.[6]

시크릿은 그룹 활동 뿐만아니라 송지은 <미친거니>, <예쁜나이 25살>, 전효성 <Good-night Kiss> 등 솔로 활동까지 대히트를 치며 승승장구하였다.

2014년 12월 신인 7인조 걸그룹 소나무를 런칭했고 2017년 10월 10일, 신인 10인조 보이그룹 TRCNG를 런칭했으나 시크릿, B.A.P에 비해 크게 성과를 거두지 못하였다.

2017년 수개월 째 직원 임금 체불이라는 기사가 올라왔다. 기사[7] TS측에서는 2017년 3월 이내에는 무조건 지불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2018년 2월 28일에 송지은전효성이 TS와 법적 공방 중이라는 오피셜이 떴다. TS 측은 저 둘이 뜬금포로 잠적한 뒤 고소장이 날아왔다며 계약을 위반했다고 주장하고 있다.[8] 이에 송지은과 전효성은 이 계약 자체가 TS 측의 일방적인 계약으로, 자신들은 동의한 적이 없다며 치열하게 대립했다. 이 과정에서 전효성이 2015년 이후로 정산을 600만 원밖에 못 받았다는 점이 드러나며 많은 대중들을 경악시켰다.[9]

추후에 밝혀진 바에 따르면 설립 초기부터 소속 가수들에 대한 처우와 정산은 심각한 수준이었다. 2014년 11월 26일부터 2015년에 걸쳐 B.A.P와의 전속계약 무효 확인 소송이 진행되었다. 그러나 이 소송 건은 TS 측의 불성실로 인해 제대로 진행되지도 못하였으며, 결국 2015년 8월 1일 자로 B.A.P가 TS엔터테인트로 복귀했다.[10]

2.3. 김태송 대표의 사망

2018년 4월 27일 김태송 대표가 향년 52세로 사망했다.(기사) 기독교식 장례를 치렀으며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유가족들의 뜻에 따라 취재는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슬리피·B.A.P·소나무 등 소속가수와 각 연예계 관계자들이 조문했다고 한다.[11]

시크릿의 멤버 정하나는 인스타그램에 다음과 같은 애도 글을 남겼다. "벌써 많이 보고싶어요.. 아직 제 첫 무대도 못 보셨잖아요.. 대표님.. 어떤 말로도 부족할 만큼 감사했습니다.. 그곳에선 평안하고 행복하실 거예요.. 천국에서 평안히 잠드소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B.A.P 멤버 대현은 인스타그램에 "좋은 곳으로 꼭 가세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사랑합니다."라며 추모했고, 해체 이후에는 "하늘에서 보고계실 김태송 대표님 이제야 말씀드려 죄송합니다. 정말 대표님이 아니셨다면 불가능할 일들이었습니다"라고 애도 글을 남겼다.

슬리피 역시 인스타를 통해 애도의 뜻을 전했다. 슬리피는 이후 TS와 큰 분쟁을 겪게 되는데, 회사가 저지른 악행들이 알려지며 대중들의 안타까움을 받았다. 슬리피의 발언에 따르면, 김태송 대표의 사망을 기점으로 소속사와의 문제가 터지기 시작했다고 한다. 2019년 9월 슬리피가 발표한 곡 '분쟁'에서는 ‘진실이 묻힐까 두려워’라며 ‘대표님 이름에 또 먹칠하지 말어’라는 가사를 쓰며 회사를 비판했다. 2019년 12월 라디오 스타에 출연했을 때는 다음과 같은 발언을 하였다. 회사 이름인 TS가 김태송 대표님 이름에서 따온건데, 현재 대중적으로 안 좋게 언급이 돼서 마음이 좋지 않다고 하였다. 그러면서 현재 벌어지는 싸움과 김태송 대표님은 무관하다고 밝혔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김태송 대표 재직시절 TS는 연예계에서 존경받고, 아티스트의 파워도 있는 회사였다. 아무래도 가요업계 특성상 대표의 부재가 TS 전략의 부재로 이어지고, 매출 관련 부진이 소속 가수와의 정산 문제까지 이어지는 악순환이 계속 되고 있는 것 같다”고 짚었다.

2.4. 소속 연예인들과 연이은 법적 분쟁

김태송의 사망 후 대표 자리가 한동안 공석인 상태로 이어졌다. 2016년 SBS의 설 특집 프로그렘 <사장님이 보고 있다>에서 TS의 사장님으로 출연한 박계은[12]이 실질적인 TS의 사장인지는 확인하기 어렵다.[13] 다만, 김태송과의 인연으로 TS에 들어왔던 듯.[14]

2018년 11월 14일 전효성과의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송에서 패소했다. 이에 따라 전효성에게 1억 3,000여만 원을 지급해야 하며, 소송 비용도 부담하게 되었다. 기사 2018년 12월 2일 젤로도 계약 만료 후 TS와 결별했으며 2019년 2월 18일에 나머지 B.A.P 멤버들도 팀 해체를 선언했다.

그 와중에 TRCNG 멤버인 우엽태선이 팀 탈퇴와 함께 TS 간부들을 상대로 상습아동학대와 특수폭행 혐의로 형사고소했다. #1#2[15]

소나무는 2018년 2월 마감된 Makestar 펀딩이 있으나 진척이 없다가 환불 가능 기한인 2019년 2월이 되어서야 부랴부라 3월에 컴백한다는 발표를 했지만, 현재까지도 음반 제작이 진행되지 않고 있다. 소속사가 6천만 원의 펀딩 금액을 환불해줄 현금 여유조차 없는 것을 의심하는 반응도 있다. 당연히 음반을 발매한다 해도 음악 방송을 돌릴 자금이 있을 리 만무하다. 하다하다 메이크스타 측에서 회사돈을 들여 리워드를 제작하겠다고 나설 정도로 TS 자금 상태가 심각한 상황이다.[16]

추가 기사들을 통해 언터쳐블의 멤버 슬리피, 소나무의 멤버 수민나현도 TS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법정분쟁 중이라는 것이 알려졌다. 기사 또한 TS의 간부가 TRCNG 미성년자 멤버들을 상대로 룸살롱에 가자는 제의를 한 것이 밝혀져 큰 충격을 주었다. 기사

결론적으로 소속 연예인들과 직원은 물론 팬들까지 착취하는 최악의 악덕 기획사라고 할 수 있다.[17] 시크릿 멤버들과의 소송에서는 연전연패 중인데도 악착같이 매달리고 있으며, 소송전에 돈을 낭비하는 바람에 소나무는 2년 째 신보를 발표하지 못하고 TRCNG만 1년 반의 공백기 끝에 2019년 5월에 신보를 발표한 상태이다. 거기에 사장 김태송이 사망해서 회사의 운영 방향을 정할 '선장'도 없는 상태이다.

2019년 TS가 전 직원에게 임금체불고용노동부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 신고되어 서울중앙지방검찰청으로 송치된 것이 밝혀졌다. 기사

또한 슬리피의 폭로가 굉장히 충격적인데 TS엔터테인먼트와 소속 연예인의 수익 분배가 소속사: 9 연예인: 1이라는 정신나간 계약서였다는 것이다. 하지만 TS는 여전히 인정하지 않고 계속 궤변만 늘어놓고 있다. # 이에 네티즌들은 "당신네 기획사들 전적이 화려하다.", "왜 시크릿, 소나무, B.A.P 전부 하나같이 소송 중일까?", "9대 1이 정상이냐" 등으로 온갖 비판을 하고 있다. 분쟁 중이던 당시 TS의 실장은 슬리피에게 본인이 스스로 현역 깡패라고 밝히며 협박하기도 했다. #

2020년 9월 14일 수민나현과의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송에서도 이들의 선배인 전효성과 마찬가지로 패소했다. 그러나 TS측은 이에 불복하고 항소했다. 전효성의 사례도 있고 하니 아무리 소송을 걸어봤자 또 패소할 게 뻔하다.[18]

2.5. 폐업

2021년, 모든 소속 연예인들과 직원들에게까지 고소 당하면서 사실상 회사가 문닫기 일보 직전인 상황에 놓였다. 공식 홈페이지는 팔려나가 아예 아카이브로 넘어가버렸으며 공식 트위터에 소속 연예인들 생일 축하는 꼬박꼬박 해주고 있지만 이것은 예약 업로드일 가능성이 크다.

소속 연예인도 소나무TRCNG 단 둘 뿐이다. 그러나 남은 두 아이돌 마저 TS와 법적 분쟁 중이다. 이전 소속 연예인들과 법정공방에서 단 한 번도 이긴 적이 없이 싹 패했다.

결국 2021년 1월 공식적으로 폐업하며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폐업 소식[19]

3. 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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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IMG_4323.jpg
TS엔터테인먼트 한남동 사옥
(2010년 ~ 2019년)

4. 과거 소속 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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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배출 아티스트

[ 그룹 ]
||<tablewidth=100%><bgcolor=#fff><tablebgcolor=#ffffff,#191919><rowbgcolor=#fff><tablecolor=#000,#fff><rowcolor=#000><width=100000> 데뷔년도 ||<width=30%> 아티스트 ||<width=30%> 비고 ||
2008년 언터쳐블 -
2009년 시크릿 -
2012년 B.A.P -
2015년 소나무 -
2017년 TRCNG -
[ 솔로 ]
||<tablewidth=100%><bgcolor=#fff><tablebgcolor=#ffffff,#191919><rowbgcolor=#fff><tablecolor=#000,#fff><rowcolor=#000><width=100000> 데뷔년도 (솔로 기준) ||<width=30%> 아티스트 ||<width=30%> 비고 ||
2009년 송지은 솔로 가수 데뷔,
시크릿 멤버
2011년 방용국 솔로 가수 데뷔,
B.A.P 멤버
2014년 전효성 솔로 가수 데뷔,
시크릿 멤버
2015년 슬리피 솔로 가수 데뷔,
언터쳐블 멤버
2016년 디액션 솔로 가수 데뷔,
언터쳐블 멤버
2018년 정대현 솔로 가수 데뷔,
B.A.P 멤버

4.1. 과거 소속 연습생

5. 논란 및 사건 사고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5.1. 소속 연예인들에 대한 심각한 학대

5.2. 상습적인 직원 임금 체불

가수 '시크릿' 소속사 TS엔터 수개월째 직원임금 체불

2017년, TS가 직원들에게 상습적으로 임금을 체불하고 근로조건과 달리 과도한 업무를 시켰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정직원에게조차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고 회사 필요에 따라 일방적으로 업무를 부과했다는 폭로도 나왔다.

TS에서 매니저로 일했던 A씨는 "지난해 12월 임금을 올 2월 초에 받고 1월 임금도 한 달간 밀렸다"며 "재무팀에 수차례 임금을 달라고 요청했으나 대답조차 없었다"고 털어놨다. 다른 직원 B씨도 "입사 첫달부터 임금이 체불됐는데 버틸 수 없어 1월에 퇴사했다"며 "1월 일한 임금은 현재까지 못 받고 있다"고 밝혔다. 현행법상 퇴사자의 경우 14일 내에 임금을 지급해야 한다. 또 미지급된 임금은 지연된 날만큼 금리를 적용해야 하지만 전혀 지켜지지 않은 셈이다. 일부 직원은 생활고를 감당할 수 없어 노동청에 사건 진정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다수 직원들은 엔터 업계가 좁고 이직이 쉽지 않아 불만을 꺼내지 못한채 속앓이를 했다고 전했다. 특히 매니저 업무를 담당한 직원들은 TS에서 근로계약서를 작성해주지 않아 적은 보수와 업무 과중에 시달렸다고 주장한다.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는 것은 명백한 현행법 위반이다.
파일:B50EA320-D74E-4B9E-92AE-2829F2D6F1E0.jpg
실제 TS엔터 직원들이 작성한 근무 리뷰
실제 TS엔터 직원들이 작성한 근무 리뷰를 보면 월급이 안 나와서 생활이 힘들다, 돈 내라는 독촉 전화도 받아야 한다.등 업무 환경이 굉장히 열악했음을 알 수 있다.

2019년 9월 26일, 결국 TS가 직원 연차수당 미지불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것이 알려졌다. 기사

직원 A씨는 스포츠서울과의 인터뷰에서 “TS로부터 퇴직금과 연차수당을 받지 못해 노동청에 신고 했고 현재 검찰에 송치됐다. 임금체불을 신고하면 일정 조정기간을 거치는데 그 기간에 퇴직금의 일부만 받았다”고 전했다. A씨는 현재 이와 별개로 민사소송도 진행중이고 소장을 접수한 상태다.

그에 따르면 TS의 문제는 비단 임금체불 뿐만이 아니었다. 그는 “제 월급과 급여에서 4대 보험금이 공제가 됐는데 나중에 관련기관에 문의해보니 한번도 납입된 적이 없다고 하더라. 회사에 다시 물으니 예전부터 밀려서 못내고 있고 내 순번은 멀었다고 했다. 그렇다면 월급에서 그 금액을 공제한다는 것이 말이 안되고 법적 자문을 구하니 횡령 혐의도 가능하다고 했다”고 밝혔다. 또 “급여 역시 매달 정해진 날 나오기 보다는 회사에 가서 사정을 해야 돈을 받았고 그조차도 매번 금액이 일정하지 않아 생활하기가 힘들었다”고 덧붙였다.

5.3. B.A.P 시상식 트로피 중고거래 의혹

한국 아이돌 시상식서 받은 金트로피, 4000원에 중고거래 '씁쓸'

2023년 3월, B.A.P가 2012 Mnet Asian Music Awards'(MAMA) 시상식에서 받은 트로피가 4000원에 중고 거래 된 것이 알려졌다.

한 누리꾼은 "방금 틱톡에서 봤는데 정말 슬프고 화가 났다"며 틱톡에서 본 영상을 갈무리해 공개했다.

영상에는 트로피 사진과 함께 "우리 엄마가 2020년에 이걸 샀고, 나는 K팝에 대해 전혀 몰랐다. K팝에 대해 알게 된 지금은 이것에 대해 충격받았다"고 적혀 있었다.

해당 트로피에는 '2012 Mnet Asian Music Awards'(MAMA)라고 적혀 있었다. 수상 부분은 'Mnet PD's Choice'였고, 이 트로피의 주인공은 바로 B.A.P였다.

이 의미 있는 트로피는 필리핀의 한 중고숍에서 200페소(약 4700원)에 판매되고 있었다고 한다. 누리꾼들은 트로피가 필리핀까지 흘러가게 된 배경을 추측했다. 이들은 B.A.P 전 소속사인 TS엔터테인먼트가 지난 2021년 7월 폐업하면서 이 트로피를 중고 숍에 처분한 것으로 추정했다.

6. 여담




[1] 정식 폐업일이 2021년이지 법적 소송과 경영난으로 인해 사실상 2019년부터 소속 연예인들에 대한 지원이 끊겼다.[2] 2018년 4월 28일 사망. 기사[3] 본래 TS 안무가였으나 김태송 대표 사망 이후 TS에서 실질적인 대표 역할을 했다. 그러나 기획사 운영을 너무 개판으로 하였고, 결국 TRCNG를 상습학대한 혐의로 검찰에 입건되었다. 기사[4] 회사 폐업 이후 접속불가능.[5] 기획사 운영을 너무 개판으로 하는 바람에 소속 아이돌 멤버들의 숙소 관리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소나무는 아예 포기했는지 멤버 전원이 숙소가 아닌 자취방에서 살고 있으며 TRCNG는 거의 고시원급으로 숙소가 매우 열악하다. 또한 TRCNGTS 임원들에게 구타 가혹행위를 당해 심각한 난항을 겪고 있다. 기사[6] 시크릿 동생 그룹인 소나무를 새로 데뷔시킬 당시엔 대형신인 소리를 들을 정도였다.[7] 이것 때문에 TS에서는 직원들 상당수가 그만두고 회사를 접네마네 하는 등 진통이 어마어마했다. 아직도 이 여파가 가시지 않아서 소나무가 소속사에 돈을 벌어다 바치느라 등골이 휘는 중이다.[8] 이후 전효성비디오 스타의 MC 자리를 써니에게 넘겼다.[9] 당시의 네티즌들의 반응은 먼저 팀을 탈퇴한 한선화가 현명하다는 반응이었다.[10] 기사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B.A.P 전속계약 무효 확인 소송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1] 기사[12] 現 TS의 마케팅 이사.[13] 당시 실질적인 대표는 박상현 이사였다.[14] 참고로, 박계은은 소방차김태형이 설립한 뮤직팩토리에서 NRG의 매니저를 했었다. 아무래도 그 인연이 닿아서 영입한 모양.[15] 이로서 이 회사는 거느렸던 모든 그룹으로부터 소송을 당하는, 앞으로 있을 수도 없고 있어서도 안 되는 불명예의 주인공이 된다.[16] 또한 뉴썬이 웹 시트콤 '오지는 녀석들'에 출연한 것 외에는 소식이 전혀 안 들린다. TRCNG는 2019년 8월 컴백했지만 음방 활동만 가까스로 하고 있다. 뮤비에서는 데뷔곡 의상을 재탕한 데다가, 8월 초에 음원을 내고 음방 활동을 시작했음에도 세 달이 다 되어가는 10월 중순까지도 음반을 내지 못하고 있으며, 팬사인회도 하지 못하고 있다. 일본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던 악수회도 음반 발매가 미뤄지면서 죄다 취소했다. 이미 연예기획사로서 정상적인 업무가 진행되지 않고 있는 수준이다.[17] 일례로 김태송 대표가 죽었을 때 걸그룹 소나무 갤러리에서 사망 당일과 장례식 기간 내내 아무도 김 대표의 사망을 언급하는 글을 올리지 않아 갤러리에만 접속해서는 TS의 대표가 죽었는지 어쨌는지 전혀 알 수가 없었다. 코어 팬들이 많이 모인 갤러리 특성상 김 대표의 죽음을 몰랐을 리 없는데 아무도 언급하는 글을 올리지 않았다는 것만으로 팬들의 혐오감이 얼마나 컸는지 짐작할 수 있다.[18] 공교롭게도 전효성에게 패소한지 딱 22개월 만에 수민과 나현에게 또 패소한 꼴이다.[19] 회사가 폐업을 하였지만 소나무 멤버들이 여전히 계약 기간에 발목이 잡혀 있다는 말이 나오고 있고, 슬리피와의 법정 공방은 폐업 이후에도 여전히 지속 중이다.[20] 해당 금액은 대략 2,640만 원 ~ 3,960만 원 사이에서 결정된다.[21] 아이돌에게 이 기간은 굉장히 큰 기간이다. 기본 계약 7년을 보게 되면 43% 상당에 해당된다.[22] 멤버 각자가 활동하면서 얻은 수익(조은애의 아이돌 드라마 공작단 출연료, 홍의진의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 우승 상금(+ 유니티 활동 수익), 최윤선의 오지는 녀석들 출연료, 김도희의 V-1 상금 등)은 있었다.[23] 이 때문에 TRCNG 멤버들의 부모님들이 와서 변기를 사비로 수리해줬다.[24] 연예인들 뿐만아니라 임금 미지불로 직원들에게도 고소 당했다. 기사[25] TS의 실장은 슬리피에게 본인이 스스로 현역 깡패라고 밝히며 공갈 협박하기도 했다. #[26] DSP는 TS를 닮아가는가 (Feat.이현주)[27] 슬리피 이어 TRCNG, 단전·단수+룸살롱 제안+폭행 폭로까지…'불명예 TS엔터’
"이쯤되면 엔터사업 막아야"...TRCNG, 소속사 TS 관련 추가폭로
[28] 사실상 연예인을 사람이 아닌 도구로 취급한다. 돈이 되는 건 뭐든지 다 하는데 행사든 해외 투어든 지상파든 닥치는 대로 다 들어간다. 특히 소나무, B.A.P가 엄청 심하다. 2017년 3월에는 직원들의 임금 체불 기사까지 떴고, 그것 때문에 이 기획사를 퇴사한 직원이 많으며, 결국 이 때문에 시크릿이 사실상 해체하게 된 이유이기도 하다. 실제로 TS가 돈이 없는 것인지, 아니면 고위 관계자가 삥땅을 친 것인지는 아무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