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벅스(음원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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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ffffff,#2d2f34> 파일:벅스 로고.svg벅스(Bugs)
NHN벅스
}}}
개발사 NHN벅스
출시 1999년
종류 음원 서비스
플랫폼 Android | iOS | Windows Phone[1]
macOS[2] | Microsoft Windows[3] | Microsoft Windows[4]
Wear OS | watchOS | Tizen[5] | webOS[6]
주요 기능 음원 스트리밍
MP3[7], DRM[8],FLAC[9], AAC[10] 다운로드
서비스 요금 유료
파일:벅스 아이콘.pn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essential;[11]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 파일:카카오스토리 아이콘.svg
1. 개요2. 서비스3. 음원 특징
3.1. 앨범 아트3.2. 음질3.3. 태그 정리3.4. 재다운로드
4. 이용료
4.1. 종료된 서비스4.2. 과금 정보
5. 웹 사이트6. 역대 벅스 1위 목록7. 서비스
7.1. 지원하는 플레이어7.2. VIP라운지
8. 흑역사9. 문제점10.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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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슈퍼사운드, 벅스
SUPER SOUND Bugs!

1999년 11월 설립되어 2000년 2월 운영을 시작한 대한민국 최초의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12] NHN의 계열사인 NHN벅스에서 운영한다.

2. 서비스


사업 초기에 음협 등에 의해 파산위기까지 몰렸으나, 쥬크온을 운영하던 아인스디지털이 네오위즈의 투자를 받아 벅스사업을 양수후 사명을 네오위즈벅스로 변경하였으며 이후 네오위즈인터넷라는 이름을 거쳐 주식회사 벅스로 회사명을 바꾸고, 쥬크온을 벅스 브랜드로 사이트를 통합하여 운영중이다. 즉, 구 벅스는 망했고, 현재의 벅스는 구 쥬크온이 이름을 바꾼 형태. 실제로 당시 쥬크온 PC 클라이언트가 평이 좋은 편이었는데, 이 벅스 인수 이후 이 프로그램상에서 BI 영역만 벅스로 바뀌었고 현재의 벅스로 이어지고 있다.

쥬크온 브랜드를 사장시킨 이유는 B2C 시장에서 쥬크온보다 벅스의 인지도가 더 높았기 때문이다. 이 거래로 B2B 음악 시장 랭킹에서 쥬크온이 멜론을 제치고 1위에 올랐으나, B2C 시장에서는 멜론의 뒤를 이어 만년 2위를 찍다가 지니, 플로, 네이버 뮤직 같은 후발주자들에 밀려 19년 8월 현재는 5위까지 떨어졌다.# 아이리버와 제휴를 맺고 있던 주크온에 인수되어[13] 아이리버 플러스 3[14]에 연동시키기도 하였고, 공동 판촉 이벤트 같은 것도 하고 있었다.

벅스는 2000년 초중반대에는 싸이월드 뮤직, 소리바다, 벨소리&통화 연결음 서비스와 함께 음원 사이트의 대명사로 불리며 벅스차트가 인기의 지표 중 하나였으나 현재는 위상이 많이 밀린 상태이다. 특히 제휴된 통신사가 없어서 할인 이벤트가 부족한 점이 입문자들을 끌어들이는데 약점이 될 수 있다. 현재 아이차트에서는 벅스만 음원 사이트 점유율 가산점이 없는 상태.

다만, 오래간 한분야를 파온 음원사이트인 만큼 신규 음원사이트들에 비해 보유 음원이 많으며[15] 가사 지원도 풍부하다. 가우디오랩의 AI 자막 싱크 기술을 활용해, 정확도 높은 가사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음악PD 앨범이라는 이름으로 제공되는 상황별 음악 추천 등의 기능이 굉장히 다채로운데, FLO나 VIBE와는 넘사벽 수준이고 지니보다도 확연히 많은 플레이리스트를 제공하여 멜론과 함께 가장 최고 수준이라 할 수 있다.[16] 또한 무손실 음원인 FLAC 부분에서는 굉장히 적극적인 음원 확보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서 지니, 멜론에 비해서도 비교 우위를 가지고 있다. 특유의 이쁜 인터페이스 디자인으로 인해 매력을 느끼는 사용자도 많은 편이다.

고객센터 운영도 잘 되고 있고, 대체적으로 국내 음원서비스 시장 중에서는 음질이 가장 좋은 편이라는 평가이다. 다만, 자체 음향효과 지원이 부족하고, 유저 편의기능에서도 개성있는 부분은 별로 없다 보니, 벅스로 음원서비스를 시작하기보다는 UI와 음질에 반해 타 음원 서비스에서 넘어오는 경우가 더 많은 편이다. 심플하고 이쁜 디자인, 깔끔한 음질과 끊김현상 등의 오류가 적은 특성으로 인해 기본기에 충실한 음원 서비스로 평가받는다.
멜론 뮤직이나 지니뮤직 대비 스밍총공이 적다.

3. 음원 특징

타 음원 사이트와 비교했을 때, 음원의 독점 유통이나 고음질 지원, AAC 다운로드 지원, Google Home 지원 등 상당히 신기술이나 오디오 애호가들이 좋아할 만한 서비스를 많이 내놓는 편이다. 실제로도 음원 보유량이 현재 가장 많은 편이다.

2016년 8월 20일 오후 5시 40분 기준 곡 보유량이 천만 곡을 돌파하였다. 총 10,012,784곡.

파일:벅스 천만 곡.png

2017년 6월 19일을 기준으로 2000만곡(!!)을 확보했다.
다만, 확보한 곡의 수가 2000만이 넘은 것이고 실제 서비스되는 곡의 수는 이보다 적다.[17]

2017년 7월 24일 오후 3시 40분 기준 실서비스되는 곡의 수는 총 17,853,149곡.

파일:170724 bugs.jpg

2018년 6월, 실 서비스는 아니지만 확보 곡이 4000만곡을 넘어섰다.
2018년, 갑작스럽게 일본 애니메이션 OST 및 J-POP 분야에서 등록 년도가 2015년으로 되어있는 일부 음원들의 다운로드가 가능해졌다. 확보된 곡 일부가 풀린 것으로 보이며, 아직 타 음원사이트에서는 이용이 불가하고 유통사 측에서 발매를 공지한 적 없는 음원(!)이 등장하기도 하는 등 독점 유통 수가 늘어났다. 이전부터 다른 음원사이트에 비해 일본 애니송이 많은 편이란 평가도 받았음을 고려하면 아주 특이하지만은 않지만, 그래도 별다른 공지 없이 이뤄진 일이기에 모르는 사용자도 많은 듯. 이후 해당 음원들이 타 음원 유통 사이트에도 일부 발매되면서, 선행 발매로 추정되고 있다. fhána만 해도, 처음 Divine Intervention을 발매할 때는 유일하게 발매하고 있었으나 이후 한국 애플뮤직이 tiny lamp를 뺀 모든 싱글/EP/앨범을 발매하면서 밀렸고[18], Can't You Say같은 경우 멜론이 아티스트 명을 잘못 등록하긴 했지만 나중에 발매되었다. JUSTITIA같은 경우도 마찬가지로 뒤늦게 발매된 케이스.

다만 음원 수 늘리기에 급급한 것인지 일부 음원은 계약이 오래 유지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특히 J-POP 분야나 타사에 잘 제공되지 않는 음원이 심한 듯. 정상적으로 타사에서는 서비스되던 음원이 벅스에서는 내려가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다른 음원 사이트에서도 발생하는 것으로 주로 유통사와의 계약 기간이 만료되거나 유통사의 판권 만료로 발생한다. 단, 유통사의 판권 만료인 경우에는 해당 유통사를 통해 음원을 공급받는 음원 사이트 전체가 유통 중단된다.

3.1. 앨범 아트

앨범 아트네이버 뮤직이나 엠넷닷컴 등에 비해 쓸만한 게 많다. 특히 희귀한 90~2000년대 초 추억의 애니메이션 사운드 트랙앨범 아트는 그림 크기와 해상도 면에서 다른 음원 사이트의 것을 압도한다. [19] 일본 애니메이션앨범 아트일본 아마존닷컴이나 Apple Music에서 해상도가 높은 것을 구할 수 있는 것과 비교할 만하다. 간혹 일본 아마존보다 높은 해상도의 앨범아트를 구할 수 있을 정도다.

2020년 8월에는 일부 앨범에 움직이는 앨범 아트인 "라이브 앨범 아트" 서비스를 시작했다. 단 벅스 앱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기사

3.2. 음질

최초로 원음판매(flac, wav)를 실시하기도 하였다. 이 때문에 초기에는 실제 원음으로 받을수 있는 곡은 몇 곡 없다고 까이기도 했으나, 꾸준한 업데이트로 원음지원이 많이 늘어났다.[20] wav 파일은 효용성이 없을 뿐 아니라 스토리지 용량 문제도 있다고[21] 판단했는지, 현재는 wav 파일은 없어지고 flac 파일만 제공한다. 실제로 최근 무손실 파일 시장에서는 애플을 제외하면 대부분 flac로 가는 추세이다.

그리고 멜론에서 최대 192kbps로 받을수 있는 몇몇 곡들을 320kbps로 받을 수 있는 경우가 보인다. 심지어 멜론에서 192Kbps MP3로 받을 수 있는 음원이 FLAC 16Bit 44.1kHz로 제공되는 경우도 있었는데, 이런 경우에는 아마 실제 CD 자체를 확보하는 방식으로 리핑해서 제공하는 것으로 보인다. MP3 파일 인코딩 품질이 음악사이트로서는 양호한 편이라고 한다. 더불어 과거에는 다운로드 이용권을 구매했을 시 flac 파일로도 다운로드가 가능했지만 현재는 각 음악사들의 요청에 따라 이용권을 통해서는 flac 파일 구매가 불가능하고 오직 개별곡 구매 혹은 앨범 단위로만 구매가능하다. FLAC의 곡별 구매는 900원으로 비싼 편이지만 앨범 단위로 구매할 시 일부 앨범은 할인이 적용되는 경우도 있다.

2015년 9월 FLAC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작했다. 그런데 일반에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벅스의 flac 음원 상당수가 손실압축포맷인 mp3 음원인 가짜 flac으로 드러나 파장이 일어났다. 이후 2017년 6월 자동검증프로그램 SONAR를 가동해 가짜 flac을 거르기 시작했다. 기존 음악도 검증한다.

2017년 10월 Hi-Res 인증을 받았다.

2018년 1월 드디어 벅스 플레이어를 시작으로 AAC 256Kbps+ 음원 서비스를 시작했다. 국내 최초로 제공하는 것인데, 몇 개월 후 멜론에서 대응 차원으로 부랴부랴 AAC 320Kbps 스트리밍을 시작한 것과 비교했을 때 다운로드 서비스도 지원한다는 점에서 상당히 신경을 많이 쓴 듯. 애플뮤직과 같은 인코더를 쓰는 것으로 추정되며, 256Kbps는 최소 보장 비트레이트일 뿐 이를 넘어설 수 있다고 한다. MP3 192Kbps 서비스 당시 AAC 320Kbps를 지원하겠다고 안내한 바 있었는데, 이 당시 변환을 시도하던 흔적이 남아 이렇게 애매모호한 표현이 되었을 수 있다.[22][23]

2019년 9월 벅스가 AAC 256kbps 이상 서비스를 AAC 320Kbps로 명칭을 전환하였다. 웹브라우저, 모바일, PC플레이어 모두 해당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FLAC 16bit, 24bit 음원이 아닐 경우 AAC 320Kbps 서비스가 지원되지 않는다. MP3 320kbps 로 서비스 된다. 이런 결정을 내린 것은 멜론의 AAC 320Kbps 스트리밍과 비교했을때 명칭 상 더 떨어지는 수준의 서비스로 볼 여지가 있었기 때문인듯하다. 실제로 다운로드 받으면 aac256k라는 문구가 여전히 딸려나오며 음원도 기존 AAC 256Kbps 시절과 동일하다.

3.3. 태그 정리

타 사이트와 달리 아티스트 이름에 규칙이 존재한다. 국내 가수일 경우 영어 이름이면 『외래어표기 (영어 이름)』과 같은 식. 예를 들어 걸스데이는 『걸스데이 (Girl's Day)』와 같은 식으로 표기한다. 한국어 이름일 땐 당연하게도 한국어 이름으로만 표기한다. 『소녀시대』 같은 경우. (멜론 등 타 사이트는 외래어표기인 『걸스데이』로만 표기하거나, 영어 이름인 『4minute』으로만 표기하는 등 중구난방이다.)

하지만 외국 가수 아티스트 표기는 대략난감 수준. Owl City를 Owl City, Owl City(아울 씨티), Owl City(오울 씨티)등으로 표기하는 등 통일성이 없다. 심지어 오타도 간간이 보인다. 여기에 써 있는 Owl City는 Owl City(아울 씨티)로 전부 통일되었다. 아무래도 외국 가수 아티스트 표기도 지속적으로 피드백을 받아서 수정해 가는듯 하다.

2014년들어 한류의 공신(...) SM의 압력에 굴복했는지 이 규칙이 깨지고 있다. 예전같았으면 『규현 (슈퍼주니어)』 같은 식으로 표기했던 한국어 이름에도 로마자 표기를 병기하고 있다. 『규현 (KYUHYUN)』 처럼(...)

사실 벅스를 포함한 음원사이트의 아티스트 정보는 음원을 공급하는 유통사에서 등록하는 것이다. 다른 곳은 유통사에서 등록한 정보를 그대로 사용하지만 벅스는 자신들의 규칙을 반 강요하는 편인데, 잘 알려지지 않은 아티스트의 경우는 미묘한 표기 차이 등을 일일이 검수할 수가 없어서 여러 이름으로 등록되어 있거나 한 경우가 허다하다.

3.4. 재다운로드

멜론은 음악 재다운로드가 1년 무료인데 반해 벅스는 평생 무료이다. 다만, 곡당 개별요금(700원)을 내고 산 곡이 아닌 40곡에 5000원 같은 정액제로 받은 건 재다운로드 1년으로 정책이 변경되었다가 안되겠다 싶은지 다시 평생 다운로드로 바뀌고 대신 세 기기까지만 받을 수 있게 하였다. (MAC 주소를 확인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각각 다른 MAC 주소를 가진 기기에서 세 번 다운로드받으면 더 이상 다운로드가 불가능하다.) 또한 특정 곡이 다운로드가 불가능하게 제한되어도 이미 다운받아 두었다면 계속하여 재다운로드 가능하다.

다만, 일부 음원들은 권리사의 요청에 따라 1년간만 재다운로드 가능하다.

4. 이용료

서비스 정상 가격 구글인앱 가격
모바일 무제한 듣기[24] 6,900원[할인] 7,900원
무제한 듣기 7,900원[할인] 8,700원
무제한 듣기 + 오프라인 재생[27] 10,900원[할인] 11,500원
파일:FLAC_Logo_Dark.svg Premium 무제한 듣기[29] 12,000원 13,200원
MP3 5곡 다운 3,000원[웹,PC] 구매불가
MP3 10곡 다운 5,500원[웹,PC] 구매불가
개별 1곡 다운 (MP3 320kbps, AAC 320kbps) 700원[웹,PC] 구매불가
파일:FLAC_Logo_Dark.svg 개별 1곡 다운 (FLAC16bit 44.1kHz) 900원[웹] 구매불가
파일:FLAC_Logo_Dark.svg 개별 1곡 다운 (FLAC24bit 96kHz) 1,800원[웹] 구매불가

구글, 애플 인앱결제하면 수수료로 가격이 인상되지만 브라우저 웹사이트에서 결제하면 동일한 가격으로 결제할 수 있다.
모든 금액은 부가가치세 10%가 별도로 부과된다. 음원 사이트 이용권들이 그렇듯 한달 자동결제를 기본으로 하나 30일권[웹,PC] 구매도 가능하다.

4.1. 종료된 서비스

한국음반산업협회에서 음원 사용료 징수규정을 개정함에 따라 아래 요금제들이 2020년 12월 31일까지 운영되고 종료되었다.[36] 단, 2020년 12월 31일에 결제한 사용자는 2021년 1월 30일까지는 사용이 가능하다. #
서비스 가격
30곡 다운 8,900원
65곡 다운 12,900원
100곡 다운 19,900원
듣기+30곡 다운 12,900원
듣기+65곡 다운 16,900원
듣기+100곡 다운 23,900원

4.2. 과금 정보


프리미엄 듣기와 전용 데이터 5GB + 속도제한이 포함된 상품이다. 기존 익스트리밍과 다른 점은 제공되는 듣기 요금제가 다르다.

5. 웹 사이트

2016년 3월 기준으로는 Adobe AIR가 아니라 웹표준 기반으로 다운로드 & 듣기 서비스가 제공된다. 그러니 어느 운영체제든 간에 듣기와 다운이 모두 완전히 지원되고 있다.

6. 역대 벅스 1위 목록

7. 서비스

만년 2인자라서 그런지 특이한 서비스를 멜론보다 먼저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위에 설명한 원음판매부터 DRM 제거 음악, 브라우저에 종속적이지 않은 웹플레이어, 모바일 응용 어플리케이션 형태를 취한 앨범 발매, 모바일용 플레이어 및 음악 캐싱 형태 지원 등등. 특히 원음판매의 경우 멜론 내부를 한 번 크게 들었다 놨을 정도로 업계에 충격이 컸다.

2011년부터 나는 가수다무한도전 가요제의 스폰서로 나서면서 독점 무편집 영상을 공개하는 등 덕을 톡톡히 보는 중이다. MBC MUSIC의 후원사이기도 했다.[38]

원래 벅스 창업주는 분식회계파문으로 자본잠식 상태에 빠진 로커스라는 1세대 벤처기업을 가교회사(벅스인터랙티브)형태로 인수하면서 코스닥우회상장했으나, 보기좋게 실패. 한국거래소우회상장을 경고하는 세미나를 열면서 두고두고 깠을 정도였다. 그리고 글로웍스로 이름을 바뀐 뒤 주가 조작을 일삼다가 상장폐지 당했다.

네오위즈그룹 산하의 사이트였다보니 DJMAX 시리즈의 음악을 쉽게 구할 수 있다. Project M 앨범 덕분이다.

2015년 들어서 매우 공격적인 마케팅을 하고 있다. 100원에 이용권을 판매한다던가, 아예 1달 공짜 이용권은 무제한으로 뿌린다던가. 다만 이러한 간헐적인 마케팅은 당시에는 파격적이고 공격적이라는 평이었으나 현재는 다른 서비스에서도 많이 하는 형태가 되었다.

복면가왕의 무편집 영상을 독점 업로드했었다. 복면가왕의 음원이 대부분 공개되는 편이지만 공개가 안 되는 음원도 몇몇 있기 때문에 편집이 안 들어간 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었으나, 현재는 협찬사가 멜론으로 넘어갔기 때문에 더이상 신규 회차가 올라가지 않는다.

7.1. 지원하는 플레이어


안드로이드와 iOS의 앱 디자인이 미묘하게 다르다. 보통 사용자들은 iOS의 디자인이 더 낫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2019년 3월 iOS와 안드로이드의 벅스 5.0 업데이트가 진행되어 두 앱의 디자인이 동일해졌다. 이와 동시에 내 앨범에 저장할 수 있는 곡 수 제한이 300곡에서 1000곡으로 올라가는 등 여러 변화가 있었다.

안드로이드 8.0 이하의 지원이 중단되었다. 안드로이드 8.0 이상의 기기들만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그 이하 버전의 기기들은 플레이 스토어에서 검색을 해도 나오지 않아 다운로드가 불가능하다.

Apple TVtvOSAndroid TV는 아직 지원하지 않고 있다.

7.2. VIP라운지

벅스의 유료이용권 결제를 '자동결제' 방식으로 4개월 이상 연속 유지 한 경우에 제공되는 서비스로 브랜드커피&제휴카페 20%할인 쿠폰, 음향기기 등의 특가 판매, 문화 행사 초청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유료 이용권 상품을 4개월 이상 연속으로 자동결제한 경우에 4개월차 부터 혜택이 제공된다. 다만 별도의 할인을 받고 있으면 할인이 끝나는 시점이 4개월 이상 지난 경우엔 바로, 그렇지 않은 경우엔 4개월 이후에 서비스가 제공된다. 예를 들어 페이코 6개월 할인 이용시 할인이 종료되는 시점부터 이용이 가능하며, KB국민카드 리브메이트 3개월 할인 이용시 할인이 끝나고 한달이 더 지나야[이용기간] 이용할 수 있다.

8. 흑역사

초기에 음악 서비스를 시작해서 음반에서 음원으로 시장 주도권이 넘어갈 때 불법 다운로드가 많이 문제가 되었는데, 사실 여기에는 당시 상황에 대한 약간의 이해가 필요하다. 2003년 이전에는 모든 음원 사이트의 스트리밍이 무료였다. 그러다 시장이 음반 중심에서 음원 중심으로 넘어가면서 유료화에 대한 저작권자 및 음악 산업 관계자들의 요구가 빗발쳤고, 2003년 8월부터 모든 음원 사이트의 스트리밍 서비스가 유료로 전환되었다. 그러나 벅스는 광고료 등 여타 수익으로 로열티를 지불하겠다면서 무료 스트리밍을 유지했다.[43]

이에 다른 음악 사업자들과 가요계의 지속적인 비난을 받았으나, 갑작스러운 유료화에 반발하던 유저들이 벅스로 몰리기도 했다. 2004년에 발매된 에픽하이 2집 High Society에 수록된 '신사들의 절약정신'이라는 SKIT에 "벌레들의 음악이란 곳에선 음악도 공짜로 들을 수 있답니다."라는 식의 비꼬는 내용이 들어있기도 하다. 그러나 이후 벅스도 얼마 못 가 유료 서비스로 전환되었다.

벅스가 TCP.EXE라는 악성코드를 퍼트린 안 좋은 과거가 있다.

TCP.EXE에 대한 게시물

이건 어느 블로그의 벅스 루트킷 유포에 대한 경고 게시물

가장 많이 들은 곡 메뉴에서 재생횟수 순으로 개인별 많이 들은 노래를 확인할 수 있는데, 이 재생 횟수가 제멋대로 초기화되는 경우가 잦다. 1000회 이상 들은 노래가 갑자기 재생횟수가 초기화되어 다시 1회부터 카운트 되는 문제가 있는데, 벅스 측에서도 문제를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나 해결은 요원하다.

9. 문제점

10. 관련 문서



[1] 메트로앱으로 윈도우폰에서 사용가능하다. UWP앱은 아니다.[2] 2017년 3월 30일 macOS기반 플레이어가 출시되었다.[3] Win32 기반 애플리케이션이다.[4] UWP 앱으로 윈도우 10 버전 1709 이후 기기에서 사용가능하다. 그 이하 버전은 사용할 수 없다.[5] 삼성 스마트 냉장고, 스마트 TV에 기본내장.[6] LG 스마트 TV에 기본내장.[7] 192Kbps 다운로드 서비스는 불가. 대신 AAC 256Kbps+ 음원을 제공한다.[8] 무제한 다운로드와 같이 DRM이 걸린 음원.[9] 벅스 플레이어에서는 FLAC 파일 다운로드가 불가능하다. 웹 사이트와 모바일 앱에서의 다운로드만 지원하는 상황. 그런데 막혀있는건 아니여서 삼성 인터넷에서 데스크탑 모드로 변경하는 편법을 사용하면 FLAC파일 구매가 가능하다. 그러나 다운로드는 지원하지 않아서 벅스 앱에서 다운로드 해야한다.[10] AAC 256Kbps+ 음원을 제공한다.[11] 플레이리스트 채널[12] 현존하는 국내 음원 서비스 중 더 일찍 서비스를 시작한 곳으로는 1998년 10월부터 서비스를 개시한 뮤즈캐스트(現 지니뮤직)가 있다. 다만 이쪽은 스트리밍으로 시작하지 않았을 뿐.[13] 주크온은 FUNCAKE를 인수하면서 아이리버와의 제휴를 승계했다.[14] 아이튠즈 같은 음악 동기화 전송 프로그램.[15] ex: 이소은-사랑해요 의 경우 신생사이트인 FLO나 바이브 등은 음원을 지원하지 않는다.[16] 2020년 초 플레이리스트 3만개를 넘어섰으며, FLO, VIBE, 지니와 비교시 거의 모든 결과에서 훨씬 많은 플레이리스트가 제공된다.[17] 음원의 실체는 소유하고 있으나 권리사 요청으로 서비스가 제한되는 경우가 이에 해당한다.[18] 벅스는 tiny lamp를 서비스하고 있기에 메리트는 그거 하나 뿐이다.[19] 그러다 보니 플레뉴V 등 보급형 DAP를 쓸 때 주의해야 한다. 앨범 아트 불러오는 데에 10초 이상 걸리는 참사가 날 수 있기 때문.[20] 원음제공을 안 하는 서비스업체는 로엔, 유니버셜코리아, SM엔터테인먼트 정도에 불과하다. 물론 로엔이 대한민국 음악의 상당수를 담당하는게 흠이긴 하지만... 어찌된 이유에선지 아이리버의 무손실 음원 판매사이트인 그루버스에서는 24비트로 판매중이긴 하다. 이후 로엔, 유니버셜 코리아 등도 FLAC 16Bit, 24Bit 공급을 시작하여 벅스에서도 최소한 16Bit로 이용할 수 있는 사례가 늘었다.[21] 비압축 웨이브 파일은 같은 비트레이트의 파일 기준으로 용량이 1.5배에서 2배가량 크지만 시장 표준이 디코딩하기 좋고 로열티도 없는데다가 대중들도 flac을 선호하는 쪽으로 이행중이기 때문에, 똑같은 무손실인데 파일을 두 가지 형식으로 만들어 보관한다면 서비스 측면에서 스토리지 비용과 네트워크 트래픽 비용이 상당히 부담될 것이다. 비압축 웨이브를 쓸 곳은 알아서 인코더로 파일변환해 인제스트 시켜서 쓴다.[22] 이들 음원을 측정한 결과 283~342Kbps라는 결과가 나왔으며, 발라드곡을 제외하면 315~336kbps라는 결과가 나왔다. 이는 벅스가 VBR(가변 비트레이트)를 사용하여 AAC 인코딩을 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이다. AAC 256Kbps는 물론이고 320Kbps로 인코딩을 해도 VBR이 적용되면 음원에 따라서 종합적인 비트레이트는 그에 이르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기에, 안전하게 최소 보장 비트레이트를 256Kbps로 잡은 것으로 보인다.[23] 측정했을 때의 표본은 약 300곡이었다. 상술한 범위 외의 비트레이트가 측정되었을 경우 수정 및 추가가 필요하다. 아무래도 격차가 커서, 320Kbps를 훌쩍 넘은 곡들도 간혹 보인다.[24] PC, AI스피커 미지원[할인] PAYCO 결제 시 첫 달 100원, 2~3개월 50%, 4~6개월 30% 할인되며, 7개월부터 정상가로 결제되는 대신 7~12개월은 정상가의 30%, 13개월부터 10%가 PAYCO 포인트로 적립된다.(단 결제 해지는 4회차 결제일 기준 7일부터 가능하다)[할인] [27] DRM이 포함된 파일을 저장하고, 데이터는 필요없으나 벅스 플레이어 내에서만 재생 가능.[할인] [29] FLAC 음원. 단, 모바일 듣기와 듣기 이용권으로도 FLAC 스트리밍이 가능하긴 하다. 이 이용권의 존재 의의는 소니뮤직 등 일부 발매/유통사의 요청으로 프리미엄 듣기 이용권으로만 FLAC 스트리밍이 가능한 음원의 FLAC 스트리밍이다. 2019년부턴 FLAC 16Bit를 지니팩으로 쓸 수 없는 지니뮤직과는 다른 부분.[웹,PC] 웹 또는 PC에서만 구매가능[웹,PC] [웹,PC] [웹] 웹에서만 구매가능[웹] [웹,PC] [36] 음원 사용료가 어처구니 없이 높게 책정되어 있다. 320k mp3 다운에 5곡에 3000원으로 책정되어 있다. 예를 들어 방탄소년단 정규 4집 앨범이 15곡이 들어 있는데 네이버쇼핑 최저가 15000원으로 팔고 있다. 음질 면에서 320k mp3가 훨씬 더 질이 낮은 상품인데도 불구하고 8500원 혹은 9000원, 실물 CD의 3/5 정도의 값을 지불해야 방탄 앨범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것이다. 15000원은 디자인이 들어있는 실물 CD에 속지 등까지 포함한 가격이며, mp3 파일이라는 게 공장, 도매, 소매 등의 유통망과 재고처리 등의 리스크가 필요없다는 점 그리고 CD보다 훨씬 음질의 질이 낮다는 점까지 고려하면 말도 안 되는 비현실적인 가격이다. 실물 CD와의 비교뿐만이 아니라 유튜브에서 공짜로 들을 수도 있고 실질적으로 음원 파일로 변환해서 다운로드도 무료로 자유롭게 할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해 보면 비현실적인 가격 책정은 오히려 구매를 줄이는 역효과를 불러일으킬 우려가 있다.[37] 참고로, 자동결제 3개월 할인이 끝나고 해지한 후 다시 자동결제를 시작하면 또 할인을 받을 수 있다.[38] 현재는 V LIVE가 MBC MUSIC 후원사이다.[39] 서비스 종료[40] 벅스 플레이어는 기본적으로 벅스 내장 코덱을 이용해 음악과 영상을 재생하며, 사용자가 원한다면 벅스 플레이어의 설정에서 시스템이 이용하는 기본 코덱으로 변경할 수 있다.[41] 2020년 2월부터 업데이트가 끊긴 상태이다.[이용기간] 할인 3개월 + 추가 1개월 = 총 4개월[43] 이는 스포티파이와 과거 애플의 아이튠즈 라디오와 비슷한 수익 구조이다. 다만 당시에는 음악을 듣기 위해선 홈페이지에 방문해야 했고, 거기서 광고 수익을 얻던 벅스와 음악 재생 전과 곡 사이 사이에 광고를 들어야 하는 스포티파이아이튠즈 라디오는 약간의 차이가 있다. 오히려 원하는 곡을 선택해 들을 때 광고를 매번 본다는 점에서는 현재의 유튜브 뮤직에 더 가깝다고 해야 맞을 것이다.[44] 아티스트의 경우에는 이름이 비슷하거나 같은 아티스트의 것으로 잘못 등록될 때가 많다. 예를 들어, 한국 아이돌인 배틀의 아티스트 정보에 이름이 같은 해외 가수인 배틀의 곡들이 같이 분류되어 있는 식이다. 지금은 수정되었다. 다만 '4인의 최신 디스코 - 빵! 터졌어요'라는 앨범처럼 곡명이나 아티스트이름이 딱 들어맞는것도있으니 일반화는 금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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